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주최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타지역 신자들을 고속버스에 태우고 모셔 와 여기서 함께 미사 드리게 했죠. 저도 그 고속버스를 타고 온 타지 사람. 그런데 여기서 미사를 드렸던 그 시간은 아직도 나에게 새록새록 깊은 추억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 그날은 뭔가 특별했죠. 왠지 바다에 떠 있는 섬에 모여 와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의 하느님께 제를 올린 느낌? 뭔가 저에게 그날은 세속과 이곳이 갈라져 성역으로서의 아우라가 만발했던 인상을 주었습니다. 또 한 번 그날처럼 예수님과 파스카 축제를 지내고 싶어요. 하느님, 행복하고 포근한 추억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성지순례하는남자 저야말로 이런 영상들 선물해 주신 점 얼마나 몸 둘 바 모르게 고마운지 모릅니다. 주님께서 저의 그때와 같은 감격의 도달을 님께 선사하시고야 말 겁니다. '그 때에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참모습을 뵙겠기 때문입니다(1요한 3, 2ㄷ).' 오, 스테파노여! 🥺
영상 잘 보았습니다 성지순례를 할 때 출입문이 잠겨 있어 밖에서 보고 기도하고 도장찍고 왔던 곳이라 한번 더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성전까지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저희도 요즘 가까운 성지에 가보면 문을 닫아 놓거나 아니면 일찍 문닫는다고 써 놓은 곳이 있더라고요 아쉽지만 정성으로 다녀오는 길이라고 위로한답니다 빨리 마음껏 성지순례를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은총 가득내리시길 빕니다~
몇년 전 광복절에 뜨거운 날씨를 이기고 부모님과 양평 지역에 드라이브를 갔다가 들렀던 성지였는데 영상에서 다시 보니 반갑네요 :) 그때는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하고, 성당 문도 닫혀있어서 못 들어갔었는데 이렇게 영상에서 성당 내부를 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 하루 빨리 코로나가 진정되어 마스크도 벗고, 마음껏 성지순례를 다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래서 계속 못가고 있다가 일부로 미사시간 맞춰서 겨우 순례했어요. (본래 미사 전후에 촬영하면 순례오신 분들한테 민폐라서.. 그때 촬영하는거 안좋아하는데 안그럼 들어갈수가 없으니까요.) 미사1시간전에 성지 문열던데 미사 끝나자마자 순례객들 모두 나갈때까지 봉사자분들이 입구에 서서 대기 하시길래 민폐일꺼같아서 얼렁 촬영하고 나왔어요. 너무 급하게 촬영한감이 있어서 살짝 아쉽네요. 눈이 많이 왔는데 눈길 조심하시구요. 안전운전하세요.
네 그나마 미사 있을때는 미사 1시간전부터 미사 끝날때까지는 개방하시던데... 1/17까지는 미사가 없으니까 개방도 못하는 상황이더라구요. 보니까 코로나 이전에도 낚시인, 자전거동호회, 도보여행자 들이 많이 방문하셔서 일부 방문객들이 쓰레기라던지 성지 안에 자전거 주차를 한다던지 골머리 앓는 일들이 많았던거 같더라구요. 그날도 너무 짧게 순례를 해서 저도 아쉬웠어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길.. 어제 눈이 많이 왔는데 오늘하루 눈길 조심하시구요~
성지소개 잘 들었습니다 성지순례도 못하는 이때 김대건 안드레아사제와 최양업 토마스사제 서간집을 읽어 보시면 어떨까요? 이해가 바로 우리나라첫사제와 둘번째사제 200주년 희년의해인데 순례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실겁니다 잠에서 깨어나니 눈이 내렸네요 모두 길조심 건강조심 하시고 뜻있는 하루 되시길^♡^
고맙습니다 💕
양근성지 잘 보았어요.감사함다~***~***~^^
양근성지 잘보았어요.베드로님 수고하셨어요.감사~***~***~^^
감사합니다~~
양근성지 잘 보았어요.짬 나면 자꾸보는게 좋아서요.감사함다~***~***~^^
네 자주봐주시니까 더 좋아요~
늘감사드려요 건강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어디 못가니까 자꾸 먹어서 정말 건강 신경써야겠어요 ㅎㅎ
오늘 하루 눈길 조심하시구요~
누구 주최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타지역 신자들을 고속버스에 태우고 모셔 와 여기서 함께 미사 드리게 했죠. 저도 그 고속버스를 타고 온 타지 사람.
그런데 여기서 미사를 드렸던 그 시간은 아직도 나에게 새록새록 깊은 추억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
그날은 뭔가 특별했죠. 왠지 바다에 떠 있는 섬에 모여 와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의 하느님께 제를 올린 느낌? 뭔가 저에게 그날은 세속과 이곳이 갈라져 성역으로서의 아우라가 만발했던 인상을 주었습니다.
또 한 번 그날처럼 예수님과 파스카 축제를 지내고 싶어요.
하느님,
행복하고 포근한 추억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정말 특별한 기억이네요. 댓글로 나눔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성지순례하는남자 저야말로 이런 영상들 선물해 주신 점 얼마나 몸 둘 바 모르게 고마운지 모릅니다.
주님께서 저의 그때와 같은 감격의 도달을 님께 선사하시고야 말 겁니다.
'그 때에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참모습을 뵙겠기 때문입니다(1요한 3, 2ㄷ).'
오, 스테파노여! 🥺
찬미예수님!
오늘도 성지 잘 보고 들었습니다~
밖에 눈이 많이 내렸고 또 옵니다~
눈길 조심하셔요~
감사합니다~ 오늘 길이 많이 미끄러울텐데 눈길 조심하시구요^^
주님의평화!
그림같은 하늘의모습과성지사진도 감사드립니다.
순례다녔던 때.기억과 이렇게.전체적인 성지모습을 보여주시니.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온 인류가 힘들어 하는 이 시기에 저희 한국순교성인 성녀의 믿음을 본받을 수있도록 저도 청해봅니다
주님의은총함께 하소서🕭
다들 힘든 시기에 순교자들을 본받아 슬기롭게 이겨나가기를 기도합니다+
은총 가득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마무리 잘 하세요 베드로 님^^7
감사합니다. 오늘내일 빙판길 조심하시구요~
성지순례하는남자님도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세요🤗🤗🤗🤗
감사합니다~ 눈이 많이 왔는데 오늘 하루 눈길 조심하시구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성지순례를 할 때 출입문이 잠겨 있어 밖에서 보고 기도하고 도장찍고 왔던 곳이라 한번 더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성전까지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저희도 요즘 가까운 성지에 가보면 문을 닫아 놓거나 아니면 일찍 문닫는다고 써 놓은 곳이 있더라고요 아쉽지만 정성으로 다녀오는 길이라고 위로한답니다
빨리 마음껏 성지순례를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은총 가득내리시길 빕니다~
맞아요 아직 폐쇄된 성지가 많아서 안타깝네요. 촬영한 날도 미사 확인하고 일부로 맞춰서 순례를 하는바람에 이렇게 영상으로 담을 수가 있었네요.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서 맘놓고 순혜를 다닐수있는 날이 오길바래요.
몇년 전 광복절에 뜨거운 날씨를 이기고 부모님과 양평 지역에 드라이브를 갔다가 들렀던 성지였는데 영상에서 다시 보니 반갑네요 :)
그때는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하고, 성당 문도 닫혀있어서 못 들어갔었는데 이렇게 영상에서 성당 내부를 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
하루 빨리 코로나가 진정되어 마스크도 벗고,
마음껏 성지순례를 다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양근성지는 제대로 둘러보지 못한 성지로 남아있나봐요^^
저도 정말 타이밍 계속 보다가 운좋게 본거같네요. 저도 너무 빨리 순례해서 아쉬움은 있지만요. 코로나가 종식되는 날을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작년 봄에 코로나 때문에 문이 닫혀서 들어 가지도 못하고 출입구에서 먼 발치로 봤는데 지금 보네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그래서 계속 못가고 있다가 일부로 미사시간 맞춰서 겨우 순례했어요.
(본래 미사 전후에 촬영하면 순례오신 분들한테 민폐라서.. 그때 촬영하는거 안좋아하는데 안그럼 들어갈수가 없으니까요.)
미사1시간전에 성지 문열던데 미사 끝나자마자 순례객들 모두 나갈때까지 봉사자분들이 입구에 서서 대기 하시길래 민폐일꺼같아서 얼렁 촬영하고 나왔어요. 너무 급하게 촬영한감이 있어서 살짝 아쉽네요.
눈이 많이 왔는데 눈길 조심하시구요. 안전운전하세요.
김대건책자 영상이 유튜브 에러 때문에 구독알림이 안가서 재 업로드했습니다. 그바람에 댓글이 삭제가 되었네요 ㅠㅠ
미사가 없어서 성지 개방도 안하는군요.ㅜㅜ가까워서 조용히 혼자라도 가 보려 했는데 아쉽네요.
성지가 꽤 넓어 보이는데 따뜻한 봄이 오면 마스크 없이 편히 가볼 수 있을지...
오늘도 기도 해봅니다🙏
네 그나마 미사 있을때는 미사 1시간전부터 미사 끝날때까지는 개방하시던데...
1/17까지는 미사가 없으니까 개방도 못하는 상황이더라구요.
보니까 코로나 이전에도 낚시인, 자전거동호회, 도보여행자 들이 많이 방문하셔서
일부 방문객들이 쓰레기라던지 성지 안에 자전거 주차를 한다던지 골머리 앓는 일들이 많았던거 같더라구요.
그날도 너무 짧게 순례를 해서 저도 아쉬웠어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길..
어제 눈이 많이 왔는데 오늘하루 눈길 조심하시구요~
@@성지순례하는남자 같은 천주교 신자면 성지가 얼마나 중요한 곳인지 알아서 함부로 쓰레기 버리지 못 할텐데 아쉽네요.
어제 온 눈 때문에 오히려 서울 시내는 차가 없어서 한산하네요.형제님도 안전운전 하시고 내일 더 추워진다니 건강 조심하세요.🙏
내가 사는 곳에서 기까운 곳.. 5분 거리
양평에 있어요 양근대교에 가까워요~
가까운데 성지가 있다니 참 좋네요.
그래도 성지 개방이 되는데가 있나보군요. 개방 안되는 줄 알고 성지 안가고 있었는데 다녀와야겠네요 !
미사 전 1시간전에 열어서 미사 끝나면 바로 닫더라구요. 현재는 어떨지 몰라서 전화로 한번 문의하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성지순례하는남자 감사합니다! 갠적이긴 하지만 혹시 남자님 성지순례하실때 한번 같이 가보고 싶네요^^
성지소개 잘 들었습니다
성지순례도 못하는 이때 김대건 안드레아사제와 최양업 토마스사제 서간집을 읽어 보시면 어떨까요?
이해가 바로 우리나라첫사제와 둘번째사제 200주년 희년의해인데 순례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실겁니다
잠에서 깨어나니 눈이 내렸네요 모두 길조심 건강조심 하시고 뜻있는 하루 되시길^♡^
안그래도 서간집을 살까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지금 안읽은 책이 너무 많아서 일단 작년에 샀던 책들을 좀 쳐내고 구입하려구요^^
(중고책으로 살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눈길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