그럼요.. 저도 엄마를 2주전에 보내드렸는데 울지 않았습니다. 대신 조만간 우리 또 만나!!! 하고 보내드렸습니다. 하루 24시간 엄마 엄마가 머릿속에서 맴돌지만 또 만날꺼란 생각에 참습니다. 살아계신 동안 우리모두 버킷리스트 해서 후회없이 살다 가자고요. 다들 행복하세요!!!
작년에 호스피스에서 삶의 마지막을 행복하게 지내다 떠나신 엄마가 떠올라서 보는 내내 펑펑 울었습니다. 입원해있는 동안 저도 거의 병원에서 살다시피 했는데 병원 모든 분들이 가족보다도 더 저를 돌봐주시고 걱정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시면서도 환자와 보호자에게 온 정성을 다해주시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하시는 모습이 정말 날개 없는 천사와 다를 바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호스피스 병동은 너무나 마음이 아픈 곳이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지막 헤어질 준비를 하기 전에 많이 가는 곳이라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저러한 곳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아픈 환자를 밤낮으로 보살피시는 우리 의료진 분들이 너무 고생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명감 갖고 일하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세상엔 정말 자랑스럽고 훌륭한 분들이 많으시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일반병원 의사 간호사님들도 물론 잘하시지만 내부모 내 형제처럼 마지막까지 삶을 챙겨주신 다는게 책임감도 있고 쉬운 선택이 아니실텐데 우리가 눈으로 보는것만 다가 아니다는걸 느켰습니다.이런분들이야 말고 나라의 영웅이십니다. 의사선생님을 비롯해 여러 간호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복받으실거예요 더불어 영상제작하신 스탭모든분들게 수고 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대구에 살고있는 한사람으로써 여기가 어디인지 대번에 알겠네요..... 라파엘병동건물 안에 호스피스병동이 있기에 저의 어미니가 그 라파엘병동건물의 바로 뒷편에 있는 요양병원에 있으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요양병원에 왔다가 집으로 다시 돌아갈려면 그 호스피스병동이 있는 라파엘병동건물을 반드시 지나야 하기에 이렇게 영상으로 보게되니, 정말로 마음이 무겁네요..... 저의 어머니가 돌아가실때는 요양병원의 의사선생님이 사망선고를 내리시고는 곧바로 나가셨는데, 이 병동의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님이 같이 눈물을 흘리는것을 보니, 정말로 환자의 마음속을 잘 헤아려주는구나 싶어서 마음이 찡했습니다. 호스피스병동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하다보니, 수많은 죽음의 현장을 보다보니, 그러한것에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시겠지만, 아무리 노련한 의사와 간호사분들이라고 하더라도 죽음앞에서는 숙연해지는것이 사람의 마음인듯 합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환자 돌보시는 모든분들 존경하며 감사드립니다!
부디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눈물납니다 하염없이
ㅠㅜ
저도 연명치료거부
신청햇슴요
건강협회가서요
8월여름에요
병원에서 힐을 신는다는게 불편해 보입니다.급할때 뛰어가야 하고 편한신발이 최고죠.
호스피스에 근무하신 모든 의료진분들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드립니다. 천사가 이분들이네요.❤
직업이라 고통을 호소하는 아픈 환자를 밤낮으로 보살펴야하는 의료진들 너무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사명감 갖고 일하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요양원이라는 데가 얼마나 불편한 노인분들이 죄인취급 받는지 안가본 분들은 쌍쌍도 못합니다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버티고있는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그러분들에게 죄인아닌 죄인 추급받는 모습에 가슴이 넘 아팠습니다.
나이 불문 하고 병으로 고통겪는 환자는 본인이 동의 할 경우 안락사 를 통해 인간의 존엄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7@@김정숙-n3r
ㆍ@@김정숙-n3r
12살 어린 아이가...
얼마나 힘이들까!
지켜보는 엄마 심정은.
가히 짐작조차
하기힘듭니다!
부디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는 의사선생님과 의료진분들 정말 천사들입니다
50일전에 주님의 품에 안긴 남편이 생각나 눈물납니다. 따뜻한 의료진께 감사드립니다.
남편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신
의정부의료원 호스피스병동 과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그 때 남편의 모습은
평생 제 가슴에 남아있을겁니다
저는7개월되었습니다 너무생각나고 보고싶습니다
의사선생님도
간호사님도
봉사자님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12살인데 암이라니 안타깝다
건강한 사람들은 감사해야 한다.호스피스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살아있으면 24살 한창 이쁠나이인데 안타깝네요. 100살 넘어 사는사람도 있는데 참 불공평함..
2년전 담낭암으로 아버지를.. 4년전 급성폐렴으로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돌아가신 분들 모두 명복을 빕니다. 부디 천국에가서 행복하게 사세요. 저도 언젠가 꼭 뵈러 가겠습니다.
....
😅😅
아버지,어머님이 고마워 하실거에요. 멋지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주세요. 좋은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왕뚜비 복을 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실의에 젖어있지 않고 멋지게 살아가려 합니다. 뚜비님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그럼요.. 저도 엄마를 2주전에 보내드렸는데 울지 않았습니다. 대신 조만간 우리 또 만나!!! 하고 보내드렸습니다. 하루 24시간 엄마 엄마가 머릿속에서 맴돌지만 또 만날꺼란 생각에 참습니다. 살아계신 동안 우리모두 버킷리스트 해서 후회없이 살다 가자고요. 다들 행복하세요!!!
안락사는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거 같다. 저렇게 고통 받으면서 살다가 죽게 만드는 것 보단
어차피 죽는거라면 최대한 편하게 빨리 갈수 있게 해주는 것도 축복인거다..
우린라도 안락사 허용해야합니다
심한 고통으로 섬망증세까지겪어야하고 그모습을 지켜보는가족도 평생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남기만하면다행인데 우울증까와 사회적응못하고 힘들게 삽니다
ㄷ6ㅌㄷㄷㅌ😊@@0410-u9z
그 중에는 살아나는 사람도 있어요. 위에서 나온 예처럼 좋아지는 경우도 있는데 가족이 시간과 돈을 희생하기 싫어서 죽이게 되면 어쩌죠?
암 통증 중 95%는 관리가 가능하다고 권위있는 세계 의학 단체의 과학적 결과도 있어요.
남편도 작년에 호스피스병상에서 천국이사 갔습니다 그곳 선생님들 다 천사같은신분들 너무감사 했습니다~ 삶의마지막을 사랑받고가시니 감사합니다
간호사분들 존경합니다 고생 많이 하고 계십니다
여의사 선생님 진심이 느껴져서 감사해요 간호사님들요ㅜㅜ
마지막에 훌륭하신 의료진분들 만나는것도 복이네요
의료진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마지막 가는길이 품위있게 고통없이 갈수있었으면 좋겠다 많은걸 느끼게 되네요 오늘 건강함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가를...
봉사자분들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좋으신 분들 복 받으시고 편안하게 생이 이어지시면 좋겠습니다
이곳에 근무 하시는분들이 다 대단하고 존경 스럽고 훌륭하신것 같아요.
이런고통보면 나도 안락사로 좋은 기억으로 떠나고 싶다.의료진분들감사합니다.
호스피스는 안락사가 아니에요 ㅠㅠ 영상에 나온건 호스피스입니다.
@@michaellee4864 혼자 먼 소리 하는거에요 .. 댓쓴이가 몰라서 안락사 이야기 한게 아닌데
대구의료원 호스피스
근무 하시는 선생님과
간호사 쌤분들 모두
감사 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것입니다
의료진 모든분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마지막 소풍을준비하는환우에게정성스런 보살핌 존경합니다 엄청난 고통에아파하는이들에게 존엄사가 허용되길 간절시 바래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 의사님 존경스럽네요. 의사들이 얼마나 거친지...
정말존경합니다 의사 간호사님병원에 일하시는분들 주님의 은혜가 모든이들의 머리위에 내려주시길원합니다
정말 훌륭한 분들이십니다 의사선생님 의료진들 노고에 정말 감사드림니다~~~
여기 호스피스병원 모든 분들 너무 대단하십니다 늘 강건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호스피스 병동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 봉사자 분들 당신들은 진정한 천사분이십니다 눈물 이 많이 납니다 고맙읍니다 감사 합니다
의료진분들 애쓰시네요
천사분들이세요
환자분들 부디 아픔이 덜했음 좋겠네요
작년에 호스피스에서 삶의 마지막을 행복하게 지내다 떠나신 엄마가 떠올라서 보는 내내 펑펑 울었습니다. 입원해있는 동안 저도 거의 병원에서 살다시피 했는데 병원 모든 분들이 가족보다도 더 저를 돌봐주시고 걱정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시면서도 환자와 보호자에게 온 정성을 다해주시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하시는 모습이 정말 날개 없는 천사와 다를 바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엄청난 고통과 추한 모습으로 죽지 않고 → 환자 자신이 죽어도 후회없는 인생이라고 생각하면 품위있게 생을 마감할 수 있는 → 존엄사를 포괄적으로 인정해야만 한다
적극 찬성합니다.
연명치료가 없어져야 됩니다
마지막 죽어가는데
존엄보다 아품없이
갈수있는 연명연장을 반드시 본인이
원하면 보내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완치가 안되는 병이면 생명 연장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더이상 고통에서 벗어나서 본인이 원하면 안락사 허용해주세요
힘든 치료과정 거치지 말고 고통격다 죽게하지말고 고통에서 벗어나 어차피 한번가는길 편히 갈수있게 해주세요
국연보험 공단가서 싸인이 필요하다.
이제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존엄사를 허용해준다면 일단 처방을 해주는 의료진의 스트레스와 환자에게 존엄사를 강요하는 사례가 많아질겁니다. 이런 영상보면 존엄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눈물이 납니다.
의료진분들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이런분들께 국가나 사회에서 관심과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직업적으로 일을 하게되면 환자를 대하는것도 어느순간 형식적으로 되기 일쑤인데 가슴속 깊은 연민으로 환자를 대하시는 의사선생님이 간호사분들을 뵈면서 감사드리고 반성합니다.
의사 선생님 예쁜 마음보고 저도 행복 하네요.아프신 어르신들 조금 덜 아프시고 편히 가셨으면..쌤,건강하세요
가족같은 자상한 선생님
간호사님들 간병인분들
모두모두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건강하세요❤
호스피스 병동은 너무나 마음이 아픈 곳이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지막 헤어질 준비를 하기 전에 많이 가는 곳이라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저러한 곳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아픈 환자를 밤낮으로 보살피시는 우리 의료진 분들이 너무 고생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명감 갖고 일하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주님 불쌍하고 가련한 환자분들 고통없이 임종하실수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교수님 간호사 선생님 께
감사드립니다
아들 떠나보낸지 5년이란 세월이 지나갔네요
호스피스 병동 생활58일 지난세월이 생각이 많이나네요
간호사가 쌤 존경합니다
정말 천사같아요~^^
의사산생님, 간호사선생님 모두 천사십니다❤
고생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엔 정말 자랑스럽고 훌륭한 분들이 많으시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일반병원 의사 간호사님들도 물론 잘하시지만 내부모 내 형제처럼 마지막까지 삶을 챙겨주신 다는게 책임감도 있고 쉬운 선택이 아니실텐데 우리가 눈으로 보는것만 다가 아니다는걸 느켰습니다.이런분들이야 말고 나라의 영웅이십니다. 의사선생님을 비롯해 여러 간호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복받으실거예요 더불어 영상제작하신 스탭모든분들게 수고 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의료진 분들께 존경을 전합니다 딸을 암으로 호스피스 병동에서 보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지금40~60대가 사회분위기를바꿔야한다
본인이선택하는
존엄사는 법적으로허용해야한다
존엄사법이통과되었다고 다 선택하는게아니나
본인의의지에따라다르다
호스피스.병동에서남들이꺼리는환자분들손.발들을사랑의손으로만져주시는.거룩한손길!.가슴이.먹먹하네요.눈물이납니다.수고하시는모든분들께.고개숙여.감사드립니다.
원장님
가족처럼
돌봐주시고
내가족이
아니라도
감사해요
선생님들 봉사자분들 모두감사하고 존경쓰럽습니다
너무너무감사합니다 뭔말로비유가되겠습니까
의료진샘들 간호사님들 간병샘들 봉사자님들 모두가 진심아니시면 절데 그일은 못하십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멋지십니다 천사가따로 없으시네요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의료진 선생님들 정말 고생하시네요. 존경합니다.
천사가 여기에있네요 존경합니다 의료진 선생님들❤❤❤
우리 나라도 합법적으로 고통없이 안락사 실시가 되면 좋겠다.
이 의사분 멋지다
호스피스 가는것도 축복이다 집에서 고통속에 임종기다리는것도 너무가슴 아프네요
병원에서 여기저기 혈관찔러대고 연명하느니 집에서 죽는게좋아요
연명치료 거부신청할때 호스피스병동 사용한다고 서명 하세요.무료라고 했어요.75할매
@@윤서-b3m8q
저도 연명치료 안한다고 증서를 썼는데 진짜 호스피스 병동을 공짜로 갈 수 있나요?
재산의 규모도 제한이 없을까요?
집 한채밖에 없지만요.
마음을 다 하시는 선생님과 의료진분들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
의료진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본인에 맡기는 안락사 하루빨리 통과돼길요
연명치료반대 적극 찬성이예요
지금은 연명치료중단 신청하시면 됩니다
고통속에서 연명하는게 환자를 위한것이라 할수 있나...섬망으로 자기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고 지켜보는 가족도 괴로운데
안락사 시행을 바란다 그 누구보다 고통받는 환자를 위해
안락사 필요하다고 봅니다
환자의 선택이죠 연명치료든 뭐든
저도 25년도에 간호대학으로의 입학을 준비하고있는 여학생인데...
너무 좋은 공부를 배우고갑니다 ~ !!
병동 관계자들 어쩌면 하나같이 표정이 전부 고우신지,,,관상은 과학이다라는 말이 딱맞는거 같아요
고생들 많으시네요~ 언젠가 저도 과정을 거치겠지만 이영상을 기억하며 두려움보단 편하게 갈수있게
노력할수 있을꺼 같아요. 감사합니다 호스피스 의사,간호사,간병선생님들 병원 관계자분들 모두 감사해요^^
병동에 계신 환자분들께도 원하시는거 얻을수있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의사선생님,
간호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마지막에 엄마를 호스피스에서 보냈습니다. 엄마가 떠나시던날 엄마를 돌봐주시던 모든 분들께 엄마 안아프게 가게해줘서 고맙습니다라고 말쓰드린 기억이 있네요
진짜 살아있는 천사분들이시네요
늘 행복하세요
간호사분들과 간병인들이 진정한 천사들임....
극한직업의 끝판왕...
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감동이네요 힘내요 화이팅 😊😊😊
호스피스병동 직원분들이 진짜 찐 극한직업 아니냐... 와 멘탈 어떻게 유지하지 ㄷㄷ
잠자듯이 가는것도 축복이죠 ㅠ
잠자면서 편하게죽는사람 단 1명도 없음ㅜㅜ다 죽을땐 숨못쉬거나 심장통등의 고통이 따름😢😢😢
@@김미현-k4g있습니다
@@망고와자몽이 누가요???죽은자는 말이 없는데??안락사빼고 겉으로만 그렇게보일뿐
호스피스 병동에서일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정말훌룡한일 하시며 사시네요 얼마나사랑이많아야 이일을 할수있을까 복많이받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나레이션 하마디 한마디가 모두 아름다운 싯구 같고, 기도 같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이 나이에도 눈물이 이리 많이 날줄 몰랐습니다. 큰 울림과 영감을 얻어 갑니다~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고, 영원히 살 것처럼 꿈을 꿔라“
수샘. 정말 멋지시네요
그앞에서도 유머러스한
멘트가 환자에게
영혼의여유가 듬직하네요
기술이 있다는말에
저도 웬지든든합니다
부디 사랑하는 환자분들과
행복한 마무리 하시길빌며❤❤❤
저도 4기 암환자 입니다 .
제발 안락사 허용 좀 해주세요 . 제발요
힘내시고. 살수 있을때 까지 힘껐 살아보자구요~~~~
14:14 ❤❤안락사 허용 저도 원해요 암 안걸린사람은 이 고통 몰라요
지금은 연명치료중단 신청하시면 됩니다
환자도 자기 삶에대해 결정할 권리를 드려야.
저런 고통 속에 사느니 빨리 존엄스런 죽음을 택하게 해드려야.
@@김나경-l1b힘내세요. 용기내시고.
말로 할수 없는 이 마지막을어떻게 견디어 내야 하는건지 가슴이 조여 옵니다 간호사님들 존경합니다 조금 먼저 갈 뿐이니 편안하게 가시기를 말문이 막힙니다.
신이시여 저들에게 이세상에서의 남은 생이 차분하게 겸손하게 신의 섭리대로 마무리될수 있도록 은총을 주시고 위해서 일하는 그 마음들에게도 신의 경건함을 부여하여 대신하게 하소서...
가시는분들도 좋은데 안주하시고
의료진들의 천사같은 마음 많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인명은재천이라, 살고 죽는건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고 살아가는수밖에 없네요.
호스피스병동에서
일하시는 의사 간호사님들 진정 천사임니다 사랑합니다 ❤❤❤❤❤❤
꼭 안락사가 통과되면해요 얼마나 힘든시간들을 보내는지 국회의원들 모두 투입시켜서 봐야해요 꼭 저녁내내 밤셈을해야해요
대구에 살고있는 한사람으로써 여기가 어디인지 대번에 알겠네요..... 라파엘병동건물 안에 호스피스병동이 있기에 저의 어미니가 그 라파엘병동건물의
바로 뒷편에 있는 요양병원에 있으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요양병원에 왔다가 집으로 다시 돌아갈려면 그 호스피스병동이 있는 라파엘병동건물을 반드시 지나야 하기에
이렇게 영상으로 보게되니, 정말로 마음이 무겁네요..... 저의 어머니가 돌아가실때는 요양병원의 의사선생님이 사망선고를 내리시고는 곧바로 나가셨는데,
이 병동의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님이 같이 눈물을 흘리는것을 보니, 정말로 환자의 마음속을 잘 헤아려주는구나 싶어서 마음이 찡했습니다. 호스피스병동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하다보니, 수많은 죽음의 현장을 보다보니, 그러한것에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시겠지만, 아무리 노련한 의사와 간호사분들이라고 하더라도
죽음앞에서는 숙연해지는것이 사람의 마음인듯 합니다.....
천주교 계통 호스피스 병동인가 봐요?
제 어머니 3년전에 강남 섬모 병원 호스피스병동에 계시다가 기간이 지나서 계속 있을 수가 없어서 집으로 퇴원했습니다.
성모병원에 속한 간호사.의사들이 도와주고 가족들의 간호로 임종하셨습니다.
다들 복받으시길 빕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세상의 천사들이 여기 다 모였네요. 죽음까지 인생이라는 말이 참 새삼 뒤를 돌아보게 만드네요. 죽음앞에 숙연해집니다.
돌아가신 아빠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의사분도.간호사분도.
봉사자모두.
이렇게 따뜻하시다니요.
너무감사합니다.
이곳이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위치요.
선생님 따뜻함이 참 감사하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난 하루빨리 안락사가 합법적이 되기를 바란다. 아무 희망은 없는데 엄청난 통증만 있는 삶은 고통없이 빨리 갈수 있게 도와주는게 얼마나 좋은 일이겠는가!!
12년 영상ㆍ저 좋은분 의사 간호사
간병인 다 존경합니다
돌아가신 분들 모두 고통없이 좋은곳으로 가시고
이렇게 아름다운 병상에서도 세월이
흘려서 조선족 간병인들이 마니들어와
삭막한 세상을 만들지 않았음 햐ㅡ는
바람입니다
저희 어머님도 지금 호스피스에 계신데 정말 많은 분들한테 도움을 받고계십니다. 정말감사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병원관계자 모든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좋은분들 덕분에 아버지 1년도 못산다고 선고내렸지만 2년가까이살다 일주일전 좋은곳 가셨어요.. 저에겐 더이상 하나밖에 없는 아버지가 안계시지만 또 열심히 살아가야하겠죠
다ᆢ인생이 있지만 회복되지않는 인생이라면 그고통을 덜어드리는 안락사도 필요치않을까요 ? 저는 연명치료 적극찬성입니다
치료할수 없다면
죽음만 기다리는건데
선택해서 존엄사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부모님도 말기암으로 고통속에서 죽기만기다리셨는데 이건 아니지않나요 제발 우리나라도 고통없이 갈수있는 존엄사.. 꼭 제발
선택해서 갈수있게 해주세요
어치피 가야할 길인데
고통없이 가게 알락사 법을 허용했음 좋겠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죽음이네요 모든 의료진들 감사드림니다
지금 엄마가 입원해있는곳이네요 십여년전 아빠도 저기서 보내드리고 이젠 엄마까지 있는곳입니다
십년지난 지금은 저때같은 느낌은 없는 병원이지만 그래도 믿고 마지막을 준비할수있을수있기를 바래봅니다
저때 의사분은 동생이 아ㅃ보살펴서 몰랐는데 엄마는 제가 돌보면서 동생에게 저때 선생님기억나냐니깐 엄청위로해주셔 남들앞에서 울지않는 제동생이 펑펑울었다고 하더라구요 위로가 너무됐다고 늦게나마 감사합니다
지금은 안계시나요?
호스피스 병동에서 수고하시는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님 그리고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리고 머리가 숙여집니다 축복이 내리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너무 슬프다 곳곳에 암환자들 얼마나 아프고. 괴로울까
너무나 안타깝고
누구도 예외는 아니다. 부디부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래봅니다
의사선생님 마음이 참 이쁘시고 천사이시네요
12살 희정이가 가슴아프네
하나님 희정이에게 기적이라는 것을
다가와주시길~~
의료진분들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극락이나
천국은 그대들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 보면서 건강이 제일 소중 하다는걸 다시 한번 새기게 되네요
뒤로갈수록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부질없는 다툼은 버려야겠어요
의사선생님 간호사님 봉사자여러분 존경합니다^^
하루속히 존엄사하는 날이오길 기도합니다^
나역시 암수술받고 아직은 투병중이지만 이런영상보면 맘이 심란하다 항암치료 받을때 너무나힘들었던때 차라리 저곳으로 갔으면했던때가 있었다 가족들이 힘들고 더안좋아지기전에. 언제던 필요한 곳이다 싶다 ~~~
저도ㅡ많이아픈사람인데요ㅡ대부분ㆍ모든선생님들 ㆍ다그러시죠ㅡ감사합니다 ㅡ모든의사선생님들 ㆍ감사합니다
그냥 편안하게 보내드리는게 환자에게 젤 큰 행복입니다 어차피 갈거면 길게 끄는것보다는
맞는말씀 입니다 가족보다 환자 본인의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고
편하게 가시는게 안락사를 저도 찬성 합니다
할머니가 다리가 괴사되셔서 임종을 앞두고있는데 맘이 참 힘들어요 이런 의료진들이 진정한 의료인들이네요 참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받아들이고 살아내시는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나이가 젊으나 많으나 죽음은 항상 슬프고 이별은 아픕니다
보통은 병원에계신 분들은 불친절하던데 싸가지도없고 냉기가돌정도 여긴정말 다 친절하시네요 잘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