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우리 반에 또라이 크루 하나가 있었음. 어느날 급식 먹고 올라와서 반에서 유튜브 보고 있는데 갑자기 복도쪽에서 뭔가 짤랑?이는 소리가 들렸음. 보니까 그 크루 멤버 중 하나가 젓가락을 한 뭉텅이를 가져왔던 거임. 그러고나서 한다는 짓이 이거 고물상에 팔면 돈 된다하면서 젓가락을 한 개 한 개 세더라.. 근데 그러면서 그 크루 멤버들이 하나씩 모이더니 갑자기 반에서 젓가락을 날리면서 놀기 시작함. 그래도 얘들이 생각은 있었는지 절대 사람 있는 곳에다가는 안 날리고 교실 문에만 던져서 놀았음. 솔직히 이거 외에도 저 크루멤버가 일으킨 정신이 아득해지는 사건이 생각보다 많아서 별 생각없이 아 그런가보다하고 말았음. 그러다 갑자기 그냥 교실문에 맞고 떨어지는 소리가 아니라 뭔가 다른 소리가 들리는 거임. 뭐지하고 쳐다보니까. 교실문을 관통해서 복도에 나가떨어지는 소리더라.. 엔딩은? '아아, ○○○, ○○○, ○○○ 교무실로 오세요.' 후에 관통된 구멍 봤는데 하얀색 복도가 조그맣게 보였음.. 취무등님 썰 보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 봤슴다.
3:04 저건 기사 났던 걸로 앎 저 벽에 있는 검은 선 같은 게 실제 젓가락임
검색해보니 진짜 있네 ㅋㅋ
@@ekakusuisei 학교 젓가락 던지기
아 미친 ㅋㅋㅋㅋㅋㅋ
ㄹㅇ이네 ㅋㅋㅋㅋ
@@Sn03_TigEr님미친정말로 신화가된었어 뉴스나올정도였어요 그러니까인생썰될만했네요
4:17
동생님 ㅈㄴ 쌔구나....
영짱이 던지면 학교 전체에 지진이...
지구가 반으로..!
가정쌤은 지구에 지진이...
@@유튜브에서이름긴놈주걱쌤은 지구를 반으로..
가정쌤은 걍 던지면 마하5속도로 날아가서 벽이 녹겠다 ㅋㅋㅋ
저거 예전에 몇몇 학생들이 처음으로 젓가락 꽃고 놀다가 전교생들의 문화가 되어서 결국 벽 무너지고 막타 친 애들이 전부 수리비 물어줬다는 썰이 있었는데 은근 저런 학교가 많았나 보네요
ㄷ
폭탄 돌리기
이제는 취무등님 썰이 현실기반 썰이 아니라 하나하나 특이한 개성을가진 학생들의 좌충우돌 애니메이션이 된것같어
4:27 해리포터9와 4분의 3 승강장(수정)
9와 4분에 3이요
정류장?
9와 4분의 3 승강장입니다 다 틀리셨네요
@@ソビン_0111
알고 있습니당!항상 느끼는건 투바투는 제목이 넘 길어요ㅠㅠ
@@Qprhau해리포터..
훌륭한 나뭇잎 닌자의 표본이군
1:04 이게 없..다고..?
3:00 저게 박힌다..고?
4:04 가정쌤은 분필을 박히게 하기는 했죠
4:44 이거 욕이지?
5:03 일진들은 왜 일진이 약한지 알았습니다
5:39 저거는 진짜 ㅈ된거잖아
6:34 자 이제 누가 일진이지..?
6:50 일진아 도망..가야겠지?
분필의 반론 해보자면 심지어 바닥이였어요 벽보다 바닥이 더 단단해요 건축쪽에 아무것도 모르지만 대충 바닥은 방음잘되게 두꺼운것도 있지만 날리는 쪽이 삼각뿔같은것도 없어서 그분의 강함은 더욱 높게보이죠
이분은 무슨..
나는 1분4초 내 학교는 이게있던데
그렇구나@@몰루-n6w
우리도@@사앙요앙요콧치오이데
영짱이가 하면 벽의 구멍이 나는거아님ㅋㅋㅋㅋ
영짱이 던지면....벽 뚫고 박히는걸 넘어서 교실?로 들어갈듯 싶은데...
@@전유준-t4h ㄹㅇㅋㅋ
ㄴㄴ 날라가다 공기와의 마찰로 불이나서 녹아 사라짐ㅋㅋㅋ
@@이얏-p9k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고2때 우리 반에 또라이 크루 하나가 있었음.
어느날 급식 먹고 올라와서 반에서 유튜브 보고 있는데 갑자기 복도쪽에서 뭔가 짤랑?이는 소리가 들렸음.
보니까 그 크루 멤버 중 하나가 젓가락을 한 뭉텅이를 가져왔던 거임.
그러고나서 한다는 짓이 이거 고물상에 팔면 돈 된다하면서 젓가락을 한 개 한 개 세더라..
근데 그러면서 그 크루 멤버들이 하나씩 모이더니 갑자기 반에서 젓가락을 날리면서 놀기 시작함.
그래도 얘들이 생각은 있었는지 절대 사람 있는 곳에다가는 안 날리고 교실 문에만 던져서 놀았음.
솔직히 이거 외에도 저 크루멤버가 일으킨 정신이 아득해지는 사건이 생각보다 많아서 별 생각없이 아 그런가보다하고 말았음.
그러다 갑자기 그냥 교실문에 맞고 떨어지는 소리가 아니라 뭔가 다른 소리가 들리는 거임.
뭐지하고 쳐다보니까.
교실문을 관통해서 복도에 나가떨어지는 소리더라..
엔딩은?
'아아, ○○○, ○○○, ○○○ 교무실로 오세요.'
후에 관통된 구멍 봤는데 하얀색 복도가 조그맣게 보였음..
취무등님 썰 보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 봤슴다.
진짜 뚫리네 미친
근데 고물상에 돈된다는 얘기들으니까 흥미가 생기는데?
@@God신 ...???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힘들때도 밥먹을때도 기분 좋을때도 매번 보고있어요!! 3년차 팬
진짜 2015년 기사에 있음 ㄷㄷ
홀리쉣!
홀리SHAT
0:32 헬로 음 낮아진거 왜케 웃기냐ㅋㅋㅋ
와 누나 썰은 참 재밌어~
이번썰 닌자의 표본임ㅋㅋ
설마 학교가 수원에 있었나요? 닌자 학교가 수원에 있었다는 얘기를 아기 해달쨩 썰 풀때 한 것 같아서...
저 시대(그 아기 해달이랑 무등 나이차가 2,3정도)때 벽이 허접한 거야,
아니면 젓가락을 독일걸 쓴거야?ㅋㅋㅋ
이거 김준표 마술사님 썰중에 젓가락 던지는 썰이 있었는데?
@@user-0ys09abso사실 맨 앞에서 젓가락 던지기 연습하던게 3학년이고 3학년이 졸업하고 가면서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기술을 전수해주고 가고 그렇게 수원 닌자의 정신은 이어졌다 라는 감동적인 이야기...
벽에 젓가락이... 존경합니다
1:24 저희 학교 급식실 구조가 저렇기는 한데, 선생님이나 학생회는 없습니다.
5:19 이거 말투 ㅈㄴ웃김ㅋ
참고:내가 다니는 학교에서도 이짓거리 하고 있음
칠판에 펜이 박히고 난리도 아님
ㅇㄱㄹㅇ 애들 점심시간에 다 급식실에서 젓가락 쌔벼서 벽돌벽에 꽂고 있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무드등님 도대체 어떤 인생을..
앜 카드 사람손에 던지면 뼈 보이던 시대라곶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진짜 사진 보고 왔는데 벽에 젓가락이ㅋㅋㅋ 약간 학교 벽중에 벽돌 벽 말고 콘크리트?? 쿠션 제질로 된 벽안이 빈 벽들이 있는데 그런벽엔 있는 힘껏 던지면 박힐 수도 있겠네요..ㅋㅋ 벽이 부셔져있는걸 본지라..,😅 그 학교가 취무님 학교였다니ㅋㅋㅋ
1:12 이거 요즘도 있던데
당근칼? ㅈ까 니가 그래서 벽을 뚫을 수 있어?
젓가락이 더 위험한데? ㅋㅋㅋ
7:06 일진의 슬릭백챌린지 보고갈뤠~?
1:16 저거 학교마다 다 있는딬ㅋㅋㄴ
아 그때 당시엔 그냥 야생이었다고 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기사 사진 봤는데 벽에 한의원 침 박힌거 마냥 꽂혀져 있는거 실화냐ㅋㅋㅋㅋ진짜 왜 박혀있는거야😂
0:00 ㅓ...?그림 어디서 많이 봤는디...?
그 시절 탈인간 시대가 열렸나봄..대 해적 시대면 몰라도 이런 건 진짜 상상도 못해봤는데;;
그쪽에 김준표마술사님이 계셨을지도
ㅋㅎㅋㅎㅋㅎ...아니 언니
무슨 인생을 살고 있었던거야
살아있는게 비정상아니야..??ㅋㅎㅋ
ㅇㄴ 섬낼보고 들어옴;; 그때 진심 저랬었음??? 사람의 범위가 아닌데;;😊
6:36 ???:내 근처에 있던 네 잘못이야
순살 콘크리트를 예방해주기 위해 철심(*젓가락)을 박아주는 착한 아이들 이었네요
와 ㄷㄷ 벽에 젓가락이 박혀?
음.......취무등님 혹시 나뭇잎마을에 무능력자로 들어왔었나요? 왜다 벽에 박히나요 ㅋㅋㅋㅋ
2:11 만화 주인공 맞는듯 ㅋㅋㅋ
과거: 화약총 탕탕
현재: 당근칼? 안돼 돌아가.
6:45 저게…나무에 플라스틱이…박혀? 왜? 저거 사람한테 던지면 사람이 도넛되지 않을까?
5:24 기다랗고 딱딱한…?
이거 지금 동생한테 해보라고하면 진짜 박히려나?
1:02 이게 없으면 어따버리는 거임?
다 먹으라는 거죠(아마도?)
음식버리는데가없는게아니라검사하는쌤이없단걸듯
5:28 길다랗고 조금 딱딱한 거...흠... ㅋㅋㅋ
학원선생님이벽에 젓가락 던져서 박으면서 논다는게 진짜였구나
그런데 갑자기 점심시간에 닌자가 나타났다…
1:25 저거 내가 초등학생(저학년)때 저렇데 급식 검사 받았는데
양궁과 사격의 나라....
닌자 아카데미 ㄷㄷ
5:39 어캐박혔으면 벽이무너지냐ㅋㅋ
미친 ㅋㅋ
5:22 어라…?
닌자학교 출신 취무등님ㅋㅋㅋㅋ인터넷 치면 아직도 사진이ㅋㅋㅋㅋㅋ
부럽다...나도 언젠간 저 경지에 갈수 있나
ㅋㅋ
0:00 뭐야 저거 일러 취무’누나’잖아?
넘 재미있아욕ㅋㅋㅋ
고등학교때 친구가 들려준 썰을 유튭에서 보니 반갑네요
무드등님 솔직하게 말해봐요 지구에선 이런 썰들이 한사람한테서 나오기 힘들어요
당신 외계인이지!
1:13 요즘학교 신지초는 똑같습니다
비슷한 썰 떠돌아다니는 거 본 것 같은데 같은 학굔갘ㅋㅋㅋㅋㅋㅋ
5:23 길고 딱딱한 무언가♂️
닌자마을 XX기 「전구의 무드등」
오, 우리 학교만 하는게 아니였구나? 중학교 때니까...11년에서 13년 전? 사촌 형이 식당에서 젓가락 몇개 훔쳐가지고 바닥에 갈더니만 벽이랑 나무에 던져서 꽂아대던걸 기준으로 유행 탔던게 아직도 기억나네.
이정도면 썰풀라고 태어난게 맞다 ㅇㅇ
형 힘내
아니 저기 학교 다니면 닌자로 변해버리노 ㅋㅋ
??:예들아 잘 봐~
애들:우와!안 던지고 손으로 박는다!
무드등:아니 누군ㄷ..으ㅓㅓㅓ억!ㅓ..선생님..
애들:누군데?
??:나?나는..
가정쌤:무드등 중학교2학년 때 담임에다가 가정선생님 하는 사람야^^
무드등:쌔..쌤..
누나 혹시 준표쿤하고 같은 학교였어? ㅋㅋㅋ
와 그 시절 닌자 육성소였구나!
무드등님도대체어떤삶을사신겁니까?
썰 개재밌다 ㅋㅋ
? 이거 준표쿤?
인터넷에 사진이 있는데
꽤 여럿 학교에서 발생하던 사건이였나봐요 ㅋㅋㅋㅋㅋㅋ
1:19 우리학교는있는데요? 선생님은없는데
이거 코미양 학교잖아..
5:23 기다라고 딱딱한것…❤
0:28 왜 자꾸 속도가 바뀌는거야ㅋㅋㅋ
1:39초에 아직도 우리 학교하는데
레알 어케 박았노 (속마음: 나도 해보고 싶다^^) 그리고 가정 쌤이 던지면 분필 박은거 보다 더 쎄게 박일 려나? 참고!(잼미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1:20 음식체크랑 학생있는거 빼면 울학교랑 똑같은데?
이게 맞나
저거 젓가락 꽃는벽 자세히보면 이미 많이 박혀있음 ㅋㅋㅋ
저 고딩때도 저랬는데 ㅋㅋ
급식실 옆 벽이 스티로폼에 페인트칠해둔 그런 벽이였는데
젓가락 잔뜩 꼽고 ㅋㅋㅋ
병역판정 2급 현역병 나오고 보는 합법 마약은 역시 최고야.....
그냥 태권도장에서 날라갈때 관장님이 안잡아 줬어도 히어로 랜딩해서 살았을듯 ㅇㅇ
사장님~ 이거 MSG얼마나 넣었나요?
Msg 거의 없는듯 ㄷㄷ 왜냐? 2015년 기사에 실려있음 ㄷㄷ
@@TWOTAPTOP1 찾아보니 진짜네…?!..????!!!!!!!!!!
개웃기넼ㅋ
준표님 썰 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
와 순살건물!!,순살 나무!!!
ㄲㅂ 가정쌤이 던졌으면 그대로 박히는게 아니라 뚫었을듯
아니 왜 젓가락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요즘 누가 다이소에서 옷걸이 사냐?
나:그럼 뭐 쓰는데?
??:아ㅋㅋ 젓가락 벽에 꽃아서 쓰지
와... 이거 보고 저거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건 나 뿐인가??
우리 학교 에서도 벽에 젖가락 한두개도 아니고 뭉텅이 째로 박고 튀어서 난리난적 있었는데
영상재밋어요
기다랐고 딱딱한 모든것을 벽에 빡아? ㅓㅜㅑ
저희는 저렇에 하긴하는데 다시먹고오라고는 안하는ㄷ
뭐 옛날 이야기고 학교마다 다르니까
@@박베리-u2o 뭐요
저건 그냥 일진 만나면 저런거 들고 가서 살 뚫으면....
벽에 젓가락 던지는 거 내가 다녔던 중학교에서만 했던게 아니었구나
헐 학교 벽 🥢 ㄷ
마지막 속도 느린거 음 좋다
와 시발 게 웃겨 이거 영짱이가 한번만 하면 바로 우두두 하고 바로 부서질 건만 할것 갓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