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야, 너는 엄마가 살아가는 이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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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янв 2025
- ▶해나 돕기 : www.worldvisio...
생후 4개월에 생긴 심각한 뇌 손상으로
평생 엄마 품의 아기가 된 해나
근육 강직으로 수시로 몸에 경련이 일어나고
배로 연결된 튜브로 밥을 먹어야 하는 해나 곁에는
늘 엄마가 있습니다.
엄마는 해나가 언젠가 목이라도 가눌 수 있길
간절히 바라며 이 시간을 버팁니다.
더디게 흘러가는 해나 곁에 쌍둥이 동생 유나
이제 1월이면 쌍둥이는 네 번째 생일을 맞이하지만
두 아이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갑니다.
비장애와 장애아 쌍둥이를 홀로 키우는 엄마는
오늘도 강해져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해나가 꾸준한 재활치료를 받고
엄마의 바람처럼 세 모녀가 평범한 행복 속에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세요.
▶해나네 세 모녀 돕기 : www.worldvi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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