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영화평가채널이 할 일이지. 무조건 빨아재낀다고 한국영화 잘되나. 명작들 한국들어올때 한국영화 스크린독점시켜서 몇백만~ 돌파 이러는 뉴스 되게 역겨운게 스크린 10개있으면 그중 9개 같은영화만 보여주고 1개 외국영화 껴있는데 그리고 그 1개 영화도 시간대 심야~새벽 시간대라 사람들 잘 못보는시간대임. 그런식으로 사람들한테 "강제" 하듯이 영화 상영하고, 대박이났니 몇백만명넘었니 기사쓰고. 댓글보면 "난 별로던데" 물론 재밌게본 사람들도있겠지만, 영화의 여러가지 작품성을 따질때 이 영상이 참 잘 꼬집고있음. 내가생각했던거 하나도 빠짐없이 다나왔음. 구독 세번누르고감.
평론가가 15분 비판할만함. 평범한 시민인 내가 봐도 이야기의 허술한 점이나 이성적으로 이해 안되는 장면 많았음. 예를 들어 녹슨난간을 붙잡고 5층 높이 의 허공에서 매달려 있는 철거민에게 물대포를 쏘는 경찰?! 현실적으로 가능한건가요? 이것 말고도 납득이 안되는 장면 많지만 다 쓰기 귀찮아서 패스함.
이런장르의 영화는 빌런이 받쳐주지 않으면 주인공 혼자 지랄발광하다 끝남.. 그러니까 정유미한테도 초능력을 주든가 했어야.. 정유미를 잘 끌고 갔어야 루시도 혼자 날 뛰지만 최민식이 인남캐지만 확실한 포스를 보여주었죠.. 초능력물에 대한 연상호감독님의 이해도 부족 아닐까요... 장르영화는 특성상 배틀물이 될수밖에 없어요. 초능력자 신과함께 하물며 드라마 별그대등등에도 빌런이 등장했죠. 장르물은 주인공도 중요하지만 빌런을 잘살려야...
특히 소시오패스 권력자는 이런 이능력 가진 주인공과의 대착에서 확실하게 주인공을 들었다 놨다하면서 단맛쓴맛 전부 느끼게하고 마지막가면 단순히 능력빨이아닌 주인공이 주변 동료나 소중한사람과의 유대와 성장속에서 사이다같은 역전극으로 마무리짓는게 포인트인데 결국 그런것도 못됨
전반적으로 영화에 대해 깊은 분석을 올려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제목이 과격하다고 하는데 해외 리뷰보다는 훨씬 가볍게 쓰신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야 돈주고 보는 거고, 감독이 만든게 마음에 안들면 쌍욕하면서도 욕할 수 있는건데 역시 문화에서도 한국은 여전히 선비국가입니다. 근데 또한국 사람들은 음식점에서는 그렇게 컴플레인과 진상을 많이 부리죠. 말도 안되는걸로 트집하는 건 잘못된 거지만, 잘못 나온 음식에 대해선 얼마든지 강한 표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음식처럼 영화도 돈내고 사는겁니다. 마음에 안드는 부분에 대해선 표현이 통렬하고 과격할 수 있어요. 근데 이 리뷰는 진상이 아니라 정당한 진정성입니다. 영화를 좋아하니까 이렇게 명확한 관점의 뛰어난 리뷰도 남길 수 있는겁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더 좋은 리뷰 부탁드려요. 전 돈주고 봤으면 안볼뻔한 영화였네요.
그렇긴 한데 헬기에서 떨어져도 멀쩡한좀비가 주먹한방에 나가떨어져 늘어지는건 개연성도 없도 영화자체를 너무 가볍게 만드는듯 싶네요. 현실과 영화의 그 레드라인..그 경계를 잘 이용해야 좋은 영화가 나오는듯 싶습니다. 차라리 헬기에서 떨어져도 멀쩡한 장면을 보여주지 말던가..
솔직히 영화든 드라마든 현실성에서 보면 다 ㅂㅅ같음. 직업적 트레이더가 작전이나 돈같은 영화 보면 웃길거고, 직업적 복서가 로키 보면 허술해보일거고, 직업 의사가 어지간한 메디컬 드라마 보면 허술할거고. 그냥 현대 영상물은 자기 분야 아닌것에 대한 대리만족 제공정도가 대부분이지 않을까...
부산행, 사이비, 돼지의 왕을 만든 수준급의 감독이 자본 맛 들이니 '못난 아빠의 딸 구하기' 수준의 틀에 박힌 명절 가족영화나 만드는 있으나마나한 감독이 되는거 보면 문제는 어디에 있는지 확실한 듯. 게다가 한국 영화, 실화 기반, 명품 배우까지 있으면 명분까지 완벽하니 흥행이야 하든말든 필모에 손해볼 게 당최 하나도 없거든.
리뷰 잘 봤습니다. 저는 여주인공 배우 믿고 보다 평가가 안 좋아서 다른 영화 보다가 동생이랑 같이 보자고 해서 봤습니다. 영화를 다보고 느낀 생각과 제일 비슷하네요. 역시 제 생각이 틀리진 않은 것 같습니다. 뭔가 영화가 불친절하고 애매하고 뒤죽박죽 섞인 느낌이 많아서 느낀 불만을 이 동영상을 보고 "그래 내 생각이 저랬어!"하고 말끔하게 해소되는 느낌을 느꼈습니다. 다음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영화가 재밌다면 비판적인 리뷰가 확 떠올라도 입소문이든 뭐든 나서 관객이 알아서 가겠지. 범죄도시처럼. 영화 망하면 이 리뷰때문에 망했다고 말할 생각없는 분들 많이 계시네. 리뷰어의 영향력을 생각해라? 그게 개인의 표현의 자유보다 소중한가? 염력 재밌게 봤다면 그냥 좀 웃고 넘어가면 되지 도를 넘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진짜.
진짜 저런 제목 어그로에 들어온 내가 밉다 ㅋㅋ 제목보고 영상볼마음은 없고 온김에 댓글만 하나 달고갑니다. 영상안봤어도 조회수 1 올렸으니 이 정도는 자격있겠죠? 댓글다신거 한마디로 그냥 욕은 써놨는데 기븐나쁘라고한건 아니니 나한테 욕은하지 마세요. 라는 말로 해석해도 되나요?
류승용의 인성논란(관객수준 발언, 라스 지인 발언) 이후에 바보 같은 캐릭터 자체가 위선으로 보이니~ 7번방의 손님 성공 이후에 손님 망하고 이번 영화까지 비슷한 캐릭터군요. 차라리 다시 악역으로 돌아가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류승용이 인기가 있었던건 험상궂은 외모에 개그와 바보스러움이 반전매력으로 와서였는데 더이상 관객이 공감이 안돼요.
암만 나라의 특수성을 고려한다고 해도 요새 한국 스크린은 도가 지나침. 소재는 그만큼 작품이 뒷받침 되어줘야 하는건데, 요새는 그냥 소재하나 믿고 적당히 이슈 끌 소재면 독점으로 몇백만 그냥 넘길수 있으니까 적다아앙히 만드는것 같음. 원래도 한국영화를 잘 보진 않지만 그래도 난 예전 장화홍련에서 한국영화의 희망을 봤는데, 오랜만에 본 한국영화인 부산행에서 좀비할머니 표정보고 경악을 했고 염력의 주인공 표정에 실망을 금치 못함.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만한 내용 입니다. 그런데, 헨콕 처럼 평범한 소시민적 영웅이라는 관점으로 봤을때 꽤 잼있는 코메디 영웅물이라고도 보입니다. 그래도 크게 보면 튜나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개연성이 부족하고 몰입감 약한 스토리죠.
네이버 덧글 중 뇌리에 남는 말 하나
‘리얼은 피했지만 이걸 못 피했네.’
청해 미래에서 왔습니다 리얼 염력은 피했지만 엄복동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출연료 '물괴' 생겼네 ㅋㅋ 이것도 있어요
청해 미래에서 왔습니다 엄복동을 피했지만 걸캅스를 못피했습니다
@@mentalkim 복동이 피하고 걸캅스를 못피하다니ㅋㅋㅋ
다 피한 나는 그냥 영화 볼 사람 없는 아싸네
염력본 사람보다 리뷰 본 사람이 많냐;;
염력 재밌게 본 애들이 부럽다. 어떤 영화를 봐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는 거니까. 굳이 평점이나 평가 신경 안 쓰고 내킬 때 극장 가서 바로 볼 수 있는거 보면 되잖아.
나도 그런 마인드가 있었으면
ㅋㅋㅋㅋㅋㅋㄹㅇ
부산행을 재밋게 봣다는것 만 보고 뒤로가기 누릅니다 ㅋㅋㅋ.
*인정*
초 긍정적마인드 ㅋㅋㅋㅋㅋㅋ
2월 중 가장 잘 한 선택
염력이 아닌 코코를 본 것
민호타우르스 오우 민호타우르스님이다!!!!
2월중 가장 못한 선택
코코가 아닌 염력을 본 것
2월중 가장잘한선택 둘다 안보고 코코 다운받아서 본것
김참직 돈내고 정식 사이트에서 다운받은거에요?
깜랑이 그럴리가 ㅋ
염력, 리얼을 안본 나는 승리자!
저도!!
Me to
한국 영화 안본 내가 승리자
Me to
@@반다이의인질극 to아니고 too입니다
관우가 청룡언월도로 햄썰어서 김치찌개 끓였는데 맛있기는 해 ㅋㅋㅋ
장비가 장팔사모로 물고기 잡고 꼬치 구이 하는데 맛있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비가 뜬 육사시미 군침이싹도노
아니 나는 포스터볼때부터 cg가 무리수일꺼같았음..우리나라 기술력으론 어색해보일듯 ㅠㅠㅠ 내용은 재밌을꺼같았는데 아쉬운점이 많나 보네요 감독은 담 작품에서 관객들 의견 평가 같은거 잘 참고해서 좋은 작품 내줬으면 합니다
춉
인정
크흠 기술력보다는 그냥 못만든거자너 ㅋㅋ
@@solariofateam8737 이게정답이자너
Solari Of a team 쉿! (이거맞다 소근소근)
7:23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동석 보고 못본척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비들도 감정이 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a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존본능
난 이영화 볼때 소름이돋았음..
개그씬이 너무 오그라들어서...
옆에있는 부모님 얼굴만 힐끔힐끔 보게 되드라...
ㄹㅇㅋㅋ
이게 영화평가채널이 할 일이지.
무조건 빨아재낀다고 한국영화 잘되나.
명작들 한국들어올때 한국영화 스크린독점시켜서 몇백만~ 돌파 이러는 뉴스 되게 역겨운게
스크린 10개있으면 그중 9개 같은영화만 보여주고 1개 외국영화 껴있는데
그리고 그 1개 영화도 시간대 심야~새벽 시간대라 사람들 잘 못보는시간대임.
그런식으로 사람들한테 "강제" 하듯이 영화 상영하고, 대박이났니 몇백만명넘었니 기사쓰고.
댓글보면 "난 별로던데"
물론 재밌게본 사람들도있겠지만, 영화의 여러가지 작품성을 따질때 이 영상이 참 잘 꼬집고있음.
내가생각했던거 하나도 빠짐없이 다나왔음.
구독 세번누르고감.
진지하게 보다가 구독세번 누르고감ㅋㅋㅋㅋㅋ
구독4번 누르면 더 쩔듯
와 이분 나빴네 구독 이미되어 있는데 3번 누르면 취소자너
모찌 ㄴ 구독된상태에서 3번 눌러보셈
X E
애당초 구독 누르고 간다 라는 걸 구독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지 누가 이미 구독중인데 구독 누르고 간다 라고 함?
이거 어디서 봤는데 영화 시작하고 노잼이라 자려고 했는데 사람들 욕하면서 나가는 소리땜에 못 잤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아이디땜에 아침부터 뿌링클 먹고싶어졌음.
@행동이아빠 노잼이라 잔다잖아요
@행동이아빠 영화보러갔는데 노잼이라 자려 한 거잖어
@행동이아빠 허허 A급
@급식왕 망할때까지존버 혹시 눈에 문제 있으세요?
이런 영화를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이 영화는 누가봐도 망작인데 감독, 출연진, 스텝... 이들은 전혀 감을 못잡고 제작하는지 늘 궁금함.
돈준다면 대부업 광고도 찍음
@@뀪국국 역시 투자자 입김이 썐가보군요 요즘 영화들은
솔직히 죄다 프리랜서들인데 돈 주면 다 하지 않겠음?ㅋㅋㅋㅋ 완성도가 어떻든 판을 벌려야 돈이 들어오는데
이 시나리오와 배우들로는 봉준호 감독도 못살림
이러면서 중국 일본영화 극딜함.. 물론 수준을 보면 극딜하는 이유는 알겠지만.. 극딜할 처지는 아니제
이거 영화관에서 친구랑 봤는데 영화가 하도 어이없어서 계속 소리없이 웃다가 뒤에 사람들이 너무 어이없었는지 현웃터지길래 영화관 잠깐동안 웃음바다됨 웃긴장면이 나와서가 아니고 어이없는 장면을 지금 영화관에서 보고있다는 상황이 너무 웃겨서 진짜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
5.8 UBD...
와! 명작! ㅋㅋㅋ ㅋ ㅋ ㅋㅋㅋ ㅋ ㅋ
리뷰는 11UBD..
ㅋㅋㅋ
이건 무슨드립임? 나도 알려줘요
@@user-wj8mi3hi3x UBD는 엄복동의 약자로 엄복동이 17만 관객을 찍어서 망작임을 비꼬는 말입니다
이것영화보다 광고에나온 스팸광고가 더 재미있더라
스팸이면 인정이지ㅋㅋ
이거 평중에 좆나 웃긴게 10점 준사람 평이 나만 죽을수 없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봉춘 ㅋㅋ 실화임?
네이버가셔서 베스트리뷰보시면 진짜 개꿀잼입니다. 꼭한번 봐보셔요 ㅋㅋㅋ
ㅅㅂㅋㅋㅋㅋ
인정 진짜네요
10
나만 당할순 없지 얼른 보러가세요
zmfl**** 2018.01.31. 10:30 신고
공감/비공감공감4056 비공감528
네이버평점임
인정 ㅇㅇ네이버 영화 평점 리뷰보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론가가 15분 비판할만함. 평범한 시민인 내가 봐도 이야기의 허술한 점이나 이성적으로 이해 안되는 장면 많았음.
예를 들어 녹슨난간을 붙잡고 5층 높이 의 허공에서 매달려 있는 철거민에게 물대포를 쏘는 경찰?! 현실적으로 가능한건가요?
이것 말고도 납득이 안되는 장면 많지만 다 쓰기 귀찮아서 패스함.
고담시였던거임ㅇㅇ
염력쓰는 류승룡이 출소하는 날에는 분명 언론이 난리날텐데 아무도 오지 않았음ㅋㅋㅋ
가야 ㅅ발 제2의 고담시 ㅋㅋㅋㅋㅋ
네 가능했습니다 돌아가신분도 계시구요
이런장르의 영화는 빌런이 받쳐주지 않으면 주인공 혼자 지랄발광하다 끝남..
그러니까 정유미한테도 초능력을 주든가 했어야..
정유미를 잘 끌고 갔어야
루시도 혼자 날 뛰지만
최민식이 인남캐지만
확실한 포스를 보여주었죠..
초능력물에 대한 연상호감독님의
이해도 부족 아닐까요...
장르영화는 특성상 배틀물이 될수밖에 없어요.
초능력자 신과함께 하물며 드라마 별그대등등에도 빌런이 등장했죠.
장르물은 주인공도 중요하지만 빌런을 잘살려야...
특히 소시오패스 권력자는 이런 이능력 가진 주인공과의 대착에서 확실하게 주인공을 들었다 놨다하면서 단맛쓴맛 전부 느끼게하고 마지막가면 단순히 능력빨이아닌 주인공이 주변 동료나 소중한사람과의 유대와 성장속에서 사이다같은 역전극으로 마무리짓는게 포인트인데 결국 그런것도 못됨
THE future 딱 슈퍼맨의 렉스루터죠.
정확하게 보셨네요..
날카로우십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THE future 주인공의 주변인물들을 이용하면서 극의 갈등을 불러일으켜야하는데..
원맨쇼로 끝났죠..
염력은요..
개인적으로는 초능력이 있음에도 사회에 권력앞에서 굴복당하는 전개가 더 좋을 것 같네요
오ㅋㅋ 얘기만 들어도 흥미롭
아니 영향력 있는 유투버니까 영화 욕하는 영상을 올리지 마라? 아니 그럼 인기 리뷰어는 뭐 다 칭찬만 하면서 리뷰해야 됩니까?만약 그러잖아요?돈 받았냐 그런다. 선은 지키면서 댓 답시다
ᅵAlice ᅵ 비판은 문제가 없지요. 그러나 그게 비난이되서는 문제죠. 심지어 아직 상영중인걸 자극적으로 썸네일달며 비난하니 문제인거죠
욕하는 영상을 올리지 말라는게 아니라 제목어그로 지적한 댓글밖에 없는데....아무도 욕하지말라고 한적없는데요?
그렇게 따지면 썸네일도 선을 지키면서 만들었어야죠, 영화 이름을 비속어로 비꼬는 행동을 옳다고 할수만은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비판은 상관없지만 남 창작물에 대한 비난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비판은 정당하지만 이영상뿐아니라 이분 대부분 까는 영살은 썸네일에서 비판이아닌 비난으로 시작하니 내용을 떠나서 욕먹는거죠 제목을 선정적으로 하고싶고 어그로 끌어서 조화수올리고싶은건 알지만
내로남불 기레기랑 별 다를바 없는 유튜버가되는겁니다
동의하는게 애초에 존나 껄끄러울 거 경고했는데 굳이 보고 악플까지 다는 심보는 또 뭔지
개인적으로 나오기전부터 망할줄알았음....
클락커 않망함
나두..
예고편만 봐도 견적나옴
와 인정
클락커 ㅇㅈ
내동생이 염력 재밋었다고 해서 봤다. 내동생이 부러웠다. 대가리가 장식이라.
그래도 감기보다 낫다는 점에선 별점 1개정도 줄수 있겠다.
ㅋㄱㄱㄱㄱㅋㄱㄱㄱㄱㄱㄱㅋㄱㄱ프사랑 대가리가 장식이란 말이랑 묘하게 잘어울리넼ㄱㅋㄱㄱㄱㄱㅋ
@@z_0area 그래서 어디 가자는 거임?
전반적으로 영화에 대해 깊은 분석을 올려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제목이 과격하다고 하는데 해외 리뷰보다는 훨씬 가볍게 쓰신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야 돈주고 보는 거고, 감독이 만든게 마음에 안들면 쌍욕하면서도 욕할 수 있는건데 역시 문화에서도 한국은 여전히 선비국가입니다. 근데 또한국 사람들은 음식점에서는 그렇게 컴플레인과 진상을 많이 부리죠. 말도 안되는걸로 트집하는 건 잘못된 거지만, 잘못 나온 음식에 대해선 얼마든지 강한 표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음식처럼 영화도 돈내고 사는겁니다. 마음에 안드는 부분에 대해선 표현이 통렬하고 과격할 수 있어요. 근데 이 리뷰는 진상이 아니라 정당한 진정성입니다. 영화를 좋아하니까 이렇게 명확한 관점의 뛰어난 리뷰도 남길 수 있는겁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더 좋은 리뷰 부탁드려요. 전 돈주고 봤으면 안볼뻔한 영화였네요.
영화도 음식처럼 아닌가융...?
너무 급하게 써서 뭔가 말이 안되는 부분을 좀 수정했습니다 ㅋㅋㅋ
응 영화 존나 재미없었어~
지들만 뒤질수 없다고 유튜버 까내리지마라
대가릴 얼마나 비워야 저 졸작이 재밌냐
정규원 영화 노잼인정하고
까이는이유를 모르는거같은데
썸네일에 염병같은 직설적인 비속어 사용으로 욕먹는거다 비속으로 시작하는영화는 비판보다 비난이다
정규원 이영화 노잼인건 인정하는데 영화랑 감독을 비난하는 짓은 하지읺으시는게
재ㅣ있든 없든 걍 닥치고 봐 애미뒤진샊야
ㅂ ㅅ
니보단 재밌음;
아직 못 봤는데....계속 안 봐야겠...네요😂
911님이다
팬이에요 ♡
구일일 911 음... 저도 볼려고 했는데 걍 않봐야 겠어요
위안부 강간타임? 신고감이네 ㅉㅉ 상대를 말아야지 댓글 알람 꺼야지 ㅉㅉ 한심한놈
인생무 그렇게 말해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ㅋㅋ 그랬으면 진작에 그만 됬겠죠 애들이라 친구야 그만해 그만해라 그랬건만 넷상이라고 서로 얼굴 안보니까 깔봅니다 ㅎ 아니, 더 심해져요 관종짓으로 지랄을 합니다. 결론은 신고먹여서 강제로 영정먹이는거 밖엔 별다른 방법이 없어요
사실 연상호 감독이 제 2의 클레멘타인을 꿈꿨던게 아닐까?
김김태현 생각해보니 그말에도 일리가 있네요.
ㅋㅋㅋㅋㅋㅋ뭇대민이신가
Asian Girl69 아 뭐야이 ㅆ섹끠
김김태현 아빠!!!!!!! 아빠!!!!!!!!
클레멘 타인 급은 아님
6~7개월뒤 명절특집으로 공중파에 나올영화
치킨위에 오코노미야끼 까라야 마시때! 세 네달전에 나왔다면 이번 설특선영화때 나왔을수도;
너무 멀리 보시네요. 3.1절 기념으로 봅니다.
형쭌 ㄴㄴ 크리스마스특집으로 나왔을듯
개 팩크 ㅋㅋㅋㅋ
공중파도 아님
저는 나름 생각없이 재미있게 봤는데 튜나님의 리뷰에는 고개를 또 끄덕이고 있군요. 리얼을 한 번 봐야할까봐요.
와 보면서 느꼇던게 이건데 친구들이 재미있다고 떠들어대길래 기분 잡칠까봐 말 안하고 혼자만 느끼던 부분을 튜나님이 긁어주는거같아서 속이 다 뻥 뚤리네
방금 보고왔는데 ㄹㅇ 답이없었음
주인공은 염력만 있는게 아니라 불사능력도 있는가봄... 부딪혀도 뒈지질 않아서 놀람;;
여리 핰ㅋㅋㅋㅋㅋ
윤승훈 오지겤ㅋㅋㅋ 처박고 다녀욬ㅋㅋㅋㅋㅋ 아 말 너무 재밌게 하신닼ㅋㅋㅋㅋㅋㅋㅋㅋ
봤는데 걍 슈퍼맨짝퉁
부산행도 별로이던데... 그것 보고 웃긴게 헬기에서 떨어져도 멀쩡하던 좀비들 마동석이 때리니깐 픽픽 쓰러짐ㅋㅋ 특히 제일 어이없던게 수많은 좀비들이 기차 멈춰세울때 인간 신체가 그리 튼튼한지 처음 알았음
주인공버프...
근데 영화가 다 그렇죠.너무 현실직이면 재미없잖아요 솔직히
해외영화도 그렇구
현실적이지 않으니까 영화인거죠 ㅇㅇ 너무 현실적이면 몰입도 안되고 잼없음
그렇긴 한데 헬기에서 떨어져도 멀쩡한좀비가 주먹한방에 나가떨어져 늘어지는건 개연성도 없도 영화자체를 너무 가볍게 만드는듯 싶네요. 현실과 영화의 그 레드라인..그 경계를 잘 이용해야 좋은 영화가 나오는듯 싶습니다. 차라리 헬기에서 떨어져도 멀쩡한 장면을 보여주지 말던가..
솔직히 영화든 드라마든 현실성에서 보면 다 ㅂㅅ같음. 직업적 트레이더가 작전이나 돈같은 영화 보면 웃길거고, 직업적 복서가 로키 보면 허술해보일거고, 직업 의사가 어지간한 메디컬 드라마 보면 허술할거고. 그냥 현대 영상물은 자기 분야 아닌것에 대한 대리만족 제공정도가 대부분이지 않을까...
결론:영화가 좋지않지만 리얼만큼은 아니다
박건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박건호
리당대..
ㄴㄴ 클레멘타인 아직도 생생하다. 아빠!!!!!!!!!! 일어나!!!!!!!
박건호 리얼를 뛰어넘은 영화는 향후 대한민국 500년동안 나오기 힘들겁니다
그냥 3류영화임 타임킬링으론 상관없는데 영화보고싶다해서 가서보면 돈 시간 인생 세가지가 모두 개아까운영화
백억이상 쓰는 3류 영화 ㄷㄷㄷ
부산행, 사이비, 돼지의 왕을 만든 수준급의 감독이 자본 맛 들이니 '못난 아빠의 딸 구하기' 수준의 틀에 박힌 명절 가족영화나 만드는 있으나마나한 감독이 되는거 보면 문제는 어디에 있는지 확실한 듯. 게다가 한국 영화, 실화 기반, 명품 배우까지 있으면 명분까지 완벽하니 흥행이야 하든말든 필모에 손해볼 게 당최 하나도 없거든.
가벼워도 너무 가벼워서 연상호 감독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휘발해버린 작품
개봉한지도 몰랐네요
오봉드링크 ㅇㅈ
오봉드링크400좋와욧ㅎㅎ
오봉드링크 와 444
445는 제꺼! ♡
염력 보고 왔는데,염력보다 콘덴싱 광고가 더 잼 있음.ㅇㅈ?
엌
콘.덴.싱! 만드러요우~
와..소름...이거 읽고있는데 콘덴싱 광고 나옴...
튜나님 리뷰 오늘 처음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다 리뷰 계속 만들어주세요!
아주 훌륭한 비평 잘 봤습니다.
130억짜리쓰레기여서 조회수도130만 실화?
정현호 ㅋㅋ
리뷰는 주관적인거고 정해진 양식이 있는 것도 아닌데 뭐 그렇게들 불만이 많은지. 염병 이라는 단어 하나 때문에 그렇게 김치영화 하나 까는걸로 개거품 물 정도면 고든램지 영상보고나선 쇼크사하겄네ㅋㅋㅋ
윤세제 ㄹㅇ 선비빙의하신 분들 너무많으신듯
고든램지ㅋㅋㅋㅋ
선비질도 선비질인데 그냥 본인이 생각없이 영화보고 재밌던걸 나는 재밌었으니 까지말라고 빽빽대는 꼴이니 원ㅋㅋㅋ
ㅇㅈ 다 지 좋고 재밌어하는 영화는 상대도 존나 재밌는줄 알나봅니다
7:13 7번방의 선물 아닌가요?
맞습니다. 제가 대본에 잘못 적어놨네요
7번방의 기적ㅋㅋㅋㅋㅋㅋ
염력이 천만 가면 그게 기적이다
Girl Sexy 넌또뭐냐
7번방의 기조쿠
9:30 이거 영화뭔가요??
루시
리뷰너무 잘봤습니다. 정수기아메리카노비유가 특히 인상적이네요.
기대품고 영화를보고난후 튜나님리뷰를 보니 한번더보고싶은생각이드네요.
감사히잘봤습니다.
리뷰시작전disclaimer도 너무배려깊게잘만드셨네요
그 강동원 고수 나오는 초능력 영화있죠? 그런 느낌입니다. 명절때 집에서 뒹굴 거리는데 티비에서 해주면 쇼파에 누워 보면 정도의 영화랄까요...돈주고는 좀ㅋㅋ
강동원나온건 그냥 볼만했는데.. 이건 그것보다 쓰레기..
강동원고수영화는 진짜 명작인데...복선에 스토리 탄탄하고..
그게 사람들이 해석을 지맘대로쳐하고 퍼뜨려서 그런거에요 ㅠㅠㅠ 원레 진짜 복선이랑 잘만들었는데
초능력자는 잘만들엇음 솔직히
초능력자가 더 작품성있음
튜나님꺼 처음 보는데 평론 잘하시는 듯해요. 자주 올려주세요~
이 영화를 보고 정말 조금의 재미라도 느끼시거나 진짜 웃으신 분들은
정말 그 분들의 취향을 존중합니다.
대한민국에서 1%이시니까요
도대체 얼마나 고상한 취향을 지니셨길래 이런 소릴 하실까
Chanhyuk Choi ? 취존이 아니라 조롱아닌가요..
그러게요;; 재미있드만;
웃긴 웃음 어이없어서 억지코메디라 웃은 사람고 많긴함 다만 영화는 졸작(스토리가 없음) 그니까 웃은걸로 까진맙히다
Jes Lee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서 최악중의 하나였습니다.
염력을 재밌게 관람했는대 제 댓글이 기분 나빴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불편하면 지나가라고 초반에 설명까지 있구만 굳이 그걸 다 쳐보고 징징거리는 것들은 뇌가 마실 나갔나???
주쯧 생각없이 봤으면 재밌단 식으로 비꼬아서 그럼
그래 난 재밌어. 생각없이 보라고 인트로에 나왔는데 님말 처럼 참 징징이들 많다.. 그죠?
보면서 좀 짜증나면 피드백 넣는 건 괞찮지 그런대 욕까지 쓰면서 징징대는 애들은 뇌가 없나봄 ㅉ
아무 생각없이 보면 뭐...
생각없이 꿀 잠을 주무시게 됩니다
마지막에 비유가 너무 맘에 드네요!! ㅋㅋㅋㅋ 정수기에 에스프레소라니 ㅋㅋㅋㅋㅋㅋ
라인업이 좋아서 볼려고 했는데... 역시 영화는 라인업+스토리(구성) 이 조합이 적당해야죠!
리뷰 잘 봤습니다. 저는 여주인공 배우 믿고 보다 평가가 안 좋아서 다른 영화 보다가 동생이랑 같이 보자고 해서 봤습니다. 영화를 다보고 느낀 생각과 제일 비슷하네요. 역시 제 생각이 틀리진 않은 것 같습니다. 뭔가 영화가 불친절하고 애매하고 뒤죽박죽 섞인 느낌이 많아서 느낀 불만을 이 동영상을 보고 "그래 내 생각이 저랬어!"하고 말끔하게 해소되는 느낌을 느꼈습니다. 다음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한국 막장 드라마가 시청률이 높은걸보면 염력 재밌게 볼사람 많다 ㅋㅋ
'정력'으로 에로물 만들어도 '염력'보단 재밌음
정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굳뜨 ㅎㅎㅎㅎㅎㅎㅎ
영화가 재밌다면 비판적인 리뷰가 확 떠올라도 입소문이든 뭐든 나서 관객이 알아서 가겠지. 범죄도시처럼. 영화 망하면 이 리뷰때문에 망했다고 말할 생각없는 분들 많이 계시네. 리뷰어의 영향력을 생각해라? 그게 개인의 표현의 자유보다 소중한가? 염력 재밌게 봤다면 그냥 좀 웃고 넘어가면 되지 도를 넘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진짜.
비판하는 거는 괜찮지만 비판인척하는 '비난'도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줘야할까요
엥?? 범죄도시 망함? 영화도 재밌게 봤고 사람들도 범죄도시 많이 따라하던데
"니 내가 누군지 아늬??"
"돈 받으러 왔는데 뭐 그거까지 알아야되늬"
범죄도시처럼 재밌으면 비판적인 리뷰가 있어도 관객들이 소문을 듣고 알아서 영화관으로 찾아갈거란 소린데, 이해력 정말 떨어지시는 분들이네요.
타이틀부터 내용까지 이유있는 직설이네요. 공감하며 잘 봤습니다. ^^
보는 사람의 수준을 얼마나 하찮게 봤으면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마냥 나 돈지랄했어요 하는 영화를 만드냐...
난 염력< 이거 리뷰 첨 볼때 예전영화 리뷰하는줄 알앗음.... 근데 이게 최신영화라니
침묵 나도 구글 쳐보니까 ㄹㅇ 옛날영화 다시 상영하는줄 알았는데 보니까 최신영화였으
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님은 찐따 오타쿠에 컴터로 애니만보는 사람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여기저기서 광고 꽤나 볼수있었는데 존재도 몰랐던건 님이 문제가있는듯....
버스에도 붙어 다니고 TV나 네이버서도 심심찮게 볼순 있었는데...?
뭐,제목이주는 유치함과 고전틱 스러움은 전부 비슷 한듯.
무심코 진지하게 보는데 중간중간 말하는거 보고 뿜는다...말을 너무 잘해서 웃겨요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못본사람들이 왜이래.....돈주고본영화중에 최악이였는데...진짜 리뷰현실적이다 별것도아니고 유튭리뷰영상하나에 왜 달려들어서 그러세요 되게현실적이구먼
설마 이게 클레멘타인보다도 더?
알바 존나 풀어놨네; 썸넬도 영상도 내리지 말고 그냥 두십쇼
noon-saram 그런 알바가 있긴함?
정준호 말이 그렇다고
정준호+ 네이버 평점만 봐도 존나 많은 듯
와우 날카롭고 섬세하며 핵심을 찌르는 분석력! 염력보다 재밌는 분석력 잘봤습니다.
댓글이...왜이러죠ㅠ
영화보고오면 진짜 공감가는 리뷰네요
Jee-In Pyun 그래도 재미있게 봤을수도 사람이 있고 볼 라 한 사람도 있을겁니다
근데 이렇게 자신의 관점으로 자신이 생각한것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말해야될까요? 그리고 재미있게 본사람들을 생각없이 봤다니요ㅋ
자신과 생각과 다르다고 그렇게 무시 하면 안되죠
저도 공감가네요 댓글 왜이럴까요 ..
진짜 저런 제목 어그로에 들어온 내가 밉다 ㅋㅋ 제목보고 영상볼마음은 없고 온김에 댓글만 하나 달고갑니다. 영상안봤어도 조회수 1 올렸으니 이 정도는 자격있겠죠?
댓글다신거 한마디로 그냥 욕은 써놨는데 기븐나쁘라고한건 아니니 나한테 욕은하지 마세요. 라는 말로 해석해도 되나요?
황성민 아니 경고라는게 참 웃긴게 그럼 저도 님한테 경고합니다 욕한번할게요 댓글보시지마시고 들어오지마십쇼
"야이 띠리리야" 이러면 욕도 얼마든지 할수 있는건가요? 좀 이상하지않아요? 욕할거라고 양해만 구하면 다 할수있다니. 에티켓이 이렇게 쉬운거였네요.
전 나름대로 좋았네요. 모자른 수면도 보충할 수 있고 나름 영화 사운드가 백색소음인가 뭐시기가 되서 꿀잠 잘 수도 있고 고소한 팝콘으로 한끼도 때우고.
슬슬 불편러가 등장하네
성장했다는 뜻입니다!!파이팅입니다 튜나님
난 첨부터 예고편나올때 이건백퍼 개판삼류일거라 확신했다.. 예고편만으로 이미 씹망이었음
버스에 염력 영화 포스터만보고 개망작이라 예상했다
저도 ㅋㅋㅋ
오호... 구체적이고 꼼꼼한 리뷰네요. 모두 다 동의하진 않지만, 납득할만 한 이유까지 다 들어가있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스토리가 없음...개망...딱 한번 웃었음...그것도 허망하게
청음 ? 지금 나쁘지 않게 됫는데
그 동영상 돌리며 뙇뙇뙇할때
생각없이 본사람은 생각없이 지나가달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제목
굿 입니다
류승용의 인성논란(관객수준 발언, 라스 지인 발언) 이후에 바보 같은 캐릭터 자체가 위선으로 보이니~ 7번방의 손님 성공 이후에 손님 망하고 이번 영화까지 비슷한 캐릭터군요. 차라리 다시 악역으로 돌아가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류승용이 인기가 있었던건 험상궂은 외모에 개그와 바보스러움이 반전매력으로 와서였는데 더이상 관객이 공감이 안돼요.
이거 보는데 어떤새키가 나가면서 내 발쳐서 잠깼음 ㅅㅂ
Jay Simpson Homer 영화관에서 잘때 코골았나 보내
너였냐
전재민 디진다?
총체적 난국이네ㅋㅋㅋㅋㅋ 한사람은 영화보다가 나가고 또다른사람은 자고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비유가 깔끔하네요
좋아요누르고갑니다 ㅋㅋ
씹공감
염력.... 리얼을 이은 대명작.....
역시 연상호 감독은 애니메이션으로 맡아야 돼.
흥미롭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ㅎㅎㅎ
재미없단 말 듣고 머가리 최대한 비운 채로 봤는데도 도저히 재미를 느낄 수 없었던 영화. 염력을 멋잇게라도 썼으면 보는 맛이라도 있었을텐데 감독의 게으름이 컸다..
연상호감독 부산행으로 유명해지기 전부터 쭉 작품을 봐왔는데 작품을 관통하는 특유의 감성이 있음. 사회 문제에 주목하는 것 같지만 정작 사악한 개인을 묘사하는 것에 굉장히 매료되어있어서 .. 그냥 인간쓰레기 몸파는여자 이런거 나오는 얘기를 좋아하는 거 아닌가 싶음
앞에 Quiz and questions 외국 영상 뭔가요?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무슨 프로그램인지 정보 아시는 분...ㅠㅠ
정유미는 미안한데 악역이 안 어울림. 마스크가 악역 마스크는 아닌 것 같아요...이유리처럼 선악을 오갈 정도도 아니고 그렇다고 유인영처럼 악역이 어울리는 마스크도 아니고.
암만 나라의 특수성을 고려한다고 해도 요새 한국 스크린은 도가 지나침. 소재는 그만큼 작품이 뒷받침 되어줘야 하는건데, 요새는 그냥 소재하나 믿고 적당히 이슈 끌 소재면 독점으로 몇백만 그냥 넘길수 있으니까 적다아앙히 만드는것 같음. 원래도 한국영화를 잘 보진 않지만 그래도 난 예전 장화홍련에서 한국영화의 희망을 봤는데, 오랜만에 본 한국영화인 부산행에서 좀비할머니 표정보고 경악을 했고 염력의 주인공 표정에 실망을 금치 못함.
이거 보느니 그것만이 내 세상 보는 게 나은듯... 재밌어요 근데 지금 넘 파장 커서 염력 보는 분들 별로 없을듯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볼려다가 당신의 리뷰를 보고
염력보는것을 그만두었습니다
여기 1인 추가요!~~
뭔가 흥미가 있어보여서 생각중인데 저도 그만두었습니다 +1 해주세여!!ㅎㅎ
사람들 여럿살리네
잘하셨습니다 보고 정말 후회했습니다ㅜㅜ
서충무 당신의 희생, 아름답습니다.
저 염력보고 ㅈㄴ 후회함 아오....
김민기 저두요..
NerfFan97 fuck you
불쌍합니다...
염력 ㄴㅈ???
근데 진짜 영상 잘만드세요ㅋㅋㅋㅋㅋ한시도 지루하지 않음
네 방금보고 왔습니다.. 염병 입니다
염력을 사용한 상업영화인대
염력이 아까운...
부산행도 초중반 괜찮다가 후반에 갑자기 공유 좀비 되면서 신파때문에 개실망 했었는데 이번에 염력은 예고편 보고 걸렀다 ㅋㅋ
영화보면서 이해 안가는거 하나있음
ㅈㄴ 많은 자동차 타이어 고물 바위 한번에 다드는데 마지막에 딸 구할땐 컨테이너 하나 개힘들게 끌고옴
근데 이런 데 욕하는 분들은 영화는 생각없이 봤으면서, 리뷰는 왜 생각하면서 댓글쓰냐? ㅋㅋㅋ
앤드류존슨 영화가 생각하면서 볼만한 수준에 못미침 그러니 생각하면서 못보는거지
앤드류존슨 잼 전나 없으니간
앤드류존슨 팩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블랙 펜서야 16층에서 떨어져도 안죽어
무조건 구리다 쌍욕하면서 리뷰하는 것보다 뭔가 배경지식 많고 조곤조곤 말하는 느낌이어서 좋다..
왠만한 평론가보다 튜나님 평가가 더 마음에 드네요.. 구독 추천 드려요!
난 시사회로 개봉 전에 보고 재밌어서 웃고 울고 하다가 친구들한테 추천해야지~ 이랬는데 평이 안 좋아서 움... 쩝 그랬었다
튜나님 영상 bgm 목록 알 수 있을까요? 듣기좋네요
재미는 없을수 있어도 대한민국에 이런 장르의 영화들이 많은것도아니고 나름 제대로된 첫시도라고 할수있는 영화인데 재미있든 없든 인정은 해주자 ..ㄷㄷ 인정도 안하고 까기만하는 댓넘마늠
연상호 감독에 애니메이션 영화들을 재밌게 봤는데 예전부터 전문 성우를 고용해 더빙한게 아니라서 그런지 대사들이 잘 안들려 보는 내내 불편했거 찾아보니 저만 그렇게 느낀것도 아니였죠. 참 아쉬운 감독입니다.
리뷰오늘도 잘보고가요😀
좋아 예고편 본 순간 노잼이라고 생각해서 영화안본 나 참 잘했어
부산행때도 그렇고 설정 구멍이 눈에띄게 드러남
Rella Zoa 극적상황을 애써서 굳이 만든 씬이 좀 있었음..
부산행때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군요.... 열차에서 좀비들 뚫고 가는 장면들.. 등등에서 많이 불편했는데 ㅠㅠ
렐읍 거른다
ㅋㅋ 지들이 뭘안다고 벌레들이
라 할 뭘 안다고 벌레들이란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 프로페선줄 알겠네
오목 조목 말도잘하시고 편집도 잘하시네요.. 프로 PD 같아요 ㅎ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만한 내용 입니다. 그런데, 헨콕 처럼 평범한 소시민적 영웅이라는 관점으로 봤을때 꽤 잼있는 코메디 영웅물이라고도 보입니다. 그래도 크게 보면 튜나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개연성이 부족하고 몰입감 약한 스토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