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상 자세히 보니 철암역 지날 때 뒤로 철암주공아파트가 잠깐 보이네요.ㅎㅎ 단풍군락지는 기대보다 규모가 작았는데 그 주변 도로에 단풍나무 가로수가 많아 단풍구경 잘 했습니다. 갑자기 추워지니 뜨거운 여름에 시원한 계곡 찾아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힘들어도 우리들의 자전거타기 그리고 보고 또봐도 보고싶고 달리고싶은 자전거 우여사님네 채널을 응원합니다. 요즘은 길이 너무좋군요 그리고 주변의 단풍색이 즐거움을 주는군요. 저도 어제 내장사 백양사 단풍라이딩을 다녀왔는데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과거에 여름 휴가중 구문소에서 물놀이 하던 추억이 나는군요
부지런한 우여사 투어라이딩 영상 잘 보고 구경 잘했습니다. 올해 단풍이 날짜 맞추기가 힘들지요. 저도 전전주에 단양 보발재, 피화기마을 다녀왔고, 저번주는 속리산 뒷편 코스 다녀왔는데 단풍이 예전 같지는 않아서 조금 실망. 참고로 바발재 가실 때는 구인사 들려서 점심때 절밥 한끼 드시고 가시는 추억도 만들어보세요. 이번주는 내장산 선운사 단풍 라이딩 갈까 했는데 아직도 파릇파릇 하다고 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계속 안전 라이딩 하시고 좋은 영상 잘 보겠습니다.
올해 단풍이 늦어 단풍 라이딩 계획했던 많은 라이더들이 헛걸음을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희도 곡교천 은행나무 보러 갔다가 푸른 나무만 보고 왔거든요.ㅎㅎ 구인사는 스쳐 지나치기만 했는데 절밥도 먹을 수 있나보네요.ㅎ 피화기마을도 엠티비로 고수동굴쪽에서 한번 가볼 생각인데 언제가 될지 기약을 못하겠네요. 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남은 시즌 즐거운 라이딩 하시기바랍니다.
우여사님 덕분에 태어나 20대 중반까지 살았던 고향~~스위치빽이 있는 도계 통리구간..미인폭포가 보이는 도로,,쪽으로 가신건 아니네요..ㅋㅋㅋ상철암 단풍관광지 보면 생각나는 사람.. 토끼풀 엮어 반지만들어 맹세했던 그녀는 잘살고 있는지..풉~~^^무튼 우여사님 영상 덕분에 향수에 푹 빠져 봅니다..고맙습니다..
저도 고딩시절 태백선 열차타고 동해바다 보러 갈때 스위치백 철로에서 기차가 뒤로가는 순간 맨 뒷칸으로 가서 바람을 맞았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토끼풀 반지 그녀는 금반지 끼어주는 놈이랑 행복하게 잘 살고 있겠지요? ㅋㅋ 미인폭포 안내 표지판 옆을 지나긴 했는데 도로에서 폭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기회되면 옥색의 폭포 구경을 한 번 가볼 생각입니다.
6월에 봉화에서 삼척으로 라이딩 하면서 구문소, 황지연못, 철암, 도계를 지나갔는데 중간중간 기억나는 장면이 있어 더욱 정이 가네요, 만항재, 삼수령, 건의령 라이딩 해 보고 싶었는데 영상으로 먼저 볼수있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늘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혹시 건의령 터널은 편안하게 라이딩 할수 있는지 궁금 하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같은 림브 잔차로 5년동안 유튜브 영상을 올리며 투어를 다녔지만 림브라서 크게 위험하다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오히려 가벼운게 장점이었죠.ㅎㅎ 급경사 긴 다운힐에서 디브로 바꿔야하나 고민은 되지만 기변하면 비용이 많이 들기에 열변형 생기면 휠을 바꾸잔 생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앞으로 기변을 한다면 좀 더 다양한 코스를 가기위해 그래블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태백에 베이스캠프까지... 구석구석 좋은 곳 많이 아시겠네요. 승부역가는 길은 가보려고 예전에 답사를 갔는데 입구 석포역 주변의 산을 황량하게 만든 제련공장을 보고 포기했습니다. 봉화쪽에서 양원역은 한 번 가보려고 코스를 짜놨는데 언제나 갈지는 기약이 없네요.ㅎㅎ 이제는 꼭 원을 그리지 않더라도 좋은 곳은 들어갔다 나오려고합니다. 백천계곡도 기억해 두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tour-riding 석포역과 석포제련공장은 많은 과거의 역사와 이슈가 있습니다. 현재도 진행형이고 지금은 더 큰 논란거리가 있어 언론에 많이 등장합니다. 힘든 노동후 찾는 소주 한잔에 먹는 삼겹살 집이 많은 석포역 주변은 또다른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그 황량한 산에 담긴 슬픈? 역사를 알면 지나가면서 알수없는 중압감이 느껴집니다.
@@note8note 나름 전국 구석구석 다녀본다고 했지만 지난 여름에 낙동강 상류 산 좋고 물 맑은 곳에 그런 엄청난 시설이 있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주변 소나무 숲이 사라지고 붉은 속살이 드러난 산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정보를 찾아보니 역사와 사연이 깊은 공장이더군요. 최근엔 주식 뉴스에서도 자주 등장하구요. 한적한 길을 찾아 라이딩 하다 보면 우리나라가 선진국이구나 싶을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같은 봉화 산골에 엄청난 규모의 수목원(백두대간)을 조성하거나 멸종되어가는 여우 복원사업을 하는등... 그런데 경상도 지역의 가장 큰 상수원이고 청정 백두대간 계곡에 주변을 황폐화 하는 제련시설을 아직까지 두고 있다는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여러 역학관계가 있겠지만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 우선이던 시대는 지났으니 산과 계곡을 다시 살리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สวัสดี😊ว้าว วันนี้คุณปั่นจักรยาน🚴พาชมธรรมชาติของประเทศเกาหลี🇰🇷สวยงามมากๆเลย ขอให้คุณปั่นจักรยาน🚴อย่างมีความสุขและปลอดภัยนะครับ👍🥰🚴🇰🇷🇹🇭
ขอบคุณที่ดูคลิปวันนี้นะครับ เป็นวิดีโอที่ไปเที่ยวที่ราบสูงที่สูงที่สุดของประเทศเกาหลีค่ะ จะให้ดูทิวทัศน์ฤดูใบไม้ร่วงของเกาหลีอีกครั้งค่ะ
늘 영상 볼때마다 느낍니다.우리나라 방방곡곡 가볼 만한 곳 너무 많구나,,,하고요.
아~ 가출하고 싶게 만드는 영상 잘 봤습니다.^^
맞아요. 다니면 다닐수록 좋은 곳이 많음을 느낍니다. 감히 여기가 최고다란 말을 점점 더 못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이제 많이 추워지면서 투어 일정은 끝이 났지만 기회 봐서 틈틈이 타봐야죠~
철암주공아파트에 부모님 살고 계시는데~^^철암 단풍 구경 하기 좋지요~~^^ 영상으로 태백시를 보니 새롭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상 자세히 보니 철암역 지날 때 뒤로 철암주공아파트가 잠깐 보이네요.ㅎㅎ 단풍군락지는 기대보다 규모가 작았는데 그 주변 도로에 단풍나무 가로수가 많아 단풍구경 잘 했습니다. 갑자기 추워지니 뜨거운 여름에 시원한 계곡 찾아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태백2 다녀왔습니다
와~존네요 정거리재(신리재)
내려와서 철길건너 좌회전 철암지나 구문소까지 약내리막 시원하게
달려습니다 스트레스 싹 날라갔습니다 ㅎㅎ
댓글을 보니 부상 회복은 물론 체력 회복까지 다 하신듯합니다.ㅎㅎ 우린 정거리재를 아주 힘들게 올랐는데 말이죠. 단풍 다 지고 겨울 분위기 물씬 풍기는 라이딩이었겠네요. 이제 점점 추워지는데 건강 유의하세요.
힘들어도 우리들의 자전거타기
그리고 보고 또봐도 보고싶고
달리고싶은 자전거 우여사님네
채널을 응원합니다.
요즘은 길이 너무좋군요
그리고 주변의 단풍색이
즐거움을 주는군요.
저도 어제 내장사 백양사 단풍라이딩을
다녀왔는데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과거에 여름 휴가중 구문소에서
물놀이 하던 추억이 나는군요
옛날에는 구문소에서 물놀이도 가능했나보네요.ㅎㅎㅎ 강원도 구석구석에 추억이 다 깃들어 있으시네요. 조금 전에 내장사 백양사 단풍 영상 잘 보고왔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황지연못,매봉산바람의언덕,건의령,도계,황지연못 라이딩하면서
바람의언덕과 건의령보다도 통리넘어가는 고개가 엄청 나던데 정거리재였군요.
통리로해서 문의재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두분의 힐링라이딩을 통해 옛추억을 또올려 좋았습니다. 화이팅~~~
정거리재...교통량 적은 길이다 싶어 갔는데 그리 길고 높을줄 몰랐습니다.ㅎㅎ 말씀하신 문의재 방향으로 해서 철암 통리로 한바퀴 돌아보는 코스도 좋을듯한데...그 길에는 석계재라는 복병이 있어서,,, 혹시 기회되시면 석계재에 도전해 보시기바랍니다.ㅎㅎ
역시 멋지십니다 ~~
앞번에 에덴밸리 돌고 태백이라니~ 우여사님 체력이 굿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초기화된 시즌 초 보다는 몸이 어느정도 오른 시즌말에 업힐 코스를 가는게 좋겠다 싶어서요.ㅎㅎ 항상 응원 감사드리고 다음에 남쪽 투어에서 뵐께요~
16:12 에이 길어....c ㅎ 우여사님 화이팅입니다.
건의령 다운힐이 공짜가 아니었다는 걸 정거리재 오르며 온몸으로 느꼈지요.ㅎㅎㅎ 그나마 편집해서 C..로 끝난겁니다.ㅋ
진정한 힐링 라이딩 완전 부럽습니다......제가 하고싶은 라이딩 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적한 지역으로 풍광 즐기며 여유롭게 라이딩하는게 최고지요. 근데 신기하게 다니면 다닐수록 가볼 곳이 많아지더라구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코스는 찜해서 다녀 올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번 시즌은 늦은듯 하니 내년 신록이 푸른 여름이나 가을에 다녀오시면 좋겠네요. 한 해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지런한 우여사 투어라이딩 영상 잘 보고 구경 잘했습니다. 올해 단풍이 날짜 맞추기가 힘들지요. 저도 전전주에 단양 보발재, 피화기마을 다녀왔고, 저번주는 속리산 뒷편 코스 다녀왔는데 단풍이 예전 같지는 않아서 조금 실망. 참고로 바발재 가실 때는 구인사 들려서 점심때 절밥 한끼 드시고 가시는 추억도 만들어보세요. 이번주는 내장산 선운사 단풍 라이딩 갈까 했는데 아직도 파릇파릇 하다고 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계속 안전 라이딩 하시고 좋은 영상 잘 보겠습니다.
올해 단풍이 늦어 단풍 라이딩 계획했던 많은 라이더들이 헛걸음을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희도 곡교천 은행나무 보러 갔다가 푸른 나무만 보고 왔거든요.ㅎㅎ 구인사는 스쳐 지나치기만 했는데 절밥도 먹을 수 있나보네요.ㅎ 피화기마을도 엠티비로 고수동굴쪽에서 한번 가볼 생각인데 언제가 될지 기약을 못하겠네요. 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남은 시즌 즐거운 라이딩 하시기바랍니다.
아침 근무전 눈과마음이 즐겁게 오늘일과를 시작할수있겠네요 태벅영상덕분에..긴업힐에 진솔한 투덜거림이 매우 공감되었습니다 ㅋ
진솔한 투덜거림 정도만 영상에 넣으니 그렇지..다 올리면 아마,,ㅎㅎㅎ 가을 겆이도 끝나갈텐데 요즘 영상이 뜸하십니다. 분발하세요~ㅎㅎㅎ
건의령을 또 넘으셨네요
오늘도 즐감하고 갑니다.^^
언제나 안라즐라행라하세요
건의령은 언제가도 자주가도 다 좋습니다. 도계방향에서 업힐만 안하면요.ㅋㅋㅋ 공교롭게 날씨가 기대했던 청명한 날이 아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다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ㅎㅎ
좋아요^^
단풍이 좋아요~
차도 마니 없어서 라이딩하기 좋아보임니다.풍경도 좋고
행복한 라이딩하셨네요..
BGM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투어라이딩을 즐기기 제일 좋은 코스는 차량 없는 길이라 생각하는 일인입니다.ㅎㅎ 가급적이면 한적한 길을 이용해서 여유롭게 다니고있습니다. 영상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건의령은 이번에가봤는데 진짜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건의령의 탁 트인 풍경은 정말 최고죠~ 아주 청명한 날씨에 시원하게 달리고 싶은 길입니다.
우여사님 덕분에 태어나 20대 중반까지 살았던 고향~~스위치빽이 있는 도계 통리구간..미인폭포가 보이는 도로,,쪽으로 가신건 아니네요..ㅋㅋㅋ상철암 단풍관광지 보면 생각나는 사람..
토끼풀 엮어 반지만들어 맹세했던 그녀는 잘살고 있는지..풉~~^^무튼 우여사님 영상 덕분에 향수에 푹 빠져 봅니다..고맙습니다..
저도 고딩시절 태백선 열차타고 동해바다 보러 갈때 스위치백 철로에서 기차가 뒤로가는 순간 맨 뒷칸으로 가서 바람을 맞았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토끼풀 반지 그녀는 금반지 끼어주는 놈이랑 행복하게 잘 살고 있겠지요? ㅋㅋ 미인폭포 안내 표지판 옆을 지나긴 했는데 도로에서 폭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기회되면 옥색의 폭포 구경을 한 번 가볼 생각입니다.
운탄고도 라이딩 하러 가본 만항재.멋진곳 라이딩 하셨네요..이경치 보려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하는군요.ㅎㅎ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운탄고도는 어느 계절에 가든 다 좋은듯합니다. 그 입구 만항재도 주변으로 오르는 길이 다양해서 한번씩은 다 가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꼭 가을이 아니어도 좋으니까요.
멋져요 늘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 주는 덕분에 더 잼나게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상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에 봉화에서 삼척으로 라이딩 하면서 구문소, 황지연못, 철암, 도계를 지나갔는데 중간중간 기억나는 장면이 있어 더욱 정이 가네요,
만항재, 삼수령, 건의령 라이딩 해 보고 싶었는데 영상으로 먼저 볼수있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늘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혹시 건의령 터널은 편안하게 라이딩 할수 있는지 궁금 하네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봉화에서 삼척까지 긴 거리를 달리셨네요. 건의령터널은 교통량이 거의 없어서 부담없이 가실 수 있습니다. 도계방향에서 오르면 힘드니 저희처럼 삼수령 방향에서 가시면 짧은 업힐 후 멋진 풍광과 함께 긴 다운힐을 즐길 수 있습니다.ㅎㅎ
멋지십니다. 부럽습니다..ㅎ 림브레이크 괜찮으신가요? 다음자전거는 어떤 거로 가실지 궁금하네요.. 항상 안라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같은 림브 잔차로 5년동안 유튜브 영상을 올리며 투어를 다녔지만 림브라서 크게 위험하다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오히려 가벼운게 장점이었죠.ㅎㅎ 급경사 긴 다운힐에서 디브로 바꿔야하나 고민은 되지만 기변하면 비용이 많이 들기에 열변형 생기면 휠을 바꾸잔 생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앞으로 기변을 한다면 좀 더 다양한 코스를 가기위해 그래블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tour-riding 네~ 저도 림브유저로 같은 마음입니다..ㅎ
핫 1등~!!
태백은 제가 여름이면 거의 매주 청옥산 자연휴양림에 캠프를 마련하고 근처 임도랑 태백시 인근을 라이딩합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 보니 반갑네요. 승부역 가는 길이랑 백천계곡 등도 좋긴한데 다시나와야 돼서 원 그리기는 어렵겠네요.
태백에 베이스캠프까지... 구석구석 좋은 곳 많이 아시겠네요. 승부역가는 길은 가보려고 예전에 답사를 갔는데 입구 석포역 주변의 산을 황량하게 만든 제련공장을 보고 포기했습니다. 봉화쪽에서 양원역은 한 번 가보려고 코스를 짜놨는데 언제나 갈지는 기약이 없네요.ㅎㅎ 이제는 꼭 원을 그리지 않더라도 좋은 곳은 들어갔다 나오려고합니다. 백천계곡도 기억해 두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tour-riding 석포역과 석포제련공장은 많은 과거의 역사와 이슈가 있습니다. 현재도 진행형이고 지금은 더 큰 논란거리가 있어 언론에 많이 등장합니다.
힘든 노동후 찾는 소주 한잔에 먹는 삼겹살 집이 많은 석포역 주변은 또다른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그 황량한 산에 담긴 슬픈? 역사를 알면 지나가면서 알수없는 중압감이 느껴집니다.
@@note8note 나름 전국 구석구석 다녀본다고 했지만 지난 여름에 낙동강 상류 산 좋고 물 맑은 곳에 그런 엄청난 시설이 있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주변 소나무 숲이 사라지고 붉은 속살이 드러난 산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정보를 찾아보니 역사와 사연이 깊은 공장이더군요. 최근엔 주식 뉴스에서도 자주 등장하구요. 한적한 길을 찾아 라이딩 하다 보면 우리나라가 선진국이구나 싶을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같은 봉화 산골에 엄청난 규모의 수목원(백두대간)을 조성하거나 멸종되어가는 여우 복원사업을 하는등... 그런데 경상도 지역의 가장 큰 상수원이고 청정 백두대간 계곡에 주변을 황폐화 하는 제련시설을 아직까지 두고 있다는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여러 역학관계가 있겠지만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 우선이던 시대는 지났으니 산과 계곡을 다시 살리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
항상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위가 올듯한데 남은 시즌 알차고 재미나게 라이딩하시기바랍니다.
헐 우리동네 갔네.
황지 철암 장성 통리...그동안 다 태백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라이딩하고 어디가 어딘지 알았습니다.ㅎㅎ 과거 석탄산업 번창했을때 나름 한가닥씩 하던 동네인데 썰렁하더라구요.
오 감독님 나빠요 요로케 존데
가써요 그럼 영상 빨랑 올려주야해요
나 단풍 못 봐요
지금 단풍 다 떨어졌어요 이제 겨울와요 어떻게요
ㅋㅋ 나 고향 쓰리랑카
내년에 다녀오시라고 올린 영상입니다.ㅎㅎㅎ 저희도 몇년을 기다려서 갔습니다.
@@tour-riding 내일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김영주-b5v6t 풍경은 겨울라이딩이 되겠네요.ㅋㅋ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내 고향..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석탄산업이 사양화 되면서 예전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죠. 높은 산 깊은 계곡의 도시지만 사람 사는 이야기로 떠들석했던 곳이었는데 말이죠.
자전거 진짜 잘타시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달리기에 가능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