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로써 씹공감 되는 게 최상위권 애들 뿐만 아니라 왠만큼 공부하는 이과들은 다 저러는 것 같음. 애초에 마인드가 다시 펴봐서 외우는 거 불가능하고 하기도 싫으니깐 그냥 완전 이해해버리자는 마인드로 팔짱끼고 들으면서 그냥 머리 ㅈㄴ굴림. 특히 수학 과학 같은 경우에 하나하나 적으면서 넣을라고 듣는 애들중에 상위권인 애들은 거의 못 봄. 그냥 이거 중요하고 외우고 싶다 싶으면 수업하는거 짱구 ㅈㄴ굴리면서 듣다가 들으면서 풀거나 끝나고 자기가 혼자 풀어보는 식으로 함
문이과 과목의 차이도 있는거같아요 현역 문과 고3인데.. 사탐같은 경우 (국어,영어 내신도 그런 경우가 있고) 지엽적인 부분들이 시험문제에 나오면 거의 난생 첨보는 낯선 용어로 나오기때문에 수업시간에 다 받아적고 익숙해져야 해요.. 내용 자체도 그리 어렵지는 않아서 필기하면서 들어도 무리없고요. 근데 과탐의 경우는 개념 설명을 들을때 맥을 한번 놓치면 아예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니까 이해 위주로 수업을 듣게 되고 모르는 부분을 필기한다음 복습하면서 개념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식의 공부를 하니까 머리도 좋아지고 공부량도 많아지고 사고력이 느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과가 필기를 안하는 이유는 수학이나 과학은 설명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전체적으로 이해하는게 중요하지 개념을 암기하는게 중요하지 않음. 수학 개념 암기시키는 학원이 있는데 난 그거 1도 이해가 안됨 암기 숙제내고 테스트 볼 시간에 얘들아 그냥 들어~하고 설명하는게 훨씬 기억에도 잘 남고 도움이 될텐데
헐…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서 제 방법이 잘못된 줄 알았어요 평소에 판서 안 하고 웬만하면 이해하고 넘어가는 주의였는데 선생님들도 그렇고 주위 친구들도 늘 수업을 하면 판서를 따라서 적고 있길래 꼭 적어야 하는 거인 줄 알았어요 오히려 적으면 설명을 자꾸 놓치길래 왜 자꾸 필기를 시키지 이러고 또 불안해서 적고 있었는데 저게 꼭 잘못된 방법이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ㅠㅠ 자꾸 필기가 이해 흐름을 방해하는 건 저만 그런 게 아니었네요… 굿
ㅋㅋㅋㅋ맞음 진짜로 뭔가 외워야지 기억해야지라는 마인드로 읽기보다는 상상하고 아하 그렇구만.. 이래서이런거구만 하면서 읽으면 문제풀때 바로바로 다 기억나요. 만약 이해가 안되는부분이 생기면 당장 문제를 풀어야하니까 그부분만 좀더천천히 외우면서 읽는거임. 지문 더 많이읽고 문제 더 많이 풀수록 이 외워나가는 비중이 줄어드는거죠. 왜냐면 이미 이해하고넘어갔다는것은 내 상식선에 정리가 돼있다는뜻이라서, 문제 선지를보면 에이 이건 이부분이 당연히아니지 하면서 답 빠르게 걸러짐
문이과 다 해본 입장으로 문과였을땐 선생님 말 하나하나 전부 필기해서 선생님의 사고회로?같은걸 복사한다는 느낌이었음. 그래야 기억이 빨리 날아가도 다음에 필기를 보면 다시 스멀스멀 기억이 떠오름. 그리고 이해를 해도 그후에 암기가 동반되지 않으면 까먹으니까 필기노트같은걸 가볍게 여러번보는게 효과적!! 반면 이과였을땐 모르는걸 중점으로 필기함. 첨듣는 공식이나 이해가 안가는부분 연필로 필기해놓고 나머지는 선생님 말 들으면서 머리속으로 이해하고 있음. 그니까 겉으로 볼땐 멍때리면서 듣는거 같아도 뇌속은 과부하상태... 수업내용과 상관없이 생각하다 모르는거 나와도 필기... 대신 다시 나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시간이 따로 있어야함. 문제는 이게 하루 이틀지나면 문과처럼 휘발성 기억이 되버림... 되도록 빨리 내것으로 만들면 그때부턴 문제풀기~
문과 이과 중에 국어만점 및 성적이 이과가 더 높은이유는 논리력의 부재에 있음 애초에 문과랑 이과 나누는 차이가 수학 좋아하는지 아닌지로 갈린다고 하는데 수학잘하는 그 기준이 논리력의 부재임 국어,영어시험에 나오는 글이 논리적으로 잘 설명이 되어있고 그 길을 잘따라가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다면 고득점은 시간문제임 수학과 과학 역시 고난도 문제들은 자신이 이해한 개념을 지니고 논리적인 추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에 훈련된 이과학생들은 국어영어 역시 풀어낼수있음 반면에 문과의 사탐과목을 보면 오로지 암기임 안해봐서 모르지만 사탐 시작할때 보면 암기인거 반박불가잖아 그리고 두번째 논리적인 접근을 필요로 하는 수학과 과학이 싫어 문과로 간 학생들을 보면 논리적인 접근을 싫어함 절댓값보면 기겁하고 문제길면 거들떠보지도 않으려하는 애들 수두룩임 이런차이가 이과와 문과를 가리는거고 이과가 문과보다 인생잘산다 취업잘된다 이런소리 나오는거임 참고로 이 사회 역시도 논리적 사고를 해야만 다 잘풀어 나갈수있음 단편적인 예로 사관학교,경찰시험에 고난도 수학문제가 나오는 이유도 이런이유와 같음 자꾸 생각해보고 안되는거 해보는게 문과든 이과든 정말 중요한 자세임 문과는 이거보고 상실감느끼면 안됨 너네를 놀리는 것들은 그저 이과가 문과보다 공부잘한다라는 마인드만 대가리에 박힌 5등급뿐임 문과수학1등급이 이과가면 4등급이다 이건 사실이지만 이과4등급이 문과1등급 이건 절대아님
학문의 분류... 통상 가장 널리 쓰이는 분류는... 인문학과 과학으로 나누는 것이오. ㆍ 인문학은 철학, 사학, 문학, 예술학을 아우르는 학문으로, 인간의 본질에 대한 직관적 통찰 또는 창작의 영역으로 이루어 지오. ㆍ 과학은 현상을 탐구해, 원리를 밝히고, 이를 경험적으로 증명하는 학문이오. ㆍ 과학은 다시... 사회현상의 개연적 보편 법칙을 밝히는 사회과학과... 자연현상의 필연적 보편 법칙을 밝히는 자연과학으로 나누오. ㆍ ㆍ ㆍ 문과, 이과... 학문을 도구과목의 활용도에 따라 분류한 구시대의 유산 되겠소.
좀 많이 억지지만 나무위키에서 mbti랑 수능 성적 연관성 분석한 글이 있었는데 N 유형은 이과에 유리하고 S 유형은 문과에 유리하다고 나오더라구요. S유형이 좀더 현실 지향적이고 N 유형이 관념적, 이상적인 경향이 있는데 그런거 보면 S유형이 문과에 맞고 N 유형이 이과에 맞는다는 생각이 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무위키에 대학수학능력시험/mbti 있으니 한번 참고해보시는것도...
가나다 국어모고 평균만 봐도.... 국어과목 자체가 꾸준히 성실하게 해야지 점수 잘나오는 과목인데 평균이 이과보다 낮잖아요 명색이 문관데.....문이과도 장래 없으면 일학년 수학 점수보고 난 어디어디 가야겠다고 보통 정하는데 일학년 수학 역시.... 꾸준히만 하면 점수가 낮게 나올리가 없음 중학교 과정 심화복습정도의 난이도기 때문에....
이해를 깊이해버리면 오히려 과탐보다도 어려워집니다....(화강암이 어디서 나오고 그시대는 언제고 그걸 언제사용하고 등등....그래서 걍 암기해버리라그래요 ㅋㅋㅋ)인물 자체를 탐구하는건 블가능하니 그냥 중간중간 필요한 내용만 빼먹는거죠 ㅋㅋㅋ 사실상그래서 사탐은 쪽집게느낌의 인강이 필수입니다 ㅋㅋㅋ
이과 최상위권은 걍 천재임
특히 수학 물리에만 미친놈들 있음ㅋㅋㅋ
다 잘하면 몰라, 이 두개에만 미쳐있어 아주
꼭 수학 물리더라 ㅋㅋㅋㅋㅋ 논술로 성대 공대 간애들이 딱 고르는게 수학 물리 논술만 고르고 그걸로만 가 ㅋㅋㅋㅋ 화생하는 애들은 논술이고 뭐고 안되더라고 그냥 정시로 가지 근데 저 두가지만 진짜 욕나오게 잘하는 애들 있는데 무조건 논술로 성대 공대 ㅋㅋㅋㅋ
진짜 이과 최상위권은 천재임
어허어?
국어는 어디갔나요오오?
@@ABCD-ht4c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도벼락치기 웃지말고오오.
생각을 해보라니까요오오?
그지않니? 납득되니?
이과로써 씹공감 되는 게 최상위권 애들 뿐만 아니라 왠만큼 공부하는 이과들은 다 저러는 것 같음. 애초에 마인드가 다시 펴봐서 외우는 거 불가능하고 하기도 싫으니깐 그냥 완전 이해해버리자는 마인드로 팔짱끼고 들으면서 그냥 머리 ㅈㄴ굴림. 특히 수학 과학 같은 경우에 하나하나 적으면서 넣을라고 듣는 애들중에 상위권인 애들은 거의 못 봄. 그냥 이거 중요하고 외우고 싶다 싶으면 수업하는거 짱구 ㅈㄴ굴리면서 듣다가 들으면서 풀거나 끝나고 자기가 혼자 풀어보는 식으로 함
이과적 사고가 이거인듯... 선생님은 선생님 방식대로 설명하니까 그것대로 배우다가 결국엔 내 방식대로 정리하고 이해해야 공부했다고 느낌..
문과는 선생님 생각을 아예 복사하는게 목표 그러니까 내신은 더 유리할순있음
안녕 외우고싶은거도 따로 체크안함?
ㅇㅈ 이해력을 바탕으로한 기억 이게 이과지나도 최상위는아닌데 수학 과탐은 항상 1이었응
짱구 ㅈㄴ 인정ㅋㅋㅋㅋ
@@birthday6728 수능 과탐이랑 사탐 둘다 공부해보심?? 생 지가 외울거 훨씬많은데
ㅇㅈ 수업들으면서 머리속으로 정리하는게 훨 편함
이과인데 일일이다적는게 안따라줌....필기+수업이해 멀티가안됨ㅁ... 그래서 수업듣는걸 우선시하고 필기시간 있으면 따로적고 안되면 중요한부분이나 필요한것만적음ㅁ
맞음... 멀티가 안돼서 우르르 받아적는 걸 못하는 거임 ㅋㅋㅋㅋ 맘 같아서는 귀로는 듣고 머리로는 이해하고 손으로는 받아적고 싶음
@@user-sj2rf3xy4z 너도 ㅇㅇ 붙이잖아
@@user-sj2rf3xy4z 사람사는게 따 똑같은거여
ㅇㅈ 필기하다보면 내용 저 세상감
@@조병민-t3z 거울치료 씹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ㅆㅇㅈ 이과인데 수업 가만히 듣다가 몰랐던 내용이 나오면 그 때 적음
ㅇㅈ ㅋㅋㅋ
최하위권이겠지
@@hide-v7z 최상위권은 아닌데 뭔가 이과는 계속 공부하다보면 암기보다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응용이 중요하단 걸 알게 돼서요 무작정 적어서 암기하려기보다 머리로 이해가는 내용은 적을 필요가 없어요 네 지나가던 고대생이었습니다
@@임태리-c4m 육갑떨고자빠졌네 ㅋㅋㅋ 나는 세계 바둑 1인자 신진서다.
@@hide-v7z 예 대단하시네요
와 근데 이과로서 한참 듣다가 겨우 하나 쓰는거 ㅆㅇㅈ이다 ㅋㅋㅋㅋ
고건그냥 게으른거 ㅋㅋ
@@고태훅 그게 왜 게으른거임?
@@고태훅 ㄴㄴ 완전히 다른개념임
이과 탑들은 암기를 목적으로 둔다기 보단 이해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그럼
왜냐면 걔네들은 이해가 되면 알아서 암기가 되니까
@@swk4395 맞습니다.
이 분이 이과 탑이 아닐수도 있짘ㅋㅋㅋ 그건 게으른거
저도 시험지가 깨끗했네요 생각해보니까...
와 여깄노?
오
?ㅋㅋㅋ 와 여깃누
이과였는데 이해를 못하면 다음을 못 넘어감.. 필기보다 듣고 이해위주..모르는것만 적음..
ㄹㅇ...
아 이과 가고 싶다. 왜 문과같는데 자소서 스펙은 씹이과냐
@@이원석-u7g 님 고3이에요?
ㅇㅈ 이해를 못하면 암기도 잘 안됌 뇌에서 자꾸 막 물어 '이거 왜 이래? 왜 그렇게 되는 거여? 원리가 뭔데???..'
재종쌤들 이야기 들어보면 진짜 이과 의대권 재수생들은 첫 수업때마다 학생들이 다 팔짱끼고 수업 평가하듯이 듣는다고 함
와...
재수생 수업 평가 ㅋㅋ
@@2345-e5d근데 그냥 재수생이 아니라 ㅋㅋㅋ
ㅋㅋㅋㅋㅋ 최상위권은 아닌데 이과생들은 ㄹㅇ 그럼 듣다가 요점 나오면 자기 스타일에 맞게 적음
걍 이과가 머리가 더 좋은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과 최상위권 진짜 개똑같네
시대재종에서 국어 수업 들어가면 절반이 저러는데
ㄹㅇㅋㅋ
팔짱까진 안껴도 형광펜 드는애들이 적음
문이과 과목의 차이도 있는거같아요
현역 문과 고3인데.. 사탐같은 경우 (국어,영어 내신도 그런 경우가 있고) 지엽적인 부분들이 시험문제에 나오면 거의 난생 첨보는 낯선 용어로 나오기때문에 수업시간에 다 받아적고 익숙해져야 해요.. 내용 자체도 그리 어렵지는 않아서 필기하면서 들어도 무리없고요. 근데 과탐의 경우는 개념 설명을 들을때 맥을 한번 놓치면 아예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니까 이해 위주로 수업을 듣게 되고 모르는 부분을 필기한다음 복습하면서 개념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식의 공부를 하니까 머리도 좋아지고 공부량도 많아지고 사고력이 느는 거라고 생각해요.
과탐이 더 지엽적 특히 지구과학
@@신승민-e5z 이해하면 외울거 제일 없는 과목이 지구과학임
@@wywh8796 그러냐??
나도 첨엔 그런줄 알았는데 이젠 모르겠다 지엽적으로 외울것도 많다 생각해서 ㅇㅇ
하 근ㄷ ㅇㅈ인게 문관데 진짜 사탐에선 지엽적인것까지 안외우면 진짜 절대 기출 못풀어서 하나라도 놓칠까봐 사탐 필기 오지게 함 그게 수학에 반영되거 내가 수학을 못하는 듯 ,,, ㅋㅋㅋ
ㅠㅅㅠ
이과로서 진짜 인정함 요즘엔 수업 3시간 들으면서 필기 하나도 안하기도 함ㅋㅋㅋㅋㅋㅋㅋ암기는 이해가 되면 자동으로 따라오는거임,,
나 나만 이관데 적는거야...? 들으면서 이해하는것도 있지만 적으면서 다시 생각하고 그런 사람 없어요....?
어려워질수록 필기를 할수가 없음...
손이 사고보다 느려서...
그럼 문과아님?
아 근데 ㄹㅇ인듯ㅋㅋㅋㅋㅋㅋ,, 최상위권까지 아니더라도 공부 웬만큼 하는 이과들은 다 저런 것 같음 ㅋㅎㅋㅋㅋ ㅠㅠ 특히 비문학 인강 들을 때 지문 내용 필기하는거 개싫어함 내용을 배우자는 것도 아닌데,, 풀이 팁 이런거 배울 거 있으면 메모해두긴하는데 진짜 ㄹㅇ개인정
오 ㅇㅈㅇㅈ 그냥 듣다가 앞으로 문제 풀 때 적용할 수 있는 방법 이런거 나오면 메모해두고.. 내용 필기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지나가던 국어 과외선생입니다! 알고리즘에 끌려 영상 시청했습니다. 무척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ㅎㅎ 좋댓구 드리고 자주 시청하겠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저는 이과랑 문과가 겹친거지요,, 필기는 이과 문과 둘 다 원하는거로 하고, 듣는거는 팔짱..
갓현주 그는 유인가? 갓현주 그는 유인가? 갓현주 그는 유인가?
이과가 필기를 안하는 이유는 수학이나 과학은 설명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전체적으로 이해하는게 중요하지 개념을 암기하는게 중요하지 않음. 수학 개념 암기시키는 학원이 있는데 난 그거 1도 이해가 안됨 암기 숙제내고 테스트 볼 시간에 얘들아 그냥 들어~하고 설명하는게 훨씬 기억에도 잘 남고 도움이 될텐데
ㅆㅇㅈ 글고 진짜 중요한 거면 쌤이 계속 강조하고 필기할 시간도 줌... 그런 것만 적으면 됨
음 개념 암기는 필수야...
@@KUrisu-hj4uu 개념 암기가 아니라 숙지여야 한다고 생각함
@@KUrisu-hj4uu 자연스럽게 이해하면서 외우지 않나 보통.. 암기보단 숙지에 가깝지
@@shc5971 그치
솔직히 1등급 꼬랑지 나와서 최상위권은 아닌데 필기 안 하는 거 정말 공감ㅋㅋㅋㅋㅋㅋ 나한테 필요한 것만 가끔 적고 교과서 엄청 깨끗함
졸지 않는다면, 팔짱을 끼고 뒤로 기대서 듣는건 매우 집중하고 듣는겁니다..
수학 과학하듯이 습관들어서 그런듯
보통 수학 과학은 이해를 바탕으로 외우고 필기를해서 이과 최상위권애들은 우선 이해하고 중요한것만 필기하자 이런마인드인듯
문과는 손쓰고 이과는 머리를쓰고
와 진짜 개 정확하다 나도 수업 가만히 듣다가 중요한것만 뽑아서 잠깐잠깐씩 살짝 적는데
나도 이과다 ㅆ공감이다 근데 최상위권이아니다-> 걍 게으른듯 ㅋㅋㅋㅋㅋ슈바...
이과 탑은 다른 중상위권에 비해 노력을 많이 한다기보다 그냥 천재가 많음..
Ky 이공계열인데 이과 필기법 공감가네 ㅋㅋㅋㅋㅋ 나만 저러는 줄 알았는데 다들 비슷하구나.. 근데 교양같은 문과 수업 들을 땐 또 와다다 받아적음
당연한게 문과는 암기가 주고 이과는 이해를 요하는 게 주기 때문 특히 내신은 뭐 거의 6-70이 암기니 손아프고 짜증나도 필기해야지 어쩌겠음
현주쌤 목소리 너무 좋다 ...인강 여자쌤중에서 제일좋음
솔직히 문과 극상의권도 이과 극상위권처럼 그럼 근데 그런 문과 극상위권은 수가 적어 현역으로 학교를 가고 재수를 잘 하지 않기에 보이지 않을 뿐
헐…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서 제 방법이 잘못된 줄 알았어요 평소에 판서 안 하고 웬만하면 이해하고 넘어가는 주의였는데 선생님들도 그렇고 주위 친구들도 늘 수업을 하면 판서를 따라서 적고 있길래 꼭 적어야 하는 거인 줄 알았어요 오히려 적으면 설명을 자꾸 놓치길래 왜 자꾸 필기를 시키지 이러고 또 불안해서 적고 있었는데 저게 꼭 잘못된 방법이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ㅠㅠ 자꾸 필기가 이해 흐름을 방해하는 건 저만 그런 게 아니었네요… 굿
필기 시키는이유가 나중에 그것만 봐도 배운내용이 기억나서 그런데 머리속으로 정리되면 필요없죠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인정 의대 간 울 오빠 국어 푸는 거 저거랑 똑같아요... 저럼서 잘 풀지 자괴감 들게
누님 고우십니다..
아니 이과들 그런 식으로 하면 다 기억이 나는 건가? 완전 신세계다... 수학 물리는 그렇다고 해도 문학을 듣는데 필기를 안할 수가 있나... 와 진짜 처음 알았는데 그렇게 공부를 할 수도 있구나
문학 자습서에 이미 다 써져있는 것만 봐도 1등급 나오는데 뭐하러 필기함
@@난아님-r7u 아하... 저는 수업시간에 필기하면 자습서 없이도 성적 잘 나와서 반대로 자습서를 안 썼어요 ㅎㅎ
한번 듣고서 아 그런거구나 하고 이해하면 다음번에 볼때 생각나고 그런거임 ㅇㅇ
@@과일의왕두리안 내신국어는 필기안하면 힘들던데 수능국어나 머리로 공부안하고 대충 지문이랑 문제보면 답나오는데 내신은 문제를 수업에서 알려주는 걸로내서
@@이원석-u7g 님 제가 고1 11월모고때 국어 모고든 내신이든 공부를 하나도 안햇는데 1등급이 떴는데.. 이거 막 자랑하고 그런게 아니라 이렇게되면 국어머리가 어느정도 있는건가요??? 고1때 공부를 ㄹㅇ 두ㅣ지게 안했어서 이제야 공부 시작하려는데 뭘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감도안잡혀서.. 국어인강도 뭐 기초부터 들어야하는지 그런거도 하나도모르겟는데...
그냥 공부 열심히해서 성적나온학생이랑 금머갈 학생 얘기인거같은데 ㅋㅋㅋ 노력파랑 재능파 차이
ㅇㅇ
ㄴㄴ수업동안 쏟는 노력의 방향이 다른거지 후자가 재능의 영역인건 아님
내가 생각하기에는 필기가 제일이라기보다는 내가 듣고 이해하고 스스로 원리를 설명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끝나는거다라는 마인드인듯
ㅋㅋㅋㅋ맞음 진짜로 뭔가 외워야지 기억해야지라는 마인드로 읽기보다는 상상하고 아하 그렇구만.. 이래서이런거구만 하면서 읽으면 문제풀때 바로바로 다 기억나요. 만약 이해가 안되는부분이 생기면 당장 문제를 풀어야하니까 그부분만 좀더천천히 외우면서 읽는거임. 지문 더 많이읽고 문제 더 많이 풀수록 이 외워나가는 비중이 줄어드는거죠.
왜냐면 이미 이해하고넘어갔다는것은 내 상식선에 정리가 돼있다는뜻이라서, 문제 선지를보면 에이 이건 이부분이 당연히아니지 하면서 답 빠르게 걸러짐
아근데 팔짱끼고 수업듣는거는 표현이그런거지 그냥 케바케애요 ㅋㅋ 굳이 펜쓸일이 없으니까 그러고있는건데 저는 팔짱끼면 졸려서 펜안써도 들고 자세잡고있는편임.
한번씩 독서 쌤 해설듣다가도 뭔가 아..이렇게 읽는거군이라는게 깨달아질때만 '비슷한 다른거볼때 이렇게 읽어야지' 라는생각으로 '글읽는 방법'에 대해 깨달은것을 적지, 쌤이 말한 지문의 내용을 필기하진 않아여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문이과 다 해본 입장으로
문과였을땐 선생님 말 하나하나 전부 필기해서 선생님의 사고회로?같은걸 복사한다는 느낌이었음. 그래야 기억이 빨리 날아가도 다음에 필기를 보면 다시 스멀스멀 기억이 떠오름. 그리고 이해를 해도 그후에 암기가 동반되지 않으면 까먹으니까 필기노트같은걸 가볍게 여러번보는게 효과적!! 반면 이과였을땐 모르는걸 중점으로 필기함. 첨듣는 공식이나 이해가 안가는부분 연필로 필기해놓고 나머지는 선생님 말 들으면서 머리속으로 이해하고 있음. 그니까 겉으로 볼땐 멍때리면서 듣는거 같아도 뇌속은 과부하상태... 수업내용과 상관없이 생각하다 모르는거 나와도 필기... 대신 다시 나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시간이 따로 있어야함. 문제는 이게 하루 이틀지나면 문과처럼 휘발성 기억이 되버림... 되도록 빨리 내것으로 만들면 그때부턴 문제풀기~
천재새끼들은 진짜진짜진짜 멋있고부러움…
이해하느라 필기를 못하는것도 있지만 솔직히 필기해도 나중에 안볼거 같아서 안하는것ㄷㅎ 있는듯
단순히 수학이 좋아서 이과가고 공대에 갔는데 하는일은 문과계통 직업이네요....ㅎㅎㅎ 문과공부 하다보니 문과도 좋네요 ;;;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우승자들은
서울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다........
대단하다 k-math
먼미래에 교과서에서 한국인 과학자의 이름이 올랐음 이휘소 강기동 같은많은 분들이 나왔음 좋겠다
해외에서 고3때 배우거나 대학때 배우는게 고등과정이고 우리는 사교육도 뛰어나니 재능이랑 집에 재산만있음 당근 우리나라가 세계대회 싹쓸이
@@이원석-u7g ? 미국의 마그넷스쿨도 대학수업들음;;
올림피아드에선 물리건 수학이건 한국 학생들 정말 대단한데 막상 대학 들어가면 추락하죠...
이게 ㄹㅇ 팩트인게 내가 영어 과외 다닐때 혼 자 이과 였는데 내가 필기 할 필요 없을 거 같아서 안 쓰면 혼내더라
와 팔짱 끼고 수업듣는 다는거에서 놀랐네 ㅋㅋㅋㅋ 나도 팔짱끼고 수업듣는데
댓글만 보면 1등급만 모여있어 ㅋㅋ
(호머식)1등급
문과 경제 고른 애들이 ㄹㅇ 천재들 많다 그리고 국어 겁나 어려워 솔까 몇일준비를 해야함 그 시간동안은 당연히 못해보이긴하겠지 원래 국어가 제일 성적오르기 힘듬
이과 최상위권은 아니고 내신 수과탐 1~2받고 수능도 2정도 받았는데 필기를 많이 하진않았던거같음 게으르고 필기하기 싫어서도 있지만 일단 머리굴려서 필기가 필요한것만 쓰는...
어쩐지 애들이 왜 만날 나만 보면 공부 잘하는 애 같다는 소리를 하나 했더니 필기 하나만큼은 최상위였구만~
그래서 더 니들한테 내 성적을 말해줄 수가 없었다 이말이야...
쌤....아직도 여전하시네요..(미모가)
저런 경우는 자기 머리속에서 정리를 해서 종이에다 적는거지...그런게 천재의 필기법이지 모든 이과생이 그런건아니지 ㅠ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이번 8월 더프 풀면서 이 영상 또 생각남
비문학에 밑줄이 5개이하임 그것도 단어
문과 이과 중에 국어만점 및 성적이 이과가 더 높은이유는 논리력의 부재에 있음 애초에 문과랑 이과 나누는 차이가 수학 좋아하는지 아닌지로 갈린다고 하는데 수학잘하는 그 기준이 논리력의 부재임 국어,영어시험에 나오는 글이 논리적으로 잘 설명이 되어있고 그 길을 잘따라가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다면 고득점은 시간문제임 수학과 과학 역시 고난도 문제들은 자신이 이해한 개념을 지니고 논리적인 추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에 훈련된 이과학생들은 국어영어 역시 풀어낼수있음 반면에 문과의 사탐과목을 보면 오로지 암기임 안해봐서 모르지만 사탐 시작할때 보면 암기인거 반박불가잖아 그리고 두번째 논리적인 접근을 필요로 하는 수학과 과학이 싫어 문과로 간 학생들을 보면 논리적인 접근을 싫어함 절댓값보면 기겁하고 문제길면 거들떠보지도 않으려하는 애들 수두룩임 이런차이가 이과와 문과를 가리는거고 이과가 문과보다 인생잘산다 취업잘된다 이런소리 나오는거임 참고로 이 사회 역시도 논리적 사고를 해야만 다 잘풀어 나갈수있음 단편적인 예로 사관학교,경찰시험에 고난도 수학문제가 나오는 이유도 이런이유와 같음 자꾸 생각해보고 안되는거 해보는게 문과든 이과든 정말 중요한 자세임 문과는 이거보고 상실감느끼면 안됨 너네를 놀리는 것들은 그저 이과가 문과보다 공부잘한다라는 마인드만 대가리에 박힌 5등급뿐임 문과수학1등급이 이과가면 4등급이다 이건 사실이지만 이과4등급이 문과1등급 이건 절대아님
딱 나다..... 님 저에게 일침을줬어요 감사합니다
학문의 분류...
통상 가장 널리 쓰이는 분류는...
인문학과 과학으로 나누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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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은 철학, 사학, 문학, 예술학을 아우르는 학문으로, 인간의 본질에 대한 직관적 통찰 또는 창작의 영역으로 이루어 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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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현상을 탐구해, 원리를 밝히고, 이를 경험적으로 증명하는 학문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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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다시...
사회현상의 개연적 보편 법칙을 밝히는 사회과학과...
자연현상의 필연적 보편 법칙을 밝히는 자연과학으로 나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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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이과...
학문을 도구과목의 활용도에 따라 분류한 구시대의 유산 되겠소.
선생님 너무 예뻐요☆
알고리즘 무엇..?
소름돋네... 쌤이하는 말 다 맞음
근데 이과애들도 내신은 거의 다 받아적음 내신이니까 그럴 수 밖에.....
누님 처음 뵙겠습니다. 머리도 좋으시면서 피지컬도 좋으시면 너무 사기캐 아닙니까?
와 공감 최상위권까지는 아니지만 걍 다필기 하고 계속 보는것보다 들을때 어느정도 머리에서 거르고 끄적이는거
원래 필기 안하는데 쌤들이 다 안하면 뭐라해서 습관됨..
좀 많이 억지지만 나무위키에서 mbti랑 수능 성적 연관성 분석한 글이 있었는데 N 유형은 이과에 유리하고 S 유형은 문과에 유리하다고 나오더라구요. S유형이 좀더 현실 지향적이고 N 유형이 관념적, 이상적인 경향이 있는데 그런거 보면 S유형이 문과에 맞고 N 유형이 이과에 맞는다는 생각이 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무위키에 대학수학능력시험/mbti 있으니 한번 참고해보시는것도...
F, T 차이도 꽤있어서. SF-비문학, 문법 또는 단순암기 과목 ST-가끔 수학잘함, 법, 경제 NT-수학, 과학 NF-문학, 철학과 관련된 윤사나 생윤 이런식으로의 비율이 높은 것 같아요.
오...일리가 있네요
@@마이리틀폰희 SF인데 이과이고 비문학 못하고 암기과목 못하는데 이정도면 진로결정에 하자있었던건가ㄷㄷㄷㄷㄷㄷ 이것만 놓고 보면 진짜 아예 반대네ㄷㄷㄷ
N이 지능이 높고 S가 지능이 낮아서 그래요
@@오리꽥꽥-w5x 성격유형을 바탕으로 요론 경향을 보이거나 정확하진 않지만 커뮤니티나 자료들 보면 비율상 다수이다 정도에요... 단순히 이걸로 본인의 진로선택에 회의를 느끼지 않았음 좋겠어요ㅠ 제 친구도 isfp인데 수학과학 좋아하는 애에요!!
작년수능 국어 만점자 대다수가 이과생이었다던데 사실인가요?
원래 이과가 문과보다 모든 공통 과목에서 잘해요.... 걍 문관 80퍼센트가 공부 하기 싫어서 간거임 이과는 공부 안하는 비율이 40프로? 이정도고
잘하는 애들이 이과를 선택하는거임
의대=9할이 이과인 것만 봐도..
@@YYeU_U 9할 밖에 안되노 문과 지원 가능 의대가 전국에 4곳 밖에 없는데
문과생 중에서 이과 최상위랑 맞짱 뜰 만한 진짜 최상위권은 서울대가는 애들이랑 연고대 경제경영정외 이정도밖에 없음.
아니 진짜 외모가 미첬는데 그거에 관한댓은 하나도 없넼ㅋㅋㅋ
쌤 최고!! 1등
문과특 : 다 적음
이과특 : 이해될때 까지 추리함
이건가?
ㄴㄴ 문과는 필기하면서 집중하고 이해하는거고 이과는 걍 머리로만 이해하는거
최하위권은 쓰고 싶어도 못써서 그냥 듣는중
여기서 7200명이 이과 1등급인가
수업때 필기하면서 들으면 내용 이해가 잘 안되서 머리속으로 필요한거 암기하면서 듣고 복습할때 이해 안됐던거나 암기 안된거 위주로 다시 복습
고1인데 선생님께서 수업하시는 거 보고 모두 교과서에 적어요 ㅠ 그럼 저는 문과인 건가요?
이과과목 공부를 하면 그때 이과적인 공부 방법을 하게 되는 건가요? ..
이제 수능 보시겠네요! 파이팅!
? 1문단 보고 다음 문단 넘어갔을 때 휘발되면 국어 못 푸는 거 아님?? 문과 나름 외고 다니는데 찐 문과 최상위는 어차피 이과랑 똑같음 결국 머리 좋은 건 문이과 안 따지니까;;
수업 때 들으면서 필기하면 나중에 내가 봐도 뭔 말인지 모름. 굳이 하더라도 공책에 키워드랑 나만의 기호로 대충 적고 나중에 다시 복습할 때 정자로 옮겨 적는 정도?
문과세요?
이과:아뇨
예체능:아뇨
문과:왜요?
ㅇ원래 문과가 머리 딸리는 애들이 더 많음 대신 노력을 잘하고 꾸준하고 성실한사람들이 더 많음
그건..아님..
@@김첨지-x4q 어디가 아님?
@@김첨지-x4q 일단 제 주위의 경험으로는 맞네요. 솔직히 정말 거의 대부분이 제 주위랑 비슷할듯..
가나다 국어모고 평균만 봐도.... 국어과목 자체가 꾸준히 성실하게 해야지 점수 잘나오는 과목인데 평균이 이과보다 낮잖아요 명색이 문관데.....문이과도 장래 없으면 일학년 수학 점수보고 난 어디어디 가야겠다고 보통 정하는데 일학년 수학 역시.... 꾸준히만 하면 점수가 낮게 나올리가 없음 중학교 과정 심화복습정도의 난이도기 때문에....
공부량자체도 3배인데 이과가 노력을 더 안한다고..?
나랑 비슷하네, 문과처럼도 해봤는데 효율성 떨어지는거 같음 수능망해서 경희대 오긴했는데 나랑같이 공부해서 서연고 간애들 다 비슷한듯
저거 이과 최상위권만 해당 아님 2~3등급인 나도 그럼
문관데 문제풀 때 빼고 손 절대 안 씀
...설마 에이프릴 현주 때문에 알고리즘에 나온건가??
우리학교 전교1등이 문과로갔는데 수학 화학 지구과학 고1때 전교 1등
고2 고3 뭐 계속 1등 그냥 사바사임
어디고다니시길래?
오히려 그런 고등학교가 이상한거아닌가
과탐은 2학년인가 3학년때부터 문과끼리 경쟁함
저희학교도 작년 생지 내신 문과가 1등했었는데요 그 친구가 꿈이 문과쪽이라 그렇지 확통도 1등급 7명중에 한명이라 (한 학년 정원 150 언저리)이과로 와도 될정도..
법대갈려고 빠질수도 있음
과탐은 애초에 필기하면 놓침
그런 피나는 노력을 거쳐서 최상위권이 된 거 아닐까요??...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헐 저 이과고딩출신인데 문과특징이네요 ~
극상위권 문과 >>> 극상위권 이과 >>>>> 최상위권 문/이과 >> 이과 >>> 문과
문과 부심 잘 봤구욘
-문-
@@NH3_Ammonia 사회 고위직만 봐도 초엘리트는 문과라는 소리다 띨삑이
원래 이과가서도 탑찍을 능력 되는 사람들이 문과하면 기득권 차지하는겨
이과 대통령도 있는데 극상위권 문과가 왜 이과보다 높누? 극상위권 이과>>>>>극상위권 문과>=이과>>>>>>>>>상위권 문과>>>>>>>문과 아님?
다들 눈으로 보면 사진이 찍어지나 난 내가 쓴걸 봐야 기억이 나던데
여기서 말하는 최상위권은.1등급이아니라 무조건 만점수준인가
엥 나 문과인데 이과처럼 푸네
그르게 정반대임
댓글에 우리나라 최상위권 다모아놨네
퀸현주! 퀸현주! 퀸현주! 퀸현주! 퀸현주!
퀸현주! 퀸현주! 퀸현주! 퀸현주! 퀸현주!
하새게이야...
이과였구 수능 국어 백분위 99였는데 공감 ㅋㅋㅋ 뭐 필기안함
난 상위권이 아니라 개좆밥 인데 왜 최상위권이랑 루틴이 똑같노.....
근데 그래도 국어는 1등급 나오니까 됐다 뭐...
이과로서 잘은 모르지만 사탐과목대부분 이해가 별로 필요없나요 과탐은 필기 필요성도 별로 못느끼고 이해하는데 머리굴리는것만해도 힘든데 손까지 멀티가 안되는..
이해를 깊이해버리면 오히려 과탐보다도 어려워집니다....(화강암이 어디서 나오고 그시대는 언제고 그걸 언제사용하고 등등....그래서 걍 암기해버리라그래요 ㅋㅋㅋ)인물 자체를 탐구하는건 블가능하니 그냥 중간중간 필요한 내용만 빼먹는거죠 ㅋㅋㅋ 사실상그래서 사탐은 쪽집게느낌의 인강이 필수입니다 ㅋㅋㅋ
근데 여기 왜 다들 자기 얘기 하고 있는 거지..?
초5아들 영어 단어 외울때 걍 눈으로 책읽듯 외움 쓰면서 외워야 잘 외워진다고 혼내도 안됨
읽기만해도 잘 하길래 걍 두고 봄 이과형인가 ㅎ
영어 단어를 누가 쓰면서외움ㅋㅋ 괜히 뭣도 모르면서 가르친답시고 아들한테 이상한 거 주입하지마세요
@@user-oq2uo7fu4n 우리때는 다 연습장에 빼곡히 쓰면서 외웠어요. 뭣도 모른다니요 말씀이 좀 과하시네요.
할 줄 모르는 사람이나 그렇게 하는거죠. 일일이 손 아프게 쓰면 열 게 외울 거 하나밖에 못 외움. 잘하고 있는 아이한테 억지로 이상한 방법 주입하면 아이도 똑같이 이상해지는 법.
@@user-oq2uo7fu4n 공부 잘 하는 애들도 다 쓰면서 외웠어요. 못하는 사람이 쓰면서 한다고 단정 짓지 마세요.
그리고 덧글도 그만 다세요 이제.
@@sanghoonlee1073 그만 달겠습니다. 못하는 사람들만 단어 안 쓰고서는 도저히 못 외우는 게 맞긴 합니다.
제가 물화 선택자로서 솔직히 요즘엔 화학>>물리
통봐라 ㅋㅋ
헐 연예인인줄...
선생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난 문관데도 필기안하고 팔짱만 껴서
성적이 안좋았지
내가 필기한거보면 짜증나서 안함
글씨체 개더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