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u-u5e관리하는데 드는 비용 생각보다 비싸요. 인건비 재료비 각종 세금 다 하면 운영 자체로 이익 챙기기는 가능하긴 하지만 어렵고, 같이 판매하는 굿즈나 자체 로스팅을 해서 원두 납품, 대량 생산으로 빵이나 디저트 납품, 스마트 스토어 등 전국 배송. 이런 추가적인 매출 확대 구조가 있어야 보통 이익을 남길 수 있음.
식물을 잔뜩 갖다놓은 곳도 있음. 부모님이랑 와, 이거 관리 대체 어떻게 하냐 하면서 구경함. 그냥 수목원 가면 실외라 덥고 걷다 힘들고, 카페 있어도 작게 부속시설일 뿐인데 대형카페 가면 먹고 마시며 얘기하다 한바퀴 돌고 또 앉아 경치구경하며 쉬니까 너무 좋음. 한국에 카페 많은 이유가 영하20도와 영상 40도를 오가는 미친 날씨라 실내에서 놀아야 하는데 집에 데려오는 문화도 아니라서라던데, 대형카페의 존재는 감사할 따름이지.
좋은 자리는 저런 탈세 목적이고 산골에 지어지는 대형 카페는 용도변경으로 땅값 올리려는 목적임 그리고 카페는 원래 각종 세무규제에서 사각지대로 있어서 자금세탁의 주요 아이템이기도 함 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리베이트등 장부상 매출을 올릴 수 없는 비용처리를 카페 운영비로 상계하여 처리함
@@liIiIiliIiIiIil 그쵸 액수도 크고 근교라 땅값 떨어질 걱정은 크게 없어도 금방 팔기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저 정도 자본가가 저 돈 묶여있다고 몇년 못 버틸 것도 아니고, 몇년 돈 묶인 걸로 수십억에서 1~200억 절세할 수 있으면 안할 이유가 없을 거 같긴 하네요
이런 몇백억 하는 카페를 개인이 지을 수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음? 난 다 법인설립인줄 지방 시골짝에도 저수지 하나만 있으면 대형카페 기본 5개씩 들어오고 오픈시 반짝하지 금방 사람 빠지고 경쟁카페 계속 생기고 레드오션 되던데 세금 아끼자고 이런걸 짓는다고? 35년간 유지해야하는 조건을 달고? 서울이면 땅값 우상향하니 이해하지만 깡시골에 지었다가 망하는데 한두군데가 아닌데 세금 아끼려다 망하는 수가 있음 내가 상속세 600억 나오는 자산가라면 그냥 제조업 공장 하나 짓지 빵집은 안할듯..
그럴 수는 있는데 어차피 몇 년 운영하다 보면 이익이 그렇게 남지 않아서 의아하긴 함. 부동산 이윤도 옛날 얘기이고 세금 아끼려는 것치곤 리스크가 꽤 큰 투자이자 증여인데. 일반인인 내가 잘 모르는 것들이 많겠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컨텐츠가 있으면 좋겠네요 저 정도 규모는 아니더라도 수억~수십억 들여 베이커리 카페 짓는 곳 있는데, 초기 잠깐 이슈지 몇 년 후면 장사가 예전 같지 않은 레드오션이 돼서...;; 늘 궁금하긴 했음.
놀랍게도 그건 일본의 잘 나가는 기업이 만들어낸 전략 중 하나임. 외진 곳일수록 초대형매장을 지어 버리면 경쟁자가 들어와 그 기업과 경쟁해볼 생각조차 못하게 되어 경쟁자 없이 블루오션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음. 손해가 클 거라고 생각되지만 그런 지역은 땅값이 저렴해서 의외로 해볼만한 전략임.
세금으로 내느니 그 돈으로 인건비,재료비,전기/가스 등 비용 나가는게 더 싸니깐 5년 유지 해야한다는데 5년 동안 그 만큼 쓰기 힘듬 걍 차려서 세금 안내는게 이득이라는거임 글구 보통 사장이 자식들이라서 아버지가 사장한테 급여도 줌 ㅋㅋ 땅주인 건물주 아버지 자식이 사장겸 직원으로 아버지한테 돈 받고 일해서 돈 더범 ㅋㅋ
직원 4명만 둬도 인건비가 거의 천만원임 도시의 좀 큰 카페도 여름에 전기세 100만원이 쉽게 나오는데 저렇게 천장 높고 통유리써서 햇빛으로 실내외가 달궈지며 온실효과가 일어나는 구조의 상업건물은 냉방비가.. 상상도 안감.. 거기에 난방비는 냉방비보다 훨씬 더 많이 들거임... 외각은 옆에 바람을 막아주는 건물도 없어서 기온이 더 낮은데다가가 통유리는 벽보다 단열이 안되며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서 아래까지 따뜻하려면 난방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림. 영업하기 세네시간 전부터 풀가동으로 히터켜야 손님들이 동상 안걸림 거기에 조경 유지비용과 인테리어 유지보수비용은 별도로 들어감 돈을 그냥 부어가며 유지하는거임
이 법이 생긴지 오래되지 않았을 것 같은 느낌, 언제 생겼나 누가 찬성했나 찾아보고 싶은 느낌, 못 걷은만큼 세수확보가 안 된 그 돈은 일반 서민에게서 걷어 충당해야 하므로 물가가 오르고 일반 서민의 세금징수만 높아짐, 이런 법 만들어달라거나 부탁하는 있는 자들과 그들을 지인으로 둔 국회의원 및 정부 및 관료들이 떠오르네, 가진 자와 정부와 정치인의 승리.
꼭 세금이 아니어도 해외유학 다녀온 자식들에게 직장이 없으면 까페라도 지어서 사장님 소리 듣게함. 젊은 사장...
그저 부럽다 쉬부럴..
ㅋㅋ 드라마야?
드라마가 현실이었음;;
카페던 공방이던 돈있는데 뭘 못차려주겠냐
카페도 엄청 부지런해야 운영할 듯
난 대문자 I라 집에서 차려 줘도 귀찮을 것 같음
부잣님들 고맙습니다. 경치좋은 좋은카페 많이 만들어주셔서 커피한잔값으로 주말마다 삶의질을 올립니다.
이게 바로 정상적인 인간으로서의 염치이고 사고이고 우파적인 사고인데..
이제 더불어공산당 찍어대는 좌파리들이 몰려와서 부자새키들 다 잡아족쳐야 된다라고 게거품 물 때가 됐는데 ㅋㅋㅋㅋㅋ
노예 근성 ㅋㅋ 그와중에도 충성하네 ㅋㅋㅋ
@@selfealth 본인 이재용이세요?
@@강민지-j6r 31살 100억 자산가입니다.
@@ssu-u5e한달에 55만원 이상 세금은 내지? 1인분은 하고살자 저사람들 의료보험만 달에 450만워씩 내서 너희 부모 병원비 내주는데 가서 차 한잔하고 와라
몇천원짜리팔아서 남는게있냐하는데 2명가서 커피2잔에 빵 하나시키면 3만원은 그냥나옴ㅋㅋ
3만원이 매주 100명이와도 저정도 시설은 관리자가 필요하니 남는 장사가 아님. 겨우 유지나 할 수준.
@@나나비-b8u 같은 의견
@@나나비-b8uㅋㅋㅋㅋㅋ 유지비도 안나오면 하겠냐
매출 많이나온다
@@ssu-u5e관리하는데 드는 비용 생각보다 비싸요.
인건비 재료비 각종 세금 다 하면 운영 자체로 이익 챙기기는 가능하긴 하지만 어렵고, 같이 판매하는 굿즈나 자체 로스팅을 해서 원두 납품, 대량 생산으로 빵이나 디저트 납품, 스마트 스토어 등 전국 배송. 이런 추가적인 매출 확대 구조가 있어야 보통 이익을 남길 수 있음.
그러니까요
이런 대형 카페 요즘 커피 가격 9천원대임.
그런데도 휴양 개념으로 와서 그런가 사람 바글바글해서 돈은 잘 벌듯.
장사 잘된다고 소문나서 그런가 지방 시골 외곽으로 갈수록 대형카페들 새로 생기는데도 많음.
들인돈이 얼만데요
동네 까페랑은 다르죠
어후.. 너무 무식해요
비싼 인테리어 이용료 지불하는 값이죠
대체 어디 대형카페를 돌아다녔길레 9000원이라는거냐 아아가 아니라 살찌는거 마셨나보네
@@눈동자에치얼스-t7i8 9천원 맞아 이 다방 다니는새끼야ㅉ
식물을 잔뜩 갖다놓은 곳도 있음. 부모님이랑 와, 이거 관리 대체 어떻게 하냐 하면서 구경함. 그냥 수목원 가면 실외라 덥고 걷다 힘들고, 카페 있어도 작게 부속시설일 뿐인데 대형카페 가면 먹고 마시며 얘기하다 한바퀴 돌고 또 앉아 경치구경하며 쉬니까 너무 좋음. 한국에 카페 많은 이유가 영하20도와 영상 40도를 오가는 미친 날씨라 실내에서 놀아야 하는데 집에 데려오는 문화도 아니라서라던데, 대형카페의 존재는 감사할 따름이지.
어디임?
거실문화를 카페로 옮겨간거래요 좁은 거실이 탁 트인 카페로 공간이동한거라고.
우리동네 근처 말하는거 같은데
주말마다 거기 들어가는 길에 차들이 길게 줄을 만들정도로ᆢ
주변에도 빵ㆍ커피 까페들 많고ᆢ
그래서 어딘데요……..!!!!
@@Lucky-u7w맞아요 야외로 맛집가고 나오면 카페가는게 국룰이죠 집에서 손님 맞이 하는건 오래전 얘기
저렇게 괜찮은 카페 지어두면 땅값도 오른다고...
어쩐지 근교에 넘 많아요 땅값은 안떨어지니깐 세금회피용 이었군요 ㄷㄷㄷ
뭔세금회피용ㅋㅋ 망하면 누가 되사간대냐? ㅋㅋㅋ
@@user-ip1ny5dy7q망하면 거기에 별장지으면 그만이예요 돈많은데 남걱정 되게하네 ㅋㅋㅋ
@@wind747 별장같은소리하네 말 참 쉽게한다 ㅋㅋ 걍 호텔짓지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
@@user-ip1ny5dy7q 카페부지가지고 호텔정도는 못지어 ㅋㅋㅋㅋ 진짜 무식 조그만 모텔짓게?
@@user-ip1ny5dy7q 세금회피 목적으로 카페지었다는거는 그업종은 해당없어서 지은거잖아 멍청아 만일카페 망해도 1주택 개념으로 별장지어서 가족중 한명 명의해서 세대분리하면 되는데?ㅋㅋ 호텔지어서 세금 왕창내려고? ㅎㅎ 머리가 안돌아가나
서로서로 괜찮은것같네
풍경좋은 카페 너무 좋음. 아빠랑 자주가는 카페는 한옥카페인데 계곡근처라 너무 좋음. 아빠도 너무 좋아하심.개성있는 카페 많이 생기면 좋겠음
이름
어디일까요! 저는 요즘 작은 저수지 근처 카페를 가는데 분위기 맛 모두 좋더라구요
한옥카페 많이 생겼으면 좋겟다…
일본만해도 자기 문화 홍보해서 기모노 벚꽂하면 일본 떠올리는데
한국도 한옥 카페 많이 생겨서 한국하면 한옥 한복 떠올려줬으면 조켓음
지방에 호수 가면 분위기 좋은 대형카페 많죠
어 거기 혹시 포천쪽인가요?
호수쪽에 있는 큰 한옥카페 커피도 맛있고
풍경 이쁘긴하던데
좋은 자리는 저런 탈세 목적이고 산골에 지어지는 대형 카페는 용도변경으로 땅값 올리려는 목적임 그리고 카페는 원래 각종 세무규제에서 사각지대로 있어서 자금세탁의 주요 아이템이기도 함 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리베이트등 장부상 매출을 올릴 수 없는 비용처리를 카페 운영비로 상계하여 처리함
합법적으로 세금을 피하는 건 탈세가 아니라 절세라고 해야 맞습니다
합법이니까 탈세가 아니거든?
이게 왜 탈세야?? 굳이 얘기하면 절세지. 하여튼 자기돈은 십만원도 아까운 인간들이 남의 돈에는 세금내라 탈세한다 쯧쯧
파주에 대형카페가 그리많은디..
탈세 맞음.. 근데 이제 합법을 곁들인..
돈이 목적이 아니지만 결국 돈이 목적..
모두가 해피
돈의 생산보단 절약이 목적 ㅋㅋ
돈을 버는 게 목적이 아닌 돈 절약이 목적.... 근데 저거 , 부동산 못 팔면 그냥 날리는거임
니 돈이 목적이 아니라 내 돈이 목적
돈이 목적이죠
근데 이제 절약을 곁들인
덕분에 비싼 리조트 안가도 평범한 나같은 사람도 좋은경치 보면서 좋은시설에서 맛있는거 먹을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
그닥
그게 아니고... 빵으로 유인하고 커피로 남기는 거임... 6-7천원짜리 커피 원가 천원 조금 넘는다... 가업상속 공제를 그렇게 쉽게 받을수도 없고 그게 시외곽에 큰 카페를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해도 인건비에 관리비에 .. 사람들이 평일에도 줄서서 꽉꽉 채울정도 아니면 적자. 건물지은거 뽑는건 택도 없어요.
님아 저런 큰 베이커리 카페는 바리스타 상주고 원두도 다릅니다… ㅋㅋㅋㅋ원가 천원하는 커피는 키로에 만원 이렇게하는 싸구려 커피에요 ㅋㅋㅋㅋㅋㅋ 작은개인카페나 그렇게하는거죠
100-200억 투자하는건데 달에 억 단위로 매출 나와도 차포때면 유지되는 본전임. 은행에 넣고 이자받는게 사실상 이득임
@@2689joan세금 내느니 적자나도
명함판다는거같은데....
@@cafecoffee1056상속세 적게 낼려고 차린다잖아요 그거 안들은거임??
카페는 여유롭고 안락한 느낌이 좋은 건데
요즘은 어딜가든 스벅이나 대형카페나 다 바글거려서 싫음...휴
나가서 도떼기시장 같은 카페가서 기빨리느니 집에 있게 되고
초대형 카페 복붙되는게 넘많아서 좀 식상함.. 먹을거 비싸고
좀더 많아졌으면 좋겠음
맨날 우리집 근처엔 없어 ㅠㅠ
진짜 저정도로 돈 많아서 대형카페 할거면 다른 곳들과 차별화되게 할거 같아요.. 정말 잠깐만 생각해봐도 현실적인 사업아이템은 넘쳐나는데 진짜 그냥 돈이 많아서 돈벌 목적이 아니라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castorpollux47차별화했다가 망하는거보단 대충 트렌드에 맞게하는게 낮지 ㅋㅋ
애초에 님들한테 돈 뜯어낼라고 지은 카페가 아니라니 ㄱㅊ😊
돈은많은데 백수로 살기싫은 사람들이 대형카페 차림
규모의 경제라고,,,
쪼그만 카페도 사람써서 운영하는데 큰 카페는 그래도 유지비는 나오지 않을까.. 교외이니 땅값도 별로 안들거고..
그래도 탈세가 목적으로 보이긴 함. ㅎㅎ
절세
저걸 상속 받으면 땅이랑 건물 뜯어먹고 살 순 없으니 매각해야 돈인데 덩어리가 너무 큰 데다 버는 거 보다 유지비가 더 들어서 엑시트 힘들지 않음?
나도 이 생각인뎅
나도. 절세 아닌거같은데
500억 들여서 오픈하고
절세 후에 현금화 했을 때
손해본 비용이나 기타 등등 다 합쳐서
100억 날렸다 쳐도
단순 상속으로 상속세 250억 내는 것보다
150억 이득인데요?
@@studyingj2679 수백 억 상속 받을 만한 세계는 어떻게 굴러가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덩어리로 봐서 현금화가 쉽게 되냐 안 되냐가 관건일 것 같네요
@@liIiIiliIiIiIil 그쵸 액수도 크고 근교라 땅값 떨어질 걱정은 크게 없어도 금방 팔기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저 정도 자본가가 저 돈 묶여있다고
몇년 못 버틸 것도 아니고,
몇년 돈 묶인 걸로
수십억에서 1~200억 절세할 수 있으면
안할 이유가 없을 거 같긴 하네요
의도와는 달리 결국은 이타적 행위임. 좋은 일.
저거 최초아이디어가 부잣집 컨설팅해주는 회사에서 나온건데 쫒겨남 그걸 썰로만들어서 재탕하는거고 부잣집은 저렇게 귀찮은짓 안함.. 저렇게상속하면 5년인가 10년이상 운영해야되고 탈출할려면 팔아야되는데 안팔림 참고로 저아이디어 제안 컨설팅업체 지금 없음
저렇게해서 주변 땅값이ㅜ오르고 그걸 빌미로 내땅값을 올려 파는거. 그걸 또 사주는 인간이 꼭 있다. 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호갱님이.
이젠 카페+경치좋은 쉼터개념을 믹스하네 그만큼 자본이 많이 들어간다는건데 세금 구조가 잘못된것도맞는듯 나야 경치좋고 쉴수있으니 좋긴하겠지만
저걸 뜯어 고치기엔 한계가 많음
이런 몇백억 하는 카페를 개인이 지을 수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음? 난 다 법인설립인줄
지방 시골짝에도 저수지 하나만 있으면 대형카페 기본 5개씩 들어오고 오픈시 반짝하지 금방 사람 빠지고 경쟁카페 계속 생기고 레드오션 되던데
세금 아끼자고 이런걸 짓는다고? 35년간 유지해야하는 조건을 달고?
서울이면 땅값 우상향하니 이해하지만 깡시골에 지었다가 망하는데 한두군데가 아닌데 세금 아끼려다 망하는 수가 있음
내가 상속세 600억 나오는 자산가라면 그냥 제조업 공장 하나 짓지 빵집은 안할듯..
동의
그럴 수는 있는데
어차피 몇 년 운영하다 보면
이익이 그렇게 남지 않아서 의아하긴 함.
부동산 이윤도 옛날 얘기이고
세금 아끼려는 것치곤 리스크가 꽤 큰
투자이자 증여인데.
일반인인 내가 잘 모르는 것들이 많겠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컨텐츠가 있으면 좋겠네요
저 정도 규모는 아니더라도 수억~수십억 들여
베이커리 카페 짓는 곳 있는데, 초기 잠깐 이슈지
몇 년 후면 장사가 예전 같지 않은 레드오션이 돼서...;;
늘 궁금하긴 했음.
저도 똑같은 생각함 결국 카페가 잘돌아가던지해야 남을텐데요
저도 공감. 쇼츠가 원인분석을 잘 못해낸듯
@@긍정-v5s200억을 물려주려는게 아니고 저건 그냥 투자금이고 1~3천억을 물려주려는거이임. 어차피 3천억 물려주려면 1800억은 세금이라 저돈은 푼돈임. 비상장주 발행하거나 법인소유 부동산으로 묶어서 절세
지방 시골은 애초에 자기 땅에 자기 건물인 경우도 많아서 월세가 없는 경우도 많다보니 건물빌려 월세내며 장사하는 사람들이랑 수익구조도 다르고...
돈이 그렇게 많아서 ㅋㅋㅌㅌ 와 부럽다
나도 그만큼 벌고싶다
좋은 현상이군요.
가업상속공제는 그냥 자기 회사에서도 됩니다 굳이 카페 차릴 이유 없어요
땅.
@@ilililjij2370ㅇㅈ 부동산 부자들은 자기사업자는 있는데 가업상속 대상은 아니라 저거 하는거지
뭐 덕분에 우리같은 인간들이 즐기니 이상한데 세금쓰는거보다는 낫지 ㅋㅋ
몇 천원..? 그 아메리카노를 8천원에 팔고 크루아상을 6천원에 파는거 보면 고작이라는 말 못 붙일텐데
8천원이 싸다 비싸다가 아니라 200억짜리 투자금이 포인트잖아요..
월 순수익 400으로 잡아도 원금 회수하는데 5000개월 걸리는데
돈때문에 하는게 아니란 소리잖아요
100-200억 투자하는건데 달에 억 단위로 매출 나와도 차포때면 유지되는 본전임. 은행에 넣고 이자받는게 사실상 이득임
아메리카노 8천원은 비싸다 생각하고 카페 창업비 몇백억은 전혀 비싸다고 생각 안하는 클라스!!
동네 저가형 아메리카노랑 저런곳에서 파는 아메리카노랑 경험 자체가 다른데 당연히 비싸야지. 인테리어 등으로 들인 비용자체가 다른데.. 난 저런데 가면 입장료 없는거 감사하고 비싼음식 기꺼이 사먹음
@@서울77보통 저런카페 생기면 주변에 이것저것생기면서 땅값자체가 올라버려요 매출보다는 액티브한 부동산장사라 보면됨
왜 서로서로 좋은거네
사장은 세금아껴 고객은 좋은곳에서 인스타짤 찍을수잇어😊
저런 방향은 나쁠거 없지 지역명소 만들어서 어쨋든 경제순환에 기여해주는면이 있으니까
빵과 디저트는 재료 단가가 상당히 높음. 부가 가치를 창출하기 어렵다는 말.
다만 커피는 요즘 가격대 계속 오르고 있긴 하지만, 결국 물장사인 만큼 커피가격 대비 더 많은 가치를 부가할 수 있음.
빵만 팔아서는 영업 이익도 많이 뽑기가 힘듦.
이것도 그사세였구나...ㄷ
어쩐지 아무도 안 오는 파주 산속에 콘크리트로 큰 디저트가게와 의류매장을 지어놓은거 보고 미친사람인줄 알았는데 이런거군요 😂
그거는 거의시초격으로 장사할려고만든거에요 근데 이제는 아닌 경우의수도 있다는거죠
굳이 귀찮게 의류를? 그건 진심이었을 가능성 있음
놀랍게도 그건 일본의 잘 나가는 기업이 만들어낸 전략 중 하나임. 외진 곳일수록 초대형매장을 지어 버리면 경쟁자가 들어와 그 기업과 경쟁해볼 생각조차 못하게 되어 경쟁자 없이 블루오션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음. 손해가 클 거라고 생각되지만 그런 지역은 땅값이 저렴해서 의외로 해볼만한 전략임.
@@강아지고양이-g3o대신 외진 곳은 주말 장사라 버틸 재력이 있어야함
이름머임?
상속세 아끼려다가 장사 말아 먹고 몽땅 날려 먹는 엔딩
초갑부들 이런데라도 돈쓰면 우리야 땡큐지
세금으로 내느니
그 돈으로 인건비,재료비,전기/가스 등
비용 나가는게 더 싸니깐
5년 유지 해야한다는데
5년 동안 그 만큼 쓰기 힘듬
걍 차려서 세금 안내는게 이득이라는거임
글구 보통 사장이 자식들이라서 아버지가 사장한테 급여도 줌 ㅋㅋ
땅주인 건물주 아버지
자식이 사장겸 직원으로 아버지한테 돈 받고 일해서 돈 더범 ㅋㅋ
? 저걸 짓고 유지하는비용 생각을 안해...?전기가스 수도인건비만 나가는줄 아네ㅋㅋ
저런 카페 몇천원 아님 ㅋㅋㅋ 가격도 호텔 커피랑 가격 비슷함 ㅋㅋㅋㅋㅋ 아아 7-9000원대 ㅋㅋㅋㅋ 핫플되면 주말에 매출 몇천만원씩 나온다던데 ㅋㅋㅋㅋㅋ
100-200억 투자하는건데 달에 억 단위로 매출 나와도 차포때면 유지되는 본전임. 은행에 넣고 이자받는게 사실상 이득임
직원 4명만 둬도 인건비가 거의 천만원임
도시의 좀 큰 카페도 여름에 전기세 100만원이 쉽게 나오는데 저렇게 천장 높고 통유리써서 햇빛으로 실내외가 달궈지며 온실효과가 일어나는 구조의 상업건물은 냉방비가.. 상상도 안감..
거기에 난방비는 냉방비보다 훨씬 더 많이 들거임... 외각은 옆에 바람을 막아주는 건물도 없어서 기온이 더 낮은데다가가 통유리는 벽보다 단열이 안되며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서 아래까지 따뜻하려면 난방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림. 영업하기 세네시간 전부터 풀가동으로 히터켜야 손님들이 동상 안걸림
거기에 조경 유지비용과 인테리어 유지보수비용은 별도로 들어감
돈을 그냥 부어가며 유지하는거임
부산 기장기준 장사 잘되는곳들 일매출 3천이상 명절이나 성수기때 일매출 억대 찍힘
@@마켈로프 이 아재 평소 성격보이넼ㅋㅋㅋㅋ평소 과장하는거 좋아하죠?ㅋㅋ 부산 매출 1등 웨이브온이 작년기준으로 연 매출 36억 나오는데ㅋㅋ 잡코리아에 기업정보에 바로 나오는걸ㅋ 왜케 오바해요ㅋㅋ
이런 제도 좋아요 만원의 행복 감사합니다 ❤
그렇구나.
고객 입장에서도 이왕이면 규모가 크고 풍성한 카페가 좋다!❤
윈윈🎉
공익사업을 조건으로 상속세를 깎는 거면 할만한 흥정인 듯...
와~~~!
저런거 볼 때 마다 이거 본전을 뽑을려면 대체 몇년이 걸리는 거야?
궁금했었는데,
부자들은 이미 본전을 뽑아놓고 시작하는거였구나! 역시~ 다른 세계다.
그래서 고용창출하고 지역에 사람이 몰리면서 반사이익도 있을듯.
어차피 세금 들어가도 횡령하는 놈들 많아서 반도 국민 복지로 올것 같지 않으니 차라리 내가 즐길 수 있는 대형 카페 느는 게 이득이란 생각이 듬.
몇천원짜이 커피와 빵이라기엔..
아 물론 몇천원이긴하지.. 8천원 9천원
100-200억 투자하는건데 달에 억 단위로 매출 나와도 차포때면 유지되는 본전임. 은행에 넣고 이자받는게 사실상 이득임
진짜 서브 하우스에 저런 카페가 있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에 2000원, 빵도 토스트가 1500원 정도로 그렇게 비싸지 않는데 경치 하나는 죽여주고 층고가 5층 건물 같은데 2층이라 엄청 넓고 좋아보임
감사합니다 사장님 ♡♡♡♡
엥 어딘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다 받을만큼 받거나 비싸게 받던데. 거긴 싸네요.
어디에요...? ㅠㅠ
돈있으니까 물려주는거지 우리같은,,,
김풍 입 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실실 웃으면서 사랑에 빠짐.너무 좋음.ㅋㅋ
절세와 함께 뷰 좋은 카페에서 힐링 제공
이게 자본주의의 순기능이다
나라에 세금 없다고 왜 맨날 뉴스나오는지도 이해됨 ㅋㅋ 서민은 나는 죽으면 그만이지만 세기말의 한국에서 세금을 부자한테서 얼마나뜯어갈지는 궁금하네
부자들감사함니다 더많이만들어줘 ㅋㅋㅋ
와 의문해결😮
파주가 대형카페 많은 이유~그나마 땅값이 싸서 가건물 뚝딱짖고 가족이 같이 장사함~식물원컨셉 카페 하나있는데 아들은 커피팔고 부모님은 은퇴하셨다고 커피숍 풀뽑고ㅋㅋㅋ
근데 카페 500억 짓고 10년 뒤 팔때 200억 되면 개손해 아닐까? 그리고 안팔려서 10년간 방치 될수도있고
저걸 팔고 회수해야 세금 아끼는거
ㄴㄴ 저 건물ㄹ있으면 저걸로 대출 더 잘받을수는겨
땅값이 얼만줄알죠?
애초에 한국에서 부동산을 가진다는거 자체가
무조건 하락하지 않을거란걸 전제로 깔고 가는거야
본인 믿음으로
@@사장-i2k외곽에 짓는건데 장사
안되면 걍 망하는거임
저런 카페때문에 땅값도 오른대요😢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아하 그렇구나! 가업상속,, 그정도까지 공제해주는 줄은 몰랐네,,, 알뜰히 챙겨주네,,,
매출로 남는게 없으면 자산가치가 그대로 부동산으로 남아있어야 되는데 몇십년 후에 어떻게 될줄 알고 도심도 아닌 교외에다 수백억을 때려박고 물려준다는 부자가 있겠냐
10년 이상 300억, 20년 이상 400억원, 30년 이상 600억 공제 사후 관리 기간 5 년, 600억 공제 받으려면 35년 이상 카페를 운영해야 함.
미성년자도 만 16세부터 대표를 할 수 있어서...미리 미리 해놓는 경우가 있다고들 하더라구요
상속세의 몇안되는 긍정적인면이네 ㅋㅋㅋㅋ
10년을 버텨야 세금 감면 될텐데 트랜드 변화와 경기 및 경쟁에서 살아나야 면죄되지 망하면 세금 토해 내야 함
우리나라는 상속세를 너무 심하게 뺏어가니까요...
서로좋네 소비자도 커피한잔 좋은곳에서 마시고
탈세라기보다 상속세 이중과세를 줄여야 맞아보인단 생각이 먼저 들어버림 ㅋㅋㅋㅋㅋ
근데 웃긴건 저렇게 큰 카페에 화장실은 개판이라 더럽고 자리도 많이 모자라고 사람많이 붐벼서 매번 줄서서 들어가야함. 차라리 사람없는 조용한 카페가 더 나음.
오! 이거 멋지네.
돈 많은 사람들의 고민해결일수 있는거군요 ㅎㅎ
땅을 그냥 물려주면 세금이 많이 들어가는데 카페지을 돈이 세금보다 적게 들어감 영업하다 망해도 땅은 자식거고 카페는 철거하고 건물 지으면 되니 이득 본다는거네.
카페로 돈을벌려고 차리는게
아니라 상속세때문임 .
그래도 이런 편법 덕에 경치 좋은 곳에서 빵이랑 커피 마신다
좋네 고용과 관광을 동시에
그런데 카페매물을 다른 사람이 인수해야 돈으로 되는거 아닌가? 가게 망해서 닫아야하거나 하면 땅값은 남지만 건축비 인테리어비는 날라가는데
여기머 장원영들밖에없어ㅋㅋㅋㅋㅋㅋ긍정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장사는 잘 되는 거 같더라고요.. 거리는 꽤 먼대 평일에도 주차 자리가 없을 정도..
처음 카페집 존나맛없음😂
아웃팅스~?
상속세 아낄 수 있어서 좋고, 장사 잘 돼서 가치 상승하면 시세차익 남겨먹을 수 있어서 더 좋고. 어차피 건물이랑 시설 같은건 감가해서 비용처리하면 그만이니까~ 역시 돈이 돈을 벌어
그만큼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는것
이런 나라에서 서민들이 무슨 희망이 있다고 애낳고 사냐고
부자들은 지금이 좋을지 몰라도 나라가 무너지면 본인들도 이민 가야할것
세금의 순기능이겠네요.
혼자 소유하는 것보단, 영업장으로 소유하는게
타인과의 자원공유가 되니까요.
메르의 블로그 참고하셨는지요?
이 법이 생긴지 오래되지 않았을 것 같은 느낌,
언제 생겼나 누가 찬성했나 찾아보고 싶은 느낌,
못 걷은만큼 세수확보가 안 된 그 돈은
일반 서민에게서 걷어 충당해야 하므로 물가가 오르고 일반 서민의 세금징수만 높아짐,
이런 법 만들어달라거나 부탁하는 있는 자들과
그들을 지인으로 둔 국회의원 및 정부 및 관료들이 떠오르네,
가진 자와 정부와 정치인의 승리.
업로드 날짜보니 메ㄹ님 블로그가 먼저였던 것 같은데 같은 분인 건지….?? 토씨 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아 그래서 그렇구나? 방문할 때마다 무조건 손실인 것 같은데 가능한가? 했거든요
뭣도 모르고 덤비면 진짜
우리 4식구 빵집가서 먹으면 4~6만원 나오던데 웬만한 국밥 먹은 값이랑 똑같거나 더 많이 나옴
나도 돈만 있으면 큰 카페하고 싶은데..
탈세의 목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업승계제도 주인 안바뀌고 10년 유지해야됨 조건은 쏙 빼버리누
빵값이 몇천원은 저렴한가요?
커피 or 음료수 , 빵1~2개
사서 계산하면 한정식보다
비싸던데요.
가업상속공제라는게 쉽게 안되는걸로 아는데.. 30년이상 한 업종유지해야되고 머 이런저런 제약이 많은걸로 알고있음
아 어쩐지 그래서 가끔 본전도 안 뽑힐 것 같은 어마어마한 카페들이 있는거구나 ㅋㅋ
부잣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싼 가격으로 매번 좋~은 경치 보고 갑니다.
기괴하다.... 세금 다 내고 남은 돈 자식 주는건데 거기서 또 세금을 떼간다니;;;
이게 낙수효과지 ㅋㅋㅋㅋㅋ ㄲㅋㅋㅋㅋ
이런 분위기 좋으면 갈 수밖에 없음..
감사합니다 계속사먹을꺼에요 ❤
지금 사는 동네에 친구들이 좋겠다고 할 정도로 가까이에 식물원 같은 카페가 있는데 이사갈 곳은 도보 거리에 한옥 카페가 있음. 진짜 부자 많다 싶음~~~
그러고보니 김포에도 저런 초대형카페하나 있더라 기네스북 등재 어쩌구하면서 크기는 졸라크던데 커피 베이커리 음식 다팜 아파트단지에 왜 저런 크기의 카페가 있는지 의문이었는데 상속때문이였네 ㅋㅋ
좀 계산적이긴해도 저렇게해서 일반 서민들도 맛있는 디저트 커피먹고 눈도 호강하게 해줘서 고맙지뭐
세금덕에 나같은 소시민이 혜택받네...ㅋㅋ
돈벌어서 어느정도 재산생기면 자식에게 증여시 재산이 절반되는ㅋ
부자들은 절세할 방법찾아 최대한 아끼지만, 서민은 그런거 찾는것도 비용임
이러다 또 다 닫을라구? 뭐 지긋이 오래가는게 없어
일단 개업하는 순간부터 부동산 매물 올려놓겠네 ㅋㅋㅋㅋㅋ
부잣님들 고맙습니다 가뜩이나 나라 세금부족으로 허덕이는데 이렇게 세금 아껴주시니 나라는 더더욱 세금이 없어지겠네요! 이후에 일어나는 일은 부잣님들 찬양하는 노예근성 인간들이 해결해줄거에요!다만 그들이 못버티고 죽으면 결국 세금 뜯으러 국가가 부잣님들에게 갈겁니다ㅋㅋ
상당히 윈윈이지. 주말에 놀러갈 사람들도 누리고, 주민들은 지역 활성화 되니 좋고, 부자들은 세금혜택 받으니 좋고.
그나마 서민들이 힐링이라도 할수있는곳.
부자도 좋고, 저런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도 좋고 윈윈 전략인듯. 국가 입장에선 세금 못걷어서 열받겠지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