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각없이 치는 별표-질문을적도록 하자 2. 식을 잘 정리하지않는 습관:풀이과정을 안쓰고 여기저기 찔끔씩 식을 적는습관-고등수학때 치명적 3. 형광펜(빨간펜)으로 체크하는 습관-안다고 착각하게됨. 화이트로 지워라(아래에 답 적어놓고) 4. 숙제를 학원가기 직전에 하는 습관 오답노트말고 오답문제로 시험지를 만들기
가장 공감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중학년이 되면서 식의 깔끔한 전개를 도와주고 싶은데 아이가 거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요.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고 하셔서 아주 집중해서 영상을 봤습니다. 식을 세로로 내리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오답정리도 큰 도움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등2학년 엄마입니다. 평소에도 성격이 급한 아이인데 문제를 풀면 꼭 표가 납니다.식은 다 맞으면서 정작 문제가 원하는 답이아닌 다른걸 적는게 허다해서 이제 문제에 밑줄 긋기를 연습시켰더니 집중 없이 습관적으로 밑줄을 긋네요. 시험때도 보기가 1~4번까지 있으면 1.2에서 대충보고 답을 적어 냅니다. 수학학원에서는 이해가 잘되는 편이니 영재원 얘기도 하시고 경시대회얘기도 하셔서 헛바람만 작뜩에 스스로가 진짜 잘하는줄 알고 더 대충입니다. 저는 이게 습관이 되면 고등학교때 피눈물 나는걸 알고 있어서 방법을 찾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혹시 수학머리는 있는데 문제를 급하게 푸는 아이의 습관잡기에 도움될만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부는 시작-과정-결과까지 다 포함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설멸해주시고, 자꾸 틀리는 경험을 스스로 반복해가며 “아는데” 틀린 것이 아니라 답을 틀리게 적었으면 “모르는” 것이라고 알 수 있어야합니다. 커가면서 실수는 줄어들지만 중, 고등 때까지 아이들이 많이 하는 변명? 중의 하나가 “아는 건데 틀린 거에요. 아까워요~~~.” 입니다. 공부는 아는 것 “같은” 느낌, 문제를 풀이하는 것만이 아니라 책상에 앉기 시작해서 연필 지우개 잘 꺼내놓고 풀고 틀린 것까지 스스로 알고 공부한 것 정리하고 가방 챙겨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까지 포함입니다. 지금까지 사, 공교육 경력 20년차 초2 ㅜㅜ 아들 엄마였습니다. ㅜㅜㅜㅜ
안녕하세요. 초등5학년입니다. 학원에서 숙제를 내주시는데, 채점을 바로 안해주십니다. 한 단원이 끝나면 한꺼번에 채점을 하는데, 제 입장에선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직 오답노트를 만들어 연습할 상황은 아니라 생각해 학원 커리큐럼에 컴플레인 등은 하지 않는 편인데, 학원에서 이런 방식을 취하는 어떤 이유가 있는건가요?
의 과제라면 바로 채점해서 틀린 문제의 원인이 되는 부족한 개념을 확인, 설명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를 연습하는 단계라면 그때 그때 채점해서 바로 고치는 것도 좋지만 단원별 채점을 하면 학생이 집중해서 틀리는 유형의 문제를 선생님이 더 잘 파악할 수 있어 향후 관리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관련 문제를 더 많이 풀게 하거나. 강조하여 다음에는 틀리지 않도록 지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학원 관리 방법에 대해 궁금증이 있을 때는 담당 선생님과 바로 상담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이에게 계속 지적하던 사항들을 말씀 해 주시네요. 별표 치지 말고 끝까지 풀어라, 풀이 과정을 깔끔하게 순서대로 적어라. 오답 시험지는 다행히 인강사에서 제공하는 오답 쌍둥이문제, 비슷한 유형문제로 오답 문제들을 풀어보게 하는게 확실히 도움이 됐어요. 그런데 형광펜 대신 화이트는 생각도 못했어요. 꼭 기억해 둬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선생님~꼭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유창성 착각이 수학문제집에서 서술형 문제를 풀때 핵심이 되는 문제의 요구사항의나 숫자에 동그라미치거나, 밑줄치며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것은 해당사항이 아닌거지요?^^ 제가 아이한테 이 영상을 보여줬더니만, 긴 서술형 수학문제 풀때 어떠한 표시도 안하더라구요.ㅜㅜ 아이가 선생님들의 영상을 너무 집중해서 본 나머지..적용을 이상하게하고 있네요.ㅜㅜ 어떻게 아이한테 비교 설명해주면 좋을까요?
와…오늘 채널 처음 접했는데, 화이트 부분에서 무릎을 탁!! 치면서 봤어요~오답노트 내용도, 지금껏 봐왔던 예시들중에 가장 실천 지속 가능한 방법이라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하시는 말씀들이 다 머리속에 쏙쏙 들어와 새겨지는 느낌이네요~~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4 딸아이는 어릴때부터 EBS의 도움을 받으며 스스로 공부를 했어요 지금도 문제를 풀고 제가 채점만 해주고 틀리면 별표를 쳐서 되돌려줍니다 힌트나 풀이없이 거의 99% 스스로 다시 풀게하고 1%는 아빠찬스 쓰거든요 그때도 살짝 힌트만 던져줘요 이런식의 공부방법 괜찮나요? 예전에 지나가는 말로 공부를 누군가 설명해줬음 좋겠단 식으로 표현해서 고민이 생겼어요 원어민수업을 제외한 공부관련 학원은 다녀보지않았고 가정학습합니다( 제가 봐주는건 채점밖에 없어요) 수학 과학 좋아하고 단위학급영재반이고 공부머리는 있는것같아요 학원을 다녀서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야할까요?
별표치는 이야기에서 질문이 있습니다. 어느 수학학원에서는 "누구든" 응용.유형보다 최상위급의 문제들을 위주로 풀게해서 개념을 끌어올려야한다고 하시던데 ..그렇게하면 아이들은 별표를 치거나 채점시 거의 틀리게됩니다. 이것이 모르는걸 캐치하는거라서 중요하다고 하시던데 문제집 선택시에 수준에 맞거나 조금 상향된 수준이 맞는게 아닌지요. 너무 궁금합니다.
보통 수학은 기본개념 배우기 기본개념 기초 풀기 개념 응용, 유형 풀기 심화와 선행 이 중 적어도 3단계는 밟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사상누각이죠 심화문제 1문제 이해 시키는데 30분이상 걸리는 아이들에게 심화교재를 주고 시간만 낭비하는 학원들 꽤 있죠 부모님의 욕심도 한몫하죠 내 아이가 심화, 선행을 하면 뿌듯해 하시니. . .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단계를 충분히 거치면서 올라가야 합니다 단계를 거친다는건 한문제를 풀 때 개념 단위가 많아지는 것도 있지만 문제가 길어지는 것에 대해 독해력을 기르는 측면도 있죠
1. 모르는 문제는 질문 내용을 적자 2. 수학 계산식 순서대로 적기(다음 단계연결 및 검산이 가능하도록) 3. 중요한 내용은 화이트로 가리기 4. 학원 가기 직전 숙제X(숙제를 위한 숙제 no) 5. 오답 노트X 오답시험지O
7:40
1. 생각없이 치는 별표-질문을적도록 하자
2. 식을 잘 정리하지않는 습관:풀이과정을 안쓰고 여기저기 찔끔씩 식을 적는습관-고등수학때 치명적
3. 형광펜(빨간펜)으로 체크하는 습관-안다고 착각하게됨. 화이트로 지워라(아래에 답 적어놓고)
4. 숙제를 학원가기 직전에 하는 습관
오답노트말고 오답문제로 시험지를 만들기
오답시험지 완전 강추합니다~~^^
25 년전이지만 그때 수학학원 선생님이
오답시험지를 계속만들어주셨는데 수학성적이 단번에 60점이상 올라서 90점대 였어요 워낙수포자였는데
그 오답시험지 도움이 컸습니다~~~
영상은 이거 하나 봤지만 다른 곳과 달리 여기는 홍보를 위한 정보제공이 아닌 찐 깨달음을 주는 채널같아요. 감사합니다.
내일 바로 초4 딸에게 영상을 보여줘야겠어요! 무수한 별표, 여기저기 식쓰기로 검산불가, 연산 실수 등
와... 구구절절 정말 맞는 말이네요 특히 화이트로 지우는 것 무릎 탁 치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가장 공감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중학년이 되면서 식의 깔끔한 전개를 도와주고 싶은데 아이가 거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요.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고 하셔서 아주 집중해서 영상을 봤습니다. 식을 세로로 내리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오답정리도 큰 도움 받았습니다:)
세번째 정말 대박입니다 ! 고등학교 공부할때 딱 그랬어요 상황이랑 페이지까지 기억이 나는데 정작 그 내용은 기억안나서 어려웠는데 그게 유창성 착각이었네요 지우는 방법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얼마전부터 둘째도 형광펜을 칠하기 시작했는데 화이트를 쥐어줘야겠어요
오답시험지! 오늘도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1.준식만 세로로 적기. 여기저기 적지 말기. 검산과 문제의도 둘다 놓친다. 자잘한 계산은 연습장에.
2. 중요한 부분을 형광펜 치지 말고 화이트로 지우고 리마인드
3. 오답문제로 시험지 만들어서 시험환경처럼 셋업
현실적이고 너무 맞는 말씀들이네요. 시험 치고 올 아들에게 이 영상을 꼭 보여줘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초등2학년 엄마입니다. 평소에도 성격이 급한 아이인데 문제를 풀면 꼭 표가 납니다.식은 다 맞으면서 정작 문제가 원하는 답이아닌 다른걸 적는게 허다해서 이제 문제에 밑줄 긋기를 연습시켰더니 집중 없이 습관적으로 밑줄을 긋네요. 시험때도 보기가 1~4번까지 있으면 1.2에서 대충보고 답을 적어 냅니다. 수학학원에서는 이해가 잘되는 편이니 영재원 얘기도 하시고 경시대회얘기도 하셔서 헛바람만 작뜩에 스스로가 진짜 잘하는줄 알고 더 대충입니다. 저는 이게 습관이 되면 고등학교때 피눈물 나는걸 알고 있어서 방법을 찾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혹시 수학머리는 있는데 문제를 급하게 푸는 아이의 습관잡기에 도움될만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나이땐 그러더라구요 아이들은 단번에 안바뀌어서 시간이 필요해요.독서를 추천드려요. 지금 나이에는 부모님이 매일 책 읽어주시고 도서관 주1회가서 직접 선택해서 읽게 하세요. 제가 지나가다가 제 애 어릴때와 너무 같아서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답변 남깁니다~~
저희아들램 2학년인데.. 완젼 똑같아요... 궁금하네요 ㅠ
저희 아들도요 ㅠㅠㅠ 문제 다 잘 풀어놓고는 문제와 다른걸 적어요;;
성격이 급해서 그런거 같아요 ㅠㅠ
@@DanDanHanMind저희딸 얘기하는줄 초2학년이예요
공부는 시작-과정-결과까지 다 포함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설멸해주시고, 자꾸 틀리는 경험을 스스로 반복해가며 “아는데” 틀린 것이 아니라 답을 틀리게 적었으면 “모르는” 것이라고 알 수 있어야합니다. 커가면서 실수는 줄어들지만 중, 고등 때까지 아이들이 많이 하는 변명? 중의 하나가 “아는 건데 틀린 거에요. 아까워요~~~.” 입니다. 공부는 아는 것 “같은” 느낌, 문제를 풀이하는 것만이 아니라 책상에 앉기 시작해서 연필 지우개 잘 꺼내놓고 풀고 틀린 것까지 스스로 알고 공부한 것 정리하고 가방 챙겨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까지 포함입니다. 지금까지 사, 공교육 경력 20년차 초2 ㅜㅜ 아들 엄마였습니다. ㅜㅜㅜㅜ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화이트! 오답시험지!! 쉽게 얻을수 없는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
초2아이 초장에 잡을 풀이쓰는 법좀 한번 알려주세요
아무리 얘기해도 말을 안들어요
아이들 눈높이로 짧은 예라도 부탁합니다!!!
고등학생때 영어 과외쌤이 영어 본문에 있는 중요한 단어,구문들을 화이트로 지우셨었어요..ㅋㅋ 덕분에 완벽하게 외워서 항상 내신은 100점이었지요. 화이트로 지우는거 효과 저도 봤습니다^^
오답시험지!!!!! 정말 이게 저희 아이에게 정답이였네요 감사합니다.
와.... 구독하고 갑니다. 초5 아이를 보면서 요즘 걱정하는 부분들이었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꼭 고쳐줘야겠네요..와..!!
안녕하세요. 초등5학년입니다.
학원에서 숙제를 내주시는데, 채점을 바로 안해주십니다.
한 단원이 끝나면 한꺼번에 채점을 하는데, 제 입장에선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직 오답노트를 만들어 연습할 상황은 아니라 생각해 학원 커리큐럼에 컴플레인 등은 하지 않는 편인데, 학원에서 이런 방식을 취하는 어떤 이유가 있는건가요?
동그라미에 집착하지 않게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하나풀고 하나 매겨주길 원하는 아이들도 있는 데 동그라미해놓고는 그 문제에 대해 더이상 생각안하기 때문에 좋은 성적받기 힘듭니다
의 과제라면 바로 채점해서 틀린 문제의 원인이 되는 부족한 개념을 확인, 설명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를 연습하는 단계라면 그때 그때 채점해서 바로 고치는 것도 좋지만 단원별 채점을 하면 학생이 집중해서 틀리는 유형의 문제를 선생님이 더 잘 파악할 수 있어 향후 관리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관련 문제를 더 많이 풀게 하거나.
강조하여 다음에는 틀리지 않도록 지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학원 관리 방법에 대해 궁금증이 있을 때는 담당 선생님과 바로 상담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익한 정고네요^^
오답시험지, 생각은 했었는데 만들어주기 번거러워서 피했었는데 ㅋㅋ
선생님께서 콕 짚어주시니 이제는 해주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와 화이트와 오답시험지 진짜 생각도 못했어요❤
학원하며 아이들에게 끊임 없이 강조하며 습관 잡아 주고 싶은 부분이 너무 똑같아 가르치는 이의 시선은 비슷하구나라고 격공하며 구독하고 갑니다👍
제가 아이에게 계속 지적하던 사항들을 말씀 해 주시네요.
별표 치지 말고 끝까지 풀어라, 풀이 과정을 깔끔하게 순서대로 적어라.
오답 시험지는 다행히 인강사에서 제공하는 오답 쌍둥이문제, 비슷한 유형문제로 오답 문제들을 풀어보게 하는게 확실히 도움이 됐어요.
그런데 형광펜 대신 화이트는 생각도 못했어요. 꼭 기억해 둬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질문드려요. 인강사에서 제공하는 쌍둥이문제라는게, 메기스터디 같은 인터넷강의업체인걸까요?
대박!
화이트로 지우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긴 한데,
익힌 내용을 빈 종이에 적어보는 방법이 더 좋을 것 같은데 혹시 제가 인식 못하는 단점이 있을까요?
선생님~꼭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유창성 착각이 수학문제집에서 서술형 문제를 풀때 핵심이 되는 문제의 요구사항의나 숫자에 동그라미치거나, 밑줄치며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것은 해당사항이 아닌거지요?^^ 제가 아이한테 이 영상을 보여줬더니만, 긴 서술형 수학문제 풀때 어떠한 표시도 안하더라구요.ㅜㅜ 아이가 선생님들의 영상을 너무 집중해서 본 나머지..적용을 이상하게하고 있네요.ㅜㅜ 어떻게 아이한테 비교 설명해주면 좋을까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유창성착각!에서 자유화될 화이트 사용하는 꿀팁 감사합니다. 오답시험지도 감사합니다 ❤
중오한 내용은 지워라(혹은 가리자) / 오답노트대신 오답문제집을 만들자... 학원가기 직전 숙제 금지.. 굉장히 도움 되네요 ^^
오답시험지 신박하네요..
유용한 영상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문제를 풀고 틀렸을때 처음부터 니가알아내서 다시 해보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힌트를 주고 해보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매번 너무 고민이되요~
화이트 대신 좀 귀찮아도 포스트잇으로 덮는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채널 처음 보는 영상인데 감동받았어요
화이트대박이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초5아이 수학 풀이과정 쓸때 정말 한글 1도 없이 식만 딱!쓰는데 괜찮은거 맞을까요;;ㅎ식 적은거 보면 맞거든요ㅋ채점하는 사람이 왜 이렇게 적었는지 알만큼의 한글도 좀 적어줬음 좋겠다해도 식만 씁니다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기간때 화이트대신 포스트잇으로 가려놨던 기억이 나네요
화이트로 지우는 것 정말 좋네요.
와…오늘 채널 처음 접했는데, 화이트 부분에서 무릎을 탁!! 치면서 봤어요~오답노트 내용도, 지금껏 봐왔던 예시들중에 가장 실천 지속 가능한 방법이라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하시는 말씀들이 다 머리속에 쏙쏙 들어와 새겨지는 느낌이네요~~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ㅛ😊😊
ㅐ
초4 딸아이는 어릴때부터 EBS의 도움을 받으며 스스로 공부를 했어요
지금도 문제를 풀고 제가 채점만 해주고 틀리면 별표를 쳐서 되돌려줍니다
힌트나 풀이없이 거의 99% 스스로 다시 풀게하고 1%는 아빠찬스 쓰거든요
그때도 살짝 힌트만 던져줘요 이런식의 공부방법 괜찮나요? 예전에 지나가는 말로 공부를 누군가 설명해줬음 좋겠단 식으로 표현해서 고민이 생겼어요 원어민수업을 제외한 공부관련 학원은 다녀보지않았고 가정학습합니다( 제가 봐주는건 채점밖에 없어요) 수학 과학 좋아하고 단위학급영재반이고 공부머리는 있는것같아요 학원을 다녀서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야할까요?
@@i_nside답변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초3.7세 여자아이들 엄마입니다
제가 학교다닐때 초등부터 수학을 공부안했던지라 딸에게 도움이 되고자 여러강의도.관련책들도 읽곤하는데요
학습지(연산.사고력.스쿨수학) 주1회 하다가 8월부터 수학학원에 다닙니다(심화도 조금진행시키고 싶어서요.초3,4학년 만이라도 심화맛을 보고 싶어서요)
수학교과서나 익힘책은 1~2개 실수로 틀리는데 문제집들은 4~7개정도 틀립니다
급해서 연산실수가 잦았구요
애한테 속도보다 정확성에 중점을 두라하는데 습관고치기가 쉽지않나봅니다
학원다니고 학습지는 다 정리했는데 사고력은 하고싶을때까지 해보고 싶다해서 그것만 주1회 학습지. 수학학원선생님께도 그렇게 전달했구요
●9-1 개학후(3-2)
1.사고력학습지 주1회 10분수업
2.수학학원 주5일 50분수업
(현재 학원은 2학기 선행 들어갔어요)
->상담때 기본개념 천천히 정확하게 익히고 심화 수준에 맞게 조금씩 진행. 선행은 한학기정도만 부탁드렸구요)
3.매일아침 연산2~3장 풀기
4.교과진도에 맞추어 수학.익힘책 그날 배운것 복습.숙제
5.틈틈이 시간되면 얼마전 구입한 수학뒤집기 수학관련책 읽기(워낙 책을 좋아해서 잘읽고있습니다)
이런유형의 아이들 앞으로 공부방향 어디에 선택과 집중을 하면좋을까요?
빠른답변 만족하며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하며 같이 배워나갈께요)
별표치는 이야기에서 질문이 있습니다. 어느 수학학원에서는 "누구든" 응용.유형보다 최상위급의 문제들을 위주로 풀게해서 개념을 끌어올려야한다고 하시던데 ..그렇게하면 아이들은 별표를 치거나 채점시 거의 틀리게됩니다. 이것이 모르는걸 캐치하는거라서 중요하다고 하시던데 문제집 선택시에 수준에 맞거나 조금 상향된 수준이 맞는게 아닌지요. 너무 궁금합니다.
보통 수학은
기본개념 배우기
기본개념 기초 풀기
개념 응용, 유형 풀기
심화와 선행
이 중 적어도 3단계는 밟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사상누각이죠
심화문제 1문제 이해 시키는데
30분이상 걸리는 아이들에게
심화교재를 주고
시간만 낭비하는 학원들
꽤 있죠
부모님의 욕심도 한몫하죠
내 아이가 심화, 선행을 하면
뿌듯해 하시니. . .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단계를 충분히 거치면서
올라가야 합니다
단계를 거친다는건
한문제를 풀 때
개념 단위가 많아지는 것도
있지만
문제가 길어지는 것에 대해
독해력을 기르는 측면도 있죠
저는 아이가 문제를 풀때 한번더 답이 맞는지 실수 했는지 확인해보자 그럼 금새 다했다고 하여요. 그래서 매번 다시 풀면 맞아요. 이런 악습관이 정말 걱정인데 문제를 반듯이 두번 풀어보자 하면 또 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힘들어하여요. 그럴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초등일듯. 학교 시험이란걸 접하고 점수를받아보고 하면 검산습관이 쌓입니다. 지금 시험치지 않은 학교생활이 너무 문제예요. 치열한경쟁사회에서 너의 경쟁은 나중에 하고 바보가되어라. 받아쓰기 일기 독서록 응. . 그런거하지마... 그냥 선행 진도만 나갈뿐 속빈강정이예요
연산 학습지를 오래 한
아이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죠
풀어해치워버리는 . .
엄마의 키를 16.2 로
써놓고 틀렸다하면 또 고치면 되지. .
숙제를 많이 내주지 마시고
틀린 문제를 오답을 여러번 하게
해서 문제를 틀리면 괴로워진다는걸
몸으로 체득하걱 해주시면
@@에디슨-k6h 그럼 그만둠.
냅두세요. 연산이 문제면 고등학교가면 다 해결됩니다. 고등학생이 연산실수하는 학생 거의 없습니다.
오답시험지 ㅇㄷ
대박.. 화이트로 지워라... !! (-0-)b
카페나 식당, 당연히 집에서도 미디어 차단했는데ㅠㅠ
책도 많이 읽어주고 많이 읽기도 하는데...
아ㅠㅠ 수학은 진짜 못하는 제 딸ㅠㅠ
아... 힘이 듭니다...
타고난거라 ㅠㅠㅠ
응응 추임새 때문에 듣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