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한 몸 건사할 수 없었을 정도로 게으르고, 책임감 없었어요. 그래서 강아지를 아주 좋아했지만 키우는건 생각도 못하다가. 2년2개월전에 너무 이쁜 강아지를 보게되어서 충동적으로 입양을 했어요. 게으르던 저는 강아지에 대해 매일 공부했고, 산책 40분 에서 1시간 사이씩 매일 시켜줬어요. 예방접종은 물론이고 간식이나 교육 등 다 체계적으로 가르키구요..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제 강아지는 완전 건강합니다. 제 한 몸 건사하기 힘든 저 였지만, 지금은 세상에서 내가 유일하게 책임질 수 있는건, 제 한 몸과 저희 강아지네요. 강아지 때문에라도 규칙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사는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존재를 평온하게 보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는 준비없이 보내고나니 우울증도 오고 하루도 술 없이는 잠도 못자고 결국 퇴직까지 하게됐어요 .. 자식을 잃은 슬픔과도 같아요.. 그러니 내가 그 아이를 너무 사랑했다면 사랑한 만큼 아플 수 밖에 없어요.. 충분히 애도 하세요.. 날아오는 화살을 맨몸으로 맞는 듯한 아픔을 견디고 견디다 보면 ... 그 아픔도 사랑의 일부임을 인정할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고통스러운걸 보니 내가 참 많이 너를 사랑했구나 .. ’
이 질문 곱씹어 보면서 지금아이키우면서. 유기견 입양봉사도 하면서..산책교육받고 다시 되새겨 보면.. 정말 걷기싫어하는애들도 있고 힘들다고 말하는애들도 있고 뛰고싶어할때가 있고 아닐때가 있더라구요 산책을 길게하고 멀리가고 이런건.. 매번 될필요는 없어보이는 막상 애들이 똑똑해서 주인이 슬퍼서 멀리간다고 하면 따라나오기도 하고 그러던데 화장실가고싶다고 바깥가자고 할때도 있고 . 이영상보면 왜이렇게 많은 경우의수를 제시해주는지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키우면서
이영상이 정말 와닿아요 저희집 강아지는 집주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안간다고 몸을 잡아땡기고 집쪽으로 달려가려고 하거나 안아달라고 하는데 맨날 억지로 가거나 안고 가곤햇는데..이 아이는 집주변에서도 충분히 산책이되고 만족해하는거엿나싶었어요.. 마지막멘트 너무 슬프네요 다른거에 더둔감해지고 늙어가기전에 더 많이 좋은곳에도 데려가고 사랑해줘야할거같아요
저희 반려견은 하루4번 산책합니다. 남편이 두번 제가 두번 나눠서 해요. 세번은 짧게 한번은 길게 해주는데... 녀석은 네번 이상을 원하는거 같아서🤦🏻♀️ 아직도 공격성이 있어서 (학대 받고 구조받은후 입양된 견 입니다) 산책은 필수입니다. 산책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지요! (참 네덜란드 경우 하루3번 이상 산책은 안하면 학대로 간주 합니다... 그래서 특별한경우 아니면 강아지용 배변판을 사용하지 않아요. 배변판이 집에 있으면 되게 이상하게 생각해요!)
저희는 시바견을 키우는데 둘다 고루고루 시켜주는 편이에요! 주중에는 제가 산책을 주로 시켜서 거리보다는 시간&후각활동 산책을 주로 시키구요 (그래도 2-3키로는 매일 걷는것같아요) 남편이 주말에 한 두번 10키로? 이런식으로 새로운 루트찾으며 멀리 산책을 시켜주거든요. 저희 강아지는 둘다 좋아하는것같더라구요 :) 만약 강아지가 특별하게 선호하는게 없다면 고루고루시켜주는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저희 집은 3마리 다 산책코스를 달리해주고 시간도 다르게 해주는 편ㅋㅋㅋㅋㅋ 지네가 집가고싶으면 집방향으로 알아서 가더라구요... 그냥 제 눈은 항상 애들한테 가 있고 사람이 있는지 차가 있는지 위험요소가 다른게 있는지 봐주면서 걷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조용하고 풀 냄새를 맡게해주는 산책이 확실히 애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아하는거 같더라구요ㅜ 도시에 살다보니 어쩔수없는 소음들 때문에 그런거같아요ㅋㅋㅋㅋ
산책하다 보면 시간이 꼭 중요하지 않구나를 느낄때가 있어요. 1시간을 산책해도 우다다다 집에서 또 뛰댕길때가 있는 반면 15분만해도 조용히 쉴때가 있거든요~ 중요한건 산책할때 댕댕이랑 아이컨택 계속해서 해주는거 같아요. 우리똥개 행복해 하는 표정보믄 저도 힐링되거든요♡.♡
강아지들 사료에 대해서는 입맛에 따라 편식이 있을수 있다고는 들었는데, 먹는물에도 편식을 하나요? 저희집에는 3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물로 갈아줘도 세 마리 중에 유독 한 마리만 몇시간만 지나면 안먹고 목말랐는지 화장실에 있는 물을 먹으러 가더라구요;; 물이 없는것도 아니고 이물질이 있는것도 아니거든요. 결국 새로이 물을 다시 갈아다 주면 그제서야 새로 떠온 물인지 확인이라도 하듯 킁킁대고 먹어요. 다른 두마리는 물이 미지근하던 차던 그냥 목마르면 물마시러 가던데 이 친구는 꼭 찬물만 먹으려고 하네요. 그래서 화장실물이 조금 차니깐 가는것같기도 하구요!! 궁금합니다~~
제 친구들은 이미 어릴때부터 강아지를 키워서 노령견주들과 이미 하늘에 보내버린 주인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강아지한테 더 많은걸 해주고 싶어지는것 같고 그에 비해 저희 강쥐가 이제 3살이 되었다보니 최고로 원하는건 산책인것 같아 매일 최소한번씩은 해주는데 저도 사람이다보니 가끔은 정말정말 의무적으로 하게되는날이 있더라구요. 그러다 예전에 한번 강쥐가 삐끗한건지 허리디스크와서 아예 사지에 마비 왔었을때도 매주 유모차태워서 사람들 눈치보면서 지하철타면서 침맞고 살려냈는데 그때는 저 슈퍼 간 사이에 혼자 기어서 배변패드로 가서 오줌누고 다시 기어서 온걸보고 눈물도 나고 제발 다시 걷기만 해줬으면 소원이 없겠다 싶었는데 이젠 다시 체력이 너무 좋아지니 어서 4살 넘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그런 걸 다시 깨닫게 하는 영상이였어요. 제가 정말 나쁘다라는 생각이 다시 드네요. 그럴동안에 강아지는 늙어가는걸 생각하지 못했어요ㅜ 내일 산책 두번가야지
저도 공감요! 무지개 다리 건넌 울 애기들과 산책할때 전 그랬어요. 충분히 냄새 맡게하고, 힘들어 하면 유모차에 태우고, 계단,횡단보도 사람많은 곳에 지날땐 안고 다녔습니다. 제 경험상 횡단보도 같은곳 건널때도 안고 건너야 더 안전해요.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고, 자전거,오토바이, 전동킥보드 등 애들 위치에서 생가하면 무서울 듯 싶고 목줄이나 가슴줄해도 불안.. 가끔 산책 시키시는 분들 보면 산책을 시키는게 아니라 견주가 운동하려고 하는 듯 한 모습(냄새 맡을 겨를도 안주고 경보수준으로 끌고가다 싶이 하는 거)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충분히 냄새 맡고, 중간중간 쉬고 즐거운 산책이 되게끔 하는게 👍 산책시 다들 아시겠지만, 물,배변봉투, 물티슈 꼭 챙겨다니시고, 여름엔 제발 한 낮에 11~6시엔 산책 안 시켰으면 좋겠어요... 산이나 흙과 나무 풀 그늘진 곳이면 몰라도 아스팔트에서 열기가 이글거리는데 데리고 나오는거 보면 속상하더라구요...
강아지끼리 거리에서 만났을때 먼저 돌아서는 쪽이 패배한다고 느끼나요? ㅜ 양쪽 견주 둘 다 강아지 인사를 하고싶어하지 않을때 제가 먼저 강아지를 끌고가는 편인데 울댕댕이는 그게 지는거같아서 싫은건지 계속 돌아보고 그쪽으로 리드줄을 끌어요ㅠ 먼저 돌아서면 자기가 기싸움에서 패배했다는 느낌같은거라 싫은걸까요? 아님 그냥 오만강아지한테 집착하는 강아지인걸까요?
Q. 강아지가 16살이예요 늙어서 훈련을 시키기도 힘들어요 근데 제가 일을 다니느라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집에만 오면 엄청 예뻐해요 그래서 그런지 함께 있을 때 잠깐이라도 눈에 보이지 않으면 계속 짖고 제가 옆에 올때까지 짖어요 집에서 할일도 많은데 제가 계속 옆에 있어줘야하는건가요 ?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정말 나이도 많아서 계속 안아주고 우쭈쭈 해줘야하는지 화낼때는 화도 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워낙 나이가 많아서..
엄마가 강아지를 마당에서 키우시는데 태어난지 이제 5개월정도 된거같아요 근데 기질이 너무너무 활달한건지 밥을 먹을때도 10초면 다 먹고 너무 빨리 먹어서 막 켁켁데면서 먹을 정도에요 산책한번 같이 나갔었는데 길에있는건 다 먹어보고 풀숲으로 막 들어가고 갑자기 막 뛰다가 또 엄마발밑에서 쳐다보면서 왔다갔다 하는데 아무튼 한시도 가만있질않고 계속 난리를 치는데 엄마는 그냥 좀 크면 괜찮아진다고 산책할때는 말안들으멱 목줄을 당기시는데 진짜 20분정도 산책하는데 20번은 줄에 매달릴정도로 당기는데 그래도 되는건지 진짜 크면 괜찮아지는지 밥은 아침 저녁 두번주시고 점심은 간식 조금 주시는데 누가 그렇게 주라고 했다는데 그게 맞는건지 근데 세번주고 간식한번 줄때도 그렇게 다급하게 먹었다고 하드라구요 유기견은 아니고 지인분께 3개월쯤됐을때 분양 받아 오신거래요 제 생각에는 몬가 욕구불만이나 불안해서 저러나싶은데 가족중 누구도 키워본경험이 없어서 다같이 유투브보면서 공부하며 키우고 있는데 이대로 괜찮은가요? 그리고 진짜 1분만 놀아줘도 급흥분해서는 막 세게는 아닌데 그래도 아플정도로 물기도 해요 갑자기 높이 뛰어올라 달려들거나 가만있다 엄청 빨리 뛰어와서 진짜 깜짝 놀라기도 하고 이런것들이 다 애기들처럼 그럴때인건지 아님 무슨 표현을 하고있는건데 몰라주는건지 너무 답답합니다 누구라도 좋으니 확실히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Q. 강아지들에게 밥과 간식의 구분이 너무 궁금합니다!! 저희 집 애기들은 사람음식에 길들여져있어서 사료외에는 아무것도 주지 않고 있어요. 지금은 버틸만 한건지 이틀째 사료를 안먹고 있거든요. 이렇게 버티고 있는 상태에서 간식을 주면 의미가 없는 거죠? 그렇다면 사료를 밥으로 인식하고 먹게 하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간식은 어느 타이밍에 주어야 하나요? 밥과 간식의 구분이 너무 궁금하고 답답합니다ㅜㅜ
저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둘째 매형이 강아지 알레르기가 심하고 둘째누나가 아이를 가지고 혹시나 하는 걱정때문에 키우던 강아지를 큰누나 집에 입양(?)을 보냈는데요 오랜만에 큰누나집에 가서 날씨가 좀 춥지만 산책을 좋아할 거같아서 나갔다 오려했는데 늙어서 그런가 아파트 밖에 나가니깐 걸음을 멈추더군요.. 가슴이 아파서 정말 속상했습니다 좀더 건강할때 산책도 많이 해줄껄....ㅠㅠ
안녕하세요!!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Q.제가 결혼을 하면서 강아지를 친정에 두고 따로살게 되었는데 강아지가 누구보다 절 많이 따르는 아이예요...그래서 종종 저희집에 데려와서 일주일정도 있다가 다시 친정집으로 가곤가는데...돌아가면 아이가 너무 우울해 하는거같다고 해요...애가 장난감도 좋아하지않고 사람만 따르는 아이인데...저희집에 왔다가 가는게 오히려 독이되는걸까요?아니면 다시 돌아갔을때 힘들더라도 가끔씩 저희집에 오는게 좋은걸까요?아이에게 좋은 방향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서 너무 고민이예요...ㅠ
저희 목장에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는데 문제는 얘네가 진짜 한창 뛰어놀 나인데 목줄로 계속 구속만 시켜놓으니 진짜가끔 산책할때 체력이 너무딸리는거 있죠... 진짜 미친듯이 뛰어가고 줄 한번 놓치면 주인말은 듣지도않아용... ㅋㅋ😅 한번은 그냥 목줄 풀고서 너희둘이 재밌게 뛰어놀다 오라고 했는데 옆마을까지가고 난리도아녔어요... 글구 풀어놓기 좀 우려되는게 주위에 하천이있고 그 주변에 풀,갈대등이 완전 우거지고 심지어는 또다른방향엔 농수로가 깊게파여있거든요 ㅠㅠ 한명은 그 농수로에 빠진적도있어요... 그래서 진짜 얘네가 힘이 넘쳐나는데 산책은 못시켜주고 잠깐 풀어놓자니 걱정되서 어케해야될지 모르겠어요 ㅠㅠ 불쌍해...
천천히 평범한 산책을 하면 안가고 버티는 강아지 이제 평범한 산책은 재미가없어서 그런가요? 산책루틴에 일주일 주 3회정도 조금 격렬하게 운동장에서 공던지기 놀이를 포함시켰는데 강아지 발에 상처가 많이 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최근에 냄새맡기위주로 여유로운 산책을 하는데 이동하던중 안가고 버티더라구요 그러다가 공을 보여주면 신나서 막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공을 다시 집어넣고 천천히 걸으면 안가고 버티는걸 계속 반복해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9살이나 되어서 힘들어서 그런건가요? 근데 노견이 되었어도 공놀이 30분을 해도 안지치고 제가 먼저 탈진합니다..견종은 코카스페니얼입니당..
질문: 저는 매일 매일 간단한 훈련이라도 꾸준히 하면서 닭가슴살같은 간식으로 보상을 해줍니다. 조금 더 어려운 훈련을 해 내면 조금 더 큰 보상을 해주고 싶은데, 강아지들은 같은 간식을 기준으로 크기가 큰 한덩어리의 간식과 사이즈는 더 작지만 여러 조각의 간식 중 어떤것을 더 큰 보상이라고 느낄까요?
저희 강아지가 이제 9개월이 되는데 아직도 응가를 그렇게 먹어요...변이 무르면 입에 물지를 못하니까 먹지를 않는데 조금 딱딱하면 바로 입으로 직행하더라구요. 심심해서 변을 가지고 노는건지 배변훈련을 할 때 저희가 잘못한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제 생각에는 저희의 문제가 큰 것같은데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Q. 저희집 강아지 뚱이는 요크셔테리어 믹스견으로 올해 16살입니다. 최근 안하던 행동을 해서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는데요.. 배변활동을 배변패드 위에서만 하던애가 갑자기 거실 한가운데서 하더라구요. 저 보는 앞에서... 절대 그런 실수를 하던애가 아닌데. 노견이라 다리도 절고 시력이 떨어진 것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최근 뚱이가 치매가 오는건가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애가 멍때리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도 길어지는거 같구 ㅜㅜ 그래서 그런지 실수를 해도 혼내질 못하겠습니다. 기죽지 않도록 조용히 치우고 있어요. 노견인 강아지는 어떻게 케어해 주어야 하나요??? 주의해야하는 행동이나 위험신호가 있을까요?? 노견인 강아지를 많이 접하질 못해서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추가. 뚱이가 물 먹고나면 자주 묽은 토사물도 뱉습니다. 음식물 없이 투명한 침과 물 섞인 토사물입니다. 이건 어떤 문제 때문에 그런건가요??? 질문이 너무 정신없고 많지만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Q. 저희 강아지는 잘때 등으로 저를 밀면서 자요. 어쩔땐 밀다가 어깨 밑으로 들어와서 자기도 하고요. 밀다보니 밤새 몸에 힘이 들어가 저도 자고일어나면 매일 온 몸이 아파서 힘들고.. 따로 재우려고 해도 가둬놓지 않으면 안되고... 가둬놓으면 마음이 좋지 않고, 어쩔땐 낑낑거려요. 점점 심해지는데 왜 밀면서 잘까요? 고칠 방법은 없나요??
강아지 콩순이와 함께 5년째 살고있는 반려인입니다. 이번에 이사를 가면서 5년째 밥을 챙겨주던 길고양이를 오랜 고심끝에 입양을 해서 데려가려고 합니다.(길냥이가 세번의 출산을 겪은 후에 TNR을 해주었고 길생활이 고되서 그런지 구내염이 계속 재발하고 있고, 전에는 지하주차장에서 지상으로 자주 놀러다녔는데 최근 1년은 거의 활동없이 주차장 여기저기에만 조용히 머무릅니다. 영역싸움에서 체력적으로나 나이로나 여러모로 밀리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저희 엄마와 제가 매일 사료와 캔을 챙겨주고있는데 저희가 가고나면 이 아이는 혼자 살아갈 수 없다는 판단 하에 고양이 털을 싫어하는 엄마도 입양동의를 해주었습니다. 문제는 안그래도 새로운 환경으로 가는데 저희 강아지가 길냥이와 합사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해서 걱정입니다. 길냥이 또한 걱정이구요. 강아지와 고양이를 한 집에서 키우는 분을 아직 못 봐서 정보도 부족합니다. 사료도 따로 줘야하는데 저희 강아지가 식탐도 많고 아토피가 있어 알러지억제사료만 먹고있는데 고양이 사료나 캔 냄새 맡으면 아주 난리가 날 것 같아서 사실 걱정이 많이 되는 게 현실이네요. 강아지 고양이 합사요령이나 팁 같은 게 있으면 조언 꼭 구하고싶어요. 저희 강아지는 크림푸들 콩순이입니다.☺
하루에 산책을 2번 많을때는 3번정도시키는데 약간 지루한건지 몸줄들때는 좋아하는데 나가면 가만히 있을때가 있어요 힘들어서 일까요 ㅠㅠ?한번 산책시킬때 30분에서 1시간정도 시키는데 너무 많이 시키는건가요 실외배변만 거의 해서 열심히 시키고는 있는데 너무 무리시키는건가 해서 걱정도 되네요
산책이란게 반려견과 견주 둘만이 서로 의지하구 함께하는 시간이지요~전 산책시 일부로 핸드폰을 안갖고 나갑니다~신경쓰이구 애기들한테 집중이 안되게되면 혹시나 길에 떨어진 음식같은거 주어먹을수도 있구...전 먼거리보단 짧은거리라두 잔디나 풀냄새를 많이 맡을수 있는 곳을 찾아다닌답니다~애기들한테 무리가 가지않고 편안해 하는거같아욤🤗🤗🤗
강아지가 잘때 거의 어머니 옆에서 잤거든요 근데 제가 요즘 집에와서 있다보니 저희집 강아지를 많이 챙겼주곤 했는데 어제부터 잘시간이 되면 제옆에와서 같이 자고 벗어날 생각을 안해요 ㅠㅠ 문닫고 모른척 가라고 해도 다시와서 문긁고 그래여ㅠㅠ 근데 잘때는 어머니 옆에서 잤으면 좋겠거든요 여태 그래왔으니까.. 이거어떻게 해야 할까여...... 어머니도 내색은 안하시지만 강아지한테 서운할 수도 있을거같거든여 원래대로 돌릴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체력이 쓰레기라 게다가 강아지가 아직 좀 어려서 그런지 자꾸 뭘 주워 먹으려고 해서 집중하다 보면 1시간이면 체력이 다 떨어요.. 그래서 40분~1시간 정도 산책을 하는데 부족할까요? 비오거나 그러지 않으면 거의 매일가고 있어요. 강아지는 1살, 7.6~ 8키로 정도 믹스구요.
저희집 반려견은 목줄하고 잘 가다가도(루팅적인 경로) 논 있는 공터쪽에서 목줄 풀어주면, 냄새 좀 맡고 금방 왔던 길 되돌아가더군요.. 나이가 많아서(나이는 최소 12살로 추정) 그런건지, 산책하고 싶어해서 나가면 막상 오래 못 있고 금방 집에 가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QQQQQQQQQQQQQQQQQQQQ 항상 잘보고있습니다ㅠㅠ 질문이 있어서요 아기 강아지 4개월 반된 푸들인데요 사람만보면 막 꼬리를 흔들면서 달려들고 사람을 그렇게 좋아하는거같은데 집에서는 친구들만 오면 저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손과 발을 그렇게 물어요ㅠㅠ 양말을 신고있어두 발이랑 양말을 물려구 하구,,밀치는 브로킹? 그것도 해봤고 혓바닥도 눌러봤지만 고쳐지지가 않아서요ㅠㅠ 저번에는 발 한번 물려서 피도 났어요ㅠㅠ
주정예 아 4개월반이면 아직 어려서 손 발 다 깨물고 집 물건도 가져오고 망가트릴거에여 보통 놀자고 재밌게 해달라고 발을 엄청 물어요 1살만 되어도 사라지는 행동인데 어릴때 손 무는 행동 교육을 잘해야 성견 돼서 문제가 없어요 어려서 바디블로킹해도 그냥 다 신나고 놀이인줄 알거에요 간단한 훈련으로 손을 물려고 할때 안돼. 기다려 앉아 등등 하시고 단단한 장난감같은거 많이 사주셔서 흥미를 장난감으로 돌리면 괜찮아져요 경험담입니다
강형욱님 제 인생의 반이상을 함께한 동생이 이제 두 눈이 안보여요 그래서 현관문 소리가 나면 바로 달려오던 아이가 꼼짝않고 하늘만 쳐다보고 있거나 자주 부딪히다보니 겁이 생겨서 활동량도 적어졌어요 산책을 늘 가던곳으로 가도 이제 한두발짜국만 가고 자꾸 앉아버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포대기나 유모차를 이용해서 산책을 해야할까요?
저희 댕댕이는 노즈워크형으로 냄새 맡다가 달리는 구간이 짧게정해져 있고 그 구간만 달려 주면 됩니다.😆😆😆 평일엔 1일 1산책을 해서.... 미안함이... ㅠㅠ 하루에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여름엔 쉬다 걷다 반복해서 더 길어지기도 합니다. 겨울엔 3.5~5km 여름엔 5km걷더라구요. 나이가 만 6세라 쉴 때 편하게 쉴 수 있게 가방이나 유모차을 가지고 나갑니다. 요즘엔 위즐이란 산책앱으로 산책거리 시간 확인하며 관리해 주고 있습니다.다행히 주말엔 여러 번 나갑니다.
Q. 강아지가 애견카페를 가거나 산책을 할때 다른 강아지를 만나면 강아지 등에 발을 올리고 올라타요 마운팅을 하는것도 아니고, 강아지 등에 앞발을 계속 올리려고 하는데 이 행동이 문제가 되는 행동일까요? 상대 강아지가 저희 강아지를 부담스러워하는게 느껴져서 고민입니다..ㅠㅠ
아이들도 마찬가지. 얼마나 눈맞춤을 자주 많이 하느냐에 달려 있지. 산책한답시고 같은 방향으로 된 유모차에 태우고 자기는 엉뚱한 생각을 하거나 딴짓을 한다면 자기만의 산책이고 아이는 고독에 쌓여서 잠을 잔다. 사실은 다가오는 수많은 주변의 상황에서 오는 데이터를 처리할 수 없고 지쳐서 잠을 자버리지만.
퇴근후에는 무조건!! 산책시켜주고 있어요~ 하지만 하루종일 혼자있으면 외롭고 심심할까봐 회사랑 집이 가까워서 점심시간에도 잠시 산책을 시켜줄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도움이 될것같기도 하면서도 혼자 잘 있는데 괜히 들뜨게 만들고 또 뿅하고 사라지는거 아닐까 생각도 들고 ㅠㅠ 너무 궁금해요!!
형욱님! 유익한 영상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저희집 3개월차 강아지는 흥분하면 식구들 발을 끈질기게 쫓아다니면서 무는데 1. 울타리에 넣고 진정시킨 뒤 꺼내기 2. "놔!"에 놓으면 사료 주기 모두 이렇다할 효과가 없어 1. 사람 볼 일이 끝날 때까지 손에 들어올리기 2. 사람이 침대나 의자 위로 피하기 같은 미봉책을 쓰고 있어요. 강아지가 크면서 이도 자라고 힘도 좋아지니 물 때마다 너무 아픈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점점 키도 크고 사회생활에 찌들은 몸이 무거워져서 운동해야지 싶어 다이어트겸 반려견과 늘 산책을 하는데 어느순간 저희 반려견들은 그 긴 시간동안 관절도 닳고 걷는걸 조금만 걸어도 점점 힘들어 하네요... 왜 몰랐을까요 아이들이 늘 그자리에 그 상태로 있지않는다는걸.ㅡ
저도 토이푸들 키우는데 3차부터 슬슬 돌아다녔어요 ㅎㅎ 걱정되시면 조금 걷게도 했다가 안고 돌아다니기도 했다가~ 상황에 유동적으로 맞추시면 도움이 돼요! 바깥바람도 쐬고 지나가는 낯선 사람들도 보고 시끄러운 오토바이 소리도 들어보고 바깥풍경을 경험하게 해주려는 거니 처음부터 굳이 걷게 시킬 필요도 없어용ㅎㅎ 저는 3개월차엔 안고 많이 돌아다녔어요 너무 쪼그매서 ㅋㅋ 5차끝나고 나가면 사회성 기르는 시기가 끝나서 아이가 소심하고 사람도 무서워한다고 후회하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저희집푸들 2개월 때부터 예방접종하면서 가볍게 산책했어요~ 아파트 복도나 계단, 아파트 단지 가볍게, 또 둔감화 훈련 같은 거? 초인종 소리에 짖지 않게끔, 밖에 소리에 예민해지지 않게끔, 여러가지 경험 많이 많이 하게 해주고 다양한 상황에서 놀라지 않고 보호자한테 집중하면서 차분하게 있을 수 있게끔 교육하는 거 하나하나 천천히 시작하세용! 또 아가 땐 무조건 신나게 놀아줘야한대요~~ 신나게! 저희집 푸들 6살 지금까지 잔병치레 없고 건강하답니다~
Q. 저희 쪼코가 배변패드를 자주 물어 뜯습니다. 그럴 때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지금까지는 뜯을 때마다 쪼코가 불편하게 느끼도록 들어서 못 뜯게 했습니다. 이상행동을 할 때마다 싫어하는 행동을 해서 못하게 하는거 괜찮을까요..? 쪼코는 지금 3개월이고 치와와입니다!
강아지가 분리 불안이 있는데 잠깐 나갈때는 혼자 있는 연습을 하게 해야하나요..저는 다행히 집에서 하는 일을 하고있어서 그래도 계속 같이 있는편인데 강아지가 저랑 잠시도 안떨어지려고 합니다 ㅠㅠ 잠깐 슈퍼갈때도 항상 데리고 다니는데 가족들은 그러면 그럴수록 분리불안이 더 심해진다고 뭐라하네요ㅠㅠ 낑낑되는게 불쌍한걸 어떡하죠 ㅠㅠㅠ 뭐가 맞는 건가요
Q 산책할 때 줄이 꼬여버려서 모르고 강아지 발을 밟았는데요... 강아지가 순간 놀라고 아팠는지 깨갱거렸어요 ㅠㅠ 저도 너무 놀라서 바로 미안해 미안해 실수야 괜찮아? 하며 쓰담아주긴 했는데 강아지들도 이런 저의 행동을 아 얘가 실수했구나로 알아줄까요? 혹여 일부로 나 아프게 하네 이런 식으로 알까봐 가끔 걱정이 됩니다 ㅠㅠ...
저희는 곧 10 살이 되는 멍뭉이가 있는데요 아침에 남편이랑 산책 그러다 저녁때 저랑 산책 집앞에 큰공원이 있어서 같이 걸으면서 멍뭉이 가 실컷 냄새 맡게 하고 그러다 같이 달리기도 하고 다시 걷기도 하고 그러다 가끔씩 눈이 마주치면 이녀석이 아주 활짜 웃어줘요 ㅎㅎ 그럴때마다 심장이 움찔움찔 같이 활짜 웃어주고 다시 한번 달릴까? 아니면 조금 더 걸을까? 하고 물어봐요 ㅎㅎ 그때가 하루중 가장 행복하고 만족스러운듯 한데 우리 멍뭉이 도 같은 마음이길..건강하게 오래오래 지금처럼만 옆에 있어주길 💕💕
혹시 견주분들 산책시 아가들 오줌도 치우시나요? 딴 유툽 댓글 보니(애견관련 채널 아님) 강아지들 아무 곳에서 쉬 하는거 보기 싫다는 내용들이 있길래 오줌도 치워야하나 싶어서요. 응아는 당연히 치우지만.. 저는 욕먹어도 되지만 괜히 강아지까지 욕먹을까봐 조심스러워서 다른 분들은 산책시 소변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여쭈어봅니다.. 물병 들고 나가서 뿌리거나 기저귀를 채워야 할까요?
질문드립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매일 산책할때마다 공원으로가는 산책길을 가다가 어느지점에서 딱 다시 뒤돌아서 집으로 갑니다ㅠ 그 공원에서 엄마가 안고 넘어진적이 있어서 그런지 가기싫은가보다 하고 다른길로 가면 다른길도 마찬가지로 조금 가다가 다시 뒤돌아가구요.. 나이가 있어서 집에서 멀어지는게 무서워서 멀리 안가려하는거구나 했지만 집은 또 안들어가겠다고 해서 매번 아파트 단지에서만 냄새맡고하네요.. 그 멈추는 지점에서 간식을 주면서 앞으로 계속 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돌아가면 돌아가는데로 가주는게 맞을까요?? 도와주세요
강형욱님 저의 강아지가 아직 2개월인데 이제 곧 3개월이에요 근데 자꾸 무는데 엄마랑 저는 애기라서 그렇구나 생각하고 강형욱님 영상보면서 대처 하고있는데 아빠가 어때는 때리라고 하고 어때는 코 때리라고 하고 지금은 물면 코에다가 입김을 부르라고 하시는데 어떻하나요 ㅜㅜ 저는 못하겠는데 커서 그런다고 더 그러셔요 아무나 알려주세요 ㅜㅜ
Q. 집을 계속 옮겨다니며 살면 강아지가 계속 버려진다고 느낄까요? 사정상 일주일 중 3일은 남자친구 집에, 4일은 저희 집에서 키우게 될 것 같은데, 혹시 왔다갔다하면서 기르면 강아지가 계속 버려진다고 느낄까요?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할까요? 꼭 알고싶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마당에서 5개월차 보더콜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데려오기 전 약 20센치 높이로 텃밭을 만들어놨었는데 개집을 그 바로 옆에 만들어 놓은 상황이구요 이제 곧 봄이 오면 텃밭에 채소들을 심을 예정인데요 Q : 강아지가 텃밭에 못넘어오게 울타리를 안치고 훈련같은게 가능할까요? 웬만하면 울타리를 치고싶지 않거든요 ㅠ
Q. 강아지가 요즘 들어 제가 밤에 자고 있으면 애착인형을 물고 와서 제 주위를 한 바퀴돌고는 낑낑댑니다. 그 이유로 제가 잠에서 중간에 자주 깹니다. 그 이유가 뭔가요? 강아지가 아픈가 싶은데도 아플 때는 와서 얼굴을 긁으면서 낑낑댔는데... 아픈 건 아니겠죠? 일주일정도 된 거 같아요!
저는 두마리 댕댕이 아빠입니다 지금은 결혼한 신혼부부 입니다. 강아지들이 아기들 정서적으로 좋다고하는걸 들었어요 ~ 그런데 어머니 아시는분이 손주를 낳았는데 키우는 반려견이 아기에 눈을 핥고 나서 신생아 눈이 시력을 잃었다고 하시면서 저희도 아이가 생기면 강아지들을 다른곳으로 보내라고하는데 이게사실인가요?? 저희한테는 2마리댕댕이들도 이제는 가족이고 이후에 태어날 아이도새로운 가족이되는건데 너무 고민입니다~~ 여러분들 답변도 궁금합니다.
![Megan Thee Stallion - Mamushi (Remix) [feat. TWICE] [Official Audio]](http://i.ytimg.com/vi/5c0_u9PsrsQ/mqdefault.jpg)
내 한 몸 건사할 수 없었을 정도로 게으르고, 책임감 없었어요. 그래서 강아지를 아주 좋아했지만 키우는건 생각도 못하다가. 2년2개월전에 너무 이쁜 강아지를 보게되어서 충동적으로 입양을 했어요. 게으르던 저는 강아지에 대해 매일 공부했고, 산책 40분 에서 1시간 사이씩 매일 시켜줬어요. 예방접종은 물론이고 간식이나 교육 등 다 체계적으로 가르키구요..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제 강아지는 완전 건강합니다. 제 한 몸 건사하기 힘든 저 였지만, 지금은 세상에서 내가 유일하게 책임질 수 있는건, 제 한 몸과 저희 강아지네요. 강아지 때문에라도 규칙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사는것 같습니다.
이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쥐랑요^^♡
훌륭하십니다.
저도 우리 강아지 둘 덕분에 규칙적인 생활 하고 있어요
맞아요 강아지가 절 산책시키는 삶ㅋㅋㅋㅋ 앞으로도 건강하게 함께 행복하시길!
의지력이 대단하십니다. 홧팅.
배우고갑니다!
청력을 잃은 강아지, 자기 귀가 이젠 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걸 알까요? 아니면 왜 가족들이 나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지? 세상이 왜 이렇게 조용하지? 라고 생각할까요
청력을 잃은 강아지도 예전에 듣던 소리를 그리워 하는 지 궁금해요
므무 아마도 가족들의 입모양을 보면서 안들린다고 생각하지않을까요??
댓글보고 울었다 나만 저 질문 슬픈가,, ㅠ̑̈
ㅠㅠ 상상해버렸어요... 마음 아파요ㅠㅠ
너무 슬퍼요ㅠㅠ..반려견 보호자 모두 행복하면 좋겠어요..
아 눈물나
요약
1.산책은 양 보다 질
2.💁♀️💁♂️사람 기준 산책? 노우노우 ❌
3.🐶🐕🐩🦮울 댕댕이 기준 산책? 예아⭕️
예아 커몬베이비 댕댕 커몬요 댕댕쓰
@@닉네임머게 댕웃기네ㅋㅋ
예아
예아
나는 점점 나아지고 우리아이는 점점 늙어간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명심하겠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눈물나요 의젓해진거보면 서럽고 기특하고
저는 점점 늙어가고 강아지도 늙어갑니다
@예삐소드 강아지 인생 길지않아요 힘 넘칠때 마니 놓아주세요 ㅠ
우리집은ᆢ저랑 강쥐랑 함께 늙어 갑니다ㅎ
우리 강아지.. 냄새맡느라 멀리도 못가고 집 주위에서만 한시간 가능합니다 ㅠ
냄새맡느라 보호자랑 교감도 없고..
시바마이웨이
아파트 주위엔 뭔 이물질들이 이리도 많은지 ㅠㅜ
ㅋㅋㅋㅋㅋ잠시 다른데 정신팔렸다가 쩝쩝 거릴 때 소름돋아용ㅋㅋㅋ
@@Minmin-x3u 소름돋는댘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너무공감돼서 개웃겨옄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ㄱㄲ
하 딴짓하고 있는데 혼자 어디한구석 킁카킁카 거리다 오물거리는 조동이 보는 순간 또 뭐먹어!!!!!!
저희집 강아지도 1미터 가는데 10분은 걸리는거같아요 ㅋㅋㅋㅋ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 알러지 있는데 닭뼈 주워 먹고 있어
그게 더러워져서 나뭇가지인 줄 알았더니
꿀떡하고 몸이 울긋불긋...
아주 귀여운 돈덩어리 입니다..
ㅋㅋㅋ 냄새를 맡으면서 가볍게 산책하는 친구들이 있는반면 꼭 앞만 보고 직진하는 애들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맞아요~저희집 개님들이 성격이 둘이 너무 다르거든요~첫째는 천천히 온갖 냄새 다 맞고 다니구 둘째는 무조건 직진이거든요ㅎㅎㅎ같은 거리를 산책하면 첫째는 30분이 걸리구 둘째는 10분밖에 안걸려요ㅎㅎㅎ
상순이닷ㅎㅎㅎ
@@_ll7607 엇 우리 구독자님 여기서 뵙네요~~ ㅋㅋㅋ 반갑구만 반가워요 반갑구만 반가워요~
@@김하은선장방글 그래서 따로따로 산책을 권장하시죠.
현실적 여건이 불가능해서그렇지
@@koreasoon 반갑반갑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Q: 언젠가 다가올 이별을 생각하면 먹먹해 지지만,,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이나 ,,,멍뭉이들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마지막에 좀 더 평온할 수 있을까요? 꼭 알고싶어요
같은 질문 한적있었는데 아직 경험해보지않아서 오히려 궁금하고 이야기듣고싶다고 하셨어요! 저희아이가 별이 된지 1년됐는데 마지막까지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산책하고 아껴주면 되는것같아요! 무엇보다 있을때 잘해주기!
사랑하는 존재를 평온하게 보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는 준비없이 보내고나니 우울증도 오고 하루도 술 없이는 잠도 못자고 결국 퇴직까지 하게됐어요 ..
자식을 잃은 슬픔과도 같아요..
그러니 내가 그 아이를 너무 사랑했다면
사랑한 만큼 아플 수 밖에 없어요..
충분히 애도 하세요..
날아오는 화살을 맨몸으로 맞는 듯한 아픔을
견디고 견디다 보면 ...
그 아픔도 사랑의 일부임을 인정할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고통스러운걸 보니 내가 참 많이 너를 사랑했구나 .. ’
@@yhr103 😭😭😭 밥 먹는데 울컥하게 만드시네요. 제 옆에 엉덩이 붙이고 자는 개르신 보니까 또 울컥..
Q: 식당을 운영하는 구독자 입니다!
식당 뒷마당에서 강아지를 키우려고 공부 중인데 식당 특성상 연기도 많이 나고 음식 냄새도 많이 나는데 후각이 발달한 강아지에게 너무 안 좋은 환경인가요?? 집에서 음식을 많이 하는 가정집은 냄새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나요??
이 질문 곱씹어 보면서 지금아이키우면서. 유기견 입양봉사도 하면서..산책교육받고 다시 되새겨 보면..
정말 걷기싫어하는애들도 있고 힘들다고 말하는애들도 있고 뛰고싶어할때가 있고 아닐때가 있더라구요
산책을 길게하고 멀리가고 이런건.. 매번 될필요는 없어보이는
막상 애들이 똑똑해서 주인이 슬퍼서 멀리간다고 하면 따라나오기도 하고 그러던데
화장실가고싶다고 바깥가자고 할때도 있고 . 이영상보면 왜이렇게 많은 경우의수를 제시해주는지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키우면서
이영상이 정말 와닿아요
저희집 강아지는 집주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안간다고 몸을 잡아땡기고 집쪽으로 달려가려고 하거나 안아달라고 하는데 맨날 억지로 가거나 안고 가곤햇는데..이 아이는 집주변에서도 충분히 산책이되고 만족해하는거엿나싶었어요..
마지막멘트 너무 슬프네요
다른거에 더둔감해지고 늙어가기전에 더 많이 좋은곳에도 데려가고 사랑해줘야할거같아요
저희 반려견은 하루4번 산책합니다. 남편이 두번 제가 두번 나눠서 해요. 세번은 짧게 한번은 길게 해주는데... 녀석은 네번 이상을 원하는거 같아서🤦🏻♀️
아직도 공격성이 있어서 (학대 받고 구조받은후 입양된 견 입니다) 산책은 필수입니다. 산책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지요! (참 네덜란드 경우 하루3번 이상 산책은 안하면 학대로 간주 합니다... 그래서 특별한경우 아니면 강아지용 배변판을 사용하지 않아요. 배변판이 집에 있으면 되게 이상하게 생각해요!)
저희는 시바견을 키우는데 둘다 고루고루 시켜주는 편이에요! 주중에는 제가 산책을 주로 시켜서 거리보다는 시간&후각활동 산책을 주로 시키구요 (그래도 2-3키로는 매일 걷는것같아요) 남편이 주말에 한 두번 10키로? 이런식으로 새로운 루트찾으며 멀리 산책을 시켜주거든요. 저희 강아지는 둘다 좋아하는것같더라구요 :) 만약 강아지가 특별하게 선호하는게 없다면 고루고루시켜주는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Q: 첫째가13살 둘째가1살조금 넘었는데 둘다 남아이구요~중성화도 다 했는데 엄청 친하진않은데 종종 첫째가 둘째 생식기를 핥아주고,둘째는 첫째가 오면 배를까요~ㅎㅎ왜이러는 걸까요? 저말고도 궁금해하시는분들이 은근 많은 것 같더라구요~
나이차이가 많이나다보니 첫째가 둘째한테 갖게되는 본능적인 부성애인건지, 그냥 가족으로 받아들여서 친근감의 표시인지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둘째는 첫째한테 그러지않아요 종종 몰래 냄새만 맡구요~꼭 답변주셨음 좋겠습니다😹😹😹
Q. 아파트 단지 산책을 하다가 저희 집 1층 현관쪽 오면 집으로 간다고 안 움직이고 집으로 들어가는데 이게 산책을 충분히 다 해서 집으로 가는건가요?
날마다 더 오래 하는 날도 있고 빨리 들어가는 날도 있고 그래요!
나도나도 이게 궁금해 10살인데 10분컷하고 집에 들어갈려함 ㅠㅠㅠ흐아어엉 산책시강이 다 와서 그런가아...
멍멍이도 안키우면서 꼭 보게되는,,
프리다의그해여름 저두요.. 털땜시 고민되서 랜덤집사로 활동중입니다 ㅋㅋ
그런 사람들 많을 듯ㅋㅋ
밍키라는 이름의 반려견 있으실 거 같은데요 ㅎㅎ
저희 집은 3마리 다 산책코스를 달리해주고 시간도 다르게 해주는 편ㅋㅋㅋㅋㅋ 지네가 집가고싶으면 집방향으로 알아서 가더라구요... 그냥 제 눈은 항상 애들한테 가 있고 사람이 있는지 차가 있는지 위험요소가 다른게 있는지 봐주면서 걷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조용하고 풀 냄새를 맡게해주는 산책이 확실히 애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아하는거 같더라구요ㅜ 도시에 살다보니 어쩔수없는 소음들 때문에 그런거같아요ㅋㅋㅋㅋ
Q. 강아지 노즈워크를 매번 같은 방식으로 해주면 질려하나요??
질릴까봐 코담요, 장난감도 오만가지 사주고 종이 양말 등등.. 매번 다르게 해주려고 하는데 가아끔 현타가 올때가 있어요 ㅋㅋ 다양하게 해주면 강아지가 좋아할까요??
산책하다 보면 시간이 꼭 중요하지 않구나를 느낄때가 있어요. 1시간을 산책해도 우다다다 집에서 또 뛰댕길때가 있는 반면 15분만해도 조용히 쉴때가 있거든요~ 중요한건 산책할때 댕댕이랑 아이컨택 계속해서 해주는거 같아요. 우리똥개 행복해 하는 표정보믄 저도 힐링되거든요♡.♡
강아지들 사료에 대해서는 입맛에 따라 편식이 있을수 있다고는 들었는데, 먹는물에도 편식을 하나요? 저희집에는 3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물로 갈아줘도 세 마리 중에 유독 한 마리만 몇시간만 지나면 안먹고 목말랐는지 화장실에 있는 물을 먹으러 가더라구요;; 물이 없는것도 아니고 이물질이 있는것도 아니거든요. 결국 새로이 물을 다시 갈아다 주면 그제서야 새로 떠온 물인지 확인이라도 하듯 킁킁대고 먹어요. 다른 두마리는 물이 미지근하던 차던 그냥 목마르면 물마시러 가던데 이 친구는 꼭 찬물만 먹으려고 하네요. 그래서 화장실물이 조금 차니깐 가는것같기도 하구요!!
궁금합니다~~
제 친구들은 이미 어릴때부터 강아지를 키워서 노령견주들과 이미 하늘에 보내버린 주인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강아지한테 더 많은걸 해주고 싶어지는것 같고 그에 비해 저희 강쥐가 이제 3살이 되었다보니 최고로 원하는건 산책인것 같아 매일 최소한번씩은 해주는데 저도 사람이다보니 가끔은 정말정말 의무적으로 하게되는날이 있더라구요. 그러다 예전에 한번 강쥐가 삐끗한건지 허리디스크와서 아예 사지에 마비 왔었을때도 매주 유모차태워서 사람들 눈치보면서 지하철타면서 침맞고 살려냈는데 그때는 저 슈퍼 간 사이에 혼자 기어서 배변패드로 가서 오줌누고 다시 기어서 온걸보고 눈물도 나고
제발 다시 걷기만 해줬으면 소원이 없겠다 싶었는데
이젠 다시 체력이 너무 좋아지니 어서 4살 넘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그런 걸 다시 깨닫게 하는 영상이였어요. 제가 정말 나쁘다라는 생각이 다시 드네요. 그럴동안에 강아지는 늙어가는걸 생각하지 못했어요ㅜ 내일 산책 두번가야지
저는 산책나가면 애가 고양이 스팟에 집중을 하는데... 그래서 애 따라가면 동네 고양이들 밥스팟을 쭉 돌다가와요. 고양이 냄새가 많이날때 가장 코가 벌렁하고 행복해보입니다... 저는 그냥 cctv같이 따라다닐뿐ㅜㅜㅜㅜ
제가 쓴 댓글인줄... ㅋㅋㅋㅋㅋ
예전에 봤는데 고양이 냄새가 강아지들 한테는 사람으로 치면 디게 냄새좋은 향수? 그런느낌이라서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먼가 색다른 향?
엇 우리애도 그래요~ 고양이 사는곳 다 꿰고 차밑에 다 확인합니다
저도 공감요!
무지개 다리 건넌 울 애기들과
산책할때 전 그랬어요.
충분히 냄새 맡게하고, 힘들어 하면
유모차에 태우고, 계단,횡단보도 사람많은 곳에 지날땐 안고 다녔습니다.
제 경험상 횡단보도 같은곳 건널때도
안고 건너야 더 안전해요.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고, 자전거,오토바이, 전동킥보드 등
애들 위치에서 생가하면 무서울 듯 싶고
목줄이나 가슴줄해도 불안..
가끔 산책 시키시는 분들 보면
산책을 시키는게 아니라 견주가
운동하려고 하는 듯 한 모습(냄새 맡을 겨를도 안주고 경보수준으로 끌고가다
싶이 하는 거)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충분히 냄새 맡고, 중간중간 쉬고
즐거운 산책이 되게끔 하는게 👍
산책시 다들 아시겠지만, 물,배변봉투,
물티슈 꼭 챙겨다니시고,
여름엔 제발 한 낮에 11~6시엔 산책
안 시켰으면 좋겠어요...
산이나 흙과 나무 풀 그늘진 곳이면
몰라도 아스팔트에서 열기가 이글거리는데 데리고 나오는거 보면
속상하더라구요...
ㅠㅠ 강아지는 점점 늙고 느려지고 둔감해진다는 말이 너무 슬프네요
강아지끼리 거리에서 만났을때 먼저 돌아서는 쪽이 패배한다고 느끼나요? ㅜ 양쪽 견주 둘 다 강아지 인사를 하고싶어하지 않을때 제가 먼저 강아지를 끌고가는 편인데 울댕댕이는 그게 지는거같아서 싫은건지 계속 돌아보고 그쪽으로 리드줄을 끌어요ㅠ 먼저 돌아서면 자기가 기싸움에서 패배했다는 느낌같은거라 싫은걸까요? 아님 그냥 오만강아지한테 집착하는 강아지인걸까요?
Q.
강아지가 16살이예요 늙어서 훈련을 시키기도 힘들어요 근데 제가 일을 다니느라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집에만 오면 엄청 예뻐해요 그래서 그런지 함께 있을 때 잠깐이라도 눈에 보이지 않으면 계속 짖고 제가 옆에 올때까지 짖어요 집에서 할일도 많은데 제가 계속 옆에 있어줘야하는건가요 ?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정말 나이도 많아서 계속 안아주고 우쭈쭈 해줘야하는지 화낼때는 화도 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워낙 나이가 많아서..
엄마가 강아지를 마당에서 키우시는데 태어난지 이제 5개월정도 된거같아요 근데 기질이 너무너무 활달한건지 밥을 먹을때도 10초면 다 먹고 너무 빨리 먹어서 막 켁켁데면서 먹을 정도에요 산책한번 같이 나갔었는데 길에있는건 다 먹어보고 풀숲으로 막 들어가고 갑자기 막 뛰다가 또 엄마발밑에서 쳐다보면서 왔다갔다 하는데 아무튼 한시도 가만있질않고 계속 난리를 치는데 엄마는 그냥 좀 크면 괜찮아진다고 산책할때는 말안들으멱 목줄을 당기시는데 진짜 20분정도 산책하는데 20번은 줄에 매달릴정도로 당기는데 그래도 되는건지 진짜 크면 괜찮아지는지 밥은 아침 저녁 두번주시고 점심은 간식 조금 주시는데 누가 그렇게 주라고 했다는데 그게 맞는건지 근데 세번주고 간식한번 줄때도 그렇게 다급하게 먹었다고 하드라구요 유기견은 아니고 지인분께 3개월쯤됐을때 분양 받아 오신거래요 제 생각에는 몬가 욕구불만이나 불안해서 저러나싶은데 가족중 누구도 키워본경험이 없어서 다같이 유투브보면서 공부하며 키우고 있는데 이대로 괜찮은가요?
그리고 진짜 1분만 놀아줘도 급흥분해서는 막 세게는 아닌데 그래도 아플정도로 물기도 해요
갑자기 높이 뛰어올라 달려들거나 가만있다 엄청 빨리 뛰어와서 진짜 깜짝 놀라기도 하고 이런것들이 다 애기들처럼 그럴때인건지 아님 무슨 표현을 하고있는건데 몰라주는건지 너무 답답합니다 누구라도 좋으니 확실히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Q. 강아지들에게 밥과 간식의 구분이 너무 궁금합니다!!
저희 집 애기들은 사람음식에 길들여져있어서 사료외에는 아무것도 주지 않고 있어요. 지금은 버틸만 한건지 이틀째 사료를 안먹고 있거든요. 이렇게 버티고 있는 상태에서 간식을 주면 의미가 없는 거죠? 그렇다면 사료를 밥으로 인식하고 먹게 하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간식은 어느 타이밍에 주어야 하나요? 밥과 간식의 구분이 너무 궁금하고 답답합니다ㅜㅜ
Q 강아지가 사료통에 사료를 코로 덮는 시늉을 하는데 주변에 덮을게 있으면 그걸 코로 끌어다 덮어요. 먹기 싫은 걸까요? 냄새가 시른건가요? 아니면!! 제가 사료 뺏어먹는 경계 상대로 보는걸까요? 안먹는 사료도 아닌데 사료 부어줄때마다 그러네요
ㅋㅋㅋㅋ 오늘 아침 산책 하려고 나갔는데 집앞에서 비가온다는 것을 느낀 울 댕댕씌는 바로 미련없이 집으로 유턴 하였당 5분만에 산책이 끝났땅
cherry * 우리집 강아지는 비가 오는 것을 알고 미친듯이 돌진하엿당 나는 비를 쫄딱 맞았당 ㅠㅠ 비를 좋아하는 댕댕이 ...
@@36.9삼육구댕냥이네 아이고ㅜㅠ 집사님의 고충을 댕댕씌는 알까요? 감기 조심하세요 ㅜㅠ 울 댕댕씌에게 전 아침 조공을 바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우리집 댕댕쓰는 무슨 짓을 해봐도 집에서 똥오줌을 안싸서 폭우가 쏟아져도
나는 파라솔을 펼치고 나가기 싫어하는 댕댕쓰를 억지로 데리고 산책나간ㄷr....
저희집은,,비오는지 모르고 나가자고 괜히 말해놔서 잔뜩 들뜬 댕댕이한테 들어가자고 하기 미안해서 비맞으면서 산책해요..아줌마 아저씨들이 오지랖 발동해서 뭐라해요 ㅜㅜ 비오는데 데리고 나오냐고 흑
강아지 바이 강아지이듯 자기강아지가 어떤걸 좋아하는지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하네요ㅎ
저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둘째 매형이 강아지 알레르기가 심하고 둘째누나가 아이를 가지고 혹시나 하는 걱정때문에 키우던 강아지를 큰누나 집에 입양(?)을 보냈는데요
오랜만에 큰누나집에 가서 날씨가 좀 춥지만 산책을 좋아할 거같아서
나갔다 오려했는데
늙어서 그런가 아파트 밖에 나가니깐 걸음을 멈추더군요..
가슴이 아파서 정말 속상했습니다
좀더 건강할때 산책도 많이 해줄껄....ㅠㅠ
Q&A ) 유기견을 임시 보호하여 3-6개월 더 살다 보호소 가는 게 나은가요 아님 모른척 하는 게 나은가여. 이미 유기견 입양하여 더 이상 입양은 불가능합니다. 임시보호 했다가 다시 보호소로 가게되면 더 큰 상처일까여
안녕하세요!!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Q.제가 결혼을 하면서 강아지를 친정에 두고 따로살게 되었는데 강아지가 누구보다 절 많이 따르는 아이예요...그래서 종종 저희집에 데려와서 일주일정도 있다가 다시 친정집으로 가곤가는데...돌아가면 아이가 너무 우울해 하는거같다고 해요...애가 장난감도 좋아하지않고 사람만 따르는 아이인데...저희집에 왔다가 가는게 오히려 독이되는걸까요?아니면 다시 돌아갔을때 힘들더라도 가끔씩 저희집에 오는게 좋은걸까요?아이에게 좋은 방향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서 너무 고민이예요...ㅠ
저희 목장에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는데 문제는 얘네가 진짜 한창 뛰어놀 나인데 목줄로 계속 구속만 시켜놓으니 진짜가끔 산책할때 체력이 너무딸리는거 있죠... 진짜 미친듯이 뛰어가고 줄 한번 놓치면 주인말은 듣지도않아용... ㅋㅋ😅 한번은 그냥 목줄 풀고서 너희둘이 재밌게 뛰어놀다 오라고 했는데 옆마을까지가고 난리도아녔어요...
글구 풀어놓기 좀 우려되는게 주위에 하천이있고 그 주변에 풀,갈대등이 완전 우거지고 심지어는 또다른방향엔 농수로가 깊게파여있거든요 ㅠㅠ 한명은 그 농수로에 빠진적도있어요... 그래서 진짜 얘네가 힘이 넘쳐나는데 산책은 못시켜주고 잠깐 풀어놓자니 걱정되서 어케해야될지 모르겠어요 ㅠㅠ 불쌍해...
Q. 강아지는 자동차를 큰 개라고 생각하나요?
1월에 2살 된 폼피츠를 키우고 있습니다. 산책 할 때, 엔진소리가 시끄러운 자동차나 큰 트럭이 지나가면 격렬하게 짖습니다. 배변을 하고 발차기를 할 때 차가 지나가면 유독 더 짖습니다.개라고 생각해서 짖는 건가요?
지하나 ㅋㅋㅋㅋ
평소에 외부소리를 자주 못듣고 소음없이 조용한 집에서 지내면 밖에 소음에 갑자기 적응안되서 예민해져서 그렇다들었는뎅... 그런거 아닐까유?.. 음. . 아님말구요ㅠㅠㅎ
이건진짜 개아니면 모르지않을까 싶은데 강아지강씨면 가능하다고생각드는이유는뭐지 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거 같은데요 ㅠㅠ
소리에 익숙하지 않아서 놀라 짖는거라고 강아지 강씨께서 말해준적이 있습니다 그럴 땐 산책 자주 시키면서 외부 소음에 익숙해지도록 해주면 나아진다고 합니다
천천히 평범한 산책을 하면 안가고 버티는 강아지 이제 평범한 산책은 재미가없어서 그런가요?
산책루틴에 일주일 주 3회정도 조금 격렬하게 운동장에서 공던지기 놀이를 포함시켰는데 강아지 발에 상처가 많이 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최근에 냄새맡기위주로 여유로운 산책을 하는데 이동하던중 안가고 버티더라구요
그러다가 공을 보여주면 신나서 막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공을 다시 집어넣고 천천히 걸으면 안가고 버티는걸 계속 반복해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9살이나 되어서 힘들어서 그런건가요? 근데 노견이 되었어도 공놀이 30분을 해도 안지치고 제가 먼저 탈진합니다..견종은 코카스페니얼입니당..
Q. 강아지가 볼에 담긴 물을 먹게하려먼 어떻게 해야하나요? 결석 때문에 음수량을 늘려야 하는데 담긴 물은 안먹고 스탠드 물병 물만 먹네요 ㅠㅠ 강제로 치워도 될까요?
질문: 저는 매일 매일 간단한 훈련이라도 꾸준히 하면서 닭가슴살같은 간식으로 보상을 해줍니다. 조금 더 어려운 훈련을 해 내면 조금 더 큰 보상을 해주고 싶은데, 강아지들은 같은 간식을 기준으로 크기가 큰 한덩어리의 간식과 사이즈는 더 작지만 여러 조각의 간식 중 어떤것을 더 큰 보상이라고 느낄까요?
저희 강아지가 이제 9개월이 되는데 아직도 응가를 그렇게 먹어요...변이 무르면 입에 물지를 못하니까 먹지를 않는데 조금 딱딱하면 바로 입으로 직행하더라구요. 심심해서 변을 가지고 노는건지 배변훈련을 할 때 저희가 잘못한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제 생각에는 저희의 문제가 큰 것같은데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네~넘 공감하구 맞는말씀에 깜놀요~
그래두 부족하지만 다행이다는 조금의 안도
울 애들 오전 오후 집 근처 아파트 공원 주변 산책해요 같이 걸으며 소ㆍ응가두 하구 냄새두 맡구 짧으면 30분 조금길면 40-50정도하는데 ㅠ 부족한가 싶은데오ㅡ
더 노력할려구요^^
Q. 저희집 강아지 뚱이는 요크셔테리어 믹스견으로 올해 16살입니다. 최근 안하던 행동을 해서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는데요.. 배변활동을 배변패드 위에서만 하던애가 갑자기 거실 한가운데서 하더라구요. 저 보는 앞에서... 절대 그런 실수를 하던애가 아닌데. 노견이라 다리도 절고 시력이 떨어진 것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최근 뚱이가 치매가 오는건가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애가 멍때리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도 길어지는거 같구 ㅜㅜ 그래서 그런지 실수를 해도 혼내질 못하겠습니다. 기죽지 않도록 조용히 치우고 있어요.
노견인 강아지는 어떻게 케어해 주어야 하나요??? 주의해야하는 행동이나 위험신호가 있을까요?? 노견인 강아지를 많이 접하질 못해서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추가. 뚱이가 물 먹고나면 자주 묽은 토사물도 뱉습니다. 음식물 없이 투명한 침과 물 섞인 토사물입니다. 이건 어떤 문제 때문에 그런건가요???
질문이 너무 정신없고 많지만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Q. 저희 강아지는 잘때 등으로 저를 밀면서 자요. 어쩔땐 밀다가 어깨 밑으로 들어와서 자기도 하고요. 밀다보니 밤새 몸에 힘이 들어가 저도 자고일어나면 매일 온 몸이 아파서 힘들고.. 따로 재우려고 해도 가둬놓지 않으면 안되고... 가둬놓으면 마음이 좋지 않고, 어쩔땐 낑낑거려요. 점점 심해지는데 왜 밀면서 잘까요? 고칠 방법은 없나요??
단미안한 웰시코기를 키우고 있는데요 산책나갈때는 꼬리가 위로 살랑살랑 하면서 신나게 가는데 집에 들어갈때 축쳐져서 터덜터덜?가거든요 이게 강아지가 집가기싫다는것을 표현하는 방법인가요??(두시간씩산책시켜도 집에는 가기 싫어해서요🥺)
저는 한살된 대형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장난으로 달려들고 입질을 하는게 너무 심합니다. 입질때문에 병원에 꾸준히 다녀야할정도로 큰 상처가 났어요. 장난으로 무는건 알지만 너무 심한데 공격성이 있는건가요?
강아지 콩순이와 함께 5년째 살고있는 반려인입니다. 이번에 이사를 가면서 5년째 밥을 챙겨주던 길고양이를 오랜 고심끝에 입양을 해서 데려가려고 합니다.(길냥이가 세번의 출산을 겪은 후에 TNR을 해주었고 길생활이 고되서 그런지 구내염이 계속 재발하고 있고, 전에는 지하주차장에서 지상으로 자주 놀러다녔는데 최근 1년은 거의 활동없이 주차장 여기저기에만 조용히 머무릅니다. 영역싸움에서 체력적으로나 나이로나 여러모로 밀리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저희 엄마와 제가 매일 사료와 캔을 챙겨주고있는데 저희가 가고나면 이 아이는 혼자 살아갈 수 없다는 판단 하에 고양이 털을 싫어하는 엄마도 입양동의를 해주었습니다. 문제는 안그래도 새로운 환경으로 가는데 저희 강아지가 길냥이와 합사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해서 걱정입니다. 길냥이 또한 걱정이구요. 강아지와 고양이를 한 집에서 키우는 분을 아직 못 봐서 정보도 부족합니다. 사료도 따로 줘야하는데 저희 강아지가 식탐도 많고 아토피가 있어 알러지억제사료만 먹고있는데 고양이 사료나 캔 냄새 맡으면 아주 난리가 날 것 같아서 사실 걱정이 많이 되는 게 현실이네요. 강아지 고양이 합사요령이나 팁 같은 게 있으면 조언 꼭 구하고싶어요. 저희 강아지는 크림푸들 콩순이입니다.☺
Q. 질문있어용~
제가 노즈워크를 별의별거로 다 하고 있어요...ㅎㅎ 강형욱님이 알려주신 종이접어서 하는것도 했고, 좀 응용해서 종이컵으로도 하고, 작은 상자에도 하고, 담요에도 숨겨보고 암튼 이렇게 하고 있는데 괜찮은건가요???
하루에 산책을 2번 많을때는 3번정도시키는데 약간 지루한건지 몸줄들때는 좋아하는데 나가면 가만히 있을때가 있어요 힘들어서 일까요 ㅠㅠ?한번 산책시킬때 30분에서 1시간정도 시키는데 너무 많이 시키는건가요 실외배변만 거의 해서 열심히 시키고는 있는데 너무 무리시키는건가 해서 걱정도 되네요
산책이란게 반려견과 견주 둘만이 서로 의지하구 함께하는 시간이지요~전 산책시 일부로 핸드폰을 안갖고 나갑니다~신경쓰이구 애기들한테 집중이 안되게되면 혹시나 길에 떨어진 음식같은거 주어먹을수도 있구...전 먼거리보단 짧은거리라두 잔디나 풀냄새를 많이 맡을수 있는 곳을 찾아다닌답니다~애기들한테 무리가 가지않고 편안해 하는거같아욤🤗🤗🤗
산책이 5분안에끝나요... 집을중심으로 100미터? 그정도만(항상가는방향. 항상집나와서 왼쪽으로)왓다갓다하다 빨리집으로가려고해요ㅠ 간식으로유인해도안오고 안고가밧는데 공원에서 저한테안겨서 바들바들떨더라구요ㅠ 좀멀리 공원도가고싶고한데 왜그러는걸까요ㅠㅠ
강아지가 잘때 거의 어머니 옆에서 잤거든요
근데 제가 요즘 집에와서 있다보니 저희집 강아지를 많이 챙겼주곤 했는데 어제부터 잘시간이 되면 제옆에와서 같이 자고 벗어날 생각을 안해요 ㅠㅠ 문닫고 모른척 가라고 해도 다시와서 문긁고 그래여ㅠㅠ
근데 잘때는 어머니 옆에서 잤으면 좋겠거든요 여태 그래왔으니까..
이거어떻게 해야 할까여...... 어머니도 내색은 안하시지만 강아지한테 서운할 수도 있을거같거든여
원래대로 돌릴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희집 강아지는 제 팔이나 얼굴 등등 저의 신체에 기대고 자는것을 좋아하는데요 가끔 자세가 불편해서 아이를 슬쩍 밀고 자세를 바꾸고는 하는데 사람도 누군가 기댔는데 피하면 나를 싫어하나? 하고 상처받듯이 강아지들도 상처를 받는지 궁금합니다!
Q: 다견가정의 강아지들은 같이 사는 강아지의 장애를 인지할까요?
요키 모녀를 기르는데, 당뇨로 인해 엄마 강아지가 눈이 안보여요ㅠ 딸 강아지는 이 사실을 아는것 처럼 행동하기도 하고 또 아닌것 같기도 하고... 궁금합니다!!
요즘 예방 접종 끝내고,,,
백두랑 서로 맞춰가는 중인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Q. 산책 시 다른 강아지를 만나면 냄새 좀 맡다가 짖어요ㅠㅠ 그리고 뒷모습을 계속 바라보던데 그런거보면 강아지를 싫어하는 거 같진 않고,, 혹시 짖는게 본인이 인사를 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아님 공격성인지 궁금해요 훈련은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저는 체력이 쓰레기라 게다가 강아지가 아직 좀 어려서 그런지 자꾸 뭘 주워 먹으려고 해서 집중하다 보면 1시간이면 체력이 다 떨어요.. 그래서 40분~1시간 정도 산책을 하는데 부족할까요? 비오거나 그러지 않으면 거의 매일가고 있어요. 강아지는 1살, 7.6~ 8키로 정도 믹스구요.
저희집 반려견은 목줄하고 잘 가다가도(루팅적인 경로) 논 있는 공터쪽에서 목줄 풀어주면, 냄새 좀 맡고 금방 왔던 길 되돌아가더군요.. 나이가 많아서(나이는 최소 12살로 추정) 그런건지, 산책하고 싶어해서 나가면 막상 오래 못 있고 금방 집에 가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Q. 저희집 개가 14개월때 입양을 해서 저희집에 온지 2개월됐는데 처음에 낮설어서 으르렁 거리고 했는데 지금도 으르렁거리는데 유독 저한테만 심하게 해요 물기까지해요 조금만 움직여도 짖는데 제가 싫은건가요?? 서열이 낮다고 보는걸까요??
QQQQQQQQQQQQQQQQQQQQ
항상 잘보고있습니다ㅠㅠ 질문이 있어서요
아기 강아지 4개월 반된 푸들인데요 사람만보면 막 꼬리를 흔들면서 달려들고 사람을 그렇게 좋아하는거같은데 집에서는 친구들만 오면 저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손과 발을 그렇게 물어요ㅠㅠ 양말을 신고있어두 발이랑 양말을 물려구 하구,,밀치는 브로킹? 그것도 해봤고 혓바닥도 눌러봤지만 고쳐지지가 않아서요ㅠㅠ 저번에는 발 한번 물려서 피도 났어요ㅠㅠ
주정예 아 4개월반이면 아직 어려서 손 발 다 깨물고 집 물건도 가져오고 망가트릴거에여
보통 놀자고 재밌게 해달라고 발을 엄청 물어요
1살만 되어도 사라지는 행동인데 어릴때 손 무는 행동 교육을 잘해야 성견 돼서 문제가 없어요
어려서 바디블로킹해도 그냥 다 신나고 놀이인줄 알거에요 간단한 훈련으로 손을 물려고 할때 안돼. 기다려 앉아 등등 하시고 단단한 장난감같은거 많이 사주셔서 흥미를 장난감으로 돌리면 괜찮아져요 경험담입니다
Q. 강아지가 혀를 내밀고 헥헥대는게 기분이 좋아서 그렇다는 말도 있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렇다는 말도 있는데, 따로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김아현 꼬리랑 귀로 알 수 있다고 봤던 것 같아요! 꼬리가 올라가고 귀가 올라가 있을 땐 좋은 거, 꼬리가 내려가고 귀가 내려가면 좋지 않은 거..?! 제가 알기론 이런데 혹시 제대로 알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답글 달아주세요 :)
@@omese05 저희집 댕댕이는 시츄라서 계속 귀가 쳐져있는데ㅠㅠㅠ 그래도 정보 감사해용! ㅎㅎ
저도 시츄여아 기르고있는데요 시츄도 기분디게 좋으면 귀를 팔랑팔랑 거리면서 매우 경쾌하게 걸어요..근데 헥헥 거리는건 여름에 더울때 잠깐 말고는 거의 없었는데요..
그건 좀 지친게 아닐까요? 아님 주인분걸음이 너무 빠른다든지..
헥헥거린다니까 제가 괜히 걱정이되가지구요 ^^;;;;;;ㅎㅎ
@@미아루체-b1f 집안에서 가만히 있거나 가볍게 장난칠때도 헥헥 대는 경우가 있어서 이유를 잘 모르겠어서요ㅠㅠ 제가 잘 못 놀아줘서 되레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아니면 신나하는건지 궁금하네요ㅠㅠ
헥헥 거리면서 혀가 수저처럼 말리고 몸 전체가 굳고 눈 부릅뜨고 이마에 인상 찌뿌리고있다 -> 스트레스. 헥헥 거리면서 몸,얼굴, 눈 전체가 자연스럽고 느슨하고 소프트 하다 -> 기분좋다/편한함.
19년된 노견을 키우는 보호자로써 굉장히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2년전부터 조금씩 망가지고 피부암까지 걸리고.. 어디 멀리델고갈 수도없고.. 요즘들어 계속 붙어있으려하고 계속 나를 찾는 아이를보면 안쓰럽고 그럽니다.
Q 시골촌이라 가끔 뛰어놀라고 밭에 풀어놓습니다 그런데 그것때문일까요ㅜㅜ 사료를 잘안먹고 밭에서 이상한거만 주워와서 먹습니다 건강도 걱정되고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강형욱님 제 인생의 반이상을 함께한 동생이 이제 두 눈이 안보여요 그래서 현관문 소리가 나면 바로 달려오던 아이가 꼼짝않고 하늘만 쳐다보고 있거나 자주 부딪히다보니 겁이 생겨서 활동량도 적어졌어요 산책을 늘 가던곳으로 가도 이제 한두발짜국만 가고 자꾸 앉아버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포대기나 유모차를 이용해서 산책을 해야할까요?
조리퐁 유모차 쓰셔도 산책이 된다고 하셨어요
노령견이니까 영양제 많이 챙겨주세요 영양제는 치료는 못해도 악화되는걸 막아주거든요
네이버에 노령견 영양제 검색하시면 시력영양제,관절영양제,간 영양제 등등 엄청 많아요 더 악화되어서 냄새도 못맡게 될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영양제 많이 먹이세요
QnA 말티즈(♂ 1년)를 키웁니다
어릴때부터 가족들이 바닥에
누워있으면 얼굴이나몸을 밟고 지나갑니다(매번은 아님)
소파에있다가도 아래누워있는사람
위로 뛰어내립니다 무시하는건가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 유익하고 너무 좋은영상이네요 ㅠㅠ
저희집 강아지도 오래하는 산책보다는
집주변 공원만 돌아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오래 긴시간 해줘야하는게 아니였나 고민됐었는데,, 감사합니당 ◡̈
1:07 엇 올해 봄부터 강아지랑 같이 조깅할까 했더니 이렇게 올해 운동 계획도 무산 🤗🎉
저희 댕댕이는 노즈워크형으로 냄새 맡다가 달리는 구간이 짧게정해져 있고 그 구간만 달려 주면 됩니다.😆😆😆 평일엔 1일 1산책을 해서.... 미안함이... ㅠㅠ 하루에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여름엔 쉬다 걷다 반복해서 더 길어지기도 합니다. 겨울엔 3.5~5km 여름엔 5km걷더라구요. 나이가 만 6세라 쉴 때 편하게 쉴 수 있게 가방이나 유모차을 가지고 나갑니다. 요즘엔 위즐이란 산책앱으로 산책거리 시간 확인하며 관리해 주고 있습니다.다행히 주말엔 여러 번 나갑니다.
강아지가 산책할때 앞에서 걷는데 잘 가다가 갑자기 제쪽으로 와서 저를 쳐다보고 냄새를 맡거나 멈춰서서 가만히 저를 쳐다보고있는데 집에 가고싶어서 그런건가요??? 너무 궁금해요!!!
마져.. 저희 강아지도 그래요 궁금함미당!!
강아지 : 야 이거 냄새 쩐닼ㅋㅋㅋㅋ너도 맡아봨ㅋㅋㅋㅋ
저희 강아지는 그럴때 물 주면 먹더라고요
나도 왜 그런가 항상 궁금했는데...
저희 강아지는 어딘가 불편할 때 그러더라구요. 발에 뭐가 묻었거나 배탈이 났거나 힘들거나 무섭거나
Q. 강아지가 애견카페를 가거나 산책을 할때 다른 강아지를 만나면 강아지 등에 발을 올리고 올라타요
마운팅을 하는것도 아니고, 강아지 등에 앞발을 계속 올리려고 하는데 이 행동이 문제가 되는 행동일까요?
상대 강아지가 저희 강아지를 부담스러워하는게 느껴져서 고민입니다..ㅠㅠ
아이들도 마찬가지. 얼마나 눈맞춤을 자주 많이 하느냐에 달려 있지. 산책한답시고 같은 방향으로 된 유모차에 태우고 자기는 엉뚱한 생각을 하거나 딴짓을 한다면 자기만의 산책이고 아이는 고독에 쌓여서 잠을 잔다. 사실은 다가오는 수많은 주변의 상황에서 오는 데이터를 처리할 수 없고 지쳐서 잠을 자버리지만.
퇴근후에는 무조건!! 산책시켜주고 있어요~
하지만 하루종일 혼자있으면 외롭고 심심할까봐 회사랑 집이 가까워서 점심시간에도 잠시 산책을 시켜줄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도움이 될것같기도 하면서도 혼자 잘 있는데 괜히 들뜨게 만들고 또 뿅하고 사라지는거 아닐까 생각도 들고 ㅠㅠ
너무 궁금해요!!
형욱님! 유익한 영상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저희집 3개월차 강아지는 흥분하면 식구들 발을 끈질기게 쫓아다니면서 무는데
1. 울타리에 넣고 진정시킨 뒤 꺼내기
2. "놔!"에 놓으면 사료 주기
모두 이렇다할 효과가 없어
1. 사람 볼 일이 끝날 때까지 손에 들어올리기
2. 사람이 침대나 의자 위로 피하기
같은 미봉책을 쓰고 있어요.
강아지가 크면서 이도 자라고 힘도 좋아지니 물 때마다 너무 아픈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질문!!) 저희 집 강아지는 강아지 집에 잘 있지 않아요. 낮에는 항상 쇼파에서 자거나 쉬고 밤에는 당연하게 침대에서 쉬고 자요. 그래서 강아지 개인의 공간이 없고 시간을 갖지 않는거 같아서 걱정이 되는데 괜찮은건가요??
저는 점점 키도 크고 사회생활에 찌들은 몸이 무거워져서 운동해야지 싶어 다이어트겸 반려견과 늘 산책을 하는데 어느순간 저희 반려견들은 그 긴 시간동안 관절도 닳고 걷는걸 조금만 걸어도 점점 힘들어 하네요... 왜 몰랐을까요
아이들이 늘 그자리에 그 상태로 있지않는다는걸.ㅡ
3개월 3차예방접종을 마친 푸들을 키우고 있어요!! 3-4개월이 강아지 사회화 시기라 일찍 산책경험을 가지는 것이 좋다는 사람도 있고 5차예방접종을 마친후 산책을 해야한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강형욱 훈련사님께선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무조건 지금 나가요 삼차 맞추기 전에 나가도 돼요
저도 토이푸들 키우는데 3차부터 슬슬 돌아다녔어요 ㅎㅎ 걱정되시면 조금 걷게도 했다가 안고 돌아다니기도 했다가~ 상황에 유동적으로 맞추시면 도움이 돼요! 바깥바람도 쐬고 지나가는 낯선 사람들도 보고 시끄러운 오토바이 소리도 들어보고 바깥풍경을 경험하게 해주려는 거니 처음부터 굳이 걷게 시킬 필요도 없어용ㅎㅎ 저는 3개월차엔 안고 많이 돌아다녔어요 너무 쪼그매서 ㅋㅋ 5차끝나고 나가면 사회성 기르는 시기가 끝나서 아이가 소심하고 사람도 무서워한다고 후회하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3차전에 나가도 괜찮아요. 저희 두마리 다 3차전에 나갔어욤
3개월이 제일 중요한 시기에요.. 무조건 나가시고, 자동차타는 훈련, 낯선 사람들 만나는 훈련, 다른개들 만나는 훈련, 이것저것 많이 보고 경험하는 훈련 많이많이 시켜주세요!!! 무조건 나가세요!
저희집푸들 2개월 때부터 예방접종하면서 가볍게 산책했어요~ 아파트 복도나 계단, 아파트 단지 가볍게, 또 둔감화 훈련 같은 거? 초인종 소리에 짖지 않게끔, 밖에 소리에 예민해지지 않게끔, 여러가지 경험 많이 많이 하게 해주고 다양한 상황에서 놀라지 않고 보호자한테 집중하면서 차분하게 있을 수 있게끔 교육하는 거 하나하나 천천히 시작하세용! 또 아가 땐 무조건 신나게 놀아줘야한대요~~ 신나게! 저희집 푸들 6살 지금까지 잔병치레 없고 건강하답니다~
Q. 저희 쪼코가 배변패드를 자주 물어 뜯습니다. 그럴 때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지금까지는 뜯을 때마다 쪼코가 불편하게 느끼도록 들어서 못 뜯게 했습니다. 이상행동을 할 때마다 싫어하는 행동을 해서 못하게 하는거 괜찮을까요..?
쪼코는 지금 3개월이고 치와와입니다!
이제한살정도된골든리트리버 여아를키우고있는데 요즘들어 강아지가수면제먹은것처럼 계속 잠만자는데 스트레스받아서 자는건가요?? 좀더클려고자는건가요?? 살짝걱정이됩니다...ㅜ
마지막말 너무 슬프다 ㅜㅠ
산책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아지가 분리 불안이 있는데 잠깐 나갈때는 혼자 있는 연습을 하게 해야하나요..저는 다행히 집에서 하는 일을 하고있어서 그래도 계속 같이 있는편인데 강아지가 저랑 잠시도 안떨어지려고 합니다 ㅠㅠ 잠깐 슈퍼갈때도 항상 데리고 다니는데 가족들은 그러면 그럴수록 분리불안이 더 심해진다고 뭐라하네요ㅠㅠ 낑낑되는게 불쌍한걸 어떡하죠 ㅠㅠㅠ 뭐가 맞는 건가요
저희집 강쥐는 한적한 길은 관심도 없어 걷는둥 마는둥 하는데...번잡한 사람많은곳을 너무 좋아해서...산책하러 번화가에 차타고 가요..스타필드 가면 하루종일 웃고있어요..성격은 소심한데 관종인걸까요? 스타필드가면 아무리 힘들어도 개모차도 거부할정도 입니다 ㅜㅜ
또 하나 배워갑니다ㅠ
Q&A
Q : 저희 강아지가 제 손, 발, 제 이불이나 침대를 열심히 핥는 경우가 있는데. 저에 요구하는 것인 건가요? 아니면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건가요?ㅠㅜ
Q 산책할 때 줄이 꼬여버려서 모르고 강아지 발을 밟았는데요... 강아지가 순간 놀라고 아팠는지 깨갱거렸어요 ㅠㅠ 저도 너무 놀라서 바로 미안해 미안해 실수야 괜찮아? 하며 쓰담아주긴 했는데 강아지들도 이런 저의 행동을 아 얘가 실수했구나로 알아줄까요? 혹여 일부로 나 아프게 하네 이런 식으로 알까봐 가끔 걱정이 됩니다 ㅠㅠ...
저희는 곧 10 살이 되는 멍뭉이가 있는데요 아침에 남편이랑 산책 그러다 저녁때 저랑 산책 집앞에 큰공원이 있어서 같이 걸으면서 멍뭉이 가 실컷 냄새 맡게 하고 그러다 같이 달리기도 하고 다시 걷기도 하고 그러다 가끔씩 눈이 마주치면 이녀석이 아주 활짜 웃어줘요 ㅎㅎ 그럴때마다 심장이 움찔움찔 같이 활짜 웃어주고 다시 한번 달릴까? 아니면 조금 더 걸을까? 하고 물어봐요 ㅎㅎ
그때가 하루중 가장 행복하고 만족스러운듯 한데 우리 멍뭉이 도 같은 마음이길..건강하게 오래오래 지금처럼만 옆에 있어주길 💕💕
혹시 견주분들 산책시 아가들 오줌도 치우시나요? 딴 유툽 댓글 보니(애견관련 채널 아님) 강아지들 아무 곳에서 쉬 하는거 보기 싫다는 내용들이 있길래 오줌도 치워야하나 싶어서요. 응아는 당연히 치우지만.. 저는 욕먹어도 되지만 괜히 강아지까지 욕먹을까봐 조심스러워서 다른 분들은 산책시 소변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여쭈어봅니다.. 물병 들고 나가서 뿌리거나 기저귀를 채워야 할까요?
아직 접종중이지만 깨끗한곳찾아서 풑밭흙피해서 산책하고있어요 그러다보니 달리기가 젤안전한것같아 냄새도조금씩맡지만주로 뛰는산책마니합니다. 산책도움될까요ㅜㅜ?
관절은괜찮을까요?
산책중에 다른 강아지 똥 (본인 강아지 똥은 본인이 꼭 치워주세욤 >.
질문드립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매일 산책할때마다 공원으로가는 산책길을 가다가 어느지점에서 딱 다시 뒤돌아서 집으로 갑니다ㅠ 그 공원에서 엄마가 안고 넘어진적이 있어서 그런지 가기싫은가보다 하고 다른길로 가면 다른길도 마찬가지로 조금 가다가 다시 뒤돌아가구요.. 나이가 있어서 집에서 멀어지는게 무서워서 멀리 안가려하는거구나 했지만 집은 또 안들어가겠다고 해서 매번 아파트 단지에서만 냄새맡고하네요.. 그 멈추는 지점에서 간식을 주면서 앞으로 계속 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돌아가면 돌아가는데로 가주는게 맞을까요?? 도와주세요
그지점에서
이리와! 해서 오면 간식!
이리와! 간식! 하면서 조금씩 이동해보세요
간식주면서 조금씩 앞으로 이동이 아니라용!
아이가 그지점쯤 멈추기전에 먼저
콜교육 시키듯 간식먹기위해
불럿을때 오면 간식
mini_mini mini 아하ㅎㅎ 함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강형욱님 저의 강아지가 아직 2개월인데 이제 곧 3개월이에요 근데 자꾸 무는데 엄마랑 저는 애기라서 그렇구나 생각하고 강형욱님 영상보면서 대처 하고있는데 아빠가 어때는 때리라고 하고 어때는 코 때리라고 하고 지금은 물면 코에다가 입김을 부르라고 하시는데 어떻하나요 ㅜㅜ 저는 못하겠는데 커서 그런다고 더 그러셔요 아무나 알려주세요 ㅜㅜ
Q. 제가 키우는강아지가 맨날짜증날때마다 뒷발질을하는데 하는이유가뭔가요 그리고 안하게하는법은뭔가요?
아직 3개월 차 보더르 자브종인데…딴 생각을 할 틈이 없어요…하도 담배건 나뭇가지건 입에 물고 그래서 먹을까봐 예의주시 하느라…ㅠㅠ
가끔 나뭇가지 씹어서 먹던데…괜찮을지 모르겠네요…거의 빼앗긴 하는데
Q. 집을 계속 옮겨다니며 살면 강아지가 계속 버려진다고 느낄까요?
사정상 일주일 중 3일은 남자친구 집에, 4일은 저희 집에서 키우게 될 것 같은데, 혹시 왔다갔다하면서 기르면 강아지가 계속 버려진다고 느낄까요?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할까요?
꼭 알고싶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마당에서 5개월차 보더콜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데려오기 전 약 20센치 높이로 텃밭을 만들어놨었는데
개집을 그 바로 옆에 만들어 놓은 상황이구요
이제 곧 봄이 오면 텃밭에 채소들을 심을 예정인데요
Q : 강아지가 텃밭에 못넘어오게 울타리를 안치고 훈련같은게 가능할까요?
웬만하면 울타리를 치고싶지 않거든요 ㅠ
역시 산책은 질이네요
Q. 강아지랑 영상통화하는데 목소리가 들리면 낑낑거려요. 보고싶단 뜻인가요? 그리구 강아지한테 좋지 않은 영향이 갈까요?
Q. 강아지와 던지기 놀이를 할 때 인형을 가까이에 주지 않고 멀리 두는 이유가 뭘까요?? 일부러 가까이에 있을때는 바로 던져주고 멀리 뒀을때는 가만 내버려두었는데, 장장 30분을 제자리에서 기다리더군요ㅠ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본집에서 학교를 가려고 할 때
캐리어를 싸면 꼭 캐리어 안에 들어가 있어요!ㅎㅎ
제 옷의 채취때문인가요??
매일 같은 길을 산책하는게 좋은가요 ??
저희 엄마 말론 같은 길을 산책해야 잃어버렷을때 찾아온다고 그러는데
매일 같은 길로 산책시키니까 킁킁 원래 소변 누던곳도 지나가고 다른길로 가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매일 새로운 길로 산책하는데 같은 길로만 해줘야하는지 궁금해여
멀리가는것도 오래하는것도 모두 나의개에 맞게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말 와닿네요 마루미는 멀리가는것도 좋아하고 오래 하는것도 좋아하는 활동성 최대치 아이들이라ㅋㅋㅋㅋㅋㅋㅋ
집사님이 건강한 하체를 가지게 되셨겠군요 ㅋㅋㅋ 저도...ㅡㅜ ( 언리미티드 코기 엄마)
맞아요 ..공감합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공통되거나 기본적으로 충족돼야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개들마다 성향이 다를수 있어서 내 개는 내가 잘 관찰해야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산책을 어떻게 해야될지를
이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강아지가 요즘 들어 제가 밤에 자고 있으면 애착인형을 물고 와서 제 주위를 한 바퀴돌고는 낑낑댑니다. 그 이유로 제가 잠에서 중간에 자주 깹니다. 그 이유가 뭔가요? 강아지가 아픈가 싶은데도 아플 때는 와서 얼굴을 긁으면서 낑낑댔는데... 아픈 건 아니겠죠? 일주일정도 된 거 같아요!
저는 두마리 댕댕이 아빠입니다
지금은 결혼한 신혼부부 입니다.
강아지들이 아기들 정서적으로 좋다고하는걸 들었어요 ~
그런데 어머니 아시는분이 손주를 낳았는데 키우는 반려견이 아기에 눈을 핥고 나서 신생아 눈이 시력을 잃었다고 하시면서
저희도 아이가 생기면 강아지들을 다른곳으로 보내라고하는데 이게사실인가요??
저희한테는 2마리댕댕이들도 이제는 가족이고
이후에 태어날 아이도새로운 가족이되는건데 너무 고민입니다~~
여러분들 답변도 궁금합니다.
Q 책상에서 볼일보고 있다가 강아지가 뭐하는지 보면 가끔씩 혼자 침대에서 배를 까고 낮은목소리로 `우어어~어엉어엉엉` 소리내면서 몸을 비틀어요
잠자다가 일어나는것도 아니고 자주 그러는데 심심하다는 표현일까요?? 관심좀 주라는걸까요
그런데 눈이 마주치면 안하는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