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풀리쉬 반죽] 에 들어가는 세미 드라이 이스트 레드 양은 1~4g 까지 사용가능합니다. (많이 들어갈수록 발효 시간이 빨라지게 됩니다.) 원래 클래식 베이킹 책에는 이스트 양이 4g으로 되어 있는데 제가 이 작업할때 이스트를 1g 사용하다보니, 이렇게 베이커스 퍼센트 계산이 틀리게 되었네요.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앙꼬님 안녕하세요 ~ ^^ 늘 맛난빵으로 눈호강하고있어요^^ 늘 책과 함께 영상보며 큰 도움을 받고있슥니다 ^^ 오늘은 포카치아를 도전해볼까 싶은데 책은 세미드라이이스트를 0.8%사용하셨는데 본 영상은 0.2%를 사용하셨더라구요. 그럼 책의 올리브포카치아 레시피 역시 0.2프로의 이스트를 사용한다고 생각해도 될지요. 그리고 혹시 포카치아는 따로 스팀은 주지 않아도 되는 품목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베이컨양파 포카치아를 만들려했는데 르방이 없어서 이영상에 도움받아 풀리쉬반죽을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수분율 계산이 어려웠지만 풀리쉬가 잘 만들어져서 2차 발효 마치고 나온 반죽의 찰랑찰랑함을 보고 있노라니......너무나 기뻐 눈물이 날뻔^^ 까지는 아니지만 ㅎㅎ.정확한 앙꼬님 레서피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베이컨 양파 양송이 치즈까지 더해져 맛 뿐만 아니라 반죽에 감자에 풀리쉬를 더해 빵결이 완벽에 가까운 포카치아였습니다. 르방 없으신 분~~~포기 마시고 풀리쉬 이용해 반드세요! 더 맛있게 될지도 몰라요^^
요 레시피로 포카치아 만들었는데 풀리쉬반죽을 해놓고 잠을못자 피곤해가지고 4시간 알람을 해놓앗는데 6시간되엇을때 사용하게되서 새로해야하나 걱정이 많이 됬지만 다행히 잘 되었어요 이스트1그램에 겨울이라 추워서 그런지 과발효된 느낌이 없었네요 풀리쉬로 만든 포카치아가 그냥 만든 포카치아보다 속이좀더 촉촉쫀쫀한 식감이였어요 전에 만들었던 포카치아보다 속결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 종종 앙꼬님 레시피로 만들것같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 오븐은 일반 가정용 컨벡션오븐 이기에 위190 밑180으로 해서 25분구웠습니다 ~
저 지금 발효 후 휴지중입니다ㅎㅎ 완전 베이킹초보지만 목표는 치아바타.포카치아 등 발효빵이라 10번 이것저것 베이킹하구 바로 도전하고 있어요 치아바타 어제 2번 실패하구 포카치아로 넘어왔어요ㅠㅠ 발효의 상대성에 대해 뼈저리게 알게 됐네요ㅋ 근데 호떡같이 되도 맛은 있더라구요ㅋㅋ 어제에 이어 포카지아는 2번째인데 역시나 기대되요
mr. g님. 음... 치아바타는 '치즈 치아바타'나 '먹물 치아바타'는 까다로운 부분이 별로 없어서 만들기 좋은데 무반죽으로 만드는 수분양 많은 치아바타는 꽤 어려워요. 혹시 '기공 숭숭 치아바타' 만드신것은 아니시지요? ㅠ_ㅠ 치즈 치아바타 한번 도전해보세요. 부드럽고 맛도 괜찮답니다. ^^ '포카치아'는 손가락으로 퐁퐁 눌러서 성형해서 재미있고, 맛도 좋은 빵이라서 저두 참 좋아하는 빵이랍니다. 포카치아 맛있게 만드세용. ㅎㅎ 화이팅입니다~~~!! ٩(✿╹◡╹✿)۶
안녕하세요. 박준성님. ^^ 일반 가정용오븐이라면 광파오븐같은 복합 오븐 말씀하시는지요? 가정용 복합 오븐으로는 좀 힘들것 같습니당. 오븐을 끄면 온도가 급속하게 내려가기때문에 영상에서 보이는 팽창 효과를 보기 어려운것 같더라구요. ㅠㅠ 오븐을 끄지않으시고 그냥 180~200℃에서 20~25분정도 구우시면 될것 같습니다. ^^
@@ankkoblog 제가 첫 베이킹 시작한 이유는 이 포카치아거든요 ㅎㅎ 어쩌다보니 앙꼬님 글들을 블로그에서 읽게되었는데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이렇게 오픈된 장소에서 많은도움을 주시다보면 마음이 다칠수도 있지만(안다치는게 최선이고 무조건!!), 몸까지 아프시면 서럽잖아요!! 항상응원할게요.
@@민고빵돌 아! 정말이요? 포카치아를 좋아하셔서 베이킹을 시작하셨군요. 저는 빵집 앞 지나가면서 느꼈던 갓 구운 식빵 냄새를 잊지못해서 베이킹 시작했답니다. ^^ 제가 시작했을때에는 책밖에 없어서 책 보면서 실패도 많이 했었어요. ㅋㅋㅋㅋ 성공보다 실패가 더 많았던것 같아요. 10년이 지났네요. 최민식님두 즐겁고 행복하게 베이킹하셨으면 좋겠어요. 건강이 안좋아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소중한 덧글에 힘 받고 하루를 시작하네요. Thanks a million! (੭ •̀ᴗ•̀)੭
와~ 레시피 올라왔네요^^ 선댓글 후 시청입니다~~ 롯지팬 저도 사고 싶은데 저희 오븐은 밑에 불이 없어서 롯지팬 사도 별 소용이 없겠죠? 제가 주로 하드계열 많이 굽거든요. 플리쉬 반죽으로 하면 풍미가 너무 좋고 겉이 더 바삭한거 같아요. 요것두 빨리 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손반죽 레시피~~♡
ㅎㅎ또방문드렸네요 첫번째보다 두번째만들었던 포카치아가 너무맛있어서 세번째로는 통밀가루를 통한 폴리쉬반죽을 만들면 더맛있지 않을까하여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통밀가루 구매할예정인데.. 폴리쉬반죽때 강력분 정량만큼 통밀가루로 쓰고 발효시간같은건 동일하게 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ㅎㅎ
Cindy Kang님~ 안녕하세요. 예열후에 오븐 끄는 과정은 좀 독특하지요? 저두 이런 방법을 사용한지 몇년되지않았어요. 그리고 오븐 끄고 10분동안 견딜려면 오븐 사양도 받쳐줄수 있어야한답니다. 오븐 최고온도가 250도이상 올라갈수 있는 오븐정도만(베닉스오븐, 우녹스오븐 급...) 가능한데... 만약 이런 조건이 충족되지않는다면 오븐 끄는 과정없이 그냥 구우셔도 된답니다. 오븐을 끄는 이유(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컨벡션 오븐에 한함)는 반죽에 스팀을 넣고 오븐스프링 (반죽 팽창)을 극대화하기 위함입니다. 전원을 끄지않으면 뜨거운 바람이 나와서 빵 껍질이 빨리 생겨버리거든요. 하지만, 포카치아는 그냥 구워도 잘 부풀어 오르고, 예민하지않는(까다롭지않은) 빵이니 전원을 끄지않고 그냥 구우셔도 됩니다. : -) 오늘 발효 시켜서 내일 구워먹을수 있는 빵이라하시면 1차 발효를 냉장고에서 하는 '저온발효법'으로 굽는 빵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이 포카치아도 이스트 양이 적기때문에 냉장고 발효 가능합니다. 한번 만들어 보세요~~~ !! 조금 특징이 다르긴한데 사프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레드, 세미 드라이 이스트 레드 대신에 사용 가능합니다. ^^
ellen님. 포카치아에 로즈마리 잎 얹어서 만드셨군요. 로즈마리 향이 향긋해서 맛있겠어요. ^^ 음... 좀 축축하다면 덜 구워져서 그럴까요? 포카치아의 수분율이 약80%나 되기때문에 구우시면서 막판에 (껍질 색이 나고 꺼내기 5~10분 전에) 오븐 문을 두어번정도 열어서 수증기를 날리면서 구워주면 좀더 빵이 가벼워진답니다. 하드계열은 수분율이 높아서 저는 다른 빵도 이렇게 해서 좀더 식감을 가볍게 하고 있답니다. 아니면 굽는 온도를 좀 내려서 레시피에 제시된 시간보다 좀더 길게 구워주셔도 좋습니다. : -)
요즘에는 그냥 실온 물 사용하셔도 될 것 같아요. 날씨가 많이 따듯해져서 반죽 온도가 많이 낮지 않더라구요. 손반죽에서는 소금이 글루텐 형성을 방해하므로 글루텐 생성 이후에 넣는 후염법 사용하고 있어요. 반죽기로 반죽하신다면 초반에 넣으셔도 상관없습니다. ^^ 후염법으로 소금을 나중에 넣을때 물을 소량 넣어주는 이유는 소금을 물에 녹여서 반죽에 잘 섞이라고 같이 넣어주는거랍니다~
아~~!! 1g 넣으셔도 되는데 계산상에 맞는것은 4g입니다. 원래 클래식 베이킹 책에는 4g으로 되어 있는데 제가 이 작업할때 이스트를 1g 사용하다보니, 이렇게 표기가 틀리게 되었네요. 방금 수정했습니다. ㅠ_ㅠ 풀리쉬 이스트 양은 1g~4g까지 가능하세요~!! 죄송해요.
jeon eunah 안녕하세요. ^^ 이렇게 더운데 포카치아 구우셨군요. 대단하세요! 가만히 있어도 땀나는데~ 소금 양을 9g 맞습니다. 밀가루대비 1.8% 랍니다. ^^ 좀 짜게 느껴지신다니 소금 양을 약 8g(1.6%)정도로 조금 줄이셔도 됩니다. 오렌지 쿠키 맛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
클래식 베이킹 책에 있는 포카치아 만드셨군요. 대추 토마토 올려서 건강하면서도 색감도 예쁘겠어요. ^^ 식빵은 좀 난이도가 있어요~~~ 저두 식빵 엄청 실패 했었거든요. 특히나 생식빵은 생크림같은 유제품이 많이 들어가서요 발효도 느릿느릿하고 오븐스프링도 많지 않은 레시피라서 좀 더 까다롭게 느껴지실 수 있어용~~~ 생식빵 화이팅입니다~~!!
@@mycorgimylife 맞아요. 식빵은 저두 한때 실패를 엄청했었어요. 자꾸 떡같은 식감에 묵직하고 맛도 없구... 그래서 울면서 한달은 연습했었어요. 팬에 비해서 반죽 양이 너무 많았다는것은 나중에 안 사실이구요. 식빵은 말씀하신것처럼 발효할때 온도나 습도도 중요해요. 발효 온도나 습도도 신경써줘야해서 여름에는 그냥 대충 만들어도 너무 잘 나오는 빵중에 하나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춥고 건조한 겨울이라는 계절적 조건때문에 더 빵이 맛있게 안나오는걸꺼에요. ^^ 영신님. 화이팅이에요~~~~!!
jiwan kim님. 안녕하세요. 잘 보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자갈에 뜨거운 물을 붓어 스팀 넣는 방법은 하드계열빵 영상을 보시면 확인 가능하세요~~ 예를 들어서 아래 감자 깜빠뉴 영상에서 09:27 부분 보시면 됩니다. ^^ - ruclips.net/video/eapZz1JfxgY/видео.html 그리고 감자 캄빠뉴 이외에도 하드계열 빵 위주로 자갈 스팀 넣는 영상 (최근 영상 위주로) 보실수 있으세요~ ^^
Alice Kim님 ~~ 풀리쉬는 이스트 들어가는 양에 따라서 발효 시간이 달라질수 있답니다. 저녁에 만들어서 다음날에 사용하는것도 가능하나 발효가 최대가 되었을때 풀리쉬 반죽을 사용해야하는데 타이밍 잡기가 좀 어렵답니다. 타이밍을 놓치면 과발효 위험도 있구요~~~ 그리고 다음날 사용하기 위해서 냉장고에서 발효하는 경우가 많은데 냉장고에서 발효가 원할하지않을수도 있어서 조금 까다로울수 있습니다. 풀리쉬 반죽에 익숙하지않으시면, 당일 발효로 작업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안녕하세요. Masil 님. ^^ 잘 보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꿀은 단당류라서 이스트가 설탕보다 좀더 빨리 영양분으로 섭취할수 있어서 발효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하드계열류에는 설탕보다는 꿀을 많이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
외국 사이트 보면 무쇠냄비에 포카치아 많이들 굽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저두 호기심에 만들어 봤는데~~~ 모양은 예쁜데 크게 차이점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냄비에서 안빠져서 뜯어 내야하나... ? 움찔했어요. ㅋㅋㅋㅋ 조금은 당황했어요. 다행히 잘 빠졌네요. ㅎ 상큼체리님두 한번 만들어 보세요. 풀리쉬 공부하기에 포카치아 좋은것 같아요. ^^
아! 르방 키우고 계시는군요. 이 포카치아는 제법이 풀리쉬법이라 배합표를 새로 짜지 않으면 르방을 넣어서 수분율을 맞추어서 작업할려면 좀 많이 복잡할것 같아요. ㅠ_ㅠ 르방에 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들어가는 르방의 물 양의 %만큼 본배합의 물양은 줄여주어야하거든요. 제 생각에는 르방 포카치아 영상 레시피가 있는데 이 포카치아를 만들어 보시는것은 어떠실까요? ^^ *** 르방 양파 포카치아 - ruclips.net/video/fXdlvC-9jZQ/видео.html
상아님~!! 풀리쉬는 너무 적은 양으로 발효시키면 가끔 실패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강력분 200g 으로 풀리쉬 레시피 만들었어용. ^^;;;; 더 작은 양으로 해도 되긴하지만 혹시나 해서요. 풀리쉬 반죽은 오랫동안 보관하기 힘들어요. 이스트 양에 따라 하루 이틀정도 ? 랍니다. 하지만, 위 풀리쉬 반죽의 레시피에서 이스트 양은 하루정도밖에 안될것 같아요. ㅠ_ㅠ 만약 냉장 저온 발효한다면 다음날 정도까지구요~~!! (⊙﹏⊙)
kelly kim님. 포카치아 반죽기로 만드시는군요. 반죽이 끝나면 휴지(발효)하실때 약 25cm 사각팬에 하시면 됩니다. 반죽기로 하실때에도 나중에 소금 넣으셔도 되고, 초반부터 넣으셔도 됩니다. ^^ 풀리쉬법이지만, 어렵게 생각안하셔도 됩니다. 일반 빵 만드는것처럼 흐름을 잡으시면 된답니다~~~ 아래 포스트 참고하세요~~!! - blog.naver.com/law_order/221542434513 진작에 알려드릴껄 그랬어요. 네이버 포스트에 올려 드린 레시피에서는 반죽기로 만드는 방법으로 제시되어 있거든용~~~ (^_^ ;)
안녕하세요 앙꼬님~~ 올려주신 레시피들로 치아바타도 해보고 브리오슈버거번도 해보고 모두 성공입니다. 오늘은 올려주신 포카치아 해보는중인데 밀가루를 백설 아티장 T55가 강력분 대체 라기에 반죽을 해보니 영상속 반죽보다 많이 질척 거리네요 만약 밀가루 T55로 대체 할 경우 수분율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ㅜㅜㅜ 넘나 죄송합니다 😓
안녕하세요. 명순님. ^^ 백설 아티장 밀가루 사용하시는 분들 대부분의 분들이 제 레시피로 빵 만드시면 질척거린다고 하시더라구요. 😅 (저는 대한제분 코끼리 강력분 사용중이라...) 그런데 제가 백설 아티장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아서, 물 양은 알기가 어렵습니다. ㅠ_ㅠ 만드실때 물 양을 조정수 (반죽의 되기를 조절하기 위해 물 양의 5~10%를 미리 빼 놓는 물)로 물을 많이 남겨두고 믹싱하면서 물 양을 좀 더 넣든지 하셔서 조절하시는수밖에 없을듯합니다. ^^;;; 백설 밀가루뿐 아니라 다른 밀가루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만들어 놓은 레시피라도 수년이 지난 후에 만들어보면 들어가는 물 양은 많이 틀려지거든요. 참고하세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포카치아 만들기 검색하다가 보게 된 응애 베린이입니다~ 다른 분들 레서피도 몇개 보았는데, 보통은 재료를 때려(?)넣고 믹싱 후 바로 발효로 들어가더라고요! 근데 앙꼬님 레서피는 우선 반죽을 한 번 만들고 발효도 살짝 한 후에 다시 물이랑 밀가루를 추가하셔서 반죽의 양을 늘리셨는데요 ~ 처음에 왜 한번에 하지 않으시고, 번거롭게 나눠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용? 레시피가 달라서... 베린이라 아는것이 많지 않아서, 궁금한 마음에 여쭤보는데 실례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베니님. 말씀하신 모든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믹싱하는 방법은 '스트레이트법'입니다. 흔히 가장 볼 수 있는 제법이지요?~ 본 영상에서 미리 발효를 살짝 한 다음 본반죽에서 다시 믹싱하는 방법은 '풀리쉬(Poolish)법'입니다. 제법마다 각각의 특징이 있는데요~ 풀리쉬법은 물과 밀가루를 1:1비율에 매우 적은 양의 상업용 이스트를 넣어 발효시킨 사전 발효 반죽입니다. 동일한 양의 밀가루, 이스트의 일부 또는 전량을 섞어서 짧게 2시간 ~ 최대 24시간정도 휴지 발효 시킨 후 본반죽에 넣어서 사용합니다. 물과 밀가루가 같은 양이므로 수분율이 100%이고, 모든 빵에 적용 가능합니다. 작업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있지만, 발효를 촉진시키고 빵의 풍미 및 볼륨감을 좋게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제법입니다. 풀리쉬법으로 포카치아 한번 만들어 보세요. 재미있으실꺼에요. 😊🙏🏻
안녕하세요. 풀리쉬(Poolish) 반죽은 폴란드에서 만들어진 제빵법으로 물과 밀가루를 1:1비율에 매우 적은 양의 상업용 이스트를 넣어 발효시킨 사전 발효 반죽입니다. 동일한 양의 밀가루, 이스트의 일부 또는 전량을 섞어서 짧게 2시간 ~ 최대 24시간정도 휴지 발효 시킨 후 본반죽에 넣어서 사용합니다. 물과 밀가루가 같은 양이므로 수분율이 100%이고, 묽은 반죽에 속하며 소금은 넣지 않습니다. 모든 빵에 적용가능하며, 작업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있지만, 폴리쉬 방법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발효를 촉진시키고 빵의 풍미 및 볼륨감을 좋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feelingz romantic님! 오븐 끄는 이유는 제가 컨벡션 오븐 사용중인데 뜨겁고 강한 열풍때문이랍니다. ^^ 강한 열풍으로 인해 껍질이 빨리 생겨, 오븐스프링이 좋지않는것을 방지하고, 쿠프가 잘 열리게 하기 위함이랍니다. 바람은 정지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오븐을 끄고 구우실려면, 베이킹스톤, 자갈, 오븐 최고 온도가 250℃이상 올라가는 조건이 되어야 한답니다. (^_^;) 참고하세요~~~!!
@@feelingzromantic8635 제가 동판도 써봤는데 스톤이 더 효과가 좋더라구요. 베이킹 스톤 관련 링크는 아래 참고하세요. ^^ - smartstore.naver.com/bakenjoy/products/3418323176?NaPm=ct%3Dkj6jqolk%7Cci%3D424ad2be62d9d3c8a2510308204b63f771cc8393%7Ctr%3Dslsl%7Csn%3D618305%7Chk%3Dc86e00faf9e99f5b829bf89d8b8c62933de9ef80 자갈은 그냥 마당이나 강가에 있는 자갈 주우셔서 씻어서 사용하셔도 되구요~~~ 아니면 인터넷에서 꽃/ 나무 파는 곳에서 자갈 파는데 (네이버에서 '자갈' 키워드로 검색) 거기에서 3~4cm 짜리 돌맹이 3~4kg 정도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면 되어요. 😊 단지 검정색으로 코팅이 되어 있는 돌은 안되구요. 뜨겁게 달궈야해서 색이 입혀져있다던가 하면 고약한 냄새와 연기로 곤란해지실수도 있거든용. :- ) 맥반석도 좋습니다. 저는 집에 식물을 키우다보니 자갈이 좀 있었던거라 그냥 집에 있는 화분 위에 올려두었던 자갈 사용했었는데... 만약 다시 산다면 맥반석 살것 같아요. 자갈은 뜨거운 열에 쪼개지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조규영님. ^^ 한판 벌써 구워보셨군요~~~ 넘 맛있으셨다니 기쁘네요~~~ 아래 영상의 감자 들어가는 빵 비율을 보면 대략 밀가루 대비 40%정도의 감자를 넣고 있는데 감자 풍미가 꽤 강하거든요. * 감자 캄빠뉴 : ruclips.net/video/eapZz1JfxgY/видео.html (으깬 감자 41.29%) * 감자빵 : ruclips.net/video/dVJOWGyec1E/видео.html (으깬 감자 40%) 대략 밀가루대비 30%인 150g 정도를 본반죽에 넣으면 어떨까요? : -D 아! 그리고 레시피 변화는 없어도 될듯합니다~
풀리쉬반죽은 이스트 양에 따라 발효하시는 시간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제가 올려드린 풀리쉬 반죽은 밀가루대비 이스트 양이 약0.8%정도 들어가서 대략 실내온도 22~24℃기준으로 약3~4시간정도를 기준으로 잡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건 이론상의 데이터일뿐 꼭 이대로 되지 않습니다. ^^;;; 작업하시는 곳의 온도가 24℃라면 낮지 않은것 같은데 6시간이면... 시간이 좀 걸리는것 같긴하네요. 좀 더 지켜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따듯한 장소에 두시면 좋구요~~ 그리고 12시간정도로 천천히 발효하고 싶으시면 풀리쉬 반죽에 들어가는 이스트 양을 줄이시면 됩니다~!! : -)
안녕하세요. mama go님. ^^ 실내온도가 20도라면 조금 낮은것 같습니다. ㅠ_ㅠ 실온에서 발효하신다면 보일러를 넣어서 대략 23~25도정도까지 올려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건조하기때문에 뜨거운 물을 담은 컵을 2개정도 같이 넣어서 습도도 같이 제공해준다면 발효가 원할하게 잘 될듯합니다. 제가 올려드리는 영상에서처럼 베이커리 도우 박스나 큰 스티로폼 박스를 덮었을 경우입니다. 광파 오븐이 230도까지만 올라간다면 이 포카치아의 경우 예열하면서 오븐 팬도 같이 넣고, 230도에서 30~40분정도 예열한 다음, (오븐 꺼서 오븐스프링을 최대화해주는 과정 생략하고) 190~200℃로 다시 온도를 맞춰 온도에서 20-25분정도 노릇노릇한 색이 나는 정도로 구우시는것은 어떠실까요? ꈍ◡ꈍ
조규영님~~~ 아래 풀리쉬 반죽 보시면 이스트가 밀가루 대비 0.2%랍니다. 음... 이스트를 0.2% 정도 넣었을때 실온에서 반죽 발효가 최대가 되는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던가요? 이 반죽을 만든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나지않지만, 요즘은 여름이라 좀더 빨리 발효될것 같아요. 냉장고에서 풀리쉬 반죽을 발효하실경우 계속해서 체크해보시고 계속 확인해보셔야해요. 제가 이 이스트 비율로 냉장고 발효를 해보지를 못해서 어느정도 걸리는지도 몰라서 답변 드리기가 어려울것 같거든요~~~ 12시간 안에 발효가 정점이 될지 6시간만에 발효가 정점이 되는지는 계속 육안으로 체크하시면서 관찰하셔야할듯합니다. 발효 정점이 되면 바로 작업 들어가야하구요~~ 그래서 저온 발효(냉장고 발효)가 까다로운것 같아요. 발효 타이밍을 놓치면 그 이후 발효나 작업도 원할하게 안되어서 망치는 경우가 많아서요. ^^;;;; [풀리쉬 반죽] 재료 무게 (베이커스 퍼센트) ------------------------------------------------------------ 강력분 200g (40%) 물 200g (40%) 세미 드라이 이스트(레드) 1g (0.2%) ------------------------------------------------------------ 총반죽 무게 404g (80.2%)
냠냠님. ^^ 영상 잘 보고 계신다니 감사합니다. 강력분은 대한제분 코끼리 강력분 10kg 사용하고 있습니다. ^^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 bakingmon.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5982&cate_no=57&display_group=1&cafe_mkt=naver_ks&mkt_in=Y&ghost_mall_id=naver&ref=naver_open&NaPm=ct%3Dkbrd9sc0%7Cci%3D8ef71fdab2ebbd83fd80d965ce8b91d92c74fe18%7Ctr%3Dslsl%7Csn%3D481351%7Chk%3D67cb92143fd354e2b9b374e21bf24d3b37e6c349 참고하셔서 맛있는 빵 만드세용~!! ( ͡° ͜ʖ ͡°)
권기쁨이 사랑이님. 포카치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D 토핑으로 들어가는 올리브는 반죽 속에 들어가는것이 아니라서 꼭 소금기를 제거 안하셔도 괜찮아요. 좀 짭짤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그냥 사용해도 괜찮고, 짠맛이 싫으시다면 씻은 다음 사용해도 좋아요. 물에 담궈놓고 소금기를 뺄 정도는 아니고, 흐르는 물에 살짝 씻는 정도만 해도 괜찮으실것 같아요~~* (^_^)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Rosie 12님. '자갈 스팀'은 수동으로 스팀을 넣는 방식인데~ 오븐 자체 스팀 기능이 시원찮거나 없을경우 사용하면 좋답니다. 다른 빵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뜨겁게 예열된 자갈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스팀을 내고 있습니다! 자갈은 그냥 여기저기 아무데나 볼수 있는 돌맹이랍니다. ㅋ 그냥 마당이나 강가에 있는 자갈 주우셔서 씻어서 사용하셔도 되구요~~~ 아니면 인터넷에서 꽃/ 나무 파는 곳에서 자갈 파는데 (네이버에서 '자갈' 키워드로 검색) 거기에서 3~4cm 짜리 크기 돌맹이 3~4kg 정도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면 되어요. 😊 단지 검정색으로 코팅이 되어 있는 돌은 안되구요. ^^ 뜨겁게 달궈야해서 색이 입혀져있다던가 하면 고약한 냄새와 연기로 곤란해지실수도 있거든요~
![[반죽기] 이탈리아 빵 치아바타 아니 '포카치아' 만들기 (양파 듬-뿍)🧅🧅](http://i.ytimg.com/vi/LA00yIdw5SQ/mqdefault.jpg)
![[르방] 양파 르방 포카치아 만들기(Onion Focaccia recipe)｜샌드위치빵, 식사빵](http://i.ytimg.com/vi/fXdlvC-9jZQ/mqdefault.jpg)
영상에서 [풀리쉬 반죽] 에 들어가는 세미 드라이 이스트 레드 양은 1~4g 까지 사용가능합니다. (많이 들어갈수록 발효 시간이 빨라지게 됩니다.)
원래 클래식 베이킹 책에는 이스트 양이 4g으로 되어 있는데 제가 이 작업할때 이스트를 1g 사용하다보니, 이렇게 베이커스 퍼센트 계산이 틀리게 되었네요.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앙꼬님 안녕하세요 ~ ^^ 늘 맛난빵으로 눈호강하고있어요^^ 늘 책과 함께 영상보며 큰 도움을 받고있슥니다 ^^ 오늘은 포카치아를 도전해볼까 싶은데 책은 세미드라이이스트를 0.8%사용하셨는데 본 영상은 0.2%를 사용하셨더라구요. 그럼 책의 올리브포카치아 레시피 역시 0.2프로의 이스트를 사용한다고 생각해도 될지요. 그리고 혹시 포카치아는 따로 스팀은 주지 않아도 되는 품목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수정좀 해주세요
@@Flower-hf7kt 최진님. 어느쪽 수정을 말씀하시는걸까요?
영상은 한번 업로드하면, 수정이 안되어서요. ㅠ_ㅠ
유튜브 '더보기 정보란'에 있는 풀리쉬 배합표에 있는 이스트 양 말씀인지요? 🙏🏻
@@ankkoblog 네 ㅠ 보고 따라했다가 이스트 골라서 버리느라 ...
영상과 같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요
제 생각이니 어려우면 괜찮습니다.
@@Flower-hf7kt 아! 영상과 동일하게요? 알겠습니다!
더보기 정보란은 수정 가능하니까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 이스트를 골라서 버리셨는줄은 몰랐네요. 😭
베이컨양파 포카치아를 만들려했는데 르방이 없어서 이영상에 도움받아 풀리쉬반죽을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수분율 계산이 어려웠지만 풀리쉬가 잘 만들어져서 2차 발효 마치고 나온 반죽의 찰랑찰랑함을 보고 있노라니......너무나 기뻐 눈물이 날뻔^^
까지는 아니지만 ㅎㅎ.정확한 앙꼬님 레서피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베이컨 양파 양송이 치즈까지 더해져 맛 뿐만 아니라 반죽에 감자에 풀리쉬를 더해 빵결이 완벽에 가까운 포카치아였습니다.
르방 없으신 분~~~포기 마시고 풀리쉬 이용해 반드세요!
더 맛있게 될지도 몰라요^^
Myung Kim님.
맞습니다. 르방이 없다면 풀리쉬 반죽도 대체가 가능하고, 이 레시피처럼 풀리쉬 반죽 들어가는 포카치아도 괜찮은듯합니다. ^^
베이컨, 양파, 양송이, 치즈까지 맛없을래야 맛없을수 없겠네요. 재료가 포카치아랑 잘 어울리게 멋지네요. ㅎㅎ 당연 맛있을것 같아요! ✨💛
감자도 넣으시구. ㅎㅎ 포카치아는 정말 풀리쉬 제법이 참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자세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
요 레시피로 포카치아 만들었는데 풀리쉬반죽을 해놓고 잠을못자 피곤해가지고 4시간 알람을 해놓앗는데 6시간되엇을때 사용하게되서
새로해야하나 걱정이 많이 됬지만 다행히 잘 되었어요 이스트1그램에 겨울이라 추워서 그런지 과발효된 느낌이 없었네요
풀리쉬로 만든 포카치아가 그냥 만든 포카치아보다 속이좀더 촉촉쫀쫀한 식감이였어요 전에 만들었던 포카치아보다 속결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 종종 앙꼬님 레시피로 만들것같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 오븐은 일반 가정용 컨벡션오븐 이기에 위190 밑180으로 해서 25분구웠습니다 ~
배고픈 양님. 풀리쉬 반죽에 이스트 1g 으로 잘 하셨네요. ^^ 1g 정도가 안전하긴한것 같아요. ㅋㅋ 과발효 안되어서 다행이에용~~~ 🙆
풀리쉬루 포카치아 만들면 스트레이트법으로 만든것보다 훨씬 맛난것 같아요.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 배고픈 양님. ✨💛
저 지금 발효 후 휴지중입니다ㅎㅎ
완전 베이킹초보지만 목표는 치아바타.포카치아 등 발효빵이라 10번 이것저것 베이킹하구 바로 도전하고 있어요
치아바타 어제 2번 실패하구 포카치아로 넘어왔어요ㅠㅠ
발효의 상대성에 대해 뼈저리게 알게 됐네요ㅋ
근데 호떡같이 되도 맛은 있더라구요ㅋㅋ
어제에 이어 포카지아는 2번째인데 역시나 기대되요
mr. g님.
음... 치아바타는 '치즈 치아바타'나 '먹물 치아바타'는 까다로운 부분이 별로 없어서 만들기 좋은데
무반죽으로 만드는 수분양 많은 치아바타는 꽤 어려워요. 혹시 '기공 숭숭 치아바타' 만드신것은 아니시지요? ㅠ_ㅠ
치즈 치아바타 한번 도전해보세요. 부드럽고 맛도 괜찮답니다. ^^
'포카치아'는 손가락으로 퐁퐁 눌러서 성형해서 재미있고, 맛도 좋은 빵이라서 저두 참 좋아하는 빵이랍니다.
포카치아 맛있게 만드세용. ㅎㅎ
화이팅입니다~~~!! ٩(✿╹◡╹✿)۶
@@ankkoblog 기공 숭숭 치아바타 맞습니다ㅋㅋㅋ 기공이 40프로정도 생기고 반은 호떡처럼 됐어요ㅋㅋ
mr. g 아! 설마했는데 진짜였군요. 😅
이건 너무 물 양이 많아서 어려워요.
많은 분들이 실패하셨던 치아바타랍니다. ㅋ ㅋ
와 틀없이 했더니 대왕 치아바타가 나왔어요ㅋㅋㅋㅋ
내일은 반죽에 간마늘도 더 넣어 해야겠어요
마늘 찐한 맛을 좋아하니
@@mr.g7861 포카치아가 아니라 대왕 치아바타가 나왔군요. ㅋㅋ
맛은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마늘 좋아하신다면 나중에 마늘빵 ( ruclips.net/video/7HnSF4mzVq4/видео.html ) 도 한번 구워 보세요. ^^
추천합니다. ㅎㅎ
와우~ 빨간 방울 토마토랑 두 가지 색 올리브가 빵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네요~ 야심한 밤에 눈호강 하고 갑니다^^
야옹이버스v서울
님~~ 의외로 빨간 대추 방울 토마토가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탈까봐 걱정했는데 별로 안타서 다행이었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월의종 포카치아 먹고 감동받아 포카치아 영상 찾아서 보는데.. 보는동안 반죽하시는거 보며 힐링했어요. 스트레스가 날아가네요. 빵은 잘하는집에서 사먹을게요 ㅎㅎ
힐링이 되신다니 기분 좋네요. ^^ 🍞👍🏻
앙꼬님 요 포카치아 해먹었는데 넘 잘되고 쉬워서 거의 5번은 해먹은 것 같아요! 지인들도 맛있다고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ㅎㅎ좋은 레시피 늘 감사합니다
아! 정효진님. 정말이요? 벌써 5번이나 만들어 드셨다니 기쁘네요. ㅎㅎ 담백한 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포카치아 즐겨드시더라구요.
지인분들도 맛있다고 해주시고, 정말 기분이 좋네요. 피드백 감사드려요. ٩(✿╹◡╹✿)۶
오늘 오전 내내 레시피보고 포카치아 만들어 점심에 먹었어요 전 속에 양파를 다져
넣었는데 괜찮았어요~ 토마토랑 올리브 토핑 조합이 아주 좋았어요~ 덕분에 하나 성공했어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전 사각틀에 했는데 오븐열이 약해서 꺼내서 다시 구었어요~^^
포카치아 만드셔서 점심으로 만들어 드셨군요. 입맛에 맞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피드백 감사드려요!! 오랜만에 포카치아 리뷰가 올라와서 기분 좋네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Sunflower View님.
그냥 원형 피자 팬에다 해도 상관 없음. 저는 사각 디트로이트 피자 팬에다가 양파 올려서 말돈 소금 두 꼬집 했는데. 만들었는데 달달하니 맛있음.~
맞습니다. 원형 피자팬에 만들어도 상관없습니다. 포카치아 맛이 좋았다니 다행이네요! ☺️👍🏻
첨에 불은끄고 구우셨는데 일반 가정용오븐도 겉은방법으로 해야할까요 넘 맛있을것겉아 만들어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박준성님. ^^
일반 가정용오븐이라면 광파오븐같은 복합 오븐 말씀하시는지요?
가정용 복합 오븐으로는 좀 힘들것 같습니당. 오븐을 끄면 온도가 급속하게 내려가기때문에
영상에서 보이는 팽창 효과를 보기 어려운것 같더라구요. ㅠㅠ
오븐을 끄지않으시고 그냥 180~200℃에서 20~25분정도 구우시면 될것 같습니다. ^^
ㅁ빵만들기 신기 하고 재밌어요
사먹는거랑 똑같이 나오네요..뿌듯해요
그동안 할줄 몰라서 못해먹었는데
유튜브 보면서 많이 배우게 됐어요.
너무 종아요~
많이 알려 주세요~
아! 맛있게 나온다니 저두 뿌듯합니다. 💛
즐겁고 맛난 베이킹 많이하세요! Q달님님. 🤗🙏🏻
1년이 지난지금도 열심히 만들때마다 참고하고있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
아~!! 정말이요? 1년이 지나도록 레시피 잊지 않으시고, 계속 만들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
@@ankkoblog 제가 첫 베이킹 시작한 이유는 이 포카치아거든요 ㅎㅎ
어쩌다보니 앙꼬님 글들을 블로그에서 읽게되었는데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이렇게 오픈된 장소에서 많은도움을 주시다보면 마음이 다칠수도 있지만(안다치는게 최선이고 무조건!!), 몸까지 아프시면 서럽잖아요!!
항상응원할게요.
@@민고빵돌 아! 정말이요? 포카치아를 좋아하셔서 베이킹을 시작하셨군요.
저는 빵집 앞 지나가면서 느꼈던 갓 구운 식빵 냄새를 잊지못해서 베이킹 시작했답니다. ^^
제가 시작했을때에는 책밖에 없어서 책 보면서 실패도 많이 했었어요. ㅋㅋㅋㅋ 성공보다 실패가 더 많았던것 같아요.
10년이 지났네요. 최민식님두 즐겁고 행복하게 베이킹하셨으면 좋겠어요.
건강이 안좋아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소중한 덧글에 힘 받고 하루를 시작하네요. Thanks a million! (੭ •̀ᴗ•̀)੭
맛있어서한번더 만들어먹으려고 들어왔어요 ㅎㅎ
첫번째 만들때는 올리브오일을 너무많이뿌려서 맛잇긴했는데 밑에가 살짝 적셔서 만들어졌네요. 그래서 발사믹만찍어먹어도 오일과 찍어먹는느낌이났었습니다 ㅎㅎ 그래도맛은있엇어요
질문이 있는데요!
레시피중에 반죽만들때 꿀을 첨가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민식님.
포카치아 맛있게 만들어 드셨다니 기쁘네요. (^_^)
'꿀'은 이스트의 밥입니다. 발효를 원할하게 도움을 줍니다~~~
와~ 레시피 올라왔네요^^
선댓글 후 시청입니다~~ 롯지팬 저도 사고 싶은데 저희 오븐은 밑에 불이 없어서 롯지팬 사도 별 소용이 없겠죠?
제가 주로 하드계열 많이 굽거든요.
플리쉬 반죽으로 하면 풍미가 너무 좋고 겉이 더 바삭한거 같아요.
요것두 빨리 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손반죽 레시피~~♡
와~~~ 시청 전 선댓글 감사합니다. 미인과일님. ㅎㅎ
롯지팬 ... 글쎄요?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번에 한개밖에 구울수밖에 없고 너무 무거워서 ... ㅠ_ㅠ
저는 요즘 사용안하고 있답니다.
롯재팬을 가스레인지에 예열하시는 분도 봤는데... 너무 위험한것 같아요. ㅋㅋ
화상입은적이 여러번있는 저로서는 공포입니다. ㅋㅋㅋ
실례지만, 어떤 오븐 사용하시나요? ^^
아, 저는 그냥 가정용 광파오븐렌지예요~
베이킹 1도 모르다 우연히 앙꼬님 영상보구 매일매일 빵굽고 있는 초보입니다ㅎㅎ좀전에도 스콘 하나 구웠어요ㅎㅎ
@@연희동싸모님 아! 광파오븐 사용하시는군요. ^^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제 이웃님께서 광파 오븐 사용하시는데 가능한것 같아요.
아래 링크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쇠 냄비로 아주 예쁜 빵을 구우시더라구요. ^^
blog.naver.com/bluesunmi77/221485589845
아! 스콘 만드셨군요~!!
저두 딸기잼+버터 조합으로 맛나게 꿀꺽! 하고 싶네요~~ ^^
와 정말 맛있겠어요. 전 이포카치아 넘 좋아해요. 선생님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수고가 많아요 동영상 잘보고감니다 화이팅 하세요
명숙님두 화이팅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 )
반죽하는거잘배우고가요~~^^
저 오늘의 대참사를 내일 이 포카치아로 극복해보겠슴돠!!!! 아자자~ 홧팅~~~💃🏼
ohuen 05님. ^^
포카치아 만드실때에는 소금 꼭 넣으세요!! 아자아자!! 홧팅입니다. (੭ •̀ᴗ•̀)੭
앙꼬님 앙꼬님. 이번주도 신나고 배부르게 후기 남김니다. 팬에 올리브오일바르니 빵 아래면 옆면이 바삭바삭.. 안에는 쫀독 촉촉.. 얼렁 하루가 지나 낼아침으로 데워먹고싶어요!! 담주에는 다먹어버린 빠게트를 또 구어야해서 (또 앙꼬님 레세피로♡) 새로운걸 시도를 못하겠지만 조만간 다른영상에 댓글 또 남길께요! 두근두근 뭘 할까 즐겁네요! 그럼 그때 또 봬요 찡긋 ;)
Helen YuJung Ji님. Helen YuJung Ji님. ^^
올리브 오일 바르니 바삭바삭하니 맛있지요? ㅎㅎ 다음주에는 빠게뜨 구우시나요?
빵 구우셔서 맛나게 잘 드시니 저두 뿌듯하네요. 🧡🧡🧡🧡
리뷰 기다릴께요~~ 😁 찡긋! 😘
항상감사합니다 ~~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
완전 맛낫어요....또해먹을꺼에욧!!!👍
포카치아 맛있으셨다니 ~ 기쁘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 🥰👍🏻
ㅎㅎ또방문드렸네요
첫번째보다 두번째만들었던 포카치아가 너무맛있어서
세번째로는 통밀가루를 통한 폴리쉬반죽을 만들면 더맛있지 않을까하여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통밀가루 구매할예정인데.. 폴리쉬반죽때 강력분 정량만큼 통밀가루로 쓰고 발효시간같은건 동일하게 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ㅎㅎ
최민식님. ^^
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밀가루로 풀리쉬 반죽을 만드실려구요?
괜찮은것 같은데요. ^^
포카치아가 좀더 고소해질것 같아요. ㅎㅎ
너무맛나보여요
안녕하세요! 밖에서 파는 포카치아를 만들어먹고 싶어서 앙꼬님 유튜브 반복해서 보고있는 초짜입니다~~^^ 예열후오븐 끄고 10분 있으라고 하신거 맞죠? 그다음에 다시켜서 10분 굽는거고요~ 오븐끄고 굽는거는 어디서도 못봐서요~ 요렇게 하는 이유가 궁금해용~ 그리고 과별효되도 괜찮은 쉬운빵만드는 법없나요? 오늘 발효시켜서 내일먹는거요~ 빵은 보면볼수록 어려운거같아요ㅜㅠ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만들거에요!!!^^
아! 그리고 사프인스턴트 이스트 레드있는데 세미이스트랑 다른건가요? 제가 가진걸로 하면 안되나요?
Cindy Kang님~ 안녕하세요. 예열후에 오븐 끄는 과정은 좀 독특하지요? 저두 이런 방법을 사용한지 몇년되지않았어요. 그리고 오븐 끄고 10분동안 견딜려면 오븐 사양도 받쳐줄수 있어야한답니다. 오븐 최고온도가 250도이상 올라갈수 있는 오븐정도만(베닉스오븐, 우녹스오븐 급...) 가능한데... 만약 이런 조건이 충족되지않는다면 오븐 끄는 과정없이 그냥 구우셔도 된답니다.
오븐을 끄는 이유(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컨벡션 오븐에 한함)는 반죽에 스팀을 넣고 오븐스프링 (반죽 팽창)을 극대화하기 위함입니다. 전원을 끄지않으면 뜨거운 바람이 나와서 빵 껍질이 빨리 생겨버리거든요. 하지만, 포카치아는 그냥 구워도 잘 부풀어 오르고, 예민하지않는(까다롭지않은) 빵이니 전원을 끄지않고 그냥 구우셔도 됩니다. : -)
오늘 발효 시켜서 내일 구워먹을수 있는 빵이라하시면 1차 발효를 냉장고에서 하는 '저온발효법'으로 굽는 빵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이 포카치아도 이스트 양이 적기때문에 냉장고 발효 가능합니다. 한번 만들어 보세요~~~ !!
조금 특징이 다르긴한데 사프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레드, 세미 드라이 이스트 레드 대신에 사용 가능합니다. ^^
앙꼬 ankko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정말친절하세요 밑에 댓글도 다 읽어봤어요:)
Cindy Kang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포카치아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
앙꼬님 해 먹어 봤어염ㅎㅎ
짤까봐 소금 2g 빼서 그런지
좀 심심한 맛인데,
식감이 쫄깃하고 바삭해서
매력이 있네욤 ♡♡
김재신님. ^^
소금 2g 빼셨다면 소금 7g 넣으셨군요.
7g 만 넣어서도 쫄깃쫄깃하고 바삭바삭 맛있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짠 맛에 좀 예민하다면 소금 양은 2g 정도 줄여도 맛있게 괜찮겠네요?! ^^
소중한 정보 감사드려용~~~ (╹◡╹)
@@ankkoblog 그냥 좀 심심한 맛이예요 ㅎㅎ 하고나서 9그람정도가 적당할꺼라고 생각했어요
@@김재신-a2t 아 !! 그렇군요. ㅋㅋㅋㅋ
소금 양은 9g 이 적당하군요. 알겠습니다~~~~ ❛◞ ❛
@@ankkoblog 넹♡ 그럴 것 같아용ㅎㅎ
@@김재신-a2t 넵~~ 정보 감사합니다!! ^^
포카치아에 로즈마리 잎 얹었더니 아주 항기롭고 맛난 빵이 됐어요^^
근데 전 굽고 나서 보니 빵이 폭신하긴한데 좀 축축한 느낌이랄까? 가볍고 폭신하게 안되요 ㅠ 뭐가문제일까요?
ellen님. 포카치아에 로즈마리 잎 얹어서 만드셨군요. 로즈마리 향이 향긋해서 맛있겠어요. ^^
음... 좀 축축하다면 덜 구워져서 그럴까요? 포카치아의 수분율이 약80%나 되기때문에 구우시면서 막판에 (껍질 색이 나고 꺼내기 5~10분 전에) 오븐 문을 두어번정도 열어서 수증기를 날리면서 구워주면 좀더 빵이 가벼워진답니다. 하드계열은 수분율이 높아서 저는 다른 빵도 이렇게 해서 좀더 식감을 가볍게 하고 있답니다. 아니면 굽는 온도를 좀 내려서 레시피에 제시된 시간보다 좀더 길게 구워주셔도 좋습니다. : -)
크으~~올리브 팍팍 들어간게 진짜 맛있겠네요ㅜㅜ 날씨가 더워서 오븐이 쉬고있는데 조만간 해봐야겠어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먹음직스럽게 재료를 많이 넣는것을 좋아해서요 .ㅋㅋ
맛있게 봐주시니 감사하네용~!! ( ͡° ͜ʖ ͡°)
와우~넘맛있겠어요~~저도 롯지있는데요. 굽고나서 롯지는 어떻게 관리해야하나요?
감사합니다. 김진희님~~!! ^^
오!! 롯지 냄비 가지고 계시는군요~~~
글쎄요. 저두 뽀족한 관리 방법은 없어요. ㅋㅋ
바짝 말려서 오일 발라서 통풍 잘 되는곳에 보관하고 있어요. ^^
맞는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앙꼬님! 물 온도는 어떻걸 넣는건가요 찬물인가요? 그리고 소금을 가루에 안섞고 반죽에 따로 물과 넣는 이유도 궁금해요!
요즘에는 그냥 실온 물 사용하셔도 될 것 같아요. 날씨가 많이 따듯해져서 반죽 온도가 많이 낮지 않더라구요.
손반죽에서는 소금이 글루텐 형성을 방해하므로 글루텐 생성 이후에 넣는 후염법 사용하고 있어요.
반죽기로 반죽하신다면 초반에 넣으셔도 상관없습니다. ^^
후염법으로 소금을 나중에 넣을때 물을 소량 넣어주는 이유는 소금을 물에 녹여서 반죽에 잘 섞이라고 같이 넣어주는거랍니다~
데크오븐은 온도 어떻게해야할까요?궁금합니댱
폴리쉬 반죽에 이스트가 1g맞죠? 그럼 더하면..404g이 아니라 401g 아닌가요?
이스트양이 적어서~~
아~~!! 1g 넣으셔도 되는데 계산상에 맞는것은 4g입니다. 원래 클래식 베이킹 책에는 4g으로 되어 있는데 제가 이 작업할때 이스트를 1g 사용하다보니, 이렇게 표기가 틀리게 되었네요. 방금 수정했습니다. ㅠ_ㅠ 풀리쉬 이스트 양은 1g~4g까지 가능하세요~!! 죄송해요.
@@ankkoblog 책도 보니까 4g이라서. 얼마나 넣어야하지?? 고민했어요^^ 날씨가 이제 좀 선선하니 4g정도로 해볼게요. 그리고 25센티 팬에 하면 완성하면 두께가 팬높이(4.5)만큼 마오나요? 샌드위치용으론 좀 두꺼울거 같아서요~
@@jinyijung5925 아~!! 클래식 베이킹 책도 가지고 계시는군요. ^^ 말씀하신것처럼 날씨가 쌀쌀하니 4g이 더 좋을것 같네요~~~
오래되어서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25cm 사각팬에 만드시면 샌드위치 만드시기에 조금은 두께가 두꺼울것 같기도 하네용. ^^
@@ankkoblog 네~이스트는 살짝 늘리고. 영상을 여러번 보니 샌드위치용으론 좀 두꺼운거 같아서 반죽양 살짝 줄여서 해보려구요! 계량 비율대로 엑셀로 해놨어요 ^^답변 넘 감사합니당~~
@@jinyijung5925 엑셀 작업까지 해두셨군요. 좀 번거롭긴하지만, 엑셀로 작업해놓으면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어서 좋을것 같아요. ^^
포카치아 샌드위치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ᴗ •́) و ̑̑
안녕하세요, 앙꼬님~~
오늘 폭염인데 포카치아 구웠어요! ㅎㅎ
빵은 맘에 들게 나왔는데요, 소금양이 9그람 맞는거죠? 9그람 넣는다고 넣었는데 올리브 없는 부분으로 먹어도 빵이 약간 짠듯 느껴져서요. 어쩜 제가 계량할 때 실수하지 않았을까 싶기도해요. 넣으면서도 소금양이 많네~~하고 생각했거든요.
좋은 영상과 레시피 덕에 첨으로 포카치아 만들어서 넘 뿌듯하고 좋아요. ^^
감사합니다!
앗, 그리고 오렌지필 처리해야해서 찾다가 앙꼬님 블로그 오렌지 쿠키도 구웠어요~~~요것도 맛있네요^^
jeon eunah 안녕하세요. ^^
이렇게 더운데 포카치아 구우셨군요. 대단하세요! 가만히 있어도 땀나는데~
소금 양을 9g 맞습니다. 밀가루대비 1.8% 랍니다. ^^
좀 짜게 느껴지신다니 소금 양을 약 8g(1.6%)정도로 조금 줄이셔도 됩니다.
오렌지 쿠키 맛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오늘은 클래식책 레시피로 포카치아 했어요 사실 몇번 했었는데 답글은 처음 남겨요 대추토마토 꼭꼭 눌러 얹었구요 알려주신대로 다 굽고나서 올리브유까지 발랐더니 더 맛있다고 해요..사실 오늘은 자꾸 실패하는 생식빵을 또 실패해서 😭저는 식빵이 너무 어려워요 포카치아 리뷰에 식빵망한거 써서 죄송해요 😭또또 만들고 리뷰남길게요💜
클래식 베이킹 책에 있는 포카치아 만드셨군요. 대추 토마토 올려서 건강하면서도 색감도 예쁘겠어요. ^^ 식빵은 좀 난이도가 있어요~~~ 저두 식빵 엄청 실패 했었거든요. 특히나 생식빵은 생크림같은 유제품이 많이 들어가서요 발효도 느릿느릿하고 오븐스프링도 많지 않은 레시피라서 좀 더 까다롭게 느껴지실 수 있어용~~~ 생식빵 화이팅입니다~~!!
@@ankkoblog 선생님 답글 감사합니다 식빵이 어렵다고 해주시니까 엄청 위안이 되어요 😭다른분들은 다 잘만들어서 맛있었다고 답글 다시는데 저도 그러고싶은데 속상해요..유독 식빵만 계속 실패하는데 발효가 문제인것같아요 정말 어렵네요..이 글을 쓰고있는 오늘도 또 식빵을 실패했어요💦내일도 또 해보렵니다 선생님 주말 잘보내세요💚
@@mycorgimylife 맞아요. 식빵은 저두 한때 실패를 엄청했었어요. 자꾸 떡같은 식감에 묵직하고 맛도 없구... 그래서 울면서 한달은 연습했었어요.
팬에 비해서 반죽 양이 너무 많았다는것은 나중에 안 사실이구요. 식빵은 말씀하신것처럼 발효할때 온도나 습도도 중요해요. 발효 온도나 습도도 신경써줘야해서 여름에는 그냥 대충 만들어도 너무 잘 나오는 빵중에 하나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춥고 건조한 겨울이라는 계절적 조건때문에 더 빵이 맛있게 안나오는걸꺼에요. ^^ 영신님. 화이팅이에요~~~~!!
@@ankkoblog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만들어볼거에요! 추운 날씨에 건강하고 따듯하게 보내세요🥰🌞💙
@@mycorgimylife 영신님두 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
앙꼬님 꼼꼼한 베이킹 영상 감사합니다 😊😊
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포카치아 맛있게 만드세요. ^^
앙꼬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스팀 기능이 없는 오븐을 사용 중인데요. 자갈로 스팀 주는법 좀 별도 영상 만들어주심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jiwan kim님. 안녕하세요.
잘 보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자갈에 뜨거운 물을 붓어 스팀 넣는 방법은 하드계열빵 영상을 보시면 확인 가능하세요~~
예를 들어서 아래 감자 깜빠뉴 영상에서 09:27 부분 보시면 됩니다. ^^
- ruclips.net/video/eapZz1JfxgY/видео.html
그리고 감자 캄빠뉴 이외에도 하드계열 빵 위주로 자갈 스팀 넣는 영상 (최근 영상 위주로) 보실수 있으세요~ ^^
@@ankkoblog 고맙습니다.
jiwan kim 즐거운 베이킹하세요. ^^
토마토 송송 올라가니 더 맛나보여요~ 빨리 만들고 싶네요 근데 풀리쉬는 저녁에 만들어 하루 뒤인 담날 저녁에 사용하면 안되는거죠?
Alice Kim님 ~~ 풀리쉬는 이스트 들어가는 양에 따라서 발효 시간이 달라질수 있답니다. 저녁에 만들어서 다음날에 사용하는것도 가능하나 발효가 최대가 되었을때 풀리쉬 반죽을 사용해야하는데 타이밍 잡기가 좀 어렵답니다. 타이밍을 놓치면 과발효 위험도 있구요~~~ 그리고 다음날 사용하기 위해서 냉장고에서 발효하는 경우가 많은데 냉장고에서 발효가 원할하지않을수도 있어서 조금 까다로울수 있습니다. 풀리쉬 반죽에 익숙하지않으시면, 당일 발효로 작업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ankkoblog 정성스런 답변에 너무 감사합니다!!
와 대단한 정성이네요~~시간도 많이걸리는군요..올리브도 좋아하는데 맛있어보이네요.
빵은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만들면 더 맛있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리빈 박님~~~
정말 최고세요!
Rosemary 76 아이쿠! 🙏🏻
과찬이세요. ^^ 😅
진짜인데. 그냥 영상에서 다 느껴지는 것 같아요. 잘 알려주시려는 진심?이 ㅎㅎ. 빵 잘 만들어 보고 싶어요~~
Rosemary 76 최선을 다해서 영상을 만들고 있긴한데 아직 부족함이 많이 보여서 ㅠㅠ 속상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과 베이킹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레시피에서 꿀이 들어가잖아요 (효모를 활성화 하는 것 같기도 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Masil
님. ^^
잘 보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꿀은 단당류라서 이스트가 설탕보다 좀더 빨리 영양분으로 섭취할수 있어서
발효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하드계열류에는 설탕보다는 꿀을 많이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
와우 맛 있게 생겼네요
맛있게 생겼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앙꼬님 이거요. 똑같이 하고 치아바타처럼 잘라 구워도 되는거죠? 치아바타랑 차이를 잘 모르겠어서요^^
Yunhee Lee님. 치아바타 성형처럼 하셔도 되고 동글동글하게 만들어서 동그란 모양으로 구워 내어도 좋습니다.
치아바타처럼 작게 분할해서 만드는 것보다는 큰 한덩어리로 구워내는 편이 좀 더 부드럽고 노화도 느려서 스펀지처럼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것 같아요. ^^
플리쉬는 감 잡기가 어려운 거 같아요
마지막에 냄비에서 안 빠질 때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아요ㅎ
냄비도 엄청 무거운데 말이죠
앙꼬님 포카치아 넘 맛있는데~ 올리브도 있는데~ 조만간 만들어봐야겠어요ㅎ
외국 사이트 보면 무쇠냄비에 포카치아 많이들 굽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저두 호기심에 만들어 봤는데~~~ 모양은 예쁜데 크게 차이점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냄비에서 안빠져서 뜯어 내야하나... ? 움찔했어요. ㅋㅋㅋㅋ
조금은 당황했어요. 다행히 잘 빠졌네요. ㅎ
상큼체리님두 한번 만들어 보세요. 풀리쉬 공부하기에 포카치아 좋은것 같아요. ^^
드라이 이스트 대신 천연발효종으로 하면 얼마나 넣으면 될까요? 지금 열심히 키우고 있거든요 ㅎㅎ
아! 르방 키우고 계시는군요. 이 포카치아는 제법이 풀리쉬법이라 배합표를 새로 짜지 않으면 르방을 넣어서 수분율을 맞추어서 작업할려면 좀 많이 복잡할것 같아요. ㅠ_ㅠ
르방에 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들어가는 르방의 물 양의 %만큼 본배합의 물양은 줄여주어야하거든요. 제 생각에는 르방 포카치아 영상 레시피가 있는데 이 포카치아를 만들어 보시는것은 어떠실까요? ^^ *** 르방 양파 포카치아 - ruclips.net/video/fXdlvC-9jZQ/видео.html
@@ankkoblog 네.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르방 포카치아 영상도 찾아 볼게요! 🙂
@@seeme_1329 참고하셔서 맛있는 포카치아 만들어 드세용. ^^
앙꼬님~~ 우리밀(중력분)으로 해도 될까요??
음... 🤔 글쎄요. 제가 우리밀은 잘 안써봐서 모르겠어요. 그리고 중력분으로는 빵을 거의 안만들어봐서요.
우리밀로 만들었을때 식감이나 작업성이 어쩔지 모르겠어요. ^^
앙꼬님! 지금 풀리쉬 발효 중인데 생각해보니까 앙꼬님 레시피 반절 분량으로만 만들고싶어서요,,,! 혹시 발효 끝난 풀리쉬를 반절만 사용하고 반절은 보관해도 될까요?ㅠㅠ처음부터 반절로만 했어야했는데,,,ㅠㅠ
상아님~!!
풀리쉬는 너무 적은 양으로 발효시키면 가끔 실패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강력분 200g 으로 풀리쉬 레시피 만들었어용. ^^;;;; 더 작은 양으로 해도 되긴하지만 혹시나 해서요.
풀리쉬 반죽은 오랫동안 보관하기 힘들어요. 이스트 양에 따라 하루 이틀정도 ? 랍니다.
하지만, 위 풀리쉬 반죽의 레시피에서 이스트 양은 하루정도밖에 안될것 같아요. ㅠ_ㅠ
만약 냉장 저온 발효한다면 다음날 정도까지구요~~!! (⊙﹏⊙)
우앙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오늘 다 써버리던지 남겨놓고 내일 사용할지 발효 끝날 때까지만 고민해봐야겠네욥,,ㅎㅎㅎ
@@ivory0112 요즘 날이 차가워서 내일이 되어서 반죽이 과발효되지는 않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스트 힘이 약해져서 되도록이면 빨리 쓰시면 좋으실것 같아요. ^^
맛있는 포카치아 만드세용~~!!
앙꼬님 이영상도 잘 봤어요! 전 손반죽은 도저히 엄두가 안나 반죽기로 하는데...휴지 할때 그냥 반죽기통에 넣고 하나요? 그리고 반죽을 옴푹하게 하고 거기에 소금을 넣던데...반죽기로 할경우도 이렇게 해야 하는건가요?? 제가 초짜라 물어보는게 엄청 많아 지송해요 ㅠㅠ
kelly kim님.
포카치아 반죽기로 만드시는군요.
반죽이 끝나면 휴지(발효)하실때 약 25cm 사각팬에 하시면 됩니다.
반죽기로 하실때에도 나중에 소금 넣으셔도 되고, 초반부터 넣으셔도 됩니다. ^^
풀리쉬법이지만, 어렵게 생각안하셔도 됩니다.
일반 빵 만드는것처럼 흐름을 잡으시면 된답니다~~~
아래 포스트 참고하세요~~!!
- blog.naver.com/law_order/221542434513
진작에 알려드릴껄 그랬어요.
네이버 포스트에 올려 드린 레시피에서는 반죽기로 만드는 방법으로 제시되어 있거든용~~~ (^_^ ;)
앙꼬 ankko baking 이것도 꼭 만들어 볼게요~정성껏 답변해 주시는 앙꼬님 넘넘 감사드려요~~~~
@kelly kim 네이버 포트스에 반죽기로 만드는 방법으로 만드시면 되는데 😅
제가 괜히 elly kim님을 고민하게 만들었네요. ^^
진작에 못알려드려서 지송하네요. ㅋㅋㅋㅋ
맛있게 만드세용~~!! : -)
앙꼬님 안녕하세요~ 요즘 이것저것 따라 만들다보니 궁금점도 많아 댓글도 많이 달고 있어요오..ㅎ 폴리쉬 반죽은 만들기 전날 밤에 만들어두어도 괜찮나요? 또 30센치 사각형 틀에다가 구워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Ju yuBee님. ^^
아래 레시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미 드라이 이스트는 강력분대비 0.2% 들어갑니다.
요즘 저희집 실내온도가 온도 22~24℃ 정도인데요. 이론상으로 대략 약3~4시간 걸린답니다.
전날밤 만들어 두신다면 아마도 과발효될것 같은데 ... 제가 해보지않아서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
하룻밤정도 걸리게 만드실려면 이스트 양을 좀더 줄이시거나 해야할것 같아용.
여러번 테스트해보셔서 시간 체크도 해보시구요. ^^;;;
풀리쉬 반죽의 발효 정점을 기다리는것이 꽤 인내력이 필요하더라구요~~ ㅠㅠ
[풀리쉬 반죽]
재료 무게 (베이커스 퍼센트)
------------------------------------------------------------
강력분 200g (40%)
물 200g (40%)
세미 드라이 이스트(레드) 1g (0.2%)
------------------------------------------------------------
총반죽 무게 404g (80.2%)
레시피에서 사각틀 25.5cm×25.5cm×4.7cm 기준이지만, 만약 30cm 사각틀에 구우신다면 ~
영상에 보이는 두께보다는 얇아질것 같지만 가능은 합니다. ^^
맛있게 구우세용~~
크으 코에 빵 향기가 느껴지는것같아요 ㅎㅎㅎ 올리브들어간 포카치아 넘 좋아하는데 갓구운거 먹고싶네요 ㅠㅠ
올리브 들어간 포카치아가 가장 기본이고 맛도 좋은것 같아요! ^^
포카치아 너무 맛있는것같아요. 만들기 쉽기도 하구요. ㅎㅎ
안녕하세요 앙꼬님~~ 올려주신 레시피들로 치아바타도 해보고 브리오슈버거번도 해보고 모두 성공입니다.
오늘은 올려주신 포카치아 해보는중인데
밀가루를 백설 아티장 T55가 강력분 대체 라기에 반죽을 해보니 영상속 반죽보다 많이 질척 거리네요
만약 밀가루 T55로 대체 할 경우 수분율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ㅜㅜㅜ
넘나 죄송합니다 😓
안녕하세요. 명순님. ^^
백설 아티장 밀가루 사용하시는 분들 대부분의 분들이 제 레시피로 빵 만드시면 질척거린다고 하시더라구요. 😅 (저는 대한제분 코끼리 강력분 사용중이라...)
그런데 제가 백설 아티장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아서, 물 양은 알기가 어렵습니다. ㅠ_ㅠ
만드실때 물 양을 조정수 (반죽의 되기를 조절하기 위해 물 양의 5~10%를 미리 빼 놓는 물)로 물을 많이 남겨두고 믹싱하면서 물 양을 좀 더 넣든지 하셔서 조절하시는수밖에 없을듯합니다. ^^;;; 백설 밀가루뿐 아니라 다른 밀가루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만들어 놓은 레시피라도 수년이 지난 후에 만들어보면 들어가는 물 양은 많이 틀려지거든요. 참고하세요~~~~ 🙏🏻
@@ankkoblog
감사합니다. 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질척거리긴 했지만 좀 오래 구웠는데
고소하고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앙꼬님😍
@@이명순-m6k 고소하고 맛있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저두 코끼리 강력분에서 백설 아티장 강력분으로 바꿔야하지 않을지 고민스럽네요. ^^;;;
피드백 감사드려요~~!!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명순님. 😘
선생님 안녕하세요☺️
포카치아 만들기 검색하다가 보게 된 응애 베린이입니다~
다른 분들 레서피도 몇개 보았는데, 보통은 재료를 때려(?)넣고 믹싱 후 바로 발효로 들어가더라고요! 근데 앙꼬님 레서피는 우선 반죽을 한 번 만들고 발효도 살짝 한 후에 다시 물이랑 밀가루를 추가하셔서 반죽의 양을 늘리셨는데요 ~ 처음에 왜 한번에 하지 않으시고, 번거롭게 나눠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용? 레시피가 달라서... 베린이라 아는것이 많지 않아서, 궁금한 마음에 여쭤보는데 실례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베니님.
말씀하신 모든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믹싱하는 방법은 '스트레이트법'입니다. 흔히 가장 볼 수 있는 제법이지요?~
본 영상에서 미리 발효를 살짝 한 다음 본반죽에서 다시 믹싱하는 방법은 '풀리쉬(Poolish)법'입니다. 제법마다 각각의 특징이 있는데요~
풀리쉬법은 물과 밀가루를 1:1비율에 매우 적은 양의 상업용 이스트를 넣어 발효시킨 사전 발효 반죽입니다.
동일한 양의 밀가루, 이스트의 일부 또는 전량을 섞어서 짧게 2시간 ~ 최대 24시간정도 휴지 발효 시킨 후 본반죽에 넣어서 사용합니다.
물과 밀가루가 같은 양이므로 수분율이 100%이고, 모든 빵에 적용 가능합니다.
작업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있지만, 발효를 촉진시키고 빵의 풍미 및 볼륨감을 좋게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제법입니다.
풀리쉬법으로 포카치아 한번 만들어 보세요. 재미있으실꺼에요. 😊🙏🏻
@@ankkoblog 앗 풀리쉬라고 하는 사전 반죽의 개념이군요(!!!) 앙꼬선생님 덕분에 처음 알게되었는데, 풍미가 좋아진다니... 베이킹의 세계는 배우고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네요 ㅠㅁㅜㅋㅋ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_+
@@칠리-j7z 네~~~ 그렇습니다. 베니님. 풀리쉬법으로 빵을 만들어 보시면 스트레이트법과는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것 같아요. ^^ 구독 감사합니다!
풀리쉬반죽이 무슨뜻이죠? 왜만드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풀리쉬(Poolish) 반죽은 폴란드에서 만들어진 제빵법으로 물과 밀가루를 1:1비율에 매우 적은 양의 상업용 이스트를 넣어 발효시킨 사전 발효 반죽입니다. 동일한 양의 밀가루, 이스트의 일부 또는 전량을 섞어서 짧게 2시간 ~ 최대 24시간정도 휴지 발효 시킨 후 본반죽에 넣어서 사용합니다. 물과 밀가루가 같은 양이므로 수분율이 100%이고, 묽은 반죽에 속하며 소금은 넣지 않습니다.
모든 빵에 적용가능하며, 작업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있지만, 폴리쉬 방법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발효를 촉진시키고 빵의 풍미 및 볼륨감을 좋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ankkoblog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sexyblack7515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앙꼬님~ 지금 만들어보고있어요 온도24도 습도 60넘는데 올리브넣고 휴지2 중인데 30분 다돼가는데 부푸는거 같지가 않아요ㅜㅜ 폴리쉬까지 잘만들어졌는데ㅜㅜ
이럴땐 부푸는게 눈에 보일때까지 더 놔둬야하는지 그냥 진행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mama go님. 지금 한창 만들고 계시는군요. 휴지 2 과정중에는 눈에 띄도록 부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계속 진행해보세요~~~ ^^
앙꼬님! 오븐을 끄고 구울때 0도로 구우면 될까요? 아님 바람만 나오는 모드로 구우면될까요? 앙꼬님 영상에서는 오븐에 불이 켜져있어서 바람은 나오는 상태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feelingz romantic님! 오븐 끄는 이유는 제가 컨벡션 오븐 사용중인데 뜨겁고 강한 열풍때문이랍니다. ^^
강한 열풍으로 인해 껍질이 빨리 생겨, 오븐스프링이 좋지않는것을 방지하고, 쿠프가 잘 열리게 하기 위함이랍니다. 바람은 정지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오븐을 끄고 구우실려면, 베이킹스톤, 자갈, 오븐 최고 온도가 250℃이상 올라가는 조건이 되어야 한답니다. (^_^;)
참고하세요~~~!!
@@ankkoblog 앙꼬님 답변 감사드려요♡ 스톤과 자갈을 구비해야겠네요 ㅎㅎ 혹시 동판도 괜찮을까요?
@@feelingzromantic8635 제가 동판도 써봤는데 스톤이 더 효과가 좋더라구요.
베이킹 스톤 관련 링크는 아래 참고하세요.
^^
- smartstore.naver.com/bakenjoy/products/3418323176?NaPm=ct%3Dkj6jqolk%7Cci%3D424ad2be62d9d3c8a2510308204b63f771cc8393%7Ctr%3Dslsl%7Csn%3D618305%7Chk%3Dc86e00faf9e99f5b829bf89d8b8c62933de9ef80
자갈은 그냥 마당이나 강가에 있는 자갈 주우셔서 씻어서 사용하셔도 되구요~~~ 아니면 인터넷에서 꽃/ 나무 파는 곳에서 자갈 파는데 (네이버에서 '자갈' 키워드로 검색) 거기에서 3~4cm 짜리 돌맹이 3~4kg 정도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면 되어요. 😊
단지 검정색으로 코팅이 되어 있는 돌은 안되구요. 뜨겁게 달궈야해서 색이 입혀져있다던가 하면 고약한 냄새와 연기로 곤란해지실수도 있거든용. :- )
맥반석도 좋습니다. 저는 집에 식물을 키우다보니 자갈이 좀 있었던거라 그냥 집에 있는 화분 위에 올려두었던 자갈 사용했었는데...
만약 다시 산다면 맥반석 살것 같아요. 자갈은 뜨거운 열에 쪼개지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ankkoblog 앙꼬님♡감사해요♡좋은밤되셔요~!
@@feelingzromantic8635 포근한 밤시간되세요. ^^
올리브가 없어서 담에 생이스트 밀가루 물로 먼저 질게 반죽 하네요?
음... 죄송하지만, 질문하신 내용의 의미를 잘 모르겠어용. ㅠ.ㅠ
이 레시피는 풀리쉬법으로 만들기때문에 사전반죽으로 풀리쉬 반죽을 만들어서 사용하는거랍니다.
풀리쉬 반죽은 보통 물, 이스트, 밀가루로 만듭니다~ ^^
강력분은 체치지않아도 되나용??
네~ 강력분은 체 치지않으셔도 됩니다. ^^
본반죽 밀가루300그램에서 백그램정도 감자로넣어도 레시피변화는없을까요?
한판구웠는데 넘맛나요
조규영님. ^^
한판 벌써 구워보셨군요~~~ 넘 맛있으셨다니 기쁘네요~~~
아래 영상의 감자 들어가는 빵 비율을 보면 대략 밀가루 대비 40%정도의 감자를 넣고 있는데 감자 풍미가 꽤 강하거든요.
* 감자 캄빠뉴 : ruclips.net/video/eapZz1JfxgY/видео.html
(으깬 감자 41.29%)
* 감자빵 : ruclips.net/video/dVJOWGyec1E/видео.html (으깬 감자 40%)
대략 밀가루대비 30%인 150g
정도를 본반죽에 넣으면 어떨까요? : -D
아! 그리고 레시피 변화는 없어도 될듯합니다~
@@ankkoblog 아 답주셔서감사해요 한판구워서 냉동실에잘라넣어두고 요건 저녁에 식구들맛보여주려구요 감사합니다 좋은주말되세요
@@감사함으로-h1d 식구분들이 포카치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네요. ^^
포카치아는 발사믹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샌드위치 만들어도 좋더라구요~~~
조규영님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
@@ankkoblog 네 그간 딱좋아요 이제안사먹어도되겠어요
유트브잘볼께요
조규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 폴리쉬 발효중인데 4시간이 지나도 앙꼬님 처럼 발효가 안됐어요ㅠㅠ 더 오래둬도 괜찮은가요?
네~~~ 당연 발효 시간은다를수 있습니다.
좀더 오래 두어도 됩니다~~ 하룻밤을 두기도 하는데용~
기다리시기 지루할것 같은데~~ 좀더 따듯한 곳으로 옮기거나 해서 발효를 촉진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영상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계속 폴딩하고 발효하는데 최종발효를 끝내고 작은 팬에 여러개 소분해서 담아서 구워도 될까요?
자르는순간 발효된 면이 그대로 드러나서 굽고나서 이상할까 싶어요
아! 여러개 소분한다음 둥글리기해서 동글 납작하게 구워내는것은 어떠세요? 둥글 납작하게 만들면 예쁘게 구워지고 먹기에도 좋은것 같아요. ^^
@@ankkoblog 매번 답변 감사합니다! 직접 해봤더니 기우였어요. 그냥 자르고 가장자리면 잘 다듬어주면 괜찮더라구요.
감사해요
@@ksong5589 아! 그러셨군요. ^^ 다행입니다~~
올리브오일 추천 좀 해주세요^^;;; 책에도 그건 없던데요...ㅎ
Namhae Kang 아! 올리브오일은 따로 쓰는건 없어요. 😭
그냥 마트가서 무난하게 양 많고 저렴한 올리브 오일 사는편이라서요. ㅠㅠ
웬만하면 거의 맛있는것 같아서 특별히 쓰는 올리브오일은 없네용. ^^;;
앙꼬님!! 폴리쉬가 다른 레시피들 보면 실온 12시간 정도 하던데~ 혹시 짧게 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지금 보일러 튼 실내라 24도쯤인거 같아요)그대로 해봤는데 시간이 짧은거 같아서 6시간째인데 괜찮을지 ㅠ
풀리쉬반죽은 이스트 양에 따라 발효하시는 시간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제가 올려드린 풀리쉬 반죽은 밀가루대비 이스트 양이 약0.8%정도 들어가서 대략 실내온도 22~24℃기준으로 약3~4시간정도를 기준으로 잡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건 이론상의 데이터일뿐 꼭 이대로 되지 않습니다. ^^;;; 작업하시는 곳의 온도가 24℃라면 낮지 않은것 같은데 6시간이면... 시간이 좀 걸리는것 같긴하네요. 좀 더 지켜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따듯한 장소에 두시면 좋구요~~
그리고 12시간정도로 천천히 발효하고 싶으시면 풀리쉬 반죽에 들어가는 이스트 양을 줄이시면 됩니다~!! : -)
@@ankkoblog 아.. 제가 반배합으로 폴리쉬 t55를 100그람하고 이스트 1g했는데요. 검색해보니 보통 12시간을 해서 ㅠㅠ 발효를 더 해야하나 고민하며 시간이 지났오요.. 상태는 아직 표면이 쩍쩍 주름진 갈라진거믄 잘 모르겠구요. 기포는 엄청 많구요
@@jinyijung5925 배합을 줄이셨군요. 반죽 양이 너무 작으면 발효가 원할하지않을수 있답니다. 발효가 잘 되고 있는지 관찰하기도 힘들구요. ㅜ_ㅜ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기포가 엄청 많다면 그냥 진행하셔도 될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제빵이라곤 단팥빵만 해본 초보입니다ㅜㅜ 요즘 실내온도가 20도 정도 되는데 그냥 실온에서 발효해도 될까요?
광파오븐이라 230도까지만 되는데 온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ㅜㅜ
안녕하세요. mama go님. ^^
실내온도가 20도라면 조금 낮은것 같습니다. ㅠ_ㅠ 실온에서 발효하신다면 보일러를 넣어서 대략 23~25도정도까지 올려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건조하기때문에 뜨거운 물을 담은 컵을 2개정도 같이 넣어서 습도도 같이 제공해준다면 발효가 원할하게 잘 될듯합니다.
제가 올려드리는 영상에서처럼 베이커리 도우 박스나 큰 스티로폼 박스를 덮었을 경우입니다.
광파 오븐이 230도까지만 올라간다면 이 포카치아의 경우 예열하면서 오븐 팬도 같이 넣고, 230도에서 30~40분정도 예열한 다음, (오븐 꺼서 오븐스프링을 최대화해주는 과정 생략하고) 190~200℃로 다시 온도를 맞춰 온도에서 20-25분정도 노릇노릇한 색이 나는 정도로 구우시는것은 어떠실까요? ꈍ◡ꈍ
앙꼬님!
저 또질문있는데요
폴리쉬반죽 냉장고에12시간발효하고
똑같이만들어도 될까요?
낼또만들려구요😆
조규영님~~~
아래 풀리쉬 반죽 보시면 이스트가 밀가루 대비 0.2%랍니다. 음... 이스트를 0.2% 정도 넣었을때 실온에서 반죽 발효가 최대가 되는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던가요?
이 반죽을 만든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나지않지만, 요즘은 여름이라 좀더 빨리 발효될것 같아요. 냉장고에서 풀리쉬 반죽을 발효하실경우 계속해서 체크해보시고 계속 확인해보셔야해요. 제가 이 이스트 비율로 냉장고 발효를 해보지를 못해서 어느정도 걸리는지도 몰라서 답변 드리기가 어려울것 같거든요~~~
12시간 안에 발효가 정점이 될지 6시간만에 발효가 정점이 되는지는 계속 육안으로 체크하시면서 관찰하셔야할듯합니다. 발효 정점이 되면 바로 작업 들어가야하구요~~ 그래서 저온 발효(냉장고 발효)가 까다로운것 같아요. 발효 타이밍을 놓치면 그 이후 발효나 작업도 원할하게 안되어서 망치는 경우가 많아서요. ^^;;;;
[풀리쉬 반죽]
재료 무게 (베이커스 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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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분 200g (40%)
물 200g (40%)
세미 드라이 이스트(레드) 1g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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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반죽 무게 404g (80.2%)
@@ankkoblog 답주셔서감사해요
실온발효처럼 기포가많이생기지않쿠 좀쫀득거리는 느낌이더라구요 일단꺼내서 냉기빼고 해봤는데 지금굽고있어요 ㅎ
@@감사함으로-h1d 버터가 안들어가는 반죽 또는 요즘처럼 더운 여름날씨에는 냉기는 안빼셔도 괜찮아요~~
반죽이 냉장고 안에 있어도 온도가 7~8도정도까지는 되더라구요. ^^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ankkoblog ㅎㅎ 지금 만들어먹었는데 식감이 쬐금 더 무겁다? 앙꼬님원래 레시피보다 속이 쫄깃? 암튼조금다르긴한데 실온발효가 더나은거같아요 실패까진아니고 잘먹었네요👍👍👍
@@감사함으로-h1d 아! 식감이 쬐끔 무겁다니 ... 그렇군요.
그냥 실온발효가 더 안정적인것 같긴하네요. ^^;;;; 혹시나 저온발효 계속 도전해보고 싶으시면 이스트 양을 조금 더 줄여서 한번 도전해보세요~~~
아무튼 잘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
이전에 한번 만들어보긴했는데.. 참고했던댓글이 사라진것같아요!
그 일반광파오븐으로할경우는 오븐을끄면 열보존이 안되니까 ..
온도조절을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230도 10분그리고 200도에서 10~15분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최민식님~~~
오븐은 220℃ 이상의 온도에서 30분이상 예열하신다음,
약190~200℃온도에서 20-25분정도 노릇노릇한 색이 날때까지 구우시면 될듯합니다.
컨벡션 오븐을 사용하고 계신다면요. ^^
오븐마다 특성이 다를수 있으니 '굽는 온도'와 '시간'은 빵이 구워지는 상태를 관찰하면서 조절하시면 좋을듯합니다. : -)
@@ankkoblog 답글감사합니다. 빌트인 이다보니 아마 광파오븐일거같은데.. 200도 20-25한번 지켜보겠습니다 ㅎㅎ
@@민고빵돌 잘 아시겠지만, 구우시다가 너무 색이 진하게 되면 온도를 내려서 마져 구우세용~~~ ^^
남은 휴일 편하게 보내세요!
앙꼬님😄 강력분은 뭐 사용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냠냠님. ^^
영상 잘 보고 계신다니 감사합니다. 강력분은 대한제분 코끼리 강력분 10kg 사용하고 있습니다. ^^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 bakingmon.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5982&cate_no=57&display_group=1&cafe_mkt=naver_ks&mkt_in=Y&ghost_mall_id=naver&ref=naver_open&NaPm=ct%3Dkbrd9sc0%7Cci%3D8ef71fdab2ebbd83fd80d965ce8b91d92c74fe18%7Ctr%3Dslsl%7Csn%3D481351%7Chk%3D67cb92143fd354e2b9b374e21bf24d3b37e6c349
참고하셔서 맛있는 빵 만드세용~!! ( ͡° ͜ʖ ͡°)
안녕하세요? 포카치아 정말 만들어보고 싶은데요. 동영상을보니 오븐에구울때 동판예열해서 구운건가요
안녕하세요. 이 영상에서는 오븐팬을 사용했지만, 보통 대리석을 베이킹 스톤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저도밥보다 빵이더좋아요~~
앙꼬님 ㅠㅠ 궁금한게 있는데 ㅜㅜ 머핀같은건 꼬지를 찔러서 반죽이 묻어나지 않으면 익은거잖아요? 요아이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ㅜㅜ 열심히 만들었는데 속안이 촉촉한건지 덜익은건지 잘 모르겠어서여 ㅠㅠ
노푸름님~!
맞습니다. 빵은 좀 애매하지요?
이게 제대로 굽힌것이 맞는건지 애매할때가 많아요. 특히 식빵은 더 그래요. ㅠ_ㅠ
저두 예전에 식빵을 덜 구워서 식감이 무겁고 떡같은 식감이 나곤했었는데 덜 구워서 그런지도 몰랐었지요.
포카치아 총 반죽 무게였을때가 1,046g 이잖아요?
빵 굽고 나서 무게를 재어봤을때 어느정도 줄어들었는지 체크해보면 우선 편해요.
'소감률'이라고 굽기 손실 이라고 하는데요.
빵 굽기 전과 굽기 후의 증발한 수분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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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 넣기 직전의 중량 : A
오븐에서 나온 직후 중량 : B
굽기 손실률 = (A-B) × 100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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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 - 22~25%
브리오슈 - 12~15%
크루아상 - 15~18%
일반식빵류: 13~15%
두껑있는 풀먼식빵은 9%
정도로 보고 있어용.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우왕 그렇군용 ㅠㅜ 혹시 그럼 이미 식었는데 한번 더 구워도 될까요? ㅠㅠㅠ
@@노푸름-u3n 물론입니다.
식어도 한번더 구워도 되긴합니다. ^^
근데 이건 저온 숙성 안했네요 하면 더 나은가요~??
차상종 안녕하세요.
풀리시법이긴하지만 저온숙성도 가능한 레시피입니다.
제법은 취향껏 형편껏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
저온숙성을 좋아하신다면 이용해서 만들어보세요~
지금 요리사인데 이탈리아쪽 공부하고 있어 제빵도 공부중입니다 르방이랑 풀리쉬랑 발효한거자나요 박테리아를요 그래서 요것도 안되나 해서 물어봤어요 쿠프에 대한 설명도 부탁 드릴께요
예열을 오래하는 이유가 뭐에요?
정혜수 아! 레시피를 보시면 제가 굽는 온도보다 플러스 30℃이상에 시간도 40분이상 예열한다음 굽는것으로 나와있는데 오븐 문을 열면 오븐 내부 온도가 20~30℃정도는 금방 떨어지기때문에 오븐온도를 좀 높게 오랫동안 예열하고 있습니다~ ^^
@@ankkoblog 감사해용😄
앙꼬님, 구움색이 안나게 구우려면 호일을 덮나요?
네~~~ 구움색이 너무 진하게 나거나 하면 쿠킹 호일을 덮어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평소 굽는 온도보다 조금 낮은 온도(오븐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 150~160도)에서 구워주셔도 좋습니다~~~ ^^
만들어봤는데 제가 만든건 왜케 안부풀었을까요? 마지막 휴지때 공기를 넘 빼서 그럴까요?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김태현 맞습니다.
마지막 휴지할때 공기를 너무 빼면 안부풀어 오를수 있긴합니다. ^^;
@@ankkoblog 저는 양파를 반죽에 추가했는데 양파영향은 아니겠져?
김태현 글쎄요. 양파를 어느정도 넣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두 다진 양파를 반죽에 넣곤하는데 괜찮았어요~ ^^
그런데 속재료 양이 너무 많으면 아무래도 영향을 주긴합니다~
@@ankkoblog 감사합니다 ㅎㅎ
@@ankkoblog 앙꼬님~ 혹시 자갈은 어떤걸로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넘 이쁜 포카치아네요
마지막 토핑 넣으실때 올리브 통으로 넣으시던데
소금기 제거를 위해 물에 담궈놨다가
해야 하나요
권기쁨이 사랑이님. 포카치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D
토핑으로 들어가는 올리브는 반죽 속에 들어가는것이 아니라서 꼭 소금기를 제거 안하셔도 괜찮아요. 좀 짭짤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그냥 사용해도 괜찮고, 짠맛이 싫으시다면 씻은 다음 사용해도 좋아요. 물에 담궈놓고 소금기를 뺄 정도는 아니고, 흐르는 물에 살짝 씻는 정도만 해도 괜찮으실것 같아요~~* (^_^)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감사합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
@@기쁨이이쁜이 즐거운 휴일 되세요. 권기쁨이 사랑이님~~ ^^
안녕하세요 혹시 폴리쉬로 하지않고 리퀴드르방으로 하려면 비율을 얼만큼 넣으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스윗할매님.
음... 이 풀리쉬 토마토 포카치아는 풀리쉬 비율이 좀 높은편이라서요. ㅠ_ㅠ
리퀴드 르방으로 대체하기는 좀 힘들것 같아용. ( ఠ‿ఠ )
넘 복잡하네...
안녕하세요~무반죽인데 혹시 믹싱기로 믹싱을 해서만들어도 잘 나올까요??
안녕하세요. 당연히 반죽기로 믹싱해도 잘 나옵니다. 무반죽보다 더 잘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반죽기 있으시다면 반죽기 사용하세요~~~
안녕하세요 앙꼬님
혹시 이스트를 안티모카푸토 드라이이스트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오늘 밀가루 선택 잘못해서 속이 케익처럼 퐁신하게 나왔어요 ㅋㅋㅋ
내일 강력분으로 다시해보려는데
이스트를 같은걸로 사용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안티모카푸토 이스트이라는 제품은 처음 들어보는데 물에 개어서 활성화시켜서 사용하는 제품인가봅니다. 제가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사용해도 괜찮지않을까요? ☺️
@@ankkoblog 답변 감사합니다 오래된 게시물이라 답변이 안달릴수 있다 생각했는데 감사해요 맛있게 잘 만들어 볼게요 이거 하려고 오븐도 새거로 샀어요 ㅋㅋㅋ
@@_imyeojin 오븐도 사셨다니! 😊👍🏻 빵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세요. 즐겁고 재미있는 베이킹하시길 바랍니다! ^^
자갈 스팀은 어떻게 내는 건가요? 돌을 주워와서 씻고 쓰면 되나요?
Rosie 12님. '자갈 스팀'은 수동으로 스팀을 넣는 방식인데~ 오븐 자체 스팀 기능이 시원찮거나 없을경우 사용하면 좋답니다.
다른 빵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뜨겁게 예열된 자갈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스팀을 내고 있습니다!
자갈은 그냥 여기저기 아무데나 볼수 있는 돌맹이랍니다. ㅋ 그냥 마당이나 강가에 있는 자갈 주우셔서 씻어서 사용하셔도 되구요~~~
아니면 인터넷에서 꽃/ 나무 파는 곳에서 자갈 파는데 (네이버에서 '자갈' 키워드로 검색) 거기에서 3~4cm 짜리 크기 돌맹이 3~4kg 정도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면 되어요. 😊 단지 검정색으로 코팅이 되어 있는 돌은 안되구요. ^^ 뜨겁게 달궈야해서 색이 입혀져있다던가 하면 고약한 냄새와 연기로 곤란해지실수도 있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 앙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