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또한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 사람들 만나기가 두렵고 너무 힘들어요 사람 눈 마주치기도 힘들어하고....그래서 그런지 윤서님 말씀이 공감이 많이 되네요ㅠㅠ 진부한 말이지만 본인이 가장 소중한 존재라는걸 늘 깨닫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당당함도 잃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마지막으로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져요 화이팅!!
퇴근길 다리가부러져 4시간의 수술을하고 3팩의수혈 2달의 입원...그리고 휠체어... 8개월의목발.. 아파서 잠못들고 울던 어두웠던 날들 직장을 그만두면서 낙담했던 내 시간들 ....두다리로 다시 걸을 수 있게된 지금 매순간이 소중하고 감사하고 내자신이 대견하고 다시 걸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다시는 아프지 말자 고생많았다 ❤️
중학생때만 해도 내가 공부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한건 공부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그순간..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이때까지의 모든 노력이 산산조각 무너지는듯 했고 놀고싶은걸 참았다고 해왔는데 뒤돌아보면 눈에보이는 결과도 노력도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고 넌 한게 아무것도 없다고 더 노력해야 한다는걸 보여주는 성적표가 찢어태울만큼 야속했고 중학생때 맞아보지도 않던 점수와 등급이 나에게 눈물을 주었고 뭐든 안될것 같던 나는 그래도 해야지 라며 꾸역꾸역하면서 그래도 조금 더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조금은 더 나아질 줄 알았는데 너무나 똑같은 내 성적이.. 나에게 실망감을 주었고 부모님의 잔소리를 주었고 나를 남과 비교하게 되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항상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했지만 최고가 되지 못했고 이젠 뭘해도 최선을 다한것 같은 않은 내 모든것에 허무함을 느끼고 공부하기 싫고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유튜브를 보고 알고리즘탓으로 오늘 공부를 안한것에 핑곗거릴 만드는 내가 한없이초라해 보여서 그래도 공부해야지라며 훌훌 털어버리고 또 공부를 하게해주는 노랠 찾아서 다행입니다 + 좀 더 끄적이자면 전 현재 고2입니다 솔직히 성적이 많이 떨어져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친구한테 털어놓지도 못해서 너무 하루가 지치거든요 아직도 혼자 많이 끙끙 앓고 있구요 공부를 하고있어도 이게 공부하고있는 건지 의심하고 안하고 놀고있으면 솔직히 현타오고 불안합니다 공부하는게 너무힘듭니다... 그래도 놓지 말아야겠죠 공부는 버티기 싸움이래요 전국 고2 여러분 선의의 경쟁자로서 다들 열심히 최선을 다해봅시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파이팅!!!! +와 오랜만에 왔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네요! 요새도 너무 힘들어서 또 들으러 왔는데 힘이 좀 나네요..!저 자랑하나 하자면 윤사 중간때 49점 5등급 맞았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기말에 92점 1등급 맞았어요!!ㅎㅎ저 같이 평범한 애도 노력하니까 되더라구요...그러니까 다들 훌륭하시니까 열심히 하시니까 잘 버티고 계시니까 죽을것 같아도 다 같이 좀만 더 힘내봅시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올해 22학번 간호학과 들어가게 됐어요 약간 수시납치(?) 된거같지만 만족합니다 03년생들 모두 수고했고 04년생들 모두 수고하세요!
동갑으로서 많이 공감이 가네요 저는 공부를 못합니다 5~7등급 정도 왔다갔다 하는데 그래도 수업은 열심히 듣고 항상 집중하고 필기하는 편인데 작년에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허벅지나 종아리 근육들이 잡아줘서 당장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성인되서ㅜ할려고 미뤘는데 올해 7월달에 수술을 했어요 계속 아프기도하고 연골도 손상이 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수술을 마치고 1달정도 입원을 하고 학교를 갔어요 기말고사 기간이었는데 시험지를 보니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원래 문제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쉬운지 어려운지 정도는 구분이 되는데 수업을 하나도 듣지 못하다 보니 전혀 알아 차릴 수가 없었어요 저는 아직도 절망에 빠져 살아요 항상 공부해야하는데ㅜ라는 생각이 드는데 몸도 마음도 지치고 노력을 안 하더군요 정말 고민이 많아요 뭐라도 해야하는데 삶에 의욕도 없고 실증만 나고 정말 어렵네요ㅎㅎ 그래도 친구분이 열심히 하셔서 고득점을 받았다니 기분이 좋네요 잠시나마 위로가 되어서 감사합니다ㅎㅎ 꼭 그대로 유지하셨으면 좋겠어요 더 올라가도록!! 응원할게요 이렇게 끄적여보면 마음이 편하더라구요ㅎㅎ 화이팅!!
@@이재윤-n5g 힘든시기를 겪으셨네요.. 오지랖이지만 공부도 안하고 싶어서 안한게 아니였잖아요 본인의 의지가 아니였으니까요 너무 그때의 성적때문에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0번의 시험중 1번의 시험이였고 다음 시험이 있잖아요! 제가 쓰는 방법인데ㅋㅋ인생에 1번의 고비를 넘겼으니 이제 1번의 행복이 오겠구나라고 생각해보세요!!전 항상 인생은 0이라고 생각해서요 +가 있으면 -가 있고 -가 있으면 +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러니 곧 행복이 올껍니다!! 하지만 그 힘듦때문에 이때까지 유지하고 버틴걸 놔버리진 마세요 이때까지 한게 너무 아깝잖아요.. 5~7등급도 받기 위해 노력했고 아무나 받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니 끝까지 버티시길 바라요!!
이런 고민들을 하면서 넘어져두 보고 그 과정에서 원하는 결과를 이룩해보기도 해보며 성장하는 거예요. 그래두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분명 크고 훌륭한 분이 되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시구 힘들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을 듯 하네요. 그럼 오늘도 힘내세용!! 얼마 안남았어요!!!
이노래를 들으니까 뭔가.. 살기위해 나를 감췄던 예전의 내 자신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분명 항상 웃고있지만 항상 우울해했고 모든 인간관계에서 나만 웃어넘기면 다 해결될거라고 믿었던 저였는데... 분명 바보같았고 후회도 많이하는데.. 이상하게 다시 돌아가서 그상황이 닥친다면 여전히 웃으면서 저를 감출거같아요. 나만 속앓이하면 다 행복해질거라 믿으면서
이제 고등학교 진학하는 한 학생입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부모님과 저의 진학과 공부에 대한 트러블이 생긴지는 참 오래입니다 마지막으로 안 싸운지가 기억이 안 날정도네요 방금도 온갖 스트레스와 상처가 되는 말을 저 홀로 껴안고 울며 이 노래 제목을 보고 들어왔습니다. 아무리 노력을 하고 발버둥을 쳐도 몰라주는 세상이 너무 차갑기만 하네요 지금처럼하면 언젠가 끝이 보이겠지 생각하지만 날이 갈 수록 혼자 그 무게를 버틴다는건 참 힘든 일이죠 저 처럼 힘든 학생분들 많으실 텐데 여러분은 절대 혼자가 아니에요 지금은 힘들겠지만 이 길의 끝에는 여러분의 꿈에 도달해 있을 겁니다. 대한민국 모든 학생분들 힘내세요!
학생이지만 공부가 다가 아니에요. 진짜 세상을 진지하게 바라보길 바랄게요. 저도공부뿐이살길이다..만 생각하며 스트레스 받던 때가 있는데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세요.좀 나아집니다. 그리고 어차피 공부잘하는..수학,영어 잘하는사람들은 널렸어요. 차라리 관심 있는 곳에 시간을 투자하며 전문가가 되세요.
올해 고3되는 19살입니다 지금제가 하고 있는 공부가 제대로 하고있는 건지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봥황하는 제가 한심하기 짝이없습니다 어느 하루는 새벽까지 공부하다 침대에 누워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지금도 마찬가집니다 전 하루 일과를 마치며 자기전 팝송이나 가사가 매우 좋은노래들로 위안을 받으며 오늘 내가 하루 실수한게 있는지 되돌아봅니다 부모님께 한없이 좋은 아들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늘 저에게 위로가 되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왜 자존감 낮은 학생들이 친구에 집착하고 친구를 중요시하는지 알아요? 학교에서 친구없으면 진짜 지루하고 외로워요... 밥은 누구랑 먹어야 되고 두 명이서 하는 체육 할 동은 누구랑 해야 되고 2인 1조 할 때나 이동수업할 때나 친구 없는 서러움을 아시나요? 친구가 있었도 먼저 말 걸어도 되나 내가 다가가서 싫어하면 어떡하지? 이 생각들을 하루에 수십 번을 해요....
체육 피구할때 가위바이보해서 뽑잖아요 그럴때 친한친구들을 뽑으니까 늦게 뽑힐때 서럽기도 하고 특히 반배정하고 친했던 친구들도 다 무리지어서 가니까 그것도 좀 서럽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선뜻 친구에게 잘 말을 못거는 편인데 결국에는 자기가 나서지 않는 한은 모르더라고요 어쩌면 그 친구분들도 먼저 선뜻 말걸기는 어려울수 있을수 있어요 저도 말을 걸어봤는데 어쩌면은 후련하기도 하고.. 안되면은 더 좋은 친구들이 있을수도 있을거니까!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일반고 원서를 넣었다 떨어진 한 학생인데 주변 친구들은 다 일반고를 붙었는데 저만 떨어져서 그 날 하루종일 울고불고 결국 여상 진학을 결정하게 됐어요. 부모님과 다툼도 많았고 주변 시선이 많이 않좋았지만 가서라도 잘 해보겠다는 마음 먹고 열심히 해 볼 용기가 생겼어요 이 노랠 들으면서 진짜 많이 울었는데 이런 좋은 노랠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새벽에 힐링되네요❤❤❤❤
댓글보니까 왜이렇게 슬프지.. 이제 고등학생인데도 하라는 공부도 잘 안 돼고.. 그러면서 이렇게 폰이나 잡고 있는 나도 너무 웃기고 맨날 부모님께 쌍욕듣고 개쳐맞고 대인관계도 귀찮고 중학교때부터 계속 너무 힘들고 우울한데 무거운 얘기 꺼내고 싶지도 않고 내가 친구들에게 밝은 이미지였으면 좋겠어서 죽치고 있는게 한심하다.. 이런데도 주변사람들이 나 힘든거 알아줬으면 좋겠고 ㅋㅋㅋ..
얼마 전 애인과 헤어지고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제 옆에 없으니 허전함과 버리지 못한 미련함이 저를 감싸 안았습니다 누구나 이별을 겪지만 저에게 그 이별이 컸나 봐요 하지만 이제 미련 버리고 다시 일어서려고 해요 저는 최선을 다 했거든요 그 사람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에 저는 최선을 다 했고 노력했어요 댓글을 보니 안 힘든 사람이 없네요 모두 다 힘내세요 당신도 최선을 다 했잖아요
이런말이 여기에 맞는지 모르겠지만 몇일전 정말 친하고 가까운 친구의 오빠가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셨어요 저희 친언니와 형부랑도 친한 사이였고 친구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상치르는 동안 같이 있었어요 29년동안 치열하고 열심히 살아오셨을 그 분이 2시간만에 재가 되어서 오셨어요 가족과는 아무런 인사도 못하고요 그리고 몇달전 예쁜 아내도 맞이했는데... 너무 허무하고 가슴이 아팠어요.. 제가 느낀건 열심히 살아서 미래를 계획해 나간다 해도 당장 내일 내가 어떤일로 세상과 등질지 모르는데 너무 열심히 살지 않으려구요 너무 목메며 살지 않으려고요 최선을 다 하더라도 거기에 갇혀 살지 마시길바라요
몇 주 전에 배가 너무 아파서 내과를 갔더니 소견서를 써줄 테니 큰 병원을 가라 그래서 가서 피검사 초음파 엑스레이 이것저것 검사를 했더니 간이랑 장이랑 위랑 다 안 좋아졌고 간이 특히 너무 안 좋아져서 증상이 계속 안 나으면 간 전문 의사한테 가야 된다는 얘기와 내일 입원해야 된다는 얘기 듣고 고3인 나이에 너무 무서웠고 항상 불안해서 숨도 잘 안 쉬어지고 잠도 잘 못 자고 간이 안 좋아지니깐 입맛이 없고 음식 냄새를 맡거나 사진만 봐도 토 나올 것 같아서 밥도 못 먹어서 일주일 만에 5키로가 빠질 정도로 몸 상태가 많이 심각하고 며칠이 지나도 몸이 나아질 생각도 없고 이 시국에 아픈 게 너무 서러워서 매일매일 울었는데 3주가 지나서야 낫더라고요...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면서 느꼈어요 건강이 진짜 최고라는 걸.. 전 지금 밥을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ㅠㅠ 앞으로 몸 관리 열심히 하려고요! 여러분도 몸 관리 잘 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 다시는 아파서 병원 갈 일 없도록 해야지 나 참 고생 많았다 이젠 다시 아프지 말자❣️
랑마 저는 이제 고2올라가요! 저도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어요 우리학교는 한 세명?밖에 없어서 친한사람도 없고 낯도 많이 가렸거든요 근데 제가 겁을 너무 먹고 가서 항상 웅크리고 다녔는데 그럴수록 저만 힘들더라구요 당당하게 다닐껄 그랬어요 저도 매일 힘들고 했지만 그래도 용기내고 다니니까 훨 좋아졌어요 화이팅해요 우리! 그래서 좋은대학가서 봅시다 🤗
지금 꿈을 알면 그게 얼마나 부러울까요 20대가 되도 꿈을 모르는 사람도 수두룩해요 지금 모른다면 자신에게 주어진것을 열심히 하다보면 나중에 좋아하고 하고싶은게 생기면 할수있는 가능성이 늘어나니까요 자신을 믿고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면 그 순간만큼은 힘들더라도 앞으로 올 미래는 희망적일겁니다 라고 말하지만 나도 폰하면서 노닥거리는 인생 레전드...내가 저렇게 말한대로 살아야하는데 놀고있는거봐
원래 방학때 도서관을 가고 수1 수2최대한 끝내고 화학 물리도 해서 고2땐 시험 진짜 갈기갈기 조진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으나 코로나가 터지고 도서관이 잠기고 하루마다 카페나 독서실울 가기엔 돈이 너무 많이들어 집에서 하려하니 컴퓨터와 핸드폰은 날 유혹하고 개학은 점점 미뤄지고 이런 상황에도 열심히 하고있은 애들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해야지 싶은데 정작 책을 피면 내 세포 하나하나가 경기를 일으키면서 책을 집어던지고 어느새 정신을 차리면 롤을 돌리는 나를 보면 진짜 한심하다못해 경멸스럽다 지금 이시간에도 핸드폰하면서 유튜브보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진짜.... 숙제 언제 다해!!!아악
와 이노래 진짜 뭔가 치유받는 느낌이다. 여태까지 노래 들으면서 이건좋다 내 플레이리스트에 넣어야지 하고 넣은 곡은 많아도 이렇게 소름돋고 감정들어가고 눈물 나올거같은 노래는 처음이다. 정말 인생곡 찾은거같다... 가사도 진짜 좋고 제일 좋은거는 잔잔한 멜로디에 음색 진짜 미첫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다 ..리얼 ....
이제 중1이 되는 학생입니다 이제 시작이란 소리를 많이 듣고 또 많이 새겨들었죠 그런데 요즈음 들어 아무도 그러지 않는데 제 스스로 중학교에서 있을 두려움들이 몰려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공부는 어떡할까 하는 걱정부터 그 곳에서 적응을 잘 못하면 어떡하지 등.. 또 학원에서 항상 하던 말이 있어요 '' 너 중학교 가면 공부 잘해야 된다 '' '' 이제부터가 시작이니까 힘들면 안돼 '' 저는 지금도 힘들면 안되는건가요? 너무 힘들고 제 자신에게 지쳐 서러워서 집에 와 그날 밤을 펑펑 울며 보냈어요 부모님께는 도저히 너무나 두렵다는 말을 못하겠네요.. 그래도 이 곡을 들으니 조금이나마 힘이 납니다 좋은곡 오늘도 감사드려요!
잘 해야한다는 다짐같은 말들은 부담으로 또는 걱정으로 돌아오곤 하죠. 물론 초등학교에서 중학교에 가는 것은 큰 변화가 맞아요 하지만 지금 걱정하는 것 만큼 그렇게 어렵진 않을거에요. 지난 13년동안 잘 해왔고 이번에 넘어져도 반드시 다시 일어설 수 있을거에요:) 힘들다싶으면 잠시 쉬어가면 되고 또 도움을 요청해도 돼요. 너무 완벽하고 잘 할 필요없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당신은 너무나 빛나는 사람인걸요. 겁이 날 수는 있지만 포기는 하지 말아요. 중학교 가서 잘 할 수 있을거에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응원할게요!!
제가 21년도 겨울방학 12~3월 사이에 잘은 모르겠지만 우울증에 걸렸던거 같아요 매일매일 울면서 정말 힘들었어요,처음에는 그냥 힘들때 듣는노래 를 들으며 잠들었어요 근데 어느날 새벽 감성 팝송 이란걸 알게 되었고,새벽 감성 팝송을 찾던 저는 읒추님의 영상을 우연히 듣게되었어요,그런데 항상 울면서 잠들었던 때와는 다르게 읒추님에 영상을 보면 힘듬이 조금 이나마 없어지는 기분 이였어요,읒추님 영상을 들으면서 버텨왔어요. 좋은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고 나를 사랑해주는사람을 만나도 자존감 하나때문에 표현조차 못했고 남들이 잘하고 있다고 조금 쉬어도 된다는 말에도 자존감이 뭐라고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고 더 채찍질했고 그럴수록 더 자존감은 바닥을 기었고 올라갈 생각조차도 안보여서 너무 힘들었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며 가사를 봤는데 너무 제 이야기라 저도 모르게 퇴근 하는 버스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구요 정말 잘살아온건지 헷갈리는 저에게 이노래로 인해 조금 더 힘차게 살아보자는 의지가 생겼어요 잘듣고가요 감사합니다 ❣
우린 모두 최선을 다했으니..! 가슴을 꿋꿋히 펴고 계속해서 앞으로 한걸음,두걸음,세걸음.. 나아가요.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나만의 템포로 세상을 향해 한걸음씩.. 그러면서 지금의 나를 즐기세요.. 지금까지 걸어온 수많은 발자취들을 보며 성취감도 얻고 그 힘으로 다시 한발자국씩 천천히 내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거죠.. 그렇게 한발자국씩 정성을 다해 나아가다 보면 내가 걸어온 흔적인 발자취들이 힘을 발휘할 날이 올거에요. 우리모두 세상을 향해 한발자국씩.. 나아갑시다..!
운동선수의 삶을 선택한 중3 입니다!.. 하지만 저번주에 운동하다가 접질러 인대가 많이 손상되서 반깁스하다가.. 병원한테 부탁해서 보호대 착용하며 이젠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 발목이 뻐근하고 불편하네요.. 잘하고싶고 열심히 하고 싶은데 제 맘처럼 않되고 자꾸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자빠져요..ㅠ 이런 제 모습이 너무 비참하고 바보 같아요.. 주변에선 "시합도 얼마 않남았는데 뭐하냐고" "진자 아픈거냐고 꾀병 아니냐" 는 듯 생각없이 물어봐요.. 그런 말 들으면 진짜 속상하고 내가 이렇게 힘들게 버티는데 왜 뭐라하는지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 힘들었던 오늘.. 이 노랠 들으면 완전 펑펑 울었어요.. 이 노래 가사가 너무 저에게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곡을 듣게 해주셔서.. 제가 힘내 다시 살아 갈수 있게 해주셨어요.!!
'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이 말이 너무 고등학생이 되는 저에게 와 닿네요.. 댓글을 보면서 제 3년 뒤 모습이 너무 걱정이 됐어요..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잘 할 수 있을지 두려운데 진짜 잠시동안 이 노래 들으면 한결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ㅠㅠ 모든 학생 분들 힘내세요
하루하루 쓰러질 듯 위태로웠던 내가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돕는 건 아무것도 없었어요. 찾으려고 노력해도 날 일으켜 세워주는 건 단 하나도 없었는데, 앞으로도 없을 줄 알았는데. 읏추님이 올려주신 노래 하나에 힘을 얻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앞으로 채널 더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맨날 보던 시험이 지겹고 미워서 하기 싫었던 것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내가 공부하는 모습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맨날 모두가 다 잠든 후에야 공부를 시작하며 날을 지세웠는데 그전보다 조금 더 자유로워지고 싶었던 것 뿐인데 그 시험성적때문에 이렇게 많은게 변할지는 몰랐다. 나는 한번에 공부 못하는애로 낙인찍혔고 부모님을 실망시켜드렸고 나를 미워하게 만들었고 나를 가르치겠다던 쌤들마저 떠나게했다. 이모든건 오로지 다 내탓이니깐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으니 내가 좋아하는 피아노나 치면서 훌훌 털어내야지. 다음 시험은 꼭 행복하게 만들어야지 부모님을 위해서🙂
어제부로 태권도 정시 입시를 끝냈습니다. 이 길이 힘들거라 생각하며 뛰어들었지만 훨씬 더 힘든 길에 몇번이고 지치고 울고 고비를 넘겨갔습니다. 어제 제일 간절했던 대학교 실기를 보고나서 이제 끝났다란 마음에 벅차오르고 시간이 지난후에 드는 공허함과 아쉬움과 이유모를 슬픔에 힘들었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제일 가고싶어한 대학교 실기를 위해 계속 넘어져도 이악물고 일어나 최선을 다했던 저의 노력에 대한 슬픔인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노래를 통해 슬픔을 달래고 제가 했던 노력들을 떠올릴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가정불화의 배경에서 자란 전 자연스럽게 친구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을 보면 부럽네요 다른 사람들 시선엔 전 그냥 아무문제없는 활발한 아이로 보이겠지만 그저 꾸며낸 모습이란걸 다른 아이와 어울리기 위한 변장이란걸 그들은 알까요.. 이젠 다가가기가 힘들어요 너무 힘들고 아파요 전 무엇을 해야 친구들이 다가와줄까요..
대학교 때부터루스 앓고 있어서 매초 매분 매시간 매일 관절통 느끼면서 살가고 있어요..병원에 몇번 가봐야 하고 꿈두 포기했고.. 가끔 내가 살아야할 이유가 뭘까 생각하기도 하고.. 겉으로 안아파보여서 꽤병이라고 다른 사람한테 오해를 받고.. 힘들지만 내가 죽는 날이 올때까지 죄선을 다해야 나중에 후회 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저는 재수가 정해진 올해 20살되는 재수생입니다.... 사실 이 노래제목을 보고 들어왔어요.. 저는 클래식 악기를 전공중인데 거의 5년간 입시를 준비하고 연습했지만 결국 원하는 대학을 가지못해 재수를 결정했습니다...비록 대학을 아예 못붙고 재수를 하는건 아니지만 입시가 죽을만큼 힘들어 고민했어요...제가 선택하고 결정한 전공이라 힘들지만 힘들지않다고 얘기했던 수많은 날들이 기억나네요... 음악, 예술을 한다는건 그만큼 고민과 스트레스가 동반되어야 아름다운 행위라고, 그 순간들이라고 말하지만 한곡을 수천, 수만번 연습을 하더라도 시험인1 분30초 안에 보여준다는게 정말 어려운것같아요..... 입시를 하면서 정말 고통스러운 순간도 많았고 아픈데도 많았지만 이고통을 말할 수 없던게 너무 힘들어 자해와 자살까지 생각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네요... 저는 2019년 한해를 정말 열심히 살고 연습하고 고통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재수를 함으로서 그 노력들이 모두 물거품되고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것같아정말 고통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이곡을 듣고 제 노력들이 물거품이 된것같지는 않아서 위안이 되네요..... 결국 또 힘든 한해가 되겠지만 이번엔 진짜 죽을수도 있겠지만 제 얘기를 하고싶었어요... 정말 힘들다고, 나좀 봐달라고, 이제는 힘내라는 말이 가장 무섭고 고통스럽다고 차라리 죽으라는 말이 더 좋다고 생각을 하는 저를 말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말할곳이 없어서, 이 고통을 아무리 생각해도 제 주위의 사람들에게 털어놓기 너무 어려워 이곳에 글이라도 써봐요.... 다들 모두 힘들겠지만 제 얘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비 고1 영어는 완전 기초중에 기초고 영어학원 다닌지 4일 됬는데 숙제는 많고 단어도 외워야되고 수학도 풀어야되고 나 스스로 마음이 급하니까 집중은 안되고 안외워지고 해서 오늘은 3번이나 울었네요 공부하느라 부모님이랑 밥먹으면서도 오늘 하루 일화를 얘기하는편인데 얘기도 못해서 아빠를 보니까 바로 아빠 안고 울었어요 고1되면 역시나 심리적으로 힘들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정말 공부 잘하고싶어요 예비고 1화이팅 하세요 !! 나도 화잉팅 !!
자존감이 너무 낮은 저에요,, 만나고 싶은 사람도 못 만나고 있고, 그냥 사회가 무서워요,, 가사가 공감돼요ㅜ 그냥 괜찮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이 제 얘기 같네요. 너무 힘든 하루하루지만 그래도 이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고 가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ㅎㅎ
누가 당신을 힘들게 했나요..아프지 마세요 화이팅!
저또한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 사람들 만나기가 두렵고 너무 힘들어요 사람 눈 마주치기도 힘들어하고....그래서 그런지 윤서님 말씀이 공감이 많이 되네요ㅠㅠ 진부한 말이지만 본인이 가장 소중한 존재라는걸 늘 깨닫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당당함도 잃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마지막으로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져요 화이팅!!
당신보다 소중한 존재. 없어.
충분히 잘하고 있으시고 앞으로도 잘할거니, 큰 두려움없이 나아가시길.
퇴근길 다리가부러져 4시간의 수술을하고
3팩의수혈 2달의 입원...그리고 휠체어...
8개월의목발..
아파서 잠못들고 울던 어두웠던 날들
직장을 그만두면서 낙담했던 내 시간들
....두다리로 다시 걸을 수 있게된 지금
매순간이 소중하고 감사하고 내자신이 대견하고
다시 걸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다시는 아프지 말자 고생많았다 ❤️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는 행복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시게 될거에요!
힘내세요 수고하셨어요
고생했어요. 좋은 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ㅠㅠ 다리의 소중함은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다들 이렇게 힘내 살아가네요
중학생때만 해도 내가 공부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한건 공부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그순간..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이때까지의 모든 노력이 산산조각 무너지는듯 했고 놀고싶은걸 참았다고 해왔는데 뒤돌아보면 눈에보이는 결과도 노력도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고 넌 한게 아무것도 없다고 더 노력해야 한다는걸 보여주는 성적표가 찢어태울만큼 야속했고 중학생때 맞아보지도 않던 점수와 등급이 나에게 눈물을 주었고 뭐든 안될것 같던 나는 그래도 해야지 라며 꾸역꾸역하면서 그래도 조금 더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조금은 더 나아질 줄 알았는데 너무나 똑같은 내 성적이.. 나에게 실망감을 주었고 부모님의 잔소리를 주었고 나를 남과 비교하게 되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항상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했지만 최고가 되지 못했고
이젠 뭘해도 최선을 다한것 같은 않은 내 모든것에
허무함을 느끼고 공부하기 싫고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유튜브를 보고 알고리즘탓으로 오늘 공부를 안한것에 핑곗거릴 만드는 내가 한없이초라해 보여서 그래도 공부해야지라며 훌훌 털어버리고 또 공부를 하게해주는 노랠 찾아서 다행입니다
+ 좀 더 끄적이자면 전 현재 고2입니다 솔직히 성적이 많이 떨어져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친구한테 털어놓지도 못해서 너무 하루가 지치거든요 아직도 혼자 많이 끙끙 앓고 있구요 공부를 하고있어도 이게 공부하고있는 건지 의심하고 안하고 놀고있으면 솔직히 현타오고 불안합니다 공부하는게 너무힘듭니다...
그래도 놓지 말아야겠죠 공부는 버티기 싸움이래요 전국 고2 여러분 선의의 경쟁자로서 다들 열심히 최선을 다해봅시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파이팅!!!!
+와 오랜만에 왔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네요!
요새도 너무 힘들어서 또 들으러 왔는데 힘이 좀 나네요..!저 자랑하나 하자면 윤사 중간때 49점 5등급 맞았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기말에 92점 1등급 맞았어요!!ㅎㅎ저 같이 평범한 애도 노력하니까 되더라구요...그러니까 다들 훌륭하시니까 열심히 하시니까 잘 버티고 계시니까 죽을것 같아도 다 같이 좀만 더 힘내봅시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올해 22학번 간호학과 들어가게 됐어요 약간 수시납치(?) 된거같지만 만족합니다
03년생들 모두 수고했고 04년생들 모두 수고하세요!
힘내세요!! 파이팅!!
이런 거 안하는데 힘내요. 내가 당신이 될 수 있다면 난 모든 걸 포기할거에요.
동갑으로서 많이 공감이 가네요 저는 공부를 못합니다 5~7등급 정도 왔다갔다 하는데 그래도 수업은 열심히 듣고 항상 집중하고 필기하는 편인데 작년에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허벅지나 종아리 근육들이 잡아줘서 당장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성인되서ㅜ할려고 미뤘는데 올해 7월달에 수술을 했어요 계속 아프기도하고 연골도 손상이 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수술을 마치고 1달정도 입원을 하고 학교를 갔어요 기말고사 기간이었는데 시험지를 보니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원래 문제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쉬운지 어려운지 정도는 구분이 되는데 수업을 하나도 듣지 못하다 보니 전혀 알아 차릴 수가 없었어요 저는 아직도 절망에 빠져 살아요 항상 공부해야하는데ㅜ라는 생각이 드는데 몸도 마음도 지치고 노력을 안 하더군요 정말 고민이 많아요 뭐라도 해야하는데 삶에 의욕도 없고 실증만 나고 정말 어렵네요ㅎㅎ 그래도 친구분이 열심히 하셔서 고득점을 받았다니 기분이 좋네요 잠시나마 위로가 되어서 감사합니다ㅎㅎ 꼭 그대로 유지하셨으면 좋겠어요 더 올라가도록!! 응원할게요 이렇게 끄적여보면 마음이 편하더라구요ㅎㅎ
화이팅!!
@@이재윤-n5g 힘든시기를 겪으셨네요.. 오지랖이지만 공부도 안하고 싶어서 안한게 아니였잖아요 본인의 의지가 아니였으니까요 너무 그때의 성적때문에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0번의 시험중 1번의 시험이였고 다음 시험이 있잖아요! 제가 쓰는 방법인데ㅋㅋ인생에 1번의 고비를 넘겼으니 이제 1번의 행복이 오겠구나라고 생각해보세요!!전 항상 인생은 0이라고 생각해서요 +가 있으면 -가 있고 -가 있으면 +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러니 곧 행복이 올껍니다!! 하지만 그 힘듦때문에 이때까지 유지하고 버틴걸 놔버리진 마세요 이때까지 한게 너무 아깝잖아요..
5~7등급도 받기 위해 노력했고 아무나 받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니 끝까지 버티시길 바라요!!
이런 고민들을 하면서 넘어져두 보고 그 과정에서 원하는 결과를 이룩해보기도 해보며 성장하는 거예요.
그래두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분명 크고 훌륭한 분이 되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시구 힘들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을 듯 하네요.
그럼 오늘도 힘내세용!! 얼마 안남았어요!!!
이노래를 들으니까 뭔가..
살기위해 나를 감췄던 예전의 내 자신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분명 항상 웃고있지만 항상 우울해했고
모든 인간관계에서 나만 웃어넘기면 다 해결될거라고 믿었던 저였는데...
분명 바보같았고 후회도 많이하는데..
이상하게 다시 돌아가서 그상황이 닥친다면 여전히 웃으면서 저를 감출거같아요. 나만 속앓이하면 다 행복해질거라 믿으면서
고슴도치에게 가시는 자신을 보호하기위한수단입니다 님의 생각은 어쩔수없이 날수밖에없는 가시를 남이 아파하지않기위해 가시를 밖이아닌 안으로 밀어넣는거같아요 그러면 고슴도치는 죽겠죠 님이 죽지않기룰 바랍니다
I READ THIS and Felt like I wrote it 🥺❤️ hope you are okay now
이제 고등학교 진학하는 한 학생입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부모님과 저의 진학과 공부에 대한 트러블이 생긴지는 참 오래입니다 마지막으로 안 싸운지가 기억이 안 날정도네요 방금도 온갖 스트레스와 상처가 되는 말을 저 홀로 껴안고 울며 이 노래 제목을 보고 들어왔습니다. 아무리 노력을 하고 발버둥을 쳐도 몰라주는 세상이 너무 차갑기만 하네요 지금처럼하면 언젠가 끝이 보이겠지 생각하지만 날이 갈 수록 혼자 그 무게를 버틴다는건 참 힘든 일이죠
저 처럼 힘든 학생분들 많으실 텐데 여러분은 절대 혼자가 아니에요 지금은 힘들겠지만 이 길의 끝에는 여러분의 꿈에 도달해 있을 겁니다. 대한민국 모든 학생분들 힘내세요!
힘내요
버티고 노력하는 사람은 반드시 인생에서 승리자가 될껍니다 화이팅!!
우리 모두 힘내봐요
학생이지만 공부가 다가 아니에요.
진짜 세상을 진지하게 바라보길 바랄게요.
저도공부뿐이살길이다..만 생각하며 스트레스 받던 때가 있는데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세요.좀 나아집니다. 그리고 어차피
공부잘하는..수학,영어 잘하는사람들은 널렸어요. 차라리 관심 있는 곳에 시간을 투자하며 전문가가 되세요.
지금까지 많이 힘드셨죠? 이젠 괜찮아요!💪💪
내가 항상 읏추읏추를 찾는 이유.
이 시간 노래로 내 이야기를 위로해주기때문 😳
고마워요 항상.
올해 고3되는 19살입니다 지금제가 하고 있는 공부가 제대로 하고있는 건지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봥황하는 제가 한심하기 짝이없습니다 어느 하루는 새벽까지 공부하다 침대에 누워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지금도 마찬가집니다 전 하루 일과를 마치며 자기전 팝송이나 가사가 매우 좋은노래들로 위안을 받으며 오늘 내가 하루 실수한게 있는지 되돌아봅니다 부모님께 한없이 좋은 아들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늘 저에게 위로가 되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잘 해보자... 우리만 공부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심하지는 않을 거 아니야..? 우리만 불안한 게 아닐거야 우리만 힘든게 아닐거야
방황이란건 누구나 하는거고 정상적인거에요ㅜㅜ너무 아파하시지 않길바라요ㅜㅜㅜㅡ
한없이 좋은 아들일 필요 없습니다. 자신을 알고 자신을 먼저 사랑할 수 있어야 가족이든 친구든 사랑할 수 있어요. -한없이 좋은 아들이려다 한없이 상처받는 아들이 된 선배가.
이미 그 생각만으로 좋은 아들이신거 같아요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지금까지 잘해왔고 난 앞으로 더 나아갈거야
그럼 그 끝에는 마침내 빛나는 내가 있겠지
근데 여름되시면 으덥으덥으로 닉넴 바꾸실건가요
ㅆㅂㅋㅋㄹㄴㅋㄴㄱㄹㄱㄹㄲㅋㅋㅋㅋㅋㅋㄹ
ㅋㄱㅋㄱㅋㄱㅋㅅㅋㅅㅋㅅㅌㅅㅋㅅㅋㅅㅋㅆㅌ 제가 작년 여름에도 읏추읏추님을 봐왔는데 안 바꾸시더라구요...^^
...? 왓더....
읏덥읏덥
센스 👍👍👍
왜 자존감 낮은 학생들이 친구에 집착하고 친구를 중요시하는지 알아요? 학교에서 친구없으면 진짜 지루하고 외로워요... 밥은 누구랑 먹어야 되고 두 명이서 하는 체육 할 동은 누구랑 해야 되고 2인 1조 할 때나 이동수업할 때나 친구 없는 서러움을 아시나요? 친구가 있었도 먼저 말 걸어도 되나 내가 다가가서 싫어하면 어떡하지? 이 생각들을 하루에 수십 번을 해요....
체육 피구할때 가위바이보해서 뽑잖아요 그럴때 친한친구들을 뽑으니까 늦게
뽑힐때 서럽기도 하고 특히 반배정하고
친했던 친구들도 다 무리지어서 가니까
그것도 좀 서럽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선뜻
친구에게 잘 말을 못거는 편인데 결국에는
자기가 나서지 않는 한은 모르더라고요
어쩌면 그 친구분들도 먼저 선뜻 말걸기는
어려울수 있을수 있어요 저도 말을 걸어봤는데 어쩌면은 후련하기도 하고..
안되면은 더 좋은 친구들이 있을수도 있을거니까!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맞아요 그러다가 학기 다 끝나면 후회만 남는 저가 너무나도 싫어서 자존감이 게속 떨어지더라구요
저도요...
@@익명-x1o 아 맞아요.. 진짜 공감..
ㄹㅇ 핵공감 친구 잡으려고 별짓을 다함
하지만 결국엔 내가 친구가 많다는 생각을 인지하고 친구 손절함
여러분은 당신이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지마요
당신곁에는 친구가 많습니다
공부슬럼프가 처음와본 예비고1입니다.
공부로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성적으로인해 나 자신이 하찮게 느껴지고
다 포기하고싶습니다.
그런데 이제부턴 포기하지도 낙담하지 않으려합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가 있는한 절대 포기 안하렵니다.
우리 형원이가 추천해 준 곡이라 들어 보는데~눈물 광광이야~😭😭가사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Trying my best Trying my best to be okay Trying my best but every day, it's so hard
일반고 원서를 넣었다 떨어진 한 학생인데 주변 친구들은 다 일반고를 붙었는데 저만 떨어져서 그 날 하루종일 울고불고 결국 여상 진학을 결정하게 됐어요. 부모님과 다툼도 많았고 주변 시선이 많이 않좋았지만 가서라도 잘 해보겠다는 마음 먹고 열심히 해 볼 용기가 생겼어요 이 노랠 들으면서 진짜 많이 울었는데 이런 좋은 노랠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새벽에 힐링되네요❤❤❤❤
늉방방 저도 한번 떨어지고 큰 후회를 하고 울다가 결국에 여상에 넣었는데 정말 이제까지 시간이 너무 허무하더라고요 그래도
갈곳이 있다는건 좋은거니까 너무 힘들어마세요 분명 저희에게도 좋은 일이 올거에요 🥰
댓글보니까 왜이렇게 슬프지.. 이제 고등학생인데도 하라는 공부도 잘 안 돼고.. 그러면서 이렇게 폰이나 잡고 있는 나도 너무 웃기고 맨날 부모님께 쌍욕듣고 개쳐맞고 대인관계도 귀찮고 중학교때부터 계속 너무 힘들고 우울한데 무거운 얘기 꺼내고 싶지도 않고 내가 친구들에게 밝은 이미지였으면 좋겠어서 죽치고 있는게 한심하다.. 이런데도 주변사람들이 나 힘든거 알아줬으면 좋겠고 ㅋㅋㅋ..
내가 알아줄게 우리 천천히 같이 걷자🐥
얼마 전 애인과 헤어지고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제 옆에 없으니 허전함과 버리지 못한 미련함이 저를 감싸 안았습니다 누구나 이별을 겪지만 저에게 그 이별이 컸나 봐요 하지만 이제 미련 버리고 다시 일어서려고 해요 저는 최선을 다 했거든요 그 사람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에 저는 최선을 다 했고 노력했어요 댓글을 보니 안 힘든 사람이 없네요 모두 다 힘내세요 당신도 최선을 다 했잖아요
바보 이겨낼수없어요 그냥 기억에 한구석으로 치워버리세요 엄청갖고싶어서 가졌지만 이제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물건처럼요
진짜...썸넬이 날 들어오게 만든다.....
이런말이 여기에 맞는지 모르겠지만
몇일전 정말 친하고 가까운 친구의 오빠가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셨어요
저희 친언니와 형부랑도 친한 사이였고 친구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상치르는 동안 같이 있었어요
29년동안 치열하고 열심히 살아오셨을 그 분이 2시간만에 재가 되어서 오셨어요 가족과는 아무런 인사도 못하고요 그리고 몇달전 예쁜 아내도 맞이했는데...
너무 허무하고 가슴이 아팠어요..
제가 느낀건 열심히 살아서 미래를 계획해 나간다 해도 당장 내일 내가 어떤일로 세상과 등질지 모르는데 너무 열심히 살지 않으려구요
너무 목메며 살지 않으려고요
최선을 다 하더라도 거기에 갇혀 살지 마시길바라요
명언이네요...최선을 다해도 거기에 갇혀 살지 말자는 말.
인생 허무하게 느끼는 시기가 사람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세상은 모순덩어리 제맘도 모순이 얼마나많은지
하루하루를 살면서 전 느껴요.
나름 열심히 살다가 지금은 전처럼는 못하고 대충대충 살고있어요.
열심히 힘낼 힘도 없네요...
맞아요.... 과로로 직장 그만두고 1년 반동안 몸, 마음 추스리다 3월에 새로운 도시, 새직장에서 시작합니다. 가장 걱정은 또 미친듯이 일만하다 건강 버리는 거에요. 이번엔 제발... 적당히 일하고 일과 삶을 병행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몇 주 전에 배가 너무 아파서 내과를 갔더니 소견서를 써줄 테니 큰 병원을 가라 그래서 가서 피검사 초음파 엑스레이 이것저것 검사를 했더니 간이랑 장이랑 위랑 다 안 좋아졌고 간이 특히 너무 안 좋아져서 증상이 계속 안 나으면 간 전문 의사한테 가야 된다는 얘기와 내일 입원해야 된다는 얘기 듣고 고3인 나이에 너무 무서웠고 항상 불안해서 숨도 잘 안 쉬어지고 잠도 잘 못 자고 간이 안 좋아지니깐 입맛이 없고 음식 냄새를 맡거나 사진만 봐도 토 나올 것 같아서 밥도 못 먹어서 일주일 만에 5키로가 빠질 정도로 몸 상태가 많이 심각하고 며칠이 지나도 몸이 나아질 생각도 없고 이 시국에 아픈 게 너무 서러워서 매일매일 울었는데 3주가 지나서야 낫더라고요...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면서 느꼈어요 건강이 진짜 최고라는 걸..
전 지금 밥을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ㅠㅠ
앞으로 몸 관리 열심히 하려고요!
여러분도 몸 관리 잘 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
다시는 아파서 병원 갈 일 없도록 해야지 나 참 고생 많았다 이젠 다시 아프지 말자❣️
군입대한지 얼마 안 된 이등병입니다 ..
얼마 전 이별 통보받고 너무힘들었는데 노래리스트쭉 보면서 힐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힘든 시간 함께 견뎌줄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에요 1년 반 동안 힘내시고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전역하세요 화이팅!
@@user-kz2gv6wn5u 공허해서 글남겼는데 감사합니다
나라를 지키시는 훌륭한 분이시네요 ㅎㅎ 항상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의 인연이 떠났다면 또 다른 인연이 새로이 올 거예요 ㅎㅎ 전역까지 다치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이름없음-t9c6d 감사합니다 !😁
강하신 분이에요 좋은 인연 또 만날거에요 화이팅!
난 최선을 다했다는걸. 이라는 가사가 나왔을때부터 순간적으로 가슴깊이 무언가가 토해지면서 눈물이 왈칵났네요.. 감사합니다. 여기온 모든사람들이 꼭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보면서 안힘드신분 하나 없네요 이제 고1이되는데 아직 꿈도 모르겠고 내가 과연 견뎌낼 수 있을까 싶어요 저희 학교가 내신이 많이 어려운데 더 겁을 먹게 되고 무서워져요 한없이 뒤쳐지는 것 같고 하루 하루가 스트레스로 가득차고 댓글 읽으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랑마 저는 이제 고2올라가요! 저도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어요 우리학교는 한 세명?밖에 없어서 친한사람도 없고 낯도 많이 가렸거든요 근데 제가 겁을 너무 먹고 가서 항상 웅크리고 다녔는데 그럴수록 저만 힘들더라구요 당당하게 다닐껄 그랬어요 저도 매일 힘들고 했지만 그래도 용기내고 다니니까 훨 좋아졌어요 화이팅해요 우리! 그래서 좋은대학가서 봅시다 🤗
지금 꿈을 알면 그게 얼마나 부러울까요
20대가 되도 꿈을 모르는 사람도 수두룩해요
지금 모른다면 자신에게 주어진것을
열심히 하다보면 나중에 좋아하고 하고싶은게 생기면 할수있는 가능성이 늘어나니까요
자신을 믿고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면
그 순간만큼은 힘들더라도 앞으로 올 미래는 희망적일겁니다
라고 말하지만 나도 폰하면서 노닥거리는 인생 레전드...내가 저렇게 말한대로 살아야하는데 놀고있는거봐
이 노래를 듣고 ,
지금까지 내가 아닌 모습으로 살았던게 후회된다
친구들에게 항상 밝은척하고, 힘들어도 기쁜척 하고 , 싫어도 좋다고 말했던 내 지나간 시간들
이 노래 듣고 나의 모습을 찾아서 살아볼려고 해요 읏추읏추님 좋은 노래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읏추읏추님이 올리신 곡들은...진짜 다 띵곡이에요...ㅜㅜ
진짜 가사가 너무 좋아요...❤❤😭
항상 이랗게 좋은 *띵꼭*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닷!!
_진짜 꽃길만 걸으세요_
덕분에 힘들때마다 이렇게 좋은 띵곡을 들으면서 힘을 얻은거 같아요!😊😊😘
앞으로 성인까지 삼년..
후회없는 삼년을 보냈으면 합니다 ...
한편으론 기대되지만 무섭고 두려운 마음이 더 큰거 같아요
하트시그널3에 이 노래 나온거 듣고 찾아온 나같은 사람 또 있을거야••• 가사랑 같이 보니까 더 좋아용
응 맞아 너무 듣기 좋았어 아침햇살과 함께 ㅎ
멜론 바보 ••• 또 없어 ••• •••.
해진 아직도 없어요 ㅠㅠㅠㅠㅠㅠ
멜론은 잘 없네요
사클에 돗자리 핍니다 ㅠㅠ
존버 탑니다...
헐ㅜㅜ
무수히 힘들은일을 겪은 내가 해줄 말은 “괜찮치 않아도 살수 있어! 난 동생은 우울증으로 자살, 엄마는 강도에게 살해(우울증으로 자살시도2회), 아빠는 암에 걸려서(우울증으로 자살시도 1회).. 어쨌든 난 살아 있어. “ 엿같아도 살아보자
어떡해도 버티고
ㅈ같아도 살아야지
망하면 좀 어때
그게 '나' 인걸
행복하며 살자.
행복하지 못해도, 포기만은 하지말자
힘들었겠다 넌 잘 살 수 있어 잘 살거야 네 마인드 멋있다. 안 힘든 때가 어디있겠어. 힘들었다가 좀 나아졌다가 그러는 거지 그러니깐 꼭 살아보자 할 수 있어😊
너 되게 멋진 놈이구나
그래 개떡 같아도 살아보자
예쁜 사람아 오늘도 버텨내줘서 고마워
세상도 참 잔인하다..견뎌주서 고맙습니다
이제 15살밖에 안됬는데 너무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원래도 감정 기복이 심했지만 이 노래를 들으니 너무 위로가 되서 울게되네요..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 :)
아진짜ㅠㅠㅠ 음원 왜 없는거야ㅠㅠㅠㅠ 너무 감사해요 읏추님🥰
진짜로 음원 왜 없어ㅜㅜ
귀 녹는다ㅜ 되게 잔잔하면서 뭔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아요.. 이런 편안한 느낌의 곡 엄청 좋아합니다ㅜ! 역시 읏추 읏추님👍
멜론 일 좀해라 이 곡이 음원이 없으면 어떡하냐
원래 방학때 도서관을 가고 수1 수2최대한 끝내고 화학 물리도 해서
고2땐 시험 진짜 갈기갈기 조진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으나
코로나가 터지고 도서관이 잠기고
하루마다 카페나 독서실울 가기엔 돈이 너무 많이들어 집에서 하려하니
컴퓨터와 핸드폰은 날 유혹하고
개학은 점점 미뤄지고
이런 상황에도 열심히 하고있은 애들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해야지 싶은데
정작 책을 피면 내 세포 하나하나가 경기를 일으키면서 책을 집어던지고
어느새 정신을 차리면 롤을 돌리는 나를 보면 진짜 한심하다못해 경멸스럽다
지금 이시간에도 핸드폰하면서 유튜브보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진짜....
숙제 언제 다해!!!아악
롤 그만하고 운동 시작해본거 어때, 나도 그랬었는데 운동도 재밌더라, 더 뿌듯하고, 자존감도 올라가고, 해보니까 게임보다 더 재밌는게 많더라구
우리아들^^ 엄마는 항상 우리아들 하는거 응원해 항상 우리 아들 하는거 보면 뿌듯해^^ 인생에서 공부가 다가 아니야 성공할 길은 얼마든지 있어 엄마는 항상 우리아들 자랑스러워~^^ 힘내 우리아들! 홧팅^^
@@저는어제포경수술을받 님이 왜 우리 엄마에요ㅡㅡ
전 님같은 어무니 둔적 없어요
매일 매일 비교당하는 삶속에서 이노래를 들었을때 나의 최선이 남에게 짓밟히는것 이었다는걸 느껴 펑펑 울었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최선을 다할수 없는삶을 살것 같네요
와 이노래 진짜 뭔가 치유받는 느낌이다. 여태까지 노래 들으면서 이건좋다 내 플레이리스트에 넣어야지 하고 넣은 곡은 많아도 이렇게 소름돋고 감정들어가고 눈물 나올거같은 노래는 처음이다. 정말 인생곡 찾은거같다... 가사도 진짜 좋고 제일 좋은거는 잔잔한 멜로디에 음색 진짜 미첫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다 ..리얼 ....
오늘 하루 고민이였던게 녹아드네요 하루에 기분나쁜일이 있으면 항상 잘때마다 스트레스 받는데 와 마음이 녹아서 정말 힐링입니다 잠도 너무 잘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에요 조곤조곤한 말투로 노래를 읽어가는 느낌이라 자기전에 들으면 정말 좋고 가사들도 다 주옥같아서 리스닝하는 맛두있고요 유명해졌음 좋겠다ㅠㅠ
하루하루가 말할수 없을정도로 힘들었으면
지쳐서 걷기도 힘들만큼 내가 최선을 다할수 있길
3년후에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할수 있길
정말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 잠 못들고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위로받는 기분이네요..ㅠㅠ 늘 좋은곡 감사해요!
이제 중1이 되는 학생입니다
이제 시작이란 소리를 많이 듣고 또 많이 새겨들었죠
그런데 요즈음 들어 아무도 그러지 않는데 제 스스로 중학교에서 있을 두려움들이 몰려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공부는 어떡할까 하는 걱정부터 그 곳에서 적응을 잘 못하면 어떡하지 등.. 또 학원에서 항상 하던 말이 있어요 '' 너 중학교 가면 공부 잘해야 된다 '' '' 이제부터가 시작이니까 힘들면 안돼 '' 저는 지금도 힘들면 안되는건가요? 너무 힘들고 제 자신에게 지쳐 서러워서 집에 와 그날 밤을 펑펑 울며 보냈어요 부모님께는 도저히 너무나 두렵다는 말을 못하겠네요.. 그래도 이 곡을 들으니 조금이나마 힘이 납니다 좋은곡 오늘도 감사드려요!
12여은빛날개 중학생때부터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지말아요 ㅠㅠ 아직 시간은 많답니다 ! 정말이에요 너무 힘들어하지마요 응원해요
잘 해야한다는 다짐같은 말들은 부담으로 또는 걱정으로 돌아오곤 하죠. 물론 초등학교에서 중학교에 가는 것은 큰 변화가 맞아요 하지만 지금 걱정하는 것 만큼 그렇게 어렵진 않을거에요. 지난 13년동안 잘 해왔고 이번에 넘어져도 반드시 다시 일어설 수 있을거에요:) 힘들다싶으면 잠시 쉬어가면 되고 또 도움을 요청해도 돼요. 너무 완벽하고 잘 할 필요없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당신은 너무나 빛나는 사람인걸요.
겁이 날 수는 있지만 포기는 하지 말아요. 중학교 가서 잘 할 수 있을거에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응원할게요!!
그땐 최선을 다했었는데 이젠 최선을 다할 자신도 없다
모든걸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사랑하니까 이해하고 싶어서 노력하는 사람이 있을뿐..사랑하니까 하나씩 이해해가고 이해가 되고 그런거 아닐까요? 읏추님 노래는 뭔가 생각하게끔 하는 노래가 많아서 좋아요 고마워요 언제나💜
제가 21년도 겨울방학 12~3월 사이에 잘은 모르겠지만 우울증에 걸렸던거 같아요 매일매일 울면서 정말 힘들었어요,처음에는 그냥 힘들때 듣는노래 를 들으며 잠들었어요 근데 어느날 새벽 감성 팝송 이란걸 알게 되었고,새벽 감성 팝송을 찾던 저는 읒추님의 영상을 우연히 듣게되었어요,그런데 항상 울면서 잠들었던 때와는 다르게 읒추님에 영상을 보면 힘듬이 조금 이나마 없어지는 기분 이였어요,읒추님 영상을 들으면서 버텨왔어요. 좋은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아노유 라고 하쟈마쟈 소름..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야!!! 바로 저장
힘듦을 알기에 행복이 더 소중하고
무기력함을 겪었기에 바쁨이 더 간절하고
쓴소리를 들었기에 칭찬에 감사하고
버려진 기억이 있기에 사랑의 위대함을 안다
모든 아픔에 감사한다
어렸을때부터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고 나를 사랑해주는사람을 만나도 자존감 하나때문에 표현조차 못했고 남들이 잘하고 있다고 조금 쉬어도 된다는 말에도 자존감이 뭐라고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고 더 채찍질했고 그럴수록 더 자존감은 바닥을 기었고 올라갈 생각조차도 안보여서 너무 힘들었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며 가사를 봤는데 너무 제 이야기라 저도 모르게 퇴근 하는 버스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구요 정말 잘살아온건지 헷갈리는 저에게 이노래로 인해 조금 더 힘차게 살아보자는 의지가 생겼어요 잘듣고가요 감사합니다 ❣
저...중딩인데..이 노래가사 넘 감동이예요〰😭
나중에 고딩되서 올께요!〰그때도 계속 있어줘요!🙏
난 과연 최선을 다했을까..
듣는 동안 자꾸 이 말만 자꾸 생각나네요
우린 모두 최선을 다했으니..!
가슴을 꿋꿋히 펴고 계속해서 앞으로
한걸음,두걸음,세걸음..
나아가요.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나만의 템포로 세상을 향해
한걸음씩..
그러면서 지금의 나를 즐기세요..
지금까지 걸어온 수많은 발자취들을 보며 성취감도 얻고
그 힘으로 다시 한발자국씩 천천히 내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거죠..
그렇게 한발자국씩 정성을 다해 나아가다 보면
내가 걸어온 흔적인 발자취들이 힘을 발휘할 날이 올거에요.
우리모두
세상을 향해
한발자국씩..
나아갑시다..!
예전에도 댓글 올렸었지만.. 이번 노래 너무 좋습니다.. 올해 3월달이 되면 고등학생이 되고.. 이번주 수요일날 예비소집일 갔다오느라 많이 떨리고 긴장됬었거든요..
지금 이 노래 들으면서 힐링 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읏츄님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내가 읏추님 못 잃잖아여 ........... 사랑한다고요
모든지 겁내고 두려워하는 내가 너무 싫다
혼자가 좋다고 했지만 사실 나는 누군가한테 위로도 응원도 받으면서 살고 싶던걸수도 ㅎㅎㅎ
행복하고 싶다 하면서 지냈는데 벌써 새해더라
우리 같이 행복합시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전에 이 음악 되게 많이 들었는데, 잠시 잊고있다 이렇게 예쁜 풍경과 다시 들으니 그때 감정도 막 새록새록 떠오르고, 음악 참 좋아요. 항상 고마워요.
한국에서 10시간 떨어진 나라에서 가족하고도 떨어진채 잘 하지도 못하는 영어로 1년간 살 생각하니 막막했는데 왠지 노래 듣고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아...그냥 이 새벽 요즘 딱히 마음이 바로 반응하는 일들이 없었는데.
누워서 잠드려고 틀었다가 첫소절 듣고
벌떡 일어났네요...
오늘 정말 정말 정말 정말로...우울하고 지치고 힘든 날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시험기간에 자책하지말고 들어야지 매일매일
읏츠야 사랑해 비록 후원같은거 못하지만 진짜진짜 너 노래 최고야 ❤️❤️❤️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하루일과가 끝나고 힐링 되는 느낌이에요
운동선수의 삶을 선택한 중3 입니다!..
하지만 저번주에 운동하다가 접질러 인대가 많이 손상되서 반깁스하다가.. 병원한테 부탁해서 보호대 착용하며 이젠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 발목이 뻐근하고 불편하네요.. 잘하고싶고 열심히 하고 싶은데 제 맘처럼 않되고 자꾸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자빠져요..ㅠ 이런 제 모습이 너무 비참하고 바보 같아요.. 주변에선 "시합도 얼마 않남았는데 뭐하냐고" "진자 아픈거냐고 꾀병 아니냐" 는 듯 생각없이 물어봐요.. 그런 말 들으면 진짜 속상하고 내가 이렇게 힘들게 버티는데 왜 뭐라하는지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 힘들었던 오늘..
이 노랠 들으면 완전 펑펑 울었어요..
이 노래 가사가 너무 저에게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곡을 듣게 해주셔서.. 제가 힘내 다시 살아 갈수 있게 해주셨어요.!!
'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이 말이 너무 고등학생이 되는 저에게 와 닿네요.. 댓글을 보면서 제 3년 뒤 모습이 너무 걱정이 됐어요..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잘 할 수 있을지 두려운데 진짜 잠시동안 이 노래 들으면 한결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ㅠㅠ 모든 학생 분들 힘내세요
항상 생각했던 건데 읏추님 영상 배경화면의 색감과 노래의 색감이 똑같아서 너무 좋음
오늘 개학해서 학교 갔다오고 힘들었는데
오늘 올려주시다니!!!! 넘 힐링됩니다💕
하루하루 쓰러질 듯 위태로웠던 내가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돕는 건 아무것도 없었어요. 찾으려고 노력해도 날 일으켜 세워주는 건 단 하나도 없었는데, 앞으로도 없을 줄 알았는데. 읏추님이 올려주신 노래 하나에 힘을 얻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앞으로 채널 더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진짜 힘들고 우울한 날이었는데 방에서 우연히 듣고 고즈넉해지며 평온해지며 눈물이 날 것 같은 위로가 되는 곡이네요,, :)
첫 소절부터 반했다,,, 지금 들으면서 댓글 쓰고 있는데 노래 너무 좋아요,,,,
이노래 요즘 나의 최애곡이다
요즘 인간관계에 치이고 가족한테 화풀이하고 미안한일이 많아서 맘이 답답했는데.. 이노래를 들으니 조금이라도 위로되는느낌이 든다
나는 22살 인생을 살면서
내가 뭘해야할지 알았고
뭘해야 칭찬받을지는 알았는데
뭘해야 내가 행복한지를 배우지 못했네요
읏추 읏추 진짜 최고다ㅠㅠ 이제 중학교 들어가는데 공부때문에 스트레스가 엄청 많았거든요 엄마가 원하는 고등학교가 공부를 엄청 잘해야지 갈수 있어서..
스트레스 받고 두려웠는데 이렇게 공감되는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썸네일부터 슬퍼.....믿고들어요정말 오늘도 위로받고가요☺️
아 정말 노래 너무 좋다.. 읏추읏추가 아니었으면 어디서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었을까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맨날 보던 시험이 지겹고 미워서 하기 싫었던 것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내가 공부하는 모습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맨날 모두가 다 잠든 후에야 공부를 시작하며 날을 지세웠는데 그전보다 조금 더 자유로워지고 싶었던 것 뿐인데 그 시험성적때문에 이렇게 많은게 변할지는 몰랐다. 나는 한번에 공부 못하는애로 낙인찍혔고 부모님을 실망시켜드렸고 나를 미워하게 만들었고 나를 가르치겠다던 쌤들마저 떠나게했다. 이모든건 오로지 다 내탓이니깐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으니 내가 좋아하는 피아노나 치면서 훌훌 털어내야지. 다음 시험은 꼭 행복하게 만들어야지 부모님을 위해서🙂
V의 추천곡이었다는 걸 뒤늦게 알고 찾아들었는데 넘 좋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제 플레이리스트에 또 한 곡의 노래를 추가하게 해줘서
진짜 어디서 이런 가사좋고 목소리로 사람 녹이는 노래를 들고와주시는건지ㅠㅠ 정말 감사 또 감사합니다 항상 너무 잘 듣고있어요❤️
댓글보니까 정말다들 비슷한듯 다르게 살아온 모습들이 정말 힘들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한편으론 이제라도 꼭 행복해 지셨음 좋겠네여 저는 이제 고3인데 걱정이네요.........매일 읏추님 노래들으면서 스트레스 풀어요☺️
어제부로 태권도 정시 입시를 끝냈습니다. 이 길이 힘들거라 생각하며 뛰어들었지만 훨씬 더 힘든 길에 몇번이고 지치고 울고 고비를 넘겨갔습니다. 어제 제일 간절했던 대학교 실기를 보고나서 이제 끝났다란 마음에 벅차오르고 시간이 지난후에 드는 공허함과 아쉬움과 이유모를 슬픔에 힘들었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제일 가고싶어한 대학교 실기를 위해 계속 넘어져도 이악물고 일어나 최선을 다했던 저의 노력에 대한 슬픔인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노래를 통해 슬픔을 달래고 제가 했던 노력들을 떠올릴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당신 삶속에서 항상 좋은일만 있는것은 아니죠 하지만 이글을 보고 당신이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요
정말 소년같은 목소리라서 첫 소절 듣자마자 빠졌어요... 진짜 매력적이더
나도 모르게 답답했던 하루가 그 답답했던 감정을 애써 모른 척 하던 걸 이 곳에서 위로 받네요:) 이 감정이 어딜 향한지도, 어떤 감정인지도 모르고 삭히고만 있었어요. 이 감정을 대신 말해줘서 고마워요. 이 노래를 전함으로써 나를 위로해주어서 고마워요:)💜
가정불화의 배경에서 자란 전 자연스럽게 친구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을 보면 부럽네요
다른 사람들 시선엔 전 그냥 아무문제없는 활발한 아이로 보이겠지만
그저 꾸며낸 모습이란걸
다른 아이와 어울리기 위한 변장이란걸 그들은 알까요..
이젠 다가가기가 힘들어요
너무 힘들고 아파요
전 무엇을 해야 친구들이 다가와줄까요..
반대로도 그래요. 화목한 집에서 사는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난 내가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게 아닌데. 이럴거면 차라리 낳질 말지
이 노래를 들으면 저의 이야기보다 저희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저희 부모님의 이야기가 먼저 생각나네요..
난 나의 최선을 다한것이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못해요
나의 최선을 말해도 얼마 해보지 않고 어떻게 아냐고해요, 내가 최선을 다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힘들어했는데 많이 공감되었어요
고맙습니다
누군가에게 내 얘기좀 들어주세요 하며 말하는것처럼 느껴지네요 그래서 그런지 울컥하게 만드네요... 좋은노래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헉 제가 추천해드린거 해주셨네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대학교 때부터루스 앓고 있어서 매초 매분 매시간 매일 관절통 느끼면서 살가고 있어요..병원에 몇번 가봐야 하고 꿈두 포기했고.. 가끔 내가 살아야할 이유가 뭘까 생각하기도 하고.. 겉으로 안아파보여서 꽤병이라고 다른 사람한테 오해를 받고.. 힘들지만 내가 죽는 날이 올때까지 죄선을 다해야 나중에 후회 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댓글을 하나하나 보는데 왜 내가 다 눈물이 나는지..
이 세상에 힘듦을 짊어지고 사는 사람은 참 많은데
그 사람들을 따스하게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게 너무 슬프고 안타깝다...
음악자체는 솔직히 내 취향이 아니지만 노래 제목과 가사 때문에 한번쯤 듣게 되는 노래 같아요... 사는게 지칠때 위로가 되는 기분이에요.
딱히 슬픈 일도 없는데 듣는데 눈물이 나와요..ㅋㅋ
와 이노래 대박이다 .... 투머로우 투나잇 첨 들었을 때 그느낌.....
저는 재수가 정해진 올해 20살되는 재수생입니다.... 사실 이 노래제목을 보고 들어왔어요.. 저는 클래식 악기를 전공중인데 거의 5년간 입시를 준비하고 연습했지만 결국 원하는 대학을 가지못해 재수를 결정했습니다...비록 대학을 아예 못붙고 재수를 하는건 아니지만 입시가 죽을만큼 힘들어 고민했어요...제가 선택하고 결정한 전공이라 힘들지만 힘들지않다고 얘기했던 수많은 날들이 기억나네요...
음악, 예술을 한다는건 그만큼 고민과 스트레스가 동반되어야 아름다운 행위라고, 그 순간들이라고 말하지만 한곡을 수천, 수만번 연습을 하더라도 시험인1 분30초 안에 보여준다는게 정말 어려운것같아요..... 입시를 하면서 정말 고통스러운 순간도 많았고 아픈데도 많았지만 이고통을 말할 수 없던게 너무 힘들어 자해와 자살까지 생각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네요...
저는 2019년 한해를 정말 열심히 살고 연습하고 고통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재수를 함으로서 그 노력들이 모두 물거품되고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것같아정말 고통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이곡을 듣고 제 노력들이 물거품이 된것같지는 않아서 위안이 되네요..... 결국 또 힘든 한해가 되겠지만 이번엔 진짜 죽을수도 있겠지만 제 얘기를 하고싶었어요... 정말 힘들다고, 나좀 봐달라고, 이제는 힘내라는 말이 가장 무섭고 고통스럽다고 차라리 죽으라는 말이 더 좋다고 생각을 하는 저를 말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말할곳이 없어서, 이 고통을 아무리 생각해도 제 주위의 사람들에게 털어놓기 너무 어려워 이곳에 글이라도 써봐요....
다들 모두 힘들겠지만 제 얘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띵곡 너무 감사해요..ㅠㅠ 전주부터 취향저격.. 가사도 너무 예뻐요...ㅠㅠㅠ 이런 노래들은 어디서 찾아오시는지😭😭👍👍👍👍 읏추님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ㅠㅠㅠ
노래가 힘이 되어준다... ㅠㅠ
노래 존나 슬프다,,,,, 오늘도 잘 듣고 플리에 추가하는 수험생 지나갑니다 (총총
이 노래가 저에게 힘을 줬습니다 친구들에게 저려진 것 같아 너무 힘든 저에게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뜻을 알지 못했을때 말이죠 그냥 맘에 들었습니다
광일이 추천곡 잘 듣고 갈게요💙
가사가 지금 제상황과 너무 같아서 놀랐네요 위로 됩니다 감사해요🖤
광이라 같이 들어서 좋당🌙
예비 고1 영어는 완전 기초중에 기초고 영어학원 다닌지 4일 됬는데 숙제는 많고 단어도 외워야되고 수학도 풀어야되고 나 스스로 마음이 급하니까 집중은 안되고 안외워지고 해서 오늘은 3번이나 울었네요 공부하느라 부모님이랑 밥먹으면서도 오늘 하루 일화를 얘기하는편인데 얘기도 못해서 아빠를 보니까 바로 아빠 안고 울었어요 고1되면 역시나 심리적으로 힘들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정말 공부 잘하고싶어요 예비고 1화이팅 하세요 !! 나도 화잉팅 !!
괜찮아지기 위해 노력했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