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니말”…마을 잔치·온정 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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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앵커 멘트
불이 난 집에 뛰어들어가 90대 할머니를 구해내고, 자신은 2도 화상을 입은 외국인 노동자 니말 씨의 사연, 지난 주에 전해드렸는데요.
이 소식이 알려지자 니말 씨를 돕겠다는 온정이 답지하고 있습니다.
류재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불속에서 90살 할머니를 맨 몸으로 구해낸 스리랑카 출신 외국인 근로자 니말, 마을 주민들은 감사의 의미를 담아 동네 잔치를 열었습니다.
잡채도 만들고 고기도 굽고... 7, 80대 고령의 주민들이 하나가돼 나섰습니다.
인터뷰 서선열(마을 주민) : "참 좋아요. 우리도 날아갈 기분이구만! 외국 사람이지만은...좋아요."
불길에 함께 뛰어들었던 며느리와 아들 내외는 니말의 용기를 평생 잊지 못합니다.
인터뷰 이혈자(화재 피해 주민/며느리) : "떡, 산채나물 밤 늦도록 하고 아침 새벽같이 일어나서 동네 주민들이 다 준비하고 그랬습니다."
한 대기업 복지재단은 니말의 용기를 높이 사 '의인상'과 함께 상금 3천만 원을 전달했고, 화상병원과 네티즌들은 니말의 치료비 5백만 원을 보탰습니다.
니말의 선행은 고국인 스리랑카에서도 알려져, 가족이 뉴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어머니 암치료비를 벌기 위해 홀로 어렵게 일했던 니말에게 이제 한국은 제 2의 고향입니다.
인터뷰 니말 : "(마을 주민들) 많이 사랑했어요. 나한테는 그래요. 엄마, 아버지와 똑같애.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5년 동안 한국에서 일했던 니말은 따뜻한 정을 가득 안고 이달 말 스리랑카로 돌아갑니다.
KBS 뉴스 류재현입니다.
여기도 의인상 주는 건 LG네 ㅋㅋㅋㅋ 맨낳 좋은일 한다
lg는 독립운동가 후원한 기업이죠. 누구처럼 친일 기업이 아니라
니말씨 지금은 행복하시죠!? 행복하셔야 합니다(?) 불길에 뛰어들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국어르신들이 자기 부모와 같다는 니말씨의 그런마음이 선행을 불러오지않앗나 다시 가슴깊이 새깁니다
니말님. 건강회복하시길 바랍니다.
LG가 가전제품만 잘만드는지 알았는데 선행도 잘하시네
역시 우리집 가전제품을 LG로 꾸준하게 산 보람느끼네
스마트폰은 만들지마세요 제발ㅠ
lg 스마트폰 쓰는데 그렇게 안 좋나요? ㅠ
니말형님 오래오래 한국에서 행복하세요!~
얼굴이 선해보인다~~선행은 결코 결실을 맺는다 ~감사드립니다
고귀하다는 말이 아깝지 않다 고귀한사람
우리가고맙죠
lg가 또~~
민주가 또~~
니말씨 우리같이 잘살아가요
의인을 보는 것은 언제나 아름답다
한국에서 만난
불교의나라 스리랑카인들은
심성이 착한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지금현황도 궁금하네요~~~
감동이다 가족들과함께 행복하게 살아갔으면좋겠다
축하해요
사랑해요~~LG
헐 최근뉴스인쥰~! 니말씨 스리랑카에서 행복하시죠 ~~~
크억 엘지 삼천만원 역시 엘지네
스리랑카에서 ?..상금3000만원이면..;;
엘쥐가 이런건 잘하네...
프랑스는시민권주고.취직도시켜주던대
우리도 영주권 줬는데 본인이 고국으로 가고 싶어하셔서 돌아가신 거예요.
시민권=국민 영주권=국민은 아니지만 참정권등 국민으로서 보장된 권리를 제한적으로 보유하며 가족또한 영주권을 쉽게 얻을수있음 결국에는 별차이 없음
치료도 좀해주지
이게 일년전 뉴스???
3000천만원 , 후원금 노리는사람있다 조심하세요
후원금을 누가 노려요 계좌 이체돼서 훔치지도 못하는데
급식임? 통장으로 주는데 그걸 어케 훔치냐
접근할수있다는거죠 ㅎㅎ
사기당할수잇다는거죠 ㅠㅠ 니말 엄청 순수하던데
다큐 2부만 봐도 심성이 너무 착하다는게 느껴져요
🇱🇰🇱🇰🇱🇰
0:32....저 분위기에 TV에선 UFC???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은데 ㅋㅋㅋ
가면 오지마라
넌 중국이나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