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제인 저는 남한테 대하는 건 따듯한데(따듯하게 보이도록 행동을 하는데) 속으로는 귀찮게 구는 사람들 졸라 욕하면서 속안에서의 인류애는 멸망하고 있음....기빨리고 힘들어....근데 또 시간 좀 지나면 그 귀찮게 하던 사람들도 그래..저사람도 저런 사정이 있겠지..하고 이해하게 됨
'성사율이 떨어지고있는데' 부터 동공지진나는거 진짜 개공감ㅋㅋ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말이 좋을지 나쁠지 막말로 '그래도 잘하고잇어요' 라는 말을 들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내 업무에서 내가 효율을 못 냈다는거에 초점과 하루가 맞춰짐..세상 그럼 나는 '내가 이 일을 하는게 맞는걸까' 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오늘의 저예요 ......😭😭😭 잘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한 번 피드백 받으면 뒷말이 어떻든간에 하나도 생각안나고 하루종일 부족했던거에 꽂혀서 우울하고 눈물나고 자괴감들고 .. 🥺 지금까지 뭐한건가 싶고 ,, 감정적인 내가 싫지만 이 부정적인 감정이 오래 안간다는게 특징 ^^ ‘매사에 감사하면서 살아가자’가 인생목표애옹. 세상의 모든 엔프제들 화이팅입니다료 ㅠ ___ ㅠ 각박한 세상이지만 나는 이겨내...... 🥲💭❤️
상대는 절 친하다고 생각 안하는데 저 혼자 친하다고 설레발치는걸까봐 친한 사이는 아니라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래된 찐친들 아닌 이상...! 그리고 저랑 대화상대랑 같이 있는데 누가 둘이 친해? 라고 물어보면 바로 옆에서 듣고 계시니까 제가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이라고 해요 ㅋㅋㅋㅋㅋㅋ혹시 매정하다고 느끼실까봐~~~~
같이 알바하는 분이 엔프제였는데 진짜 내가 살면서 만난 사람중에 제일 착하고 편하게 해줘서 낯가리는 잇프피인데 정말 빨리 친해짐... 근데 이분은 모두랑 잘 지내니까 그래서 잘대해주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면서 정 너무 안 붙이려고 노력하면서 알바함 관둘때 너무 마음 아플것같아서... 그리고 실제로 관둘때 너무 마음이 아팠다는 😢 지금도 무슨 첫사랑마냥 가끔 생각남 ㅠ 진짜 천사같으셨어서... 매일이 행복하시길
첨 본 사람이랑도 어색함없이 금방 친해지는데 정작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2명밖에 없구 주변에선 친구많게 보는 편! 가벼운 지인 정도로 들어오는 건 쉽지만 진짜 친하다의 기준에 들어오기까지가 많이 어려움 ㅠㅠ 선넘는 사람들을 쳐내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상처받기 싫고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가까운 주변 사람들한테 별명이 엄마인 경우도 많았고 (챙겨주는 거 좋아함)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은 "너부터 챙겨" "남들말고 너부터 생각했으면 좋겠다"인데 내가 챙겨주고 싶은 사람들한텐 돈,시간 하나두 아깝지 않음+마음주고 싶은 사람에게 마음주는 행위 지체가 행복+돌아오는 리액션이나 피드백이 좋으면 더 큰 행복 ...!!그래서 정작 본인은 힘들지 않고 즐기는 편..🥸 정이 많아서 사람에게 상처도 많이 받지만, 또 사람을 너무 좋아함+무엇인가를 내가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킨 다는 것에 대한 만족감과 성취감 -> 보건직에 종사중인데 직업 만족도 높아요 ㅎㅎㅎ 예전엔 배려가 곧 마음이라 생각하며 그렇게 여기고 살아왔는데, 어느 선 이상의 배려를 부담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가끔 생겨서 요새는 그 선을 지키려고 노력 중인데 잘 안돼요😭 최근에 고민은 새로 옮긴 직장에서 동료 한 분이 말투가 종종 공격적이고 차가워서 홀로 상처받는 중인데 어떻게 해결할 지 몰라서 끙끙대는 중입니다 😢 휴 그래도 대나무숲인 여기다 털어놓으니까 좀 풀려요 희희,,,,, 다들 굿밤되세요👀
와 나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지니가 소원들어준다했을 때 빌고 싶은 거 세가지 물어보면 무조건 있는게 세계평화 였는데,,ㅠㅠㅋㅋㅋㅋㅋ 생일 때 소원빌면 1초만에 가능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세요’ 이거 복붙이라,,,, ㅎ 다들 그냥 서로 사랑하면 안될까요 ㅠ 서로 미워하지마 다들 안아주는 시간 가져,,
몇 년 동안 꾸준히 엔프제 나온 찐엔프제인간이 적어보는 자주 듣는 말 1. 말을 이쁘게 한다 2. 어떻게 그렇게 처음 보는 사람들이랑 말을 잘하냐 신기하다 3. 어른들이 좋이할 스타일, 싹싹하다 4. 오지랖 심하다 5. 너 부터 챙겨라, 이기적으로 살아라 6. 나는 너가 하는 것 만큼 못 챙겨주는데 미안하다, 받기만 하는 것 같다 (찐친들한테 이 말 들으면 너무 속상해요! 미안해하지 말고 내 사랑을 이쁘게 받아죠😚) 7. 너는 생각이 너무 많아 8. 너 진짜 J다... (ㅋㅋ)
@@미니메가멕 진짜 그런거 같아요. 비슷한 해프닝이더라도 기분나쁘다고 막 말하는 친구 있으면 엔프제는 그냥 미앙해..내가 생각이 짧았네..조심해야겟따..이러고 엔프제가 그런일 당하게 되면 절대 기분나쁘다고 말 못함…상대방 상처받을까봐 속으로 삭히고 이유가 있었겠거니 하려고 함 근데 서운하고 속상한건 맞음..이쯤 되면 너무 삭혀서홍어랑 친구해도 되는 엔프제
진짜 소름돋게 나는 언제나오나 기다렸잖아요 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속으로 오만생각 진짜 리스트만들기 그만해야지 하면서 싫ㅈ...ㅣ만 나도모르게 하고 있음...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또 시답잖은 것까지 소소하게 기억하고;; 후 😂반사적으로 미안해요 고마워요 입밖으로 툭... 내가 안해도 되지만 남들 다 행복하다면 괜찮아 "고마워" 한마디에 기분 좋아지고 하루가 행복한 우리 엔프제힘내요.... 🫶🏻
아아 너무 웃겨ㅋㅌㅌㅋㅋㅋ 엄청 극단적인 절 보는 것 같아용ㅎ 상사한테 쿠사리 먹으면 내가 그렇게 일머리가 없나?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잘못됐나..ㅠ 생각하는 나.. 별로 안친한데 생각나서 걱정은 해주는 나.. 누가 물어보면 그냥 동료인데.. 하는 나.. 계획 세우다가 오지게 부풀어내는 나..ㅋㅋㅋㅋㅋㅋ케
엔프제 리더쉽 있고 희생정신 봉사정신 투철한 거 인정하는데 그런 만큼 본인이 상대방보다 우위에 있는 듯이 행동하는 게 있어서 그게 안 맞았음ㅠㅠ 컨트롤 이슈가 있다고 해야 되나 가르치려고 하고 자기 말대로 하길 강요하는 면도 많았고 친군데도 언니나 오빠인 것처럼 행동해서..
enfj 로써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안친한데 저렇게 친하게 대할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그냥 사람을 처음 딱 보면 아 이 부류구나. 라고 혼자 생각이 딱 드는데 (나쁜것도 착한것도 아님 그냥 인간타입?) 그거에 맞춰서 대할 수 있기 때문임.. 그리고 ㄹㅇ 난 친한친구 2명정도 밖에 없다구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얘네는 그런거 신경안써두되는 애들이라서? 또는 신경 쓸 가치가 있는애라서..임. 물론 나 또한 쟤랑 친해? 라는 말 엄청 듣고 살았음.
Istp 입니다 enfj 분들이 친절한데 너무 친절해서 오히려 로봇처럼 버벅거리게 되요 뭘 원하는게 있어서 잘해주면 이해가되는데 원하는게 없는데 친절해서 어려워요 저는 상당히 속안에 화가많고 시니컬한데 종족 자체가 다른거같아서 공감대도 너무 달라요 저는 회사에 불지르는 생각하는데 그들은 이미 모두에게 다가가서 으쌰으쌰 하고 있더군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낯설어요...
와 진짜 ESFJ랑 ENFJ 나오는데 (사실 네자리 다 가장 높은게 60퍼로 모든 엠비티아이 반반 인간임) 주위에서 인싸라고 하는데 진짜 친구없음 내가 생각하는 친한 친구는 2명..? 그 마저도 잠깐씩 사라짐 친한사람 바운더리에 있다가 나가떨어진 사람도 많고.. 또 사람 진짜 좋은데 진짜 싫어해서 인류애가 한번에 떨어졌다가 한번에 폭발하고 그럼. 막상 내가 엄청 실망한 사람이 있어도 한달 안에 다시 감정이 회복돼서 이냥저냥 또 잘 지냄.. 그래서 연이 안끊김 그러다가 같은 행동에 또 실망하고 혼자 멀어지고..ㅋㅋㅋ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한테도 이래서 진짜 친한 애? 하면 한 두명밖에 안남는듯. 동물은 정말 웬만해서 다 좋아하고.. 아 진짜 이 세상 모든 동물과 아동은 보호 받아야함 행복해야되고.. 나라는 개인이 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음. 그래서 봉사, 기부, 후원 이런거 좋아하고 실제 버킷리스트 반이 봉사임 그냥 내가 누군갈 위해 무언갈 해주는 행위 자체에 쾌락을 느끼는 것 같음. 물론 그 행위에 반응이 같이 와야 쾌락이 두세배.. 그럼 안지침 반응만 잘 해주면 ㄹㅇ 한 평생 해줄 수 있을듯. 남이 손해보는 것보다 내가 손해보는게 더 편해서 물건 빌려줄 때도 좋은거 빌려주고 내가 안좋은거 씀. 그냥 기본임.. 말 한마디 할때도 오해할까봐 부연설명 덧붙이게 됨. 그리고 ENFJ한테 좀 이기적으로 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인데 난 이미 충분히 이기적이게 살고 있고 내가 착하다고 생각 안해봄.. 난 착한걸 안좋아함.. 사람 관찰하는 걸 좋아해서? 그냥 그게 습관이 돼서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대충 다 간파하고 있고 말할 때도 듣고 싶어하는 말이나 반응 다 느껴지는데 기분 좋으면 해주고 안좋으면 눈치 없는 척 안해줌..ㅋㅋㅜ 그냥 인간관계가 짜증남 근데 난 인간한테 에너지를 받는걸 알고 정이 많은걸 알아서 더 짜증남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엔 정이 많아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ENFJ는 누구보다 자기 중심적이라 자기가 좋아야, 또는 좋아서 잘해주는거고 그 행위와 그 행위를 하는 나 자신에게 만족감을 느낌. 너한테 잘 대해주는 내가 좋아. 이런 느낌..? ㅋㅋ.. 강약약강 개싫어함. 내가 막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강약약강 보면 그냥 본능적으로 나서게 됨 개빡쳐서 왜저러고 살지 싶음 걍 안타까움.. 안쓰럽고.. 그래서 측은지심 갖게 되고 화나다가도 걍 정말.. 평생 그렇게 살걸 아니까 안타까움 그리고 모순적인거 싫어함 속으로 계산 엄청하니까 모순적인 사람은 값이 자꾸 달라서 스트레스 받음. 그래서 나한테 제일 받음. 내 생각엔 내가 제일 모순적이야; 내가 계획한거 내가 다 지키는 것도 아닌데 예상치 못한 일로 틀어지면 개빡침. (근데 보통 어느정도 틀어지는 것 까지 예상해서 계획에 넣어놓음.) 걍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임 다.. 착한게 아니라. 선하고 옳고 그름에 대한 동경이 있는건지 뭔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런 것도 있는듯. 인정욕구가 강함. 타인에게 내가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음. (모든 ENFJ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전 그렇다고요.)
근데 진짜 최근에 만난 엔프제 사람이 너무 친절해서 감동받음.. 친구 결혼식 갔을때 친구의 아는 사람이라 건너건너 알게 됐는데 집갈때 차도 태워다주고 어색하지 않게 계속 말할 주제 던져주고.. 어색한 분위기 못참아서 계속 말걸었는데 대화주제 떨어질 때쯤 주제 던져주니깐 살것 같았음 ㅠ 진짜 반가웠고 또 보자고 하고싶은데 매일 당직선다고 피곤해보여서 인스타친구만 걸고 빠빠이 함 ㅜ
엔프제 회사언니가 사람들 엄청 잘챙겨주고, 핵인싸에, 핫이슈를 엄청 알고, 회사에 언니 팬클럽까지 있어서 모든 사람하고 다 친한줄 알았어요. 근데 언니 결혼식장에 팬클럽 애들 안왔고 언니도 팬클럽 애들이랑 친하긴 한데 막 친구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길래 나름의 친구라인이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뭔가 엄청 친근한데 생각보다 절친은 얼마 없다고 하는? 어려운 유형같아요.
저 늘 enfj나오는 엔프제인데 어릴때부터 소원은 늘 다같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세계평화, 전쟁 안나게 해주세요 이런거 였곸ㅋㅋㅋ난 다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은근 나에게 다가오기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었음.(나보고 첨에 거리감이 느껴져서 아리까리 했다고함) 그리고 뭐 맛있는거, 좋은거 있음 그냥 주변 친구한테 다 나눠주고 사주고 그래서 어릴때부터 용돈 받으면 친구 퍼주고 선물 사주고 그래서 많이 혼남… 난 그게 너무 행복했음 ㅎㅎ 지금도 회사에서 금요일이나 월욜 아침에 커피 쏘거나 주말에 백화점가서 맛있는 디저트 사서 월요일에 같이 동료들이랑 나눠먹고 이런거 너무 좋아함ㅋ 그리고 항상 면접보면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뭐냐고하면 협동, 배려, 함께, 성장 이런거 ㅋㅋㅋㅋㅋ근데 일적으로는 완벽주의 성향땜에 책 안잡힐라고 열정 쏟아 부어서 번아웃잘옴. 그리구 계획 오지게 잡는데 실행력 떨어짐ㅋㅋㅋㅋㅋㅋ그래도 계획은 참 잘짬. 예를들어 친구랑 여행갈때 맛집 지도 가는길 노선 얼마드는지, 구경거리 등등 카테고리별로 다 찾아놓음. 데이트할때도 뭐하고 싶어? 물어봐서 상대방이 좋아할만한거 서칭 겁나해서 여행지 맛집 영화 시간부터 평까지 싹 찾아보고 계획짬ㅋㅋㅋ이게 재밌음. 근데 가끔 이런 내가 좀 피곤. 근데또 막상 음 아무거나? 그냥 흘러가는대로 하자~ 걍 나가서 뭐할지 찾아보자! 이런 스타일 친구랑은 잘 안맞음ㅋㅋㅋ 걔는 느긋하고 걍 즐기는거 같은데 난 뭔가 안절부절 계획이 좀 딱딱 맞아야함( 밥먹고 ㅇㅇ카페 갔다가 ㅇㅇ하고 ㅇㅇ한다음 집가기 이런식으로 미리 머릿속에 구상이 어느정도 있어야 평온ㅋ) 글고 상처 잘받고 진짜 겁나 나쁘게 싸웠어도 상대방이 화해하는 한마디에 바로 다 풀어지고 그래..그럴수도 있지 이러면서 나도 너무나빴어..흑 이럼ㅋㅋ ( 사실 상대방이 지독한 쓰앙뇬인데도 불구하고 전에 ~~햇을때 미안했어.. 이런 문자 한마디에 스르륵 풀림 ..아오 분명 그전엔 절대 용서못해!! 이런 생각갖다가도 그래..나도 뭔가 상대를 불편하게 해서 그랬을거야 이러고앉았음) 여튼 같은 enfj친구 많아 젔으면 좋겠다 ㅠㅠ 아직 주변에서 못봄
상담교사가 꿈인 엔프제는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다들 제가 상담교사하면 엄청 잘 할 것 같다네요.그 누구보다도 자기 성격이랑 직업이랑 잘 맞는다고…희망 직업 얘기하면 항상 듣는 말이에요! 누군가 자신의 약점이 될지도 모르는 고민을 상대방에게 털어놓는다는 건 그 상대가 누구든 크나큰 용기가 필요하답니다…그걸 가장 잘 알고 있기에 상대가 나를 그만큼 믿고 용기를 내줬구나 라는 생각에 감동받는거예요(따흑…ㅠㅠ)그래서 더더욱 도와주고 싶고 나를 믿어준 만큼 보답을 하고 싶은거죠.가끔씩 너무 오지랖이라고 엔프제 싫어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인정해요…그래도 너무 싫어하지는 말아주세요.아마 님들이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이 엔프제가 될 테니까요!
Enfj인데요 가끔 한명한명 다 공감해주고 도와주고 싶은데 나만의 계획도 많아서 정말 24시간이 모자라고요 흥도많고 감정도많고 시간별로 할일많고 오늘의 계획 리스트 있고 ,이번달,이번주,계획이 있고 암튼 모든게 많아서 버거워여 😂 그치만 그게 나란인간이예요 이거 쇼트 정말 공감성수치도 느껴지면서 놀라운건“다른사람들은 오늘 할일 리스트 적는거 안한다고? ”😮
Esfj인데 엄청 공감돼요... 겉으로는 친한 사람 많은데 내 기준 찐친은 거의 없고 메모장에 오늘 할 일 나노단위로 적는 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직장에서 안 좋은 피드백 듣거나 스스로 그런 생각 들면 엄청 기죽는데 또 나 덕분에 뭔가 잘 풀렸다는 말 해주면 에너지 충전... 🥹🥹🥹
ㅋㅋㅋㅋㅋㅋㅋ 공감요 타지로 이사가는 날 우연히 스몰톡 나누는 이웃분들 엘베에 같이 다 타셔가지고 자연스레 안부 묻다가 이사가는 얘기 나와서 1층 현관에서 이웃분들 도란도란 다같이 얘기 나눔..ㅋㅋ 마지막 인사는 필수니까 ㅠㅠ 놀이터 벤치에 앉아 기다리고 있던 남편이 그 모습 보고 신기해함 ㅋㅋㅋㅋㅋ 남편 직장 근처로 이사간 거라 남편이 내가 힘들까봐 걱정했는데 새로 사귄 엄마들이랑 서로 집도 오가고 아기들 데리고 놀러다니고 연락오면 등원시키고 낮에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바쁘게 지내네요 ㅎㅎ
엔프제 식당 사장 손님들하고 스몰톡 SSAP 가능 ㅋㅋㅋ 그리고 몇년전에 왓던 손님들 기억하고 오랜만에 오셧다는 둥 기억하고있어서 손님들이 더 놀램. 엔프제는 생각보다 오지랖이 넓은데(좋은 말로 정이 많은) 그래서 서비스직이 천직.티키타카 잘 맞능 손님하고 말 트면 서비스 소소하게 계산해서 주기도 (막 주지는 않음 ㅋㅋ손님 친한 정도로 급 나눠서 서비스 줌) 루틴화 되어있는 하루가 너무 행복함.😊 +주변에 ISF@들이랑 친해서 (실제로 찐친1.피티쌤. 헤어디자이너 다 저 유형)얘들이 나한테 뭐 엄청 상담함. 근데 이미 상황 다 꿰뚫고잇어서 응원해줌 얘들이 속마음 말 잘 못하고 혼자 속 썩는거 못 봄.
과제 안 도와줘도 되는데 도와준거임... 자기 일마냥 열심히 도와줘서 고맙단 말만 오백번 하고 옴... enfj 당신들은 쏘스윗이야 나 진짜 당신들 덕분에 인류애가 살아나 눈물나
님은 혹시 엔프피?ㅎㅎ
@@daisyhwang7328 아뇨 intp입니다
@@YuJaMong16 오 근데 엔프제좋게봐주셔서 너무 고맙네요 제주변엔 인팁이없어숴ㅎㅎ
난 i지만 인류애가 있다고 믿고 이런 사람은 세상을 위해 존재하는 빛이라고 생각함
i도 세상에 적응하고 사느라 생존필요시 사교성 탑재가 가능하나 어느정도 지나면 한계가 온다는 단점이TT
그래도 저같이 좀 손해보고 마는 베푸는 유형i도 있어요 TT 서로 배풀면 따듯해짐
저도 엔프제인데 약간 성격상으로 남들을 도와서 그들이 잘되는 모습을 보고 거기서 에너지를 얻거든요ㅋㅋ엔프제로 살면서 진짜 이것보다 기분좋은 일은 없었던거 같아요!
근데 진짜 완전 짱친되기 힘든 유형이 엔프제임 누가봐도 멀리서봐도 개짱친같으보이는 사이? 본인에게 물어보면 그들은 그저 동료 반친구 그정도임 엔프제 친구한테 너 친구 많잖아했는데 아니.. 난 너밖에 없어 .. 쟤네는 어색해.. 뭐라는거야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개짱남
왜 짱나지..?
난 읽고 나라고 생각했는데 짱나는건가요..🥲
@@user-gu6iw9gh2c ㅋㅋㅋㅋㅋㅋㅋ엔프제를 짱친으로 둔 사람으로서 그냥 재밌고 제법 어이없기도하고 그래요 근데 진짜 얕게는 빠르게 친해지기 좋은 유혀
마자마자
친하게 굴어놓고 속마음 안친한거 진짜 레알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와도 친하게 대화가 가능하지만 누구도 그닥 좋아하지 않음ㅋㅋ
사람마다 장단점 속으로 다 메뉴얼 되어있지 않나요?ㅋㅋㅋ 지나가던 enfj-a
저는 다들 가끔 너무너무 좋은데 가끔 별로예요 매번 왔다갔다ㅎㅎ 아 이사람 이렇게 좋은 사람이었나? 음 아니네.. 음 맞나? 하면서..!!! 윗분 말씀대로 매뉴얼 때문일지도요ㅎㅎㅎㅎ
우와 메뉴얼 그래서 내친구가 그랬구나 😮
와,,,,진짜공감 딱히 친구 아무도 좋아하지않아요,,,,
인정이오ㅋㅋ
엔프제 바운더리에 들어가기 정말 어려움.. 그치만 한 번 내 사람 되면 정말 잘 해줍니다
근데 진짜 가벼운 인간관계 만들기는 잘 되는데 찐친만들기가 진짜 어려운것같음. 너 친구 많잖아하지만 정작 힘들때 누구한테 연락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래놓고 남 고민은 하루를 투자해서 들어주고있음. 난 내가 enfj인게 염병 싫고 도도한 고양이마냥 앙칼지고싶어!!!!!
존나 공감됩니다..
엔티제로서 지켜본 엔프제 진짜 이럼. 뭔가 체계적인데 이상하게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뭔가 4차원으로 날아가면서 친한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엄청 거리감 있었고 ㅋㅋㅋㅋㅋ 어려움
대박
아 다들 그래서 나랑 친해지기 어렵다구 한건가ㅠ...
본인은 가깝다고생각하는데
상대가 아니라고한적(행동) 많아서
그렇게 미리얘기한거임요..
홀리 그래서 왕따 당한적 많음..
엔프제 인데 정확하게 파악하셨네요ㅋㅋㅋ 계획적인데 4차원 이고 공감능력 사회성 만랩인데 선넘는거 제일 싫어하고 그렇습니다 저도 제가 이해가 안되요ㅋㅋㅋ
진짜 ㅋㄱㅋㅋ 분명 일 계획 세우다가 진짜 쓸모없는 계획까지 추가해서 일 산더미로 만들고 ㅋㄱㅋㅋ
To do list 폭발 직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인줄 ㅠㅠㅠㅠㅠ 처음에 세우려던 계획이 뭐였냐면서
enfj들 보면 저렇게 살면 안 힘든가 싶음 진짜 사람 잘 챙기고 힘든 거 다 들어주고 이래서... 글고 약간 완벽주의자 성향도 있어서 자기 일도 완벽하게 해놔야하더라고요 나중에 분명 지치는 순간이 올거같아서 걱정됨
걱정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엔프제 특 명언읊기로 힘든순간도 다 내 양분이다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긍정으로 버텨내고 스스로 또 역경을 만들고 ㅋㅋㅋㅋ (지나가던 엔프제)
그래서 꼭 잠시 혼자 있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짬짬이...
번아웃 세게 와서 요즘 생각이 잠겨 있어요.. 밖에서는 티 안 내는 긍정맨인데 집에 오면 완전 피곤스..
어머 제얘기줄... 가끔 지치고 또 긍정퐈워 충전합니당🩵
저도 번아웃 심하게 와서 하루라도 밖에 안나가면 두통이 날 정로도 극E에 일주일에 5번은 지인약속인 제가 4일째 집밖으로 안나가고 아무도 안만나고 있어요..
근데 진짜 이런 특징들보면 잇프제나 엣프제 엔프제 인프제 이런사람들이 있어서 그나마 세상이 따듯하다고생각함..... ㅋㅋㅋㅋㅋㅋ
엔프피도 끼워달라!!!!!!!!!!!!!!!!
헤헷
@@쿨톤붱철 엔푸피도 인죵!!! - 지나가던 잇프제 헤헿
엣프제 사바사...진짜 사바사. 극과 극.
인프제인 저는 남한테 대하는 건 따듯한데(따듯하게 보이도록 행동을 하는데) 속으로는 귀찮게 구는 사람들 졸라 욕하면서 속안에서의 인류애는 멸망하고 있음....기빨리고 힘들어....근데 또 시간 좀 지나면 그 귀찮게 하던 사람들도 그래..저사람도 저런 사정이 있겠지..하고 이해하게 됨
'성사율이 떨어지고있는데' 부터 동공지진나는거 진짜 개공감ㅋㅋ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말이 좋을지 나쁠지 막말로 '그래도 잘하고잇어요' 라는 말을 들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내 업무에서 내가 효율을 못 냈다는거에 초점과 하루가 맞춰짐..세상 그럼 나는 '내가 이 일을 하는게 맞는걸까' 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로 인한 고민으로 퇴사까지 가게되는 아이러니
캐공감!!
아씨ㅠㅠㅠㅠㅠㅠㅠ오늘 제가 한 고민인데 개똑같아...enfj 입니다..
ㅠㅠㅠㅠㅠ 오늘의 저예요 ......😭😭😭 잘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한 번 피드백 받으면 뒷말이 어떻든간에 하나도 생각안나고 하루종일 부족했던거에 꽂혀서 우울하고 눈물나고 자괴감들고 .. 🥺 지금까지 뭐한건가 싶고 ,, 감정적인 내가 싫지만 이 부정적인 감정이 오래 안간다는게 특징 ^^ ‘매사에 감사하면서 살아가자’가 인생목표애옹. 세상의 모든 엔프제들 화이팅입니다료 ㅠ ___ ㅠ 각박한 세상이지만 나는 이겨내...... 🥲💭❤️
마자마자ㅠㅠㅠㅠㅠㅠㅠㅠ
상대는 절 친하다고 생각 안하는데 저 혼자 친하다고 설레발치는걸까봐 친한 사이는 아니라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래된 찐친들 아닌 이상...! 그리고 저랑 대화상대랑 같이 있는데 누가 둘이 친해? 라고 물어보면 바로 옆에서 듣고 계시니까 제가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이라고 해요 ㅋㅋㅋㅋㅋㅋ혹시 매정하다고 느끼실까봐~~~~
이거 진짜 배려 꿀팁이네요
와 진짜 이거 너무 공감해요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이랑 엄청 친해졌다 싶으면 "누가 우리 친하냐고 물어보면 친하다고 해도 되지??" 라고 꼭 미리 허락 구해요ㅋㅋㅋㅋㅋ
우와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이라니.. 넘 배려 넘치고 스윗해요ㅠㅠ 저런 말 듣게 되면 친밀감이 더욱 높아지겠어요!
와 드뎌 맘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였네요ㅠㅠ 은근 기다렸는데 공감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도 엔프제 같다 ㅋㅋㅋㅋㅋㅋ
ㄹㅇ공감
다른 사람 도와주다가 내시간 잔뜩 뺏길거까지 다 계획에 넣음
진짜 친한 친구면 아예 하루 통채로 투자 가능
왜 그렇게 도와주세요?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ㅡ지나가던 istj
@@siren7077 글쎄요... 다른 엔프제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전 도움을 주는 행위 자체를 즐거워하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신뢰를 쌓는 것도 좋고.. 친한 사람이면 더 그래요ㅎㅎ
@@bukmin6367 오호
@@siren7077다른 사람 도와줬는데 그걸로 상대방에게 큰 도움이 되거나 그 사람이 고마워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
맞아여..
엔프제는 진짜 먼저 인연의 끈을 놓지않지요 웬만하면 품고가고 나쁜것도 좋게보려하구.. 진짜 손절하는경우는.. ㅆㄹㄱ 인정입니당 ㅎㅎ
남자친구 엔프제 어릴때 낮에 아파트에 모두 행복하세요~! 이런거 소리치고 다녔다는데 그거 생각나서 웃기넼ㅋㅋ
ㅋㅋㅋ남친분 귀여우셔요 ㅋㅋㅋㅋ
진짜 엔프제의 마음임..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나로 인해서라도 따뜻함을 주고 싶은..
그거 진심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생각하는거 '모든 사람이 행복했음 좋겠어'
아 진짜 이 댓글 너무 웃기다ㅠㅠㅠㅋㅋ😂
저도 어릴 엔프제인뎈ㅋㅋㅋ 어릴 때 길거리 모르는 사람들한테 인사하고 다녔어옄ㅋㅋㅋㅋㅋ
내 일하다가 누가 도와 달라고 하면 신나서 하루종일 그사람 업무 찾아주고 내꺼 밤에 집에 와서 함ㅋㅋ고맙다는 말듣고 행복해지고 싶어서~~ 엔프제 극공감하고 갑니다~~
개공감🩷 고맙다는 말 들으려고 사는줄...🥹
와 신기하네요.... 그래도 멋지십니다👏🏻
진짜임ㅋㅋㅋㅋㅋ난 엔프제랑 짱친이라고 생각했는데 엔프제 주위에 나같은 애 백명 있음ㅋㅋㅋㅋ그리고 진짜 짱친이 또 있음 처음엔 약간 혼자 섭섭했다가 그래도 짱친이라고 생각할만큼 놀아주는거 고마워서 그냥 혼자 마음속 짱친하기로 함
먼저 그분한테 넌 진짜 짱친 하고 싶은 애라고 말해 보세여… 그러면 제 기준 바로 감동받아서 짱친 가능 ㅠ
와 진짜공감
그러다 어느날 자기는 친한사람 너랑 걔랑 쟤 정도지 몇명 없다 이말듣고 폭풍감동함 잘해줘야지....
엔프제들이 방어기제도 은근 있어서 그래요
난 친하다고 생각하는데 얜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면 어쩌지? 하는 ㅋㅋ
그래서 상대방이 먼저 적극적으로 은연중 우린 친하니까~라는 언행을 보여주면 확신과 고마움을 느껴요
ENFJ나 ESFJ들이 한 번씩은 들어봤을 말 “너 저 사람이랑도 친해?” “너 저 사람은 어떻게 알아?”
개인적으로 esfp도 그런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접점 없을 것 같은데 친하다고 하니까 오???? 싶었음
엣프제인데 공감가요 ㅋㅋㅋ 인스타에 사진 올리면 디엠으로 쟤랑은 어떻게 친해?? 저사람이랑 너랑 왜 맞팔이야?? 이럼ㅋㅋㅋ
아니? 안친한데 걍 동기야! 가 대부분의 대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다
그리고 엔프제인 저는 항상 “엥....????? 아니 ㅜ 그냥 동료야 / 동기야” 라고 대답합니다.....
진짜 친한칭구한테는 오히려 차분해지고 이야기 많이 들어주는거 같음 상대가 내 마음 오해 안할 것도 아니깐 편한 장난도 많이침
같이 알바하는 분이 엔프제였는데 진짜 내가 살면서 만난 사람중에 제일 착하고 편하게 해줘서 낯가리는 잇프피인데 정말 빨리 친해짐... 근데 이분은 모두랑 잘 지내니까 그래서 잘대해주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면서 정 너무 안 붙이려고 노력하면서 알바함 관둘때 너무 마음 아플것같아서... 그리고 실제로 관둘때 너무 마음이 아팠다는 😢 지금도 무슨 첫사랑마냥 가끔 생각남 ㅠ 진짜 천사같으셨어서... 매일이 행복하시길
첨 본 사람이랑도 어색함없이 금방 친해지는데 정작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2명밖에 없구 주변에선 친구많게 보는 편!
가벼운 지인 정도로 들어오는 건 쉽지만 진짜 친하다의 기준에 들어오기까지가 많이 어려움 ㅠㅠ 선넘는 사람들을 쳐내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상처받기 싫고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가까운 주변 사람들한테 별명이 엄마인 경우도 많았고 (챙겨주는 거 좋아함)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은 "너부터 챙겨" "남들말고 너부터 생각했으면 좋겠다"인데 내가 챙겨주고 싶은 사람들한텐 돈,시간 하나두 아깝지 않음+마음주고 싶은 사람에게 마음주는 행위 지체가 행복+돌아오는 리액션이나 피드백이 좋으면 더 큰 행복 ...!!그래서 정작 본인은 힘들지 않고 즐기는 편..🥸
정이 많아서 사람에게 상처도 많이 받지만, 또 사람을 너무 좋아함+무엇인가를 내가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킨 다는 것에 대한 만족감과 성취감 -> 보건직에 종사중인데 직업 만족도 높아요 ㅎㅎㅎ
예전엔 배려가 곧 마음이라 생각하며 그렇게 여기고 살아왔는데, 어느 선 이상의 배려를 부담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가끔 생겨서 요새는 그 선을 지키려고 노력 중인데 잘 안돼요😭
최근에 고민은 새로 옮긴 직장에서 동료 한 분이 말투가 종종 공격적이고 차가워서 홀로 상처받는 중인데 어떻게 해결할 지 몰라서 끙끙대는 중입니다 😢 휴 그래도 대나무숲인 여기다 털어놓으니까 좀 풀려요 희희,,,,, 다들 굿밤되세요👀
내 주변에 엔프제있는데 진짜 성격 너무 좋고 남 챙기느라 항상 자기 자신을 혹사시키는데 자꾸 자기는 자기 생각만한다고 그럼 누가봐도 오지라펀디! 근데 보기에 나쁘지도 않고 오히려 멋지고 스윗해보임~ 다정의 대명사!
와 나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지니가 소원들어준다했을 때 빌고 싶은 거 세가지 물어보면
무조건 있는게 세계평화 였는데,,ㅠㅠㅋㅋㅋㅋㅋ 생일 때 소원빌면 1초만에 가능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세요’ 이거 복붙이라,,,, ㅎ 다들 그냥 서로 사랑하면 안될까요 ㅠ 서로 미워하지마 다들 안아주는 시간 가져,,
ㅈㄴ 귀여워
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돈많이벌게해주세요 라고 빌어요...ㅋㅋㅋ
와 진짜… 소원 똑같아요. 음운 하나도 안 다르고 똑같아서 소름 돋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기쁘다 엔프제들 모여있어서
공감되..주변 행복비는거 1순위 내 행복 2순위ㅎㅎ
몇 년 동안 꾸준히 엔프제 나온 찐엔프제인간이 적어보는 자주 듣는 말
1. 말을 이쁘게 한다
2. 어떻게 그렇게 처음 보는 사람들이랑 말을 잘하냐 신기하다
3. 어른들이 좋이할 스타일, 싹싹하다
4. 오지랖 심하다
5. 너 부터 챙겨라, 이기적으로 살아라
6. 나는 너가 하는 것 만큼 못 챙겨주는데 미안하다, 받기만 하는 것 같다 (찐친들한테 이 말 들으면 너무 속상해요! 미안해하지 말고 내 사랑을 이쁘게 받아죠😚)
7. 너는 생각이 너무 많아
8. 너 진짜 J다... (ㅋㅋ)
저도 엔프제지만 글 쓰신것만 봐도 사랑스러움이 느껴져요 ❤ 저도 주위 엔프제 여자 후배들 진짜 볼수록 사람 괜찮고 사랑스럽더라구요
에잇😢 맞는 말이라 반박불가요
너무 공감돼요
아닌 척 하지만 서운하고 티 안 내요
마상도 잘 입는 것 같아요..ㅎㅎ
주변에서 이기적으로 나만 생각하면서 살아보라는 말 진짜 많이 들었는데 그게 안되는 사람이 엔프제였다..안되요 엔프제는 나만 생각하는거ㅠㅠ
싫으면 말좀 하라는거랑 기분나쁘면 참지말고 말좀 하라는소리 엄청들었는데... ㅋㅋㅋ 기분은 나쁘지만 말하면 그시람 기분도 상할까봐 돌려서 좋게말하는건데 본인들이 못알아들으면서... 뭐 근데 못알아들으면 그냥 그러려니함ㅋㅋ
@@미니메가멕 와 혹시 제 속 들여다보고 나오셨어요? 진짜 소름 돋아요..
@@미니메가멕 진짜 그런거 같아요.
비슷한 해프닝이더라도 기분나쁘다고 막 말하는 친구 있으면 엔프제는 그냥 미앙해..내가 생각이 짧았네..조심해야겟따..이러고 엔프제가 그런일 당하게 되면 절대 기분나쁘다고 말 못함…상대방 상처받을까봐 속으로 삭히고 이유가 있었겠거니 하려고 함 근데 서운하고 속상한건 맞음..이쯤 되면 너무 삭혀서홍어랑 친구해도 되는 엔프제
착해서ㅜㅜ
하... 엔프제 챙겨주고싶엉 항상 주변사람만 챙겨봤지 챙김 받은 적은 별로 없을 거 아냐...ㅠㅠ
아니 엔프제 진짜… 모두에게 사랑받을 타입이고 그래서 친구도 많은데 절 특별하게 생각하능거 알고 너무너무너무감동받고 늦게알아채서 미안한거있죠… 아니 나한테 힘든티를 안 내길래… 대체 어디서 혼자 해결하고 오는지 궁금해요ㅠㅋㅋㅋㅋ 엔프피한테 기대두 갱차나..❤️❤️❤️
덧글 너무 사랑스러워요^^♡
Enfj인데 찐친구한테 오래 전화하거나 하지않음ㅋㅋㅋㅋㅋ (내 생각^^) 새로운 사람이랑 친해지면서 말 많이하는 것 같음;;ㅋㅋ
맞아요 완전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친구 톡은 종종 서로 읽씹함.. 그냥 1 사라지면 읽었네~ 하고 나중에 아무렇지도 않게 근황보고함. 하지만 아직 찐친 아닌 관계는 꾸준히 연락해주며 보살펴줘야함 .. ㅎㅎㅎ
헐 맞아요 ...
엔프제 다 그런가보네요ㅋㅋㅋㅋㅋ
나이드니까 기빨림ㅋ 전화 빨리 끊어요. 나머지는 진짜 똑같네 ㅋ
진짜 친하면 통화 30초컷 - ENFJ -
이 댓글보고 아닌데..라고 생각하는 엔프제들 있지만 뭐, 굳이 지적할 필요있나 하고 댓글안달고 지나간다에 100원 건다😄(그냥 지나가려던 엔프제)
@@의리-d2z 계좌부르쇼 ㅋㅋㅋㅋㅋㅋ 미쳤나 내맘속에 있나 당신
굳이 달고 가는 또다른 enfj.
친한사람 통화 평균 1시간 40분,,
통화하면서 이것저것 하고다님;;
@@nightbear3551 간단한 통화같아 보이는데도 방에들어가서 문닫고 침대에서 각잡거나 ‘어어 잠만?‘하면서 다른거하면서 통화하려고 에어팟 연결 해야하는거 아닌가여 -어나더엔프제-
@@의리-d2z (이것 마져도 그냥 지나치려다가 좋아요만 누르고 가려했는데 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되서 댓글쓴 엔프제)
오늘도 지구 모든 친구들 생명체가 아프지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전쟁은 이제 그만 ㅜㅠ 내일은 김치찌개랑 계란 후라이 먹고 출근해야지
우와 진짜 진심을 쓰신 거예요..?
@@user-xdkdkiid저 분 말 캐ㅈㄴ 진심입니다.. 지나가는 enfj입니다..(그럼 이만…
진짜 매일 제가 기도하는거예요 ㅜㅡ 세계평화
환경걱정 전쟁걱정 북극곰 걱정 돌고래 걱정 지구 온난화 걱정 우리 가족 걱정 친구 집안사정 걱정 온 걱정은 다 있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나가는엔프제 온 세상을 걱정하다 과로사-
미치겠다 지구의 온 생명체들 다 걱정하는거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결혼준비중인 엔프제입니다
무조건 듣는말 친한사람 1000명은 될 것 같다.
하객목록 100명도 안되네요 하하하하하
엔프젠데 사람한테 자꾸상처받아서 이젠 좀 거리두다가 성향상 상처안받는사람한테만 인류애발휘함..직장생활 오래하니까 인류애가 바사사삭...ㅡㅡ 괜히 친절베풀다가 욕만먹을때도있고 나혼자괜히 섭섭해질때도 생기고..그래서 나대려고엉덩이들썩대다가 다시 내마음 가라앉힌다.ㅋ
근데 본성 제어하기가 더 힘들지않나요 ㅠㅠㅠ 결국 오지랖부리게되던데
광기야..이게 진짜 광기
오 똑같에요
맞아요ㅋ 근데 거리둬야지하다가도 안쓰너우면 다시 인류애발동ㅋ
ㅠㅠㅠㅠ계속 혼자 베풀다가상처받다가반복,,
저 취업컨설턴트에 엔프제인데 완전 소름 돋네요ㅋㅋ 상사가 한소리하면 무능력한건가? 내가? 하는거랑 출근아침에 할일 리스트 산더미로 적어두는거랑 너 이사람이랑 친해? 이야기 듣는거까지ㅋㅋㅋㅋ
진짜 소름이에요 …… 저 인사채용담당자인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하 …후보자가 완벽히 맞지 않아두 무조건 도와줘서 올릴려고 하구 ㅠㅠ
지나가는 엔프제, 심폐소생술로 사람 살리는게 꿈임
길가다 흉기로 위협당하는 사람 어떻게구해줄지 생각많이해봄.
ㅁㅊ 나돈데
나는 산책겸 순찰도 돌아봄
가끔 심폐소생술하는거 상상해봄
엔프제인데 댓글보고 소름돋아서 답변달아요ㅋ 저도 누가 버스에 치일때 밀치고 제가 죽는게 아름다운 죽음이라 생각하는데
내 머리에서 나가 !!!!!!!
투두리스트에 쓸데없는거까지 다 써놓고 못할까봐 불안해하는거까지 나랑 소름ㅋㅋㅋ나야나
진짜 소름돋게 나는 언제나오나 기다렸잖아요 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속으로 오만생각 진짜 리스트만들기 그만해야지 하면서 싫ㅈ...ㅣ만 나도모르게 하고 있음...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또 시답잖은 것까지 소소하게 기억하고;; 후 😂반사적으로 미안해요 고마워요 입밖으로 툭...
내가 안해도 되지만 남들 다 행복하다면 괜찮아 "고마워" 한마디에 기분 좋아지고 하루가 행복한 우리 엔프제힘내요.... 🫶🏻
친구들한테 남자였으면 남친 하고싶다 라는말도 진짜 많이들었어요..!!! ㅋㅋㅋ
엇 제 친구도 동성인데 이성이였으면 저같은 사람 만나고싶다고 함
찐 엔프제가 말해드림.
1.무조건적인 공감 아님. 논리 없이 계속 징징 대기만 하면 그뒤로 거리둠
2.간택 당한 사람 맘에 드는 사람 한정 무한정 베품.
3.걍 배려가 디폴트임.
4.자기계발도 미래계획도 없는 대가리 꽃밭유형 극혐.
5.눈치 개빠름. 상대 표정 행동만 봐도 다 읽음
근데 눈치없는척 모른척 해주는거임.
6.생각 개많음. 생각은 많지만 결국 결론 내릴땐
긍정적, 나에게 득되는쪽으로 결론남.
7.상처 잘받음. 쿨한척 할때 많지만 속으로 온갖생각 다함 혼자 있을때 망상도 개잘함.
8.싫은사람은 두번다신 보고싶지 않음.
근데 상대가 논리적 설명 하며 감수성 건드리면
받아줌. 개쓰래기 아닌이상.
9.왠만하면 손절도 더럽게 싸우며 안함.
근데 엔프제가 손절했다? 그사람은 인간도 아님 이유가 잇음.
10.사랑에 진심임. 밀당 그딴거 안함 직진.
11.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어릴땐 바보 멍충이 천사였는데 눈치 빨라서 사회생활이든 인간관계든 거기서 배우는게 잇음 금방 자기껄로 만듦.
12.재치있고 언변이 뛰어남. 사람들을 한순간에 주목 시키게 하는 능력이있다.
13.자존감 높고 자신감 넘침. 왜냐. 살아온게 뒷받침됨. 매사 열정적으로 자기계발이든 철학이든 늘 성장하는 나를 알기에.
14.동정,연민,눈물에 약함.
15.엔프제도 성깔있다. 욱했다가 뒷수습 우왕좌왕 할때 잇어서 성인 되서는 성질 안내려고 할뿐임.
16.어딜가나 일잘한다 센스잇다 손빠르다 이런말 잘들음.
17.어른들이 조아함. 특히 여잔데 여자들한테 인기많음
18.책 구절 명언 조아함.
19.친하면 계산하고 구질구질하게 돈 따지지 않지만, 만약 이걸 이용한다? 괘씸해서 속으론 이미 손절임. 그치만 티 안내고 유도리 있게 상황 마무리 함.
20.할말 잘한다.
와 어쩜 ..
와 정말 찐입니다ㅋㅋㅋㅋ찐중에서도 찐!!!
ㅋㅋㅋ 와 찐입니다 ㅋㅋㅋ
댓글 보면서???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행복했음 좋겠다는거 틈만나면 하는 말인데 이게?!!! 그냥 인류의 소원이 아니라 ENFJ라서 하는 소원이라고요..? ㅜㅜ
Nf특인듯 저는 엔프피인데 항상 그런생각 가지고 살아요 ㅠㅠ 우리 모두가 다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ㅠㅠ 싸우지들마라여
주변에서 나보고 너 친구 많구나 하는데 막상 내가 생각한 친구는 3..4명.....
진짜 극공감 ㅋㅋㅋㅋㅋ
핵공감 내가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 진짜 다섯명도 안됨ㅋㅋ
사실 낯도 많이 가리는데 아무도 모름
참트루
주변사람은 많은데 친구나지인은 별로없어요
다정하다 ㅜㅜ 저런 사람이 상사면 얼마나 좋을까
엔팁인데 엔프제들 보면 진짜 대단한 거 같음 남 일에도 자기 일처럼 나서서 도와주려고 하고 쏘 서윗하고 몽글몽글한 사람들이 많아서 엔팁 입장에선 진짜 대단한 사람들👍
엔팁이랑 정반대ㅋㅋㅋㅋ
전 엔팁유형이 털털하고 자기마음 직관적으로 말하고 논리적이여서 그런면이 끌리더라구요 ㅋㅋ 뭐랄까 이 사람한테는 좋게 포장안하고 솔직하게 말해도 될거같단 느낌이 든달까..
2개가 똑같은데 극 상성이네 ㄹㅇ
완전 난데…… 😂 여기 추가로 나만의 적정선이 있어서 넘으면 손절임. 물론 그사람이 싫어서 관계된 모든 사람들과도 거리두기를 시작함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이 세상 엔프제들 모두 화이팅!✊🏻🔥
엔프제는 그릇이 큼. 정말임. 다른 사람들 보면서 특히 느낌. 직장생활 하면서, 한국사회 살면서 느낄수 밖에 없음. 어? 내가 그릇이 크구나. 다들 여기까지는 생각을 못하는 구나 싶음. 그러면서 실망하고 인류애를 점점 접고 내꺼랑 내 사람(가족)만 확실히 챙기자 싶음.
엔프제 너네 다들 제사할 때 절하면서 ‘내 주변인들 모두 행복하게 해주세요’ 맘속으로 빌면서 절하자나 나 다 알아
들켰다
소름돋아
오지람ㅋㅋㅋ 옛날엔 이런 성격 이름처럼 오지랖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클수록 이런 분들이 세상을 구하는 것 같음..
어머 감사해요♡
enfj입니다. 카페에서 일합니다. 손님과 얘기를 합니다.
같이 일하는 친구가 물어보네요. 저 손님 친한 사람이냐고.
아닝?? 오늘 첨보는딩?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ㅋㅋㅋㅋㅋ
ㅋㅋ 저도 어디던 틈이 보이면 편의점사장님들 알바분들과 엄청 수다떨음 ㅋㅋ
앜ㅋㅋㅋ난줄?
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첨보는딩?ㅋㅋㅋㅋㅋㅋㅋ
아우 계획세우다가 다 못할까봐 걱정하는 거 너무 소름돋아써여.....
와...엔프제 모두 반가워요 ㅜㅜ 나만 엔프제같았는데 ㅜㅜ
엔프제들 진짜 성격 개좋음... 진짜로 진짜 ..... 내가 엔프제한테 끌리는 성격인지, 친한 여사친들 이상하게 거의다 엔프제들임. 맨날 걔네한테 내가 남자였으면 너의 발닦개라도 될테니 나와 결혼해달라고 했을거라고 입버릇처럼 말함 ㅋㅋㅋ
혹시 인프피신가요?ㅋㅋㅋ
좋기는 슈발 모쏠찐따 엔프제 있는데 답없음
엔프제 넘 사랑스럽다..
택시만 타도 기사님 히스토리 줄줄 이야기하심... 난 그냥 스몰리액션했을 뿐인데...
나는 찐 엔프제 맞네 ㅋㅋㅋㅋ 댓글들 보니까 ENFJ 다 착해 ㅋㅋㅋㅋㅋ 몇 프로 안되서 더 특별한 엔프제들 화이팅!!
ㅠㅠㅠ ❤enfj공감하고 가요 안친해도 도와달라고 하면 다 도와주는 오지랖
세계평화와 모두의 행복을 비는😊
엔프제들이 진짜 천사지.. 인류애 대 충만 엔프제들 ㅠㅠ
난 마음속에서 하루에도 수없이 천사와 악마가 폭풍처럼 휘몰아치는데 - infj
ENFJ 특 : 다들 입버릇 처럼 읊고다니는 명언 하나씩 있음.
아..소름
그래서 내 친구가..
이 또한 지나가리라~
힘들어하는 지인들에게 해주는
Enfj 1인 입니당ㅋ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간지 명언아니고 할배같은 명언임 그것도 ㅋㅋ
아아 너무 웃겨ㅋㅌㅌㅋㅋㅋ 엄청 극단적인 절 보는 것 같아용ㅎ 상사한테 쿠사리 먹으면 내가 그렇게 일머리가 없나?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잘못됐나..ㅠ 생각하는 나.. 별로 안친한데 생각나서 걱정은 해주는 나.. 누가 물어보면 그냥 동료인데.. 하는 나.. 계획 세우다가 오지게 부풀어내는 나..ㅋㅋㅋㅋㅋㅋ케
나 인프피인데 엔프제
성격 진짜 좋은거같아,, 내주변엔프제들 사랑 그자체임~~!!엔프제 사랑해..❤
엔프제 리더쉽 있고 희생정신 봉사정신 투철한 거 인정하는데 그런 만큼 본인이 상대방보다 우위에 있는 듯이 행동하는 게 있어서 그게 안 맞았음ㅠㅠ 컨트롤 이슈가 있다고 해야 되나 가르치려고 하고 자기 말대로 하길 강요하는 면도 많았고 친군데도 언니나 오빠인 것처럼 행동해서..
엔프제들은 성격 진짜 좋더라
"그렇게 친하진 않은데?"가 너무 공감가요😂
인팁인데 엔프제인 부랄친구 있어요.
연락 문제로 자주 다퉜는데 엔프제는 그냥 옆에 사람이 항상 있어야 하나봐요
조용한 날이 없음
헉헉대는 흥분한 골든 리트리버 같음;
그 친구가 님을 많이 신뢰하고 좋아하나봐요
저도 엔프젠데 연락 특히 통화하는 거 에너지 빠져서 불호에요ㅜ
긴 통화는 서로 잘 맞는 티키타카로 농담 배틀할때 말곤 의욕이 안 생기더라구요 전 ㅋㅋ
헉헉대는 흥분한 골댕이 정확하네요. 항상 사람이 옆에 있으면 좋겠어요 ㅋㅋ
대박공감임...계획줄줄짜는거ㅋㄱㄱㅋ
동료 아저씨랑 이따가 꼭 얘기해야됨; 안그러면 얘기하자고 해놓고 안하고 퇴근한거 하루종일 생각나서 기분 안좋아짐
엔프제분들 항상 긍정에너지에 말투가 넘 따뜻해요❤ 엔프제 지인 만나면 항상 힐링받는 느낌들어요! 글구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마음을 배워요😊 여기 댓글만 읽어봐도 따뜻하고 힐링되요🩷 덕분에 긍정에너지 얻어갑니다!🥰 🫶
enfj 로써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안친한데 저렇게 친하게 대할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그냥 사람을 처음 딱 보면 아 이 부류구나. 라고 혼자 생각이 딱 드는데 (나쁜것도 착한것도 아님 그냥 인간타입?) 그거에 맞춰서 대할 수 있기 때문임..
그리고 ㄹㅇ 난 친한친구 2명정도 밖에 없다구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얘네는 그런거 신경안써두되는 애들이라서? 또는 신경 쓸 가치가 있는애라서..임.
물론 나 또한 쟤랑 친해? 라는 말 엄청 듣고 살았음.
Istp 입니다 enfj 분들이 친절한데 너무 친절해서 오히려 로봇처럼 버벅거리게 되요 뭘 원하는게 있어서 잘해주면 이해가되는데 원하는게 없는데 친절해서 어려워요 저는 상당히 속안에 화가많고 시니컬한데 종족 자체가 다른거같아서 공감대도 너무 달라요 저는 회사에 불지르는 생각하는데 그들은 이미 모두에게 다가가서 으쌰으쌰 하고 있더군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낯설어요...
Enfj 인데 실제로 불지르시면 이해한다고 옆에서 앉아서 같이 불타는 거 봐줄 수 있어요...왜 불지르고 싶은지는 이해하지만 그래도 최악이되기전에 조금이라도 최선을 만들기 위해 노오력하는 걸 거에요 분명...
와 진짜 ESFJ랑 ENFJ 나오는데 (사실 네자리 다 가장 높은게 60퍼로 모든 엠비티아이 반반 인간임) 주위에서 인싸라고 하는데 진짜 친구없음
내가 생각하는 친한 친구는 2명..? 그 마저도 잠깐씩 사라짐
친한사람 바운더리에 있다가 나가떨어진 사람도 많고.. 또 사람 진짜 좋은데 진짜 싫어해서 인류애가 한번에 떨어졌다가 한번에 폭발하고 그럼.
막상 내가 엄청 실망한 사람이 있어도 한달 안에 다시 감정이 회복돼서 이냥저냥 또 잘 지냄.. 그래서 연이 안끊김 그러다가 같은 행동에 또 실망하고 혼자 멀어지고..ㅋㅋㅋ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한테도 이래서 진짜 친한 애? 하면 한 두명밖에 안남는듯.
동물은 정말 웬만해서 다 좋아하고.. 아 진짜 이 세상 모든 동물과 아동은 보호 받아야함 행복해야되고..
나라는 개인이 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음. 그래서 봉사, 기부, 후원 이런거 좋아하고 실제 버킷리스트 반이 봉사임
그냥 내가 누군갈 위해 무언갈 해주는 행위 자체에 쾌락을 느끼는 것 같음. 물론 그 행위에 반응이 같이 와야 쾌락이 두세배.. 그럼 안지침 반응만 잘 해주면 ㄹㅇ 한 평생 해줄 수 있을듯.
남이 손해보는 것보다 내가 손해보는게 더 편해서 물건 빌려줄 때도 좋은거 빌려주고 내가 안좋은거 씀. 그냥 기본임.. 말 한마디 할때도 오해할까봐 부연설명 덧붙이게 됨.
그리고 ENFJ한테 좀 이기적으로 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인데 난 이미 충분히 이기적이게 살고 있고 내가 착하다고 생각 안해봄.. 난 착한걸 안좋아함.. 사람 관찰하는 걸 좋아해서? 그냥 그게 습관이 돼서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대충 다 간파하고 있고 말할 때도 듣고 싶어하는 말이나 반응 다 느껴지는데 기분 좋으면 해주고 안좋으면 눈치 없는 척 안해줌..ㅋㅋㅜ 그냥 인간관계가 짜증남 근데 난 인간한테 에너지를 받는걸 알고 정이 많은걸 알아서 더 짜증남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엔 정이 많아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ENFJ는 누구보다 자기 중심적이라 자기가 좋아야, 또는 좋아서 잘해주는거고 그 행위와 그 행위를 하는 나 자신에게 만족감을 느낌. 너한테 잘 대해주는 내가 좋아. 이런 느낌..? ㅋㅋ..
강약약강 개싫어함.
내가 막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강약약강 보면 그냥 본능적으로 나서게 됨 개빡쳐서 왜저러고 살지 싶음 걍 안타까움.. 안쓰럽고.. 그래서 측은지심 갖게 되고 화나다가도 걍 정말.. 평생 그렇게 살걸 아니까 안타까움
그리고 모순적인거 싫어함
속으로 계산 엄청하니까 모순적인 사람은 값이 자꾸 달라서 스트레스 받음. 그래서 나한테 제일 받음. 내 생각엔 내가 제일 모순적이야;
내가 계획한거 내가 다 지키는 것도 아닌데 예상치 못한 일로 틀어지면 개빡침. (근데 보통 어느정도 틀어지는 것 까지 예상해서 계획에 넣어놓음.)
걍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임 다.. 착한게 아니라.
선하고 옳고 그름에 대한 동경이 있는건지 뭔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런 것도 있는듯. 인정욕구가 강함. 타인에게 내가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음.
(모든 ENFJ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전 그렇다고요.)
근데 진짜 최근에 만난 엔프제 사람이 너무 친절해서 감동받음.. 친구 결혼식 갔을때 친구의 아는 사람이라 건너건너 알게 됐는데 집갈때 차도 태워다주고 어색하지 않게 계속 말할 주제 던져주고.. 어색한 분위기 못참아서 계속 말걸었는데 대화주제 떨어질 때쯤 주제 던져주니깐 살것 같았음 ㅠ 진짜 반가웠고 또 보자고 하고싶은데 매일 당직선다고 피곤해보여서 인스타친구만 걸고 빠빠이 함 ㅜ
나도 엔프제인데 이거 진짜 ㄹㅈㄷ 100퍼인게 누가 나보고 못했다고 타박했을때 상대한테 서운한게 아니라 그걸 제대로 해내지못한 내가 너무 밉고 나한테 서운해서 눈물이 남 ㅠㅠㅠㅠㅠㅠㅜㅜ아 어떡할건데
인정용,,,,엔프제인데요 새로 사귄 친구들도 잇고 아는친구들도 있지만 마음속에서 찐친!! 위아 리얼리 프렌드!!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은 생각보다 적어요 그리고 계획 적어두는거 진짜진짜 필요!!! 뭔가 뚝딱이기질이 있어서 할일 많은날이든 시험기간이든 플래너에 리스트 정리 안해놓으면 작동이 안됌~~~~😂
ㅋㅋㅋㅋㅋㅋ진짜 주변사람들 소개팅 자리 어떻게든 끼어맞춰서 주선해주는겈ㅋㅋㅋㅋㅋㅋ
엔프제 회사언니가 사람들 엄청 잘챙겨주고, 핵인싸에, 핫이슈를 엄청 알고, 회사에 언니 팬클럽까지 있어서 모든 사람하고 다 친한줄 알았어요. 근데 언니 결혼식장에 팬클럽 애들 안왔고 언니도 팬클럽 애들이랑 친하긴 한데 막 친구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길래 나름의 친구라인이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뭔가 엄청 친근한데 생각보다 절친은 얼마 없다고 하는? 어려운 유형같아요.
세계평화가 꿈인것도 엔프제예요ㅎㅎㅎ 환경보호에도 관심이 많아서 플라스틱빨대사용 지양중이랍니다
엔프제로서 내 삶의 모토가 둥글게 둥글게, 좋은 게 좋은 거다임
너무 착하다... 천사야 인류애가 생김
ㅋㅋㅋ나 enfj 오지랖 넓어서 하는 행동 아줌마 같다는 소리 들음.. 하도 자꾸 챙겨줘서ㅋㅋㅋㅋㅋㅋ
본인 뼛속까지 엔프제인데 겁나 공감가네.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인정하는 찐친은 몇 없다구... 여기저기 속해 있어도 그냥 두루두루 괜찮게 지내는 것뿐... 솔직히 별로 안 친해도 리액션 잘해주고 친절하게 대하는 게 좋자녜....
엔프제친구를 둔 인프제인데 너무나 행벅 우리우정 포에버..맞지??
대학 3학년때
인프제 친구만나서
소울메이트 13년차
애 낳아도 우리 우정 포레버
(지나가던 지나치지 못한 엔프제)
허얼??내칭구인가..@@chumchumgo4648
ㅠㅠ 머릿속으로 계획세울때 구체적으로 세우는거 ㄹㅇ 나 ㅋㅋㅋㅋㅋㅋ 밥볶을때 식용유 비율까지 섬세하게 계획 시물레이션 굴리는거 ㄹㅇ ㅠㅠㅋㅋ
ㄹㅇ 엔프제친구들 너무 사랑함
저 늘 enfj나오는 엔프제인데 어릴때부터 소원은 늘 다같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세계평화, 전쟁 안나게 해주세요 이런거 였곸ㅋㅋㅋ난 다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은근 나에게 다가오기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었음.(나보고 첨에 거리감이 느껴져서 아리까리 했다고함) 그리고 뭐 맛있는거, 좋은거 있음 그냥 주변 친구한테 다 나눠주고 사주고 그래서 어릴때부터 용돈 받으면 친구 퍼주고 선물 사주고 그래서 많이 혼남… 난 그게 너무 행복했음 ㅎㅎ 지금도 회사에서 금요일이나 월욜 아침에 커피 쏘거나 주말에 백화점가서 맛있는 디저트 사서 월요일에 같이 동료들이랑 나눠먹고 이런거 너무 좋아함ㅋ 그리고 항상 면접보면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뭐냐고하면 협동, 배려, 함께, 성장 이런거 ㅋㅋㅋㅋㅋ근데 일적으로는 완벽주의 성향땜에 책 안잡힐라고 열정 쏟아 부어서 번아웃잘옴. 그리구 계획 오지게 잡는데 실행력 떨어짐ㅋㅋㅋㅋㅋㅋ그래도 계획은 참 잘짬. 예를들어 친구랑 여행갈때 맛집 지도 가는길 노선 얼마드는지, 구경거리 등등 카테고리별로 다 찾아놓음. 데이트할때도 뭐하고 싶어? 물어봐서 상대방이 좋아할만한거 서칭 겁나해서 여행지 맛집 영화 시간부터 평까지 싹 찾아보고 계획짬ㅋㅋㅋ이게 재밌음. 근데 가끔 이런 내가 좀 피곤. 근데또 막상 음 아무거나? 그냥 흘러가는대로 하자~ 걍 나가서 뭐할지 찾아보자! 이런 스타일 친구랑은 잘 안맞음ㅋㅋㅋ 걔는 느긋하고 걍 즐기는거 같은데 난 뭔가 안절부절 계획이 좀 딱딱 맞아야함( 밥먹고 ㅇㅇ카페 갔다가 ㅇㅇ하고 ㅇㅇ한다음 집가기 이런식으로 미리 머릿속에 구상이 어느정도 있어야 평온ㅋ) 글고 상처 잘받고 진짜 겁나 나쁘게 싸웠어도 상대방이 화해하는 한마디에 바로 다 풀어지고 그래..그럴수도 있지 이러면서 나도 너무나빴어..흑 이럼ㅋㅋ ( 사실 상대방이 지독한 쓰앙뇬인데도 불구하고 전에 ~~햇을때 미안했어.. 이런 문자 한마디에 스르륵 풀림 ..아오 분명 그전엔 절대 용서못해!! 이런 생각갖다가도 그래..나도 뭔가 상대를 불편하게 해서 그랬을거야 이러고앉았음) 여튼 같은 enfj친구 많아 젔으면 좋겠다 ㅠㅠ 아직 주변에서 못봄
와 진짜 저랑 비슷하신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이 진심으로 사과하면 그냥 바로 풀리는거 완전 공감..ㅠㅠㅋㅋㅋㅋ 그래 어떻게 얘만 잘못했겠어 이러면서 내 잘못도 찾고 .. 진짜 엔프제가 극혐하고 손절한 사람이라면 걸러야하는 사람이 맞음..
협동 배려 성장에 빵 터졌어욬ㅋㅋㅋㅋㅋ
내 삶의 모토를 여기서 보네🤣🤣🤣
근데 엄청 계획적인데 여행때는 P가 되는 엔프제는 없나요?😂
@@engene__7-k6z저도 아무리 ㅆㄹㄱ였던 인간도 시간 지나서 웃어주고 말 한마디 따숩게 하면 다 풀려요ㅠㅠ
이사람 엄청 상냥하고 (말잘걸고) 인간 리트리버같다.. ㅈㄴ 천사다 싶으면 다 엔프제임 ㅅㅂㅋㅋ
내가 젤 좋아하는 mbti…enfj랑 esfj는 사람이 다들 너무 좋다
상담교사가 꿈인 엔프제는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다들 제가 상담교사하면 엄청 잘 할 것 같다네요.그 누구보다도 자기 성격이랑 직업이랑 잘 맞는다고…희망 직업 얘기하면 항상 듣는 말이에요!
누군가 자신의 약점이 될지도 모르는 고민을 상대방에게 털어놓는다는 건 그 상대가 누구든 크나큰 용기가 필요하답니다…그걸 가장 잘 알고 있기에 상대가 나를 그만큼 믿고 용기를 내줬구나 라는 생각에 감동받는거예요(따흑…ㅠㅠ)그래서 더더욱 도와주고 싶고 나를 믿어준 만큼 보답을 하고 싶은거죠.가끔씩 너무 오지랖이라고 엔프제 싫어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인정해요…그래도 너무 싫어하지는 말아주세요.아마 님들이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이 엔프제가 될 테니까요!
너무 댓글이 맞말이라서 무릎 탁 치고 하트 누르고 가여😊 enfj는 사랑 그 자체에여❤
Enfj인데요 가끔 한명한명 다 공감해주고 도와주고 싶은데 나만의 계획도 많아서 정말 24시간이 모자라고요 흥도많고 감정도많고 시간별로 할일많고 오늘의 계획 리스트 있고 ,이번달,이번주,계획이 있고 암튼 모든게 많아서 버거워여 😂 그치만 그게 나란인간이예요 이거 쇼트 정말 공감성수치도 느껴지면서 놀라운건“다른사람들은 오늘 할일 리스트 적는거 안한다고? ”😮
안 친한 사람이랑 저렇게 전화하는 게 가능하다고…?? 정말 놀라운 사람들
ENFJ랑 ISFJ가 번갈아 가며 나오는데 진짜.... 자기전부터 내일 계획 다 세우고 항상 시계 보면서 할일 생각하는 나....
처음 본 사람한테도 극 공감하며 네시간씩 수다 떨수 있지만 진짜 친한구는 남편이랑 친동생 포함해서4명...??? ㅋㅋㅋㅋ
엔프피,엔프제 와리가리하는 사람으로써 저는 다 진짜 친구고 친해졌다고 생각하는 것만 빼고 다 찰떡콩떡 맞아여 !!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재밌당 ㅎㅎ
우리 딸이 '딱 엄마' 라고 하길래 보러 왔어요 ㅎㅎㅎ 유미님 연기 최고에요.
ENFJ윰...단발도 넘 잘어울린다..
우리 모두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소원빌 때도 내 주변이 많이 행복해졌으면하고 비는 엔프제-
Esfj인데 엄청 공감돼요... 겉으로는 친한 사람 많은데 내 기준 찐친은 거의 없고 메모장에 오늘 할 일 나노단위로 적는 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직장에서 안 좋은 피드백 듣거나 스스로 그런 생각 들면 엄청 기죽는데 또 나 덕분에 뭔가 잘 풀렸다는 말 해주면 에너지 충전... 🥹🥹🥹
아 엔프제 진짜 만나고싶다.. 어디계세요.... 많이 계신 쪽으로 가겠습미다.. -infp가...
아.....완전 내이야기...드디어 엔프제가 나오다니요..
ㅋㅋㅋ 얕게 빨리친해지기 딱좋은유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엔프제한테 마음 줬다가 내가 생각보다 쟤 마음에 비중이 없다는 걸 깨닫고 찐으로 상처받았던 적도 있었더랬죠...
혼자 착각하구 무지 속상했지만서도....막상 보면 또 좋은 사람들이라 미워할 수 없다는 게 특징이랄까😅
헐 진짜 맞아요 ㅋㅋㅋ 악의 없이 상처받게 되는 ㅠ
지나가던 ENFJ 핵공감하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엽룩이랑 똑단발까지똑같아^^;;;;;;;;;;당황스럽다진짜;;;;
진짜 주변에 엔프제 있는데 스몰톡 잘함
ㅋㅋㅋㅋㅋㅋㅋ 공감요
타지로 이사가는 날 우연히 스몰톡 나누는 이웃분들 엘베에 같이 다 타셔가지고 자연스레 안부 묻다가 이사가는 얘기 나와서 1층 현관에서 이웃분들 도란도란 다같이 얘기 나눔..ㅋㅋ
마지막 인사는 필수니까 ㅠㅠ
놀이터 벤치에 앉아 기다리고 있던 남편이 그 모습 보고 신기해함 ㅋㅋㅋㅋㅋ
남편 직장 근처로 이사간 거라 남편이 내가 힘들까봐 걱정했는데 새로 사귄 엄마들이랑 서로 집도 오가고 아기들 데리고 놀러다니고 연락오면 등원시키고 낮에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바쁘게 지내네요 ㅎㅎ
엔프제 식당 사장 손님들하고 스몰톡 SSAP 가능 ㅋㅋㅋ 그리고 몇년전에 왓던 손님들 기억하고 오랜만에 오셧다는 둥 기억하고있어서 손님들이 더 놀램. 엔프제는 생각보다 오지랖이 넓은데(좋은 말로 정이 많은) 그래서 서비스직이 천직.티키타카 잘 맞능 손님하고 말 트면 서비스 소소하게 계산해서 주기도 (막 주지는 않음 ㅋㅋ손님 친한 정도로 급 나눠서 서비스 줌) 루틴화 되어있는 하루가 너무 행복함.😊
+주변에 ISF@들이랑 친해서 (실제로 찐친1.피티쌤. 헤어디자이너 다 저 유형)얘들이 나한테 뭐 엄청 상담함. 근데 이미 상황 다 꿰뚫고잇어서 응원해줌 얘들이 속마음 말 잘 못하고 혼자 속 썩는거 못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