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선바님, 제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네? 답 좀 해보세요. 계정 삭제하셨나요? 니체: 하.. 유튜브는 이미 썩었습니다.. 선바님, 트위터 그거 오시면 제가 마음 누를게요. 공자: 아니 선바님!!!! 그게 아니라요ㅠㅠㅜ 이게 이렇게 되는 거구요.. 아니 그렇다고 해서 이건 아니거든요? 근데 이렇잖아요. 그래서 이렇고 .... 노자: (좋아요 +1) 칸트: 흑흑.... 선바니임.. 그냥 제 어금니를 끝내주세요.. 스미스: 선바님 저 조금 답답하네요^^ 제가 저번에 선바님 이렇게 하시면 안된다고 했지요?^^ 디오게네스: 아 켰는데 선바하네;;; 그냥 볼테니까 조용히 좀 해 주세요. 세종대왕: (만원 쾌척)
10:00 맞아 울 에피쿠로스슨배림은 술쳐먹고 마약하는 그런 쾌락이 아니라 나에게 고통을 주는 것들만 제거할 수 있는 그런 쾌락을 중시하셨다고.. 그리고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고 죽음이 우리에게 가까워졌을땐 우린 이미 우리가 아니기때문에 죽음 따위것들을 무서워하지말라는 명언을 남기셨다구...
@@문초코-r7o ㅋㅋㅋㅋ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에 들어왔어요! 정말 고 1,2 때 놀다가 고3때 이악물고 노력했네요 이런 댓글 쓴 것 조차 까먹고 있었는데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인이 되면 멋진 어른이 되어있을 줄 알았던게 우습네요ㅋㅋㅋ 최저시급 알바로 겨우 연명중이지만 조만간...:D 1년전과 다름없이 여전한 모습으로 방송하고있어주신 선바님 글고 자릴 지켜준 순돌분들 언제나 감사해여
7:52 신 앞에 선 단독자는 처음 나온 키르케고르.하이데거도 실존주의지만 하이데거는 '현존재'가 중요 표현이다. 또한 인간은 계속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존재란 표현을 바로 이분이 만드셨는데, 실존주의자는 그는 죽음을 통해 인간은 실존을 발견하고 삶을 의미있게 쓸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선바님 저 철학 레포트 써야하는데 참고 좀 하겠습니다 정리 1:12 쇼펜하우어 - 약간 좀 삶을 싫어하는,, 되게 뭐라 그래야되지 재수없다랄까? 간지가 나는 철학자. 날이 서있음. 날카로운 키보드 워리어 st 2:13 소크라테스 - 소선생님, 나는 아무것도 몰라. 근데 니 말은 틀렸어. 10:33 니체 - 극강의 간지맨 10:54 데카르트 - 되게 유명함 방법적 회의론 자꾸 물어봐서 사람 짜증나게 만듦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에르고숨??(??) 현대인의 관점에서 와닿는 부분이 별로 없다 신 존재 증명은 감명깊음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했음 세상에 완벽한 건 신 밖에 없음 27:12 플라톤 - 절대 강자 저어는 ,,, 니체 쓰겠습니다,, 선~바! + 선바님 저 레포트 점수 98 받았어요!!!!! 핏백 없는 깐깐함의 극치로 소문난 교수님께 98!!!!!! 선바러뷰!!!!
22:00 헐 이거 내가 평소에 하던 생각인데..?ㄷㄷ 그래서 평소에 친구라던가 누가 종교 있냐고 하면 무교인데 신은 믿어 이러고 친구가 ? 하면 진심으로 믿진 않지만 믿긴 믿어 이러는데..ㅋㅋㅋㅋ 와 대박 똑같은 주장을 했던 철학자가 있다니 뭔가 신기한걸ㄹ..? 그리고 난 선바님 말대로 혹 있다면 괘씸해 하실까봐 항상 친구에게 제대로 설명은 안해주고 넘어갔었는데..ㅋㅋ..ㅋㅋㅋㅋ
제목을 가장 유명한 철학자라고 읽고 들어와서 결론이 아담 스미스인 것에 놀라가지고 반론을 후다닥 쓰다가 제목을 다시 봄.. 가장 물리적으로 강한 철학자는 아마 플라톤일 겁니다.. 올림픽 레슬링 종목에서 우승했대요.. 철학자 헬창 버전을 보고 싶다면 대논쟁 철학 배틀이라는 도서로..
36:14 노자 소크라테스 비유ㅋㅋㅋ 진짜 찰떡같고 존잼 41:36 아리스토텔레스 설득 예시 전에 철학 좋아했었는데 이 영상보니 오랜만에 공부하고 싶어지네요ㅋㅋ 48:02 보이지 않는 손 칸트 이마 딱밤 너무 웃기잖아요ㅋㅋ 49:06 철학과 교수님이 이 영상 보면 어떻게 생각하실까 57:41 니체 vs 아담스미스 ㅋㅋㅋ서로 반대방향 보는 그림이 이렇게 웃길줄은
6:55 에 나오는 시몬 드 보부아르는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와 부부이면서 부부가 아닌 관계인 계약 결혼을 한걸로 유명합니다 예를들어 결혼을 하지만 아이를 갖지 않고 다른 애인을 만나도 인정해주자는 그런 내용인데요 보부아르는 당시 사르트르를 능가하는 천재였다는 말도 있습니다. 21살에 철학과 교수가 되었으니까요 찾아보면 나름 재미있는데 가볍게 넘어간것이 아쉬워서 적어보았습니다.
수학자 관련해서 조사하다가 알게된 분 인데, 히파티아, 여성 최초의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이심. 뭔가 전공이 많으셨던.. 히파티아 생애를 보면 진짜 너무 불쌍하시달지.. 안타깝게 돌아가셨음.. 히파티아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도 많이 나왔다는데, 미화가 심한 것 같다는 평도 많으니 감안해서 한 번쯤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으요 히파티아가 미모가 굉장히 뛰어난 여성으로 많은 남성, 학자들에게 청혼을 받았는데, 정중히 거절하면서 자신은 공부(?) 와 결혼했다고 이야기 했었음. 여성이라는 이유로 학자로써 인정받고, 큰 활동을 펼치진 못 했지만, 열려있는 천문학자(?)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그나마 하고싶은 공부도 하고, 작은 활동씩 펼칠 수 있었음. 나중에는 저명한 학자로 이름도 떨치고 큰 기관에서 강연도 하게 됐었음.(솔직히 외모탓도 있었던듯,,ㅜㅠ) 사람들 처음엔 아름답다면서 엄청 떠받들다가 나중엔 마녀로 몰면서 잔인하게 살해함. 여성이 공부하고 남성보다 똑똑하다는 이유로. 피부 가죽을 벗긴다던가 나체의 몸을 밧줄로 묶어놓고 마차? 수레에 고정해서 끌고다닌다거나. 여하튼 히파티아 이후로 그리스(?)의 그 철학 시대라고 해야되나, 학구열 넘치던 그 시대가 계속 쇠퇴의 길로 접어들어 암흑기에 들어가게 됐고 몇 세기가 지나서야 다시 흥하게 된다고..,,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대충 이런 얘기구나 하면 됩니더. 작년 학교 과제로 조사한거라.. 기억이 조작됐을지도 그리고 히파티아에 대한 정보 자체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함. 히파티아에 대한 그림이나 어느정도 그녀의 흔적, 주석같은 것들에 희미하게 기록이 남았지만, 여성이란 이유로 제대로 된 기록은 거의 찾아보기 힘듦. 히파티아가 기록된(?) 최초의 여성이라고 들었는데, 그 시대에 여성 학자로 기록될 정도면 솔직히 굉장히 멋진 여성이었으리라고 생각함. (외모에 관한 찬사가 더 많았지만,,;)
근데 정약용은 이공계통의 인물이라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심한데.... 워낙 거중기랑 주교의 인상이 강하게 남았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당시 문사의 끝에 달하는 규장각 검서관이었으며 저서의 대부분이 정치 체계에 대한 철학적 논증이나 사회 개혁을 위한 시스템의 이론적 토대가 대부분이었기에 문과 계통 또는 혁명가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고 생각함.
철학과 대학생중 유일하게 철학으로 돈을 버는 사람...
낑깡 이게 뭐라고 뻔하게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덕분에 웃고갑니다
해공부 ㅋㅋㅋㅋ웃으셨다니 괜히 뿌듯하네용 ㅎㅎㅎ
재치에 무릎을 탁
웃픈 사실..ㅠㅠㅠ
데엠....
숭실대 철학과 교수님: ....(한숨)
저학생은...도대채 왜....학교를 왔던거지?
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 스포티걸 닉 개웃기시네요
교수님이 이거 보시면 무슨생각하실까...수치플
ㅅㅆ
이 채널주분 숭실대 나오셨어요?
ㅋㅋㅋㄲㄱㅋㅋ하다하다 철학자 이상형 월드컵하는건 처음봤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아 어이없어ㄲㄱ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
대학가서 철학 공부하랬더니 10년동안 아무말대잔치를 배워온 선바님...
한돌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봉 개많은데 댓글이 없넹..
원래 철학과는 아무말 배우러갑니다
실제로 철학과에서 철학안가르침. 그냥 누가 더 유식한척 잘하나 겨루는 곳임
@@adequate135 음념념
이거 맨날 잘때 asmr 대신에 듣는데 세달째 누가 이겼는지 전혀 모름
나도 잘때 이거 듣는데ㅋㅋㅋㅎㅋ
잘때는 스타듀밸리도 좋습니다 강추
이 댓 왤케 웃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잘 때 들은지 반년 가까이 됐는데 누가 이겼는지 몰라요ㅋㅋㅋㅋ굿나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난줄ㅋㅋㅋㅋㅋㅋㅋ
철학 드랍하고 그 누구보다 철학으로 오지게 땡기는 스트리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오지게 땡긴대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학과 과탑보다 선바가 철학으로 돈 더벌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vis34 ㄹㅇ ㅋㅋㅋㄱㅋㄱㅋ
20:45 정몽주 수염따라 커서 움직이는 거 너무 웃겨요퓨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ㅍㅋㅋㅋㅋ 선바님 말에 집중할 수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댓글을 본후로 저도 집중할수 없게되어버렸읍니다...
뭔가했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염 왜 따라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고 넘귀엽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어떻게 보셨대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ㅌㅋㅋㅋㅌ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z🤩🤩🤩🤩
26:56~ 철학자 베이컨 나왔는뎈ㅋㅋㅋㅋㅋ챗창에
*엽떡에* *베이컨* *추가* *존맛* ㅇㄹㄱ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00
베이컨 먹고싶다
이젠 하다하다 철학자 이상형 월드컵까지 나오네요 선바님 이상형은 10억가진 조근정씨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아니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프사 정체가 뭐에욬ㅋㄱㄲ
근데 진짜 설명 정확하게 하심 소크라테스 같은경우엔 진짜 플라톤의 국가론에 나왔듯이 상대방이 미칠때까지 질문함 이상국가란 무엇입니까? 자기가 원하는답안나왔을때 계속질문하고 자기가맘에드는 답나오면 오오 맞습니다 글라우콘 당신은 이렇게생각하시니 기쁩니다. 그러고 또 계속 질문함ㅋㅋㅋ
한마디로 문답에서 가장 짜증나는 타입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입니다선바는 뭐야 ㅅㅂ 그럼 답을 해도 답 안의 답이 나올 때까지 계속 물어보는 무한소급의 문제잖아...??그걸 누가 이겨...소크라테스 답정너네..그럼 절대 안다고 할 순 없겠네..
소크라테스 문답법이 크리틱의 시초라고 하죠... ㅋㅋ
그러니까 사람들이 빡쳐서 사형선고 받았지ㅋㅋㅋㅋ
에이 강한 철학자는 당연히 선바님이죠 다른 사람들은 다 죽었는데 선바님은 살아있잖아요!
?
순돌비 얼마 받으셨나요
@Myrddinnx 아직도 이런짓 하고 다니는 새기가 있네요;;;(ꐦ •᷄⌓•᷅ )
언블리버블 엇 혹시 저 링크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늘하-w3g 사자랑 물소랑 싸우고 있는데요!
이런 철학 컨텐츠 올라올 때마다 어쩌면 지금 자기 전공을 제일 잘 살리고 있는거 아닌가 싶을 때가 있어서 소름이 돋아요 선바님
진짜 큰그림....
그는 태어날때부터 인생을 설계했던것이다..!
뭐야 나 이 댓글 언제 썼냐 영상 본 기억이 없는데 정말 소름돋는다
@@뭐여-d4r 요즘은 청년치매도 있다던데..애도
@@뭐여-d4r 전 당신이 더소름돋아요..;;;
선바님은 슈게임 다음으로 철학관련하실때가 젤 찬란하게 빛나셔요
슈게임 다음ㅋㅋㅋㅋㅋㅋ
전 슈게임 그다음 파니룸 그다음 지니키즈 그다음으로 빛나요
라스푸틴은요...
@@박현진-v9s 스포티걸 : ??
왜 슈게임 다음인데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바님 뭔가 현대철학자에 유독 약하신거 뭔가 웃김ㅋㅋㅋㅋㅋ4학년때 전공이 현대철학인데 안들으셔서모르는건아닐텐....
다보고나니 맞구나...안들으셨구나...
ㅋㅋㅋㅋㄱㅋㅜㅠ아 웃프네요 안다니셔서 모른다..
선바님ㅠㅠ저랑 같은 학번인데 왜 전 졸업한지 10년이 가까워지는데(....) 왜 선바님은 아직 학생이야ㅠㅠ엉엉엉ㅠㅠ
아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슬프네요...
ㅋㅋㅋㅋㅋ
보이지않는주먹으로 사람을 죄다 치는 아담스미스....당신이 바로 철학동불주먹입니다
철학 배워오랬더니 철학자 성격 파악하고 오신 노각오이..
ㅋㅋㅋㅋㅋㅋㅇㄱㄹㅇㅋㅋㅋㅋ
와 10년 미뗬다..역시 초등학교보다 대학교를 많이다니신 선바넴
심지어 초등학교에 중학교 다닌 기간 합쳐도 대학 다닌 기간이 더 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dgehog504 ㅎ헐 그러네요ㅋㅋㅋㅋ14년 다니면 초중고 합친것보다 많으니 14년 다니는걸로 합니다(??
남자는 최단코스 밟아도 6년임 군대때문에
따라서 초등학교보다 빨리 졸업하기 힘듬 웬만하면 7년 다님
@@user-ne6og7xq4b 그렇긴한데 휴학도 애지게 함
니가 어떤 개소리를 하는지 개소리로 알려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학자를 왜 저렇게 소개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01 아담 스미스 격투기 1인자설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도랏낰ㅋㅋㅌㅋㅋ보이지 않는 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ㅌㅌ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서 지금 숨이 잘 안쉬어져요
도형 55:43
56:56 ㅠㅠㅠㅠㅠㅠㅠㅠ
57:50
교수 : 10학번학생, 소크라테스에 대해서 아는만큼 설명해보세요.
선바 : 소선생은 일단... 개쎕니다.
교수 : (싸늘한 동공) 네 앉으세요.
고삼인데 생윤 인강 대신 선바님 택하겠습니다 .
안 돼요 그것만은,,,
올해 고2인데 윤사 선택했습니다 저도 여기 한자리 차지하겠습니다.......
이건 생윤보단 철학이니까 윤사죠 저도 고삼인데 생윤/윤사 쌍윤 선택했습니다... 이거 보고 이해하려고 한달 전에 사문 버리고 윤사로 바꿨는데 이제 익숙한 분들이 많네요ㅎ... 선바님때문에 윤사 바꿨으니까 대학 가면 선바님 덕분ㅎㅎ
드립인데 대댓 진지한거 보셈
마이구미 윤사 빠지면 못헤어나옴 ㅎㅎㅎ고딩때 윤사에 빠져들어서 철학 좋아하게 됨
34:48 공자, 노자, 소크라테스 설명
37:23 맹자 설명
38:25 아리스토텔레스 설명
39:16 니체 설명
40:17 수사학 설명(에토스, 파토스, 로고스)
45:20 유교에 대하여
49:00 순자와 소크라테스의 대화 상상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엇습니다~^*^
윤사생윤선택자입니다 이 강좌듣고 올 1등급받앗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ㄱㅋㄱ 선바님이 철학 관련 콘텐츠 할 때가 젤 웃김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국가♡
+슈
@@김보현-f5y 꾹가♡
27:54 (64강) 헤라클레이토스
31:10 (32강) 엠페도클레스
47:23 (16강) 칸트
55:31 (8강) 맹자
56:40 (4강) 원효
57:15 (결승) 니체
아진ㅋ자 웃겨서 뒤질거같네 아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ㅋㄲ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ㄱㅋㅋㄲ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ㄱ
최강 철학자 개웃기네
7:28 돈에 안들어가 계셨다면 과연 선바님은 이황을 택했을까?
언블리버블 (설득당함)
철학자 이상형 월드컵을 58분동안 하셨다구요......? 김선바 당신이 찐철학자입니다
원효대사랑 인터넷 고인물이 뭔 상관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RMy 원효대사 해골물이욬ㅋㅋㅋ
고인물의 어원이 원효대사 해골물에서 유래하였음
@@ralee5952 고인물이 해골물에서 유래했다기 보단 고인물이라는 인터넷 밈이 생기고 파생품으로 석유, 해골물 등등이 나온거
소크라테스: 선바님, 제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네? 답 좀 해보세요. 계정 삭제하셨나요?
니체: 하.. 유튜브는 이미 썩었습니다.. 선바님, 트위터 그거 오시면 제가 마음 누를게요.
공자: 아니 선바님!!!! 그게 아니라요ㅠㅠㅜ 이게 이렇게 되는 거구요.. 아니 그렇다고 해서 이건 아니거든요? 근데 이렇잖아요. 그래서 이렇고 ....
노자: (좋아요 +1)
칸트: 흑흑.... 선바니임.. 그냥 제 어금니를 끝내주세요..
스미스: 선바님 저 조금 답답하네요^^ 제가 저번에 선바님 이렇게 하시면 안된다고 했지요?^^
디오게네스: 아 켰는데 선바하네;;; 그냥 볼테니까 조용히 좀 해 주세요.
세종대왕: (만원 쾌척)
ㅋㅋㅋ완전 잘 정리해주셨네요ㅋㅋㅋㅋㅋ
ㅋㅋㅋ아 정리 잘하셨네요 이거 몇초에 나오는지 아시는분있나요? 너무 옛날에 봐서 기억이...
강지수 감사해요!!
아무 말없이 만원 쾌척 개웃ㄱ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레스: 1빠!ㅎㅎ
애덤 스미스를 무슨 니코 로빈으로 만들어놨어요 보이지 않는 손이 다 해결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0 맞아 울 에피쿠로스슨배림은 술쳐먹고 마약하는 그런 쾌락이 아니라 나에게 고통을 주는 것들만 제거할 수 있는 그런 쾌락을 중시하셨다고.. 그리고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고 죽음이 우리에게 가까워졌을땐 우린 이미 우리가 아니기때문에 죽음 따위것들을 무서워하지말라는 명언을 남기셨다구...
이제 슈접고 ebs 철학 하는건가요?
전공살려서 일하는 사람 잘 없다던데 선바님을 전공살려서 일하시네요
전공이 선바님을 살려서 일 하신다는 건가욬ㅋㅋㅋㅋ
선바넴 철학과에서 이런거 하는 사람은 선바님밖에 없을겁니다...
결국 기억나는 건 애덤스미스가 마빡때리기 달인이라는 것뿐이네요 유익한 선바방송
40:24 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 -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 (사람을 설득하는 법, 설득이란 무엇인가)
40:45 에토스 (말하는 사람 그 자체. 그 사람의 인격)
41:07 파토스 (감정. 감정의 호소)
41:21 로고스 (말 그 자체. 내가 하고자하는 말)
저날 방송을 동생이랑 같이 봤는데 다음날부터 보이지 않는 손이라며 절 한대씩 때리고 갔거든요? 그래서 동생한테 너 나중에 선바님처럼 된다 이랬더니 돈 많이 벌어서 괜찮데요. 진짜 찐 자낳괴가 우리집에 살고 있었어요...
선바님 처럼 된다는 뭐예욬ㅋㅋㅋ
@@HosPital-gd2yu 저 이야길 다시보기 스트리밍에 댓글 달았엇는데 순돌분들이 동생한테 저렇게 이야기하라고 추천해줬거든요....ㅋㅋㅋㅋㅋㅋ
31:47 와 이황이랑 서경덕 실제로 서로 오래동안 논쟁했었는데 32강에서 만나버리네 소오름...;;
53:13 니체가 소크라테스 죠낸 깠는데 이분들도 붙어버리심ㅋㅋㅋ
10:34 고민도 안하고 간지맨 니체를 고르셨는데 그럴만하신게 아우구스티누스는.... 윤사 공부하면서도 찝찝한게 많았음 교부철학을 하셨던 분인데 너무 신앙중심이고 신을 안믿는자는 뭐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무교였던 ㄴㅐ가 공부하면서 와이라노... 했던점이 많았음
고2 선택과목 윤사해서 다행이다 ㅋㅌㅋㅋㅋㅋ1년 전까지만 해도 선바님이 무슨 말하시는 지 하나도 몰랐는데 이제는 적절히 철학자들 알게 돼서 더 웃곀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선바님 짱팬인데 고3이라 마음먹고 공부하려고 유튜브 지우기전에 인사한번 하도갈게여..
정말 한편의 드라마를 쓰고 짱멋진 어른이되서 자낳괴님에게 쾌척과함께 기쁜소식을 전하겠습니다
화이팅.!!!.!.!..!!..!!
선반님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구.. 순돌분들도..
화이팅하세요!
힝구 저랑 같은 고 3 순돌 분..!! 수능 공부 힘내시구 잘 봐용❤
잘봤음??
후기 없나요ㅋㅋㅋㅋ?
@@문초코-r7o ㅋㅋㅋㅋ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에 들어왔어요! 정말 고 1,2 때 놀다가 고3때 이악물고 노력했네요
이런 댓글 쓴 것 조차 까먹고 있었는데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인이 되면 멋진 어른이 되어있을 줄 알았던게 우습네요ㅋㅋㅋ
최저시급 알바로 겨우 연명중이지만 조만간...:D 1년전과 다름없이 여전한 모습으로 방송하고있어주신 선바님 글고 자릴 지켜준 순돌분들 언제나 감사해여
12:36 설레는 손크기
쇼펜하우어 어니부기 닮았다는 댓글보고 오열중ㅋㅋㅋㅋㅋㅋ
하 애담 스미스...고등학교 윤사에서도 나를 괴롭히더니 이제는 경영학도가 된 나를 보이지않는 손으로 때리는 당신...
저세상주접러 ㅋㅌㅌㅌㅋㅋㅌㅌㅌㅌㅌㅋㅋ 개욱경 ㅜㅜㅜ
세에상에...이제 쥬니버 섭종해서 슈랑 스포티걸이랑 띵호와 다 떠난다고 새로운 애인을 찾으시는 선바 당신은 철학책...
8:57 오른쪽 분 이름 몽테스키외 인데 선바님 너무 자연스럽게 몽키스테외라고 읽으심 ㅋㅋㅋㅋㅋㅋㅋ
아미친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16 소선생님에 대한 선바님의 찰진설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영상 개웃깁니다 꼭다보세요 철학과 10학번의 짬밥대잔치ㅋㅋㅋㅋ
제 보이지 않는 손이 영상을 클릭해서 보러왔네요
근데 나만 철학 쪽에 유식한 선바님 설렜나 물론 철학과지만 그래도 좀 멋있었음
역시 철학... 마치 선바 같아.... 진입장벽 대따 높은데... 빠지면 내가 괜히 막 심오해지고... 막 오이같고... 약간 발바닥으로 인중 때리는 그런 묘한게 있어...
철학얘기 나올때가 락얘기 다음으로 선바님께서 제일 청산유수해지는 순간인것 같아요
00:49 여기 커서로 라인따라가는게 너무 기엽다ㅠㅜ
철학자 설명을 이렇게 재미나게 하는 분은 처음 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덤스미스 보이지 않는 손으로 목 꺾어버린다는거에서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 순자 성악설 설명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이랑 아무말은 선바님이 세계최강일듯ㅋㅋㅋㅋㅋㅋ철학자 이상형 월드컵을 낄낄거리며 볼줄이야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아담 스미스 모음
시작 27:53
31:10
47:24
55:31
56:39
57:16
선바님 새삼 대단하신듯 나는 시험 보자마자 공부했던게 증발해버리는데 휴학 저렇게 하시고도 전공내용 설명 가능한거 진짜 짱이다
"김선바의 철학특강!! 아직도 졸업 못한 강사가있다?"
역시 철학과 신분 10년짬 김선우... 나타난다
7:52 신 앞에 선 단독자는 처음 나온 키르케고르.하이데거도 실존주의지만 하이데거는 '현존재'가 중요 표현이다.
또한 인간은 계속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존재란 표현을 바로 이분이 만드셨는데,
실존주의자는 그는 죽음을 통해 인간은 실존을 발견하고 삶을 의미있게 쓸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앞으로 선바님 체널에서 등수놀이 할때는 ''탈레스''라고 합시다.
철학자 월드컵보면 느끼는 특징 : 철학은 이미 식은 떡밥이고 인기 없는 학문이지만 그중에서도 동양철학은 더 인기가 없다
근데 철학자들 보고 썰을 척척 풀어주는거 너무 멋있다
주돈이 이름 보자마자 진짜 10분 동안 계속 처웃었음 진짜 어떡해... 이런 걸로 웃는 내가 너무 싫어ㅠㅠㅠㅠㅠㅠ개웃겨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돈이ㅠㅠ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바님 저 철학 레포트 써야하는데 참고 좀 하겠습니다
정리
1:12 쇼펜하우어 - 약간 좀 삶을 싫어하는,, 되게 뭐라 그래야되지 재수없다랄까? 간지가 나는 철학자. 날이 서있음. 날카로운 키보드 워리어 st
2:13 소크라테스 - 소선생님, 나는 아무것도 몰라. 근데 니 말은 틀렸어.
10:33 니체 - 극강의 간지맨
10:54 데카르트 - 되게 유명함 방법적 회의론 자꾸 물어봐서 사람 짜증나게 만듦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에르고숨??(??) 현대인의 관점에서 와닿는 부분이 별로 없다 신 존재 증명은 감명깊음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했음 세상에 완벽한 건 신 밖에 없음
27:12 플라톤 - 절대 강자
저어는 ,,, 니체 쓰겠습니다,, 선~바!
+ 선바님 저 레포트 점수 98 받았어요!!!!! 핏백 없는 깐깐함의 극치로 소문난 교수님께 98!!!!!! 선바러뷰!!!!
27:55 아담 스미스한테 뒷목 어택 당한 헤라클레이토스
31:10 아담 스미스한테 복부 어택 당한 엠페도클레스
47:24 아담 스미스한테 마빡 어택 당한 칸트
55:31 아담 스미스한테 눈 찔린 맹자
56:40 원효대사님 해골물 엎어버린 아담 스미스
57:17 칸트와 같은 최후를 맞이하는 니체
57:45 학점 공개
아담스미스 연전연승
22:00 헐 이거 내가 평소에 하던 생각인데..?ㄷㄷ 그래서 평소에 친구라던가 누가 종교 있냐고 하면 무교인데 신은 믿어 이러고 친구가 ? 하면 진심으로 믿진 않지만 믿긴 믿어 이러는데..ㅋㅋㅋㅋ 와 대박 똑같은 주장을 했던 철학자가 있다니 뭔가 신기한걸ㄹ..? 그리고 난 선바님 말대로 혹 있다면 괘씸해 하실까봐 항상 친구에게 제대로 설명은 안해주고 넘어갔었는데..ㅋㅋ..ㅋㅋㅋㅋ
철학자 이상형 월드컵..?
이걸 어떻게 찾으셨죠...??
철학은 철학을 알아본다더니...
정보) 실학자 정약용은 유배생활 18년 동안 500권 이상의 책을 썼다.
방장 영상중 최애영상,,조회수의 1만정도는 내 지분 있을듯ㅜㅜ 걍 눈뜨고 봐도 재밌고 잘때 틀어놓고 자면 그런 수면제가 없어요. 철학지식도 쌓고, 특히 월드컵은 소리만 들어도 웃기기때문에 기분좋게 스르륵 잠들 수 있습니다🤓 김선바 최고
17:22 '제가 또 트위치의 칸트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진심으로 웃으시는 거 처음 본 듯
제목을 가장 유명한 철학자라고 읽고 들어와서 결론이 아담 스미스인 것에 놀라가지고 반론을 후다닥 쓰다가 제목을 다시 봄..
가장 물리적으로 강한 철학자는 아마 플라톤일 겁니다.. 올림픽 레슬링 종목에서 우승했대요.. 철학자 헬창 버전을 보고 싶다면 대논쟁 철학 배틀이라는 도서로..
휴학생이라면서....철학자에 대해 줄줄 말하는 모습 머시써!
36:14 노자 소크라테스 비유ㅋㅋㅋ 진짜 찰떡같고 존잼
41:36 아리스토텔레스 설득 예시
전에 철학 좋아했었는데 이 영상보니 오랜만에 공부하고 싶어지네요ㅋㅋ
48:02 보이지 않는 손 칸트 이마 딱밤 너무 웃기잖아요ㅋㅋ
49:06 철학과 교수님이 이 영상 보면 어떻게 생각하실까
57:41 니체 vs 아담스미스 ㅋㅋㅋ서로 반대방향 보는 그림이 이렇게 웃길줄은
10:03 선바님이 즐기시는 쾌락의 표본
담임쌤이 윤사 가르치시는데 선바님이랑 자꾸 겹쳐보여서 미치겠음 ㅠ큐큐쿠ㅠㅠ큐ㅜㅜ 말하는 방식이 너무 똑같음....ㅠㅋㅋㅋㅋㅋ철학 배운 사람들은 다 그런건가.....^^
6:55 에 나오는 시몬 드 보부아르는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와 부부이면서 부부가 아닌 관계인 계약 결혼을 한걸로 유명합니다 예를들어 결혼을 하지만 아이를 갖지 않고 다른 애인을 만나도 인정해주자는 그런 내용인데요 보부아르는 당시 사르트르를 능가하는 천재였다는 말도 있습니다. 21살에 철학과 교수가 되었으니까요 찾아보면 나름 재미있는데 가볍게 넘어간것이 아쉬워서 적어보았습니다.
헉ㅋㅋㅋㅋㅋ아니 선바님까지 철학자 이상형월드컵올라오셨엌ㅋㅋㅋㅋ하루에 두 분 연속으로 철학자월드컵을 보고있자니 인문학 지식이 한층 늘어나는 느...낌...
고3이고 윤사 선택해서 공부중인데 이 영상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공부하니까 도움이 되네요 솔직히 유익해요....
나 아직도 이거 들으면서 과제함.. 진짜 백색소음처럼.. 이거틀고하면 집중잘됌..
아니 선바님은 사람들 거의 모르는 게임 배우다가 와서 설명해주는 거 같음ㅋㅋ 나도 철학 관심도 없었는데
관심생김 ㅋㅋㅋㅋㅋ
0:48 ~ 1:02 마우스 커서로 원효 아웃라인따는거 뭔가 편_안
왜 광고가 털 제거하는 도구 광고에요 우리 선바님 이제 털 없다고요!!! 민둥바란말야!
3:10 역전재판 모티브는 장자였다고....
내 수면 asmr 몇년째 이거듣는지 모름 초반내용은 달달 외우겠는데 가면갈수록 누가 이기고있는지 모름
증말,,,, 선바님이 철학과 교수였으면 좋겠다.......... 아무말 대잔치지만 너무 재밌고 이해 잘되게 설명해주심ㅠㅠㅠㅠㅠㅠㅠ
생윤듣는 고2 굉장히 흥미롭게 시청중
아는 철학자들( 벤담 칸트 로크 등등) 나올때마다 반가움 ㅋㅋ
수학자 관련해서 조사하다가 알게된 분 인데, 히파티아, 여성 최초의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이심. 뭔가 전공이 많으셨던..
히파티아 생애를 보면 진짜 너무 불쌍하시달지.. 안타깝게 돌아가셨음.. 히파티아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도 많이 나왔다는데, 미화가 심한 것 같다는 평도 많으니 감안해서 한 번쯤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으요
히파티아가 미모가 굉장히 뛰어난 여성으로 많은 남성, 학자들에게 청혼을 받았는데, 정중히 거절하면서 자신은 공부(?) 와 결혼했다고 이야기 했었음. 여성이라는 이유로 학자로써 인정받고, 큰 활동을 펼치진 못 했지만, 열려있는 천문학자(?)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그나마 하고싶은 공부도 하고, 작은 활동씩 펼칠 수 있었음. 나중에는 저명한 학자로 이름도 떨치고 큰 기관에서 강연도 하게 됐었음.(솔직히 외모탓도 있었던듯,,ㅜㅠ) 사람들 처음엔 아름답다면서 엄청 떠받들다가 나중엔 마녀로 몰면서 잔인하게 살해함. 여성이 공부하고 남성보다 똑똑하다는 이유로. 피부 가죽을 벗긴다던가 나체의 몸을 밧줄로 묶어놓고 마차? 수레에 고정해서 끌고다닌다거나.
여하튼 히파티아 이후로 그리스(?)의 그 철학 시대라고 해야되나, 학구열 넘치던 그 시대가 계속 쇠퇴의 길로 접어들어 암흑기에 들어가게 됐고 몇 세기가 지나서야 다시 흥하게 된다고..,,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대충 이런 얘기구나 하면 됩니더. 작년 학교 과제로 조사한거라.. 기억이 조작됐을지도
그리고 히파티아에 대한 정보 자체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함. 히파티아에 대한 그림이나 어느정도 그녀의 흔적, 주석같은 것들에 희미하게 기록이 남았지만, 여성이란 이유로 제대로 된 기록은 거의 찾아보기 힘듦.
히파티아가 기록된(?) 최초의 여성이라고 들었는데, 그 시대에 여성 학자로 기록될 정도면 솔직히 굉장히 멋진 여성이었으리라고 생각함. (외모에 관한 찬사가 더 많았지만,,;)
오메...아버지 피눈물 흘리셨을 듯 ㅠㅠ 가르쳐놨는데 마녀로 몰려서...
너무 안타깝네요 히타피아ㅜㅜㅜㅜ
가인박명 아름다운 사람은 오래 못 산다
철학으로 웃길수 있는 사람은 선바님이 유일할꺼 같네요ㅋㅋㅋ 근데 키킼거리면서 듣다보면 은근 교육적인 내용이야 선바님 철학 인강하셔야될 듯ㅋㅋ
잠 안올때 이 영상틀면 잠이 솔솔와요..그런데 항상 원효대사 해골물까지 듣고 잠들어서 원효대사님 전까지의 멘트 다 외운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사탐 생윤 윤사볼 고삼인데 이거 너무 재미썽욬ㅋㅋㅋ큐ㅠㅠ 2년동안 배운 생윤 윤사 복습하는 기분이네요... 그니까 선바님 윤리 인강 함만 해주세요 저 대학가서 철학 부전공하려구요 진짜
진심이시져???
오우 동아시아산 세계사 볼 고삼인데 ㅋㅋㅋ
애덤스미스따라 경제합시닼ㅋ
철학자 이상형 월드컵을 하는 휴학 전문 철학과 학생이 있다?
진짜 살다살다 쇼펜하우어를 날카로운 키보드워리어라고 부르는건 처음 봤네ㅋㅋㄱㅋㅋ ㄲ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버리겠다
내가 이과인데 왜이렇게 철학자들을 잘 알고 있나 싶었는데 모의고사 지문에 많이 나오시는 분들... 솔직히 이젠 외우겠어 ㅋㅋㅋㅋ
철학자 이상형 월드컵이었는데 격투가가 우승해버리는 기묘한 모습...
다 모르겠지만 가장 얼굴이 길고 강한 철학자는 김선우같네요
14:06 선바님 한 쪽 손은 턱에 괴고 한 쪽 손은 카메라 앞에 뻗고 계신 줄 알았네… 신존재증명 잘 들었습니다
8:55 몽키스테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0 책갈핔ㅋㅋㅋㄱ진짜 선바님 철학방송 진짜 진지하게 웃기면서도 넘 멋지시다....
57:10 아진짜 이번편 선바님 드립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철학 수업 때 이런것만 생각했죠 솔직히
사촌오빠가 철학과라서 선바님 방송보고 아는척했더니 요즘 애들은 벌써 그런걸 배우냐며 감탄했어요..
근데 정약용은 이공계통의 인물이라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심한데....
워낙 거중기랑 주교의 인상이 강하게 남았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당시 문사의 끝에 달하는 규장각 검서관이었으며
저서의 대부분이 정치 체계에 대한 철학적 논증이나 사회 개혁을 위한 시스템의 이론적 토대가 대부분이었기에 문과 계통 또는
혁명가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