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정말 예수님이 계실까? 의심하기도 했었는데, 이렇게 생생하게 우리 곁에 오셨던 예수님의 흔적과 발자취를 따라가다보니 예수님은 신화 속의 인물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아 숨쉬고 생활하신 분임을 확실히 느낍니다. 부활 후 물고기를 잡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그들에게 물고기를 구워 주는 장면을 묵상할 때면 늘 예수님의 다정다감한 모습에 미소가 저절료 흘러 나옵니다. 어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 요한을 빼고 모두 다 도망가고 곁에 있어 주지도 않았던 그 제자들이 섭섭하거나 밉지도 않았는지... 뭣이 그리 예쁘다고 부활 후 첫 만남에 조식까지 차려 주시는 뒷끝 없고 한없이 자비로운 예수님! 더불어, 이스라엘 성지 순례 중에도 국내에 있는 양들을 사랑하시어 예수님 말씀으로 영적 양식을 챙겨 주시는 베드로 신부님의 모습에서 자상하고 자비로운 예수님의 마음을 느낍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세 번이나 나를 사랑하느냐고 묻는 장면 묵상하면서 늘 왜 세 번이나 물어보셨을까? 늘 궁금 했는데, 신부님의 자상한 해설 덕분에 수십년만에 그 궁금중이 풀렸습니다! (역시 성서를 전공하신 하느님 말씀을 사랑하시는 베드로 신부님! 감사합니다.❤❤❤) 십자가에 매달려 죽을 수 있을만큼 나를 사랑하느냐(아가파우스) 고 두 번이나 물었느나, 베드로는 세 번 모두 죽을 수 있을만큼은 아니고 다만 친구처럼 사랑합니다(필레오)라고 울면서 고백하는 장면에서 베드로 사도의 인간적인 나약함과 동시에 너무나 너무나 솔직한 모습에 감동이 밀려 옵니다. 저라면 베드로 사도처럼 솔직하게 말하기보다는, 지키지 못할 약속부터 했을 것 같아요. 내가 천국의 열쇠도 받았고 내 반석 위에 교회도 세우신다고 하셨으니, 세 번이나 물어보는 예수님의 물음에 그냥, 예! 예수님 저도 죽을만큼 당신을 사랑합니다!하고 예수님이 원하고 바라는 답을 말했을 것 같아요. 베드로 사도는 급한 성격이지만 참으로 솔직하고 지키지 못하는 약속은 말로 내뱉지 않는 분입니다. 말이 앞서는 분이 아니라 행동에서 말을 꺼내는 분,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입으로 고백하지 못했던 그 사랑, 예수님에 대한 아가파우스적인 시랑을 보여주신 분이 바로 베드로 사도임을 난생 처음 느꼈습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위해 감히 죽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씀 드릴 순 없지만, 성령께서 저와 함께 하셔서 그렇게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베드로 신부님을 통하여 막연하게 머리 속으로만 상상했던 성경 속 장면들을 눈으로 보면서 묵상 하다보니 제 옆에 계신 예수님의 숨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남은 여정도 모든 교우님들과 함께 즐겁고, 신나고, 재미있고, 건강하고 기쁜 순례 되시길 두 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갈릴래아 호숫가에서 발이라도 담구시지.. 사랑은 상대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양보하고 희생하는 것! 주님은 저의 처지를 아시고 그 수준에 맞는 사랑을 요구하시는군요. 언젠가는 저도 온전한 아가페의 사랑을 고백할 날을 희망하며 청합니다. 신부님의 강론은 말씀의 마술을 부리시는 것 같아요. 한 말씀도 놓칠 수가 없네요. 이스라엘 성지순례 때 성체조배에 깊이 빠져 갈릴래아 호수에서 아이처럼 놀다오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던데.. 아름다운 곳이었죠. 다시 만나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도 신부님이 베드로 신부님이시면, 제대로 성지순례를 하시는 분들이라, 참으로 복되십니다. 은혜로운 순례안에서 기도 많이 하셔서 필요한 분들께도 나눠주세요! 베드로 신부님의 자세한 지도와 함께, 바로 갈릴래아 호숫가에서 그 살아있는 말씀을 듣고, 영상으로 남겨주시니, 순례의 순간순간이 또렷하게 되살아남에, 감사하면서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정말 우리 가톨릭교회의 희망이요!보물이십니닷!
이스라엘성지순례를 세번다녀왔는데도 신부님유튜브보면서 다시 묵상할수있어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한 순례 여정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신부님~
성지순례 하는 동안 건강 잘 챙기세요 🙏 보내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나무와. 돌과. 물과 하늘. 땅.바람.
똑 같은것들이 내 살고있는 이곳에있는걸보니
주님은 내곁에 여기에 계신다는 생각이 드니 행복합니다
찬미예수님..♡♡
갈릴레아호수 평화롭고 물고기도먹던 은헤로웠던 기억들을 더듬어봅니다..신부님 덕분에감사합니다..♡♡
내 처지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원하시는 아버지😊
갈릴래아❤💛호수로⛵오세요주님이🐣기다리십니다~♡❤
10년전에 이스라엘 성지순례갔을때 갈랠 래아호수에 갔을때
저도 모르게 성가와 춤이나왔죠 일행들과
신부님과 함께 주님께 성가와춤을 봉헌했죠~
❤주님이심니다❤숯불+고기(153마리)=이방인의구원암시+빵(,영원한생명)=성체성사(예수님생명)받아❤예수님께무조건달려가기 +예수님께서베드로손잡아주심(구원)❤어린아이와같은베드로신앙❤영원한생명❤주셨네 아멘 아멘❤
신부님. 저희도 그자리 있는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같이 묵상 잘하고있습ㄴ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찬미예수님 신부님 감동입니다 .
큭...물고기 있슈?ㅋㅋㅋ
내 고향 사투리를 들으니
너무 정겹고 좋아요.
신부님 덕분에 갈릴래아 바다도 멋진 성당도 보게 되네요. 강론 감사드립니다.
한때 정말 예수님이 계실까?
의심하기도 했었는데, 이렇게 생생하게 우리 곁에 오셨던 예수님의 흔적과 발자취를 따라가다보니
예수님은 신화 속의 인물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아 숨쉬고 생활하신 분임을 확실히 느낍니다.
부활 후 물고기를 잡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그들에게 물고기를 구워 주는 장면을 묵상할 때면 늘 예수님의 다정다감한 모습에 미소가 저절료 흘러 나옵니다.
어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 요한을 빼고 모두 다 도망가고 곁에 있어 주지도 않았던 그 제자들이 섭섭하거나 밉지도 않았는지...
뭣이 그리 예쁘다고 부활 후 첫 만남에 조식까지 차려 주시는 뒷끝 없고 한없이 자비로운 예수님!
더불어, 이스라엘 성지 순례 중에도 국내에 있는 양들을 사랑하시어 예수님 말씀으로 영적 양식을 챙겨 주시는 베드로 신부님의 모습에서 자상하고 자비로운 예수님의 마음을 느낍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세 번이나 나를 사랑하느냐고 묻는 장면 묵상하면서 늘 왜 세 번이나 물어보셨을까? 늘 궁금 했는데, 신부님의 자상한 해설 덕분에 수십년만에 그 궁금중이 풀렸습니다!
(역시 성서를 전공하신 하느님 말씀을 사랑하시는 베드로 신부님! 감사합니다.❤❤❤)
십자가에 매달려 죽을 수 있을만큼 나를 사랑하느냐(아가파우스) 고 두 번이나 물었느나, 베드로는 세 번 모두 죽을 수 있을만큼은 아니고 다만 친구처럼 사랑합니다(필레오)라고 울면서 고백하는 장면에서 베드로 사도의 인간적인 나약함과 동시에 너무나 너무나 솔직한 모습에 감동이 밀려 옵니다.
저라면 베드로 사도처럼 솔직하게 말하기보다는, 지키지 못할 약속부터 했을 것 같아요.
내가 천국의 열쇠도 받았고 내 반석 위에 교회도 세우신다고 하셨으니, 세 번이나 물어보는 예수님의 물음에 그냥, 예! 예수님 저도 죽을만큼 당신을 사랑합니다!하고 예수님이 원하고 바라는 답을 말했을 것 같아요.
베드로 사도는 급한 성격이지만 참으로 솔직하고 지키지 못하는 약속은 말로 내뱉지 않는 분입니다.
말이 앞서는 분이 아니라 행동에서 말을 꺼내는 분,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입으로 고백하지 못했던 그 사랑, 예수님에 대한 아가파우스적인 시랑을 보여주신 분이 바로 베드로 사도임을 난생 처음 느꼈습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위해 감히 죽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씀 드릴 순 없지만, 성령께서 저와 함께 하셔서 그렇게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베드로 신부님을 통하여 막연하게 머리 속으로만 상상했던 성경 속 장면들을 눈으로 보면서 묵상 하다보니 제 옆에 계신 예수님의 숨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남은 여정도 모든 교우님들과 함께 즐겁고, 신나고, 재미있고, 건강하고 기쁜 순례 되시길 두 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성지순례 다녀왔던 생각이 나며 너무 행복해요 😂❤❤❤❤
신부님
생생한 말씀과 영상 감사드립니다 👍
물고기 있유?
저도 충청도 천안여자예유
고향의 말 너무 정겹습니다
신부님♡♡
건강조심하시고요
함께가신 교우분들도 무탈하게 잘 다니다 오셔유^^
베드로신부님 덕분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함께 성지순례하고 있습니다~^^오소서 성령님 새로 나게 하소서 아멘
찰싹찰싹 물소리가 너무나 듣기 좋습니다~
김재덕 베드로 신부님을 통해 현장감 넘치는 영상을 보고 듣게 해주신 하느님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김재덕신부님 순례하는 동안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김재덕❤💛신부님은 사랑 이십니다 신부님과 순례하시는 교우님들 함께 순례의 여정 무탈하심 속에 마치시고 귀국 하시길🙏빕니다 사랑합니다~🔥 🐣🌹🤗💒🧚♀️🙏❤🌍🌍
신부님!!!말로만듣던.갈릴레아호숫가가 저렇게 깊고깨끗하네요...😊성지를볼때마다 죽기전에꼭 가봐야지... 너무너무아름다워서말로표현안되요❤눈도호강.귀도호강하네요😊😊😊❤❤❤대단하시고또존경스럽네요😊😊
🙏 신부님감사합니다
주님 보시기에 신부님은 참제자입니다❤
퐈덜 땡큐 ❤
이곳에서 성지순례 갔을때 야외미사 했었는데, 참 평화로웠던 기억이 납니다. 반갑내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참으로. 달콤하고 다정스런 우리 주님. 말씀
안나야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아멘~^^
찬미 예수님
영광 받으소서
신부님 감사 합니다
현지 설명을 넘넘 잘해 주셔서
현지에서 순례하는 착각을 하게되네요
갈릴리 호수에서 순례 하시는
모든 형제 자매님 갈릴리 호수물만큼에 은혜
받으시를 성모님께 기도 드립니다 돌아오시는 날까지 건강하고 기억에 남는 순례가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아멘
신부님 넘 넘 감사드림니다
성경 말씀 속 장소를 영상으로 보니 눈이 저절로 휘둥그레져집니다~실제로 보면 더 신비롭고 아름답겠죠 "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1코린 13, 2) "주님! 사랑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신부님 계속 기도합니다
힘든여정 많은양들을이끌고가시느라 얼마나 힘드실지 ^^~~~^^그러나그여정을 성령께서 함께하시기에 분명 신부님은 기쁘고 감사로운여정을보내시고계실거같습니다😂😅😊❤ 신자들은 복되십니다ㆍ부럽네요😅😅
모두모두 오시는날까지 하나되게하시기를
주님성모님의도우심안에함께하시기를기도하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영상
올려 주심감사합니다.
신부님 건강하실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데오 그라시아스 🎉🎉
신부님 감사합니다
영육간건강하시길
기도드림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
신부님의 음성~ 물고기 있슈?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에 웃음이..
갈릴래아 호수가 바다처럼 보여서 신기합니다
아빠! 아버지 하느님 오늘 다시 힘내서 사랑합니다 고백합니다~
신부님 갈릴레아 푸른물이 제마음 가득합니다~~ 베드로가 주님사랑고백하듯이 저도 주님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신부님의 뜨거운 성심으로 함께 순례할수있는 은총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신부님 고맙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갈릴레아 호수가 눈에 선합니다. 배도 탔고 고기도 먹었던 기억납니다. 은총 가득한 순례 되기를 기도로 함께 합니다.
김재덕 신부님!!
영성 따라잡기~~
성지순례 갈릴래야 호수 예수님!! 불러봅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신부님!!❤
갈릴래아 호숫가에서 발이라도 담구시지..
사랑은
상대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양보하고 희생하는 것!
주님은 저의 처지를 아시고 그 수준에 맞는 사랑을 요구하시는군요.
언젠가는 저도 온전한 아가페의 사랑을 고백할 날을 희망하며 청합니다.
신부님의 강론은
말씀의 마술을 부리시는 것 같아요.
한 말씀도 놓칠 수가 없네요.
이스라엘 성지순례 때
성체조배에 깊이 빠져
갈릴래아 호수에서 아이처럼 놀다오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던데..
아름다운 곳이었죠.
다시 만나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들을 잘 돌 보아라!
아가페의 사랑으로 물으신 예수님!
세번째는 베드로의 사랑높이로 말씀 하시고 답하시다!
요한의 아들 싱몬아 나도 너를 친구처럼 사랑 하겠다!
아멘 아멘!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갈릴리 씨~~~! 설레는 마음으로 예! 주님 저도 친구처럼 사랑합니다!
행복한 순례 되십시요!
진정한 순례입니다
특급 순례 입니다
은총 은총 입니다
아 멘 ❤❤❤
찬미 예수님
이 모든 말씀 주님께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갈릴레아 그 호수릏 실시간으로 현지 생 방송~~* 신부님 감사합니다. 👍👍
하늘❤💛하느님🔥예수님🐣성모님🌹사랑합니다🔥🐣🌹🤗🙏💒🧚♀️❤🌍🌍
더순날씨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순례중인 교우분들 완전 부럽네요.
저도 유트브를 통해 순례 함께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
갈릴리 호수에 손도 담가 보고 베드로 물고기도 먹어 보고........또 가고 싶당
신부님ᆢ
신부님과또한
함께하시는분들의
순례길이
주님의은총안에
행복하고
가슴떨리는여정이
되길빕니다
건강잘챙기시구요
지도 신부님이 베드로 신부님이시면, 제대로 성지순례를 하시는 분들이라, 참으로 복되십니다. 은혜로운 순례안에서 기도 많이 하셔서 필요한 분들께도 나눠주세요!
베드로 신부님의 자세한
지도와 함께, 바로 갈릴래아 호숫가에서 그 살아있는 말씀을 듣고, 영상으로 남겨주시니, 순례의 순간순간이 또렷하게 되살아남에, 감사하면서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정말 우리 가톨릭교회의 희망이요!보물이십니닷!
오소서성령님❤새로나게하소서❤ 신부님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히 돌아오세요❤❤❤😊😊😊
예! 주님 사랑합니다. 😂
👍👍👍🙏🙏🙏❤️❤️❤️🌹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예 주님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아 멘
실방 인가요?
기억나요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나를 아가피오 하느냐?
예 제가 스승님을 필리오 처럼 사랑하는지 아십니다
두번의 물으심과 마지막 예수님의 물으심...시몬아 너는 나를 필리오 하느냐?
예 예수님 주님께서 필리오 하시는지 주님께서 아십니다
신부님께서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을 설명해 주셔서 그 무조건적인 사랑!
저도 베드로처럼 사랑합니다 예수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