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경을 너무 띄우지도.. 옹호하지도 마셈.. 난.. 이들마에서 최악의 빌런은 문옥경이라고 생각하는 1人임.. 인성은 내팽개치고 비주얼과 피지컬로만 문옥경에 빠진 사람들은 문옥경을 변호하고자 애쓰지만, 정직하지도, 의리가있지도 않고.. 무책임을 쿨한 것으로 포장하는 것 자체가 난 더 역겨움..
한기주가 매란을 구한다면 정년이의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이 완전히 무너질텐데요 정년이가 문옥경이 떠난후 영서만으로 근근히 버티고 있는 매란을 다시 예전의 매란으로 만드는 핵심인물이 되어야 이야기 전개가 완성됩니다 영서가 있기에 한기주가 어떤방식으로든 도움을 줄수는 있겠지만, 한기주가 구세주가 되는 일이 없어야 하는 것이 "정년이"라는 드라마의 약속입니다 원작에서도 한기주가 그렇게 비중이 있는 인물이었나 싶기도하고요 한기주는 딸 영서가 서양음악을 하게끔 하려는 사람인데, 무슨 계기로 딸의 국극을 매란을 살려내는 일까지 하는 매개체나 복선도 이전 회차에서 찾아볼수 없어요 복선도 없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야말로 뜬금없는 한기주가 되고 드라마는 2류드라마가 되는 거죠 "알고보니 윤정년이 강소복의 딸이었고, 채공선이 대신 키우고 있었다" 이런 일도 가능함 ㅋㅋㅋ 모두 시청률 나락가는 장치, 발상이겠죠 드라마로 바뀌면서 채공선, 강소복, 한기주가 동갑이 되었고, 권부용이 사라지고 하는 경우는 있지만, 대략적인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은 원작에 맞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기주가 매란을 살릴일은 없을 것 같네요
이건 20부작 갔어야지, 내가 젤 좋아하는 시대극인데 아쉽네요. 가뜩이나 볼 거 없는 드라마들 천지인데.
맞아요올해티비엔드라마열일했는데연장해서마무리했으면좋겠어요
누구 좋으라고. 😅 20부작가면 매란단원 모두 떡목
쓸때없는 공연이나 소리하는 장면이 시간 너무 잡아먹어서 스토리 진행이 안됨 ㅡㅡ 존나 지루함. 국악이나 판소리 이런거 방송에서 틀어줘도 듣지도 않으면서 소리타령하는애들 꼴깝때문인가?
아니 기본적으로 16화만 해도됏을텐데
배우들 몸값이 장난이 아니니… 어쩔 수 없나봐용😢
한 번만
기 회를
주 세요
정년이 11화 예고 기대되네요
10회는 옥경 보다 영서가 정말 멋졌어요. 다음회 너무 기대되네요.
시즌2 가자..
🎉
멋진 옥경이감사합니다
정은채 인생 최고작. 신예은의 재발견. 현승희도.
영서 넘 예쁘고 옥경 넘 멋있고 정년 넘 귀엽
정년이는 남.녀.노.소 많이 사랑하는 드라마가 되어가고있어요..~❤~..
11회 기다려집니다😂😂
전체 배우들이 다 뜨는 드라마 귀하다 귀해
원작에선 매란국극단 위기를 혜랑이 빼돌렸던돈을 돌려주면서 구합니다
소복이 매란으로돌아오라고 하자
무대에오르지않고 연구생들을 가르치게됩니다 드라마는 소복이 나가라고한 상황이라 어떨지..
한기주 자꾸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떠오르지 ㅋㅋㅋㅋㅋ 아 걔 이름을 모르겠어,
우와ㅏㅏㅏㅏ 나랑 똑같은 생각을ㅋㅋㅋㅋ
한기주는 원작에서 한 거 없습니다. 되레 국극단 해체 하는데 앞장서는 가운데 열린 결말로 마무리 될 거 같네요
시즌2 나온다에 한표
옥경을 너무 띄우지도.. 옹호하지도 마셈.. 난.. 이들마에서 최악의 빌런은 문옥경이라고 생각하는 1人임.. 인성은 내팽개치고 비주얼과 피지컬로만 문옥경에 빠진 사람들은 문옥경을 변호하고자 애쓰지만, 정직하지도, 의리가있지도 않고.. 무책임을 쿨한 것으로 포장하는 것 자체가 난 더 역겨움..
가만있어 그냥. 최고자리에서 가능성있는 후배 키워주고 자리 비켜주는게 보통 그릇으로 그게되냐! 사회생활 안해보셨져? 까내리기 바쁩니다.
정은채는 왜 이리 멋지냐
제 말이요 ❤❤
ㅁ 디즈니 화제의 드라마 정년이에서 판소리 국극을 부르는 정년이의 rival 견원지간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까치 적제면과 까마귀 제을견이 라이벌 견원지간입니다.!!!!!!
원작 웹툰을 더 업그레이드(?)하면서 소위 빌런이 없는 드라마로 대중적 성공작을 시도하려는 PD의 의지를 열렬히 응원합니다!
한기주가 매란을 구한다면 정년이의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이 완전히 무너질텐데요
정년이가 문옥경이 떠난후 영서만으로 근근히 버티고 있는 매란을 다시 예전의 매란으로 만드는 핵심인물이 되어야 이야기 전개가 완성됩니다
영서가 있기에 한기주가 어떤방식으로든 도움을 줄수는 있겠지만, 한기주가 구세주가 되는 일이 없어야 하는 것이 "정년이"라는 드라마의 약속입니다
원작에서도 한기주가 그렇게 비중이 있는 인물이었나 싶기도하고요
한기주는 딸 영서가 서양음악을 하게끔 하려는 사람인데, 무슨 계기로 딸의 국극을 매란을 살려내는 일까지 하는 매개체나 복선도 이전 회차에서 찾아볼수 없어요
복선도 없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야말로 뜬금없는 한기주가 되고 드라마는 2류드라마가 되는 거죠
"알고보니 윤정년이 강소복의 딸이었고, 채공선이 대신 키우고 있었다" 이런 일도 가능함 ㅋㅋㅋ
모두 시청률 나락가는 장치, 발상이겠죠
드라마로 바뀌면서 채공선, 강소복, 한기주가 동갑이 되었고, 권부용이 사라지고 하는 경우는 있지만, 대략적인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은 원작에 맞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기주가 매란을 살릴일은 없을 것 같네요
정년이가 컴백해서 국극단 살리고 부흥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