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왜 1900년대부터 지금까지 노벨상이 29개인걸까..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소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체계는 지금과 대동소이한데 왜 한국과 일본은 다른 결과를 낳고있을까.. 정말 일제강점기식 교육체계가 문제일까.. 해방한지 80년이 지났는데.. gdp 대비 연구지원예산이 적은것도 아닌데..
@@ewlllewoewrjer 어쩌면 개개인의 독창성과 창의력을 개발해주는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아서일수 있겠네요. 그리고 대한민국은 대학을 가서 전공하는 이유가 순전히 돈에 집중되어있어서 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의대를 가는 사람들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잘버는 직장을 위해 의대를 간것처럼요. (물론 의사나 간호사와 같은 직업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도 있겠죠!)
우리도 저출산과 인구감소를 대체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이 필요한 상황에서 대안 중에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지 사회문화적으로 요구받는 커리큘럼이 달라서 단지 형태만 가져오는 건 의미가 없을 것 같고.. 교육의 방향성을 가지고 충분한 소통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해요
한국은 단위면적당 인구비율이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똑똑해요 한국이 문제는 직업의 귀천이 심하다는거 직업이 힘들고 막일일수록 보수라도 높아야는데 반대로 가니 스트레스가 많지요?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공부해서 성과를 내고 기술이 있는 사람은 그쪽에서 성과를 내면 됩니다 옛 선비들은 가난한 상황에서도 공부만했어요 성인이라고 불리는 학자들도 검소하게 살면서 학문연구에 몰두했구요 항상 말하지만 공무원들이 월급이 많으면 안맞는거예요 의사도 마찬가지구요 너무 돈돈하는 사회풍조부터 바꿔야겠네요 가치를 한쪽으로만 치중하면 자꾸 교육부터 문제삼게되죠 한국 똑똑하다니까요?
학생자살률 엄청 높아요. 유럽 최고수준입니다. 이런 얘기는 잘 안하더라고요. 위도 탓이라기엔 옆의 스웨덴이나 노르웨이는 안그래요. 얘네 교육이 그렇게 잘났으면 노키아는 왜 망했겠어요? 그것도 세계1위 위치에서 폭삭. 교육에는 정답이 없어요. 한국교육 제대로 받았으면 이 역시 잘 알겁니다. 자기비하는 하지 맙시다. 우리보다 빡쎈 주입식교육인 인도출신 인재들이 세계 아이티시장 휩쓸고 있는데 그럼 인도가 답인가요? 아니잖아요.
이런 프로그램 좋다.
우리를 바꾸지 못하는것이 아쉽기만 하다.
우린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 의해 만들어진 교육체계가 해방 후 변화하지 않고 남아 있어 그런 듯 합니다. 서양교육보면 자유롭게 수업하는 거 보면 새롭고 신기하고 좋아보이기도 하네요.. 스스로 터득하는 창의력이 생기는 서양교육에 비해 우린 만들어지는 창의력이 아닐까 생각.
일본은 왜 1900년대부터 지금까지 노벨상이 29개인걸까..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소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체계는 지금과 대동소이한데 왜 한국과 일본은 다른 결과를 낳고있을까.. 정말 일제강점기식 교육체계가 문제일까.. 해방한지 80년이 지났는데.. gdp 대비 연구지원예산이 적은것도 아닌데..
@@ewlllewoewrjer 어쩌면 개개인의 독창성과 창의력을 개발해주는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아서일수 있겠네요. 그리고 대한민국은 대학을 가서 전공하는 이유가 순전히 돈에 집중되어있어서 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의대를 가는 사람들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잘버는 직장을 위해 의대를 간것처럼요. (물론 의사나 간호사와 같은 직업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도 있겠죠!)
우리도 저출산과 인구감소를 대체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이 필요한 상황에서 대안 중에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지 사회문화적으로 요구받는 커리큘럼이 달라서 단지 형태만 가져오는 건 의미가 없을 것 같고.. 교육의 방향성을 가지고 충분한 소통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해요
우리나라도 인구가줄면 모두가 일할수있고 그렇게되면 출산률이 늘고 그러다 일자리가 부족해지면 출산률이 줄다가 또 인구가 줄면.... 자연스러운 현상
너무 부럽다. 이 나라 교육이...
다음에 지구에 태어난다면 핀란드나 독일에서 태어나고 싶다
핀란드에서 인문계열 학교로 가려면 1차로 초등학교때 선별 2차때 중학교때 선별 3차로 인문계고등학교 선정 된 것입니다. 유럽은 어릴때부터 적성에 맞게 공부할 아이, 예술할 아이, 취업할 아이, 장애학교 갈아이 다 나눠요. 그러니 저 학교 애들이 다 똑똑하게 보이는거죠
핀란드의 교육에는 넓은국토와 천연자원, 그리고 낮은 인구가 한 몫 한다고 봐요. 우리나라가 무턱대고 따라가기엔 가는길이 너무 다르다고 봅니다~~
네, 말씀대로 한몫하고 있고 그래서 똑같이 따라할수는 없겠지만
'참고'는 할수있을것같습니다..
정답
그렇게 교육을 잘하는 나라의 성과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교육 커리큘럼은 좋아보이나, 그에 따른 인재가 얼만큼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지 결과도 알수 있으면 좋겠어요.
우린 생물은 유전자 염색체 갯수 그딴거너 외워 끼워 맞추기
한국은 단위면적당 인구비율이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똑똑해요 한국이
문제는 직업의 귀천이 심하다는거
직업이 힘들고 막일일수록 보수라도 높아야는데
반대로 가니 스트레스가 많지요?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공부해서 성과를 내고
기술이 있는 사람은 그쪽에서 성과를 내면 됩니다
옛 선비들은 가난한 상황에서도 공부만했어요
성인이라고 불리는 학자들도 검소하게 살면서 학문연구에 몰두했구요
항상 말하지만 공무원들이 월급이 많으면 안맞는거예요
의사도 마찬가지구요
너무 돈돈하는 사회풍조부터 바꿔야겠네요
가치를 한쪽으로만 치중하면 자꾸 교육부터 문제삼게되죠
한국 똑똑하다니까요?
? 의사 돈 많이 안주면 누가 하나요? 너무 힘든 길인데 돈이라도 줘야하지
차 타고 가다가 사고나면 골치아파서 시도도 못합니다. 우리나라는..
학생자살률 엄청 높아요. 유럽 최고수준입니다. 이런 얘기는 잘 안하더라고요. 위도 탓이라기엔 옆의 스웨덴이나 노르웨이는 안그래요. 얘네 교육이 그렇게 잘났으면 노키아는 왜 망했겠어요? 그것도 세계1위 위치에서 폭삭. 교육에는 정답이 없어요. 한국교육 제대로 받았으면 이 역시 잘 알겁니다. 자기비하는 하지 맙시다. 우리보다 빡쎈 주입식교육인 인도출신 인재들이 세계 아이티시장 휩쓸고 있는데 그럼 인도가 답인가요? 아니잖아요.
정답이 없는건 맞지만 지금의 한국 자살률이나 학생들 정신 상태보면 핀란드 교육이 더 좋다는 거죠. 핀란드 자살률은 이미 낮아 졌고, 행복과 관련된 수치는 올라가고 있죠.
경제, 교육보다 중요한 것들을 너무 생각하지 않고 교육계가 돌아가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