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대에 따라 일원론 혹은 이원론의 철학을 가지고 서술하였다 굉장히 흥미있는 접근입니다. 천동설의 시대에 사는 사람과 지동설의 시대를 사는 사람은 (시적인 표현이나 눈에보이는 현상대로 서술하는 경우가 아닐경우)사실을 설명함에있어서 분명 서술이 달라질수있지요. 처음 생각들었던 것은 사탄이 실행했지만 하나님의 허락이 있었던 욥기처럼 또는 하나님께서 시킨대로 아합을 꾀었던 거짓말하는 영(역대하18장) 처럼 생각하면 어떤가요? 한쪽에서는 시킨이를 한쪽에서는 행동한 이를 주어로 했다고 보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가능한 다양한 학자들이 본문을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는지 의견을 알려주면서 동시에 가장 설득력 있다고 생각하는 의견에 저도 동의한다는 의견도 말씀드리곤 합니다. 이 주제도 그렇구요^^ 성경 본문에 누구나 받아들일만한 '답'을 내릴 수 있는 내용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내용들도 있어서 이렇게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조금 머리아프시겠지만, 저는 이런 과정이 말씀의 의미를 알아가는 좋은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직접 사람을 시험에 빠지게 하지 않고 마귀에게 시키거나 시험을 허용합니다. 욥기에 잘 나와있습니다. 하나님이 시키면 마귀는 100%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마귀가 거역하여 하지 않을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종으로 만든 천사중에서 타락하여 악마들이 되었더래도 하나님이 행하시기에 불쾌한 일들은 이 타락한 악마들에게 시켜서 부려먹기도 하는 것입니다.
딱봐도 후대 사람이 여호와께서 치셨다는 표현이 쎄니까 사탄의 대적하다라는 표현으로 순화한 정도인듯.
왜냐면 역대상은 포로기때 쓰여진 책인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왜 이 모양 이 꼴이 되어 포로가 된 상황에서 하나님이 치셨다는 표현은 상처를 후벼 팔수도 있으니까
이뭔씹
안녕하세요 목사님. 영상과 직접 연관은 없지만 개인 호기심에 하나만 여쭙습니다. 마태복음4장에 보면 예수님이 홀로 광야에 계실때 사탄이 시험하잖아요. 분명 혼자 계셨을텐데 그 스토리를 마태는 어떻게 기록했을까요?
안녕하세요 시대에 따라 일원론 혹은 이원론의 철학을 가지고 서술하였다 굉장히 흥미있는 접근입니다. 천동설의 시대에 사는 사람과 지동설의 시대를 사는 사람은 (시적인 표현이나 눈에보이는 현상대로 서술하는 경우가 아닐경우)사실을 설명함에있어서 분명 서술이 달라질수있지요. 처음 생각들었던 것은 사탄이 실행했지만 하나님의 허락이 있었던 욥기처럼 또는 하나님께서 시킨대로 아합을 꾀었던 거짓말하는 영(역대하18장) 처럼 생각하면 어떤가요? 한쪽에서는 시킨이를 한쪽에서는 행동한 이를 주어로 했다고 보면 어떨까요?
2번 내지는 3번에 흡수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참 하나님 야비하시네요.
본인이 직접 하시던가. 하기 싫은 잃은 남을 이용해서 처리하고, 나는 안했다고 발뺌하시나요?
@@johnbillon7757신을 인간의 관점에서 보지 마라 전지전능한 신이 악한 것도 선한 것도 다 주관 하시는 것이다
매우 흥미있고 유익한 내용입니다. 깊은 생각으로 인도하는 설명 감사합니다. 향후 구약의 신정론, 악의기원과 같은 내용도 기대하겠습니다. ^^
우리 구약 선상남은 참 호기심 가는 논제릂제시ㅘ는데, 근데, 듣고나면 머하가 더 아파유, 논리전개가 자산의 논점에 기준한 판단제시가 없어서 그런가요, 문제회를 우려한 탓인가요. 죽이든 밥이든 자신의 의견은 제시해야죠
안녕하세요! 제가 가능한 다양한 학자들이 본문을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는지 의견을 알려주면서 동시에 가장 설득력 있다고 생각하는 의견에 저도 동의한다는 의견도 말씀드리곤 합니다. 이 주제도 그렇구요^^ 성경 본문에 누구나 받아들일만한 '답'을 내릴 수 있는 내용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내용들도 있어서 이렇게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조금 머리아프시겠지만, 저는 이런 과정이 말씀의 의미를 알아가는 좋은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전지전능한 알파와오메가인 신은 야훼가 아니다. 야훼 = 사탄
하나님이 악령도 부리시니 하나님이 하신것도 맞고 악령이 한것도 맞다
그 하나님이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도 힘있게 임한바 다윗을 죽이려 창을 던지지 않았더냐
주장의 논거들이 미비하고 수준낮은 도그마에 불과함. 이원론은 신성모독이고 모든 존재가 독립적일 수 없다는 말도 창조를 부정하는 말임. 다른 주어는 다른 주체를 의미함.
이렇게 말을 무례하게 하면 자기가 대단해 보이는 느낌이 드나보네요.
@@Kimdol-Cat님은 예의만 보이나 본데 나는 논거만 신경 씁니다. 미안하지만 님이 나를 상대하면 님이 대단해보인다고 생각한건가요. 피차 아니니까 염려 놓으시구요. 신학업자들의 무지에 분노할뿐. 공부들 정말 안하네요. 차라리 포스트모던업을 하는게 내용적으로 맞고요.
@@Kimdol-Cat 그리고 인신공격은 자기 주장이 적어도 하나라도 있을때 하는게 사람답습니다.
@@Kimdol-Cat 참고로 나는 당신에게 예의를 먼저 잃지 않았고 내 주장은 컨텐츠의 '내용'에 대한 것이에요. 평소에 남을 공격하고 다니시는게 일이신지.
"이원론은 신성모독이고 모든 존재가 독립적일 수 없다는 말도 창조를 부정하는 말임. 다른 주어는 다른 주체를 의미함."이라는 주장의 논거들이 미비하고 수준낮은 도그마에 불과함.
하나님은 직접 사람을 시험에 빠지게 하지 않고 마귀에게 시키거나 시험을 허용합니다.
욥기에 잘 나와있습니다.
하나님이 시키면 마귀는 100%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마귀가 거역하여 하지 않을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종으로 만든 천사중에서 타락하여 악마들이 되었더래도 하나님이 행하시기에 불쾌한 일들은 이 타락한 악마들에게 시켜서 부려먹기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