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기타듀오 보티 : Manuel de Falla - La vida br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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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2022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섬세한 표현으로 음악을 그리는 두 여류 기타리스트 한은과 허유림이 결성한
‘기타듀오 보티’의 선물 같은 연주 영상 도착!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_기타듀오 보티
8월 24일(수) 오후 7시 30분 IBK챔버홀
올여름, 예술의전당에서 나만의 취향에 맞는 클래식 공연으로 시원한 감동을 느껴보세요!
🎵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 2022년 8월 24일(수)~28일(일) / 예술의전당 음악당
📍 예매 및 상세정보: www.sac.or.kr/...
중1때 그러니까 60대 초 이음악을 라디오에서 듣곤 놀랬었는데 이후 국내 음악인의 연주론 오늘 비로소
처음듣는군요.매우 좋은 연주를 드려주셔서 감동했읍니다.
좋다
연주를 듣기 전부터 완성도가 높기를 바랬었던 저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John Williams와 Julian Bream의 명 음반이었던 RCA의 TOGETHER Again음반은
수도 없이 오늘날까지 반복해서 제작이 되고 있으며, 그래미상을 수상한
20세기 최고의 음반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두 분의 연주는 상상을 뛰어 넘을 정도의 "존과 줄리언의 연주에 버금가는" 명 연주
라고 여겨집니다.
굳이 말하자면 마지막 부분의 높은 스케일이 너무(조금) 빨랐지만 충분히 이해합니다.
대한민국의 클래식 기타 듀엣으로 이렇게 완벽한 연주를 듣는 것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저도 기타를 무척 오래 했습니다만 그 만한 경지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훌륭하신 연주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으신 활동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헉... 첫 소절 듣고 놀라버렸어요. 너무 멋지네요!
여기 앞으로 성지순례가 될듯...
소리 너무 좋은데
2021년 5월 28일 (금) 한은 기타 독주회
작년 일신홀 독주회를 들어가 보았다.
당시에도 허유림 님이 찬조로 같이 나왔다.
19살에 데뷔를 했는데 20년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첫 연주를 누구나 아는 로망스를 연주했다.
클래식 기타리스트에게 독주회는 남다른 것 같다.
독주회 자체가 자주 열리지 않는다.
작년은 한은 기타 앨범 출시 기념 독주회 였다.
보티첼리 였는데
보티로 바뀌었다.
나는 기타 듀오 보티를 응원하러 예매를 해두었다.
이날 예술의전당 기타 듀오 보티 연주회 장 안에
내가 들어가 있을 것이다.
사연이 남다른 기타리스트 이다.
19살 데뷔해 기타 외길 인생 20년 인 것이다.
볼만한 기타 연주회가 될 것이다.
- 예당아저씨 -
너무 좋은데 싱크가 왜 안맞죠 ㅠㅠ
전율.......
전문가 연주라 리듬이 부드렵네요
첫마디 듣자마자...
지렸어요...
인간의 손가락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