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거나 늙었거나 어딜가더라도 화합 안되고 외톨이인 사람은 천국인 내 집이라고 해도 거기도 마찬가지로 지옥일겁니다. 무조건 실버타운이 좋다는 건 아니지요. 부부유튜버님은 이런 저런 정보를 알려 주고 나라에서 더 좋은 실버타운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애쓰고 계시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인거지요.
우리 아버님은 어머님 돌아가시고 몸이 불편해 식사 준비가 어려워서 실버타운을 선택하셨는데 몇달 후 가보니 죽으러 들어온 곳이라고 한숨을 쉬시길래 왜 그러시냐니 그저 서로 비교하고 할뜯고 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어떤 노인은 푸념하길 자식들이 찾아와 돈 내노라고 협박질한다고 기가 막히다고 너무 싫다고 하시는데 너무 답답했어요..
거동이 불편하면 요양원이나 양로원을 가야죠 실버타운은 왕성한 활동이 가능한 60~70까지만 이용하는곳 아닐까요? 아이들 다 떠나 보내고 하고싶은것을 하기위함이죠 주방이나 가사노동에서 벗어나서 맘껏 자신의삶을 살아보고 싶은자들이 돈이 있으니까 실버타운을 선호하는데 ᆢ이런 영상을 보면 요양병원 이나 요양원 가실분들이 실버타운에 계신듯 하네요
맞아요 집에서 해먹다 보면 영양 불균형 때문에 건강이 나빠지기도 하고 자주 식당에 나가서 외식하는 것도 불편해요 그리고 식당밥은 너무 달고 짜서 집에 오면 갈증이 나서 고생해요 실버타운 식사는 영양사가 있어서 노인맞춤 식사가 가능하고 의무식 외에는 본인 마음대로 해먹을 수도 있고 외식해도 되니까요
밥하고 살림하기 힘들고 싫다고 실버타운을 왜 갈까. 내 집에서 도우미 부르거나 맛있는거 사먹는게 낫지. 젊을때도 아니고, 살지도 않던 낯선 곳 가서 살면 너무 싫을것 같아. 거기다가 군대도 아니고 단체 생활 수용소 같은 실버타운을 왜 들어가. 마음 안 맞거나 보기싫은 사람이 생겨도 안 볼 수도 없고. 중간 퇴소하면 위약금 왕창 물어야 되고. 돈 들이고 마음 고생을 왜 할까. 내가 살던 곳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내는게 최고.
젊거나 늙었거나 어디가나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섞이지 못하고 외골수인 사람은 천국이라고 말하는 내 집에서도 외롭게 노후를 보내지 않을까요? 제가 즐겨 보는 부부 유투버님도 무조건 실버 타운이 좋다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일반인이 잘 알지 못하는 실버타운에 대한 정보를 주고 세상 밖으로 드러 냄으로써 급속하게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는 현실에 맞게 정부나 기업에서 많은 관심을 기지고 더 좋은 실버타운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정보들을 분석하고 판단해서 노후에 어디서 살든 그것은 결국 각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양병원 가보면 친구만들어 재밌게 사시는 분들도 있고 매일 우시는 분들도 있고 늘 감사하며 요양사 간호사들과도 친하게 지내시는 분들도 있고 늘 부정적이셔서 모두를 힘들게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너무 눈 높고 까다로우시면 집이던 어디든 다 힘드시고 명랑하고 즐거우시면 어디든 다 좋지요. 요양원 요양병원 절대 안 간다며 자식에게 의지하시다 외동아들 과로로 먼저 보내시고 더 비참해지신 분도 보았습니다. 젊을때 너무 잘 나가시던 분들이 모여있는 요양원에서 힘들어하는 분들이 훨씬더 많은 것 같습니다. 시설이나 서비스는 더 좋을 텐데 더이상 예전 같지 않은 자기 자신을 못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더 많아서.. 자신을 남보다 나은 어떤 것으로 내심 자랑하면서 사신다면 노인이 되면 더이상 그럴수없느 자신을 인정할수 없어서 더 깊은 우울증 내지는 방어적인 감정들이 나와서 자신도 돌보는 분들도 함께 있는 분들도 다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미국에서도 노인들 아파트가 있는데 오히려 한국 분들을 서로 피하더라구요. 한국 노인들의 특징이 어려웠던 시절을 살아서 그런지 학벌과 자식자랑 왕년에 뭘한걸로 대화가 변하질 않아요. 매번 들으니 짜증나고 피하게 되죠. 더구나 나이 들면 상대를 위한 배려도 없고 나만 생각하게 되죠.
우리 어머님이 치매에 걸리셔서 요양원을 전전하다가 (좋다고 소문난곳을 여기 저기 찾아 다녔습니다.) 10여년이 지난후.. (그동안 볼것, 보지 말아야 할것..죄다.. 다 보고 말았습니다.) 요양원에서 더 이상 모시는게 불가능하다는 통고(?)를 받고 집에서 마지막 4년을 함께 보냈습니다. 그 후.. 내 자신의 문제를 자주 고민하고 있는데.. "나는 '이느 곳에서 어떻게' "나의 인생의 마지막"을 보내야 할것인가..!"..입니다. 이직도 고민중인데 그 해답을 모르겠습니다.ㅜ.ㅜ
가장 좋은 요양원이나 실버타운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입니다. 이유는 날마다 언제나 들릴수 있어서 입니다. 여러 이유로 집에서 모실수는 없지만..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방문을 해서 어머님의 상태를 확인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요양원의 환경이 좋아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내 손으로 하루 1번씩이라도 기저귀를 갈아드리고 씻겨 드릴수가 있는점을 자족할수가 있어서 다행으로 여겼습니다.! 나는 아직도 '인생의 마지막'을 어디서 어떻게 보내야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답은 없겠지요.!?^^
집에서 혼자 고독사 노인도 부지기수입니다. 뭐가 다른가요? 그래도 그곳에선 하룻만에는 발견이라도 되는것이 행운 아닌가요? 실버타운이 아니라 집에서 홀로사는 노인이 더 외롭다는 사실을 읽어주세요. 매일 똑같은 밥조차도 못 얻어먹는 노인 천지죠. 실버타운은 그나마 고급 노인환경이란 것도 같이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군요
살림살이 다 내 버리고평수 클 필요 없어요 원룸이나 투룸에서 혼자 사는것이 천국입니다.2급 병원 가까이 하나있고 하면 더 이상 바랄것 없습니다. 자식이 사는 집과는 걸어서 5분 10분거리면 좋겠죠 혼자서 노인복지관 같은데서 취미생활하면서 자식들께 질척대지 말고 혼자 사는게 좋습니다.
내집에서 계속 살면 최고인데, 현실은..건강 악화로 살림하기가 벅차게 될 때가 올텐데 그때는 어찌 살아갈 지 걱정입니다. 자산이나 소득에 따라서 지자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중간한 자산으로 그런 혜택에는 빠지고 그렇다고 고급실버타운 들어가기엔 자금이 부족한 저같은 사람은 우찌 해야할 지..ㅜㅜ
내 한 몸 건사하고 추스리기도 힘든 노년에 개 키우는 거 쉽지 않아요. 또 키우던 노인 돌아가시고 반려견 혼자 남게 되면 오갈데 없는 비참한 신세됩니다. 자식들이 그 개 거두는 경우 거의 본 적 없어요. 동물 병원에 안락사 시켜달라고 맡기는 경우는 봤어도요. 저도 개를 너무 좋아해서 지금도 키우고 있지만 지금보다 더 나이들면 아무리 외롭고 적적해도 그 때는 키우지 않을 생각입니다
실버 타운 말고 실버 빌리지가 있어야 할꺼 같다 .. 캐어해주는 곳이 마을 중심에 있어서 식사때 식사 가져다 드리고 .. 세탁물 수거해 오고 .. 시간 밎춰 청소 해드리러 가고 .. 갈때마다 건강 체크 하는 ... 개인의 자유나 부도 보장해 주고 .. 생활애 필요한 일은 마을 중심의 요양센터애서 해주는 ..
데이케어센터, 주야간보호센터 입니다 주변에 찾아보시면 있어요 유치원처럼 아침에 차로 데리러오고 늦은오후에 다시 집에 모셔다드려요 식사도주고 프로그램도하고 그것도 다리에힘있을때 얘기지요 엄마도 데이케어센터 잠깐다니시다가 허리다리아프셔서 지금은 요양원에 계세요 집에계신것보다 더 많이 웃으시고 많이 움직이세요 더잘드시구요 어찌아냐고요? 제가 그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를 하면서 매일보거든요@@어미늑대
부부 유투버와 같은 세대 입니다. 왜 실버타운이 좋다고 홍보하는지 그 속마음이 어느정도 가늠이 됩니다. 딸들이 결혼하고 맞벌이 육아의 어려움을 호소할때 번듯이 내 집에서 살면서 건강한 몸으로 육아를 안 도와준다면 깔들하고 매우 어색한 사이가 되겠죠? 그런데 좁은 실버타운 방에서는 잠깐이라도 어린아이를 맡기는 것은 딸과 사위도 싫어래요? 합법적으로 도덕적 비난도 피하면서 황혼 육아를 피하는 아주 교묘한 방법이예요🎉🎉🎉🎉
가진 돈과 상관없이 귀티나게 사는 비결! ruclips.net/video/8QeaLdLdZWc/видео.html
노후에는 뭐니뭐니해도 우리집이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ㄹ
은퇴후 사셔야할 곳은 사시던 곳에서 사시는 것이 가장 행복
돈 많은데 왜 저런 데 들어가서 집단생활을 하는지? 내가 먹고 싶은 거 먹고 하고 싶은 거 하고 가고 싶은 데 가고 자고 싶을때 자고 내 집이 최고~
내가 주민센타 헬스 다니는데 노인들 대부분 자식얘기 자기 젊은때 잘나가던 얘기 짜증나 지금은 들은 척도 안함.
늙은이들 모이면 자식 자랑하느라 바쁘대요.
그런거 외엔 할말이 없어서...
그런사람들 내세울거 없는 착한자식(?)얘기는 안해요
젊었을때 성공햇단것도 거짓말인 경우도 많으니 속지마세요ㅋㅋㅋ
@@봄-b2l
하거나 말거나..
냄두면 됩니다...ㅋㅋ
매일 늙은이들만 보고 살면 나자신이 늙은이라도 우울해질거 같아요.😢
미국의 너싱홈에서 일한적있는데
그 노인들이 식물처럼 매일을 살아가지요
당연한거 아님
혼자서 뭔가를 할수없고
케어 받을 때는
죽을 때까지
그렇게 지내지 않음
자식 괴롭히며 살고 싶니
젊거나 늙었거나 어딜가더라도 화합 안되고 외톨이인 사람은 천국인 내 집이라고 해도 거기도 마찬가지로 지옥일겁니다. 무조건 실버타운이 좋다는 건 아니지요. 부부유튜버님은 이런 저런 정보를 알려 주고 나라에서 더 좋은 실버타운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애쓰고 계시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인거지요.
노인들끼리 모여 사는 것이 천국이라는 말은 속임수일 뿐입니다. 많은 댓가를 지불하고 밥과 설거지를 안하는 것 뿐입니다. 요즘 실버타운이 천국이라고 홍보하는 부부 유튜버때문에 느닷없이 실버타운이 호황을 맞이했습니다.
손 하나 까딱 않고 부인 부려 먹는 남자에요? 늙어서 밥과 설거지 하고 살아야 하는게 지옥이에요.
난 실버타운 가고 싶은데 남편이 반대해 못 간다. 친구 사귀고 시간 잘 보내는건 각자 능력이지.
난 혼자서도 하루 24 시간 후딱 지나서 외로울 시간도 없는데.
그 부부 유튜버가 분당에 마련했다는 실버타운 보고 깜짝 놀랐네요 둘이 나란히 누우면 벽에 손이 닿을 만큼 아담한 방 한칸에 사랑하는 남편과 하루~~종일 같이 붙어있을 생각을 하니 ㅎㅎ
한의사 부부가 정말 저기?
라는 생각도 들고
실버타운이라고 하루종일 붙어있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무지야말로ᆢ참 용감합니다. 거기서 출근도하고 자기 볼일도 보러 나가고 하는거지 ᆢ 뭔 요양병원도 아니고 ᆢ
맞는말씀입니다
@@darkrine2 현재 32평 아파트에서 남편과 둘이서 은퇴생활 하고 있습니다.
각자 운동,취미생활,친구들, 같이 ,따로 일도 보지만 저는 갑갑할때 많더라구요. 님은 안갑갑해 다행입니다^^
우리 아버님은 어머님 돌아가시고 몸이 불편해 식사 준비가 어려워서 실버타운을 선택하셨는데 몇달 후 가보니 죽으러 들어온 곳이라고 한숨을 쉬시길래 왜 그러시냐니 그저 서로 비교하고 할뜯고 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어떤 노인은 푸념하길 자식들이 찾아와 돈 내노라고 협박질한다고 기가 막히다고 너무 싫다고 하시는데 너무 답답했어요..
사람사는세상 어디에서나 있을수있는 상황임다 꼭 실버터운에서
만 일어나는일은 아님다 자존감없는 사람은 어디에서나 있어요
@@천사-c6g 그분들이요 죄송하지만 대기업 사장님하시거나 큰 사업체 갖고 무지 부자들인데 자식들이 부모 돈을 노리고 상속해달라고 다투늠 과정에서 부모님들이 멘붕이 온 겁니다. 자존감이 넘치시던 분들이에요 교육자 분들도 많았어요 거기 실버타운 유명한 곳이에요
시기,질투로 괜히 사람 미워하는 사람들, 자랑못해서 미친사람들 ᆢ남의 아픈데 교묘하게 찌느는 인간들이 모여서 왕따시키죠
맘에 맞는 좋은친구가 아니라면 혼자 취미생활하는게 세상 편하죠
내집이 최고죠
노년에 타인과 접촉은 불편하죠....
노년은 독고다이죠
맞습니다 내집에서 내 맘😮대로 하며 사는것이 좋와요 사람많은 곳은 어디나 돈가지고 급을 멕이고 자식들 직급도 한목하죠 마음편햔 내집이 좋으네요,
공감합나다
나같은 성격도 집이 최고일듯
어떤 부부 유튜버가 실버타운을 홍보하는데 처음엔 실버타운에 들어가 사는게 좋아보였어요 부러울 정도로요 하지만 돈이 없어서도 갈수 없는곳이데요 근데 이렇게 실버타운을 경험한 분들 얘기를 들어보니 정말 신중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도 70대. 장년이지만 모이면 허세에 서로 격의만 생기고 별로 좋지않다 실버타운엔 절대 갈생각없다 집사람도 얘들도 현제 아파트에서 살다죽기를 바란다
돈없는노인들은 하늘에별을따는것많큼 현실적으로 못가는곳입니다 어떤면에선 가난한노인들도 공평한것도 있는것같고 단칸방에서도 움직일건강만 있다면 내손으로 내발로 움직이며 먹고싶은것사다 해먹고 근처 공원 돌고 둘레길돌고 구경하고 내자유로히사는게 진정한행복인게아닐까? 자식들 근처에살면서 혼자 그렇게살고있다 넘만족하고스트레스안받고 자유롭고 만족하고 행복하다
격하게공감합니다
실버타운광고에 야!정말노후에 저곳에서 보내면차~암겠다 생각했는데 정말꺼져가는 노인들만보며 산다는건 절망속에사는것같으네요 모든세대와어울려사는 우리동네 내집이최고의 안락처입니다
실버타운의 노인들의 경험담을 더 많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많이 올려주세요.
성격이 강한게 아니라 남한테 신세 지는게 싫어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버타운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의 마음 상태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느곳이 최선의 거주공간이라는 정답은 없는듯해요 각자 맞춤형 장소를 찾아가야죠. 무조건 실버타운을 비하할 문제는 아니라봐요.
동감합니다.
780살 살아오면서 생각 너무 짦다.공동 생활이 뭐가 좋다고 실버 타운에가나.살던 내집에서 먹고 싶은거 먹고 운동하며 몸관리하고 살지. 복지관 병원 산책길 바닷가옆 너무좋다.
동네마다 노치원 만들어 주심감사하겠네요. 노치원가고파요.
현재 노치원은 치매등급 받아야 가는곳입니다.
그러게요 일반 아파트에서 살면서 점심식사 해결하는 노인정이나 주간보호센터 다니며 살고 싶네요
거동이 불편하지않으면 개인집에서 자유롭게사는게 천국이죠 실버타운 왜갑니까?
거동이 불편하면 요양원이나 양로원을 가야죠
실버타운은 왕성한 활동이 가능한 60~70까지만 이용하는곳 아닐까요?
아이들 다 떠나 보내고 하고싶은것을 하기위함이죠
주방이나 가사노동에서 벗어나서 맘껏 자신의삶을 살아보고 싶은자들이 돈이 있으니까 실버타운을 선호하는데 ᆢ이런 영상을 보면 요양병원 이나 요양원 가실분들이 실버타운에 계신듯 하네요
@@K지나가리본인들이 못가는 형편인 사람들의 심통인것 같네요 열심히 살았고 자식들도 지들가족이 있고 부모한테 신경안쓰고 살게해주는것도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동안 못해본거 그런곳에서 자유롭게 살다가는것이 최고입니다
@@K지나가리 돈 많으면 도우미 구해서 살면되겠죠?
능력있음 가는거고 없음 못가는거지 ᆢ 도우미 같은 소리하네
@@darkrine2능력있음 굳이 왜 실버타운에?
실버타운 가는 사람들은 식사때문인것 같아요.
해먹는게 점점 힘들어지니까요.
동감합니다 내집에서살며 끼니만해결할수있다면 좋을텐데요
평샹 요리안하고 실던 이들이 주로 드가는데 고생하고 요리하고살던사람들은 입맛에 안맞아서라도 안가요!
그랴서 세상은 공평
단순한 식사준비 외에도 생활하면서 점점 더 정서적으로 의지할 곳이 필요해져서 그래요.
하루에 한 번 짧게 만나더라도 누군가 곁에 있어줘야해요.
자식이라면 더 좋겠지만,
지인, 사회복지사, 이웃이라도 그래야 안정감을 느끼죠.
맞아요
집에서 해먹다 보면 영양 불균형 때문에 건강이 나빠지기도 하고
자주 식당에 나가서 외식하는 것도 불편해요
그리고 식당밥은 너무 달고 짜서 집에 오면 갈증이 나서 고생해요
실버타운 식사는 영양사가 있어서 노인맞춤 식사가 가능하고 의무식 외에는 본인 마음대로 해먹을 수도 있고 외식해도 되니까요
노인들은
모이면이해도없고
자기잘낫다고
배려심도없고
서로헐띁고절대아니되옵니다
잘생각해서가야합니다~^~😮
주위에 천박한 노인들만 상대하고 사셨나봐요 복지관에 가봐도 나이드신분들 넘 좋던데 젊은사람들이 노인들 좋아하지않아요
밥하고 살림하기 힘들고 싫다고 실버타운을 왜 갈까.
내 집에서 도우미 부르거나 맛있는거 사먹는게 낫지.
젊을때도 아니고, 살지도 않던 낯선 곳 가서 살면 너무 싫을것 같아.
거기다가 군대도 아니고 단체 생활 수용소 같은 실버타운을 왜 들어가.
마음 안 맞거나 보기싫은 사람이 생겨도 안 볼 수도 없고. 중간 퇴소하면 위약금 왕창 물어야 되고.
돈 들이고 마음 고생을 왜 할까.
내가 살던 곳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내는게 최고.
평생 뒤쳐지게되는 서열로 서러웠는데.
실버타운가서까지 들어주고 비유맞추기
절대싫습니다.
정신없어지면 요양병원데려가라고.
자식한테 부탁겸유언겸해놨습니다.
지난4월초.건강보험공단가서.
연명치료거부신청증까지받아놨습니다.
이제 조만간.수목장도 결정하려고요.
🎉🎉🎉선택은 본인입니다현명한선택 하시길바랍니다 내가있는곳이천국이여 하면천국입니다
각자살아온삶이다르기태문에
서로자낫다고배려도없고안조을것같아요살곳이못될것같아요~^😮
어디에 살던 자기하고 살기 나름입니다
실버타운의 문제는 아니지요
나이들면 식사준비하는거 제일 힘들어요
젊거나 늙었거나 어디가나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섞이지 못하고 외골수인 사람은 천국이라고 말하는 내 집에서도 외롭게 노후를 보내지 않을까요? 제가 즐겨 보는 부부 유투버님도 무조건 실버 타운이 좋다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일반인이 잘 알지 못하는 실버타운에 대한 정보를 주고 세상 밖으로 드러 냄으로써 급속하게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는 현실에 맞게 정부나 기업에서 많은 관심을 기지고 더 좋은 실버타운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정보들을 분석하고 판단해서 노후에 어디서 살든 그것은 결국 각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놀 줄 모르는 사람들은 혼자 있으면 외로움 느끼니 다른 사람도 혼자 있으면 외로운 줄 아는 것 같아요.
혼자 있으면 다른 사람 배려하느라 내 마음 몸 혹사 시킬 필요 없고 나 하고 싶은 것 하고 살면 외로울 시간 없어요.
공동생활이 얼마나 구속되는것인지 계산해봐야지요,
모텔처럼 쫙 나열된 방들, 감옥이 따로 없는...
밥하고 설거지. 정도는 자신이 하는 것이 약간의 운동도 되고요. 자기 입맛에 딱 맞기도 하고.
바야흐로 자본주의가 심화되면서, 돈을 빼가는 계약이 많으니, 조심.
요양병원 가보면 친구만들어 재밌게 사시는 분들도 있고 매일 우시는 분들도 있고 늘 감사하며 요양사 간호사들과도 친하게 지내시는 분들도 있고 늘 부정적이셔서 모두를 힘들게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너무 눈 높고 까다로우시면 집이던 어디든 다 힘드시고 명랑하고 즐거우시면 어디든 다 좋지요.
요양원 요양병원 절대 안 간다며 자식에게 의지하시다 외동아들 과로로 먼저 보내시고 더 비참해지신 분도 보았습니다.
젊을때 너무 잘 나가시던 분들이 모여있는 요양원에서 힘들어하는 분들이 훨씬더 많은 것 같습니다.
시설이나 서비스는 더 좋을 텐데
더이상 예전 같지 않은 자기 자신을 못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더 많아서..
자신을 남보다 나은 어떤 것으로 내심 자랑하면서 사신다면 노인이 되면 더이상 그럴수없느 자신을 인정할수 없어서 더 깊은 우울증 내지는 방어적인 감정들이 나와서 자신도 돌보는 분들도 함께 있는 분들도 다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어디에 있던 본인 생각과마음입니다 단체생활은알게모르게 스트레스 받기마련입니다
미국에서도 노인들 아파트가 있는데 오히려 한국 분들을 서로 피하더라구요. 한국 노인들의 특징이 어려웠던 시절을 살아서 그런지 학벌과 자식자랑 왕년에 뭘한걸로 대화가 변하질 않아요. 매번 들으니 짜증나고 피하게 되죠. 더구나 나이 들면 상대를 위한 배려도 없고 나만 생각하게 되죠.
그러니 젊은이들이 싫어 할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언제마지막일지모르는데 사이좋게 즐겁게보내지 무슨자식자랑 돈자랑
저승갈땐 종이컵하나갖고가지 못하는데 서로도우며 한걸음 걸어갈생각하지않구 고약한 짓을
그러게요.
80 넘어가면 살아 있다는게 안스러운데....
나이가 들수록 어린아기 같이 순 해져야 하는데 우리나라사람들 근성이 젊었을때도 집합무리중 튀어난 한사람 따돌리고
괴롭히는 못된 기질들이 있어서 늙어서도 그런가봐요 결국 서로 가엾어지는줄 모르고 말입니다
사람 나름 입니다.사람마다 성격과 환경이 다르니 자기 처지에 맞는걸 찿아야 합니다.
노인의 삶 대부분이 그렇겠죠.. 현실을 받아들여야합니다. 나른히 조용한 하루하루를 맞이하며 지난날을 추억하고 앞으로를 소소히 그려보는 노년의 삶을 보내야합니다. 그나마 실버타운에라도 갈 수 있는 상황은 복받은겁니다.
나이먹고노후에는내집에서 마음편하게사는게최고죠나이먹으면자식자랑돈자랑ㅠㅠ
유투브는 보는 그대로 광고 일 뿐닙니다 판단은 본인들이 알아서 결정 해야 합니다
내집이.최고.편안함니다.와.실버타운을.거금주면서단체생활하나요.무료로생활하라고해도하지않음
최근에 저희 어머니 병원입원
간병인분이랑 주변분들이 그러시데요
하루종일 자랑만 하신다고..자랑거리 있으시니 것도 좋지만 다른분들이 불편하셨겠다 싶더라구요
난 자랑거리가 없으니 그냥 내집에서 살래요 ㅋ
우리 어머님이 치매에 걸리셔서
요양원을 전전하다가
(좋다고 소문난곳을 여기 저기 찾아 다녔습니다.)
10여년이 지난후..
(그동안 볼것, 보지 말아야 할것..죄다.. 다 보고 말았습니다.)
요양원에서 더 이상 모시는게 불가능하다는 통고(?)를 받고
집에서 마지막 4년을 함께 보냈습니다.
그 후..
내 자신의 문제를 자주 고민하고 있는데..
"나는 '이느 곳에서 어떻게'
"나의 인생의 마지막"을 보내야 할것인가..!"..입니다.
이직도 고민중인데 그 해답을 모르겠습니다.ㅜ.ㅜ
가장 좋은 요양원이나 실버타운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입니다.
이유는 날마다 언제나 들릴수 있어서 입니다.
여러 이유로 집에서 모실수는 없지만..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방문을 해서
어머님의 상태를 확인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요양원의 환경이 좋아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내 손으로 하루 1번씩이라도 기저귀를 갈아드리고
씻겨 드릴수가 있는점을 자족할수가 있어서 다행으로 여겼습니다.!
나는 아직도 '인생의 마지막'을
어디서 어떻게 보내야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답은 없겠지요.!?^^
아파트1층에 식당이 입주해서 바쁜부부 어린이 노부부 가 한루 한두끼만 해결해도 편하지요
동감합니다 !!!!! 이런곳이 많았으면합니다
실버틴운 좋다는말은. 몰았을때. 하는말이죠.
집단생활은 지옥이다
나이들어보지 못한
젊은층의 표현들이 아닐런지요? 강주은씨 표현은 현명한줄 알지만 노년이 멈춤이있을때는 생각도 긍정도 바뀐답니다 ㅡ
집에서 혼자 고독사 노인도 부지기수입니다.
뭐가 다른가요?
그래도 그곳에선 하룻만에는 발견이라도 되는것이 행운 아닌가요?
실버타운이 아니라 집에서 홀로사는 노인이 더 외롭다는 사실을 읽어주세요.
매일 똑같은 밥조차도 못 얻어먹는 노인 천지죠. 실버타운은 그나마 고급 노인환경이란 것도 같이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군요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본인이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실버타운에서 외로우면 집에서도 외롭습니다.
살림살이 다 내 버리고평수 클 필요 없어요
원룸이나 투룸에서 혼자 사는것이 천국입니다.2급 병원 가까이 하나있고 하면 더 이상 바랄것 없습니다.
자식이 사는 집과는 걸어서 5분 10분거리면 좋겠죠 혼자서 노인복지관 같은데서 취미생활하면서 자식들께 질척대지 말고 혼자 사는게 좋습니다.
걸어서 5 ~10분이면 자식들 엄청 신경쓰일거 같아요.
더늙으면 어쩌나요 ᆢ?
@@보라빛-k1u같이 살지않고 가까운 거리에 부모가 살면 되례 마음편하지 않을까요 ?그것도 부담스러워서 부모를 멀리 떼어 놓으면 불효 막심한 자식들이지요
@@보라빛-k1u 그조차도 신경이 쓰인다고하면 양심이 괜찮나요 ,
그냥 살던 집에서 살게
부부간 상속세 폐지해주세요
나이들어 이사는 안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윗 어른들의 마음 이제서야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부부간 상속세를 왜 내야하는지~폐지되어야 합니다.
부부면 경제 공동체인데 상속세를 내는군요.. ㅠㅠ 놀래라
증여세.상속세만
없어지면얼마나
마음편히잘살수
있겠어요
정부에서
여당.야당.서로
다투지마시구요
협력해서 세금만
없애주시면
자기들먹고.시는건
해결힛고들
잘 살수이습니다
실버 시각마춰서
식사해야하고
배가고파도기다려야되고,배가불러도
끼니 놓치면
밥안줘요
내마음대로
밥먹고 이사람
저사람 잔소리
듣지말구
건강할때는
내집이최고랍니다😊
실버타운 생각해 봐야한다
나도 늙었는데 주변 모두 노인
집에서 아줌마두고 편하지요
내집에서 계속 살면 최고인데, 현실은..건강 악화로 살림하기가 벅차게 될 때가 올텐데 그때는 어찌 살아갈 지 걱정입니다.
자산이나 소득에 따라서 지자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중간한 자산으로 그런 혜택에는 빠지고 그렇다고 고급실버타운 들어가기엔 자금이 부족한 저같은 사람은 우찌 해야할 지..ㅜㅜ
운전면허증도 반납 해야되는나이 밥하고청소하는것도힘드니 실버타운 생각했는데요 내집에살며가사도우미를 오시라고하는게 하나에 방법이될까요? 즉석식품도 쿠팡에서 사서먹고하니 도움이 되긴합니다 쇼핑도힘들고 외식하러나가기도 힘들고 ㅠㅠㅠㅠ
좋은 정보네요. 비싸면 비싼대로 싸면 싼대로 인간이 모인데라 흠이 있군요.
좋은 사람 나뿐사람 어디가나 사람사는거 다똑같아요😂 만족 불만족 100%는없다
서로 씹어되며 피곤한 단체생활 끔찍하네요~~노인들 고집도 쎄고~인프라 좋은 내집이 최고죠~~반려견과 함께🐶
내 한 몸 건사하고 추스리기도 힘든 노년에 개 키우는 거 쉽지 않아요. 또 키우던 노인 돌아가시고 반려견 혼자 남게 되면 오갈데 없는 비참한 신세됩니다. 자식들이 그 개 거두는 경우 거의 본 적 없어요. 동물 병원에 안락사 시켜달라고 맡기는 경우는 봤어도요. 저도 개를 너무 좋아해서 지금도 키우고 있지만 지금보다 더 나이들면 아무리 외롭고 적적해도 그 때는 키우지 않을 생각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70대 이후로 새로 반려견 키우는건 진짜 않되요~~항상 건강하세요 🙏
서로 좋은 인연 만 들어 2ㅡ3명 서로 의지 하며 병원 교통 시장 가까운 주거 공간 에서 서로 돌 보며 오손 도손 하는 모임 가졌으면 좋겠다. 친정 모친 영면 하시면서 "아파도 병원 절대 들어 오지 말라 하셨다.".
실버 타운 말고
실버 빌리지가 있어야 할꺼 같다 ..
캐어해주는 곳이 마을 중심에 있어서 식사때 식사 가져다 드리고 .. 세탁물 수거해 오고 ..
시간 밎춰 청소 해드리러 가고 ..
갈때마다 건강 체크 하는 ...
개인의 자유나 부도 보장해 주고 ..
생활애 필요한 일은 마을 중심의 요양센터애서 해주는 ..
장단점 많이올리셨네요 선택은본인이라생각합니다
시니어분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금부터시작입니다 매사에 하루하루를시한부인생이라 생각하시고 열심히살아가시길 기원드립니다 화이팅❤
일단은 높은 보증금이 맘에 걸립니다. 노인들의 전재산이기도한 돈일텐데 망하면 한푼도 못건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기공화국에서 믿을사람이 없어요
식사해결이 싫으면 ...노치원 다니면 세끼식사에 간식까지 나와요 ~~ 돈 내고 다니시연 되는디..
노치원이 뭔가요??어디에있나요? 가르쳐주세요
@@어미늑대 장기요양 보험으로 이용가능한 주간보호센터
데이케어센터, 주야간보호센터 입니다
주변에 찾아보시면 있어요
유치원처럼 아침에 차로 데리러오고 늦은오후에 다시 집에 모셔다드려요 식사도주고 프로그램도하고 그것도 다리에힘있을때 얘기지요 엄마도 데이케어센터 잠깐다니시다가 허리다리아프셔서 지금은 요양원에 계세요
집에계신것보다 더 많이 웃으시고 많이 움직이세요 더잘드시구요
어찌아냐고요?
제가 그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를 하면서 매일보거든요@@어미늑대
@@어미늑대
노인 주간보호센터 또는 데이케어센터라고 많이 있는데 주로 치매 노인이나 휠체어 노인들이 다니고 요양등급을 받아야 합니다
실버타운은 건강한 노인들이 이용하는 곳이고요
그거
등급판정
받아야되요
실버타운에서 일어나는 충격적인 일이 아니고 우리 주변 어디서나 있는 일입니다. 다만 내 적응력에 따라 견디느냐 못견디는냐 차이일 뿐이죠.
돈 없으면 못가는데
가도 후회하는 자들이
의외로 많다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봐야
할것 같네요~
인간은 모여있으면 싸우게 되있습니다.
평생 생각과활동이 다른 사람들과 생활 하면서 갈등이 없는게 더 이상 하지요.
실버 타운은 사치와 판단 미스 입니다
90노인이 실버타운을 왜가누ㆍ비싼 관리비까지 내야되는데
한살이라도 젊어서 가야 본전 뽑지ᆢ부대시설도 많고 그긜 다 누리려면 건강해야 실버타운 가는것이다
그돈이면
집에서 도우미두고
편히사는게~~^^
귀찮아도 건강하면 집에서 지낼수 있지만 편하고 식사
휘트니스등. 갖가지
편의를 누릴수있으면
돈이들어서 그랬지
실버타운도. 좋겠죠
감사드립니다 ~^^
부부가 살다가 혼자되었을때 자녀들이 요양병원에 보내는데 혼자집에서 살다가 거동을 못 할때는 간병제도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현명할 것임.
그러나 치매는 요양병원이 자신과 자식들에게 좋다.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가신 분 얘기 들으니 후회 하시던데요
3달만 살아보면 알게됩니다,처음 들어올때 웃으며 들어오는데 한달,두달 지나다보면 얼굴표정이 굳어집니다,
다시말하지만 살아보면 알게됩니다
고국 떠난지 40년이 되어 고향으로 가고싶은데 ….
오세요 뭘 망서리세요
저도 한국온지 5년됐어요
살러온것은 아니고 건물을
매매하러왔다가 코로나로
인해 눌러있는데 호주로 가
야죠저는 호주가 더좋더라
구요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
지 몰라도 이제 한국이 옛날한국이 아녀요 넘 살기
좋아요
다 장삿속에요. 자식보다 잘 모시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리고 단체생활을 80~90노인들에게 강요하는게 맞는것인가요. 일대일 케어도 아니고😊
실버타운은 외국처럼 남의 개인사생활에 신경쓰지 않는 문화에서는 어느정도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으나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다른사람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러쿵 저러쿵하는 문화가 팽배한 곳에서 잘못 들어가면 완존 조리돌림 당하기 딱좋다. 거기다 나이들어 육신도 예전만 못하니 자존감도 바닥을 칠테고 ㅡ 증말 실버타운은 아니라고 본다
공감백배
실버타운의 문제는 아니네요 ㅜ ㅜ
집에서 혼자 사시는 것이
안전할까요?
외롭지 않을까요?
식사는 잘 챙겨 드실수 있을까요?
장점과 단점이 다 있는것인데
단편적으로 너무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네요 ㅜ
실버타운 관계자??
실버타운이 뭐가좋아요
자유롭지도 않을거고 규칙에 의해 움직여야하고
그속에서 그지겹고 피곤한 시기질투에 시달리기도 할텐데ᆢ
내집에서 내맘편히 자유롭게 사는게 더행복인거지
야쿠르트 한개라도 사먹을 힘이 있으면 내집에서 조용히 살다 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주 영 정신이 없을 때는 자식들이 요양원에 보내어질지라도...
젊은이 노인 아기들이 같이 살아야 사는 맛이 납니다!!! 단, 서로가 원할 경우한
실버타운 안가고
살던 곳에 살면 그 뒷바라지를 자손들이
감당하기 힘들어요
그래도저는4대 한집
살고있어 감사 하죠
뭔 오해가. 실버타운은 100% 죽어서 나오는 곳입니다. 싫으면 중도해지하고 손해보고 나오는 보험입니다.
넘 오래 살아도 재앙 이구나ㅠ
고약한 사람은 어딜가나 외톨이가되는게 맞는거죠
나이가 들면 친구 사귀는게 더 어렵다고 하더군요. 사람들이 모여있 다고 가까워지진 않구요.부부가 같이 들어간다면 모를까,그곳도 공동체이니 ,여러가지로 자유롭지 않을것 같아요.감옥..차라리 살던 곳에서 아프면 병원 들락거리면서 살다가 죽고싶어요.
그건 성격문제지요 여자들은 금방 친해지죠 근데 맘에 안든다고 욱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런사람들은 얼마 안가 사람들이 피하죠 그러니 독고다이ㅜㅜ
잘나지도 못한인간들이 잘난척 합니다.가나하게 살다가 돈이생기면 무슨 갑부인양 잘난척합다다.
아무리 좋은 시설도 70,80대 씨니어 분들에겐 그림의 떡~
사용을 거의 안하실 듯
내나이 70 난 아직도일하는데 ...
주말이 너무짧다고느낀다 왜 50대 젊은나이에 실버타운 들어갈까?
이해할수없는 대한민국 사람들 😂
남편에게 지금도 빨래기돌리는거 혼자서도 살기위해서는 음식해결하는걸가르친다 답답할때도 많지만...
뭐든지 선전이 요란하다는건 장사가 잘 안된다는 속임수 소리지
수준 낮은 노인들,자식 자랑하는 바람에 더욱 힘들어요. 자기가살아온 이야기를 쏟아내는 정도로도 힘들거든요. 그냥 조용할 수 없을까요!
노인네 다른할말이 없죠 관리도 실버타운쪽에서 하셔야죠
서로 잘났다고 드라마에서 나오는 한장면이 떠오르네요
내집이 최고네요
부부 유투버와 같은 세대 입니다. 왜 실버타운이 좋다고 홍보하는지 그 속마음이 어느정도 가늠이 됩니다. 딸들이 결혼하고 맞벌이 육아의 어려움을 호소할때 번듯이 내 집에서 살면서 건강한 몸으로 육아를 안 도와준다면 깔들하고 매우 어색한 사이가 되겠죠? 그런데 좁은 실버타운 방에서는 잠깐이라도 어린아이를 맡기는 것은 딸과 사위도 싫어래요? 합법적으로 도덕적 비난도 피하면서 황혼 육아를 피하는 아주 교묘한 방법이예요🎉🎉🎉🎉
어르신들은 자랑외에는 이야깃거리가 없으니까 그런겁니다 아는게 없으니 자랑뿐이죠 돈 벌 줄만 알았지 지식이 없으니 그럴수밖에
나이들어 보면 허세 잘란체 예전에 별것도 아니면서 대단한것처럼 치사하기 짝이없고 유치하기 짝이 없고 잘난체 있는체 배운체
날리 부르스
오만과 시기
실버타운 동경한적도 있었는데 아서라!!!!
죽음만 기다리는 실버타운에서 노인들끼리 대화주제는 안봐도 뻔하지? 그냥 살던곳에서 인생 마지막을준비하는게 옳을듯~
내 집에서 살 형편이 못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실버타운이 지옥이 아나라 노인 성격이 문제네요. 저런 성격이면 혼자 살아도 문제죠
실버타운이라 불행한것은 아니네요 그냥혼자 사는삶도 가족과 같이 살며 구박받는삶도 노년은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
경제능력이 없으니 구박받는것같아요!!! 오죽하면!!!
노인이되면 고집이 세고
배려도 없고 자신의 안위만 내세워 옆의 사람을 괴롭히는 증세가 심하다
@@IrisHill601 점점 아이가 되가는것이 섭리라서 다시원점으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허나 아이들처럼 가식없고 순수해진 연약함에 맘아프지요 우리미래의 모습이니 전 무조건 순종 잘해드려요 !!
차라리 가사도우미 쓰시면좋을껄요😊
가사도우미 엄청난 스트레스 받습니다
나에게 맞는 가사도우미가 평생 오는 것도 아니고 사람 바뀔 때마다 청소, 음식 새로 알려줘야 하고...
성격 이상한 사람도 있고
실버타운 절대가지맙시다
침해직행으로가는 실버타운
이영자도 광고한거지 엄마 핑계대면서 순수하게 한게 아님 ㅜㅜ
남편자랑 자식자랑 돈자랑 잘난척하고 대우받으려고하고 남의 흉보고 인사 안한다고 꼴깝떨고 조금 젊으면 도와달라고하고 지긋지긋한 곳이 실버들의 행태입니다 물론 젊잖은분도 있지만 80%는 위내용의 노인들이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