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유튜브 네버랜드 스토리 영상 댓글 중에서 크게 와닿은 글이 있기도 했고요 "네버랜드에서의 술래잡기 다시 제목의 의미를 곱씹어보면 오묘해집니다. 술래가 되기 싫고 술래를 그만두고 싶겠지만 술래가 없으면 술래잡기가 안됩니다. 술래잡기를 위해서는 누군가는 술래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렇지만 술래이기에 술래가 되어야만 경험할수 있는 나름대로의 즐거움이 있으며, 술래라는걸 직접 겪보지 않으면 모른다는것도 있는겁니다. 처음에는 다시 커지기 싫다고 난리피웠지만 원래대로 돌아오고나서 아이들에게 크면 좋은게 있다고 했지만 막상 그 이유를 비밀이라고 말했던것처럼."
@@jjhj2234마재님의 이벤트 스토리를 보셨군요. 그 스토리는 저에게도 꽤나 깊은 생각이 들게 만들었어요. 코코나는 술래 역을 감당해내기엔 너무 어렸고, 선생님은 샬레라는 더 큰 술래를 맡고 있어서 여력이 없죠. 그래서 슌에게 더 큰 몰입을 느낀거 같아요. 슌을 다시 술래로 돌아오게 한것은 분명 교관으로써의 의무와 책임감도 있겠지만, 술래이기에 느낄수 있는 즐거움과 행복을 상기시키는데에 성공했기 때문에 다시 술래로 되돌아갈 용기를 얻었으니까요. 술래 역시 좋은 점이 있다지만 이걸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기엔 너무나도 이릅니다. 그래서 비밀이라며 언젠간 알게될거라고 한거죠. 이건 오직 아이와 어른 사이에서 온갖 서러움으로 인해 방황했던 슌이니까 가능했던 이야기거든요. 방황하면서도 마음을 잡으며 술래가 되어주는 아직은 학생이자 교관으로. 그렇게 어른으로 되어가는거니까요.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고 간단한 소감을 적어보자면 벚꽃만발 : 소녀의 꿈은 벛꽃과 함께 펼쳐지다 네버랜드에서의 술래잡기 : 술래라서 힘들지만 술래이기에 느낄수 있는것들. 고서관의 마술사 : 부디 실패한 이들에게도 다시한번 자비와 기회를... 비밀과 총격전 : 과거는 마치 설탕과 디저트처럼 끈덕지게 따라붙는다. 키보토스식으로. 황륜대제 : 소외되는 이들 없이 모두와 함께 즐거운 축제를. 유산을 찾아서 : 누군가가 남겨놓은 기억은 고히 간직되기를. 소야곡 : 히나가 반드시 자신의 마음을 전해주고픈 이를 향해 전하는 작은 사랑의 노래 되겠네요. 나머지들도 좋았습니다만 먼저 생각나는대로 최우선적으로 나열해보자면 아무래도 이것들이 아닌가...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블루 아카이브] 2023 Sound Archive - The Orchestra](http://i.ytimg.com/vi/fiwd5hMQsEU/mqdefault.jpg)
![[블루 아카이브] 2023 Sound Archive - The Orchestra](/img/tr.png)
갠적으론 네버랜드, 달콤한 비밀, 고서관의 마술사가 제일 좋았어용. 특히 네버랜드는 제가 가지고 있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줬던 스토리라
어떤 유튜브 네버랜드 스토리 영상 댓글 중에서 크게 와닿은 글이 있기도 했고요
"네버랜드에서의 술래잡기
다시 제목의 의미를 곱씹어보면 오묘해집니다.
술래가 되기 싫고
술래를 그만두고 싶겠지만
술래가 없으면 술래잡기가 안됩니다.
술래잡기를 위해서는 누군가는 술래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렇지만
술래이기에 술래가 되어야만 경험할수 있는 나름대로의 즐거움이 있으며,
술래라는걸 직접 겪보지 않으면 모른다는것도 있는겁니다.
처음에는 다시 커지기 싫다고 난리피웠지만
원래대로 돌아오고나서 아이들에게 크면 좋은게 있다고 했지만 막상 그 이유를 비밀이라고 말했던것처럼."
@@jjhj2234마재님의 이벤트 스토리를 보셨군요.
그 스토리는 저에게도 꽤나 깊은 생각이 들게 만들었어요.
코코나는 술래 역을 감당해내기엔 너무 어렸고,
선생님은 샬레라는 더 큰 술래를 맡고 있어서 여력이 없죠.
그래서 슌에게 더 큰 몰입을 느낀거 같아요.
슌을 다시 술래로 돌아오게 한것은 분명 교관으로써의 의무와 책임감도 있겠지만,
술래이기에 느낄수 있는 즐거움과 행복을 상기시키는데에 성공했기 때문에 다시 술래로 되돌아갈 용기를 얻었으니까요.
술래 역시 좋은 점이 있다지만 이걸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기엔 너무나도 이릅니다.
그래서 비밀이라며 언젠간 알게될거라고 한거죠.
이건 오직 아이와 어른 사이에서 온갖 서러움으로 인해 방황했던 슌이니까 가능했던 이야기거든요.
방황하면서도 마음을 잡으며 술래가 되어주는 아직은 학생이자 교관으로.
그렇게 어른으로 되어가는거니까요.
고서관은 ㄹㅇ 꿀잼
흠 그정둔가
학생들과의 추억에 순위는 없닥고 생각해요
良いこと言いますね。
추석 특집 힝구의 티어리스트..!!
개인적으로는 수토끼 이벤트랑 네버랜드 스토리도 더 위쪽으로 갈만해보이긴한데 전체적으로는 감상평이 비슷함.
수토끼는 애매한 토끼2장결말을 잘끝낸 후일담 같음
최근 월화몽소 이벤스 보니 이제 전보다 이벤스가 더 기대되더라구요
방과 후 디저트 이야기 자체도 재미있는데 K카즈사 채널에 있는 편집본이 진짜 개꿀잼.
편집을 진짜 잘하셔서 사족부분 쳐내고, 포인트 부분 강조효과도 더 맛깔나게 해놓으셨음.
데카그라마톤은 일정한 주기로 스토리좀 나왔으면 좋겠음 총력전 보스 관련 세계관이 나오는데 왤케 계속 유기하는지 모르겠네
난 블아 진행 방식 자체가 재미있어서 스토리 다보는 게임이 처음인데 여기서 티어표를 정하자니 천계를 쪼개는 듯한 느낌 이라 쉽지 않내요.
앞으로 재미있는 이벤트 스토리 나온다니 기대가되내요. 행복한 블아하세요
이벤스는 황륜대제가 짱이지 모든학웡 다나오는… 커여운
갠적으로 무겁게 가는 메인스보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이벤스가 좋음
캐릭 티어보다가 신박하게 스토리 티어 보니까 나름대로 괜찮네요
내가 생각하는 티어랑 진짜 거의 똑같음 ㅋㅋ
고서관이랑 위시리스트, 황륜대제 2개, 방디부 2개가 재밌던거같음
개인마다살짝 다르네요 평가듣는것도재밌습닏ㆍ
227온천장 노도카 급발진이 개웃김ㅋㅋㅋ
지금까지 나온 스토리중 TTT가 제일 고트같아요 이치카스미가 ㄹㅇ진국임
사람들마다 진짜 다르긴 하네 ㅋㅋ GOAT 방디부 빼고
개인적으로는 불인의마음 원탑 ㅋㅋ
방디부가 블아여서 나올수 있는 스토리라 생각해서 총격전,밴드 이벤스를 가장 좋아해요
진짜 사람마다 좋아하는 부분이 다르긴 한가봐요ㅋㅋ 전 방디부랑 TTT, 캠리타스는 그냥 그랬고 OYM랑 네버랜드를 높게 쳐주고싶은데
기획력이 살아계시네요
개인적인 1티어
바니체이서(솔직히 이거땜에 시작했잖아)
황륜대제(역대급 스케일과 압도적인 퀄리티)
방디부(블아의 가오갤, 순수재미goat)
겜창부메이드(역대 칠수인중 가장 임팩트있는 등장)
학생들의 청춘 이야기(웃음)라는 테마인데 청춘하면 밴드부이건만 그걸 받은 애들이라고 생각하면 방디부는 진정한 블루 아카이브를 상징하는 동아리인 것이 확실.
확실히 주관적이긴 하신듯 저랑음 많이 다르네요 ㅋㅋㅋ
역시 블아를 바니체 경배해
최근 스토리들이 위에 많네 블아 이대로만 갑시다
네버랜드 수토끼 저평가빼곤 대충 비슷하네
다음은 메인스토리 순위 티어인가요?
-대책위원회
-파반느
-에덴조약
-카르바노그 토끼
-최종장
-백화요란
이건 답이 정해져있지ㅋㅋ
주관적으로 명장면순위도 좋을것같아요
최하위는 5장입니다 !!!
방디부,밴디부,월화몽쇼,여름특수작전TTT수리니티있는듯
ㄹㅇ TTT 진짜 재밌었음
힝구 선생님의 이벤트 티어 강의라?
이런 미식적인 귀한 영상은 못참지!
이걸 올려주셨네. 감사합니다
와글와글... 보는 중인데 아래 티어인게 맞음... 우미카 때문에...
빵디부 이벤스는 다 고트지 개 재밌어 ㅋㅋㅋ
달콤한 비밀의 총격전이면 남민철 작가님이 담당이었는데, 아이브 얼라이브도 그러려나요.
최상위권은 내 취향이랑 비슷하네
츄라이할만큼 재밌음: 사라진 새우를 향한 토끼의 추적
재밌음: 0068 오페라로부터 사랑을 담아서!
흥신소 오페라는 스토리에 스파이랑 오페라같은 테마를 좀 더 녹여냈으면 했는데 볼륨이 살짝 작아서 아쉬웠음
물토끼 이벤스는 딱히 흠잡을 데가 없었던거같음
와 진짜 나랑은 엄청 다르구나...
난 블아도 그렇고 니케도 그렇고 이벤트스토리 올스킵 때려서 다 모름 ㅋㅋㅋ
메인스토리만 본다
흠... 그 정돈가?
스토리게임들에서 스토리를 안보시면 ㅋㅋㅋㅋㅋㅋㅋ
ive alive 부터 음소거 하고 봄 ㅋㅋㅋ
일찍 도착!!
메인스도 해주세용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고 간단한 소감을 적어보자면
벚꽃만발 : 소녀의 꿈은 벛꽃과 함께 펼쳐지다
네버랜드에서의 술래잡기 : 술래라서 힘들지만 술래이기에 느낄수 있는것들.
고서관의 마술사 : 부디 실패한 이들에게도 다시한번 자비와 기회를...
비밀과 총격전 : 과거는 마치 설탕과 디저트처럼 끈덕지게 따라붙는다. 키보토스식으로.
황륜대제 : 소외되는 이들 없이 모두와 함께 즐거운 축제를.
유산을 찾아서 : 누군가가 남겨놓은 기억은 고히 간직되기를.
소야곡 : 히나가 반드시 자신의 마음을 전해주고픈 이를 향해 전하는 작은 사랑의 노래
되겠네요.
나머지들도 좋았습니다만 먼저 생각나는대로 최우선적으로 나열해보자면 아무래도 이것들이 아닌가...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죄송한데 이 티어표 주소가있나용?
공유 안하고 만들었던거라 없어요..!
@@나힝구 넵 감사합니당! 재미있게 봤습니당
이벤스를...본다고...?
캐릭빨이 말고 할게없는겜인데 우리게이는 그러면 크리리트좆망겜하려고 블아하노?
이벤스를 안본다고...?
하?
@@empireants147 그거 하려고 하는 게임이 아니었다고?
메인 컨텐츠 따윈 안하는 상남자 센세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