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다한 이야기! 1. 양식장을 물로 다 채우기 부담된다면, 오염된 물을 1층에 타일 당 400 kg 뿌려주고, 위만 살짝 물로 덮어주세요. 단 1층의 물이 400 kg 이상(사실 350 kg)이어야 드럽치가 헤엄을 칩니다. 2. 양식장 온도는 20~30 도 정도로 두어 아종이 나오지 않게 두는 게 편할 것 같네요. 3. 아종인 열대 드럽치, 꿀꺽물고기는 수온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따로 보관해주세요. 4. 인큐베이터는 동시에 다 알로 채워놓기보다 시간 간격을 불규칙적으로 두는 것이 양식장이 비어있는 경우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수경재배장의 물 소모량은 작물의 요구량에 영향을 받으므로 수확만 제때제때 된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허나 이때 일손이 너무 바쁘면 효율이 떨어질 수 있으니 물을 쓰지 않는 작물을 통해 자동화와 배송으로 자연 수확 기능만 써준다면 좋은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네 제가 알기론 (가스음메는 아마 아닌거로 기억하지만) 설령 길들임 상태가 아니더라도 모든 크리터는 죽기 전에 알을 내뱉습니다. 물론 사육 상태일 때는 배고픔이 줄어들면 굶어서 죽게되고, 그 안에 알을 못 낳는 경우의 수를 생각해야 하는데, 기끌이처럼 굉장히 오랜 시간이 지나야 알을 낳는 크리터에 비해 드럽치나 빛벌레는 배고픔이 줄어드는 속도 보다 생식 수치가 차는 속도가 빨라 (원래 가지고 있던 열량을 소비하면서 굶주림이 뜨지 않게 버티는 시간 포함) 무조건 알을 1개 정도는 낳습니다. 다만 몇 번 스트리밍에서 설명한 적은 있긴 한데 이 영상은 색다른 시설을 만들기 위한 시도로서의 의미가 좀 더 큽니다. 같은 원료, 같은 노동력을 들인다면 그냥 농사를 짓는 게 좀 더 괜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언젠가 고효율의 드럽치 양식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열대 드럽치와 꿀꺽이는 각각 자신이 위치한 물타일을 가열, 냉각합니다. 따라서 변종들은 별도의 공간에 종류별로 모아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추가적인 인큐베이터 조절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시계센서와 and게이트로 묶을수도 있겠네욥 다만 양식장이 모두 찬 경우에도 여분의 드럽치를 꾸준히 모으고 싶어서 개인적으로는 인큐베이터를 꾸준히 돌리는 편입니다.
열대 드럽치는 드럽치의 아종으로, 드럽치가 서식하는 온도가 35도 이상일 때 부화 확률이 늘어나는 친구입니다. 먹는 거나 싸는 거나 죽여서 얻는 거나 사실 거기서 거기고, 장식 수치가 더 높긴 한데요. 자기가 살고 있는 물의 온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불호네요. 반면 꿀꺽이는 오염된 물을 정화시켜 주기도 하고, 온도도 시원하게 해주는 친구라 언젠가 써볼지도?
산미위키 시리즈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켠김에 로켓까지와는 달리 이모저모 신경쓰지 않고 새로운 것을 해보자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 이번 영상은 가장 효율이 애매한 수준이긴 했으나 테스트하느라 이미 너무 먼 길을 와버려서 결국 영상을 올려버린 것은 안비밀입니다.
회........ 초밥...... 맛있겠다..... 아무튼! 이번 시간에는 드럽치 목축의 깨알&딥 정보를 주셨네요! 와우 식량으로써 여러가지로 활용가능한 드럽치와 조금은 복잡한 설계지만 그래도 효율이 좋아 보여서 양식 드럽치를 이용해 식량을 많이 얻고 싶을 때 활용해보고 싶네요!
못 다한 이야기!
1. 양식장을 물로 다 채우기 부담된다면, 오염된 물을 1층에 타일 당 400 kg 뿌려주고, 위만 살짝 물로 덮어주세요. 단 1층의 물이 400 kg 이상(사실 350 kg)이어야 드럽치가 헤엄을 칩니다.
2. 양식장 온도는 20~30 도 정도로 두어 아종이 나오지 않게 두는 게 편할 것 같네요.
3. 아종인 열대 드럽치, 꿀꺽물고기는 수온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따로 보관해주세요.
4. 인큐베이터는 동시에 다 알로 채워놓기보다 시간 간격을 불규칙적으로 두는 것이 양식장이 비어있는 경우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네요.
밥 아저씨의 쉽죠? 다른 버전인듯 ㅋㅋㅋ
교육식으로 말씀하시다 갑자기 회에 소주먹고싶다에서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
넘나 먹고싶은 것!
이게 내가 하던 게임인가...ㄷㄷ
그는.. 진성 고인물 하나하나 챙겨보는중입니다
전 아직 멀었습니다ㅠㅜ
미포함 사기전에 녹트님 영상에 공략쪽을 쭉 보는중 인데 정리를 쉽게 해주고 영상도 재밌네요!
감사합니다ㅠㅜ
저는 오늘도 이걸로 다시 공부 ㅋㅋㅋㅋ 녹트슨생님 😤최고최고
항상 좋은 공략 감사합니다!
항상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어렵다....하지만 챙겨보게됨...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
ㅠㅠㅠㅠ 설명이 쏙쏙들어오는데 막상못따라하는..
@@_flower3679 특히 이번 영상은 제작하기 전부터 고민이 많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영상 중 가장 복잡한데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면 메리트가 그다지 없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다음 영상 부터는 다시 손쉽게 진행하는 켠김에 로켓까지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너무 어렵습니다 흑흑 저렇게 자동화를 하면 조류를 최소한으로 최대 효율을 뽑는건가요??
네 원래 하루에조류를 140 kg 먹던 드럽치에게 하루에 1 kg씩만 먹이를 주게 됩니다. 일단 1 kg 씩이라도 먹기만 한다면 굶어죽지는 않게 됩니다.
어? 형 나 그거알아 맞지? 내말맞지? 이 목소리 넘 좋아요 ㅋㅋㅋㅋ자꾸 보게됨
ㅋㅋㅋㅋㅋ
녹트님꺼 따라하면서 적응하는중 기출문제푸는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수업듣는거 같아.... 게임을 하는건지 강의를 듣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가능한 따라하기 쉽게 출제? 하겠슴당
녹트님 성공했어요!!! 반대방향으로 다시 설치해봐야겠어요 ㅋㅋ 헷갈리네요
세상 편하다기에는.... 너무 복잡한데요 ㅋㅋㅋㅋ
찐고인물이다 ..... 혹시 공략 영상 말고 플레이 영상은 업로드 안해주시나요 ,,?
풀로 다 올리면 관련없는 수다나 저작권 문제가 있는 부분도 있어서 현재 짜깁기 편집 중입니다!
녹트님 농장 전문 영상도 한편 찍어주세요!!!! 물주는거 자동화 조절하는법 참신한거 없나요 그저 액체벨브 조절뿐인가요..? ㅠㅠ 하루에 최소한 물을 공급해주고싶은데 아시나요
수경재배장의 물 소모량은 작물의 요구량에 영향을 받으므로 수확만 제때제때 된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허나 이때 일손이 너무 바쁘면 효율이 떨어질 수 있으니 물을 쓰지 않는 작물을 통해 자동화와 배송으로 자연 수확 기능만 써준다면 좋은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Nnoct_ 최고최고 😎 확실히 수경재배 좋아요. 녹트님 덕분에 게임이 재밌어요!!!
논리회로도 알아야하고 ;ㅁ; 와 ㄷㄷㄷㄷ
아무래도 산미위키에서는 이런저런 색다른 시도를 소개해드리는 컨셉이다 보니 회로도 좀 복잡해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알을 따로 보관하면 부화했을때 굶어죽기 전에 알을 낳는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영상에서 나온 농장으로 알을 충분히 모으고, 가만히 냅둔다면 알 부화->성장->알 낳음->죽음 의 과정을 반복하는 무한동력이 되는건가요?
네 제가 알기론 (가스음메는 아마 아닌거로 기억하지만) 설령 길들임 상태가 아니더라도 모든 크리터는 죽기 전에 알을 내뱉습니다. 물론 사육 상태일 때는 배고픔이 줄어들면 굶어서 죽게되고, 그 안에 알을 못 낳는 경우의 수를 생각해야 하는데, 기끌이처럼 굉장히 오랜 시간이 지나야 알을 낳는 크리터에 비해 드럽치나 빛벌레는 배고픔이 줄어드는 속도 보다 생식 수치가 차는 속도가 빨라 (원래 가지고 있던 열량을 소비하면서 굶주림이 뜨지 않게 버티는 시간 포함) 무조건 알을 1개 정도는 낳습니다.
다만 몇 번 스트리밍에서 설명한 적은 있긴 한데 이 영상은 색다른 시설을 만들기 위한 시도로서의 의미가 좀 더 큽니다. 같은 원료, 같은 노동력을 들인다면 그냥 농사를 짓는 게 좀 더 괜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언젠가 고효율의 드럽치 양식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롭치 양식으로 식량 생산은 알겠는데 드롭치로 효율적으로 오염된흙 었는 방법은 없나요
학 접기 배우다가 갑자기 브라키오사우르스 접기로 넘어간 느낌이다...
어때요... 참 쉽죠?
아종 드럽치는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용?
인큐베이터도 양식장에 드럽치가 없을 때만 작동하게 하려면
위쪽 문에 연결된 자동화라인을 인큐베이터랑 연결하면 해결 될까요??
열대 드럽치와 꿀꺽이는 각각 자신이 위치한 물타일을 가열, 냉각합니다.
따라서 변종들은 별도의 공간에 종류별로 모아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추가적인 인큐베이터 조절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시계센서와 and게이트로 묶을수도 있겠네욥
다만 양식장이 모두 찬 경우에도 여분의 드럽치를 꾸준히 모으고 싶어서 개인적으로는 인큐베이터를 꾸준히 돌리는 편입니다.
신기하네여 ㅋㅋ
왜 헤엄안치나 했는데 1층 물이 350kg 이상이여야 하는군요.
천재신가..
어느정도 해외 커뮤니티에 있던걸 간략화한 영상입니다. 다른 영상들에비해 그리 효율이 높지는 않으니 주의!
지금도 운영가능한 시설인가용? ㅎㅎ
공압문에는 왜 전력을 연결해 주시는건가염?
어느 지점 말씀이신가요? 자동화 라인 얘기하신건가요?
@@Nnoct_ 2분 39초에 후딱 넘어간곳이여!! 전력선이 연결되어있어서욥!
@@user-ug1dv5ic1k 기계식 에어록 말씀이시라면 빠르게 작동시켜서 그나마 정리기 작동시간을 줄이기 위해서였습니다
@@Nnoct_ 아하 감사합니다!
이번만큼은 회를 먹고 싶군요...
배거프...
ㅋㅋ 드럽치 잡으려고 오염지역 파고 들어가서 배송 시스템으로 조류랑 는지렁이 분류해서 각 방으로 옮기고 있는데, 는지렁이허파 감염된 조류 정화하는걸 까먹고 그냥 냅뒀는데.. 기지 전체가 는지렁이허파균에 감염됬어욬ㅋㅋ
최근 영상에서 얘기하기도 했지만 저는 사실 는지렁이균을 별로 신경 안쓰고 있습니당
선생님 열대파쿠와 그냥 파쿠 차이점이 뭔가요?
열대 드럽치는 드럽치의 아종으로, 드럽치가 서식하는 온도가 35도 이상일 때 부화 확률이 늘어나는 친구입니다. 먹는 거나 싸는 거나 죽여서 얻는 거나 사실 거기서 거기고, 장식 수치가 더 높긴 한데요. 자기가 살고 있는 물의 온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불호네요. 반면 꿀꺽이는 오염된 물을 정화시켜 주기도 하고, 온도도 시원하게 해주는 친구라 언젠가 써볼지도?
흠... 제가 알고있는 방법보다 확실히 녹조를 아끼고하지만 건설에사용되는 재료가 신경쓰이는군효 이게 선행투자비용이란건가?
산미위키 시리즈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켠김에 로켓까지와는 달리 이모저모 신경쓰지 않고 새로운 것을 해보자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 이번 영상은 가장 효율이 애매한 수준이긴 했으나 테스트하느라 이미 너무 먼 길을 와버려서 결국 영상을 올려버린 것은 안비밀입니다.
@@Nnoct_ 크흑 감사합니다 간만에 시작해서 올업적 재도전인데 100주기 고기 덕분에 비교적 쉽게 클리어됨
회........ 초밥...... 맛있겠다.....
아무튼! 이번 시간에는 드럽치 목축의 깨알&딥 정보를 주셨네요! 와우 식량으로써 여러가지로 활용가능한 드럽치와 조금은 복잡한 설계지만 그래도 효율이 좋아 보여서 양식 드럽치를 이용해 식량을 많이 얻고 싶을 때 활용해보고 싶네요!
사실 얘기하지 못했지만 이 시설엔 큰 단점이 있어요... 회땡김...
일단 뭔지 모르지만 보는 영상
사실 그리 효율적인 방식은 아닙니다ㅠㅜ
Thanks yakuza
탬플레이트 파일 삽니다....
실제로 모드 중에 blueprint 모드를 사용하면 저장할 수 있던가 기억이 안나지만 어렵지 않은 구성일겁니다!
왜 내 복제체들은 알을 같은곳에만 넣지...ㅠㅠ
@@Gilho_choi 헛...감사합니다!!!! 꼭해볼게요!!
미포함은 안하지만 재미있다
감솨합니돠~ 열심히 하겠숩니돠~
하참 리트 할때마다 보러오는듯 머리가 않좋아서
그래도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럽치 양식은 효율 측면에서 아주 좋은 건 아니지만요ㅠㅜ
이게임은 꼼수가 너무 많다.. 저 꼼수들을 어찌 알고 플레이 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게임
으어 이대로 따라 했는데 왜 안을 투하 안할까요? 으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