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20지 상영회 : 충격적인 스토리에 정신이 나간 나

[@한픽-k7p]

스토리 잘 봤습니다~
갠적으로 요한의 경멸해야 할 건 사람이 아닌 그러한 사람이 가지는 사상이라는 것에 굉장히 마음이 꽂혔습니다…
어떠한 사건에 있어서 대상에게 복수하고 자기합리화하는 건 쉬운 일이죠
하지만 언제나 애니메이션의 클리셰 아니겠나요 증오의 연쇄, 복수심 그걸 모두 극복해내는 게 정말 멋있는 캐릭이고 그게 더 완벽한 서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복수에 성공한 캐릭 중에 해피엔딩을 맞이한 작품은 거의 없으니까요…
물론 지금껏 나온 갓데스, 요한, 마리안에게 했던 방주 상층부의 쓰레기같은 짓을 용서할 필요는 없겠지만요

[@外国人労働者-l1o]

못견디겠다는 행복버튼(사고전환)누른 홍련vs복수하나로 이악물고 버틴 도로시 스토리 작가의 의도대로 출시순서 20지를 보고 오버존을 봤으면 좋았겠지만 아쉽..

[@사토소우]

저랑 메인 진도 얼마 차이 안 나시는군요.ㅋ 이미 25지까지 밀어두고 스토리만 안 보셨다니?ㄷㄷ 다만 25지부터는 레후 없으니 비틀기에도 슬슬 한계가 느껴지더군요.

[@긴션]

살려주세요 25지에 리없찐 ㅇㅆ어요 ㅠㅠ

[@사토소우]

@긴션 앞으로 저랑 긴션님 중 누가 먼저 레후를 뽑을지 궁금하군요.ㅋ 아스카가 대신 열일해 주고 있지만 레후의 만능 버스트가 너무 사기인지라...ㅠㅠ

[@PONI97]

도로시는 개인적으로 오버존때까지가 호감이었어요. 아니 그래 자기친구 침식당해서 멘붕온것도알겠고 인간 쓰레기!! 이러는것도 이해가능. 근데 그럼 내정실 홍련은 뭐가되니..침식도 안걸린 자기가족인 언니를 죽였지..심지어 후에 사실을 다 알게됐음에도 인류를 위해 갓데스로 활약했드니 오버존에서 또 통수맞음..홍련입장에선 2번이나 버림받은건데도 마리안지켜달라는 남주 부탁 들어줌.도로시 할말없지않을까..

[@긴션]

아 헐 레알이네요… 대 홍련……

[@windymaker]

할말 있는디요? 오버존이랑 뉴소드 다 보신분인데 스토리 이해는 다 못하신듯?
도로시와 홍련은 상황이 다릅니다.
뉴소드시점[레드애쉬랑 시기가 겹치는편] 홍련은 양산형 니케입니다. 니케화 되고난 이후론 장화 이외엔 아무 기억도 안 남았을정도로 기억이 없었죠. 그래서 장화가 내 동생이 이렇게 100년된 노인처럼 말했나? 했더니 모른다고 기억나는건 자네가 내 언니인것밖에 모른다고 했었죠. 즉 이 시점에서 홍련이 기억하는건 장화가 언니일뿐이다 밖에 없습니다.
뉴소드가 끝난 이후에 지상에서 혼자 떠돌다가 장화의 무덤에서 갓데스 멤버들과 만나면서 릴리스가 영입을 해왔고 결국 갓데스 멤버중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했었습니다.
레드애쉬 시점 도로시는 지휘관과 릴리스만 있던 갓데스에 처음으로 합류하면서 No.2로 가입했습니다. 번호로도 페테넘버 2번입니다. 도로시는 양산형도 아니었으며 스스로 자원해서 니케가 된 페테모델입니다.[생전엔 유명 정치인의 영애였음]

[@쪼랭이떡꾹떡]

닥쳐 니가 도로시에 대해 뭘 알아

[@user-Seige.Breakers]

(충격)

[@정세환-y2i]

도로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