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는 로컬샵이 집 근처에 없는 곳들도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이것저것 자가정비 하는 사람들이 많긴 해요. 베어링도 그렇구요. 근데 허브베어링 교체는 일반적이지 않은 작업이라 그런지 왠만한 샵 몇군데 가도 정비가 어렵다 그러더라구요. 당연히 모든 실드베어링을 다 준비해놓고 있진 않을것 같고, 베어링 교체를 위한 풀러와 프레스툴도 없는 곳들도 많은 듯 해요. 그러다보니 실드베어링도 그냥 세척하고 구리스 주입하고 다시 쓰면 되지 않을까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듯 합니다
며칠동안 베어링 알아보다가 결국 어쩔수 없이 베어링 뜯고 세척할 수 밖에 없을 수 있겠구나하고 확실히 알았어요.. 캐논데일 레프티샥/헤드샥 장착된 헤드튜브에 일반 1.5인치 테이퍼드 포크로 쓰는 "캐논데일 헤드셋 리듀서 (KP205)"란 제품을 보니까 하단 베어링은 기존의 캐논데일 Si컵을 그대로 이용하는 IS 형식인데 이게 특수베어링을 쓰더라구요. 확인한 끝에 탕게에서 만든 "Tange 1708 (40x50.8x7.14 45도)" 규격 베어링인데 판매처가 해외 말곤 없고 그나마도 주문제작 아니면 재고부족인 상태더라구요. 레프티샥 순정헤드셋 파츠넘버 베어링(B543)은 내경이 39.7mm로 일반 테이퍼드포크에는 사용못한다고 되어 있고, 직접 겪어본 사람도 있더라구요. 레프티샥, 헤드샥 쓰는 사람중 FSA orbit Z나 KP205 써서 일반 샥으로 바꾼 경우도 꽤 많던데 특히 KP205 헤드셋을 쓸 경우같이 특수한 케이스라면 실드베어링 정비가 어쩔 수 없는 차선책이겠다 싶었어요
씰 열어서 레이스 세척하고 그리싱하는 게 물론 아무 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교체를 하면 좋긴한데 애매한 컨디션의 경우 샵 입장에서는 비용 문제로 고객한테 무조건 교체하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BB던 헤드셋이던 베어링 설치 후 모건블루 아쿠아 페이스트나 실리콘 그리스 등으로 수분 유입을 최대한 막고 평상시 유격 점검을 잘하는 게 베어링 수명을 늘리는 길이죠. • 그리스를 저점도로 또는 최소한으로 발라야하는 세라믹베어링은 예외로 :-)
걸리는 느낌은 고무씰에서 나는 느낌이 아닐겁니다. 베어링의 볼이 마모가 되었다면 이너나 아우터레이스에 손상이 갔다는 뜻이죠. 씰과 외륜이 닿는 lip은 매우 얇아서 걸리거나 하는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베어링이 상태가 좋지 않으면 재급지는 의미가 없죠. 몇 천원 하는 베어링에 목숨 걸 필요는 없을겁니다.
오늘도 역시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사장님 근데 혹시 이런증상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제가 4일전에 비가 내리던날 자전거를 좀 몇시간동안 오래탔습니다.근데 그날 밤부터 기온이 내려가서 계속 추웠어요.다다음날인가 자전거를 타려고 보니 기어변경이 안되더라구요... 고장났나 싶어서 당혹스러웠는데.제가 자전거가 8단짜리 기어인데 제가 보통6-7단에 두고 타거든요. 어쨋든 기어단수를 올리는건 안되는데 기어단수를 내리는건 되더라구요.그래서 1단까지 쭉 올리고.다시 8단까지 변경하려 그랬는데..안되더라구요.그래서 어제 자전거가 비를 많이 맞았는데 오늘 추워져서 부품이 얼었구나 추측이 되더라구요.어잿든 기어를 8단으로 올릴려고 10번이상 반복해서 눌렀는데도 안되더라구요.그래서 님영상 찾아봐야 겠다 싶어서 참고했는데..겨울철에는 잘 안될수가 있다고 하셨고 쉬프터안에 윤활유를 뿌려주면 된다고 하시길레.. 뿌려봤는데도 여전히 안되더라구요.. 이거 어떻하지 하다가.날 풀리면 좀 나아지겠지 하고..오늘 가봤는데....와.....페달이 안 밟히길레 뭐지 싶어서 뒷드레일러를 보니...체인이랑 뒷드레일러까지 죄다 휘어져버렸더라구요... 누가 망가뜨릴만한곳에 둔건 아니라서..이유가 뭔가 생각해봤는데...제가 위에서 비온다음날 기어 쉬프트를 1단까지 올린다음에 다리 8단까지 변경하려고 버튼을 여러번 눌렀다고 했잖아요.? 그때는 전날 비오는날 비를 맞고 얼어버린채라서 안되다가 오늘 기온이 올라서 부품이 녹아버리니..얼어서 변경이 안된 기아가 오늘 날이 풀려 부품이 녹아서 기아가 강제로 변경되려해서 이렇게 됐구나 라고 밖에 결론을 못 내리겠더라구요. 이 증상이 특이한건지..검색을 해도 안나오더라구요.....진짜 심각할정도로 드레일러랑 체인이랑 심각하게 전부 휘어버렸어요.어디 넘어져도 이렇게 휘진 않을거 같습니다.. 기어선이 당겨주는 힘이 이렇게까지 강한줄 몰랐습니다..사실 제가 이런 추측을 한것도 바이크로이드 님 덕택입니다.예전 영상에서 고무를 이용해서 안풀리는걸 푸시려 하셨잖아요?정확히 같은상황은 아니지만.그 영상을 보고꾸준히 당겨주는 힘이 이토록 강할수 있구나 라는점이 뇌리에 남아서.오늘제가 제 자전거의 상태를 보고 이유를 추측하게 만들더군요. 다른분은 몰라도 바이크로이드님은 이증상을 겪으신적이 있으실까 싶어서 묻습니다..상태를 보니.스프라켓.체인.드레일러 다 갈아야 할거 같아요...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사실 도움을 받아 뭘 해결할 생각조차 못하고 있어요.이건 그냥 갈아야 되겠구나 라고 밖에 결론이 안나올정도라서..다만 갑갑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해서 여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없는 사이에 뭔가 물리적인 충격을 받아 저렇게 됐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아주 어려운 곳에 세워둔지라...원인이 저러지 않을까 생각되더라구요.. ㅠㅠ
자세한 영상 설명 완전 감사합니다^^. 서걱서걱 구슬에 상처, 베어링숫자의미 등등 정확한 설명이시네요. 결국 베어링에 이미 상처난거는 구리스 세척한다고 해결되진않고 교체가 답이네요 감사합니다
커버 열고 세척하고 구리스를 넣는걸 정비라고 생각하고 해봤는데 느낌은 크게 나아지지 않아 제가 잘못한건줄 알았습니다. 베어링을 보니 알겠더라구요.
보시는 분들이 오해가 있을까봐 덧붙여보겠습니다. 실드베어링에 이상이 없을 때는 내구성과 성능 관리를 위해 윤활작업이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위 영상처럼 이미 손상이 생긴 후 구름성을 살리기 위한 윤활은 의미가 없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비 전문가라도 돌려을때 그륵거리는 진동으로 쉽게 이상유무를 알 수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보여주시지만.... 오늘도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시원한 답변이네요.
애매하게 미련을 가지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과감하게 버릴렵니다.
정말 궁굼했던 부분인데 속이 다 후련합니다.
캄솨함니당
저도 궁금해서 다 뜯어봤더니 역시더라구요. 미련없이 교체해버리는게 낫겠습니다.
설명이 너무너무 아름답네요. 진짜 확대해서 보여주시는거까지 소름돋아용
베어링은 얼마 안해서 그냥 교체를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가급적이면 최하 일본제 NSK 로...
감사합니다. 베어링에 그리스 좀 넣어주세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열어봤습니다. 그리스는 마데카솔이 아니거든요.
맞습니다. 저도 다해봤는데 무조건 교체하는게 답이더라구요
너무 작아서 오히려 베어링이 튼튼할줄 알았는데 확대해보니 저모양이네요.
해외는 로컬샵이 집 근처에 없는 곳들도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이것저것 자가정비 하는 사람들이 많긴 해요. 베어링도 그렇구요. 근데 허브베어링 교체는 일반적이지 않은 작업이라 그런지 왠만한 샵 몇군데 가도 정비가 어렵다 그러더라구요.
당연히 모든 실드베어링을 다 준비해놓고 있진 않을것 같고, 베어링 교체를 위한 풀러와 프레스툴도 없는 곳들도 많은 듯 해요.
그러다보니 실드베어링도 그냥 세척하고 구리스 주입하고 다시 쓰면 되지 않을까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듯 합니다
아하 하루만에 배송이 오는 우리나라만 생각을 했네요. 환경에 따라 불가피하게 정비를 하는 경우가 있었네요.
며칠동안 베어링 알아보다가 결국 어쩔수 없이 베어링 뜯고 세척할 수 밖에 없을 수 있겠구나하고 확실히 알았어요..
캐논데일 레프티샥/헤드샥 장착된 헤드튜브에 일반 1.5인치 테이퍼드 포크로 쓰는 "캐논데일 헤드셋 리듀서 (KP205)"란 제품을 보니까 하단 베어링은 기존의 캐논데일 Si컵을 그대로 이용하는 IS 형식인데 이게 특수베어링을 쓰더라구요.
확인한 끝에 탕게에서 만든 "Tange 1708 (40x50.8x7.14 45도)" 규격 베어링인데 판매처가 해외 말곤 없고 그나마도 주문제작 아니면 재고부족인 상태더라구요.
레프티샥 순정헤드셋 파츠넘버 베어링(B543)은 내경이 39.7mm로 일반 테이퍼드포크에는 사용못한다고 되어 있고, 직접 겪어본 사람도 있더라구요.
레프티샥, 헤드샥 쓰는 사람중 FSA orbit Z나 KP205 써서 일반 샥으로 바꾼 경우도 꽤 많던데 특히 KP205 헤드셋을 쓸 경우같이 특수한 케이스라면 실드베어링 정비가 어쩔 수 없는 차선책이겠다 싶었어요
@@mustler0 아... 헤드샥... 제 헤드샥도 맛이 갔는데 부속을 구하기가.........
씰 열어서 레이스 세척하고 그리싱하는 게 물론 아무 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교체를 하면 좋긴한데 애매한 컨디션의 경우 샵 입장에서는 비용 문제로 고객한테 무조건 교체하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BB던 헤드셋이던 베어링 설치 후 모건블루 아쿠아 페이스트나 실리콘 그리스 등으로 수분 유입을 최대한 막고 평상시 유격 점검을 잘하는 게 베어링 수명을 늘리는 길이죠. • 그리스를 저점도로 또는 최소한으로 발라야하는 세라믹베어링은 예외로 :-)
맞습니다. 안하는것보다 하는게 나을수 있습니다. 베어링을 감싸고 있는 부분에 녹이 보일때가 있더라구요.
걸리는 느낌은 고무씰에서 나는 느낌이 아닐겁니다. 베어링의 볼이 마모가 되었다면 이너나 아우터레이스에 손상이 갔다는 뜻이죠. 씰과 외륜이 닿는 lip은 매우 얇아서 걸리거나 하는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베어링이 상태가 좋지 않으면 재급지는 의미가 없죠. 몇 천원 하는 베어링에 목숨 걸 필요는 없을겁니다.
풀 서스펜션 링크부분 베어링도 똑같이 적용이 될까요. 올마 타는입장에서 물세척을 자주하는데 묘하게 신경쓰이네용;;;
네에 풀샥같은 경우 링크에 충격을 많이 받게됩니다. 느낌이 좋지 않으면 교체해 주시는게 가장 좋고 교체하기 어렵다면 그냥 방치하는것보다는 나을겁니다.
실드가 없는 베어링의 경우는 조금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얼마전 bb30 베어링을 직접 교체했습니다. 성공적이고 전혀 소음도 없습니다. 빼낸 베어링을 오일링해서 나중에 쓸까 했었는데 이 동영상 보니 전혀 그럴 필요가 없네요. 베어링이 비싼 것도 아니니.
넵 잘하셨습니다. 해외에서는 너무 당연하게 구리스 주입하던데 저도 낚였습니다.
실드베어링이 커버가 있는 베어링이라는 건가요? 그리고 교체하려면 2개가 필요할 것 같은데 가격대가 궁금합니다.
실드베어링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종류에 따라 가격도 다르구요.
오늘도 역시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사장님 근데 혹시 이런증상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제가 4일전에 비가 내리던날 자전거를 좀 몇시간동안 오래탔습니다.근데 그날 밤부터 기온이 내려가서 계속 추웠어요.다다음날인가 자전거를 타려고 보니 기어변경이 안되더라구요...
고장났나 싶어서 당혹스러웠는데.제가 자전거가 8단짜리 기어인데 제가 보통6-7단에 두고 타거든요.
어쨋든 기어단수를 올리는건 안되는데 기어단수를 내리는건 되더라구요.그래서 1단까지 쭉 올리고.다시 8단까지 변경하려 그랬는데..안되더라구요.그래서 어제 자전거가 비를 많이 맞았는데
오늘 추워져서 부품이 얼었구나 추측이 되더라구요.어잿든 기어를 8단으로 올릴려고
10번이상 반복해서 눌렀는데도 안되더라구요.그래서 님영상 찾아봐야 겠다 싶어서 참고했는데..겨울철에는 잘 안될수가 있다고 하셨고 쉬프터안에 윤활유를 뿌려주면 된다고 하시길레..
뿌려봤는데도 여전히 안되더라구요..
이거 어떻하지 하다가.날 풀리면 좀 나아지겠지 하고..오늘 가봤는데....와.....페달이 안 밟히길레 뭐지 싶어서 뒷드레일러를 보니...체인이랑 뒷드레일러까지 죄다 휘어져버렸더라구요...
누가 망가뜨릴만한곳에 둔건 아니라서..이유가 뭔가 생각해봤는데...제가 위에서 비온다음날 기어 쉬프트를 1단까지 올린다음에 다리 8단까지 변경하려고 버튼을 여러번 눌렀다고 했잖아요.?
그때는 전날 비오는날 비를 맞고 얼어버린채라서 안되다가 오늘 기온이 올라서 부품이 녹아버리니..얼어서 변경이 안된 기아가 오늘 날이 풀려 부품이 녹아서 기아가 강제로 변경되려해서 이렇게 됐구나 라고 밖에 결론을 못 내리겠더라구요.
이 증상이 특이한건지..검색을 해도 안나오더라구요.....진짜 심각할정도로 드레일러랑 체인이랑 심각하게 전부 휘어버렸어요.어디 넘어져도 이렇게 휘진 않을거 같습니다..
기어선이 당겨주는 힘이 이렇게까지 강한줄 몰랐습니다..사실 제가 이런 추측을 한것도 바이크로이드 님 덕택입니다.예전 영상에서 고무를 이용해서 안풀리는걸 푸시려 하셨잖아요?정확히 같은상황은 아니지만.그 영상을 보고꾸준히 당겨주는 힘이 이토록 강할수 있구나 라는점이 뇌리에 남아서.오늘제가 제 자전거의 상태를 보고 이유를 추측하게 만들더군요.
다른분은 몰라도 바이크로이드님은 이증상을 겪으신적이 있으실까 싶어서 묻습니다..상태를 보니.스프라켓.체인.드레일러 다 갈아야 할거 같아요...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사실 도움을 받아 뭘 해결할 생각조차 못하고 있어요.이건 그냥 갈아야 되겠구나 라고 밖에 결론이 안나올정도라서..다만 갑갑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해서 여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없는 사이에 뭔가 물리적인 충격을 받아 저렇게 됐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아주 어려운 곳에 세워둔지라...원인이 저러지 않을까 생각되더라구요..
ㅠㅠ
처음 보는 증상입니다. 비를 맞았다면 물이 부품구석구석 들어가서 얼어버릴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변속을 해놓은것 때문에 뒤틀리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딘가에 눌렸거나 물리적인 힘을 받은걸로 보입니다.
베어링 뽑아내고 교체할 능력이나 장비가 없는 경우에나 구리스 주입해야겠군요..
결론 ㅡ 샵가서 베어링 바꿔달라 하자.
넵 맞습니다. 구리스를 안 넣는것보다는 낫기는 합니다.
빙고 그리고 예방정비 차원이라면 년에 한번 뭐 그런식으로 주기적으로 문제 없을때미리 해주는게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 영원한것 없지요. 막쓰고 관리안하면 빨리 갑니다.
전 대충 200시간 마다 구리스 를 보충 합니다, (베어링 청소 안하고요) 10년 넘게 타네요...
관리를 엄청 잘하시네요. 베어링의 상태도 무지 궁금합니다.
규격외 베어링만 아니면 베어링이 생각보다 비싸진 않죠...
예전엔 2~3천원이면 샀는데 같은 규격이 3배정도는 오른거 같습니다.
혹시 25만원 아래로있는 서스펜션 좋은거 한개만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질문있어요^^
요즘 11ㅡ36티 스프라켓이 나오든데
로드자전거 울테그라구동계 뒷드레일러 롱케이지에(GS) 11ㅡ36t스프라켓 셋팅이 되는지요? 혹시 셋팅이 되면 와이어와 체인도 교체해야되는지요
울테라면 메뉴얼상 최대 34t 까지만 지원이 됩니다. 아마 이너에서 b텐션 나사를 돌려도 풀리와 스프라켓에 간섭이 생길듯 합니다.
@@bikeroid1
바쁘신데 답글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힘드시지만 사업 번창하세요 여기는 부산이라 들릴수고도없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