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인증입니다. 요즘 트롯 가요 좀 부른다는 가수들, 이 노래 이 피치 그대로 부르게 해서 비슷하게라도 따라하면 그 실력을 인정해 줄 용의가 있습니다. 고음과 저음을 이토록 부드럽고 선명하게 처리할 수 있는 가수가 있을까, 전 회의적입니다. 정통 테너라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우리 가요사에 쏟아진 축복과도 같은, 참 대단한 분이었습니다.
"청춘 고백(靑春告白)1955년" 남인수 노래.손석우 작사.박시춘 작곡 1.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고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2.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때 달겨드는 모를것 이내 마음 봉오리 꺽어서 울려놓고 본체 만체 왜 했던고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3. 입에달면 생(삼)켜두고 입에 쓰면 뱉어내고 말못할 이내 소행 몰랐다 이렇듯 내 마음이 소리치고 울 줄이야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불멸의 가수.가요황제 남인수ㅡ
입대전 너무 많이 불럿던 노래
넘 감격스럽게 감상합니다 언제나 남샘
노래는 영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의 파랑새님!
제가 어릴적 언니오빠들
결혼식날 저녁이면
어김없이 부르던 노래이기도 합니다^^
손석우 박시춘선생 합작이구나. 좋다좋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운시간 열어가세요^^
저도 비슷한데...
나 어릴적 힘들게 일하시다.. 한잔걸치시고 들어시면...기분좋을 때 흥얼거리시던... 울 아버지 노래~~~
지금 내가 아버지 나이가 되어...아버지가 그러셨던듯...나의 지나간 시절의 추억을... 그 가사를 되네이고 있네요
사람사는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슷하기에
지난시절이 힘들었어도 돌아보면 추억만 남는것같아요
지금은 옛날보다 넉넉하지만 뒤돌아보면
부모님과 함께하던 그때가 눈에 아른거리고 그리워지나봅니다
수년전엔 이런곳을 알지못햇기에 듣고파도.
듣지못했던. 노래들 맘껏 들어보세요.
찾아주사고 고운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남인수.노래의목소리는천상에음색이지요어린시절유성기판에서듣던노래가많이생각나는데.청춘고백이.제일많이생각납니다.언제들어도참좋은노래입니다,
고맙습니다♡
지나간 옛노래이지만 들을수록
감탄스러운 목소리의 주인공이신것같아요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는가
고맙습니다♡
어렷을적아버지약주드시면
부르시던애창곡..
하도많이들어다외웟다.
내나이낼모레?육십되어가^^
이노래가더욱더애뜻하고
먼저가신내아배가그립다♡
고맙습니다.
지나간 날들은 조금 힘들었어도
다 그리운건가 봅니다.
어릴적 아랫목 이불속 옹게종게 발부딪히며
이야기꽃 피우던 그때가 새록이며 그리워집니다.
그때는 부모님도 형제들도 늘 함께엿기에.
그 옛날 없이 살 때 판자촌 사이로 늦은 저녁 들려오던 정겨운 노래 생각이 납니다. 많이들 인생이 뭐 그런가보다 하고 살던 그 시절이 생각 나네요.
지난 시간은 늘 그리운건가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무뎌지기보다 더 또렷하게 떠오릅니다.
바작대기로 땅두드리며
박자맞추며 부르던 노래들이..
언제 들어도 심금 울리는 좋은 명곡요.
고맙습니다♡
선생님목소리
오리지널이넘버원입니다..
근디눈물이난다요~~
오리지널 인증입니다. 요즘 트롯 가요 좀 부른다는 가수들, 이 노래 이 피치 그대로 부르게 해서 비슷하게라도 따라하면 그 실력을 인정해 줄 용의가 있습니다. 고음과 저음을 이토록 부드럽고 선명하게 처리할 수 있는 가수가 있을까, 전 회의적입니다. 정통 테너라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우리 가요사에 쏟아진 축복과도 같은, 참 대단한 분이었습니다.
남인수님 노래의 진가를
아시는분들이 많음을
행운이라 여깁니다.
조금더 일찍 이런기회가 있었더라면
더 많은 분들께서 좋아하셨을텐데
그게 참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찾아주시고 고운흔적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고운저녁 되세요♡
희망의파랑새님 안녕하세요반가워요
늘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장하순님께서도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시간되세요^^
전 이미자선생님같은 노래도 좋긴하지만 남인수선생님같은뭔가 정이가고.민족의시름이나애환. 애달픈 혼이있는노래 이런스타일이여서 남인수선생님노래좋아합니다~
가요무대에서 맨마지막에 끝날때 송해선생님이1절부르시고 3절로넘어갈때 모든가수분들이 나와서 얼굴마주보며 노래부를때 얼마나 보기가 좋았는지 눈을안떼고 끝까지본 기억이납니다
남인수님의 가까운 집안분들 모습들이
남인수님과 너무나 많이 닮아있습니다.
피는 못속인다는 거죠.
어엿한 강씨문중의 자손입니다...
남인수선생님 노래중에 제가 좋아하는 노래 으뜸으로 꼽히는노래중에 하나입니다 가요무대에서 송해선생님.민수현님이 부르신거 보고 너무 듣기좋아서 눈과 귀를 뗄수없었던 기억이나네요^^
이 시간에도 노래를 감상하시나봅니다.. 쉬운듯하면서 어려운 곡이면서 아주 멋진곡이 청춘고백인것 같아요.즐밤 하세요^^
@@희망의파랑새tv 님 좋은하루되세요 좋은음악.선생님의아름다운목소리들려주셔서 항상고맙습니다~^^♥♥
청춘고백이 추억의소야곡보다 좀더좋은것같아요 물론 다좋아하는노래입니다 청춘고백이 지적이네요(지적인느낌) 남인수선생님 인물도 좋으시고
청춘고백이 따라부르기도 좀더 어려운듯 보여요.
@@희망의파랑새tv 청춘고백이 좀더 깊이가있고 귀티나는느낌 음정이 그래요
추억의 소야곡 취입당시엔
건강이 극도로 안좋았던 때였다라고 들었습니다.
일어나 앉지도 못하고 비스듬히 기대어서 부르셨다라는 내용글을 본적이.. .그래서인지
노래가 더 애달프게 들리나봐요ᆢ
@@희망의파랑새tv 남인수선생노래는다 좋으니까 상관없어요 좋은하루되세요 ^^청춘고백 어렵긴어려운것같아요 처음에 시작할때
시간나면 댓글다시 남길께요 배터리도꺼져가네요 고맙습니다♥♥잘들었어요
남인수 선생님의 노래에 조예가 깊으신것같아 존경심을 표하고 싶습니다 그렇읍니다 옛날노래가 우리서민들의 마음이요 역사요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새 시간이 안되고 개인적인 일때문에 선생님 노래를 못들었네요 주말잘보내시고 시간되면 댓글달겠습니다 파랑새님~^^♥♥영상.노래.가사 최고입니다~
요즘 우한폐렴 전염성으로
사람들이 움추러 들어서인지
모두 힘들어 하는거같아요.
더많이 조심하시고 건강한시간 채워가세요.늘 감사드립니다.
고향도 저희아빠랑 같은경상도분이시고 저도 태어난곳이 부산이라그런지 더 정도가고요~아빠는 진주분은 아니시지만 같은경남분이시고~여러모로 뭔가 정이갑니다 잘들었어요 파랑새님~^^♥♥저는 부산사람이라하기에는 서울에 너무일찍와서 서울사람이라고하는게 맞는거같네요
선생님의 진음 듣기좋고 달달하신 목소리가 제 마음과 귀를 착 감기게 하시네요 잘들었습니다 파랑새님 행복한 꿈나라 되세요^^♥♥
남북 문제를 보며는
남인수 선생님의
청춘고백이 생각나서
한번 들어봅니다
다같이 들어들
보셔요
비슷 할겁니다
엄기헌
고맙습니다
옛 어르신들
살아온 과거가 산 역사입니다 .
남인수 선생의 친형 최모씨가 625때 간호사인 부인과 함께 월북을 하였고 그들이 낳은 딸이 북한의 유명한 인민배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시간까지 잠않자고 노래를 올리셨네요~?! 날씨가 많이추워졌지요?~ 감기않걸리게 목 따뜻하게 하고 다니세요~ 건강은 많이회복되셨는지요?~
요즘도 고놈으 감기는 여전히 멀리 갈줄모르고 빙빙 돕니다
김순희 ㄱ
"청춘 고백(靑春告白)1955년"
남인수 노래.손석우 작사.박시춘 작곡
1.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고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2.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때
달겨드는 모를것 이내 마음
봉오리 꺽어서 울려놓고
본체 만체 왜 했던고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3.
입에달면 생(삼)켜두고 입에 쓰면
뱉어내고 말못할 이내 소행
몰랐다 이렇듯 내 마음이
소리치고 울 줄이야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불멸의 가수.가요황제 남인수ㅡ
청춘그이름는어디가냐.세월이야속하구나
아~선생님의오리지널목소리 모창분도실력있고노래잘하시지만 선생님을 능가할수없습니다 이유는 많지만 하나만 얘기하면 끝에 음정처리가 선생님은 힘있게 쭈욱뻗어나가십니다 불안정한거없이
그 부분이 두드러진 특징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훙내내기 어려운,,,
@@희망의파랑새tv 님 선생님은 노래도 잘하시지만 노래도 심금을울리니 더 듣게되는것같아요 전이미자선생님같은노래보다 남인수선생님 노래가 정이 더가네요^^
@@남정미-f3f
남인수님의 노래는 역사책과 같습니다.
년도별 기록도 그러하지만
그 시절 새활사의 희노애락이 가사에 다 녹아들어 있습니다.
가수생활중ㆍ일제말기와 6.25 전쟁중의 몇년간은 취입곡이 없다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