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oso531프로팀이야 스카우터가 선수를 발굴하지만 국대는 이미 어느정도 실력이 검증된 선수를 뽑는것이니 감독이 자신의 전술과 경기스타일에 맞는 선수를 따로 발굴하는 눈이 필요하죠. 물론 손흥민같은 월드클래스 선수야뭐 누가 감독이 되든 그 감독의 스타일에 잘 적응하겠지만 그 손흥민선수도 콘테 만나서 개고생 했잖아요.
@@김정필-i1z 아니죠. 드리블러한테 본인만의 독창적인 움직임이랑 에너자이직한 체력이 시너지가 엄청났는데 그 신체능력 일부가 사라진 상태에서 탑클래스 무대에 적응해버린게 진짜 클래스 그자체죠. 그리고 당시 k리그가 외면한 박지성이지만 오히려 j리그 가서 k리그 최고 연봉 가볍에 넘어버리도 시작합니다. 스카우팅도 퀄차이가 장난아닌거죠
사람들은 허정무가 발탁했으니 히딩크가 아니더라도 성공했을거다 주접 떨던데 발탁하고 팀내에서 그냥 열심히 하는 선수 당시 대학 파벌로 서로 끌여당겨주는 분위기 그래서 서서히 밀려난건 얘기 안함 히딩크니깐 그의 잠재력을 높이 봐준거 대학축구가 약해진건 어쩌면 다행스런 일이다… 안그럼 지금도 학벌로 축구하고 있을거다
@@유니랑호기호기왜 날조를..... 😅😅 박지성 히딩크 부임전에도 잘 나가고 있었어요 ㅎㅎ 서서히 밀려나긴 커녕 허정무 감독 아래 시드니 올림픽 모든 경기 출전해서 예열을 다졌고요. 또 같은 해 국가대표 A매치에도 (허정무 감독) 데뷔하고 아시안컵에도 (허정무 감독) 전 경기 출장하면서 히딩크 오기전에도 중용되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박지성 서서히 밀려나지 않았습니다 ㅎㅎ 오히려 계속 국대에 얼굴도장 찍으며 잘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박지성을 제일 갈구고 못살게 굴었던 건, 학벌도 아니고, 파벌도 아닌, 우리의 FC코리아 네티즌들이었죠 😅😅 박지성 같은 듣보잡 왜 뽑냐며 주접 많이 떨었죠.
@@유니랑호기호기 심지어 박지성 본인도 올림픽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 말합니다 ㅎㅎ (KBS 인터뷰 -- 구글 검색 해보세요) 박지성에게 있어서 허정무 은인입니다. 박지성이린 비주류선수를 주류로 편입시켜준 인물. 이 말이 맞는 듯. 허정무는 박지성이란 원석을 발굴했고, 히딩크는 그 원석을 제련했다 (과감한 포션 변경을 시키는 등)
@@jong-minkim8801 그 당시에 고교에서 프로 직행은 1년에 1~2명정도임. 이것도 고교시절 성적이 탈고교급 랭킹 1~2위나 가능했던 시절. 대부분은 대학리그 거쳐서 프로진출. 박지성이 고교 졸업 후 프로직행 못했다고 당시 프로팀 감독들 뭐라고 할 건 아님. 고졸 프로진출을 원했던 박지성의 욕심이 과했던 거임. 실질적으로 박지성이 포텐 터지기 시작한 건 명지대 시절.
안정환은 자기 힘으로 대학은 갔다. 그것도 동기들 모두 아주대에 같이 진학시켜주는 조건으로. 당연히 고대 갈 실력인데 부모님이 안계시니 감독과 다른 학부모들이 어린 안정환이를 설득한건데 친부모님이 계셨다면 고대 보냈지 그런 미친 제안을 어느 부모가 받아들이겠냐. 그런데 박지성은 왜 대학을 못가고 운동을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 됐을지가 납득이 안됨. 어려서 차범근 축구상과 득점왕까지 다 했었고 부모님도 계셨는데.
스카우터와 감독들이 즉시 전력감을 원했는데 덩치가 작아서 고려의 대상이 되지 못했다고 하기에는 재능이 너무 송곳처럼 날카로운데. 축구 이외의 요인들이 작용한 탓인지 그 이유를 난 모르겠음. 2002년 월드컵 개최 직전까지도 대표팀 탈락 1순위라고 1년 내내 언론에 보도 됐었는데 기자들이 사실 뭘 알겠나? 다른 감독들로부터 전해들은 얘기를 기사화 했을거 아니냐고. 히딩크나 퍼거슨이 반할 정도인데 다른 감독들은 평가전을 자기 눈으로 보고도 그랬던거니 우리나라 감독들은 스스로 자기 눈을 찔러야함.
명지대에 다닐 때, 월드컵 전, 박지성 선수를 처음 보았습니다. 당시 저희 학교로 일화팀이 연습경기를 하러 왔더라구요. 사실 저는 김도훈 선수와 김병지 선수를 보러 운동장으로 냅다 달려갔는데, 이건 뭐 난생 처음 보는 작은 선수 하나가 일화진영을 계속해서 휘젓고 다니면서 흔들어 놓았습니다. 그때 너무 깜짝 놀랐는데, 히딩키 감독이 뽑았다는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학교에 잔디구장 지어주고 조기졸업하시고 아인트호벤으로 박지성 선수 영원한 히어로입니다~! 👍🫰😊❤
어느 협회나 좋은 선수를 발굴하고 또한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현재 축협은 그냥 지들 마음데로 자기들 후배들만 키우는 한심한 협회가 되었죠 우리나라에 인재가 많은데 이런 썩어빠진 놈들이 많아서 지들끼리 해쳐 먹느라 진짜 재능있는 사람들이 쓸데없는 고생을 하죠 진짜 선진국은 단순히 돈만 많다고 되는게 아니라 이런 부조리 하고 비논리적인 짓들을 개선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줄 알아야 한다 생각이 드네요
루머이긴한데, 당시 박지성이 명문대를 못 간건 박지성 본인도 수원공고 시절 수원삼성 프로팀 가는걸 원했는데, 원래대로라면 애들 몇명 끼고 명문대 가거나 했어야 했는데, 박지성이 원하는 수원삼성은 프로팀 드랩도 끝난 시기라 잘 안 풀리고, 그렇게 프로입단만을 보는 사이 대학이랑 딜도 잘 안되서 붕 뜬 상황에 명지대 감독이 수원공고 감독이랑 친분도 있는 상황이라 테니스부 to 빼와서 박지성이라도 축구 계속하게 한거라고 들은바 있음. 물론 명지대 감독도 뛰는거 보고 맘에 들어서 그런거도 있었글거라 생각함. 애초에 없던 to를 만들어 줄 정도면, 그냥 청탁만 가지고는 하기 힘듦. 그게 아니면 박지성도 지속적으로 은인이라 허지 않았을테니.. 뭐 그 이후로는 허정무가 올림픽 데려간걸 시작으로 교토상가에서 5억 연봉 받고 순조롭게 프로팀 가는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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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태감독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축구레벨업은 박지성이 대표팀에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급성장함
맨유 최강 시절에 들어가는 실력인대....박지성과 동시대 선수들이 잘한건 사실임....요즘은 흥민이 딱 한명...ㅠㅠ
요즘은 기계적인 현대축구라 선수들이 멍청함 외화벌이 하는 애들 다 잘 먹고살라하는거지 뭐 빅클럽 아무나 가냐 ㅋㅋ@@JjJj-cj1bh
지금도 한자리 하려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축협 꼬라지 보면 그때랑 바뀐게 없음. 심지어 이 비슷한 말을 박지성이 최근 했었죠..에휴
20년전사람들이 그대로있음...
어느 분야를 가도 똑같음 ㅋㅋ
60년대 70년대 똥팔육들이 아직도 요직에 있으면서 저거 맘대로 함
맞는말이긴한데 k리그는 협회가 아니라 연맹소관임 ㅋ
오로지 실력으로 증명한 선수...
고대출신등 이런 출신 따저가며 운영한 대표팀이 어떤 성적을 냈는지 보면 이해가됨...
이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을 떠났습니다. 미련도 아쉬움도 없습니다.
@@AndrewJKim-gq3hh 그런데 연고대 출신에 잘하는 선수가 많은건 어쩔수없는거임..
축구하는학생입장에서는 연고대가 꿈의 대학임... 진짜 잘하고 날고기는학생들이 가는거임.
그냥 내가 아는 고려대 축구선수는 차범근 박주영 이천수 차두리 홍명보 이재성
연세대는 김민재 황의조 정승현 송종국 최용수임.
그냥 잘하는 사람들모아둔거라 그중에서 국대나 케이리그선수가 많은거임.
@@junef8013 옛날 얘기지요.
@@junef8013 네 맞아요 그당시에는 더욱 더 그랬었죠
@@AndrewJKim-gq3hh 요즘도 유럽파중 고려대 이재성 연세대 김민재도 있어요... fc서울 최준선수도 연세대고요.
요즘은 많이 없어진게 잘하는고등학생들 준프로계약하고 재능있는 고등학생들은 u22세룰 적용받게하려고 뛰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줄어든거지...
전 잘하는선수들 뽑아서 그잘하는선수들이 특정대학에 있다는건 그리 큰문제 있는건가? 합니다.
박지성은 활동량이 엄청난선수 괞히 두개의 심장을 가진 선수가 아니였지
맨유내에서나 활동량으로 주목받지 역대급 테크니션인데
지도자가 신인발굴하는 눈을 가지는것도 능력이다
그거이아니라 부모돈ㅎ
당연하지요
@@노마누 댓글에 대한 말을하세요
히딩크는 영리한 사람이었다
@@노마누인지혈 돈 ㅋㅋ 그만둔 애들이 수두룩
다들 눈이 삐었... 고대 헐 명지대 감독님이 짱 대단하다 박지성
대학이나 k리그에서 인재를 알아보지 못했음. 히딩크가 위대한 이유.
박지성은 허정무가 발탁, 히딩크는 활용
무슨 못알아봄 알아봤는데도 학연때문에 안뽑은거지 지금도 그렇고.
ㅋㅋ 지금처럼 물어뜯었으면 명지대 시절 박지성도 온갖 적폐소리 들으면서 까였을거다.
@@4222ssaaa 케이리그 급이 아닌데 일본폭격함?? 인맥없고 당시 눈에 보이는 뻥근육 물근육만 중요시한 케이리그 지도자들이 수준미달이었던거지
허정무 전감독이 발탁해서 썻는데. 듣보잡이라고 싸잡혀서 욕먹었지만
박지성알아본 대학교감독 저런분 국대감독시켜야됨
알아보는 눈은 스카우터에게 필요한 역량이 아닐까용. 감독에게도 필요하긴 하지만.
@@virtuoso531프로팀이야 스카우터가 선수를 발굴하지만 국대는 이미 어느정도 실력이 검증된 선수를 뽑는것이니 감독이 자신의 전술과 경기스타일에 맞는 선수를 따로 발굴하는 눈이 필요하죠.
물론 손흥민같은 월드클래스 선수야뭐 누가 감독이 되든 그 감독의 스타일에 잘 적응하겠지만 그 손흥민선수도 콘테 만나서 개고생 했잖아요.
@@virtuoso531그거는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팀에 한한것이 아니가요?
그러면 안됨... 고대 기득권층이 지금껏 유지된게 시나리오 짜고 천재 프레임 씌우고 오승환 최고령 세이브 급 지표 뽑기로 무식한 사람들 현혹해서 유지한거임 정확한 자료와 지표를 바탕으로 뽑아야함! 그럴듯한건 다 조작임
@@86muzzinnom 제 말의 포인트는 국대 감독에게 필요한 여러 역량 중에 선수의 능력, 잠재력을 알아보는 눈도 필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전술 전략, 선수단 장악력, 리더십 등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눈만 가졌다고 감독을 시킬 수는 없다는...
명지대 감독과 허정무 감독은 은인이긴 하네..
감독들이 고마워해야죠!!! 선수가 잘 해주면... 감독 명성 경력 올라가는데..
@@y310017 둘다기는 하긴하죠. 그만둬야할 위기에서도 잡아준 감독도 그걸 살린선수도
@@남승택 협업
@@y310017 선수가 못하면 양아들이라면서 욕 2배로 먹어요
@@y310017얘는 평생 누구한테 감사하는마음 1도 없이 살다 죽을듯
허정무의 눈에 들었고 히딩크가 그를 알아봤다.
허정무는 수비수로 발탁.많이 뛰니까 수비수나 시켜볼까하는 마인드.
눈에 들수 밖에 없었음...
명지대랑 당시 허정무 올림픽 대표팀간의 연습경기가 팄었는데
1학년이었던 박지성이 5명을 제치고 골을 넣은걸 보고 바로 올림픽대표팀 발탁 됨
유일하게 중국이랑 무승부한 감독 허접무
@@myua6483 무승부가 아니라 수십년동안 중국에 무패로 공한증이었는데 시원하게 중국에 지고나서 반성이나 사과는 커녕 축구공은 둥그니까 무슨 일이든 일어날수있다고 말함.
@@물푸레나무-k5m 아~그런가요 전 무승부인줄
오히려 케이리그 안간게 신의 한수지
왜요?안정환은 케이리그가고 해외도 갔는데요
동감입니다
@@플악-r6y아무래도 일본리그에서 뛰는게 예나 지금이나 해외 스카우터 눈엔 더 띄죠
동감입니다
@@sym960123 뮌소리야 케이리그가 수준이 더높은데
프로도 사람 잘 만나야 되는 것도 맞습니다. 프로 데뷔때도 일본인 선수였던 미우라,엔도등이 박지성이형 프로 초창기때 도와줬습니다.
지성이형 국대 은퇴했던 한일전에서 괜히 카가와,혼다가 깍듯이 지성이형 본게 아닙니다.
그 일본 레전드 미드필더 엔도인가요!?
@@KoreaTravelVlog네
@@KoreaTravelVlog 각국 국대의 주전만 해도 레전드해도 무방하다고 봐요. 그 때 엔도가 지성이형하고 나이대가 비슷해요. 프로 입문 시절때 같이 선수생활 했죠
허정무도 대단함 욕까지 먹으면서 처음으로 박지성을 국대에 뽑았잖음
맹보 같으면 택도 없음
근데 안뽑을수가 없긴 했을듯
왠 쪼만한 듣보 꼬맹이가 지 올림픽대표팀을 혼자서 개박살 내고 있는데 이게 꿈인가 싶었을듯 ㅋㅋ
2002히딩크 이후 수많은 감독이 한국국대를 거쳐갔지만 성공한 감독은 허정무임. 벤투도 솔직히 아다리 어거지빨로 16강 간거고
근데 그렇게 잘하진않았음. 경기들 볼때 딱히 특색은없었는데 누구보다 열심히 뛰는게 눈에 보여서 기특한 선수정도
그건 100%인정
박지성, 이영표 발탁한 인물~~
지금도 실력만가지고 평가하면 보석같은 재능들 많지
썩어서 그런재능들은 사라져가는거고
안타깝네요
명지대 감독님 훌륭하십니다
김희태 감독님
결과론으로 천재라하지마라 죽을노력을 다한거다..못다핀 천재선수들이 전세계에 수백만이다..
그렇게 따지면 노력형 선수라고도 하지 말아야지
피어난 선수들은 노력 안 함?
이러니 저러니 해도 epl같은 빅리그에는 전세계에서 모인 천재들이 우글 우글하다. 그 천재들이 노력안하겠냐. 재능러 노력파 구분은 유럽 빅리그에서 무의미하다. 천재들이 모여서 피터지게 경쟁하는 곳이다.
박지성이 가만히 있었다면 기회가 없었고 축구를 그만두었을것이다.그러나 박지성은 열심히 축구를 하며 기회를 만들었다.이걸 보니 기회는 오는게 아니라 만드는것이라고 깨달았다 (국어숙제)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군요.
2002때 발에 스프링 달린것 처럼 날듯이 뛰는거 보면 천재 그자체임. 이걸 못알아본게 한국 수준임.
스프링달린것처럼 뛴다고 천재는 아닙니다. 개인기량이 좋다고 천재는 아니에요. 박지성은 남들이 못보는걸 봅니다. 그래서 천재라고 하는거에요.
@@김정필-i1z 아니죠. 드리블러한테 본인만의 독창적인 움직임이랑 에너자이직한 체력이 시너지가 엄청났는데 그 신체능력 일부가 사라진 상태에서 탑클래스 무대에 적응해버린게 진짜 클래스 그자체죠. 그리고 당시 k리그가 외면한 박지성이지만 오히려 j리그 가서 k리그 최고 연봉 가볍에 넘어버리도 시작합니다. 스카우팅도 퀄차이가 장난아닌거죠
또한 히딩크를 만나지 못했다면 맨유는 절대 못갔고 J리그에 머물다 은퇴했을것이다
J리그때도 퍼플상가 최초 국왕컵 들게된 공신이 박지성이라 J리그가 아니여도 최소 국내리턴까진 했을 가능성이 높긴해요 퍼플상가에서 떠날때 퍼플이 했던말이 언제든 돌아오고 싶으면 말하라고 할 정도였으니..
허정무가 먼저 뽑았을걸
히딩크 이전에는 허정무가 있었죠. 허정무 역시 제대로 된 눈을 가지고 있었음.
대학감독이 박지성을 뽑지않았더라면 히딩크 허정무도 몰랐을거고 저 대학감독이 신이였던거여.
@@goodluck3461부상으로 못 뛰는 상황이 되더라도 받아준다고 ㅋㅋ
박지성도 손흥민도 k리그 안갔지만 세계적인 선수가되었다...
안갔지만 ㄴㄴ 안갔기때문에
K리그 자체가 잉글랜드 축구리그 3부~4부 수준입니다. 세계적인 선수가 거쳐가야 할 관문까지는 안 된다고 봐야죠...
고대도 안갔지요.
@@묠니르망치3~4부 ㅇㅈㄹㅋㅋㅋ
적어도 챔피언십 수준이다
리그1 리그2 경기 본적은 있니??
맨날 맨맨첼리아토 빅경기만 보는주제 뭘 알어
축협이 공중분해 되어야하는 이유..
민주당의 공중분해되어야하는 이유와 일맥상통
거니 따까리 어서오고
@@songpc10되겠냐?
축협같은거 없이 선수 뽑았으면 박지성 은퇴까지 국대 못 뜀ㅋㅋ 당시에 박지성 명단 들어가서 신문 1면 뉴스까지 나와서 다들 욕했음ㅋㅋㅋ
@@제주아일랜드제대로 알고 말씀하신거 맞음? 축협이 없었으면 오히려 국대에 편하게 들어갔겠죠. 고려대 라인이던 축협때문에 실력있어도 국대 못가던 시절인데. 실력만으로 국대 뽑으면서 축협하고 등진게 히딩크고
명장이 알아본 천재
푸마?
사람들은 허정무가 발탁했으니 히딩크가 아니더라도 성공했을거다 주접 떨던데 발탁하고 팀내에서 그냥 열심히 하는 선수 당시 대학 파벌로 서로 끌여당겨주는 분위기 그래서 서서히 밀려난건 얘기 안함 히딩크니깐 그의 잠재력을 높이 봐준거 대학축구가 약해진건 어쩌면 다행스런 일이다… 안그럼 지금도 학벌로 축구하고 있을거다
@@유니랑호기호기왜 날조를..... 😅😅 박지성 히딩크 부임전에도 잘 나가고 있었어요 ㅎㅎ 서서히 밀려나긴 커녕 허정무 감독 아래 시드니 올림픽 모든 경기 출전해서 예열을 다졌고요. 또 같은 해 국가대표 A매치에도 (허정무 감독) 데뷔하고 아시안컵에도 (허정무 감독) 전 경기 출장하면서 히딩크 오기전에도 중용되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박지성 서서히 밀려나지 않았습니다 ㅎㅎ 오히려 계속 국대에 얼굴도장 찍으며 잘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박지성을 제일 갈구고 못살게 굴었던 건, 학벌도 아니고, 파벌도 아닌, 우리의 FC코리아 네티즌들이었죠 😅😅 박지성 같은 듣보잡 왜 뽑냐며 주접 많이 떨었죠.
@@유니랑호기호기 심지어 박지성 본인도 올림픽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 말합니다 ㅎㅎ (KBS 인터뷰 -- 구글 검색 해보세요) 박지성에게 있어서 허정무 은인입니다. 박지성이린 비주류선수를 주류로 편입시켜준 인물.
이 말이 맞는 듯. 허정무는 박지성이란 원석을 발굴했고, 히딩크는 그 원석을 제련했다 (과감한 포션 변경을 시키는 등)
축구를 했던 사람들이 얼마나 선수 보는 눈이 없었던 거야…
그놈의 파벌 학벌
얼마나 없었냐면...00년대 이후로
대한민국 축구 종말이 정론이었음
근데 웃긴게 허카우터,히딩크때
발탁된 7후8초들이 전설의 시작이 된거
눈이 없는 게 아니라 자기 파벌 사람 아니면 눈을 돌리는 거임 이득이 없으니깐 꼭 축구만 그런 것도 아니고
축구부형의 말로는 수원공고 박지성은 3학년때도 게임을 못뛰었다고 합니다 3학년때 못뛰면 사실상 나가리입니다
몸이 너무작고 성격이 너무 순해서 그런것 같았다고 합니다 근데 그와중에도 체력하나는 소문날정도였다고 합니다
먼 소리 원래 공 잘차서 닥주전이엇는데
K리그가 외면한 프리미어리거
K리그에서 컷으면 이만큼 성장못해요 저 시절 선배고 ㅈㄹ이던 시대인데
@@강동원-r7t 인정합니다. 황희찬도 잘츠부르크 안 가고 포항 갔으면 지금의 모습은 없었겠죠
정확하게는 수원삼성이 외면한거임.. 박지성이 수원만 노려서 다른곳은 보지도 않음
근데 당시 수원은 리그 역사에서 꼽을만한 스쿼드라.. 바로 가기는 힘들었음.
메시가 한국에서 자랏으면 주전자 들고 있었을거란 말이 있었죠
박지성 선수와 비슷한 나이대로 명지대 다녔는데 그 당시에 듣기로 축구부가 티오가 이미 꽉차서 테니스부 티오 한명 빌려왔었다고 하네요ㅎㅎㅎ
맞습니다! 👍
명지대 테니스부하면 최고인데 티오를 양보하고 그래서 한국 축구 레정드가 탄생하고 참 드라마틱하다
명지대 화이팅 ❤🎉
사실 박지성은 테니스의 왕자였던 건가
지성이형 지도자 한번 해주세요. 박지성 선수같은 숨은 진주도 발굴도 하고.. 한국 국대 감독 박지성!!!!!!! 웅장하군요!!!!!!!!
교토퍼플상가에서 열렙하고 아인트호벤 간게 신의한수
아인트호벤에서도 히딩크가 케어해준게 신의두수!
첫해 망했음 박지성은 k리그서 직행한 이영표는 첫해부터 주전이었고 히딩크 아니었으면 방출이었다
교토에서 우승도 했지 아마
첫해어 적응 실패 히등크아니였음 첫해에 돌아왔을겁니다 오죽하면 홈 에서 야유할정도였으니 히등크에게 잘해야함
@@woojee8533 교토의 현재까지도 2부리그 우승을 제외하면 아직도 유일무이한 우승인 02년도 천황배(한국으로 치면 FA컵)우승의 주역이 박지성이죠
박지성처럼 근성있는 선수가 좋더라
안간게 아니라 k리그에서 애초에 해버지한테 관심없었지뭐 .. 키작고 몸이 허약하다고 근데 교토에서 제안와서 뛴거지 수삼은 진심 땅치고 후회해야함 .해버지를 놓치니 !.
이미 정몽준 전 축구협회 회장이 ' 대통령 후보'로 출마 했을때 부터 이미 축협회장 자리는 정치판으로 가기 위한 길이 됐음...축협관계자들도 그렇게 변해버린거고..
당연하지.돈을 줘야 관심을 갔지.
저때가 소속팀에서는 주전이 국대에 탈락하고 후보가 국대에 선출되는 라인전성시대였지... 지금도 그럴걸...
더심할거에요
이기제 ㅋㅋ
우리나라 지도자들이 얼마나 선수보는눈이 없는지 수준을 알게된 대표적인 케이스죠.
세계적인 선수를 놓치고 반성이나 하고 있을까?😊
이미 저때부터 일본이 한국을 앞서고 있었던거야 편견없이 실력으로 박지성을 데려갔으
대우도 제대로 해주고 데려감
연봉 4천만엔 약 4억 이었는데
당시 K리그 최고연봉자 최용수 3억대
홍명보말고 이사람을 감독으로!!
감독경험도 없는데?
아무도거들떠 보지않던. 지성을 수원공고감독이 친구인명지대감독에게부탁함
억지로받아줬지만 출전을 안시키니
일본으로 갔고 그때 히딩크가 보고 픽했다고 테레비도나왔는데
K리그 안간게 신의 한수지
K리그 안갔기 때문에 지금의 박지성이 있지
좋은선수도 빛낮 못하게 하는 k리그이 특별한 능력
홍명보가 싫어할만한 영상아닐까? 학연지연이 진정한 축구지! 실력?개나줘 이게 k축구다!
이렇게 발굴 되지 못하는 선수가 한둘이 아닐듯...
그냥 키랑 체격만 본거지 바보들ᆢ맨유에서두 데려갔는데ᆢ박지성 처음 발탁한 사람은 허정무임
올림픽 대표인가 그럴꺼임
해버지를 저따구로 푸대접한 대한축구협회와 k리그는 답이없고, 그러니 지금도 그모양 그꼴이지
머든 열정이있고
간절하면 누군가는
지켜보고 있다
그러니 정상에
오른거다
지성이는. 멋진. 선수다
안간게 아니라 못간거다. 고졸하고 프로가고싶었는데 못가서 대학 명지대 간거다
그만큼 감독들이 학력만 본다는 거지..
명지대 감독이 제대로 된 눈을 가지고 있다는게 드러남
@@jong-minkim8801그때 고종수는 대학안가고 금호고에서 바로 수원왔는데?
@@latrendista
그것도 감독이 뽑아준 거 아님? 어쨌거나 감독의 재량… 감독이 학력이고 뭐고 안본거자나
@@jong-minkim8801 그 당시에 고교에서 프로 직행은 1년에 1~2명정도임. 이것도 고교시절 성적이 탈고교급 랭킹 1~2위나 가능했던 시절. 대부분은 대학리그 거쳐서 프로진출.
박지성이 고교 졸업 후 프로직행 못했다고 당시 프로팀 감독들 뭐라고 할 건 아님. 고졸 프로진출을 원했던 박지성의 욕심이 과했던 거임. 실질적으로 박지성이 포텐 터지기 시작한 건 명지대 시절.
당시는 다 대학가던 분위기 아니었?
야구고 농구고 축구고 다 대학가던 시절
케이리그 갔으면 붙잡혀서 해외도 못나갔을듯 ㅠㅠ 와 끔찍하다
신태용 감독 학벌 역대 개판입니다.
영덕에 대구영남대 국대감독으로 간것이 기적입니다.
그래서 국대도 잘안뽑혔군요....
지금 자신 앞날이나 걱정하길...
여기지금 2024년 대한민국입니다....
노력만으로된다x
노력도하고 운이 좋아야 된다o
박지성 수원삼성 다이렉트로 가려다가 빠꾸먹어서 명지대간거임 만19세때 교토에서 연봉이 당시 케이리그 최고연봉보다 높았음 케이리그가 박지성을 버린게 아니라 박지성이 버린거임
박지성이 k리그 갔으면 폭망했죠 선배꼰대질이다 시야도 그렇고 수비기술도 엉망인 k리그인데
박지성에게. 진정한 은사님이네
박지성은 수원삼성 입단테스트를 봤는데 똑 떨어졌음
당시에는 기량이 물오르지 않았을때임
명지대 들어가서 잘풀렸지
백이 없고 집이 부유하지 못했던게 k리그에서 외면한 이유일수도… 덕분에 잘됐죠 감사합니다 선수님!!
안정환집이 더 백없고 못살았다ㅋㅋㅋㅋ저당시 잘사는 운동선수가 누구있냐
잘사는거말고 빽도 따라줘야함 출신@@김동현-k3p
그건 개소리인듯요
안정환은 자기 힘으로 대학은 갔다. 그것도 동기들 모두 아주대에 같이 진학시켜주는 조건으로.
당연히 고대 갈 실력인데 부모님이 안계시니 감독과 다른 학부모들이 어린 안정환이를 설득한건데 친부모님이 계셨다면 고대 보냈지 그런 미친 제안을 어느 부모가 받아들이겠냐.
그런데 박지성은 왜 대학을 못가고 운동을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 됐을지가 납득이 안됨. 어려서 차범근 축구상과 득점왕까지 다 했었고 부모님도 계셨는데.
스카우터와 감독들이 즉시 전력감을 원했는데 덩치가 작아서 고려의 대상이 되지 못했다고 하기에는 재능이 너무 송곳처럼 날카로운데. 축구 이외의 요인들이 작용한 탓인지 그 이유를 난 모르겠음.
2002년 월드컵 개최 직전까지도 대표팀 탈락 1순위라고 1년 내내 언론에 보도 됐었는데 기자들이 사실 뭘 알겠나? 다른 감독들로부터 전해들은 얘기를 기사화 했을거 아니냐고.
히딩크나 퍼거슨이 반할 정도인데 다른 감독들은 평가전을 자기 눈으로 보고도 그랬던거니 우리나라 감독들은 스스로 자기 눈을 찔러야함.
김희태가알아본게아니고 허정무가 먼저알아보고
허정무가 김희태한테 얘기해서 명지감독이였던
김희태가 1년정도 데리고있다가 박지성이는 일본으로갔지
허정무가 진짜 사람보는 눈이 좋았지.. 심지어 2010 월드컵 16강은 오히려 4강을 못 간게 아쉬웠을 정도로 훌륭했던 팀이였지.. 이것마저 허정무가 한 세대교체 덕분임;
명지대 테니스선수 1명 티오가 비어서 겨우 들어감. 저감독님이 은인이다.
한국은 인재를 지금도 그래❤😊
그러고 교토퍼플상가로 갔는데, 거기서 미우라가 박지성을 이뻐하고 가르쳐준 불편한 진실을 거론하는 사람은 많지않음.
음 왜 불편한 진실이죠?
@@animus-f5d 반일감정 가진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요.
피해망상... 전쟁범죄 실드 치는거 욕하면 혐한우익들이 무지성으로 반일이라고 욕하는거지
중고딩때는 진짜 실력보다는 이름빨이 제일 먹히죠.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이 아니고, 어느 조직 또는 나라에 가더라도 똑같아요. 헬조선이라 생각하면 이민 가보세요.
중고딩들이 얼마나 유명하다고 이름빨이 먹혀 ㅋㅋ 오히려 프로가 더 이름빨이지. 황선홍감독같은 경우말이야.
@@fangti 잘 모르시네. 내아들 초딩인데 18 진학도 명문중에 진학 콜 온걸 감독이 막고 속이고 안보내줬음. 지 원하는데 보낼려고. 진짜 개 뭐같음.
중고딩때 이름빨 있다는거 자체가 웃기고 말이안되는거임
이름빨보다는 부모 백이랑 부모 돈으죠
학연지연 고대 놈들만 아니었음 지금 대한민국 국대 성적이 뒤들아보면 성적이 어땠을지 의문이 든다 수많은 천재들이 걸래짝 처럼 버려졌을꺼아냐..
그때부터 이미 축협은 썩었다는거다 박지성을 몰라보고 인맥으로뽑은축구협회는 쓰래기
다른나라도 어느정도 사실이지만 축구계는 연줄이 엄청큼.. 누구 라인 타야 기회가 오고 등등.
J리그 스카우터도 대단하네
교토 퍼플상가
한국은 학연지연과 유교사상의 안좋은 모든 예를 다 가지고 있어서 인재또는 위인이 살아가기 힘든곳임. 설령 박지성이 한국에서 싹을 틔웠어도 시들어버렸을거임. 허나모르지..박지성은 워낙 잡초같은 사람이라 결국 어디서도 아름다운 꽃이 되었을듯.
역시 명지대
누군가가 11수까지 해서 들어갈 가치가 있는 좋은 대학교
옛날 국대출신이고
대우로얄즈에서
선수생활을 하신
연세대출신 김희태감독님께서
선수보는 안목이 탁월
하셨네요 같은 연대출신이자
올림픽대표 감독인
허정무감독에게 소개를
했던 일이 기억남니다
학지혈연에 얽매여 세계적인 선수를 못 알아보는 이것이 우리나라 감독들의 눈이다.
세계적인 명장 히딩크의 눈은 남달라 월드컵 4강까지 간것이다.
명지대에 다닐 때, 월드컵 전, 박지성 선수를 처음 보았습니다. 당시 저희 학교로 일화팀이 연습경기를 하러 왔더라구요. 사실 저는 김도훈 선수와 김병지 선수를 보러 운동장으로 냅다 달려갔는데, 이건 뭐 난생 처음 보는 작은 선수 하나가 일화진영을 계속해서 휘젓고 다니면서 흔들어 놓았습니다. 그때 너무 깜짝 놀랐는데, 히딩키 감독이 뽑았다는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학교에 잔디구장 지어주고 조기졸업하시고 아인트호벤으로 박지성 선수 영원한 히어로입니다~! 👍🫰😊❤
김희태 감독님과 허정무감독님 정말 고마우신 감독이시네요~
될성푸른 나무를 보시는 눈이~~
고대 카르텔이 아니잖아요
그래도 실력 하나로 증명받은 선수가 박지성 아닌가요 그래서 국민들이 더 좋아 하는 이유가 아닐까 .....🎉🎉🎉🎉🎉🎉🎉🎉🎉🎉🎉
축협 카르텔에 희생당한 능력 있는 선수들이 무지 많을 듯~ 메시급 선수가 발견되면~ Hitman을 보내 축구판에서 제거하는듯~
축협시스템 바깥에 있는 능력있는선수들은 여지없이 성공함 ㅋㅋㅋ
그래도 허정무가 청대, 딩크형이 국대 발탁해줌. 그런데 허정무 감독이나 히딩크도 보자말자 이친구 잘하는게 보였단건데 왜 바로 k리그 못간건지...
저 감독님이 꿈을 이루어지게 하신거네. 영웅에겐 항상 은인이 있더랴
그때부터였죠 한국 축구계의 레전드가 시작되는게..👍
낮은 자가 위에 서고 높은 자가 아래에 서는 실증 사례네. 누군가는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는 것.
솔직히 외모나 소심했던 성격 그리고 스타성 (네임벨류) 때문에 발탁 안됐다고 봄. 한국 사회에서는 아직까지도 저 두 가지 것들 무시 못 함.
박지성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개이리그 안한게 천운이다
교토 퍼플상가로 당시 5천만엔을 받고 입단함
만년꼴찌팀을 1부리그 우승시키고(결승전 전날 계약 종료였지만 무급으로 결승전 뜀) 그 우승이 교토 퍼플상가의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이 됨 아인트호번으로 이적함 // 그리고 현재 교토 퍼플상가는 경기장을 새로 지음
박지성 디렉터님 화이팅❤❤❤
그러고보니 월드컵 때 명지대가 주요 신문 1면 광고 낸 적 있었음. 박지성 선수 사진과 함께 "오 필승 박지성 오 필승 명지대"라는 문구로...
꼭 공격수가 아니여도 최고의 선수는 선수다
히딩크 감독이전에 그래도 단 한 분의 감독이신 명지대 감독님께서 알아 보시고 뽑은 것도 대단한 일이다. 그리고 이 후로 올림픽 승선 이후 일본가서 월드컵 참석 하고 일본에서 우승 이후 유럽 도전 명지대에서 대단한 축구 선수이자 월클 배출
지긋지긋한 학연지연 끈 때문이지😊
박지성이 k리그에서 뛰는것도 한번보고싶긴함. 아주 그냥 개박살냇을듯...
학연 지연 혈연에 막혀 불가능
살인태클로 인생끝
저도 한번 보고싶긴하네요 ㅎㅎ
당시에는 고종수에게 개발렸을듯
이런 인재들을 얼마나 많이 놓쳤을까? 인맥축구의 나라이면서 그들만의 우리안에 있어야만 가능했을 시기였을지도 모른다.
어느 협회나 좋은 선수를 발굴하고 또한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현재 축협은 그냥 지들 마음데로 자기들 후배들만 키우는 한심한 협회가 되었죠
우리나라에 인재가 많은데 이런 썩어빠진 놈들이 많아서 지들끼리 해쳐 먹느라 진짜 재능있는 사람들이 쓸데없는 고생을 하죠
진짜 선진국은 단순히 돈만 많다고 되는게 아니라 이런 부조리 하고 비논리적인 짓들을 개선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줄 알아야 한다 생각이 드네요
당연히 없지.. 썩어빠진 연 줄이 없는데 어떻게 한국에서 살아남나...
히딩크랑 퍼거슨이 알아본거면 끝난거 아님..?
당시에 유럽리그 진출해서 소속팀 집중하라고 국대에서 몇경기 안불렀더니 EPL진출기준 워크퍼밋이 부족해서 추천서가 3장 필요했는데 써준게 퍼거슨 히딩크 크루이프 였음 ㅋㅋㅋㅋ
크루이프는 써달라면 안써주는데 자기가 직접보고 인정한 선수면 잘 써줬다고 함.
그딴 ㅈ같은 규정으로 선수들 앞길 막지 말라고
이상하게도 주목하는 이가 없다구요?
왜 겠어요 학연때문에 지 학교이외엔 처다보지도 않는데
최근 15세 이하 대한민국 축구팀이 일본도 아닌 중국에 그것도 국내에선 치룬 친선전에서 1대4 완패했습니다
저출산 영향도 있을거고
이제 곧 중국에도 추월 당할 듯
꺅!! 지성팍이다!!
누가그랬지
돈을 안줘서 못갔다고
박지성 고대 안간게 신의 한수다
정말 미스테리. 보는눈이 다르다는 수준을 떠나서 프로지명자체가없던
사람은 아무리 능력이 있어서
운이 따라야 한다.
스쳐가는 운을 잡기 위해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려대 학연에 수렁에 빠지는 한국 축구.
이영표, 박지성, 손흥민이 한국에서 감독 안한다는
보이지 않는 이유.
루머이긴한데, 당시 박지성이 명문대를 못 간건 박지성 본인도 수원공고 시절 수원삼성 프로팀 가는걸 원했는데, 원래대로라면 애들 몇명 끼고 명문대 가거나 했어야 했는데, 박지성이 원하는 수원삼성은 프로팀 드랩도 끝난 시기라 잘 안 풀리고, 그렇게 프로입단만을 보는 사이 대학이랑 딜도 잘 안되서 붕 뜬 상황에 명지대 감독이 수원공고 감독이랑 친분도 있는 상황이라 테니스부 to 빼와서 박지성이라도 축구 계속하게 한거라고 들은바 있음.
물론 명지대 감독도 뛰는거 보고 맘에 들어서 그런거도 있었글거라 생각함. 애초에 없던 to를 만들어 줄 정도면, 그냥 청탁만 가지고는 하기 힘듦. 그게 아니면 박지성도 지속적으로 은인이라 허지 않았을테니.. 뭐 그 이후로는 허정무가 올림픽 데려간걸 시작으로 교토상가에서 5억 연봉 받고 순조롭게 프로팀 가는거로
박지성을 처음 대표팀 으로 발탁해낸 감독이 허정무임~
별다른 주믁도 받지 못했던
명지대 1학년생 박지성을 올림픽대표팀 으로 허정무가 처음 발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