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X Adaptive 동글마다 소리가 달라? 같은 코덱인데? 왜? (비교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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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окт 2024
- aptX Adaptive 동글마다 소리가 달라? 같은 코덱인데? 왜? (비교 녹음)
#btd600 #btw4 #k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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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 추가 정보 : Adaptive 와 HD 호환성에 대한 것은... 100% 모든 제품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TWS 대부분은 HD 지원이 안되고 Adaptive 전용이라고 하네요. (제보 받은 내용)
제 누라트루가 hd가 안되기에 제 폰이 이상한줄 알았는데 모두 되는건 아니었군요;;
맞아요 젠하이저 일부 무선 제품들 대부분 HD 호환 안되더라구요
퀄컴이 이번 어댑티브 라이센스는 완전 별개로 하엿습니다. hd 지원하려면 또 추가 라이센스 비용 지불해야 합니다.
@@꿈을향헤 누라트루는 애초에 어뎁티브 지원안함. HD도안되고 애초에 그냥 APTX 까지만 지원함.
bt-w3을 구매합시다
OMG! OMG!
먼저 BTD600과 BT-W4는 3056칩이고, KB8은 3040칩입니다.
추가 BTD600으로 테스트해보니 수신기에 따라 차이도 있네요.
B&W 제품은 노이즈가 확실하게 들리는데, 베이어다이나믹과 T18R은 노이즈가 안 나네요;;;
아무튼 퀄컴에 문제가 있는 건 동감합니다.
aptX Adaptive가 aptX HD와 호환이 된다고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절대 호환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LL도 호환되지 않더라고요. aptX Adaptive가 HD와 LL의 기능을 품고있다 정도였죠...
저 3056칩이 aptx HD를 지원하지 않는걸 보면 알 수 있죠. 별게의 라인업이 있습니다.
심지어 현재 aptx HD는 칩에서 지원하는 제품이 거의 없을 정도로 사장시키고 있죠.
아오... 퀄컴 땜에 귀찮아졌네요;;;
영디비님이시닷!! ㅎㅎ
전혀 하위 코덱 개념이 아닙니다. 어댑티브 칩이 다른 aptx 코덱을 지원 가능하다고 한것이지 하위호환이라는 개념이 아니라서 다들 햇갈려하시는것 같습니다.
24비트 - 48KHz, 96KHz 대역폭 차이냐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apdaptive 코덱을 만들때, 야외에서 끊김 현상 때문에 그걸 방지하려고 48khz로 디버깅을 하면서 생기는 문제같네요. 당연히 96khz로 디버깅 하면 음질은 좋아지는건 다알죠. 그러나 야외에서 엄청나게 끊기는 문제를 방관할 수는 없었겠죠. 그래서 음질을 약간 손해 보더라도 좀 낮게 디버깅 해서 끊김을 개선하고자 나온게 48khz 였죠. 난 끊김현상 그런거 보다 무조건 음질이 좋아야 한다면, 24비트 96khz 제품의 동글을 사는거고, 난 야외에서 그래도 끊김없이 편하게 음악을 듣겠다 싶으면 24비트 48khz의 동글을 구입하면 됩니다. 이건 음질 열화기 때문에 btd600의 펌웨어 업데이트로는 해결이 안되는 문제죠. 그냥 상위동글인 kb8을 구입하면 끝나는 문제죠. 소니나 삼성, 애플등 무선 이어폰을 만드는 업체에서는 늘상 하는 고민입니다. 음질과 끊김현상 두가지를 잡기위한 방법들 말이죠. 이건 퀄컴의 문제가 아니라. btd 600의 상위기종이 kb8이죠. 상위기종이 음질이 좋은건 당연한거죠.
흠
장난치면서 대충 뭉뜽그리는줄 알았던 형들이었는데
진심 엔지니어들.... 와....
해당 문제가 이전부터 문제인식이 있었고, 지금도 이 문제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특히 피아노곡과 특정주파수대역(500)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 커뮤니티 유저분들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구요 근데 특이하게 B&W 제품계열 및 B&O, 포칼 등 btd600과 btw4를 물렸을 시 해당문제가 나타나고 있는데 모멘텀4와 mtw3 등 젠하이져 제품에서는 해당현상이 아예 없다고 합니다.
젠하이저 유저는 그럼 안심하고 쓰면 되겠군요. 휴
젠하이저끼리는 문제가 없는거군요..
이점은 다행이네요.
국제 동글테스트 공인 피아노 사이트 피아노숲 많이 사랑해주세요
동글 멸망전..
동글 공인 검정사ㅋㅋㅋ
곡마다 어떤 동글로 들으면 좋을지 표기해주시나요
구독했습니다 :)
유쾌하시다 ㅋㅋㅋㅋㅋ
엄밀히 말하면 aptX family codec들인 classic, LL, HD, Adaptive는 모두 다른 codec id를 가진 다른 코덱입니다. Adaptive가 마치 LL과 HD를 다 지원 및 하위호환하는 코덱인 것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혀 새로운 코덱이며 내부적으로 LL mode와 가변 bitrate HD mode로 동작하는 것입니다. 당연하게도 HD 만 지원하는 제품과는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Adaptive 지원하는 칩셋이 HD도 지원하니 마치 호환이 되는 것처럼 착각할 수 있는 것이지요. 또한 decoder 및 encoder 버전들이 상이할 경우 현상들도 다 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부적으로 어느 조건에서 어느 수준의 bitrate으로 재생이 되는지 그 조건들이 다를 것입니다. 또한 제조사마다 지원하는 기본 bitrate과 sampling rate들도 다를거구요...
btd600 중고장터에 내놓자마자 이런영상을 올리시다니....
극한의 콜로세운 영상 ㅋㅋㅋㅋ 숲튜브 감성이 생각나는데요 ㅋㅋ
아니 제가 왜…
사실 자잘한거 신경 안쓰고 듣는편이라 디스토션이란 부분을 잘 이해를 못했었는데 듣다보니 블루투스 녹음버전은 현튕기는 직후에 금속성 소리가 핑핑하고 울리는 이상한 소리가 있네요...ㄷㄷㄷ 특히 05:15 이후 부분에서 강하게 들리고 바로 다음에 이어지는 원곡소스가 비슷한 음계로 가는데도 금속성소리가 전혀안나서 비교하기 좋은부분인것 같습니다.
와.. 그동안 영상보면서 엄청 집중해서 들어야 살짝다르네 정도였는데
이건 너무 잘들리는데요..?
벨벳 유저 편안하게 시청합니다 흥미진진하네요😊
벨벳이 좋은 이유는 당연히 퀄컴과 직접 협업하여 튜닝해서 나왓을것이니.. 어느정도 레퍼런스 모델 과 선행기술 모델이라고 볼수 있으니 신경써서 버그등 잡아서 만들엇겟죠. 그리고 매우 잘 아시다시피 엘지에 대단한 황금귀분도 계셧고요
벨벳 전에 나온 G5는 apt-X HD 지원됐어요. 나름 정말 잘 들었는데, 어댑티브 나오기 전이었으니 그땐 그게 최신이었어요.
주말에도 흥미로운 영상~
원본과 녹음본을 비교하려면 재생중에 원곡과 녹음본을 왔다갔다 하는게 아니라 동일 구간을 반복 재생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젠하이저 MTW3, 모멘텀4 + BTD600 사용자입니다. 다른 이어폰,헤드폰은 모르겠으나 해당 피아노곡의 고주파음이 들리지 않습니다. 젠하이저 자사 제품이 아닌 경우, AptX Adaptive 연결시에는 영향이 있는듯 합니다. BTD600의 인코더와 자사 헤드폰, 이어폰의 디코더는 검수를 분명히 했고, 타사 제품은 QC를 안한게 분명합니다.
젠하이저 조합(BTD600 + MTW3, 모멘텀4)에서는 디스토션이 괜찮은게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ㅎㅎ 원효대사 해골물인줄 알고 걱정했었는데 ㅎㅎ 제 생각에도 젠하이저에서 타사 제품들과의 호환성을 제대로 검수 안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tain0985 저도 모멘텀4, btd600 조합에서는 피아노숲 음원 금속성 소리 안들립니다! b&w px7 s2, btd600은 금속성 소리 너무 심합니다...
저도 MTW3 + BTD600으로 들었는데 안들리네요`
aptx adaptive 스펙상 비트레이트 범위가 279-420kbps인 것으로 보아 낮은 비트레이트에서 최대의 압축효율을 내기 위해 인코더의 복잡도가 높을것으로 추측할수 있고 레이트컨트롤 유닛의 초기quantization parameter 설정값에 따라 미세한 볼륨차이가 발생할수 있으며 인코더 알고리즘 구현차이에 따라 압축된 음원 결과물에 차이를 보일수 있을것 같네요. 즉 칩셋이 다르다면 같은 입력이라도 다른 출력을 보일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좋아요 꾹
참고로 벨벳은 안드로이드 13까지 지원예정입니다. LG페이도 아직 되구요ㅎㅎ아직은 쓸만합니다. 윙도 아직 좋아용ㅎㅎ
반가워요 저는 LG매니아이고 윙은 잘 쓰지만.....삼성페이 때문에 처음으로 삼성으로 왔네요...그래도 윙에서 aptX Adaptive로 음악은 듣고 있어요
아... 영상이야기 보고 너무 다양한 환경과 기기들간의 연결 그리고 압축코덱... 칩종류등.. 정말 복잘해욥 🥶.. 근데 이번에 새로업데이트된 creative bt-w5 동글에서는 이런현상이 해결되었을까... 넘 궁금해서 여쭤보아욥~~ 🤔
피아노 자체가 현악기와 타악기의 특성을 함께 지니고 있어서 오디오에서는 가장 까다로운 악기에 속하죠.
atpX Adaptive는 게임용 헤드셋을 위해서 보이스 채널까지 추가한 것이라 음질이 기본적으로 HD보다 떨어지고, 더군다나 Latency 및 끊김을 줄이기 위해서 무선환경에 따라 비트레이트가 떨어졌다가 올라갔다가 함. 따라서, 음악만을 듣기위한 무선 코덱으로는 적당하지 않고, aptX 계열에서는 HD 코덱이 가장 나음.
그런데, 정보량 측면에서 보면 LDAC이 훨씬 높아서 음악은 LDAC이 정답임. 단, 음원을 48kHz로 제안하면 LDAC과 aptX HD는 디지털 적으로는 비슷함 안테나/RF 성능이 뛰어난 동글 쪽이 위너. (동글마다 디지털코덱은 같지만 성능이 다른 이유는 안테나/RF 성능 때문)
LDAC : 990kbps (96kHz 24bit 음원까지)
aptX HD : 570kbps (48kHz 24bit 음원까지)
aptX Adaptive : 276k~420kbps (48kHz 24bit 음원 + Mic 보이스 채널)
추가된내용:
ATPx Adaptive 도 420kbps 이상을 지원합니다만 48kHz 이상의 샘플링레이트의 컨텐츠 지원을 위해서이고, 퀄컴의 스냅드래곤 888 칩셋 이상 (8 GEN 1, 2 포함)에서 860kbps를 지원합니다. 즉, 가장 최신의 고성능 칩셋에서만 지원하니, 저전력의 TWS에서는 지원하기 어렵고 거치형 / 단독형(헤드폰앰프 통합형) 수신장치에서나 기대해 봄직 합니다. (아직, 지원하는 기기는...잘 모르겠네요)
aptX loseless는 CD의 RAW bitstream(16bit 48kHz) 을 1.4Mbsp로 송출하는 코덱이라고 보기 어려운 기능인데.... 아마도, 휴대폰+TWS 조합으로는 안테나/RF 성능의 이유로 거의 사용하기 어려울 겁니다.
현재, 퀄컴의 8 Gen 2에서만 지원되며, 블루투스 수신용/TWS 최신칩셋에서도 지원하기는 하는데, 해당 칩셋으로 만든 기기가.... 거의...
따라서, 궁극의 aptX Adaptive vs LDAC의 96kHz 24 bit 사운드 퀄리티 비교는 기기를 구하는 것이 어려워 당분간 성사되기 힘들 듯.
KB9P 어시스턴트 프로그램을 보면 Aptx Adaptive는 레이턴시 줄이는 모드와 음질을 위한 모드가 따로 존재합니다.
어댑티브도 퀄컴 칩셋 버젼에 따라 r2는 최대 650kbps / r2.1은 860kbps (흔히들 스냅 사운드라고 부르는) / 아직 출시 전인 r2.2는 cd 무손실 1mbps 까지 지원합니다.
흔히들 사용하는 어댑티브 버젼(벨벳, 영상 내 동글 등)은 r1이니 덧글 내용대로 최대 420kbps 까지 지원할테고 이 경우에 한해서는 HD가 더 좋겠지요
저도 어댑티브는 ll 보다 전송 딜레이가 적으면서 적당한 음질을 전송하는 코덱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 ldac 능가하는 코덱은 qualcomm lossless 가 나와봐야 비교가 가능할것 같네요.
LG v60사용자고 금속성 소리나고요 벨벳은 800kbps 넘어가는 후속 버전으로 압니다
어댑티브라해도 버전마다 달라서 결과물 차이나요
동글이 아니라 코덱을 자체 지원하는 소스기기 (몇몇 퀄컴칩 내장 스마트 폰이나 dap, dac 등)을 활용하는게 최선이라는 결론 예상해 봅니다. 실제로 동글 구매해서 몇개 써봤는데 소스기기 자체 직결하는게 안정성도 좋고 볼륨도 가장 컸어요.
대부분 사용들 하시는 LG 벨벳은 어댑티브 버젼 r1 전송률 최대 420kbps 남짓이라 차라리 어지간한 dap라면 지원하는 aptX HD 연결하는게 더 나아요. 스냅8 젠1 ap 내장 및 퀄컴 라이센스 얻고 스냅 사운드 지원하는 일부 스마트 폰에서나 무손실에 근접한 블루투스 수신 가능합니다.
영상 보기 전에 적었는데 딱 예상대로 였네
BTD600에 PX7s2 쓰는데 금속성 노이즈 굉장히 자주 느껴집니다. 왜이러는지 몰랐는데 이게 BTD600이랑 써서 그랬던 거였구나....
이 영상을 보고 서브폰 벨벳 하나 살까 생각하게 되네요 진짜 ㅋㅋ
aptx adaptive보다 일반 aptx가 더 음질이 좋게느껴지던데요 전 px7인데
혹시 지금은 어떤거쓰세요?? 저도 오늘 px7 s2e 구매했어서 동글 찾고있답니다 ㅠ
지난번 영상 보고 주문해서 막 받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ㅠ
스펙이 딱딱 정해져 있었던 기존 AptX나 AptX HD와 다르게 AptX Adaptive는 굉장히 유연한 코덱인 것 같습니다. 퀄컴의 블루투스 전송 기술 집합체 같달까요? 음원을 전송하는 쪽의 SoC가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최대 비트레이트 값이 변하기도 하고, AptX, AptX HD 같은 이전 코덱과 하위 호환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면 코덱 안에서도 일종의 '재생 모드'가 여럿으로 나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SBC나 LC3도 마찬가지라, 일종의 모드에 따른 성능 조절폭이 유연해서 안테나 설계가 부실하다거나 레이턴시를 낮추고 싶으면 전송 비트레이트를 줄이는 식으로 설계가 가능합니다. AptX Adaptive 동글도 비슷하게 설계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BTD600 같은 걸 보면 위에 버튼도 달려있는데 이 좁은 공간에 도대체 안테나를 어떻게 우겨넣었을까 하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배터리로 구동하는 이헤폰에 비하면 전력 면에서 훨씬 자유로운 것은 맞지만...
물론 AptX Adaptive의 자세한 설계 구조는 퀄컴만이 알고 있을테니 뇌피셜이라고 하셔도 할 말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첨에 작게 들을때 잘 모르다가, 혹시나 하고 볼륨 올리니까 확실히 디스토션이 들리네요
무선공학석학 전공자로써 찾아보고
가설을 몇가지 세우니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판단 됩니다.
aptX adaptive 기술문서를 찾아보니
Dynamic bit rate and latency adaptation based on handset user application focus without user intervention
Typically, 279kbps to 420kbps
라는 부분에서 알수 있듯이 전송을 위한 인코딩이
수신부에 최적화된 전송값이 아니라 못한
보수적인 상태로 낮은 수치 인코딩으로 선택되어
전송되니 디스토션이 발생한것으로 생각됩니다.
동글 제조사에서 설정값을 테스팅과 최적화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최적화 환경은 블루투스 전력이나 수신율 상태를 최상인지도 중요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데, 기기에 직접적으로 블루투스 장치로 연결되는 것과 오디오 전용 블루투스 동글이 연결되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apt-X 칩셋이나 코덱 문제가 아니라 오디오 전용 블루투스 동글은 기본적으로 기기에 USB 오디오 장치로 연결됩니다. 즉, 1차적으로 USB DAC로 PC나 모바일 기기에 연결된다는 겁니다.(이 부분은 PC에 연결했을 때 장치관리자에서 장치 속성의 자세히 또는 이벤트 탭으로 가 보면 어떤 장치로 잡혀있는지, 어떤 드라이버가 로드 되었는지 뜹니다 - 보통 usbaudio 또는 usbaudio2) 따라서 DAC 부분에 어떤 칩을 쓰냐, 마찬가지로 꼬다리나 다른 USB DAC들이 같은 칩을 쓰더라도 서로 다른 소리를 낼 수 있는 것처럼 오디오 전용 블루투스 동글은 이런 문제를 100% 안고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USB DAC 칩과 블루투스 칩을 디지털로 연결 안 하고 아날로그 연결했거나 했다면 영향력 100%이고, 그나마 디지털로 연결한다면 USB DAC의 연결한 기기(PC/모바일)에서 세팅한 오디오 출력 설정(음질)과 칩으로 넘어갈 때 처리하는 세팅이 다를 때 나타나는 걸로 생각은 됩니다. 이러한 오디오 전용 블루투스 동글 대신 범용 USB 블루투스 동글이 apt-X를 지원하고 이 경우는 PC야 당연히 사용 가능하니 논외로 하고, 모바일 등 에서도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이는 USB DAC을 안 거치고 직접 연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겁니다.
현재 BTD 600을 PC에 연결해서 봤을 때 고급 설정에서 오디오 음질을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24비트 44.1, 48, 96kHz의 3가지 선택지가 있네요. 세가지 다 변경해서 들어봤는데 영향은 없었습니다. 다만 모바일 등의 연결 시 16비트로 세팅이 된다던가 하면 해당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노트10에 BTD600 연결한거랑 LG G8에서 다이렉트로 apt-X HD 연결로 들어봤는데 어느쪽도 딱히 노이즈가 생기거나 하는건 없네요. 모니터링을 T18R로 했는데 다른 분 댓글 봤을 때 T18R은 문제가 없다고 하니 일단 제 쪽에서는 확인이 안될 것 같네요.
kb8p 제품을 알리에서 찾아보니 저 한문이 적힌 제품은 24비트 제품이고 같은 kb8은 한문이 안적혀있고 16비트 제품입니다.
앞에 2개 디스토션 제품은 16비트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제품가격은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데... 게임기, 안드 박스, 안드 티비 등등에서 24비트가 호환성이 떨어진답니다.
요새는 한문빼고 vaorlo라고 적어서 팔고 있군요.
기다렸닼ㅋㅋ 1등은 바로 품절인가??
애초에 기술적으로 어쩔수 없죠.. 소리가 음원(압축 or 비압축) -> 기기에서 동글로 전송 -> 동글의 코덱으로 변환(여기서 동글의 코덱마다 차이가 있을겁니다... 간단하게 옛날 mp3 파일만 해도 인코더에 따라 음질 및 속도 천차만별이었죠..) -> 소리가 나는 장비로 전송 -> 소리가 나는 장비에서 다시 해당 코덱으로 디코딩 (여기서 또 음질 차이) -> 블루투스로 전송하면 음질이 변화가 없을거라고 생각하는데 3.5 직결 아웃보다 블루투스로 전송하면 인코딩 디코딩이 발생하니 음질 변화가 더 생기죠...
같은 칩 같은 코덱인데 왜 음질이 다른지 알아보는게 영상의 핵심 같은데요...
@@trodoro 같은 AAC LDAC 라도 인코더 디코더가 다 제각각입니다 MP3 파일이라도 프라운호퍼 오리지널 코덱, LAME코덱등으로 인코딩 하고, 디코딩은 또 다른 디코더로 디코딩하죠 aac조차도 업체별로 인코더 디코더가 다 다릅니다 애플의 AAC 인코더가 성능 및 음질이 좋습니다 그래서 애플이 AAC만 고집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LDAC도 허접하게 구성하면 음질 완저 구립니다. LDAC 특허는 소니가 가지고 있는데 알고리즘은 또 오픈소스입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8.0부터는 기본으로 탑제되었죠. 기존 코덱인 SBC도 잘 구성하면 음질이 좋습니다
@@nolicon 근데 같은 칩이면 같은 인코더, 디코더로 같은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요??
@@nolicon ldac 경우 송신 코덱은 안드로이드에 무료 라이센스로 공개가 되어서 다 동일합니다.
OMG 좀전에 쿠팡 로켓배송으로 BT600 배송받아서 MTW3로 열심히 음악 들어보고 음질 짱 좋아 이러고 있었는데 ㅠㅠ 하필 저희 아이 피아노 치는데... OMG 밑에 댓글에 MTW3 는 괜찮다고 하는데 피아노곡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ㅠㅠ
와 궁금했던 주제입니다... 다르게 느껴지긴 했어요 저도... 누라동글이 없는것 같아 살짝 아쉽긴 하네요
이게 개인적으로는 디스토션보다 기기마다 음색이 다르다는게 더 큰 문제같네요. 이러면 aptx 어댑티브를 어떻게 믿고 듣나 싶기도 하고. 그냥 무선 환경은 대충 aac로 듣고 고음질 듣고 싶을때는 유선 연결하는게 답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aptX Adaptive는 기존의 aptX LL의 저지연성과 aptX HD의 고해상 고대역폭을 상황이나 설정조건에 따라 동적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라고 나와있는데
혹시 동글마다(혹은 칩셋마다) 안테나위치나, 입력되는 전력량등의 차이로 연결성등의 차이가 생기게 되고, 그에 따라 저해상도로 컨버팅 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닐까요?
저도 수신감도 차이에 따른 대역폭 변동 차이일 것 같습니다.
주변 전파 상황이 다른 곳에서 다시 테스트 해보면 알 것 같네요
헤드셋으로 조용히 들으니 잘 들리네요. ㄷㄷ
대부분 코덱의 스펙은 디코더를 정의합니다. 결국 인코더는 만드는 사람의 역량 내지는 취향에 따라 다 달라집니다. 아마도 인코더 칩도 영향이 있고 튜닝할 수 있는 여지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기 때문에 손실형 코덱의 경우에는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AAC나 MP3 경우에도 인코더를 어떤 것을 쓰느냐에 따라서 음질 차이를 보이는 것과 동일하다고 봅니다. 물론 퀄컴에서 인코더를 인증/확인하는 과정의 문제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근본은 없지만,, 포칼 쉐입4 스피커로 들어 봤습니다
현역 믹싱이나 마스터링 하시는 분들에 비해 그냥 음악감상만 즐기는 정도지만 대충 느끼는대로만 쓰겠습니다
- BTD600: 음 밸런스가 틀어지지는 않지만 소리가 미세하게 열화되는 느낌이라고 생각했지만,, 하이 쪽이 티 나게 열화되는 느낌.
- BT-W4: 음질 열화 되는 것 처럼 음이 전반적으로 가벼워지고 과장하자면 고음질 라디오 소리 같은 느낌. 이걸론 들으면 안되겠다고 느꼈습니다
- KB8: 음질이 티 나게 열화되는 느낌은 아니지만 건반을 누를 때 들리는 벨로시티 자체가 깎이는 느낌 다이나믹 자체가 줄어드는 느낌
- LG: 음압 자체가 보정되어 커지고 원본에 비해 펀치감을 키워주는 주파수를 강조하는 것인지 피아노 곡에선 소리가 뭉쳐 답답하지만 다이나믹은 원곡보다 더 살아나는 느낌
- M6 Ultra: 저음을 더 키워주는 것인지 고음을 깎는 것인지는 몰라도 원본에 비해 저음이 더 많이 나오는 느낌, 하지만 가장 손실이 적게 들려 타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듣기 좋음
이론이고 뭐고 디지털 신호에선 손실이 없어야한다고 믿고, 케이블 교체한다고 음질 좋아진다 식의 신봉자도 아닙니다.
다만 무선 신호에선 손실이 분명 발생할 수 밖엔 없는 부분 감안하고 음감 하는 편이라 진심으로 예민한 편이 아니라면 뭐든 그냥 들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KB8은 16bit 샘플링까지 되는것 같은데 테스트 하신 음원은 24bit가 아닌건가요? KB8P가 24bit까지 지원하는것 같은데 어떤걸 사야할까요? 둘다 알리에서 파는듯
궁금했던건데 오늘 궁금증이 풀리겠군요
피아노 한정이라곤 하지만 오우...
이게 같은 칩에 같은 코덱이여도 다른 소리가 날 수 있군요...
신기하당 ㅋㅋ 겸사겸사 피아노숲 구독하러 휘리릭~
들리긴 확실하게 들리는데 좀 볼륨을 부담스럽게 키워야 들리네요 ㅋㅋㅋ BTD600 + 모멘텀3 사용자인데 귀건강 신경쓴다고 좀 작게 듣는 습관땜에 못 들은 듯
꼬다리덱에 이어폰 꼽고 들으니까 제대로 들리네요.
금속판 떠는 소리...
세번째꺼는 준수하네요...의외네
저도 작년에 Apt X Adaptive 피아노 곡에서만 쇳소리 같은 디스토션(영상에서 들리는 것과 정확히 같은)이 들리길래 이래저래 테스트 해봤었습니다만.... 저는 아이폰 AAC에서는 모든 기기에서 피아노곡에 쇳소리가 없었고, BTD600 + 베티스, PX7 S2에서 쇳소리가 들렸습니다. 근데....웃긴건 BTD600 + MTW3, 모멘텀4 즉 젠하이저 제품들에선 또 쇳소리가 들리지 않고 정상적으로 들렸습니다. 여러모로 미스테리네요;;; 퀄컴에서 좀 나서서 해당 문제를 해결해줬으면 싶네요. 이 영상을 통해서 공론화가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영상을 폴드3+젠하이저btd600(연결 젠더: ifi Audio OTG cable)+노블포커스미스틱 조합으로듣는데 녹음하신 소리에 디스토션현상음은들리고 원곡이라는곡에선 안들리는데 원음이아니라 그런가요? 피아노숲가서함들어봐야겠네요...
제가,동글~~이라는걸 얼마전 처음알게되서ㅠㅠ
(기계치라😅)그런데 바로제가 "디스토션"을 경험
했거든요..전 제귀가 별나서 그런가보다 했었네요
실제로 피아노전공 이라서,귀가 어마무시하게 예민하거든요..😢
저도,엄청 찾아봤는데 어디에도 그런글이없어,
결론은 제귀가 문제인걸로 맘 접었었는데...
우연히 여기서 알게됬네요..
젠**저 구매했고,그 부분이 너무답답했는데,이렇
게 알게된것만해도 답답함이 어느정도 해소되
감사합니당~^^
혼자서 막연하게 그럴수도 있겠다 싶던 상상을 현실로 보여주시네요. 벨벳 사러갑니다.
갑자기 딴 이야기 이지만 Linear Power Supply / Switching Mode Power Supply / Battery Power Supply 비교 한번 해주실 수 있을까요?
k7에 ier-z1r로 들었는데 두개 노이즈 음악 나오자마자 표정 찡그러짐
aptx는 잘 모르지만, aac나 ldac는 decoder(리시버 쪽)의 표준이 있고, encoder는 aac는 권장 구현 스펙같은 것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실제로 encoder는 회사마다 다를 수 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배음에 관해 설명해주시는 영상도 좋을것 같아요!!
pi7 혹은 블루투스동글의 소재에 의한 수신률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수신률에 따라 전송품질 비트레이트를 조절해주는 코덱이라고 알고 있는데... 두제품 모두 소재가 전송에 불리한 소재면 더더욱 문제가 생길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가형 알리제품은 플라스틱 일것 같은데 오히려 소재 때문에 음질에 영향이 없던게 아닌지...벨벳도 저렴해서 플라스틱 소재로 알고 있는데 폰은 내부에 다양한 부품을 있으니 영향도 좀 있다고... 추측을 한번 해봤습니다.
aptx 44.1KHz로 제작된 음향기기를 최신 기기에 연결하면 48KHz로 연결되어 음질이 이상해집니다.
LDAC가 기기별로 안다르고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안정적으로 연결하기 어려운게 단점 이지만요.
ldac 소니에서 밀고있는 코덱 아닌가용?
@@김선윤-x4r 네, 소니에서 만들어서 원래는 엑스페리아나 소니 DAP에서만 쓸수 있었는데, 현재는 안드로이드8.0 부터 사용가능합니다.
벨벳 개발자모드상 aptx adaptive 24비트 48kHz만 지원합니다 최대 96kHz가 지원압축이 안되서 문제가 없는게 아닐까요?
확실히 저지연으로 끊김이 aptx HD보다 지연률이 적네요 테스트 헤드폰 B&O HX입니다 파일도 24비트 96kHz 테스트입니다
RF... Antenna 성능 때문에 전송율 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좀 다른 이야기인데 예전에 아이폰 + 소니 1000x로 조용한 소리를 들으면 틱 하는 엄청 귀가 아픈 소리가 나는 버그?가 있었는데 그런 특수한 소리 변환 버그가 아닐런지... 같은 음원을 유선이나 ldac으로 들으면 아무 문제 없던...
미쳣네요 에어팟프로로 들어도 쇳소리
들립니다…
크악...
저도 btd600쓰고있는데 아이폰에 연결했을때 애플뮤직으로 들으면 간헐적으로 지직거리며 음악 못들을만큼노이즈 심하길래 재생 멈췄다가 흰색불로 바뀌고 다시분홍색으로 들어야 괜찮아서 그 가끔이 환불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ㅠ
일단 저는 크리에이티브 동글이 있어서 BTD600은 구입하지 않았습니다만... 두근두근...
이럴수가 제가 px7 s2를 btd600으로 듣다가 피아노 고음에서 쇠소리가 나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이런 문제가 있었군요…
정확히는 이고르 레빗의 베토벤 피소32번 듣다가 이게 너무 심해서 첨에는 헤드폰 문제인가해서 px7 s2를 팔뻔 했습니다… 피아노 타건이 나올때마다 쇠소리가… 결국 v40로 들으니 괜찮아서 btd600은 서랍속에
제 귀가 이상한게 아니었군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헤드폰이 문제인줄 알고 px7s2 구매한지 하루만에 as 보냈습니다ㅠㅠ
예상되는 추정 원인은 KB8의 경우 퀄컴 qcc3040 칩셋을 쓰고 있고 btw4은 qcc3056응 쓰고 있는데, btd600은 어떤 칩셋을 쓰고있는지 명시를 안하고 있지만 btw4과 동일한 칩셋이라면 결국 디스토션은 퀄컴 qcc3056 칩셋의 결함에서 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동글 제조사 마다 인코딩 방식이 달라서 그러지 않을까요?
인코더는 보통 권장사항정도로만 제조에 반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btd600 쓸때 cd 튀는거같은 소리가 계속나고 심각한 발열때문에 걍 안쓰고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문제삼는 동글의 작동원리에서 생기는 것도 있겠지만, 동글자체의 하드웨어적인 부하때문에 음질저하가 생길수도 있단것도 생각하셔야할듯 해요.
지직거리면서 재생이 되는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ㅠ 펌웨어를 업데이트 했는대도 그러니까 ㅠ 문제가 해결 됬으면좋겠네유
젠하이저가 무선쪽은 몇년간 계속 실망스럽네요
벨뱃에 들어가는 aptX Adaptive 와 최신폰(삼성제외)에 들어가는 aptX Adaptive 는 대역폭이 차이가 납니다
저는 스냅8 gen1+ 탑재된 모토로라 엣지30 울트라 사용중인데 젠하이저 동글과 볼륨이랑 음질차이가 조금 느껴져서 폰에 음장기능 때문일거라 생각해왔는데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니 전송량(스펙)이 달라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btw4랑 btd600를 mtw3로 비교했을때 차이가 있었는데 과연 플라시보였을지 궁금했는데 기대되네요
디코더는 챠이있으니 뭐 처이야 있을수 있습니다. aac도 기기마다 다 달라요 aac는 워낙 안드로이드라유애플 차이가 큰지라 다만 aac는 블루투스 리시버쪽 코덱이 통일된점 그래도 호스트쪽은 다 다르다하니 aptx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안들어봤지만 btd가 가장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 튜닝을 이헤폰에 더 초점을 맞췄을것이고 젠하이저 본인 이헤폰에 더 맞춰질것이기에....
대환장 조합
블루트스 전송 기기 (대충 10개) + shure tw1에 유닛 조합 (20개?)
블루투스 전송기기 = 케이블과 같은?
예전에 어떤 채널에서 같은 aac라도 디코딩 과정이었나? 어느 과정에서 표준이 없어서 기기마다 다 다른 방식으로 보내기 때문에 소리가 다르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리파인 t18r처럼 스냅드래곤 칩만 삼성폰에 동글이 필요 나머지는 필요없네요 다른 무선이어폰은 삼성폰에 aptx 작동
동글마다 소리가 달라욬ㅋㅋㅋ
주문해놓고 안쓰던 BTD600 연결해보니 원본에서도 들리네요 아ㅋ
딱 금속이 음에 공명하면서 떨리는 소리가 들리네요
AT코드를 어떻게 코딩했는지, 송수신 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등등 달라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은했는데 진짜였네요
btd600이랑 pi7(1세대)로 들었을 때 피아노곡에서 같은 증상이 생겼고 해결하지 못해서 엣지30으로 가게 됐습니다. 의사선생 카페에도 동일한 증상이 있다는 글이 올라왔었고 거기에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리포팅이 확인 안되도 분명 해외에서도 의견이 오고 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헤드폰으로 듣는데 차이가 안느껴진다 싶었는데 볼륨키우니까 차이 엄청크네요
콜로세움 가나요? ㅋㅋㅋ
잘 보고 제일 좋은 기기 사야지 냠냠 ㅋㅋㅋ
금속성의 소리로 명확하게 구별은 못하겠고 디스토션이다라고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RTD600 과 BT-4W를 통한 소리는 스타인웨이 피아노의 둥글둥글한 소리가 아니라 업라이트 피아노 같이 좀 찡찡거리는 소리로 들리기는 합니다.
소리를 꽤 크게들으시면 노이즈가 들리실거에요. 저도 첨에 못들었다가 음량올리고 바로 알았네요. FM라디오 들을 때 잡음섞이면, dj가 말할때 마다 같이 노이즈도 섞이는 것처럼 피아노 오른손 한음 칠때마다 같이 들리네요.
사운드바로 들었는데 원본하고 녹음하고 차이는 느껴지는데 끝부분에 살짝 차이나는 거 말고는 모르겠네요
다행히 제 귀는 축복 받은 것 같습니다. 돈이 굳었어요!
사운드바에서 재현이 잘 안되죠;;;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들어주세요~
DK 님 얼마전에 Alternative A2DP Driver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일반 블루투스 동글을 통해서도 윈도우11에서 LDAC 출력이 가능 하더라구요. 이게 정말로 LDAC 출력이 되는게 맞는지 혹시 시간 되신다면 한번 리뷰 부탁 드려요. 신기하게도 별도의 DAP 나 장치 없이 소프트웨어로만 LDAC 가 작동한다고 나오네요.
ldac 송신 코덱이 이미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공개가 되엇기 때문입니다. 이 소프트웨어 업체는 그걸 바탕으로 윈도우에 사용 가능하도록 만든거고요. 리눅스계열은 예전부터 가능햇습니다.
btr7 정식수입이 다가오고있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그럼 APTX HD까지만 지원하는 리시버(가령 Audeze 블루투스 사이퍼 케이블 같은 경우)는 BTD 600에서 APTX HD로 연결이 되는건가요? 이게 표기가 안되니 알수가 없네요.
이래서 제가 S21+에서 홍미노트11프로로 메인폰으로 다운그레이드 했는데 S23+로 안갈아타는 이유중의 하나지요 샤오미 만쉐이 ㅋㅋ 모토로라 만세
카메라에 ND필터 쓰시는지요? 어떤 제품인지 궁금합니다.
세번째 동글이 저렴해서 쓰고 있긴한데 운이 좋았네요 ㅋㅋ
그런데 진짜 페어링이 하나만 되고 선택도 안되고 페어링 안되는 기기도 많고 해서 저도 추천하지는 못하겠네요
피아노 솔로곡은 집에서 거치형으로만 듣다보니 별 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사용했네요
이게 다시 생각해 보면 btd600 이나 이런 비슷한 물건은 애초에 핸드폰에 쓰라고 만든 제품이 아닐겁니다. 이걸왜 usb A 단자로 했어! 에 대한 답이 그겁니다. 우리가 음악 외적으로 블루투스 동글을 사야하는 경우가 뭐가있을까요? 데스크탑 PC 에 블루투스 기기를 연결해야하기 때문 아닌가요? 네... 애초에 이런 제품은 블루투스가 없는 데스크탑 PC 에 쓰라고 만든거죠. 데스크탑에 일반 블루투스 동글을 써서 무선제품을 연결하면 정말 일상적인 화상회의조차 하기힘든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폰이나 태블릿은 이 동글들 인식자체를 못하는 제품들도 꽤나 많습니다. 제가 쓰는 갤럭시탭 s6도 그렇습니다. 정말 문제는 저도 이 동글을 믿고 젠하이저 무선제품을 몇개를 샀단거죠 ㅎㅎㅎㅎ
아니야.. 튜닝차이일거야 ㅠㅜ 이럼 안된다구..!!!
저소리가 노이즈였구나
인식은 했었는데
어댑티브 연결시 특성인줄 알았어요
젠하이저,크리에이티브 같고 kb8이랑 벨벳 다 다를것같네요. 어댑티브 지원하는 칩셋이 최소4~5개정도는 있던거 같은데요.
벨벳은 soc에 포함되어있는듯
예전에 AAC 코덱의 경우 기기마다 음질이 다르다고들 했었는데
AAC가 유독 심한게, AAC는 기기가 같아도 AAC 인코더마다 음질이 다르죠.
AAC 코덱 음질 전송량을 Mp3 음질로 환산하면 애플 인코더가 250kbps, 삼성 인코더가 224kbps, LG 인코더가 160kbps 정도죠. 전송단계에서 잡스런 노이즈 끼는걸 비교하면 안드 진영은 애플에 비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처참하고요. AAC만 놓고 보면 애플이 최고.
눈 감고 들어도 어댑터가 바뀌는 순간을 눈치챌수는 있는데 그게 정확히 어디가 다르다를 말할수가...
디코딩한걸 조정해서 다시 인코딩해서 보내는게 각각 다르니까 소리가 다를수 밖에요.
와...BT-W4 쓰고 있는데 쩝;; 이명있어서 모르고 있었네;;ㅎ
아.,.막귀라 맘 편하네요..ㅠ
음악은 어떤음질받아야하나요? 고음질은 벅스뮤직에서 flac음원박에 업어서요
역시 디스토션 불량 맞았네요
젠하이저 as 보내 봤자 무조건 그런거 안들린다
정상이라고 판단하니
그냥 젠하이저 제품들은 거르는게 답입니다.
수입사가 개판이라
요건 그냥... 에어팟프로도 들리는데요 ㄷㄷㄷㄷ 노이즈가 워낙 심해서
aptx는 음식에 비유하자면 패스트푸드 입니다. 그냥 연결을 위한 속도만 빠른 것이지요. 그렇기에 음질을 논하기엔 체급이 안 맞습니다.
그에 반해 LDAC은 고급 레스토랑 코스별로 나오는 음식이고, 속도가 느리며 정보량이 많다고 생각하시면 쉬울 겁니다.
aptx 기본 코덱은 개발부터 음향 전송에 적합하지 않은 방식이어서 음악 감상을 위한 hd와 adaptive가 차례대로 개발된겁니다. 속도와는 관계없어요
T13으로 차이를 느낀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해서 블프 특가뜬 px7 s2를 질러씁니다. 알리에서 aptx 컨버터도 tx40 3040칩 샀는데 ...
코덱 = 재료
튜닝 = 요리..
어떤 요리사가 만드냐에 따라서 같은 요리의 맛이 달라지는 느낌??
삼성폰이랑 lg폰만 비교해도 코덱이 똑같은데 소리가 다르니까요
당연하다 생각했으 리시버 컨버터 인코딩 디코딩 트렌스미터 다 차이가 이찌
b&w px7 s2에 btd600을 연결했는데 딱 저런 소리가 나서 헤드폰 as센터 보냈습니다.... 교환해주신다고 연락은 받았구요. 모멘텀4에선 전혀 저런 소리 안들렸었는데 이상하게 px7 s2에서만 저런 소리가 들려서 도저히 못듣겠더라구요. Abusey Junction-Kokoroko 이 곡 듣는데도 엄청 심했습니다.
아이폰12프로, m1 아이패드프로, 윈도우 랩탑, 데스크탑 모두 동일한 금속성 소리 들렸는데 판매처에 가져갔는데 판매처에서는 저 심한 소리가 안들린다고하시더군요;
(추가) 피아노숲 음원도 들어봤는데 모멘텀4와 btd600 조합에서는 금속성 소리 전혀 안들립니다.
px7 s2e 샀는데 직므은 동글 뭐쓰세요?
@@Motion-i1u 지금은 동글은 안쓰고 그냥 무선으로 사용하거나 유선으로 사용중이에요!
@@yj_1128 아앗 그렇군요 ㅠㅠ 혹시 이유가있으실까요?? 번거로워서?? 아님 음질체감이 잘안되나요?
@@Motion-i1u 번거로운게 큰것같아요ㅎㅎ 어차피 음질만보면 어차피 유선 연결해서 쓰는게 더 안정적이고 동글은 생각보다 지지직 거리면서 불안정한 경우가 많았어요
@@yj_1128 늦은시간까지 답변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ldac코덱도 회사마다 세팅이 다 다르다고 하는데 이것도 그런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