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바람 핀거 아닐걸요? 계~~속 여기저기 이 여자 저 여자 발 걸치고 있다가 기회 생기니까 이때다 하고 만난걸걸요 앞으로도 계속 그럴걸요~~ 아버지가 아프신건 안 좋은 일이지만 그 덕분에 쓰레기 걸렀다 생각하고 얼른 헤어지세요 딸이 행복한게 진정한 효도입니다...
남자친구가 악질인게 사연자분이 부모님 얘기하면 마음 약해질거 알고 부모님 걸고 넘어지는거에요 1. 본인이 외면하고 싶은 사실이라 고민되는 것을 부모님의 이유로 합리화 하고 있진 않은지 2. 과연 우리아빠가 이 사실을 알아도 그냥 그런놈이랑 살라고 할 것 같은지 생각해보고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래요
사연자분 잘 생각해보세요 이건 실수가 아니에요. 절대 실수가 아닙니. 사연자님이 상황적으로 힘들 때 지가 바람펴놓고.. 자기 잘못을 100번 인정 해도 괘씸할판에.. 외로워서 폈다니요... 말같지도 않은 개 똥같은 소리고, 이렇게 대처하는 수 ㅔ낀거 보면 다음에도 언제든지 얼마든지 바람 필수 있는 인간입니다
첫째, 용서 절대 안됩니다. 저건 실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바람은 무조건 고의이며 계획한겁니다. 상대방에게 숨기고 속여야만 하거든요. 둘째, 나의 파트너가 나몰래 바람을 폈다면 나는 그 사람에게 first가 아닌겁니다. 솔직히 퍼스트는 아직 빈자리이고 나는 second일 뿐이었고 third, fourth까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외로워서바람핀다기보다 그냥 상대방이 나를 업신여겨왔다는 것밖에 안됩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first라면 바람필 생각, 의지, 욕구, 엄두조차 안납니다.
한번이 끝일꺼 같죠? 절대 아니라는거.........그리고 부모가 내인생 살아주지 않아요. 둘이 함께 살아도 외로울때 많아요.... 진짜 잘생각하세요 결혼 20년차 입니다....결혼은 내가 산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더 길다는거 정말 잘생각하세요 ... 이주만에 외로워서 바람피면 아이낳고 매일 똑같은 날들을 살아가는거 지루하고 아이신경써서 날 외롭게한다며 바람필확률 100 프로라고 장담할께요.....
바람 핀 사람은 다 사연이 있습니다. 그 사연을 정상인이 이해하기 힘듭니다. 저도 5년 연애 끝에 바람 난 연인이 있었는데 나중에는 바람 핀 사람이 저랑 친구랑 지내자고 하고 자기가 저지른 일이 무슨 짓인지 생각하지도 않더라고요 결국 나만 이해해줘야하고 나만 나쁜 사람이되었습니다.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추억 다 불태우고 찢어버린 지금이 제일 행복합니다.
바람 핀 놈 용서하고 결혼하면 그 뒤로는 본인 책임이에요~ 무슨 상황이었던 간에 그건 중요치 않고 앞으로는 속에서 끓어오르는 의심과 분노가 사연자분 본인을 괴롭힐 거에요 그렇게 남은 인생을 살아가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거.. 나는 약간 불행한 인생이 취향이다 하면은 결혼 골인하세요~ 저도 바람폈던 남자친구 용서하고 연애하다가 결혼 준비하면서 현타 와서 바로 때려치워서 이순간 망설이고 사연까지 보내게 된 사연자 분 마음 충분히 공감은 되지만 배우자는 부모님보다 더 오래 같이 살아갈 존재고 그만큼 더 잘 골라야 한다잖아요~ 내 자식한테 그리고 본인 부모님께 부끄럽지 않을만 한 사람이여야하지 않겠어요~? 이제 고민은 여기까지만 하고 현명한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사연자분은 힘든 시기에 남친이 같이 있어줬다고 힘이 됐다 생각하시겠지만 남친은 다른 여자랑 히히덕 거리고 놀기 바빴는걸요,, 지금 남친이 없으면 너무 힘들 것 같고 무너질 것 같겠지만 같이 사는 동안이 더 지옥일 거라 생각해요 기억상실증에 걸리지 않는 이상 바람은 덮고 살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나요 ㅠㅠ 사연자분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성을 찾으시고 현명한 결정하시길 바라요
내가 보기엔 그 전부터 바람 피다가 걍 이번에 걸린듯.. 근데 그게 아니라면 더 문제인게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님이 아프신 그 2주를 못참고 바람핀거는 세상에 싸가지없는 천하의 바람둥이도 혀를 찰듯해요 저같으면 우리 아빠가 아픈데 그걸 못참고 바람폈다??? 정떨어져서 면상에 침뱉을듯요.. 이러나저러나 아니에요 저사람은..
바람은 하나의 습성, 습관입니다😊 즉 고칠 수 있는게 아니예요.그리고 바람핀놈 용서하고 1년 더 만난 유경험자로써 용서 시점부터 생 지옥이 시작됩니다. 사람 믿지못하구요. 그 다음사람 만나도 믿질 못하고 의심병 생겨요. 왜? 안그럴것같은 놈한테 당하고나면 아무리 잘해줘도 사람을 못 믿게되니까요. 그 사람이랑 결혼하면 이제 내가 일거수일투족 날서서 걔뭐하는지 정신병 시작되니까 조금이라도 정상인으로 살고싶으면 지금 남친한테 벗어나세용 진짜 진심 . 애기가졌을때 이쁜생각 못하고 남편 늦으면 추궁하게된다구요. 지금 안벗어나면 내 의심병이 시작되서 내삶이 망가져요.
아는 사람중에 애가 아파서 장애를 갖게 됐는데 그 때문에 그 엄마는 아이한테 온 신경이 가 있으니까 남편이 외롭다고 바람을 폈다고 하던데...정말 웃긴건 이 사연도 그렇고.. 예비장인이나 심지어 자식도 그냥 타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가 봄 . 그리고 아픈 가족을 돌보는 아내나 여친이 얼마나 힘든지는 애초에 안중에도 없고...다들 지들만 외롭네 어쩌네 어찌 저리 미성숙하고 유치할까
다른 것도 아니고 아버지 병간호하는 와중에 그새를 못 참아서 바람핀 남자를 왜 용서하지? 그렇게 잘난 효자 놈의 ㅅㄲ가 장래의 장인어른이 병상에 누워 있는데 다른 것도 아니고 바람을? 심지어 핑계도 매우 같잖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상이 도왔다 생각하고 새출발 하길 바란다. 지팔지꼰하고 싶다면 뭐 결혼하던가.
10년알고 1년연애하고 결혼했어요. 결혼하고 조금 지나서 바람핀거 알고 한바탕 난리치고 용서해줬더니 어떻게 됐을까요? 나중엔 집근처 여자랑 바람피더군요. 내연녀를 집근처에서 만나고 싶다면 눈 질끈감고 결혼하셔도 지팔지꼰이라고 하겠지만 수명 길어요. 그런 사람하고 70~80 년 살고싶으신가요?(말 쎄게해서 죄송해요. 제발 그 강을 건너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어서 쎄게했어요)
연애든 결혼이든 외로운 사람하고는 하지 마세요. 외롭다는게 친구, 지인이 없는게 아니라 주변에 사람이 많아도 스스로 외로움을 갖는 사람이 있습니다. 혼자라도 그 시간을 즐길줄 알고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을 만나세요. 외로운 사람은 스스로 상처를 받고 결국 상대에게 상처를 줍니다. 마음이 건강한 상대를 만나시길 바래요.
여기 답글다신분들, 그리고 감각님이 모두 한목소리로 얘기한다면 그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고 모두 자신의 경험과 지인들의 경험, 그리고 이성적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조언해 준거니 아주 깊이 생각해보시고 내친구가 이런 상담을 한다면 어떻게 말할지 생각해 보세요. 아마 머리로는 이미 답을 알고 있을거예요. 다만 막상 자기일이 되면 사연에 다 쓰지 못한일도 있을테고 남은 감정들도 있을테고 좋았던 일만 생각나면서 남자친구말을 믿고 싶은 내맘을 정당화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도 이해가되요. 바람을 피운걸 알았다고 사람 감정이라는게 무자르듯 잘라지지 않죠. 하지만 바람은 습관이고 중독같은 거죠.계속 피우고 있다가 이번에 걸렸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남친의 변명을 다 믿을수 없는거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도 헤어지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사연자님도 이성적인 판단 하시길 바래요.
결국 '남편 바람난 유부녀가 된 본인'과 '그 남자와 결혼 안 한 본인' 중에 더 두려운 걸 피하시면 돼요. 전자가 더 두렵지 않아요? '일을 크게 만들어서 헤어지려고 하냐'에서 이미 걸러야돼요. 헤어지는게 일을 크게 만드는거야? 이미 큰 일은 지가 벌여 놓고. 어디서 가스라이팅 시전이야. 저새끼 지금 우리 소중한 사별이를 잡고 싶은게 아니고 양쪽 부모랑 친구들한테 욕 먹을까봐 두려운 거예요. 그러니까 부모 얘기가 나오지.
용서? 용서는 할 수 있죠 하지만 대가는 치러야겠죠? 부모님 생각해서 헤어지지 말자는 얘기가 '나의 부모님에게 대리 효도해 줄 걸로 보이는 너를 놓치고 싶지 않아~' 일 지도 모를 일 입니다~ 결혼은 너와 나의 삶이지 다른 이의 삶이 아니에요. 결혼 준비하면서 파토나는 일도 부지기수인데, 아직 준비도 시작하지않았는데 뭐가 문젠가요. 본인의 남은 긴~ 인생을 위해 헤어지시길
사람은 학습하는 동물입니다. 덮고 결혼하시면 남자에겐 '바람 알고도 넘어갔다. 아무도 모르게 넘어갔다. 또 바람 펴도 넘어가겠지'가 학습되는 겁니다. 바람의 대 향연이 시작되는 거죠. 첨 한두번은 용서를 빌겠죠. 하지만 나중엔 "알면서 결혼해 놓고 이제 와서 왜 그래?"가 됩니다.
사랑하는 애인이 제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자기 본능에 충실해 뒤통수 친 인간말종이에요. 결혼했다고 정신차릴까요? 전혀요. 한 번이 어렵지 그 다음은 쉽고, 내가 이런 놈인걸 알고도 결혼하지 않았냐? 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오거나 지금과 같이 되도않는 이유 들어가며 사연자분 탓할걸요? 아버님께서 애지중지한 따님 불구덩이에서 구해내신거에요. 그러니까 부모님 가슴에 대못박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사연자분이 부모님에게 효도를 잘하는 자식이라면.... 입장 바꿔서 내가 부모인데 내 자식이 바람폈던 전적이 있던 놈과 결혼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그게 더 가슴 아프고 속상하고 사위가 된 넘(~^^;)이 곱게는 안보이지 않을까요~? 철천지 왠수처럼 보일 것 같아요~! 아무리 사위될 사람을 많이 아꼈다고 해도 팔은 안으로 접힌다고 내 딸이 먼저지, 사위가 먼저는 아닐 건데요~! 사연자분이 부모된 입장으로 생각하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바람 한 번이 쉽지 결혼하고 또 바람 안 핀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저라면 관계를 끝낼 것 같아요~! 바람폈던 전적이 자꾸 머릿속에서 맴돌면 자신의 마음만 더 지옥이 되지 싶어요~!! 오랜 기간동안 만나온 건 가슴 아프겠지만... 빨리 끊어내는 게 답이지 싶네요~!!
사연자님! 결혼후도 아니고 결혼전이잖아요~ 진짜진짜 조상님이 보살핀것 같아요. 바람들킨 후 저런식으로 변명하는 사람과 평생 사실 수 있을까요? 결혼 후 이혼보다 지금 헤어지는게 나아요.결혼 후에 이런일이 있었다고 주변이 알게되어도 싸늘한 시선과 화살은 남친이 아닌 사연자님께 향할거예요~ 결혼전후로도 자기독립이 되는 연습을 꼭 하셔야해요. 의지라는 단어, 저두 경험에서 얻은거고 지금도 노력하는 중이지만, 자기자신을 잘 바라보고 자기자신을 젤 소중히 해야하고, 마음적으로 의지하는것도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로만 해야해요~ 저두 남에게 뭐라 말할 입장은 아니지만..너무 힘든 길을 가려고 하시니 걱정이 돼서 이렇게 장문오지랖 떨었네요. 제발,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래요. 힘든 일.. 이또한 다 지나가요~
사연자님 사연에는 다하지 못한 여러가지 말들이 있을수 있어요 연애만이라면 별의별 놈이라도 그냥 인생공부삼아 전부 만나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결혼은 이곳에 사연을 보내는 시점에서 99프로의 경우는 그냥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이게 맞나 주변에 못물어보고 익명의 곳에 물어보는 시점에서 이미 그건 틀어졌어요 지금은 헤어지는게 힘들지 몰라도 다 지나갈거예요 힘내세요!!!
에 뭐 행벅해야할 시기에 지가 혼자라서 외로워 바람폈다고? 게다가 뭐 일을 크게 만들어 헤어져야겠냐고..? 그게 뭔 방구소리래요. 내 똥방구소리도 그것보단 설득력있겠다. 어디 똥싸는 소리 듣고 시원하네 끄덕이지 마시고;; 저런 인간은 봄이 오면 봄이왔다고 외로워 바람피고 여름엔 여름이라서 가을엔 가을이니까, 겨울엔 겨울이기에 외롭다고 할 사람입니다. 결혼을 앞둔 연인이 가족의 건강문제로 힘들어하는데 그런 연인 생각이 안날정도로 본인의 당장 옆구리 시린 것이 최우선인 사람은 갖다버려도 모자랄 쓰레기인데 굳이굳이 주워서 사연자님 옆에 두겠다면 그것또한 본인 팔자고… 감각님 명언대로 지인생지가꼬는거죠. 그리고… 저런 사람은요, 나중에 나이가 들거나해서 사연자님이 아프잖아요? 병간호보다 자기 옆구리 시린 것부터 간호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3개월 친구로 만났던 동성분이 계셨는데 그분 개인 연애사가 복잡했었습니다 저의 다른 친구랑 사귀면서도 다른 사람들은 만나는걸 보는 당시엔 그래도 친구니까 입다물어야 한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지나고 보니 그게 저에게도 너무 힘든일었더라구요 바랑 당하는 친구를 볼 면목이 없어지는게 😅 3년이 지난 후에 벅잡한 연애를 하는 분은 새연인이 있으신데 아직도 그친구는 휘둘리는걸 보고 결국은 다 이야기 했습니다 그토록 속편한 날이 없을꺼에요 저는 바람 피는 사람 을 친구로도 두는걸 불편해 하는 사람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당장 생긴일에 바로 현명한 선택을 하는건 정말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사연자님도 당장 생긴일에 당황스러워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혼란스럽겠지만 나중에 지나보면 그사람을 당신의 울타리에서 빼낸것을 다행이라 확신하는 날이 오실꺼라 믿습니다 🤗
남자측 집에서 도와준 병원비 돌려드리고 아드님이 바람이 나서 헤어진다고 정확하게 이야기하시고 정리하시는게ㅠㅠ 부모님을 위하신다면 더더욱 이 남자는 아닌거같어요 말하는 뽄새가 헤어지고도 껄쩍지근하게 할거같은데 주위 공통으로 아는 사람한테도 막 조잘거리진말고 그냥 그사람이 다른 사람이 있더라 정도로만 하시고 맘 정리 잘하십셔....
남의 남자 욕하지않는 감각님이 분노하실 정도로 뒷목잡을만한 사연이네요..🤬 대신 분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각님~~ 바람은 절대 그냥 넘어가선 안됩니다.. 왜냐면 한번 바람핀 인간은 계속계속 그러거든요.. 저도 남편에게 세뇌하고 있어요. 한번이면 끝난다고. 실수는 없다고요. 사연자분...그남자와 결혼하면 더 수없이 많은 사유로 바람을 필겁니다.. 제발 본인의 행복을 찾는 선택을 하시길 바랄게요~~~
댓글 잘 안다는데 비슷한 일이 있어서 도시락 싸 들고.. 말리고자 남겨봐요 제가 개인적으로 하는 고시공부를 기다리기가 힘들다며, 외롭다며 2년 가까이 사귀다가 갑자기 헤어지자던 전남친. 바람난거였습니다. (심지어 당시에 그 고시공부 시작한지 일주일 됐을때였음^^) 그쉐끼도 지극정성으로 잘했어요 거의 뭐 용왕한테 간 가져다 바치는 토끼처럼 잔잔 바리부터 큰 것까지 암튼 잘해줬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받은 거 생각하지 마세요 좋을 때 잘해주는 사람들은 널렸습니다. 오히려 잘 됐어요 결혼하고 인생을 살아가며 힘든 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거 하나 못 버티고 바로 바람났잖아요? 인생 안 망치게 들켜줘서 고맙다고 하고 헤어지세요. 딱 한 달만 힘들면 살맛 납디다
와 개스끼 말빨보소 ㅋ 가스라이팅 제법인데 ㅋ 2년 아깝죠? 이 결혼하면 그 이후인생은 더 아까울걸요~
아 깜짝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왜놀라 언니! 사연속 남자한테 한말이야!!
아니 욕을 어케
일케 찰지게하짘ㅋㅋㅋㅋ욕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속 시원~
아빠 수술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거 가족 가지고 협박하는거 아닌가요?. 지가 다 잘못해놓고 무슨 여자쪽 사정을 핑계대고 있어..ㄷㄷ.. 여자분 제발 정신 차리세요..ㅠ
그부분에서 바람보다 더 심각한 인성 쓰레기 같단 생각을 했어요
핑계가 자기의 잘못이 아니라 여자탓을 하다니 .... 이건 바람 피는게 문제가 아니라 저런 사고 방식이면 앞으로 살면서 겪는 모든 문제를 저런식으로 남탓하는 인간은 발전도 없고 옆사람 속만 문드러져요
그러게요 아버지 아푼걸 핑계삼는거 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이상해요
이 정도면 그 전에도 바람피던거를 사연자가 못 알아챈거 같음... 한 번 들켰으니 앞으로는 대놓고 바람피겠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상받고 휘청이실 듯 하 ㅠ
뭐든지 시작이 어렵지 두번째 세번째는 쉬우니... 거기에 사연자분이 알고도 용서해준다면 날개까지 달아준 셈 ㅠㅠ
2주만에 바람 핀거 아닐걸요? 계~~속 여기저기 이 여자 저 여자 발 걸치고 있다가 기회 생기니까 이때다 하고 만난걸걸요 앞으로도 계속 그럴걸요~~ 아버지가 아프신건 안 좋은 일이지만 그 덕분에 쓰레기 걸렀다 생각하고 얼른 헤어지세요 딸이 행복한게 진정한 효도입니다...
ㅠㅠ
바람피려면 썸도 타야합니다.... 그 대상과 기간이 있어야 하는거죠 2주는 절대아닙니다 ㅜ ㅜ
원래 그런 새끼에요! 개버릇을 남 못 줘요
얼마나 다행인가요 똥차가 알아서 결혼전에 사고를 치다니요. 아버님이 아프셨던건 따님 구하시느라 액땜을 하셨나봅니다. 사연자 분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을거예요. "아빠아님 어쩔뻔했어요" 라고 말하심 부모님 건강회복에 100%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제가 정확히 상대여자입장이었는데요. 저한테는 신부 욕하던데요. 외모도 애매하고 다 애매한데 안정을 주고, 직업도 나쁘지않아서, 정이 많이 들고, 성격이 맞아서 한다고,,,
저기서 결혼해주면 진짜 그냥 인간 식기세척기, 인간 오나홀 되는거,,,
저한테는 말만 그렇게하지 실제론 예쁘고 사랑하겠지~ 싶어서 나중에 결혼식 사진 보니까 신부가 정말 평범하게 생겨서
와,,, 진짜 안정감으로 결혼하는구나 남자도,,, 싶더라구요
세상 만만한 인간 오나홀, 인간 호구 되고싶지 않으면 결혼 취소하세욥 뾰로롱
결혼을 미룬거 때문에 바람을 핀게 아니라 결혼을 미룬 덕분에 바람피는걸 잡아낸거지. 아버지수술의 나비효과로 탈출기회가 온겁니다. 이혼보다 파혼.
살다보면 신기하게도 어떤 일이 우연처럼 일어나 삶의 방향을 알려줄때가 있거든요~ 지금이 딱 그 상황입니다. 왜 하필 /결혼전/일까요? 바람을 결혼으로 덮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 듣자마자 행운의 신호임이 딱 감지됨^^
아..ㅠㅠ그러네요
이거네요 드라마도깨비생각나요
와후 정답! 신이 도우셨네여
🎉
다 떠나서 너때문에 이렇게 일 크게 만들어야겠냐 라고 말하는 사람과 결혼하는거 아닙니다 앞으로 다가올 모든 갈등에 저 말을 할 예정이거든요 저런 사람이랑 결혼하면 사연자님 화병 생겨요😢
맞아여 ㅠ
남자친구가 악질인게 사연자분이 부모님 얘기하면 마음 약해질거 알고 부모님 걸고 넘어지는거에요
1. 본인이 외면하고 싶은 사실이라 고민되는 것을 부모님의 이유로 합리화 하고 있진 않은지
2. 과연 우리아빠가 이 사실을 알아도 그냥 그런놈이랑 살라고 할 것 같은지
생각해보고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래요
맞아요ㅜㅜ
남친이 정말 영악한거죠...권감각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글쓴이분이 부모님만 예기하고 스스로의 얘기는 없다...라고 하신거보니
글쓴이님이 부모님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거같은데, 그걸 간파하고 남친분이 그거 물고늘어지시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나쁜넘 ㅠㅠㅠㅠㅠㅠ
소름끼쳐...ㅠㅠㅠ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제발 하지마 제발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고 싶은말 여기 다 못적을 정도로 많아서 이말만 해요 하지마 하지마 제발 하지마 나 진지하게 말하는거에요 제발 하지마!!!!!!!!!!!!!!!!!
저 정도로 외로움을 못 참는 사람이면 나중에 와이프 임신했을 때 백퍼 바람핀다고 들었습니다..😢
그죠 임신하면 “너가 안해줘서 그랬다”고 할 사람이네요
바람에 실수가 어딨어요..
나 힘들 때 고작 2주만에 바람핀 새끼를 뭘 믿고 결혼해요. 정신차리세요..
진짜 하..날 병원ㅇ ㅔ 대따주고 가서... 기만이다 진짜 ..
사연자분 잘 생각해보세요 이건 실수가 아니에요. 절대 실수가 아닙니. 사연자님이 상황적으로 힘들 때 지가 바람펴놓고.. 자기 잘못을 100번 인정 해도 괘씸할판에.. 외로워서 폈다니요... 말같지도 않은 개 똥같은 소리고, 이렇게 대처하는 수 ㅔ낀거 보면 다음에도 언제든지 얼마든지 바람 필수 있는 인간입니다
맞습니다.
여자의 바람은 남자 잘못이지만
남자의 바람은 남자 잘못입니다.
바람을 안핀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핀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사연자님! 부디 젭알~~ 현명한 결정 하시기를~~~~
하 왜냐고 ㅠ
@@lk-id넵... 심리학에서도 그렇다고 합니다.. 중독과 같대여
외롭게 '만든' 여친잘못으로 슬쩍 돌리는게 개스불 때는것도 수준급인거 같고 ...
파국은 결혼 전에 엎는것이 아니라 결혼하고나서 그꼴을 또 보는것이 진짜 파국입니다
사연자가 발견하기 전까지 바람 피고있었는데 불안해서 바람폈다니 ㅋㅋㅋㅋ 장거리 연애하면 다른 사람이랑 살림도 차렸겠네
ㅠㅠ아씨ㅠㅠㅠㅠㅠ
첫째, 용서 절대 안됩니다. 저건 실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바람은 무조건 고의이며 계획한겁니다. 상대방에게 숨기고 속여야만 하거든요.
둘째, 나의 파트너가 나몰래 바람을 폈다면 나는 그 사람에게 first가 아닌겁니다. 솔직히 퍼스트는 아직 빈자리이고 나는 second일 뿐이었고 third, fourth까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외로워서바람핀다기보다 그냥 상대방이 나를 업신여겨왔다는 것밖에 안됩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first라면 바람필 생각, 의지, 욕구, 엄두조차 안납니다.
한번이 끝일꺼 같죠? 절대 아니라는거.........그리고 부모가 내인생 살아주지 않아요. 둘이 함께 살아도 외로울때 많아요.... 진짜 잘생각하세요 결혼 20년차 입니다....결혼은 내가 산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더 길다는거 정말 잘생각하세요 ... 이주만에 외로워서 바람피면 아이낳고 매일 똑같은 날들을 살아가는거 지루하고 아이신경써서 날 외롭게한다며 바람필확률 100 프로라고 장담할께요.....
그쵸 부모님이 대신 살아주지 않죠 ㅠ
바람 핀 사람은 다 사연이 있습니다. 그 사연을 정상인이 이해하기 힘듭니다.
저도 5년 연애 끝에 바람 난 연인이 있었는데 나중에는 바람 핀 사람이 저랑 친구랑 지내자고 하고
자기가 저지른 일이 무슨 짓인지 생각하지도 않더라고요
결국 나만 이해해줘야하고 나만 나쁜 사람이되었습니다.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추억 다 불태우고 찢어버린 지금이 제일 행복합니다.
결혼해도 안해도 외로운 순간이 많은걸요. 외로울땐 스스로가 유일한 친구이자 힘이되더라구요. 현명한 선택하시길..😢
외로움 많이 타는 사람 하..어려운..
외롭워서 바람을 피운다 ..
이말을 믿으십니까..
이유 없는 바람이 없겠네.
혹시 사연자님 믿고싶은게 아니고요.. 평생믿고 살자신 있다 라고 생각이 든다면 지팔자 지가 꼴아살는거지..
지팔지꼰이란말이 그냥 있는게 아니예요.
사연자분 내 딸이 나중에 그런남자랑 결혼하겠다하면 찬성할지 스스로 물어보세요.
남자분이 가스라이팅(협박) 엄청 하네요~~ 사연자님이 효녀셔서 조상님들이 결혼전에 남친이 바람핀거 알려줬나봐요.
ㅠㅠ
10년사귄사람이 환승해서 카톡이별당하고 헤어졌었어요ㅋㅋㅋㅋㅋ바람 그거 병이던데..절대 못고쳐요 저도 처음에는 왜 나한테 이런불행이 생기나 원망많이했는데 결혼안한거 조상신이 도운거였음ㅋㅋ 그새키 환승년말고 또 다른년이랑 사고쳐서 결혼했음 결혼하면 바람나는거 백프로임ㅋㅋ
바람 핀 놈 용서하고 결혼하면 그 뒤로는 본인 책임이에요~
무슨 상황이었던 간에 그건 중요치 않고
앞으로는 속에서 끓어오르는 의심과 분노가 사연자분 본인을 괴롭힐 거에요
그렇게 남은 인생을 살아가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거..
나는 약간 불행한 인생이 취향이다 하면은 결혼 골인하세요~
저도 바람폈던 남자친구 용서하고 연애하다가 결혼 준비하면서 현타 와서 바로 때려치워서
이순간 망설이고 사연까지 보내게 된 사연자 분 마음 충분히 공감은 되지만
배우자는 부모님보다 더 오래 같이 살아갈 존재고 그만큼 더 잘 골라야 한다잖아요~
내 자식한테 그리고 본인 부모님께 부끄럽지 않을만 한 사람이여야하지 않겠어요~?
이제 고민은 여기까지만 하고 현명한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사연자분은 힘든 시기에 남친이 같이 있어줬다고 힘이 됐다 생각하시겠지만 남친은 다른 여자랑 히히덕 거리고 놀기 바빴는걸요,, 지금 남친이 없으면 너무 힘들 것 같고 무너질 것 같겠지만 같이 사는 동안이 더 지옥일 거라 생각해요 기억상실증에 걸리지 않는 이상 바람은 덮고 살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나요 ㅠㅠ 사연자분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성을 찾으시고 현명한 결정하시길 바라요
멍소리할때 뒤에서 물음표 폭격 날아오는 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고 안 게 아니라 얼마나 다행이에요.. 재활용 안 될 쓰레기 버리려다가 다시 품고 돌아오면 본인도 썩고 주변도 썩습니다.
답을 이미 알고 계시면서 묻는 것 자체가 결심이 안서서 그러신 것 같은데요…. 제발 정신 차리셔서 현명한 선택하세요. 이혼보다 파혼이 낫다는데 파혼도 아닌 수준인데 지금 너무 기횐데요………?
두렵기도 할 것 같아요 ㅠㅏ
외로울때마다 바람필 사람이네요~ 저도 저런 비슷한 경우로 상대가 바람폈었는데 용서해도 바람 다음에 또 핍니다. 그거 감당 안되면 그냥 바로 헤어지세요~
맘고생 ㅜㅜ하셨겠네여
덕분에 더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까지 했네용
행복합니댱😊❤
2년 만난 시간 보고 남은 인생을 말아먹으려고요???? 남자 쉐끼 대놓고 가스라이팅하네요?? 와 진짜 욕이 나오네요 정신차리세요!!!!
과거 몇년 만난시간 이게 발목을 많이 잡더라고요 ㅠ
일을 크게 만들어야겠냐....라니. 그 일 만든색기가 너야!!! 어떻게 부모님 아픈 시기에 금욕하며 정안수 떠놓고 치성을 드려도 모자랄 판국에 바람?? 바아람????? 아주 능지처참을 해도 모자랍니다. 사연자분!!!! 인생 리셋된줄 아세요. 쓰레기는 버리는겁니다.
남자친구의 비겁한 변명.... 그것 조차 쓰레기 처럼 하네요.
남자친구는 그냥 쓰레기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연자님은 부모님 덕분에 잘 걸렀다 천운이다~ 생각하고 다른 사람 알아보세요.
변명의 결이 너무 ....약은것 같으뉴
연애 때 바람핀 사람은 결혼 후 100퍼 바람핀다고 이혼 전문 변호사가 말했습니다. 결혼 전에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헤어지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결혼 후 애 생기고 연애때 바람피었떤 내연녀와 아직도 만나거나 하는 이야기 엄청 많습니다...
내가 보기엔 그 전부터 바람 피다가 걍 이번에 걸린듯.. 근데 그게 아니라면 더 문제인게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님이 아프신 그 2주를 못참고 바람핀거는 세상에 싸가지없는 천하의 바람둥이도 혀를 찰듯해요 저같으면 우리 아빠가 아픈데 그걸 못참고 바람폈다??? 정떨어져서 면상에 침뱉을듯요.. 이러나저러나 아니에요 저사람은..
집안사정으로 힘든 여친을 두고 외롭다고 바람을.......도와주진 못할 망정 ㅋㅋ 남녀 바꿔놓고 생각하면 답나옴 ㅋㅋㅋ 예비신랑 부모님이 아프셔서 결혼 준비중지하고 못만난다고 2주만에 바람필건가요?? 그런냔 어떤냔??? 당장 그만둬요!!! 권감각님이 이쁘게 얘기해서 그런거지... 조상신이 도와주신거에요. 부모님이 아프셨던게 좋은건 아니지만... 진짜 결혼전에 잘 잡은거네요!!! 바람은 한번 피우기어렵지 두세번은 쉽대요. 그리고 경험자들 얘기들어보면 점점 뻔뻔해지더라구요. 사연자님 너무 슬프시겠지만 복받으셨어요. 힘들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진짜다. 명심하시고 새로운 인생 응원합니다❤부모님 건강도 찾으셨다니 따따블 다행😊
난 2주가 진짜 ..하...그게 제일 얼탱이 없
인간이 인간인 이유가 이성이있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그쵸 ㅠ
짧은 병에 사위 없다는 드립은 어떻게 그 순간에 생각해내는거에여 ㅋㅋㅋㅋㅋㅋ 멋져영
와~감각님 정말 현명한 답변입니다. 이름처럼 지혜로워요^^
오랜만에 불려보는 본명 ㅋ
바람은 하나의 습성, 습관입니다😊 즉 고칠 수 있는게 아니예요.그리고 바람핀놈 용서하고 1년 더 만난 유경험자로써 용서 시점부터 생 지옥이 시작됩니다. 사람 믿지못하구요. 그 다음사람 만나도 믿질 못하고 의심병 생겨요. 왜? 안그럴것같은 놈한테 당하고나면 아무리 잘해줘도 사람을 못 믿게되니까요. 그 사람이랑 결혼하면 이제 내가 일거수일투족 날서서 걔뭐하는지 정신병 시작되니까 조금이라도 정상인으로 살고싶으면 지금 남친한테 벗어나세용 진짜 진심 . 애기가졌을때 이쁜생각 못하고 남편 늦으면 추궁하게된다구요. 지금 안벗어나면 내 의심병이 시작되서 내삶이 망가져요.
아는 사람중에 애가 아파서 장애를 갖게 됐는데 그 때문에 그 엄마는 아이한테 온 신경이 가 있으니까 남편이 외롭다고 바람을 폈다고 하던데...정말 웃긴건 이 사연도 그렇고.. 예비장인이나 심지어 자식도 그냥 타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가 봄 . 그리고 아픈 가족을 돌보는 아내나 여친이 얼마나 힘든지는 애초에 안중에도 없고...다들 지들만 외롭네 어쩌네 어찌 저리 미성숙하고 유치할까
파혼하면
훗날 23년중 젤 잘하신일이라고 생각하게 될거여요...지옥불에 들어가지마요마요😢
똥인 걸 찍어먹어보고 품고 산다고요...?그렇다면 그 똥과 천생연분이십니다..앞으로 겪을 불행은 본인 지분도 있어여😅
아버님이
수술을 하셔서…
그런 남친을 거를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되는 사연이네요..
아버님이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아버지 병간호하는 와중에 그새를 못 참아서 바람핀 남자를 왜 용서하지?
그렇게 잘난 효자 놈의 ㅅㄲ가 장래의 장인어른이 병상에 누워 있는데 다른 것도 아니고 바람을? 심지어 핑계도 매우 같잖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상이 도왔다 생각하고 새출발 하길 바란다. 지팔지꼰하고 싶다면 뭐 결혼하던가.
결혼전에 아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이혼보다는 파혼이낫지않나요😊
10년알고 1년연애하고 결혼했어요. 결혼하고 조금 지나서 바람핀거 알고 한바탕 난리치고 용서해줬더니 어떻게 됐을까요? 나중엔 집근처 여자랑 바람피더군요. 내연녀를 집근처에서 만나고 싶다면 눈 질끈감고 결혼하셔도 지팔지꼰이라고 하겠지만 수명 길어요. 그런 사람하고 70~80 년 살고싶으신가요?(말 쎄게해서 죄송해요. 제발 그 강을 건너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어서 쎄게했어요)
하ㅜㅜㅜ 맘고생 ㅜㅜㅜ 하ㅜㅜ
임신했다고 바람피우고
조리원갔다고 바람피우고
육아하느라 자기한테 소홀하다고 바람피우겠지... 지팔지꼰이라고
진실을 알게 됐는데 헤어지지 못하면
그냥 똑같은 사람 되는거임
안 헤어지고 결혼하실꺼라면 운명이려니~ 밖에서 남편이 두집 세집 살림 차려도 내 복이려니하고 부모가슴에 칼꼽으면서 사세요~
연애든 결혼이든 외로운 사람하고는 하지 마세요.
외롭다는게 친구, 지인이 없는게 아니라 주변에 사람이 많아도 스스로 외로움을 갖는 사람이 있습니다.
혼자라도 그 시간을 즐길줄 알고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을 만나세요.
외로운 사람은 스스로 상처를 받고 결국 상대에게 상처를 줍니다.
마음이 건강한 상대를 만나시길 바래요.
정말맞는 말씀이에요..감사합니다!
이것은 분명 조상이 도우신거에요 저런 노무새퀴는 평생 저러고 살텐데 빨리 놓아주세요
쓰레기를 안고 살 이유가 없어요ㅜㅜ
2년 연애, 아무것도 아닙니다.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할 때 사람 본성 나옵니다.
그 남자의 본성을 알게 된 지금의 현실을 외면하고 싶으시겠지만..
시간을 좀 두고 혼자 깊이 생각해보세요.
그 큰 충격 받을 걸 다 알면서도 그런 짓을 저질렀다니 정말.. 저라면 절대 용서 못할 것 같네요.. ㅎㅎ.. 실수..? 그런걸 실수라고 하지 않아요.. 그건 그냥 바람을 선택한거지.. 실수가 아니죠..
ㅋㅋㅋㅋ 엄마테 너네 엄마 맘 아프게 못하니까 넌 나랑 이혼못해 라고 말한 나르시시스트 아빠가 생각나는 사연이었음 ㅋㅋㅋㅋㅋ
사람 마음 가지고 저러는 거 치졸하고 고약하고 못돼먹은 거예요~~
집나간 꾀꼬리(같은 목소리)가 다시 돌아와서 찐 기쁩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세요 감각님^^ ㅋㅋㅋ
ㅋㅋㅋㅋㅋ감사해요
여성분 아직도 정신 못차리셨네
바퀴벌레가 집에 한마리 나오죠? 이미 그 집은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어요 절대 한번 아니에요ㅎ 잘 숨기다가 아차하고 한번 걸렸을 뿐이에요
지팔지꼰입니다 결혼을 결심하셨으면 이후 벌어지는 일에는 혼자서 감당하세요
곱등이 나옴..
감각님 말씀대로 효녀셔서 복받으셨나봐요. 조상님이 쓰레기를 걸러주셨네요
ㅠ
사연자님 남자는 세상의 반 입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신이 주신 기회에요...
그러게요 조상님이 도우셨네 ㅠㅠ
와 진짜 이번 편 개시원하다 하 그냥 처음부터 바람 안 폈으면 될 일임ㅋㅋㅋ 하 저도 어장친 새끼 최근에 잡아서 바로 끊어버림 그런 거 한 번 봐주면 지가 그런 짓을 해도 지 만나준다 생각해서 콧대만 더 높아짐
외롭긴 개뿔 누가 들으면 한 5년 외국이라도 나가 있었던줄 알겠네 ㅉㅉ 부모님 핑계 대지마세요 사연자분~ 님 부모님이 이 사실 알면 좋아하실까요? ^^ 그냥 헤어질 자신이 없는 것 뿐이잖아요
ㅠㅠ 내 일로 닥치면 보이던 것도 안 보이고.. 안 보고 싶은 마음도..알 것 같기도 하고요 ㅠㅠ하 안타깝
계속 실수실수라고 하는데 실수는 날달걀 꺼내오다 깨뜨릴때나 실수 아녀???
부지불식간에 컵라면에 냉수붓고 아차차!!!하는게 실수아녀?? 다분히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맨정신에 만난건 실수가 아니라 실행이라고 하는겨 결혼과 바람은 겸상할 수 엄슴
맞아요!! 그런게 실수죠!!
어떻게 2주만에 다른여자를 만나지?!! 갑자기?!! 아닌것같아요...그전부터 만난게 들킨것같아요😢😢 나중엔 이혼이 더 힘들어요..지금부터 좋은 인연 다시만납시다
결혼전에 아신걸 다행으로 생각하시구~ 좋은 인연 찾길 바래용😢
감각웅니는 정말 속시원한 현명한 답변을 잘해주시눈고 같아요-!!
속이 상한다 효녀 ㅠㅠ
여기 답글다신분들, 그리고 감각님이 모두 한목소리로 얘기한다면 그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고 모두 자신의 경험과 지인들의 경험, 그리고 이성적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조언해 준거니 아주 깊이 생각해보시고 내친구가 이런 상담을 한다면 어떻게 말할지 생각해 보세요. 아마 머리로는 이미 답을 알고 있을거예요. 다만 막상 자기일이 되면 사연에 다 쓰지 못한일도 있을테고 남은 감정들도 있을테고 좋았던 일만 생각나면서 남자친구말을 믿고 싶은 내맘을 정당화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도 이해가되요. 바람을 피운걸 알았다고 사람 감정이라는게 무자르듯 잘라지지 않죠. 하지만 바람은 습관이고 중독같은 거죠.계속 피우고 있다가 이번에 걸렸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남친의 변명을 다 믿을수 없는거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도 헤어지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사연자님도 이성적인 판단 하시길 바래요.
결국 '남편 바람난 유부녀가 된 본인'과 '그 남자와 결혼 안 한 본인' 중에 더 두려운 걸 피하시면 돼요.
전자가 더 두렵지 않아요?
'일을 크게 만들어서 헤어지려고 하냐'에서 이미 걸러야돼요. 헤어지는게 일을 크게 만드는거야?
이미 큰 일은 지가 벌여 놓고. 어디서 가스라이팅 시전이야.
저새끼 지금 우리 소중한 사별이를 잡고 싶은게 아니고 양쪽 부모랑 친구들한테 욕 먹을까봐 두려운 거예요.
그러니까 부모 얘기가 나오지.
많은분들이 쓴 한결같은 댓글들 저도 동감입니다..
다시 한번 본인만 생각해서 바른결정하시길~
본인인생 누가 대신 살아주는거 아닙니다..
용서? 용서는 할 수 있죠 하지만 대가는 치러야겠죠? 부모님 생각해서 헤어지지 말자는 얘기가 '나의 부모님에게 대리 효도해 줄 걸로 보이는 너를 놓치고 싶지 않아~' 일 지도 모를 일 입니다~ 결혼은 너와 나의 삶이지 다른 이의 삶이 아니에요. 결혼 준비하면서 파토나는 일도 부지기수인데, 아직 준비도 시작하지않았는데 뭐가 문젠가요. 본인의 남은 긴~ 인생을 위해 헤어지시길
결혼전에 도망쳐야지...2년 생각하다가 20년..아니 60년 같이 살 생각하면 어떻게 살려구요.
당장 앞에만 보지말고 길게 보셔야 할때입니다 결혼은 장난이 아니에요 평생 인생이 바뀔 수 있는 중요한일입니다 지금은 조금 힘드시겠지만 지금 결단 안내리시면 평생을 힘들거에요 그리고 평생 의심 속에서 살게 되실거에요
편집 물음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잔잔히 육수처럼 올라오는 물음표
사람은 학습하는 동물입니다. 덮고 결혼하시면 남자에겐 '바람 알고도 넘어갔다. 아무도 모르게 넘어갔다. 또 바람 펴도 넘어가겠지'가 학습되는 겁니다. 바람의 대 향연이 시작되는 거죠. 첨 한두번은 용서를 빌겠죠. 하지만 나중엔 "알면서 결혼해 놓고 이제 와서 왜 그래?"가 됩니다.
사람고쳐쓰는거아닙니다...한번바람피면 또 언젠가 바람핍민다...부디생각 잘 하시길 바랍니다!...부디요...
제목만 보고 아니 왜? 하고 들어왔네요ㅋㅋ 지금 결혼하면 자기 팔자 자기가 꼬는거예요~
악 내얘긴줄. ㅋㅋㅋ 눈한번 딱감고 결혼했다가 8개월만에 이혼했네요. 이혼보단 파혼입니다. 이혼판결받고 법원나오는데 그러데요. 자기는 못고칠거라고. 그냥 그런 체질일 뿐이라고.
앞으로 가스라이팅 관련 사연 나오면 이 사연 상단 카드로 띄워주세요ㅋㅋㅋㅋㅋㅋ 어딜 지 바람을 사연자 책임으로 돌려 미췬놈이
하고 싶은 말을 다해주셔서 쓸 말이 없네... 자기만을 위해 사세요. 저런 남자 오래 못갑니다.
임심하면 외로워서 바람피고 육아하느라 여자 정신없으니 자기한테 관심없어 외롭다고 바람피고.. 결혼한다면 평생 바람필거 각오하고 하세요.
사랑하는 애인이 제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자기 본능에 충실해 뒤통수 친 인간말종이에요. 결혼했다고 정신차릴까요? 전혀요. 한 번이 어렵지 그 다음은 쉽고, 내가 이런 놈인걸 알고도 결혼하지 않았냐? 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오거나 지금과 같이 되도않는 이유 들어가며 사연자분 탓할걸요? 아버님께서 애지중지한 따님 불구덩이에서 구해내신거에요. 그러니까 부모님 가슴에 대못박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사연자분이 부모님에게 효도를
잘하는 자식이라면....
입장 바꿔서 내가 부모인데
내 자식이 바람폈던 전적이 있던
놈과 결혼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그게 더 가슴 아프고
속상하고 사위가 된 넘(~^^;)이
곱게는 안보이지 않을까요~?
철천지 왠수처럼 보일 것 같아요~!
아무리 사위될 사람을 많이 아꼈다고
해도 팔은 안으로 접힌다고 내 딸이
먼저지, 사위가 먼저는 아닐 건데요~!
사연자분이 부모된 입장으로
생각하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바람 한 번이 쉽지 결혼하고 또
바람 안 핀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저라면 관계를 끝낼 것 같아요~!
바람폈던 전적이 자꾸 머릿속에서
맴돌면 자신의 마음만 더 지옥이
되지 싶어요~!!
오랜 기간동안 만나온 건 가슴
아프겠지만...
빨리 끊어내는 게 답이지 싶네요~!!
사연자님! 결혼후도 아니고 결혼전이잖아요~
진짜진짜 조상님이 보살핀것 같아요.
바람들킨 후 저런식으로 변명하는 사람과 평생 사실 수 있을까요?
결혼 후 이혼보다 지금 헤어지는게 나아요.결혼 후에 이런일이 있었다고 주변이 알게되어도 싸늘한 시선과 화살은 남친이 아닌 사연자님께 향할거예요~
결혼전후로도 자기독립이 되는 연습을 꼭 하셔야해요. 의지라는 단어, 저두 경험에서 얻은거고 지금도 노력하는 중이지만, 자기자신을 잘 바라보고 자기자신을 젤 소중히 해야하고, 마음적으로 의지하는것도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로만 해야해요~
저두 남에게 뭐라 말할 입장은 아니지만..너무 힘든 길을 가려고 하시니 걱정이 돼서 이렇게 장문오지랖 떨었네요.
제발,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래요.
힘든 일.. 이또한 다 지나가요~
과연 처음일까요 ㅡㅡ;;;;;;
세상에 2주를 2년처럼 보냈납네
그냥 변명이 너무 같잖아서 어이가 없네요
살날이 많으니 고민 많이해서 선택하시길 바래요~
실수인지 인성인지는 ㅡㅡ
진짜…이 시대의 현자십니다.
사연자님
사연에는 다하지 못한 여러가지 말들이 있을수 있어요
연애만이라면 별의별 놈이라도 그냥 인생공부삼아 전부 만나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결혼은 이곳에 사연을 보내는 시점에서 99프로의 경우는 그냥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이게 맞나 주변에 못물어보고 익명의 곳에 물어보는 시점에서 이미 그건 틀어졌어요
지금은 헤어지는게 힘들지 몰라도 다 지나갈거예요 힘내세요!!!
이게 맞지 진짜 ㅠㅠ친구들한테 못물어보는 거 ㅠㅠ
나중에 결혼 후에 바람피면 그때도 혼자 속앓이 ㅠㅠ
그 왠만해서 정신건강의학쪽 추천안드리는데, 이번편은 사연자님 양브로 바람 관련되서 시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거보고 마음정리하는 데 도움많이 되었어요..
할머니가 여태 바람핀 영감놈이 자기랑 친한 친구랑 바람나서 병원오셨다는 사연 말 듣고 전 정리됐어요
설마 처음 바람 핀 걸까요?
여러번 피다가 처음 걸린 거 같은데..
에 뭐 행벅해야할 시기에 지가 혼자라서 외로워 바람폈다고? 게다가 뭐 일을 크게 만들어 헤어져야겠냐고..? 그게 뭔 방구소리래요. 내 똥방구소리도 그것보단 설득력있겠다. 어디 똥싸는 소리 듣고 시원하네 끄덕이지 마시고;; 저런 인간은 봄이 오면 봄이왔다고 외로워 바람피고 여름엔 여름이라서 가을엔 가을이니까, 겨울엔 겨울이기에 외롭다고 할 사람입니다. 결혼을 앞둔 연인이 가족의 건강문제로 힘들어하는데 그런 연인 생각이 안날정도로 본인의 당장 옆구리 시린 것이 최우선인 사람은 갖다버려도 모자랄 쓰레기인데 굳이굳이 주워서 사연자님 옆에 두겠다면 그것또한 본인 팔자고… 감각님 명언대로 지인생지가꼬는거죠. 그리고… 저런 사람은요, 나중에 나이가 들거나해서 사연자님이 아프잖아요? 병간호보다 자기 옆구리 시린 것부터 간호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에요!!!!
조상신이 도와주셨네요....당장 헤어지시길..ㅠ
결혼식에서 신부입장하고 버진로드 걷기 전까진 얼마든지 취소하셔도 됩니다. 파혼이 두려워도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지고 별 게 아닌 게 될 거에요. 힘든 시간을 뒤로 미뤄서 더 크게 만들지 마시구 용기있는 결단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3개월 친구로 만났던 동성분이 계셨는데 그분 개인 연애사가 복잡했었습니다 저의 다른 친구랑 사귀면서도 다른 사람들은 만나는걸 보는 당시엔 그래도 친구니까 입다물어야 한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지나고 보니 그게 저에게도 너무 힘든일었더라구요 바랑 당하는 친구를 볼 면목이 없어지는게 😅
3년이 지난 후에 벅잡한 연애를 하는 분은 새연인이 있으신데 아직도 그친구는 휘둘리는걸 보고 결국은 다 이야기 했습니다
그토록 속편한 날이 없을꺼에요
저는 바람 피는 사람 을 친구로도 두는걸 불편해 하는 사람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당장 생긴일에 바로 현명한 선택을 하는건 정말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사연자님도 당장 생긴일에 당황스러워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혼란스럽겠지만 나중에 지나보면 그사람을 당신의 울타리에서 빼낸것을 다행이라 확신하는 날이 오실꺼라 믿습니다 🤗
남자측 집에서 도와준 병원비 돌려드리고 아드님이 바람이 나서 헤어진다고 정확하게 이야기하시고 정리하시는게ㅠㅠ 부모님을 위하신다면 더더욱 이 남자는 아닌거같어요 말하는 뽄새가 헤어지고도 껄쩍지근하게 할거같은데 주위 공통으로 아는 사람한테도 막 조잘거리진말고 그냥 그사람이 다른 사람이 있더라 정도로만 하시고 맘 정리 잘하십셔....
진짜 화딱지가 나서 악!!각!! 이러고 보는데 권감각님이 shake it shake it 해주셔서 좀 풀렷어요.. 사연자분 제발...옳은선택하시길😢😢
남의 남편 소중해서 욕 안하는데...ㅠㅠ하 남편 아니니까..
남의 남자 욕하지않는 감각님이 분노하실 정도로 뒷목잡을만한 사연이네요..🤬 대신 분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각님~~ 바람은 절대 그냥 넘어가선 안됩니다.. 왜냐면 한번 바람핀 인간은 계속계속 그러거든요.. 저도 남편에게 세뇌하고 있어요. 한번이면 끝난다고. 실수는 없다고요.
사연자분...그남자와 결혼하면 더 수없이 많은 사유로 바람을 필겁니다.. 제발 본인의 행복을 찾는 선택을 하시길 바랄게요~~~
저 10년사귄사람 3년양다리로 다른여자랑 몰래결혼했어요. 저 속이고... 정말 어떻게 이런일이 있는지... 그여자한테말했는데.오히려당당해요 지남자라며.. 똑같이 결혼후 바람피길 간절히 바라고있어요.
댓글 잘 안다는데 비슷한 일이 있어서 도시락 싸 들고.. 말리고자 남겨봐요
제가 개인적으로 하는 고시공부를 기다리기가 힘들다며, 외롭다며 2년 가까이 사귀다가 갑자기 헤어지자던 전남친. 바람난거였습니다. (심지어 당시에 그 고시공부 시작한지 일주일 됐을때였음^^)
그쉐끼도 지극정성으로 잘했어요 거의 뭐 용왕한테 간 가져다 바치는 토끼처럼
잔잔 바리부터 큰 것까지 암튼 잘해줬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받은 거 생각하지 마세요 좋을 때 잘해주는 사람들은 널렸습니다. 오히려 잘 됐어요 결혼하고 인생을 살아가며 힘든 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거 하나 못 버티고 바로 바람났잖아요?
인생 안 망치게 들켜줘서 고맙다고 하고 헤어지세요. 딱 한 달만 힘들면 살맛 납디다
아시나요. 바람은 습관인거. 한번 넘은 선은 계속 넘게된답니다.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더니.. 정신 체리세요 사연자분
동생 같은 맘에 남겨요
바람 피는 놈은 개가 똥을 끊지요
결혼 하면 ㅎㅎㅎㅎㅎ
그냥 헤어지는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