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원에서 너무 바쁘다보니 약을 넣었다 뺐다가 하면서 시약 만드는 일조차 버거울때가 있죠. 그리고 약 용량이 모두 다 다르니 계산도 귀찮고요. 용량 확인 없이 그냥 바이알에 식염수 10cc 넣고, 1cc 시린지에 0.9cc 생리식염수랑 항생제 약 0.1cc빼고 바로 ast하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해야하는 약인지 몰라서도 못하는 경우도 있고요. 모두들 성분을 보면서 일하는게 아니니깐요~ 그런데... 무서운건 위의 첫번째 방법이라도 안하고 아얘 안했을 경우, 환자 부작용일 발생하면.., 거기서 환자나 보호자가 슈를 걸었을 경우 이건 전적으로 간호사 책임이 된다는것이죠. 제가 VOC부서에 있어봐서 알고있는데, 모두 간호사 탓으로 몰아가니 안타까운 일인것 같아요. 어찌보면 총체적인 문제점인데 말이죠. 교육도 안시켜, 시약만들 시간도 부족해, 누구하나 감독하는 사람도 없고, 물어봐도 그것도 모르냐며 혼나기만 해. 이러니 총체적 난국이죠. 환자뿐만이 아니라 나를 지키기 위한 방법이 될 수도 있으니 알고 시행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합니다~^^♡♡♡
AST 할 때 어떤건 하고 어떤건 안하는지, 또 NS를 얼마나 mix해야 하는지 기억이 잘 안 나서 근무중에도 매뉴얼을 종종 찾아보곤 했는데 이젠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페니실린계->모두, 세파계->과민반응 과거력 있는 환자 AST 시행, 어떤 약물이든 먼저 100mg/ml or 200mg/ml 가 되도록 NS mix 해준 후 중간과정 거쳐 2mg/ml 를 만들어주면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먼저... 들어간다는 의미가... 두 약이 동시에 처방이 났을때 시간상의 문제인지, 어떤 질병에 먼저 사용되는 약물이 있는지? 일까요???^^;; 첫번째라면 반드시 어느것이 먼저 투약되어야 한다는 것은 없고 두 약물은 적용되는 균이 다른 종류이므로 30분~1시간 정도의 시간차를 두고 투약하는 것이 맞겠고요. 다만 아미카신은 12시간마다, 메로페넴은 8시간마다 드리는 경우가 많으니 짧은 반감기인 것을 먼저 드리는게 시간 적용상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두번째라면 그야말로 적용되는 균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무엇을 먼저 사용한다기보다, 환자가 어떤 질병을 있고, 어떤 균이 있으냐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두가지 약물도 계열에 다라 영상 올릴 예정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규한테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타페라신이라는 타조박탐에 피페라실린 성분이 함께 있는 안티가 있는데 이게 저희 병원에서 qid로 들어갑니다. 근데 다른 RN쌤은 이렇게 독한 안티를 쓰니까 환자들 점막상태가 더 안좋아져서 가래가 낫겠냐고 하셨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이게 몇세대 항생제인지, 주로 어떻게 쓰는 약인지 안나와서요. 타페라신은 어떻게 사용하는 약인지 혹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타페라신은 피페라실린과 타조박탐이 섞인 것인데요. 세대를 나누는 항생제는 세팔로스포린계열입니다. 페니실린은 세대를 나누지 않는데요, 굳이 나누자면 페니실린-G가 초기 세대이고, 암피실렌이나 아목시실린이 그 뒤로 이어지겠네요. 타페라신이 농도가 높고, 피페라실렌과 타조박탐이 섞여 있으니 간과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영상에서 이야기 한 타조페란과 같으니 용도는 영상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재 24살의 청년입니다 제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항생제의 부작용 내성이런거에 대해 관심이없었습니다 근데 과거를 돌이켜보면 항생제를 많이먹은적은 없던거같긴한데 뭔가 한번쯤은 3일치 항생제를 중간에 끊은적이 한번정도는 있는거같습니다. 그렇게되면 이미 몸속에는 내성균이 있는것인가요? 아니면 지금 2년정도 지났는데도 몸에 아무이상없으면 스스로 면역으로 세균을 다물리친건가요? 다시정리해서 말씀드리면 과거에 한번이라도 중단을 한적있거나 하면 무조건 몸에 내성균이 남아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내성이 생겼는지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만약 언젠가 혈액배양검사를 해보신다면 어떠한 항생제에 민감도가 결과에 나올텐데 그때는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그 당시 처방대로 일정 기간의 항생제 치료를 잘 받으셨으신 상태로 끝났다면 걱정하실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직 어리시니까 간이나 신장에서 모두 다 배출되셨지 않았을까 싶네용~^^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anti.는 Mix 하고 바로 투약을 start 하고 1시간 이내로 드립니다. 항생제는 혈관통을 많이 유발하고, 빨리 들어가면 신장이나 간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농도가 진하지 않고, 예방적 항생제의 경우 shooting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혈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NS 10cc 이상 mix 하고 천천히 드려야 하죠~
정주행중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AST 시약이 최종적으로 2mg/ml로 목표하고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인증안하는 현재 일하고있는 병원에서는 주사제 g수 상관없이 NS 10ml로 녹여서 1cc 시린지에 0.1ml 주사제 재고 NS 0.9ml 재서 시행하고 있습니다....ㅜㅜㅜㅜ
안녕하세요. 항생제 약물마다 약간씩은 다르고, 미국이나 호주 같은 곳에서는 AST라는 것을 아얘 모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모든 항생제를 약물역동학 혈액검사를 시행하지 않으니 AST라는 것을 시행하는 것인데요, 여러 연구에서 대부분의 항생제 반응이 2mg/ml로 AST를 시행하면 항생제 부작용을 높은 확률로 찾아낼 수 있다고 하여 2mg/ml로 시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합성제제는 주로 2mg/ml 로 시해하고, 과거에 많이 사용했던 미생물 추출 항생제는 1mg/ml로 시행하기도 했었고요, 어떤 항생제는 4mg/ml로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대부분이 화학적으로 만들어낸 항생제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2mg/ml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선생님 정말로 궁금한게 항생제가 2개가 처방이 나면 동시에 주면 안되는 건가요? 예를 들어 세포탁심1g과 네틸마이신이 들어간다고 하면은 이게 동시에 투여가 불가능한가요? 텀을 주고 인젝을 해야하나요? 물론 그렇게 하고싶지만 실질적으로 너무 바쁜데 ........ 항생제가 여러개인 경우 어떻게 투여해야하는지 원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항생제는 동시투약 하지 않습니다. 1시간이라도 텀을 주고 투약해야 하죠. 너무 바쁘더라도 한가지 약물이 다 들어가고 나서 차례로 연결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환자의 간기능과 신기능에 무리를 줄 수 있고, 반감기에 따라 환자를 힘들게 하는 원인일 수 있습니다. 약물의 상호작용이 최소화 할 수 있어야 하는 것도 이유일 수 있겠네요.
신규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AST가 1g=5ml공식만 외워서 하는 줄 알았다가 일부 약이 ast방법이 다르다는 말을 듣고 찾아보던 중 발견해서 공식보고 원리를 좀 이해했습니다~ 근데 앰플 크기에 따라 믹스하기 위해 들어가는 N/S양 최대치가 정해져 있을 듯 싶은데 그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잘못하다가 압력으로 인해 앰플이 터질까봐 좀 무섭네요 ㅠ
안녕하세요~^^ 음... AST는 부작용에 따라서 시행하는 것입니다. 부작용이 많다고 알려진 항생제와 과거부터 반응검사가 유효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것들을 주로 시행하는 것이죠. 세포막투과 같은 것은 약물의 세포막투과에 대한 기전에 따른 것이므로 AST는 관련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네요. 예를 들어 세포탁심이나 세프트리악손은 뇌막투과가 가능하여 수막염에도 사용가능하다고 알려진 약물이고, 세파졸린은 같은 계열임에도 불구하고 수막염에는 효과가 없다고 하죠. 따라서 말씀하신 기전과, 부작용에 따른 AST는 다르게 접근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음.. 세프트리악손 자체가 혈관통이 많고, 메트로니다졸 성분을 가진 주사약들은 혈전을 많이 일으키고 혈관에 자극도 심하다고 합니다. 메트로니다졸이 여러 약물의 상승작용을 일으키는 역할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세프트리악손과는 성부상의 상승이나 감소작용은 없는걸로 알고 있지만, 그래도 환자의 혈관을 생각해서 시간 조절은 필요한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세파클러도 페이실린에 기인한 약은 맞습니다. 세파클러가 맞지 않다면 페이실린계열도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세파 계열이 정말 많이 사용되는 약인데 부작용이 있으시다니 참 안타깝네요..ㅡ.ㅡ;;;; 다만, 약물 한가지에 부작용이 있다고 해서 또 경험상 보면 같은 계열인데도 부작용이 없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저 역시 그렇지만 약을 먹어보고 부작용이 있구나 없구나를 판단하니까 참 어려운 것 같긴합니다. 부디 병원가시는 일 없으시도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올해 3월에 입사한 신규 간호사 입니다. 그동안 임상 업무에 적응하고 다양한 검사 및 시술 케이스 처방 받고 수행하는 것에 익숙해지느라 그래서 왜 적용하는거지? 무슨 기전이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도 공부할 정신이 안들었는데 선생님의 유튜브를 간간히 보면서 여러가지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ㅎㅎ 신장내과에서 근무중이라 투석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항상 투석 후에 fix해서 항생제를 맞으시더라구요 투석으로 인해서 항생제를 투여해도 다 걸러지니까 투석하고 나서 투여하는건 알겠는데 왜 투석환자들은 항상 기본으로 항생제가 깔려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단지 환자에 따라서 처방이 나는건지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지요..!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모든 환자들에게 투석할 때 항생제를 주지는 않습니다. nafamostat 이나, 에코파인 같은 응고방지제와 조혈제를 대부분의 환자에게 루틴으로 주게 되는 것이지요. 투석 환자들이 여러 질병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항생제를 사용을 많이 하는 것 같이 느껴지시는 것 같습니다~
질문은 언제든 맘 편하게 주셔용~^^ 제가 환자의 상태나 정보를 모른 상태로... 우선 특징적인 것을 말씀드리지면 피페라실린+타조박탐 = 흡인성폐렴에 매우 잘 작용을 합니다. 폐렴이라고 하면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주된 경험적 항생제라고 볼 수 있겠고요, 장염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세프트리악손은 폐렴이나 기관지염, 이비인후과적 염증과 연조직감염, 위장관 감염증에도 상당히 많이 사용되고 효과도 좋습니다. 그리고 패혈증으로 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도 가능합니다. 커버균 범위가 중복이 많이 되긴 하지만 좀더 강력한 작용을 필요로 할 때에는 두 항생제를 같이 쓰는 경우가 그렇게 없지도 않습니다. 환자의 상태를 다각도로 알게되면 좀 더 그럴듯한 답변을 드릴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것은 이정도가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PCR 검사는 간단히 답을 드릴 수 있는 종류가 아닌데요, 이것저것 다 빼고 말씀드리자면 유전물질을 증폭시켜 유전질환을 진단하거나 균을 찾아내는 검사입니다. RT PCR, Real time PCR, Multiplex PCR등 검사 방법에 따라 찾아내는 균이나 질병이 다른데요, 그러한 모든 것을 PCR 검사라고 하여 일반 혈액검사보다는 훨씬 더 복잡한 검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DNA, RNA로 균을 찾아내는 검사? 라고 하기엔 너무 축약하였지만 대략 그렇게 이해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 유익한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벤제타실 1,200,000Unit/ml (3cc) AST하는 방법이 찾아봐도 잘 나오지 않아서 질문합니다..ㅠㅠ 단위도 g이 아닌 unit으로 달라서 NS 얼마를 mix 해야할 지 헷갈리더라구요..!! 혹시 선생님 병원에서는 어떤 식으로 AST 하는 지 가르쳐주실 수 있을까요??ㅠㅠㅠ
선생님 근데 환자에 따라 항생제를 믹스하는 ns의 양이 다른건 이유가 따로 있나요? 예를 들면 어떤환자는 세파제돈을 그냥 ns 10cc에 믹스해서 side shooting 으로 바로 주는 환자가 있고 ns50cc 팩에 믹스해서 drop 하는 환자가 있더라구요 그리구 항생제마다 ns를 많이 믹스해야 하는 항생제가 따로 있나요?
@@우치하-n7q 증상의 호전 여부는 검사결과에 따라서 의사선생님만이 알고 계실것 같아요. 급성기에는 주사약으로 사용하다가 퇴원시 먹는 약으로 바꿔 드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균이 어느정도 잡히면 가래 색깔도 바뀌게 될텐데 계속 뱉어내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수분섭취도 중요하고요~
안녕하세요~ 제가 NS 11.25ml를 mix 라고 했던 것은 신규쌤들이 타조페란 1개에 22.5cc를 모두 넣기가 쉽지가 않아해서 우선 11.25cc를 넣고 0.5cc+NS 0.5 섞은 후 0.9cc 버리기를 한 번 더 추가한 것을 알려드린 것입니다. 만약 22.5cc를 넣는다면 중간과정을 한 번 skip 하면 되겠죠~ 최종 목표는 2mg/ml 이니까요...
제가 페니실린계 항생제랑 세파계 항생제에 알러지가 있는데요 이걸 알게 된건 항생제 먹고 응급실에 간적이 3번 있는데 그 때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알러지반응이 난 2번째부터 먹은 약을 기록해봤는데요 캐모신캡슐이랑 크로세프캡슐이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크로세프캡슐먹고 알러지반응이 심해서 응급실에 갔는데요 항히스타민제 주사맞고 나서 그래도 항생제를 꼭 먹어야하는 일이 있어서 듀리세프캅셀 알약을 먹었는데 알러지반응이 없었어요 같은 세파계인것 같은데 알러지 반응이 안 일어난게 항히스타민제 주사를 맞아서 그러걸까요?
안녕하세요. 같은 계열의 항생제라고 하더라도 용량이나 중복으로 섞여 있는 약물의 성분이 모두 다 다릅니다. 그래서 약이라는 것은 먹어보거나 주사를 맞아봐야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알러지가 생기지 않았는데, 다음에 같은 약을 먹었을 때 발생할 수도 있고요, 항히스타민은 내 몸의 과도한 반응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히스타민제는 오히려 부작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너무 잘정리된 내용 리스펙입니다^^
너무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영상 계속 올려주세용^^
ㅎㅎ 제가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너무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임상에 있어도 좀더 공부해야지 마음만 먹었는데 감사합니당~~
선생님 최고십니다👍
어디서 찾아도 잘 이해되지 않아서 형식적으로만 겉핥기로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쉽게 공부해도 되나싶을정도로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찬 한주 보내세요~^^♡
중환자실에 입사한 신규간호사입니다. anti 공부를 위해서 선생님 영상을 정리하면서 보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항생제 궁금해서 정보를 찾아보곤 하는데 선생님 영상이 무척 이해하기 쉽습니다.앞으로 계속 기대되요.
이해하기 쉬우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만들면서도 이 말이 이해가 쉬울까.. 계속 고민하게되거든요.
좋은 말씀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은거같아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내용도 유익해서 정주행 해야겠어요😄
아마도 ppt로 만들다보니 해상도는 걱정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2만원짜리 핀마이크를 갖고 있는데 그게 참 목소리를 잘 잡아주는 것 같아요. 마이크는 꼭 사용하시길 권유드릴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해요! 다음 2편 세팔로스계열도 빨리 배우고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머지 약들도 잘 만들어 올려보겠습니다. 편한밤 되셔용~^^♡♡♡
선생님~ 큰 도움 되었습니다. 쉽지 않은 내용인데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대병 신규 때 1년을 못채우고 퇴사 후 의원급에서 일하는중인데 옛날에 자주 보던 항생제도 보이고.. 세대별로 외우라던 병동 선생님 생각도 나고.. 그당시 공부해보고싶었던 내용이 나오니 아련합니다 언젠가 병원 가게되면 더더욱 반가울 내용이네요
11:18
타조페란(=타박탐, 린박탐 등) 4.5g으로 나오는건 NS에 너~~무 안녹아서 11.25cc보단 그냥 22.5cc 주입해서 믹스하면 바로 200mg/cc가 됩니다
어차피 빨리 녹이려면 많이 필요하거든요
욕심내서 25cc 이상 넣었다간 안티샤워 주의~
매일매일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익한 정보를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셔용~*^^*
선생님
최고 최고에요~~^^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어려웟는데 덕분에 또 배워갑니다. 저도 벤제타실도 줘보고 풍진에 대해 공부하다 항생제 어렵게만 생각햇엇지 제대로 공부못해봐서 끙끙 앓고 잇엇는데 너무 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해요ㅠㅠㅠ ast용 주사액만드는건 선생님말씀이 정석같은데 병원에서는 그렇게 안하더라구요ㅠㅠㅠ
안녕하세요~^^
병원에서 너무 바쁘다보니 약을 넣었다 뺐다가 하면서 시약 만드는 일조차 버거울때가 있죠. 그리고 약 용량이 모두 다 다르니 계산도 귀찮고요.
용량 확인 없이 그냥 바이알에 식염수 10cc 넣고, 1cc 시린지에 0.9cc 생리식염수랑 항생제 약 0.1cc빼고 바로 ast하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해야하는 약인지 몰라서도 못하는 경우도 있고요. 모두들 성분을 보면서 일하는게 아니니깐요~
그런데... 무서운건 위의 첫번째 방법이라도 안하고 아얘 안했을 경우, 환자 부작용일 발생하면.., 거기서 환자나 보호자가 슈를 걸었을 경우 이건 전적으로 간호사 책임이 된다는것이죠.
제가 VOC부서에 있어봐서 알고있는데, 모두 간호사 탓으로 몰아가니 안타까운 일인것 같아요.
어찌보면 총체적인 문제점인데 말이죠.
교육도 안시켜, 시약만들 시간도 부족해, 누구하나 감독하는 사람도 없고, 물어봐도 그것도 모르냐며 혼나기만 해. 이러니 총체적 난국이죠.
환자뿐만이 아니라 나를 지키기 위한 방법이 될 수도 있으니 알고 시행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너무 유익해요ㅠ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주사약 항생제 시작~~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페니실린 주제로 보고서 작성하는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이해가 쉽고 깊이있는 주제를 탐구하고 싶어서 영상을 찾아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
최고!
짱!!!
선생님 항상 복 지으시니 항상 행복하세요 💚
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AST 할 때 어떤건 하고 어떤건 안하는지, 또 NS를 얼마나 mix해야 하는지 기억이 잘 안 나서 근무중에도 매뉴얼을 종종 찾아보곤 했는데 이젠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페니실린계->모두, 세파계->과민반응 과거력 있는 환자 AST 시행,
어떤 약물이든 먼저 100mg/ml or 200mg/ml 가 되도록 NS mix 해준 후 중간과정 거쳐 2mg/ml 를 만들어주면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 완벽정리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ㅜㅜ♡ 선댓 후 감상이요😊
ㅎㅎㅎ 선댓후 감상이라는 말씀이 넘 기분 좋네용~ 감사합니다~^^♡♡♡
치과에서 항생제 내릴때 좀 더 신중하게 해야할것같네요.
잘배우고갑니다💪🏻💪🏻
좋은 영상과 정보입니다. 선생님이 되셨으면 더 잘 하셨을듯
공부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내 프셉은 뭐라는지 1도모르겠는데 선생님영상보고 알아가는 난 뭐고 프셉은 뭐냐
선생님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수액 영상부터 보고 있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생제 투여시 데노간이나 타마돌 같은 진통,해열제 동시투여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생제 투여하면서 진통 ,해열제도 동시 투약 가능합니다. 다만, 같은 line에 줘야 한다면 혈관 통이 심할 수 있으니 속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빠르게 들어가야 하는 약제는 line을 따로 잡아주는 것이 좋겠고요~
선생님 너무 유익하게 잘보고있습니다^^
ㅋㅋ 궁금한게 있어서요
아미카신과 메펨주 두종류의 항생제중에 먼저 들어가야할 항생제가 따로있나요???
안녕하세요~^^
먼저... 들어간다는 의미가... 두 약이 동시에 처방이 났을때 시간상의 문제인지, 어떤 질병에 먼저 사용되는 약물이 있는지? 일까요???^^;;
첫번째라면 반드시 어느것이 먼저 투약되어야 한다는 것은 없고 두 약물은 적용되는 균이 다른 종류이므로 30분~1시간 정도의 시간차를 두고 투약하는 것이 맞겠고요. 다만 아미카신은 12시간마다, 메로페넴은 8시간마다 드리는 경우가 많으니 짧은 반감기인 것을 먼저 드리는게 시간 적용상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두번째라면 그야말로 적용되는 균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무엇을 먼저 사용한다기보다, 환자가 어떤 질병을 있고, 어떤 균이 있으냐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두가지 약물도 계열에 다라 영상 올릴 예정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엔지야TV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규한테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타페라신이라는 타조박탐에 피페라실린 성분이 함께 있는 안티가 있는데 이게 저희 병원에서 qid로 들어갑니다. 근데 다른 RN쌤은 이렇게 독한 안티를 쓰니까 환자들 점막상태가 더 안좋아져서 가래가 낫겠냐고 하셨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이게 몇세대 항생제인지, 주로 어떻게 쓰는 약인지 안나와서요.
타페라신은 어떻게 사용하는 약인지 혹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타페라신은 피페라실린과 타조박탐이 섞인 것인데요. 세대를 나누는 항생제는 세팔로스포린계열입니다. 페니실린은 세대를 나누지 않는데요, 굳이 나누자면 페니실린-G가 초기 세대이고, 암피실렌이나 아목시실린이 그 뒤로 이어지겠네요. 타페라신이 농도가 높고, 피페라실렌과 타조박탐이 섞여 있으니 간과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영상에서 이야기 한 타조페란과 같으니 용도는 영상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재 24살의 청년입니다
제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항생제의 부작용 내성이런거에 대해 관심이없었습니다
근데 과거를 돌이켜보면 항생제를 많이먹은적은 없던거같긴한데 뭔가 한번쯤은 3일치 항생제를 중간에 끊은적이 한번정도는 있는거같습니다. 그렇게되면 이미 몸속에는 내성균이 있는것인가요?
아니면 지금 2년정도 지났는데도 몸에 아무이상없으면 스스로 면역으로 세균을 다물리친건가요?
다시정리해서 말씀드리면 과거에 한번이라도 중단을 한적있거나 하면 무조건 몸에 내성균이 남아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내성이 생겼는지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만약 언젠가 혈액배양검사를 해보신다면 어떠한 항생제에 민감도가 결과에 나올텐데 그때는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그 당시 처방대로 일정 기간의 항생제 치료를 잘 받으셨으신 상태로 끝났다면 걱정하실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직 어리시니까 간이나 신장에서 모두 다 배출되셨지 않았을까 싶네용~^^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보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혹시 모든 anti는 N/S100에 mix한뒤 1시간하나요? shooting가능한 anti가 있을까요? 여러 자료를 찾아봤는데 그런 내용은 찾기가 힘들어 여쭤봐요...!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anti.는 Mix 하고 바로 투약을 start 하고 1시간 이내로 드립니다. 항생제는 혈관통을 많이 유발하고, 빨리 들어가면 신장이나 간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농도가 진하지 않고, 예방적 항생제의 경우 shooting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혈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NS 10cc 이상 mix 하고 천천히 드려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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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프트리악손, 페라탐 같은 경우는 ns 10cc mix해서 슈팅도 많이 해요 물론 사람마다 다름
정주행중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AST 시약이 최종적으로 2mg/ml로 목표하고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인증안하는 현재 일하고있는 병원에서는 주사제 g수 상관없이 NS 10ml로 녹여서 1cc 시린지에 0.1ml 주사제 재고 NS 0.9ml 재서 시행하고 있습니다....ㅜㅜㅜㅜ
안녕하세요. 항생제 약물마다 약간씩은 다르고, 미국이나 호주 같은 곳에서는 AST라는 것을 아얘 모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모든 항생제를 약물역동학 혈액검사를 시행하지 않으니 AST라는 것을 시행하는 것인데요,
여러 연구에서 대부분의 항생제 반응이 2mg/ml로 AST를 시행하면 항생제 부작용을 높은 확률로 찾아낼 수 있다고 하여 2mg/ml로 시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합성제제는 주로 2mg/ml 로 시해하고, 과거에 많이 사용했던 미생물 추출 항생제는 1mg/ml로 시행하기도 했었고요, 어떤 항생제는 4mg/ml로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대부분이 화학적으로 만들어낸 항생제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2mg/ml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대학병원 근무했을때 샘처럼 배웠고
아직도 그렇게 하고 있는걸로 알아요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죠
너무나 잘보고 있는 1인 입니다~ 캡처하라고 해주신 약물 mix 하는 내용이 저는 이해가 안되서요.. 어떻게 mix 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AST 약물 mix 방법을 제 영상 AST편에 자세히 올려놓았으니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로 궁금한게 항생제가 2개가 처방이 나면 동시에 주면 안되는 건가요? 예를 들어 세포탁심1g과 네틸마이신이 들어간다고 하면은 이게 동시에 투여가 불가능한가요? 텀을 주고 인젝을 해야하나요? 물론 그렇게 하고싶지만 실질적으로 너무 바쁜데 ........ 항생제가 여러개인 경우 어떻게 투여해야하는지 원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항생제는 동시투약 하지 않습니다. 1시간이라도 텀을 주고 투약해야 하죠. 너무 바쁘더라도 한가지 약물이 다 들어가고 나서 차례로 연결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환자의 간기능과 신기능에 무리를 줄 수 있고, 반감기에 따라 환자를 힘들게 하는 원인일 수 있습니다. 약물의 상호작용이 최소화 할 수 있어야 하는 것도 이유일 수 있겠네요.
신규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AST가 1g=5ml공식만 외워서 하는 줄 알았다가 일부 약이 ast방법이 다르다는 말을 듣고 찾아보던 중 발견해서 공식보고 원리를 좀 이해했습니다~
근데 앰플 크기에 따라 믹스하기 위해 들어가는 N/S양 최대치가 정해져 있을 듯 싶은데 그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잘못하다가 압력으로 인해 앰플이 터질까봐 좀 무섭네요 ㅠ
안녕하세요~ 공기는 중간중간 빼주면서 하면, 믹스가 안되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
@@TV-eo6je 넵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선생님!
5년전 학교 졸업할 때는 AST 희석비율을 총 300마이크로그람으로 맞추라고 교과서에 나와있었는데... 몇 년 단위로 그 비율이 바뀌는 건가요? 병원에도 입사년도에 따라 다들 조금씩 다르게 알고 계시더라구요. 최신 프로토콜은 어디서 확인하면 될까요?
선생님 ~ 벤제타실주 ast하게되면 약이 빨리 굳지않나요? ㅠㅠㅠ ast동시에 약을 줄수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AST 용으로 하나 더 처방 달라고 했었고요, 1개로 시도해봤는데 계~속 흔들고 있어야 하더라고요..ㅜ.ㅜ
어머 그렇군요 ㅠㅠ 아직 시행전인데 유념해야겟네요 감사합니다!
귀중한영상 감사드립니다~혹시 세포막투과나 엽산합성억제 항생제도 ast유용성 낮아서 ast안하나요?
안녕하세요~^^
음... AST는 부작용에 따라서 시행하는 것입니다. 부작용이 많다고 알려진 항생제와 과거부터 반응검사가 유효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것들을 주로 시행하는 것이죠.
세포막투과 같은 것은 약물의 세포막투과에 대한 기전에 따른 것이므로 AST는 관련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네요. 예를 들어 세포탁심이나 세프트리악손은 뇌막투과가 가능하여 수막염에도 사용가능하다고 알려진 약물이고, 세파졸린은 같은 계열임에도 불구하고 수막염에는 효과가 없다고 하죠.
따라서 말씀하신 기전과, 부작용에 따른 AST는 다르게 접근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엔지야TV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항상 선생님 유튜브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제가궁금한건 항생제가있는데 세프트리악손2g 메트리날 트리젤주 를 환자에게같이 투약해도 문제가없는지요 제가 일하는병원에서 시간텀을주고 같이 투약해도된다고하는데 어제 같이 주고 잠깐 긴장을해서요 환자분께서 너무 아파하셔서 약물을중단하고 다음날 주긴했는데 다음날주니 시간데로 주사처치안되어있다고 한참 욕을먹었거든요 혹시 제가 잘못준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음.. 세프트리악손 자체가 혈관통이 많고, 메트로니다졸 성분을 가진 주사약들은 혈전을 많이 일으키고 혈관에 자극도 심하다고 합니다. 메트로니다졸이 여러 약물의 상승작용을 일으키는 역할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세프트리악손과는 성부상의 상승이나 감소작용은 없는걸로 알고 있지만, 그래도 환자의 혈관을 생각해서 시간 조절은 필요한 것 같아요.
알엔지야TV 선생님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미숙해서 시간차를 두고 주사제를 줘야한다는 생각은 못 했던것같아요ㅠㅠ
바쁘실텐데 항상 답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오늘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
전 세파클러에대한 알러지가 굉장히 심해서 ... 호흡곤란과기절 설사 그리고 피부에까지 올라오는 쇼크증상이 있는데요(응급실 두번 실려가고 알게되었어요) 근데 그이후로 세파알러지에 대해 이야기하면 어떤의사쌤은 페니실린도 알러지아니냐는 식으로 하시는데.. 딱히 세파외에는 응급실로간적이없거든요
페니실린과 세파클러가 같은계열인가요?
가끔 병원에가서 감기치료받는데도 항생제로인해서 부담스러워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여쭤봐여ㅠ
(먹는약에대해서만 알러지발생함)
안녕하세요~ 세파클러도 페이실린에 기인한 약은 맞습니다. 세파클러가 맞지 않다면 페이실린계열도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세파 계열이 정말 많이 사용되는 약인데 부작용이 있으시다니 참 안타깝네요..ㅡ.ㅡ;;;;
다만, 약물 한가지에 부작용이 있다고 해서 또 경험상 보면 같은 계열인데도 부작용이 없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저 역시 그렇지만 약을 먹어보고 부작용이 있구나 없구나를 판단하니까 참 어려운 것 같긴합니다.
부디 병원가시는 일 없으시도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올해 3월에 입사한 신규 간호사 입니다.
그동안 임상 업무에 적응하고 다양한 검사 및 시술 케이스 처방 받고 수행하는 것에 익숙해지느라
그래서 왜 적용하는거지? 무슨 기전이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도 공부할 정신이 안들었는데
선생님의 유튜브를 간간히 보면서 여러가지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ㅎㅎ
신장내과에서 근무중이라 투석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항상 투석 후에 fix해서 항생제를 맞으시더라구요
투석으로 인해서 항생제를 투여해도 다 걸러지니까 투석하고 나서 투여하는건 알겠는데
왜 투석환자들은 항상 기본으로 항생제가 깔려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단지 환자에 따라서 처방이 나는건지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지요..!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모든 환자들에게 투석할 때 항생제를 주지는 않습니다. nafamostat 이나, 에코파인 같은 응고방지제와 조혈제를 대부분의 환자에게 루틴으로 주게 되는 것이지요. 투석 환자들이 여러 질병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항생제를 사용을 많이 하는 것 같이 느껴지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위가많이아파서 병원응급실에가서 입원하면서 링걸을맞으면서항성제를 힘께투예하드라고요 근데 주사바늘주위가 가렵드랍드라고요 맞습니까~~~^???
안녕하세요. 일종의 needle 알러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간혹 주사바늘 자체에 알러지로 가려움증이나 피부가 빨개지거나 부어오르는 증상을 호소하는 분이 있거든요. 만약 항생제에 부작용이 있었다면 전신에 증상이 나타났을거에요~
K수치가10인데한달동안칼리메이트를bid로한달을복용하고전해질검사를한다는데
맞는걸까요?
헉... 10.... 인데 카리메트 밖에 안먹는다는 것이... 이해가 잘 되지는 않지만, 전해질 검사를 수시로 해서 빨리 교정을 해드려야 할 듯 싶습니다. ㅡ.ㅡ;;;
선생님ㅜㅜ저희병원에서페니실린이랑세팔로스포린3세대를같이쓰더라구요..그런경우도있는건가요?
그럼요~ 항균 범위가 다르고 적용되는 질병이 다르니까요~ 중복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TV-eo6je 감사합니다ㅜㅜ
자꾸질문드려서죄송한데 DI환자분이셨는데 타박탐4.5g이랑 세프트리악손같이쓴다고 처방주셔서 썼는데 선임선생님이 원래이렇게안쓴다고이유찾아오라고하셨는데 왜그런지아무리찾아봐도모르겠어요ㅜ
질문은 언제든 맘 편하게 주셔용~^^
제가 환자의 상태나 정보를 모른 상태로... 우선 특징적인 것을 말씀드리지면 피페라실린+타조박탐 = 흡인성폐렴에 매우 잘 작용을 합니다. 폐렴이라고 하면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주된 경험적 항생제라고 볼 수 있겠고요, 장염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세프트리악손은 폐렴이나 기관지염, 이비인후과적 염증과 연조직감염, 위장관 감염증에도 상당히 많이 사용되고 효과도 좋습니다. 그리고 패혈증으로 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도 가능합니다.
커버균 범위가 중복이 많이 되긴 하지만 좀더 강력한 작용을 필요로 할 때에는 두 항생제를 같이 쓰는 경우가 그렇게 없지도 않습니다. 환자의 상태를 다각도로 알게되면 좀 더 그럴듯한 답변을 드릴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것은 이정도가 되겠습니다. ^^;
@@TV-eo6je 정말정말감사합니다❤ㅜㅜㅜㅜ
@@김민서-x6e7n 보통 타조는 레보랑 같이쓰거나 반코랑 같이써서 그런거같아요 세프트리악손은 단독으로 쓰거나 지스로맥스(아지스로마이신) 와 많이 사용하죠
셉타신에대해알려주세요~~~
cefmetazole이고... 세팔로스포린계 2세대 항생제 입니다~
타조페란이랑 타박탐이랑 같은 약물 맞나요?.?
네. 상품명만 다르고 같은 약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공부 너무 잘 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말 잘듣고 있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선생님 궁금한게 있는데 PCR검사가 어떤건지 궁금해요 답변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PCR 검사는 간단히 답을 드릴 수 있는 종류가 아닌데요, 이것저것 다 빼고 말씀드리자면 유전물질을 증폭시켜 유전질환을 진단하거나 균을 찾아내는 검사입니다. RT PCR, Real time PCR, Multiplex PCR등 검사 방법에 따라 찾아내는 균이나 질병이 다른데요,
그러한 모든 것을 PCR 검사라고 하여 일반 혈액검사보다는 훨씬 더 복잡한 검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DNA, RNA로 균을 찾아내는 검사? 라고 하기엔 너무 축약하였지만 대략 그렇게 이해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TV-eo6je 아 그런거군요^^
자세한 답변감사드립니다♡♡
식품업 하고 있는데 이걸 끝까지 보고 있는게
난 정체가 뭘까
ㅎㅎㅎ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유익한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벤제타실 1,200,000Unit/ml (3cc) AST하는 방법이 찾아봐도 잘 나오지 않아서 질문합니다..ㅠㅠ
단위도 g이 아닌 unit으로 달라서 NS 얼마를 mix 해야할 지 헷갈리더라구요..!!
혹시 선생님 병원에서는 어떤 식으로 AST 하는 지 가르쳐주실 수 있을까요??ㅠㅠㅠ
선생님 근데 환자에 따라 항생제를 믹스하는 ns의 양이 다른건 이유가 따로 있나요? 예를 들면 어떤환자는 세파제돈을 그냥 ns 10cc에 믹스해서 side shooting 으로 바로 주는 환자가 있고 ns50cc 팩에 믹스해서 drop 하는 환자가 있더라구요 그리구 항생제마다 ns를 많이 믹스해야 하는 항생제가 따로 있나요?
안녕하세요~ 약물의 분자 크기와 농도, 그리고 환자의 혈관 자극을 고려해서 10cc, 50cc, 100cc 등 희석하는 것입니다. bottle 이외의 대부분의 항생제가 mix 하게 되어 있고, 종류는 너무 많아서 언급이 어렵네요.^^;;
선생님 세파계열에 부작용 환자에게는 어떤 항생제를 드리는지요? 기존약중 박탐계열AST하니 그건 또 괜찮더라구요~
헤깔려요??
같인 세파계열이라고 하더라도 약제마다 효과와 부작용이 다 다릅니다. 어떤 장기에 어떤 항생제가 효과가 있는지도 다 다르죠. 종류는 매우 많고 적용할 수 있는 항생제도 매우 많기에 딱 뭐 하나다 라고 하긴 어렵고 의사가 판단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TV-eo6je 네. 답변감사합니다.
선생님 꼭 답변 뷰탁드립니다ㅠㅠ 합성페니실린도 무조건 스킨테스틀하는거 맞죠 고년타샘들중 합성페니실린중 어떤거누하고 안하고 생각하샤서 헷갈리니네요ㅠㅠㅠ
안녕하세요. 질문을 놓쳤었네요...ㅜ.ㅜ 합성페니실린이라고 하더라도 베타락탐 계열이 분자식이 불안정하여 AST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TV-eo6je 답변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넘감사드립니다 :):)
👍👍👍
포도당에 항생제 믹스처방나면
ast 위해 생리식염수 믹스한 항생제 바이알은 ast 만하고 버리나요? 항생제 하루한번 포도당 믹스처방인데 항생제는 한번만 처방나서 ..그걸 그냥 쓰는건가해서요
안녕하세요. 포도당에 mix 하기 전에 생리식염수로 희석하지요~ 그것을 포도당 수액에 mix하는 것이고요~
안녕하세요!
피페라실린타조박탐.타박탐주 같은항생제 인가요?
기관지확장증 녹농균 치료중인데요
타박탐주 녹농균 치료가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같은 항생제 계열 입니다.
타박탐도 녹농균 항균 범위 안에 있긴 합니다.
기관지 확장증이라면 비단 한가지 균이나 단일 증상이 아닌 경우가 많으니
증상별, 균류별로 의사 선생님 처방대로 치료 잘 받으시고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TV-eo6je 좋은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치료중이신데 호전이없어 답답한마음에 글남기네요
폐렴구균.녹농균이 나와서 타박탐주 치료중입니다 일주일째 치료중인데 호전이없네요 아직 가래가 초록가래 노란가래로나오네요
가래가 찐득해서 목에걸려 배출이안되구요
혹시 균이없어지면 초록가래나 노란가래가없어지나요?
교수님말씀으론 균이잇어도 퇴원해도 상관없다고 말씀하셔서요
호전이없는데 퇴원해야될거같아서 정말답답하네요
질문이 너무많아서 죄송합니다
@@우치하-n7q 증상의 호전 여부는 검사결과에 따라서 의사선생님만이 알고 계실것 같아요. 급성기에는 주사약으로 사용하다가 퇴원시 먹는 약으로 바꿔 드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균이 어느정도 잡히면 가래 색깔도 바뀌게 될텐데 계속 뱉어내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수분섭취도 중요하고요~
@@TV-eo6je 너무너무 답답햇엇는데
좋은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생제를 0.9% n/s에 mix할때도 있고 5%d/w에 mix할 때도 있는데, 차이점과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신장질환이 있는 환자는 대부분 5DW에 많이 mix 하고요, 그 이외에는 생리식염수에 합니다. 환자의 B/C를 확인해보심이 어떨까요??
쌤님 항생제마다 ns얼마에 희석해서 ast을 하는지 그리고. 네가티브 나왔을때 ns얼마에 희석해서 쓰는지 알고 싶습니다
세포탁심이나 세프트리악손등.. 타박탐은 ns10cc 희석해성 ast하고 ns100에 믹스해서 주나요?
제가 마지막 부분에 올려드렸으니 확인해주세요~
페니실린 검사곧해야하는데...
선생님 혹시 아모크주 AST 약물 믹스는 없나요ㅠㅠ
선생님~ 타조페란4.5g 스킨테스트할때
n/s 11.25ml 용량이 맞나요...?
22.5ml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NS 11.25ml를 mix 라고 했던 것은 신규쌤들이 타조페란 1개에 22.5cc를 모두 넣기가 쉽지가 않아해서 우선 11.25cc를 넣고
0.5cc+NS 0.5 섞은 후 0.9cc 버리기를 한 번 더 추가한 것을 알려드린 것입니다. 만약 22.5cc를 넣는다면 중간과정을 한 번 skip 하면 되겠죠~ 최종 목표는 2mg/ml 이니까요...
페니실린은 푸른곰팡이 입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처방해줘서 모르고먹었는데 온몸에 곰팡이균이 퍼져 가려워서 죽다살아났습니다. 이젠 페니실린약에 알레르기반응있다고하고 절대처방받지않습니다.
제가 페니실린계 항생제랑 세파계 항생제에 알러지가 있는데요 이걸 알게 된건 항생제 먹고 응급실에 간적이 3번 있는데 그 때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알러지반응이 난 2번째부터 먹은 약을 기록해봤는데요 캐모신캡슐이랑 크로세프캡슐이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크로세프캡슐먹고 알러지반응이 심해서 응급실에 갔는데요 항히스타민제 주사맞고 나서 그래도 항생제를 꼭 먹어야하는 일이 있어서 듀리세프캅셀 알약을 먹었는데 알러지반응이 없었어요 같은 세파계인것 같은데 알러지 반응이 안 일어난게 항히스타민제 주사를 맞아서 그러걸까요?
안녕하세요. 같은 계열의 항생제라고 하더라도 용량이나 중복으로 섞여 있는 약물의 성분이 모두 다 다릅니다. 그래서 약이라는 것은 먹어보거나 주사를 맞아봐야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알러지가 생기지 않았는데, 다음에 같은 약을 먹었을 때 발생할 수도 있고요, 항히스타민은 내 몸의 과도한 반응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히스타민제는 오히려 부작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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