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불장난 후 다음날 아침에 개어색한거ㅋㅋㅋㅋㅋ 연락안되는것까지.. 정말 원나잇 표본 그자체... 서로에게 진심이 아니어서 다 상처받는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진심이면 끝에 상처받는게 보여서 가벼운 만남을 추구하게되지만 결국 둘 다 끝에 상처받는건 마찬가지더군요.. 가벼운 만남은 현타까지 덤으로 옴..
영상 후반에서 알 수 있듯이 민아는 컨디션 스틱을 헌포에서 이미 먹어봤음 근데 지호가 술 먹기 전 컨디션 스틱을 건냈을 때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맛있다며 강조해서 말함 민아의 사소한 것도 거짓말 하는 습관을 너무 잘 보여준 장면임..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픽고 사랑합니다
상처받을걸 걱정하는 순간 이미 마음은 그 사람한테 가있음. 진짜 노관심이면 이름을 헷갈려도 신경 안쓸테고 연락 안받아도 상관없을건데 이미 마음이 있으니까. 그런게 신경쓰이는거지. 근데 정우는 여기선 어른스럽네. 딴편에선 욕 오지게 먹더만 이런 걸보면 참 인간관계란 알수가 없는거지.
중간에 민아가 거짓말 하는 부분에서 수치스러웠달까? 그래서 넘기고 싶은 마음 가득 했지만, 꾹 참고 다 봤네요 ㅋㅋ 것보다 마지막 민아의 반응과 정우가 조언이 다 겹쳐오는 걸 보니 민아도 얼른 성장하는 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 픽고는 역시 볼 때마다 여운도 남고, 보고 나서 다시 생각하게 되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 본 이후부터 꾸준히 챙겨보게 돼요🤍 그리고 중간에 토이 카메라 너무 귀엽구, 연두색인 거 보니 여름 느낌 나서 더 좋구 스티커 붙여져? 있는 것 같은데 귀여움 배로 증가되는 것 같구,,, 저도 둘처럼 친구들 찍고 추억 남기고 싶네요 히히 다이어리도 쓰고 꾸미는 터라 찍고 꾸미고 싶은 마음도 들고 ㅋㅋ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이번 편도 민아의 인생 경험이 쌓이는 편이네여 소현이처럼 민아도 점점 성장하는 인물이 되었으면 ㅠㅠㅠ❤ 그리구 며칠 전에 친구랑 술마시면서 처음 먹어봤던 컨디션 스틱!! 사과맛이던가?!?!? 여튼 마시는 형태나 환 형태는 거부감 있었는데 젤리라 오히려 맛있더라구요 그리구 숙취 진짜 1도 안느끼고 지나감!! 근데 숙취해소제 브랜드에서 토이카메라라니... 넘기엽자나...!!!
근데 진짜 민아 같은 애 은근 많음 상처받기 싫어서 혹은 그냥 즐길라고 가볍게 만나고 원나잇하고 막 그런애들...보면 그런 애들이 멘탈이 더 약하고 자주 우울해 하는게 보임 ㅠㅠ 본인에게 더 집중하고 사랑하는 삶을 살면 좋겠음 그리고 컨디션카메라 디자인 너무 예쁨 촌스럽지 않고 귀여워 보임 게다가 방수라서 그냥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을듯용 컨디션스틱도 젤리 같다고 하니 알약처럼 물로 삼키는 것보다는 먹기 더 좋을 것 같아요
와진짜 미친듯이 공감가는 영상ㅠㄴㅋㅋㅋㅋㅋ 솔직히 여자입장에선 관계만 안하면 손해볼 거 없음,, 단둘이 처음 술 마시면 보통 남자가 사니까 돈 안들고 가볍게 설렘은 느낄 수 있고 ㅠㅋ 저렇게 술 취해서 웃으면서 헤어지지만 술깨고 현타오면 안읽씹잠수타기 ..~ 어차피 겹지인도 없으니까 더 깔끔하고 ㅋ ㅋ 연애는 하기싫고 그렇다고 관계가 고픈 것도 아니고 잠깐 설렘만 느끼고 싶을 때 저런 관계 싸이클을 반복하게 되는 듯
이번편은 정우의 대사가 계속 뇌에 맴도네요… 저렇게 말해줄 수 있는 친구가 있는 민아는 복받은 것 같아요 민아가 얼른 성숙한 어른이 되었으면 해요 여러 생각을 하게 해주고 여운이 남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다음에 술 먹을때 컨디션 스틱 먹어봐야겠어요! 제가 환을 못먹어서 음료로 되어있는 숙취해소제를 먹었었는데 아무래도 가격이 있다보니… 매번 못사먹겠더라구요ㅠㅠㅠ 젤리로 되어있고 간편한 스틱 애용하겠습니다!! 토이 카메라도 너무 귀엽고 깜찍하고 이뻐요ㅠㅠ 방수가 되는 토이카메라는 처음 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여름이다 보니까 물놀이를 할 때가 많은데 당첨되면 방수가 되는 토이카메라 들고 사진 왕창찍어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싶어요!!😃😃
오늘 정우는 너무 멋있다. 저 말들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대사인듯... 픽고는 대단한게 다른 뭇한 영상들은 넘기면서 보는 경우가 많은 1인인데ㅋㅋㅋㅋ 이 채널은 10분도 짧게 만드는 능력이 있어...오글거림이나, 오버하는거나, 흐름을 깨는 이상한? 편집이나 그런게 없어서 정말정말 독보적인 채널. 픽고 더 떠라ㅎㅎㅎㅎㅎ
거짓말은 거짓말을 불러일으키네,,, 민증보여달라는 장면 몇번을 봐도 덜덜떨리네,, ㅋㅋㅋㅋㅋㅋ 민아는 이런관계에서 단순한 사랑을 받으며 가볍게 지나가려는 것처럼 행동하려고 하지만 거짓말로 말한 이름을 틀리고,, 그걸 곱씹어 본다는게 관심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척 하려는 모습 잘 봤네요 또 술마실때는 세상 둘 밖에 없는처럼 하지만 막상 아침이 되니까 어색해하는 저 모습.. 픽고 쵝오,,
저렇게 내 20대초반을 보내고 남은건 참..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좀더 성숙하게 사람과 관계를 맺었다면 어땠을까 후회됨 저렇게 가볍고 솔직하지 못한 관계는 내 속을 텅비게 만드는것같음...성숙해지지 못하는 삶.. 너무 상황이 비슷해서 맘이 쿡쿡아픔ㅠ근데 이런 경험을 겪는 사람들이 많으니깐 컨텐츠가 만들어진 거겠지..
술먹고 헌팅해서 이성 만나지마세요. 다들 성인이고 자유라면서 하룻밤 즐기면어때라고 해도 위험하기도하고 굉장히 사람을 공허하게 합니다. 나이들고보니 내가 누구를 만났다는 것들이 제 인생의 시간과 추억을 채우더라고요. 술먹고 놀고 그당시엔 재밌지만, 자신이 좋은사람이 되게하는 좋은사람과 순수하고 건강한 만남 많이 가지시길,
진심이 아니라고 해도 계속 만나면서 마음이 안 생길 수는 없으니까ㅜㅜ 민아가 언젠가는 성장해서 제대로 된 연애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때까지 픽고 오래오래 영상 만들어주세요,,🤍 컨디션 스틱젤리 술 마실 때 간편하고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방수 토이카메라도 너무 귀엽고 술 마실 때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기대됩니당🫧
어떻게 딱 지금 내 상황이 이 영상에 들어맞지. 대신에 난 남자지만 엔조이란 자기 위로 속에 연인같은 파트너 관계를 지속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연락이 되지를 않고있음. 근데 또 나도 진심 아니었다 생각하며 괜찮은 척 하는데 또 상처가 아니진 않음. 이런 관계는 진짜 그냥 나 자신을 별로인 사람으로 만드는게 맞는거 같다.
픽고 애청자로서 픽고를 보면 참 생각이 많아지고 공감도 많이 됐었던 것 같아요. 소현이 편을 보면서 공감하고 민아편을 보면서 대리 수치를 느끼고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네요..가벼운 관계일수록 더 상처 받는다는 정우의 말이 많이 와닿았어요. 서로 가벼운 관계일수록 버림받았을 때 가벼운 관계에서도 버림을 받았다는 상처와 그 관계에 대한 회의감, 나 스스로에 대한 수치심과 자괴감이 더 큰 현타로 돌아온다는 것. 그것을 모르지 않기에 더 공감하면서 봤네요. 픽고는 정말 캐릭터 하나하나가 정말 잘 살아있는 웹드 같아서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덤덤한 픽고만의 표현방식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 항상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어갈 픽고의 이야기 더더 기대할게용!! + 컨디션 스틱! 항상 환으로 된 제품은 맛이 없어서 꺼려졌는데 젤리로 나온 제품이라니 정말 궁금해지네용! 그리고 토이카메라! 이건 정말 이벤트를 떠나서 영상에서 보고 넘 귀여워서 탐났어요..! 따로 판매는 안하시나요우ㅜㅜㅠ
픽고 진짜 디테일한 현실반영 너무 잘하는 것 같아요~ 어차피 진심이 아닌 관계라 상처 안받을 것 같아도 그런 관계가 더 상처를 준다는 정우 말이 진짜 맞는 말.. 그래도 옆에서 저런 소리를 해줄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민아가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너무 기대됩니당.!! 그나저나 카메라 모으는게 취미인 1인 05:20 방수토이카메라 몰랐는데 너무 귀엽고 탐나네요 특별한 날이 아니라 사소한 일상들을 서로 찍어주는 것도 의미있고 좋은 것 같아요~
진심이 아닌 관계가 서로에게 더욱 상처라는 말이 와닿네요. 진심이 아닌 줄 알면서도 그 관계를 붙들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진심을 담아 사랑하는 것이 무겁기 때문이려나요, 아님 나 혼자만 진심일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려나요, 내가 누군가에게 조건없이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몰랐을 때 저도 진실이 아닌 관계에 매달리고는 했던 것 같아요. 거짓 속에서 나도 모르게 상처받고 있는 모든분들에게, '진'이 아닌 '민아'로서 누군가에게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주는 사랑, 사람이 나타나길. 5:20 굿즈 용도인데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예쁜 카메라는 처음인 것 같아요. 너무 갖고 싶어요 ㅎㅠ 1:20 차별화된 젤리 형태로 출시된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주변에 환으로된 숙취해소제에 거부감을 갖는 친구들도 있는데 그 친구들에게 추천해야겠어요, 맛도 사과맛이라니 ㅠㅠ 소비자를 심쿵하게 하네요 💛😖
민아 캐릭터 너무 공감돼… 예전부터 민아가 나랑 닮아서 이입해서 봤는데 상황 하나하나 다 나랑 겹쳐보인다.. 오래된 친구 없고 여사친보다 남사친이 더 많고 그렇다고 진짜 친구는 아니고… 심지어 얼마전에 어쩌다 알게된 남자랑 민아처럼 연락하며 종종 만나서 할건하고 연락하면 답장 잘 안오고 어장인거 알아도 그렇게 만나고 연락 끊겨도 어차피 나도 진심 아니어서 괜찮다 하고 다시 아무렇지 살아가는거 나랑 너무 똑같은 상황이라 소름끼치네. 잠깐 사랑받는 느낌이 좋아서 알면서 속아주는거…. 진짜 픽고는 캐릭터를 하나하나 엄청 잘 파악해서 만들었다..
상대에게 속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보다, 나의 내면 깊은 곳에 자리잡힌 진심을 부정하는 것보다, 차라리 속아주는 사람이 이런 관계를 더 빨리 털어낼 있습니다. 상대를 믿는다는 것은 설령 그가 사기꾼으로 판명나더라도 어디까지나 나 자신만큼은 성실했다는 표식이 되니까요. 그리고 매순간 진실되게 말하고 행동했던 내가 너무 아까워서라도 더는 이런 관계를 찾아다니지 않습니다.
픽고 영상은 항상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 잠깐뿐이라도 사랑받는 건 좋으니까 .. 뭔가 공감되면서도 많은 생각이 드는 대사네요 그리고 배우분들 연기 너무 잘하세요 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봤던 영상도 다시 찾아보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 추가로 토이카메라 너무 귀여워요 .. 색감도 짱짱 .. 컨디션 스틱도 젤리같은 식감에 맛도 사과맛이라 먹기 편하고 좋을 것 같아요 :)
아..민아 정말.. 볼수록 안타깝고 미워할 수가 없는 캐릭터예요ㅠ_ㅠ 어쩜 이렇게 입체적으로 캐릭터를 잘 구상하셨는지ㅠㅠ민아 에피소드는 정말 나올 때마다 새삼 놀라곤 합니다.. 첫 장면에서 친구에게 남자 사진 보여줄 때도 '내가 만나고 있는 게 이정도 되는 남자다'라는 걸 은연중에 과시하고 싶어하면서 친구 평가 눈치보는 게 너무ㅠㅠㅜ 민아에겐 자기가 만나는 남자=자신의 위치 라고 생각하는 게 드러나서 안타깝네요.. 자존감은 그런 단편적인 만남과 관계, 외부의 것들로부터 얻어지는 게 아닌데.. 민아가 어서 그걸 깨닫고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 중간에 토이카메라 나오는 부분에서 순간 토이카메라 너무 귀여워서;; 제품명 찾아보려고 더보기란을 눌렀더니 이벤트중이었네요 세상에.. 색감도 그렇고 여름 바캉스 놀러갈 때 찰떡인 굿즈입니다ㅠㅠㅠ컨디션 스틱은 전에 두번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달달하니 정말 제 취향이었던..! (아부지도 사다드렸어요ㅋㅋㅋ) 토이카메라 굿즈도 컨디션스틱도 픽고 다음 영상도 많이많이 기대가 됩니다..! 픽고 올캐릭 다 사랑해요ㅠㅠ정말 누구 하나라도 버릴 수 없는 최애 웹드.. 부디 롱런해주세요 (꾸벅))
제가 지금 딱 이 상황에 처해있어서 너무 공감되네요.. 진심 아니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즐기기만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조금씩 상처 받고 있더라구요. 좋지 않은 관계란걸 알면서도 남는게 없다는걸 느끼면서도 놓지 못하고 있는 제 자신에게 실망스러워요ㅠㅠ 싱숭생숭한 마음상태인데 너무 딱 맞아떨어져서 소름 돋는 이번화 였습니다! 컨디션 스틱 먹고 정신차려서 이런 상황 다시 만들지 않으려고 합니다..ㅎㅎ 저도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4:57 사우나 마크 표시를 통해 아주 간접적으로 둘 사이에 그런 밤이 있었다는 것을 표현하셨네요. 유튜브라는 플렛폼 자체가 전체이용가이다보니 이를 우회하여 표현할 방법을 생각하셨을 듯합니다. 한 번 보는 것만으로는 이를 알아채기 어렵지만, 그래도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고 다시 영상을 보았을 땐 확실하게 내용을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벼운 만남을 한다는게 툭하면 상대한테 거짓말을 한다는게 아닌데 너무 안 좋은 방향으로 보여지는듯... 클럽에서 만나든 헌팅해서 만나든 처음엔 가볍게 만났다가 알고보니 괜찮은 사람이라서 제대로 만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만나든 상대를 존중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이번편도 역시 여운이 남고 인간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ㅠㅠ 아쉬워요 ㅋㅋㅋ 최근에 픽고 알게되고 시험이 코앞인데도 정주행 해버렸어요 ㅠㅠ 근데 너무 재밌고 힐링되서 어느새 토욜만 기다리고 있어요!! 항상 보면서 느끼지만 광고도 참 스토리에 개연성있고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서 좋았는데 컨디션은 그 중 최고! 특히 굿즈가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서 돈주고라도 사고싶을정도에요 꼭 이벤트 당첨되서 컨디션 젤리 먹고 이쁜 사진도 남길 수 있음 좋겠습니다! 픽고 화이팅❤️
5:20 민아가 애써 신경 안쓰듯이 토이카메라 안을 들여다 보면서 클럽남 대한 고민을 이야기 하고(신경이 계속 쓰이니까 고민 상담도 하는 거…) 있는 장면이랑 정우가 그걸 뺏어들고 민아에게 충고해주는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네용…요기서 소품 광고 활용 진짜 잘한거 같아요 자기 눈빛 토이카메라로 감추다가 정우 충고로 생각이 많아지는 거 것 같은 연출이 좋았어요 !! 항상 영상 재밌게 잘 봅니당/ 아 그리고 스틱 숙취해소제도 한약같은 맛 안나서 먹기 편할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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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 유부남들이!!! ㅎ마눌님 아시면 뎀!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정보알수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정우랑 민아랑 잘되게 해주세요
그래서 진아인가 진희인가는 이중에 누군가요
4:59 와 밤에는 서로 긴장감 설렘 다 있다가 아침 되자마자 둘 다 현타온듯이 피곤해보이는거 내가 다 기빨림 영상으로만 봐도 현타와
하룻밤 불장난 후 다음날 아침에 개어색한거ㅋㅋㅋㅋㅋ 연락안되는것까지..
정말 원나잇 표본 그자체...
서로에게 진심이 아니어서 다 상처받는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진심이면 끝에 상처받는게 보여서 가벼운 만남을 추구하게되지만 결국 둘 다 끝에 상처받는건 마찬가지더군요.. 가벼운 만남은 현타까지 덤으로 옴..
와 진짜 내가 저 상황 최근에 겪어 봐서 현실고증 엄청 온다 지금 생각 해보면 사귈 것도 아닌데 잠깐 만나서 유사연애 하는 느낌 들 때만 좋고 남는 건 없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그 시간이 아깝다 지금은 ㅋㅋ
민아 민증부터 시작해서 계속 거짓말하는 부분 도저히 못보겠어서 넘겼다ㅜㅜ 공감성 수치 발동
거짓말은 ㄹㅇ 진짜 에바임ㅋㅋㅋㅋㅋㅋㅋ 현실성 유일하게 떨어지는 부분
와...저도... 픽고는 넘 잼써서 한장면장면 집중해서보는데 첨으로 내가다 쪽팔려서 넘김
와 나만 넘긴줄ㅋㅋㅋㅋ
저 부분에 반응오는 사람들은 다 그런 적이 있어서 그러는거에요?
@@cfffe5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저는 저렇게 터무니없는 거짓말 줄줄이 뱉다가 나중에 걸리면 어떻게 수습할까 싶어서 괜히 혼자 민망해지네요🥹
거짓말도 똑똑해야지 한다는 걸 이 영상에서 느낍니다 ^^..
말하는거만 봐도 암
@@리얼공갈영어이명-e9u 앎
@@lina_9600 말하는 것만 봐도 암 -> ○
말하는 것만 봐도 앎 ->○
@@유지성-p4f 앎이 맞음
@@감사합니다-i3j 올바른 문법에서는 틀린것임
아 대사 미쳤어...
"서로를 별로인 인간으로 만드는, 진심이 아닌 관계"
근데 걍 처음부터 별로인 사람들이 저런 관계갖지 ㅋㅋ
시간이 아깝진 않다고 봄 저런경험도 있어야 잘못되었다는걸 배울수있으니깐...
@@꼬리아-f1x ㅇㅈ현타를 경험해봐야 더 성장하지 나중에 늦바람도 안 나구
댓알바아닌댓글 발견!
3:05 통합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 밝으니까 밤의 그 감성은 사라지고 어색해지는 거 ㅋㅋㅋ 현실고증 미쳤다
“잠깐뿐이라도 사랑받는 건 좋으니까”라는 대사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 항상 좋은 대사에 치이고 갑니다 ㅎㅎㅎ
5:55 너 그거 알아? 내가 얘한테 진심이 아니면 상처받을 일 없을거같잖아 근데 아니다? 진심이 아닌 관계가 서로한테 더 상처야 왜냐면 서로가 서로를 되게 별로인 인간으로 만들거든
진심은 아니었다고 말하는 민아에게서 그 순간 만큼은 진심이었다는 아이러니를 볼 수 있었다
영상 후반에서 알 수 있듯이 민아는 컨디션 스틱을 헌포에서 이미 먹어봤음 근데 지호가 술 먹기 전 컨디션 스틱을 건냈을 때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맛있다며 강조해서 말함 민아의 사소한 것도 거짓말 하는 습관을 너무 잘 보여준 장면임..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픽고 사랑합니다
그냥 즐기는거야 ~ 나도 감정없고 재미로 만나는거야 해서 가볍게 즐겼던거 생각해보면 남는건 더러워진 내 몸 , 쓸데없는 감정 , 아까운 돈과 시간만 낭비함 저런건 자기가 직접 경험해봐야 느끼고 안하지 남들이 얘기해봤자임
현실 반영 너무 잘돼서 수치스럽네요ㅠㅠㅠ민아 가벼운 만남 그만하고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연애하면 좋겠다ㅠㅠㅠㅠ민아가 가벼운거 같아도 생각 많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많은 아인데 항상 상처받는거 같아서 아쉬워요 민아야 행복하자ㅠㅠ
진심이 아닌 관계가 서로한테 더 상처야 왜냐하면 서로가 서로를 되게 별로인 인간으로 만들거든… 너무 공감이네요 ㅠㅠ
자기 자신을 별로인 사람으로 일부러 낮춘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상대를 그렇게 만든다는 건가요? 후자라면 왜 상대를 별로인 사람으로 만드는 걸까요..
상처받을걸 걱정하는 순간 이미 마음은 그 사람한테 가있음. 진짜 노관심이면 이름을 헷갈려도 신경 안쓸테고 연락 안받아도 상관없을건데 이미 마음이 있으니까. 그런게 신경쓰이는거지. 근데 정우는 여기선 어른스럽네. 딴편에선 욕 오지게 먹더만 이런 걸보면 참 인간관계란 알수가 없는거지.
아닠ㅋㅋㅋㅋㅋㅋ지금 보고있는데 보는 내가 숨막혀서 중간에 멈췄다가 멈췄다가 보는중 ㅠㅠㅠㅠㅠㅠ
스토리 복선 오지넹
여왕벌-남자 여우짓-유사연애-애정결핍-학창시절 친구-남자 다루는 법-클럽 후기-현타 오는 만남까지 다 쌓여있음 ㄷㄷ;;
느껴지는 감정이 진짜 현실적이다 민아에게 공감됨....
중간에 민아가 거짓말 하는 부분에서 수치스러웠달까? 그래서 넘기고 싶은 마음 가득 했지만, 꾹 참고 다 봤네요 ㅋㅋ 것보다 마지막 민아의 반응과 정우가 조언이 다 겹쳐오는 걸 보니 민아도 얼른 성장하는 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 픽고는 역시 볼 때마다 여운도 남고, 보고 나서 다시 생각하게 되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 본 이후부터 꾸준히 챙겨보게 돼요🤍 그리고 중간에 토이 카메라 너무 귀엽구, 연두색인 거 보니 여름 느낌 나서 더 좋구 스티커 붙여져? 있는 것 같은데 귀여움 배로 증가되는 것 같구,,, 저도 둘처럼 친구들 찍고 추억 남기고 싶네요 히히 다이어리도 쓰고 꾸미는 터라 찍고 꾸미고 싶은 마음도 들고 ㅋㅋ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대박 넘기다가 ㅋㅋㅋㅋ중간에 이 댓글 보고 놀랫어요...ㅈㅓ만 그런게 아니군요!!!ㅋㅋㅋㅋ넘겻다가 다시ㅜ돌려서 봣네여 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라 신기하네용
나도 영상 멈췃다가 꾹참고 다시 봣는디
나랑 똑같아서 놀람
영상에서 수치스러움을 못보는 유형이 있었는데 그거 인듯
맞아 픽고가 공감성 수치 너무 잘 만들어요...퀄리티 진짜 인정
6:16 항상 끝날때 나오는 이 음악이 뭔가 감정을 묘하게 만들어줌
이거 무슨 음악인건가요?
현실은 저런 사람 옆에 "진심이 아닌 관계가 서로에게 더 상처야" 라는 말을 해주는 사람은 없다.. 왜냐면 저걸 아는 사람은 저런 사람이랑 애초에 관계를 안맺거든...
정우가 소현이랑의 관계에서 뭔갈 많이 배운거 같아 뿌듯하다 다들 앞으로 계속 성장해나갔으면🥺
술자리 헌팅부터 헌팅 후에 가벼운 만남까지 정말 디테일한 픽고 대단합니다 ㅋㅋㅋㅋ 컨디션젤리도 전혀 광고같지않고 자연스러웠네요
애처롭다 민아야...
헌포에서 인스타아이디 주고받고 연락 좀 하다가 끊기거나 전화가 몇 일 안되면 오히려 더 외롭고 쓸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
ㄹㅇ
한줄평 : 사실 끝을 알고 시작한 만남
토이카메라 너무.. 키치하고 예뻐요 카메라 이름처럼.. 그리고 이번 편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서로가 서로에게 토이 같은 가벼운 만남! 이제 민아가 진심으로 연결된 인간 관계를 맺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이런말 하기 좀 그런데 존나 천박하다
이번 편도 민아의 인생 경험이 쌓이는 편이네여 소현이처럼 민아도 점점 성장하는 인물이 되었으면 ㅠㅠㅠ❤ 그리구 며칠 전에 친구랑 술마시면서 처음 먹어봤던 컨디션 스틱!! 사과맛이던가?!?!? 여튼 마시는 형태나 환 형태는 거부감 있었는데 젤리라 오히려 맛있더라구요 그리구 숙취 진짜 1도 안느끼고 지나감!! 근데 숙취해소제 브랜드에서 토이카메라라니... 넘기엽자나...!!!
진심이 아닌관계가 서로에거 더 상처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4:57 사귀지 않는 사람과 모텔에서 원나잇 한 번이라도 해본사람들은 무조건 공감하는 아침현타 ㅋㅋ
아침에 분명 샤워했는데 몸에서 빠지지 않는 모텔 냄새.. 무조건 집 가서 또 샤워함 그리고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지만
또 다시 반복
정우 배우님은 매회마다 미모에 물 오르시는 거 같음... 볼 때마다 점점 피부 뽀얘지고 어려지는 느낌?! 지인짜 인기 많으실 거 같아요( ´_ゝ`)
근데 배우중에 나이 젤 많으셔서 놀람
@@Duffman27462 할진짜여?
@@엄습카트 92년생 30대심
근데 진짜 민아 같은 애 은근 많음 상처받기 싫어서 혹은 그냥 즐길라고 가볍게 만나고 원나잇하고 막 그런애들...보면 그런 애들이 멘탈이 더 약하고 자주 우울해 하는게 보임 ㅠㅠ 본인에게 더 집중하고 사랑하는 삶을 살면 좋겠음
그리고 컨디션카메라 디자인 너무 예쁨 촌스럽지 않고 귀여워 보임 게다가 방수라서 그냥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을듯용 컨디션스틱도 젤리 같다고 하니 알약처럼 물로 삼키는 것보다는 먹기 더 좋을 것 같아요
민아 어째야하냐
그 자체로도 충분히 사랑스러운데
뭐가 부족한거야 대체
근데 은근 저런 애들 제법 많아
지극히 표면적인.. 저런 만남을 '사랑받는다'고 느낀다는 것은 진짜 사랑을 받아본적도 해본적도 없단 얘기.. 안타깝게도 부모님과의 관계에서도 애정이 결핍되어있는 경우가 많겠죠..? 원나잇이나 이런관계로 애정의 결핍을 채우려하지 않기를ㅠ
와진짜 미친듯이 공감가는 영상ㅠㄴㅋㅋㅋㅋㅋ 솔직히 여자입장에선 관계만 안하면 손해볼 거 없음,, 단둘이 처음 술 마시면 보통 남자가 사니까 돈 안들고 가볍게 설렘은 느낄 수 있고 ㅠㅋ 저렇게 술 취해서 웃으면서 헤어지지만 술깨고 현타오면 안읽씹잠수타기 ..~ 어차피 겹지인도 없으니까 더 깔끔하고 ㅋ ㅋ 연애는 하기싫고 그렇다고 관계가 고픈 것도 아니고 잠깐 설렘만 느끼고 싶을 때 저런 관계 싸이클을 반복하게 되는 듯
ㅇㄱㄹㅇ
저는 관계 안해도 현타 오져서 관둘라하는데...ㅠㅠㅜㅜㅠ!!! 진짜 이런 관계 현타 오지고 노답임 진심으로!
제로섬 게임이군요. 모텔 안 가면 남자 손해. 모텔 가면 여자 손해
영상에서는 자고 나온거아닌가??
자랑이다
서로를 서로가 별로인 인간으로 만든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이런 현실반영 픽고 따라올 채널 없다 🙊 05:20 토이카메라 뒤에 배경이랑도 정말 잘 어울리고 귀여워서 깜짝 놀랐어요 ㅠㅠ
가벼운 만남이 계속 되면 오히려 민아의 애정 결핍이 더 심해질 것 같네요ㅠㅠ
컨디션 스틱 먹어봤는데 맛있는 젤리 먹는 느낌이어서 거부감이 없었고 다음날에 숙취도 없어서 좋았어요! 토이카메라 초록초록하니 너무 귀여워요ㅠㅠ💚
댓글 알바 멈춰
하나도 효과 없던데
댓알바오지게많넼ㅋㅋㅋ
@@햐포포-n7k 헐 정말 찐사랑이 찾아 왔나요.. 저랑 친구가 앞의 상황인데 ..
@@햐포포-n7k 조언 감사합니다, 저희 둘다 좋은인연이 왔으면 좋겠네용
진심이 아닌 관계에 지쳤는데 확 와닿네요.. 민아처럼 애정결핍이 있는데 이걸 채우려고 끊임없이 의미없는 인간관계를 만들고 사라지고 하고 있었는데..언젠간 민아도 저도 성장하는 날이 오겠죠..
이번편은 정우의 대사가 계속 뇌에 맴도네요…
저렇게 말해줄 수 있는 친구가 있는 민아는 복받은 것 같아요 민아가 얼른 성숙한 어른이 되었으면 해요 여러 생각을 하게 해주고 여운이 남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다음에 술 먹을때 컨디션 스틱 먹어봐야겠어요!
제가 환을 못먹어서 음료로 되어있는 숙취해소제를 먹었었는데 아무래도 가격이 있다보니… 매번 못사먹겠더라구요ㅠㅠㅠ 젤리로 되어있고 간편한 스틱 애용하겠습니다!!
토이 카메라도 너무 귀엽고 깜찍하고 이뻐요ㅠㅠ
방수가 되는 토이카메라는 처음 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여름이다 보니까 물놀이를 할 때가 많은데 당첨되면 방수가 되는 토이카메라 들고 사진 왕창찍어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싶어요!!😃😃
애써 외면하면서 위안하는거.. 너무 공감되요..
막상 돌이켜보면 지금 나는 힘든 상태인건데,인정하기도 싫고 지금 내 상황을 객관적이게 마주하고싶지 않은 두려움이랄까요… ㅠㅠ
가벼운 관계만 계속 만나면 민아 애정 결핍은 계속 지속될 것 같아요 🥲 01:23 컨디션 스틱 먹기도 편할 것 같고 젤리같이 맛있으면 술 마시시 전에 꼭 먹을 것 같아요~~ 05:20 토이 카메라도 완전 귀여워뇨 😍
오늘 정우는 너무 멋있다. 저 말들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대사인듯...
픽고는 대단한게 다른 뭇한 영상들은 넘기면서 보는 경우가 많은 1인인데ㅋㅋㅋㅋ 이 채널은 10분도 짧게 만드는 능력이 있어...오글거림이나, 오버하는거나, 흐름을 깨는 이상한? 편집이나 그런게 없어서 정말정말 독보적인 채널.
픽고 더 떠라ㅎㅎㅎㅎㅎ
본인도 소현이와 사귀다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만나고 헤어졌으나 본인 마음도 지금 안좋으니까..
결국 뭐든 안좋은 맘의 관계는 상처가 될 수 밖에 없다는 뜻 일듯
거짓말은 거짓말을 불러일으키네,,, 민증보여달라는 장면 몇번을 봐도 덜덜떨리네,, ㅋㅋㅋㅋㅋㅋ 민아는 이런관계에서 단순한 사랑을 받으며 가볍게 지나가려는 것처럼 행동하려고 하지만 거짓말로 말한 이름을 틀리고,, 그걸 곱씹어 본다는게 관심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척 하려는 모습 잘 봤네요
또 술마실때는 세상 둘 밖에 없는처럼 하지만 막상 아침이 되니까 어색해하는 저 모습.. 픽고 쵝오,,
저렇게 내 20대초반을 보내고 남은건 참..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좀더 성숙하게 사람과 관계를 맺었다면 어땠을까 후회됨
저렇게 가볍고 솔직하지 못한 관계는 내 속을 텅비게 만드는것같음...성숙해지지 못하는 삶..
너무 상황이 비슷해서 맘이 쿡쿡아픔ㅠ근데 이런 경험을 겪는 사람들이 많으니깐 컨텐츠가 만들어진 거겠지..
원나잇 우욱..
@@qtwttete 우욱 이지랄ㅋㅋ
@@qtwttete 뭐든 섹스로 생각이 종결되는 삶 ㅉ 불쌍하다 ㅉㅉ
@@qtwttete 댓가를 치르는 거지
모든 선택 행동에는 책임이 따르니까
@@qtwttete 원나잇은 남한테 피해는 안주는데 악플은 남 괴롭히는거임 싫으면 속으로 생각해
이런 만남은 현타 안 올래야 안 올 수가 없는….
그나저나 컨디션 젤리타입은 정말 신선하네요. 간편하게 휴대해서 술자리 비장의 무기로 쓸 수 있겠어요 ^^ㅎㅎㅎ
전부 1등급에 서울대 통합무용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대리수치심 느껴서 더 못보겠음
첨부터 끝이 보이는 관계였네욤🥲🥲🥲🥲 민아가 언젠가는 진지하게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용 숙취 심한편이라 컨디션 자주마시는데 스틱형이면 진짜 편할거같아요 카메라도 넘넘귀여워용🥰
진짜 현실적으로 잘만든다 픽고 역시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느끼지만 소현 희원 민아 이 셋이 연기 진짜 잘하는듯... 그 와중에 희원인 연기 한번도 안배웠다는데
민아도 점점 관계에 있어서 회의감도 느끼고 관계를 재정비하면서 나아져갈 것 같네요 픽고는 술자리뿐만아니라 여러장면에서 현실고증이 대단한거 같아서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아 근데 민아가 거짓말하는데 왜 내가 다꙼̈ 쫄리냐… 😅
술먹고 헌팅해서 이성 만나지마세요.
다들 성인이고 자유라면서 하룻밤 즐기면어때라고 해도 위험하기도하고 굉장히 사람을 공허하게 합니다.
나이들고보니 내가 누구를 만났다는 것들이
제 인생의 시간과 추억을 채우더라고요.
술먹고 놀고 그당시엔 재밌지만,
자신이 좋은사람이 되게하는
좋은사람과 순수하고 건강한 만남 많이 가지시길,
1:29 오늘 처음 먹어봤대… 여기서도 거짓말을 하는구나
진심이 아니라고 해도 계속 만나면서 마음이 안 생길 수는 없으니까ㅜㅜ 민아가 언젠가는 성장해서 제대로 된 연애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때까지 픽고 오래오래 영상 만들어주세요,,🤍
컨디션 스틱젤리 술 마실 때 간편하고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방수 토이카메라도 너무 귀엽고 술 마실 때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기대됩니당🫧
5:20 방수 토이카메라 너무 아담하구 귀엽다 ㅠㅠ 민트색 갖고싶어요!
잠깐뿐이라도 사랑받는건 좋으니까
이 대사 치인다 엄청 공감...
거짓으로 시작된 만남은 서로에게 진심이 될 수 없다
어떻게 딱 지금 내 상황이 이 영상에 들어맞지. 대신에 난 남자지만 엔조이란 자기 위로 속에 연인같은 파트너 관계를 지속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연락이 되지를 않고있음. 근데 또 나도 진심 아니었다 생각하며 괜찮은 척 하는데 또 상처가 아니진 않음. 이런 관계는 진짜 그냥 나 자신을 별로인 사람으로 만드는게 맞는거 같다.
남자면 괜찮지 않음?
뇌빼고 안보면 정지구간이 너무 많아서 보기힘든데 그래도 매주 챙겨보게되는 이맛....
픽고 애청자로서 픽고를 보면 참 생각이 많아지고 공감도 많이 됐었던 것 같아요. 소현이 편을 보면서 공감하고 민아편을 보면서 대리 수치를 느끼고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네요..가벼운 관계일수록 더 상처 받는다는 정우의 말이 많이 와닿았어요. 서로 가벼운 관계일수록 버림받았을 때 가벼운 관계에서도 버림을 받았다는 상처와 그 관계에 대한 회의감, 나 스스로에 대한 수치심과 자괴감이 더 큰 현타로 돌아온다는 것. 그것을 모르지 않기에 더 공감하면서 봤네요. 픽고는 정말 캐릭터 하나하나가 정말 잘 살아있는 웹드 같아서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덤덤한 픽고만의 표현방식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 항상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어갈 픽고의 이야기 더더 기대할게용!!
+ 컨디션 스틱! 항상 환으로 된 제품은 맛이 없어서 꺼려졌는데 젤리로 나온 제품이라니 정말 궁금해지네용! 그리고 토이카메라! 이건 정말 이벤트를 떠나서 영상에서 보고 넘 귀여워서 탐났어요..! 따로 판매는 안하시나요우ㅜㅜㅠ
이제 민아 하는 짓 걍 불쌍하고 웃김
픽고 진짜 디테일한 현실반영 너무 잘하는 것 같아요~ 어차피 진심이 아닌 관계라 상처 안받을 것 같아도 그런 관계가 더 상처를 준다는 정우 말이 진짜 맞는 말.. 그래도 옆에서 저런 소리를 해줄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민아가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너무 기대됩니당.!! 그나저나 카메라 모으는게 취미인 1인 05:20 방수토이카메라 몰랐는데 너무 귀엽고 탐나네요 특별한 날이 아니라 사소한 일상들을 서로 찍어주는 것도 의미있고 좋은 것 같아요~
진심이 아닌 관계가 서로에게 더욱 상처라는 말이 와닿네요. 진심이 아닌 줄 알면서도 그 관계를 붙들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진심을 담아 사랑하는 것이 무겁기 때문이려나요, 아님 나 혼자만 진심일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려나요, 내가 누군가에게 조건없이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몰랐을 때 저도 진실이 아닌 관계에 매달리고는 했던 것 같아요.
거짓 속에서 나도 모르게 상처받고 있는 모든분들에게, '진'이 아닌 '민아'로서 누군가에게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주는 사랑, 사람이 나타나길.
5:20 굿즈 용도인데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예쁜 카메라는 처음인 것 같아요. 너무 갖고 싶어요 ㅎㅠ
1:20 차별화된 젤리 형태로 출시된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주변에 환으로된 숙취해소제에 거부감을 갖는 친구들도 있는데 그 친구들에게 추천해야겠어요, 맛도 사과맛이라니 ㅠㅠ 소비자를 심쿵하게 하네요 💛😖
왜 보면서 현타가 오죠..
20대 한번쯤은 겪어보는 일인거 같아 현실고증 엄청나네요.
굿즈랑 컨디션은 진짜 보면서 광고인지도 몰랐어요
그치만 가지고 싶다 너란 굿즈..✨
20대 되면 저렇게 병신같이 노나요?
이러려고 대학가나?
대학가면 자기계발 하는거맞죠?
사람 역량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제자리걸음인 사람도 많은것처럼
자기가 얼마나 노력하냐에 달린거죠🙃
민아 캐릭터 빌드업 ㄷㄷ
예전에 거짓말에 대해 말하던 민아가 문득 떠올랐다
민아 캐릭터 너무 공감돼… 예전부터 민아가 나랑 닮아서 이입해서 봤는데 상황 하나하나 다 나랑 겹쳐보인다.. 오래된 친구 없고 여사친보다 남사친이 더 많고 그렇다고 진짜 친구는 아니고… 심지어 얼마전에 어쩌다 알게된 남자랑 민아처럼 연락하며 종종 만나서 할건하고 연락하면 답장 잘 안오고 어장인거 알아도 그렇게 만나고 연락 끊겨도 어차피 나도 진심 아니어서 괜찮다 하고 다시 아무렇지 살아가는거 나랑 너무 똑같은 상황이라 소름끼치네. 잠깐 사랑받는 느낌이 좋아서 알면서 속아주는거…. 진짜 픽고는 캐릭터를 하나하나 엄청 잘 파악해서 만들었다..
상대에게 속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보다, 나의 내면 깊은 곳에 자리잡힌 진심을 부정하는 것보다, 차라리 속아주는 사람이 이런 관계를 더 빨리 털어낼 있습니다.
상대를 믿는다는 것은 설령 그가 사기꾼으로 판명나더라도 어디까지나 나 자신만큼은 성실했다는 표식이 되니까요. 그리고 매순간 진실되게 말하고 행동했던 내가 너무 아까워서라도 더는 이런 관계를 찾아다니지 않습니다.
근데 진짜였던 관계에 상처받고 지치면 이런 가볍고 쉽게 생각되는 관계가 더 좋던데
민아 애정결핍때문에 믿지 못할 사람을 계속 만나고 진심이 아니라고 하는데 진심처럼 느껴지네요!! 컨디션환 평소에 자주 먹는데 스틱도 앞으로 자주 먹어야겠어요!
근데 진짜 공감된다 상대방에게 내 정보 말하기는 싫은데 사랑은 받고 싶고 또 나는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연락을 기다리게 되고 신경 쓰이고.
알면서도 속는다..
잠깐뿐이라도 사랑받는건 좋으니까..
너무 공감가네요..
이래서 애정결핍이랑 외로움 많이타는사람은 피해야함 조금만 잘해주면 몸이든 마음이든 그냥주니깐
픽고 영상은 항상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 잠깐뿐이라도 사랑받는 건 좋으니까 .. 뭔가 공감되면서도 많은 생각이 드는 대사네요 그리고 배우분들 연기 너무 잘하세요 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봤던 영상도 다시 찾아보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 추가로 토이카메라 너무 귀여워요 .. 색감도 짱짱 ..
컨디션 스틱도 젤리같은 식감에 맛도 사과맛이라 먹기 편하고 좋을 것 같아요 :)
아..민아 정말.. 볼수록 안타깝고 미워할 수가 없는 캐릭터예요ㅠ_ㅠ 어쩜 이렇게 입체적으로 캐릭터를 잘 구상하셨는지ㅠㅠ민아 에피소드는 정말 나올 때마다 새삼 놀라곤 합니다.. 첫 장면에서 친구에게 남자 사진 보여줄 때도 '내가 만나고 있는 게 이정도 되는 남자다'라는 걸 은연중에 과시하고 싶어하면서 친구 평가 눈치보는 게 너무ㅠㅠㅜ 민아에겐 자기가 만나는 남자=자신의 위치 라고 생각하는 게 드러나서 안타깝네요.. 자존감은 그런 단편적인 만남과 관계, 외부의 것들로부터 얻어지는 게 아닌데.. 민아가 어서 그걸 깨닫고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 중간에 토이카메라 나오는 부분에서 순간 토이카메라 너무 귀여워서;; 제품명 찾아보려고 더보기란을 눌렀더니 이벤트중이었네요 세상에.. 색감도 그렇고 여름 바캉스 놀러갈 때 찰떡인 굿즈입니다ㅠㅠㅠ컨디션 스틱은 전에 두번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달달하니 정말 제 취향이었던..! (아부지도 사다드렸어요ㅋㅋㅋ) 토이카메라 굿즈도 컨디션스틱도 픽고 다음 영상도 많이많이 기대가 됩니다..! 픽고 올캐릭 다 사랑해요ㅠㅠ정말 누구 하나라도 버릴 수 없는 최애 웹드.. 부디 롱런해주세요 (꾸벅))
제가 지금 딱 이 상황에 처해있어서 너무 공감되네요..
진심 아니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즐기기만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조금씩 상처 받고 있더라구요. 좋지 않은 관계란걸 알면서도 남는게 없다는걸 느끼면서도 놓지 못하고 있는 제 자신에게 실망스러워요ㅠㅠ 싱숭생숭한 마음상태인데 너무 딱 맞아떨어져서 소름 돋는 이번화 였습니다!
컨디션 스틱 먹고 정신차려서 이런 상황 다시 만들지 않으려고 합니다..ㅎㅎ 저도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어질어질하다 ㅋㅋㅋ 뭐 개인 사생활이니 신경끄라는 사람 많을건데, 밖에서 당당하게 말못할거면서 ㅎ 제발 끼리끼리 만나시길
4:57 사우나 마크 표시를 통해 아주 간접적으로 둘 사이에 그런 밤이 있었다는 것을 표현하셨네요. 유튜브라는 플렛폼 자체가 전체이용가이다보니 이를 우회하여 표현할 방법을 생각하셨을 듯합니다. 한 번 보는 것만으로는 이를 알아채기 어렵지만, 그래도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고 다시 영상을 보았을 땐 확실하게 내용을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아야 넌 그대로도 충분히 괜찮은데ㅠㅠㅠㅠㅠㅠ
가벼운 만남을 한다는게 툭하면 상대한테 거짓말을 한다는게 아닌데 너무 안 좋은 방향으로 보여지는듯... 클럽에서 만나든 헌팅해서 만나든 처음엔 가볍게 만났다가 알고보니 괜찮은 사람이라서 제대로 만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만나든 상대를 존중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영상보면서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공감성 수치 느끼네요 ㅠㅜㅜ 저런 일회성만남하고 허상의 나를 만들어내면 현타만 오고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ㅜㅜ컨디션 스틱도 먹으면으면서 저런 숙취 털어낼래요🥺
참 안타까운게 서로 괜찮은 사람인데 원나잇 했을때야 그냥 낮에 평범하게 만났으면 오래갈만한사람인데 밤에만나서 신뢰관계 형성이 어려워 사귀어도 단기연애로 흐지부지되는경우가 있지...
정우도 뭔가 좀 헤어지고 진중해졌네,,
이채널 진짜 다 눈물나네... 저런 상황에서도 나 혼자 진지하다고 생각 할 때...
민아한테 점점 정이 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공감가는 성격은 아니지만 현실에 있을 것 같은 느낌... 숙취해소제가 젤리라니 신기하네용... 토이카메라도 너무 귀여워요 어렸을 때 젤리카메라 진짜 갖고 싶었는데 추억이네요...
이번편도 역시 여운이 남고 인간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ㅠㅠ 아쉬워요 ㅋㅋㅋ 최근에 픽고 알게되고 시험이 코앞인데도 정주행 해버렸어요 ㅠㅠ 근데 너무 재밌고 힐링되서 어느새 토욜만 기다리고 있어요!!
항상 보면서 느끼지만 광고도 참 스토리에 개연성있고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서 좋았는데 컨디션은 그 중 최고! 특히 굿즈가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서 돈주고라도 사고싶을정도에요
꼭 이벤트 당첨되서 컨디션 젤리 먹고 이쁜 사진도 남길 수 있음 좋겠습니다! 픽고 화이팅❤️
5:20 민아가 애써 신경 안쓰듯이 토이카메라 안을 들여다 보면서 클럽남 대한 고민을 이야기 하고(신경이 계속 쓰이니까 고민 상담도 하는 거…) 있는 장면이랑 정우가 그걸 뺏어들고 민아에게 충고해주는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네용…요기서 소품 광고 활용 진짜 잘한거 같아요 자기 눈빛 토이카메라로 감추다가 정우 충고로 생각이 많아지는 거 것 같은 연출이 좋았어요 !! 항상 영상 재밌게 잘 봅니당/ 아 그리고 스틱 숙취해소제도 한약같은 맛 안나서 먹기 편할 거 같아요 !
거짓말도 정말 적당한 거짓말이 선의의 거짓말이라는 걸 잘 느낄 수 있었고 진심이 아닌 관계가 더 상처받는다는 말이 인상깊어요 ㅡㅠㅠ 마지막에 진아가 스스로 위안하는 모습까지,,, 픽고는 정말 최고입니다..
중간에 뭔가 생략된 거 같은데... 제가 생각하는 게 맞다면 민아 진짜 안타깝네요
01:23 컨디션 스틱 간편하고 좋아보여요!! "진지하지 않은 만남이 서로를 더 별로이게 만든다"는 말에 제 경험이 오버랩되어서 너무 공감됐습니다
거짓말두 머리가 좋아야…
언젠간 들킬듯…
0:15 FWB, Friend With Benefit의 약자로서 서로 좋은 것을 주고 받는 친구관계라는 의미죠. 적절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말로 하면 섹파 정도?
민아야..연애를하자 연애를,....그나저나 토이카메라귀엽네요!!!
내가 얘한테 진심이 아니면 상처 안받을거같잖아 근데 아니다? 이거 진짜 ㅈㄴ공감.. 분명 내가 더 가볍게 생각햇는데도 상처 받음 상처라기보단 걍 피폐해지는 기분
남자 진짜 존잘이긴 하다 ㅎㅎ
솔직히 현실적으로 여자가 개손해인 관계... 심지어 같이 잤는데도 여자만 걸레라고 욕 먹는 건 댓글창만 봐도 알 수 있는 현실
이건 버려진게 아니다
어차피 나도 진심은 아니었으니까
괜찮다..
결국 1:29에 컨디션 스틱 처음본다는 듯이 행동하면서 처음 먹어본다는 것도 거짓말이었네
거짓으로 이루어진 관계가 올바를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