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 시험 후 강변을 걸으며 애송이에 사랑이냐, 애송이의 사랑이냐로 유치하게 싸운 친구들아 잘 지지냐? 진 하우스에서 보세 옷을 입으며 멋들어지게 농구하며 다녔는데 난 삶의 무계가 너무 무거워 자려고 눕다가 무의식적으로 당시 기억이 나서 바로 잠 못 들고 한참 뒤척이다 잠이 든단다. 난 23살에 장애가 와서 정상적 근육과 신경을 가지지 못해 아직도 평범한 사람들처럼 대화나 행동이 거의 불가능하단다. 아직 그때 겨울의 차갑던 바람이 생각나고 피부에 닿던 느낌이 기억나. 지금은 근육과 신경이 말을 안 들어서 그때처럼 느끼지는 못해. 술을 못 하던 나인데 이제 자기 전 소주 반 병은 비워야 겨우 잠이 든다.
97년 고3때... 그당시 정말 기라성같은 가수들..그룹들도 많았고 좋은 노래들 또한 많았지만 처음 애송이듣고 정말 머리에서 종소리가 들리더라는.... 대학다닐때 mp3도 아니고 cdp로 아디오를 1년내내 아침마다 들었었는데.... 저당시 저렇게 라이브로 부르는 가수가 거의 없었는데도 라이브로 다 씹었었는데...... 비슷한 또래여서 그런지 더 생각나고 더 응원하게 되는 가수... 어느날 갑자기 은퇴하다싶이 사라져서 참 아쉬웠는데 다시 방송에서 볼수 있게되 얼마나 씐나는지 모른다~ 항상 힘내고...그때 그시대를 추억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걸 알아주고 또 응원하는 사람도 많다는걸 알아주길~ 양파 화이티잉~~~!!
나랑 같은 나이... 저때 참 내가 어른이 되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 상상하고... IMF터져서 대학다니다 군대 가고싶어도 대기인원 많아서 한참 기다렸던 그 시절.... 지금 사십중반에 아이셋 둔 가장이 되었다... 세월 참 빠르다....이제는 코로나가 힘들게 한다 하하 저시절 나의 아버지의 고민을 이제 내가 하고있다...
당시 10대가수가 저런 가수가없어서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지.... 인천 제물포 레코드점에서 양파테잎이 동나서 다른 가게에서 사다가팔 정도니까 지금이야 유투브, 뮤비등등 외국 음악접하기가 쉽고, 실용음악학원 트레이너들이 있으니 재능만 있으면 훈련해나오니 저 당시 양파보다 더 잘하는 애들이 많겠지만, 당시로서는 불모지에서 학생이 대단일임.근데 저 당시 양파는 요즘 10대가수처럼 공장에서 찍어낸 가공창법이 아니라서 듣기가 편함 음색도 독특 디즈니풍 노래가 잘어울렸음. 지금도 매니아층이 두텁고 자기색깔 뚜렷한 보컬^^
당시 고딩여학생이 이런 가창은 있을 수 없는일이었다 노래 좀 부르는 학생도 보이스가 애티나고 깊이감이 없어 미숙한데 만 17세 여학생이 알앤비발라드풍 노래를 외국스럽게 불러재끼니 충격이었지 분명히 기억하는데 레코드점 갔는데 양파1집 불티나서 사장님이 다른 가게에서 사다가 마진도 없이 팔았던거 기억남.
노래도 잘부르고 인기도 많았는데 공부도 너무 잘해서 반에서 왕따를 당했음 ㅠㅠ 수능날에 위경련 떄문에 도중 나옴 ㅠㅠ 어릴때 상주하는 외국인 영어교사로 인해 원어민 수준의 어학능력 ㅠㅠ 내가 중학교때는 좋아서 들었는데 지금 보니 저 나이에 음량 강약을 기교있게 컨트롤하며 감정이 정말 풍부하네. 라디오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도 한번씩 출연했는데 정말 말도 잘하고 애교도 넘첬던 기억이 있다.
음...태클은 아니지만 제가볼땐 충분한 보컬트레이닝으로 단련되었다고 보는데... 하지만 저 시대 가수들 라이브에서 목상태 좋은가수들 거의없었음... 하도 뺑뺑이 혹사를 너무 시키던 시절이라 ...ㄷㄷ 당시 노동환경을 고려하면 저 라이브는 꽤 잘한라이브로 보임... 발성이나 트레이닝의 문제는 아닌것으로 보임...왜냐면 양파 목상태 무난할때는 저거보다 훨씬 발성이 낫기에... 그리고 기술적인게 꼭 좋은건 아님... 왜냐면 음악이란 감성의 영역임... 기술적인게 항상 감정을 더 살린다고 볼수도 없음...
![[#가수모음zip] 한결같은 폭풍가창력♨ 양파 노래모음 (Yangpa Stage Compilation) | KBS 방송](http://i.ytimg.com/vi/Y5xmILMcvSQ/mqdefault.jpg)
![[#가수모음zip] 한결같은 폭풍가창력♨ 양파 노래모음 (Yangpa Stage Compilation) | KBS 방송](/img/tr.png)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공중전화. 김성국[COVER]](http://i.ytimg.com/vi/WBiTh6gaL_M/mqdefault.jpg)
새벽일찍 공부도 안할꺼면서 가방메고 학교까지 걸을때 이유를 알수없는 너무 설레이는 새벽공기랑 마이마이에서 나오던 애송이의 사랑
너무 그리워요.. 그때의 내가 너무 그립습니다.
하 저도여 동감됩니다 ,양파랑 동갑이기도 하고
저도 학창시절에 야자끝나고 버스타고 오면서
워크맨에서 이노래를 엄청들었죠
그땐 공부가 엄청 힘들고 지쳤는데
지금생각하면 그때가 행복했고 그리운시간이었네요
음악이라는게 그때의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마력이 있네요
잠시만이라도 돌아가고 싶네요 그리워요 그시절
아지메....
아 저랑 너무 똑같은 생각이세요~ ㅠㅠ 글 보고 울컥했습니다 ㅠㅠ
자다 일어나면 지금의 맨탈로 1997년 오후였음 좋겠다!
인생 2회차 ㅋㅋㅋ
ㅠ내마음인가
난 그때 군대 시절... 구타와 기합이 난무하고 맞아 죽으면 무조건 자살 처리에 언론에 기사 한줄 안나오던 시절인데 ㅋㅋ 복무기간은 또 얼마나 길었고... 어휴 끔찍해... 그래도 양파 김현정 ses 핑클 덕분에 버텼다
헐 ㅜㅜ 그렇게 된다면 난 달의요정세일러문 첫방송을 보고있겠지...ㅠㅠ 장롱에 등 붙이고 보라는 엄마의 잔소리를 들으면서.....😢
imf인데 괜찮으시겠어요...?
97년초 종로 거리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종로 길가에서 리어카길보드에 양파 누나 노래가 매일 울려퍼졌었어요..
87년생인데 더 이상 미련도 바램도 없음..
유튜브로 이렇게 90년대 볼수있는걸로 만족함ㅋㅋ 유튭아니면 만나볼수도 없음
감사합니다!!
바램이 아니라 바람입니다
안녕 친구야ㅎ 갑자기 이노래가 듣고싶어 찾아왔는데 친구가 있네ㅎ
@@어어밀지마라-x8g 앗 죄송합니다ㅜㅜ
@@agfagfdsbbb 잘살자 우리 반가워!
친구야 반갑다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다
양파가 대단한게 고2겨울부터 데뷔하고
데뷔곡으로 연속 3주인가 5주 1위함.
그당시 엄청 이슈였고
여고생 독보적인 가창력에 노래도 좋고
모범생 타이틀도 있었음.
연대 정치외교 목표로 가수활동 하면서도
수능전 모의고사 전교1등이래서 역대급이었는데
그런 기대.부담이 컸는지
수능 치다 위경련으로 응급실 실려가서 망치고
그후 버클리 음대 가면서 음악활동 뜸뜸함~
가요톱10 여자 솔로 마지막 골든컵임..
초딩6때 듣던 노래를 30대 끝자락에 듣고 있음 지금은 2022년..
혹시86-
06년입니다
와 어떻게 고등학생이 저 음색에 가창력 특히 저 표현력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정말 대단하다 노래가 기교스럽지 않고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들리네요
고등학생 얼굴이란것도 놀랍구나
70~90년대 사람들 노안쩔었지ㅇㅇ
@@kcc3082able 화장탓도 있을듯
음색이 아주 매력있죠,,
저때 화장트렌드가 좀 늙게보이는 화장법
데뷔곡으로 5주씹어먹었음 말다햇지ㅋㅋㅋ 들을때마다 노래가 새롭네..뭔가 그때 생각나서 아련하기도하고..
맞아 이 노래가 데뷔곡이었지.
노래가 넘사벽으로 좋긴 함..
은진 누님 클라스ㄷㄷ
양파노래추억돋네 저때 로 돌아가고싶네 ㅋㄱ
이 시절 떠나 나에겐 영원히 귀여운 누나.
ㅠ ㅠ.......엊그제같은데 30년이 되어가네
그시절 지금도 양파의 노래는 최고다
2021년까지 커버 다 들어 봤는데 이게 최고임
두꺼운 입술 화장, 포니테일헤어, 아라비안나이트힙합바지까지 완벽
제가 어릴때 너무 좋아한 노래에요 ㅠㅠ 이노래만 들으면 그때로 돌아간 거 같네요 그래서 왠지 더 슬픈 느낌이들어요 ..
비슷한 어떤 가수도 없는 노래스타일이라는게 더 놀라웠음. 어린나이에 누굴 흉내내지도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저때부터 지금까지 내 노래방 애창곡..
요즘이야 음향 매체도 전세계덕으로 발달되고 커버…도 흔히 있는일에………저당시엔 가수들이 립싱크만 하다가 판도가 바뀌어가면서 라이브로 저 높고 어려운 노래를 대박이임진짜!
와... 인이어도 없이 음정 박자 잡는거봐... 역시 괴물신인답다...
초딩때듣던노래를 40세에도 듣다니 음악의 힘이란
양파는 이노래가 제일 좋아 ❤
지금 들어도 명곡이다....
이노래 진짜 특이한점이.. 1절 부르기전 간주가 6초.. 2절, 후렴 넘어갈때도 간주가 없음.. 그래서 양파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됨
요즘 곡 스타일이죠.. 90년대에는 분명 간주구간이있었는데... 시대를 앞서갔죠
kpop 의 르네상스 시대 90년대 ㅎㅎㅎ
요새 년도별 명곡쯤 되는 노래가 매달 매주 나오던때 ㅎㅎ
고입 시험 후 강변을 걸으며 애송이에 사랑이냐, 애송이의 사랑이냐로 유치하게 싸운 친구들아 잘 지지냐?
진 하우스에서 보세 옷을 입으며 멋들어지게 농구하며 다녔는데 난 삶의 무계가 너무 무거워 자려고 눕다가 무의식적으로 당시 기억이 나서 바로 잠 못 들고 한참 뒤척이다 잠이 든단다.
난 23살에 장애가 와서 정상적 근육과 신경을 가지지 못해 아직도 평범한 사람들처럼 대화나 행동이 거의 불가능하단다.
아직 그때 겨울의 차갑던 바람이 생각나고 피부에 닿던 느낌이 기억나.
지금은 근육과 신경이 말을 안 들어서 그때처럼 느끼지는 못해.
술을 못 하던 나인데 이제 자기 전 소주 반 병은 비워야 겨우 잠이 든다.
가슴아프네요
요즘은 나올 멜로디가 다 나와서 예전같은 명곡들이 나오기 힘들다고하네요.
@@안토니오-p2o 정말 슬픈 글입니다
@@안토니오-p2o 행복하세요 형님 행복합시다
테크닉, 발성이 완벽하진 않던 정말 어린 나이에 부른 곡이지만 오히려 그래서 이 노래에 훨씬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아....벌써25년전....갓고등학생때 듣던 노래...왜 울컥하냐ㅜ
그 시절 사랑했던 모습과 보이스..
이 노래가 얼마나 어려운지 제대로 느낄려면 직접 불러보면 느낌🤭 진짜 양파같은 보컬이 또 나올수있을까.
중학생때 듣던노래인데
오랜만에들으니
너무좋다❤❤❤
진짜 음악이란 건 신기하지. 듣고 있으면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간 거 같다.. 음악이 끝나고 나면 다시 현실이지만 ㅜㅜ
97년 고3때...
그당시 정말 기라성같은 가수들..그룹들도 많았고
좋은 노래들 또한 많았지만 처음 애송이듣고 정말 머리에서 종소리가 들리더라는....
대학다닐때 mp3도 아니고 cdp로 아디오를
1년내내 아침마다 들었었는데....
저당시 저렇게 라이브로 부르는 가수가 거의 없었는데도 라이브로 다 씹었었는데......
비슷한 또래여서 그런지 더 생각나고 더 응원하게 되는 가수... 어느날 갑자기 은퇴하다싶이 사라져서 참 아쉬웠는데 다시 방송에서 볼수 있게되 얼마나 씐나는지 모른다~
항상 힘내고...그때 그시대를 추억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걸 알아주고 또 응원하는 사람도 많다는걸 알아주길~
양파 화이티잉~~~!!
저랑 동갑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지금 이당시 양파나이대의 어느 여아이돌 데려다가 이 노래 부르게 해도.. 잘부를수는 있겠지만 양파의 그 감성까지는 못담아낼듯.. 진짜 어떻게 고등학생에게 이런 감성이..
추억 돋는다~~~ 아~~~
역시 이 노래는 양파만이 제대로 표현할수있다
특유의 호소력짙은 창법과 음색이 다른 가수들이 커버한거에선 느낄수가없음
양파님의 인생곡이자 역대급 임펙트를 보여줬던 데뷔곡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나서 찾아보는데 댓글들 전부 내또래네..그땐 그렇게 싫었던 야자도 그립고 학창시절 너무 그립다 ㅠㅠ
나랑 같은 나이... 저때 참 내가 어른이 되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 상상하고... IMF터져서 대학다니다 군대 가고싶어도 대기인원 많아서 한참 기다렸던 그 시절.... 지금 사십중반에 아이셋 둔 가장이 되었다... 세월 참 빠르다....이제는 코로나가 힘들게 한다 하하 저시절 나의 아버지의 고민을 이제 내가 하고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양파도 나름 탑가수였어요
저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
인기도 많았음 1위도 많이한곡
이 노래 너무좋네.. ㅜ
벌써 30년이 다 되어가네여 아깝고 애틋하고 아프고도 슬프고도 기쁘기도 했던 시간들을 건너와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미다~~~^*^
당시 10대가수가 저런 가수가없어서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지.... 인천 제물포 레코드점에서 양파테잎이 동나서 다른 가게에서 사다가팔 정도니까 지금이야 유투브, 뮤비등등 외국 음악접하기가 쉽고, 실용음악학원 트레이너들이 있으니 재능만 있으면 훈련해나오니 저 당시 양파보다 더 잘하는 애들이 많겠지만, 당시로서는 불모지에서 학생이 대단일임.근데 저 당시 양파는 요즘 10대가수처럼 공장에서 찍어낸 가공창법이 아니라서 듣기가 편함 음색도 독특 디즈니풍 노래가 잘어울렸음. 지금도 매니아층이 두텁고 자기색깔 뚜렷한 보컬^^
눈빛이얼마나초롱초롱한지 이노래듣고나는 흔하지않을때 실용음악과를갔엇지
당시 고딩여학생이 이런 가창은 있을 수 없는일이었다 노래 좀 부르는 학생도 보이스가 애티나고 깊이감이 없어 미숙한데 만 17세 여학생이 알앤비발라드풍 노래를 외국스럽게 불러재끼니 충격이었지 분명히 기억하는데 레코드점 갔는데 양파1집 불티나서 사장님이 다른 가게에서 사다가 마진도 없이 팔았던거 기억남.
양파는 정말 첨에 너무놀라운가창력에 놀라고 공부잘해서놀라고 겸손해서놀라고 이후노래가전노래를띄어넘지못함 당시 알엔비로써 너무워너비1인이였지 양파 항상화이팅
초등학교 4학년 때 , 학원에서 적응 못하고 돌아오던 차 안에서 우연히 이 곡이 흘러나왔다
우울하고 위축되었던 그 시절 이 노래의 순수한 멜로디와 가사가 그대로 마음에 파고들었다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어린 나의 상처가 그대로 기억난다
목소리에 원래 힘이 있었네요 당차고 매력있는 어린 날의 양파
역시 지금 들어도 좋구나
25살로 가고싶네요😢
90년대 노래 하면 바로 양파 애송이의사랑 생각나서 찾았어요!
수능 망치고 제목은 모르는 이 노래가 게속 생각이났고 결국 찾았네요..명곡..
내일또 수능이네요ㅠ
양파도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진학 하려다 수능때 쓰려져서 실패했죠
양파도 수능때 위경련인가 때매 수능 망쳤었죠^^
시간빠르다..
김지형씨 뒷이야기 이어주세요!!! 그래서 재수했나요?? 아니면 그냥 아무곳이나 입학하심??
레전드 어니언
이야 데뷔 가수 클라스 ㅋㅋㅋ 진짜 90년대 후반 어마어마 했지
김건모랑 박정현이 부르는 그대안의 블루 보면
그때 박정현이 데뷔하고 한달 됐는데 무대 씹어먹음 ㅋㅋㅋ
이노래를 생각하면 국민학교 수학여행시절이 떠오릅니다 그시절이 그리워지내요
I love you since 1996
아아...옛생각 .. 내인생에 첫사랑을 비오는 지하철에서 만난날..
지금은 어디서 잘 살고있겠지..
20세기 최고의 발라드곡
양파누나는 예쁜데
음색이 좋아 음색이
세월이 흘러도 좋은 노래는 언제나 변함없이 감동을 준다.
명곡은 시간이 지나도 아름답다
난 고딩 시절의 양파 이 모습이 좋다. 귀엽고 신비한 목소리가...심장을 후비 팜; 소중한 영상 감사해요!
머리 묶는 스타일이 딱 고딩스럽다요 풋풋
진짜 그립다 90년대 ㅠ
지금은 한국국적이 아닙니다. 저 시절 한국에서 군복무를 할때 저 노래를 매일 들었어요. 추억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죽은 사람들도 있어요. 한국에 여행을 가보고 싶어요 7년전에 가보고 아직 못가봤어요.
이노래 정말 인기쩔었지
가요톱텐에서 5주연속 골든컵수상에 언타이틀 룰라 쿨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제치고 1등할정도면 인기절정이엇을꺼야
임성현 룰 언타이툴 쿨 은 지금 아이돌이랑 상대가 안될정도로 인기가 대단했고 그만큼 노래도잘불렀고 그만큼춤도잘췄죠
언타이틀 ㅋㅋㅋ
언타이틀 라이브 들어보셨으면 노래 잘한다고 하면 안되쥬
언타이틀이 노래를 잘했대ㅋㅋ 그당시분 아니신듯
노래도 잘부르고 인기도 많았는데 공부도 너무 잘해서 반에서 왕따를 당했음 ㅠㅠ 수능날에 위경련 떄문에 도중 나옴 ㅠㅠ 어릴때 상주하는 외국인 영어교사로 인해 원어민 수준의 어학능력 ㅠㅠ 내가 중학교때는 좋아서 들었는데 지금 보니 저 나이에 음량 강약을 기교있게 컨트롤하며 감정이 정말 풍부하네. 라디오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도 한번씩 출연했는데 정말 말도 잘하고 애교도 넘첬던 기억이 있다.
와 듣는데 눈물이 난다 ㅠㅠ…. 이 노래는 대한민국 100대 명곡안에 들어가는 곡이야 👍🏼
동의함
ㅠㅠ
2:09 보컬트레이닝 따위는 없다!
필 가는데로 부르던 90년대 감성! 멋지다!
허허
그라제,, 삘가는대루 부르는게 세련된거야
음...태클은 아니지만
제가볼땐 충분한 보컬트레이닝으로 단련되었다고 보는데...
하지만 저 시대 가수들 라이브에서 목상태 좋은가수들 거의없었음...
하도 뺑뺑이 혹사를 너무 시키던 시절이라 ...ㄷㄷ
당시 노동환경을 고려하면 저 라이브는 꽤 잘한라이브로 보임...
발성이나 트레이닝의 문제는 아닌것으로 보임...왜냐면 양파 목상태 무난할때는 저거보다 훨씬 발성이 낫기에...
그리고 기술적인게 꼭 좋은건 아님...
왜냐면 음악이란 감성의 영역임...
기술적인게 항상 감정을 더 살린다고 볼수도 없음...
옛날이 그립다
이때 진짜 이뻐네요
22년에 들어도 좋네
내가 20살때 제일 좋아했던 노래
그때 애송이였네
양파의 애송이사랑 언제 들어도 참 좋은 노래죠
돌아가고싶은 시절ㅜㅜ
요즘 가수들도 잘 부르는 가수들은 많은데.. 저 때 처럼 날것의 느낌? 그런게 너무 없다..
이쁘게 부르는 가수 그냥 말 그대로 잘 부르는 가수만 많다..
황금시대엿어
대한민국 여성 소울의 자존심 소울 천재 양파의 불후의 명곡 애송이의 사랑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당시 고1 2때인데 감성 너무 이쁘지 않나요 대단행💕💕💕
79년생 고3
당시 양파 고3이엇음
그립고 그립다…
그땐 잘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감동이 더 크군요
어린나이에 이런 노래를 부르다니 대단해요 ~
좋은 음과 가사
뛰어난 가창력
명곡입니다 😃
난 이런 영상보면 저기 화면에 나오는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 지금 뭐하고 살고있을까 궁금함
몇달뒤에 IMF와서 풍비박산났을듯
Betaplayer 개웃기네 ㅋㅋㅋㅋ
Tassadar Entaro
결혼해서 딸네미 낳았는데
엄마가 했던데로 학교땡땡이 치고 bts 응원하고 있음 ㅋㅋㅋㅋ
진짜
뭐하고있긴 우리처럼 방구석에 누워서 유튜브 보고있겠지
가슴뭉클한 추억 그때노래감성
양파하면 무조건 애송이의사랑
귓가에서 멤돌아요.심장에서도
이런가수 요즘은 없는듯
너무 예쁘다❤
오늘 들어도 참 좋네
그리운 시절... 그리운 노래...
어린시절 감성이 느껴지네요. 그립다 그 시절.
이것 저것 아무 때도 안붙은 순수한 노래
이제 저런 노래를 다시 들을수 있을까
매력적인 보이스 가창력 좋은 곡 어느 하나 흠잡을때 없이 너무 좋다.
양파 1집 테이프가 늘어지게 듣고 또듣고 전앨범 숨소리까지 외웠던 팬입니다! 지금까지 노래방 애창곡^^
언니 다시 멋지게 활동해주세용
콘서트도 열어주시구요
우리 함께 세월을 살아가요♡
진짜 명곡..너무 좋다
何百と聞いたすばらしい曲
日本人も聞く曲だな🎆
외모도 귀엽고
97년도 그립네요~
아 내 학창시절이여 그때의 풋풋한사랑이 너무 그립습니다
마이마이로 노래듣던 갬성돋던 시절...ㅎ
이때 나 초6학년 이엇는데 ㅎ 몇달만 잇으면 24년전...그립지도 않고 아픔도 잇엇는데 이 영상보니 그시절 감성이 떠올라 애잔하네. 힘내라 근아 ㅎㅎ
노래 음색이 너무 깨끗해요 이런 가수 가 지금 나온다면 회사도 안가고 따라 다니겠네요
90년대 그시절을 살며 이런 주옥같은 명곡들을 들은건 행운입니다.
현재는 꼰대소리 듣는 중년 아제가 되었지만
97년 볼트도 씹어서 소화시킬만한 먹성좋았던 고2시절
그때 그 친구들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세월 참 빠르다
노래를 이리 진정성 있게 부를수 있다니 무한 감동 정말 감사해요 양파누나
몇년만 지나면 양파도 30주년이네
세월 참 빠르다
그때의 내가 그립다...
02:03 때문에 또 옴..
우우 베이베! 하고 살짝 고개끄덕이면서 미소 + 화면 페이드 아웃 되는...ㅠㅠ
아니 잔잔한 노랜데 백댄서들 춤 왤케 열심히 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아샹들리에원조격인듯
저 시대 감성 ㅋㅋㅋㅋ 발라드에도 백댄서 필수 !
오케스트라는 무조건 많으면 많을수록 짱 !
먹고 살아야해서..
저게 바로 90년대 발라드
저게 다 일자립니다 일자리
양파가 얼마나 대단했었는지 지금에 어리친구들은 모르겠지!! 지금가수들도 양파노래 부르라면 아마 많이 힘들어할걸! 아마 가창력으론 지금도 따라올 가수 몇없을거야 지금까지 내가 좋아하고 기다리는 가수다!
암튼 최고다
양파도좀힘겹게부르는건나만느끼는건가?
이 노래가 쉬어가는 간주 부분이 짧고 중간 이후부터는 아예 없다보니 부르기 정말 어려움
어린친구들은 저 노래도 모르죠 ㅎ
양파는 보기드문 가수입니다
여러노래 들어보세요
감정을 얼마나 잘 살리는지
아뭏은 깨끗하고 좋은 목소리~~~
고등학교때 공부는 1~2등 했다죠
그걸 박혜원이라는 가수가 해냈네요
테이프틀어논줄ㅜㅜ
캬, 생방에서 라이브를~ㄷ;;
그냥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