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이지만 강신욱(한진희 분)의 귀애를 받고 자란 강예림(고현정 분)은 박인서(손창민 분)의 자존심만 센 성격이 본인처럼 자존감이 높다고 착각하고, 자격지심이 드러나는 부분도 자신이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 같음. 그렇지만 박인서에게는 박인서의 성장과정을 전부 다 알고 착한(동시에 순종적인) 성격의 안승주(박현숙)가 시간을 들여 모난 부분을 깍아내면서 성숙한 인간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었을 것임. 그러나,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는 승주 부 또는 강신욱은 박인서의 자격지심을 부채질했고, 박인서 본인은 아니라 했지만 병원에서 강신욱을 뒷배로 삼고 싶은 요량도 있었을 것. 강예림과 박인서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함. 전작 의 홍숙표(김혜숙 분)처럼 이우진(이재룡 분)의 집에 들어갈지 아님 깨끗하게 이혼할지... 방영된 시대적 상황 상 홍숙표처럼 될 것 같지만.
승주는 박인서가 아무때나 막말하고 밟을 수 있는 존재..즉 쉬운 존재 인거죠. 둘이 모난데를 깍아 잘 사는게 아니라 승주가 평생 숙이고 속병 들며 참고 살아 예림이 보다는 덜 삐걱대며 살았을 거에요. 승주는 뭔 죄 인가요. 그냥 박인서는 결혼을 하면 안되는 인간 입니다. 예림이 말대로 100년 전으로 타임머신 타고 가서 살거나.
본인 눈을 후벼파버리고싶겠지... 온가족 환영하고 세기의 사랑 같았던 커플도 맞춰살기 힘든게 결혼이란건데 뒤는게 콩꺼풀 벗겨지니 죽~것지. 그래도 상황이 상황이니, 병원 잠시 미루고 인서랑 깨볶듯 잘사는척 연기 뽀지게 하면서 개놈증거모으고, 아부지 가시고나면 손해보는거 하나없이 새인생 살아가는게 옳은선택. 저렇게 휘저어놓는건 바보같...아 보이네요.
지가 뭔데 아내를 혼내. 잘난 마누라 집구석에 무릎 꿇고 앉아서 걸레질만 하길 바라는 놈이구나.. 현실에서도 종종 보는 인간상이라 더 몰입돼서 화남. 요즘엔 더 해. 경제가 어려우니 밖에서 돈도 많이 벌어오고 집에서 하느님 받들듯 수발 들어주길 바라는 남자 많음. 물론 일 그만두라 하는 것도 자기 통제 아래에 두려는 수작이지만.
승주야 조상이 도왔다 ~
행복한 너의 앞날을 응원해~^^
인서 컴플랙스 쪼잔 덩어런거 장인은 진작에 알고있네,,
괜히 어른이 아니지요.
뭐 저런 상놈이 있을까
세상에 모든 여성분들 저런 남자...절대 받아주지마세요~~~인생망쳐요~~~
아버지가 태워주시는 차, 눈물나네 ㅠ
애 없으면 갈라서야지 뭘 사람 만들어가면서까지 살아…
그러게 아빠 말 좀 듣지...!!!그리고 남의 남자 뺏은거 부터가 벌 받는거야..
남의 남자 뺏은 건 아니죠
@@달못-m8e골빈 거임...오랫동안 사귄 여친 매몰차게 버린 남자 뭐가 그리 좋은 놈이라고...사람 사이에 의리 없는 놈은 텃 놈이지..
@@youngoknoh1592익산 출신 의사 서학준이랑 비슷하네 저런 인성으로 소아과 한다는데
시동걸고 있는 차뒷모습..
왜이리 울컥할까요.
슬프네요
아놔 박인서 진짜 노답이네
승주한테 그렇게 매정하게 그러더니 지 술 쳐마시고 전화하는 꼴이라니 에라이~
승주가 받아줬으면 두집살림각
4:24🤬🤬🤬🤬🤬
가정폭력이 별거냐....
세상에나....
저렇게 우왁스럽고....
난폭할수가 있다니....
학벌이 다는 아니지만,
진짜....
의대학벌이 아깝다....🙄
사랑에 취해있을때는....
그야말로 아무것도....
제대로 안보이나보다....
연애할때는....
그저 모든것이....
좋기만하더니....
나도....아득한 옛날에....
박인서 비슷한 남자를....
지독하게 좋아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남자랑 잘안된게....
내인생의....
크나큰 행운인것같다🐱
빙고.
저두요.
저러고 이혼 안 하면 예림이는 당해도 싸다..제발 이혼해
세상에 아빠만큼 딸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저 예뻐서 아까워서 나한테 하는 잔소리조차 딸에게 안하고 싣어오고 싣어가고 ...그래서 딸한테 말했다. 저런 아빠 둔 네가 부럽다고...
옛날시절 저런 남자도 통하였나보네요. 미친놈이지 무슨의사를 해요. 사람잡겠다
헬게이트 열린줄 몰랐던건 예림이 뿐.....
고현정언니 패션 혼자 30년 앞선 느낌 올드머니룩 ㅎㅎ
지금 보니 인서 너무 형편없는 남자다
14:24 차 데펴놓고 딸기다리는 아빠 ㅜㅜ 옛날생각나서 눈물난다
인서는 절대 배우자감 아니다
둘째가 시집 제일 잘감
시부모님 천사네 ㅋㅋㅋ
그집 아드님놈이 좀 게걸거리긴 하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귀염성이 있음ㅋㅋㅋ 시부모님은 대놓고 귀엽고 유림이도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서는 속에 화가많아 서서히폭력나온다
인서 온갖 찌질함은 다 가지고있구나🤭
인서 열등감에 피해의식 덩어리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하면 안됨
인서 뭐래니
병원을 그만 두라고?
헐
명작중에 명작이다 이드라마가 20대초반에 했던드라마였네 이제보니 이해되고 감동이전해옵니다 그때 연기자들도 젊네요 청춘이 지나가고 세월이 50을바라보고 있는시점 젊은날이 떠올라 눈물도 짓게되고 정말 인생이 눈깜짝사이지나갔네요 추억은 참아름답습니다 지금드라마에 흘러나오는 음악처럼요
와 진짜 보다가 욕나올뻔 했돠아ㅠㅠ
다른 여자 가슴 아프게 한죄값을 받아야지
비슷한 성격의 아빠는 암이 걸렸고 딸은 암같은 인간을 만났고..
인서 찐짜 짜증난다 인격장애 참 잘못자랐다 엄마하고 둘이살았다고 저런성격으로 자랐다는것이 이해가안간다
이래서 개천용은 싫어요. 꼬인 남자는
내 생각이지만 강신욱(한진희 분)의 귀애를 받고 자란 강예림(고현정 분)은 박인서(손창민 분)의 자존심만 센 성격이 본인처럼 자존감이 높다고 착각하고, 자격지심이 드러나는 부분도 자신이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 같음. 그렇지만 박인서에게는 박인서의 성장과정을 전부 다 알고 착한(동시에 순종적인) 성격의 안승주(박현숙)가 시간을 들여 모난 부분을 깍아내면서 성숙한 인간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었을 것임. 그러나,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는 승주 부 또는 강신욱은 박인서의 자격지심을 부채질했고, 박인서 본인은 아니라 했지만 병원에서 강신욱을 뒷배로 삼고 싶은 요량도 있었을 것. 강예림과 박인서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함. 전작 의 홍숙표(김혜숙 분)처럼 이우진(이재룡 분)의 집에 들어갈지 아님 깨끗하게 이혼할지... 방영된 시대적 상황 상 홍숙표처럼 될 것 같지만.
평생모난성격 고쳐주며 살기엔
인서한텐 착한 승주도 아까움
뭔 죄야
그런 인서 겟한 예림이도 날벼락
공감가게 잘 쓰시네요^^
승주는 박인서가 아무때나 막말하고 밟을 수 있는 존재..즉 쉬운 존재 인거죠. 둘이 모난데를 깍아 잘 사는게 아니라 승주가 평생 숙이고 속병 들며 참고 살아 예림이 보다는 덜 삐걱대며 살았을 거에요. 승주는 뭔 죄 인가요. 그냥 박인서는 결혼을 하면 안되는 인간 입니다. 예림이 말대로 100년 전으로 타임머신 타고 가서 살거나.
유호정 넘 이뻐
헉 김혜숙씨인가요? 왤케 이뻐요.
이해 시키고 완성 시킬 사람이 따로 있지
병원에서 예림이 이를 악물고 박인서랑 싸우는 씬. 연기 겁자 잘한다. 저때 20대 중반밖에 안됐을땐데...
인서 새끼 말빨로 안되니까 예림이 후드려 패네
기가막혀서...
예림이애초부터부모반대의결혼을하지말았어야지인서랑너무정이없다
병원 니가그만둬ᆢ이기적인남자ᆢ
30년전 얘기긴 하구나 ㅎㅎ 와이프가 인턴인데 병원을 그만두라니....
30년 전인걸 감안해도 인서는 특이 케이스임
안 좋은 역할을 맡았을 뿐 손창민 자체는 너무 잘생겼네 !
야~
최악이다.
폭력까지?
재밌게 잘봤어요 감사드려요😁😁😁
인서 자라온 환경이 그사람을만든 다
본인 눈을 후벼파버리고싶겠지... 온가족 환영하고 세기의 사랑 같았던 커플도 맞춰살기 힘든게 결혼이란건데 뒤는게 콩꺼풀 벗겨지니 죽~것지. 그래도 상황이 상황이니, 병원 잠시 미루고 인서랑 깨볶듯 잘사는척 연기 뽀지게 하면서 개놈증거모으고, 아부지 가시고나면 손해보는거 하나없이 새인생 살아가는게 옳은선택. 저렇게 휘저어놓는건 바보같...아 보이네요.
박인서 이 못난놈.....
지금도 인서 같은 놈 많더라~
가부장적이고 상처가 해결안되서 가족들하고 사이도 안좋고 .
한 친구도 마음에 상처 많아서 그런지 혼자 오해하고 남을 못믿고 주변사람 힘들게 하고
남자에 대한 불신감도 크더라
15:12 이 클래식 음악 뭘까요? 많이 들었는데..!
쇼팽 발라드 4번
가정주부하려고 의대나왔겠냐?
견미리 목소리 이뻐 야무져
4:37 박인서 너무 무섭다. ㅠㅠ
진짜 명작이다 고현정 너무 예쁘다
고현정 목소리 쎄다
개인정보 보호가 저렇게 안되나? 진짜 어이상실이다. 사회적으로 매장되어야 할 놈이네
19:30 간호사 역할 누굴까요?
김희정 배우 같아요
21:40 뭐라고 하시는거죠?
인서야 !
정신 차려라 !
질질 끌고가는거봐 ㅜ
어머.. 내심장이 다 두근거리네.. 어쩜 저래 인서 쓰레기네
결혼은 서로 사랑할때... 서로 양보도하고 맞춰가는게 가능하지요.. 한쪽이.. 일방적으로 이기적이고.. 이익을 얻고자 하면.. 그 결혼 이어갈수 없지요..
5:00 분 한진희 음악 제목 아시는분
말씀좀~~~^
그럼 니가 그만두면 되잖아
감사합니다
세상분들 남자건 여자건 의리없고 정없는 사람이랑은 못 살아요… 왜냐 나한테도 의리가 없을거라서요 인간 안 변해요
손창민 너무 잘생겼다.
볼때마다 놀라네
그죠 키가 아쉽ᆞᆞ아역들은 키가안자란다는데
지가 뭔데 아내를 혼내. 잘난 마누라 집구석에 무릎 꿇고 앉아서 걸레질만 하길 바라는 놈이구나.. 현실에서도 종종 보는 인간상이라 더 몰입돼서 화남. 요즘엔 더 해. 경제가 어려우니 밖에서 돈도 많이 벌어오고 집에서 하느님 받들듯 수발 들어주길 바라는 남자 많음. 물론 일 그만두라 하는 것도 자기 통제 아래에 두려는 수작이지만.
받아주는 옛여자도
예림이가 차정숙이 될 뻔했어 ㅎㅎ
부모기어이넘어뜨리고기암하게만들더니쌤통이다
90년대 드라마라는게 이런데서 드러남. 사람은 고쳐 사는 게 아니다.
못난 짓거리 다하녜
이 장면만 보면 고현정이 안됐지만 그동안 방송을 모두 봤다면 고현정이나 인서나 똑같다는 생각이 끼리끼리잘만났지
옛날부모들은 왜 그냥 살라고해.
인서랑 이혼 하나요?
저러고도 이혼 안하고 끝까지 사는게 레전드...
둘째가 시집진짜 잘감 ㅋㅋㅋ
저래서 없이 살던놈 조심하라는거야
예림이쌤통이다 지아버지글케속썩이더니
유호정시집잘감
예림이 같은 스타일들은 더 당해야함 혼자 옳은줄아는 에고이스트 인서한테 더 당해야함
쌍팔년도엔 개념이 저랬던것같음
고현정 왜 존댓말? 옛날엔 그래꾸나. ㅠ
윤여정 캐릭터 너무 피곤하다
둘이 쌤통이다 쌤통
가정폭력범이네 김수현이여자는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