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 진짜 공감가는 말인게 1기생이 러스트,악놀 합방으로 시청자 전체 파이를 키워서 2기생 데뷔 이전엔 걱정이 적었다면 2기생 데뷔 이후 얼마 안지나서 3기생 모집으로 시청자 나눠먹기가 더 심해질까봐 걱정되긴 하더라고요 한 스트리머가 자리잡는데 6~7개월이 절대 긴 시간이 아니기도 하고요 이세돌이 외부 확장뿐만 아니라 내수컨텐츠 제대로 굴려서 유튜브,트위치 모두 키웠듯 스텔라이브만의 성장 방향이 제대로 잡혔으면 좋겠네요
뒷부분 내용에 100% 공감. 한국 내수 시장 자체가 그리 크지 않음. 이미 한계로 보임. 실제로 스텔라이브 2기가 처음 등장했을 때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시청자 수가 꺾였고, 오히려 이젠 줄고 있음. 그게 1기 멤버인 유니와 칸나에게까지 영향을 주는 느낌이라 심히 걱정 됨. 개인적으로 2기생도 좋지만, 온갖 고생을 한 유니 칸나는 더욱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음.
일단 무엇보다 2기생 태도가 1기생 보단 안좋음 버튜버들이 착각하는것중 가장 큰게 시청자가 갈수록 ㅈ으로 보게되는 부분임 특히 매도해달라는 장애우들 보고 시청자들한테 매도 하면 진짜 좋아하는건 줄 아는 애들이 늘어나는게 안타깝더라 칸나 유니는 뭔가 어느정도 우월함같은건 보이지 않는데 2기생들은 전부다 그런 부분이 보임 이세돌은 많이 심각하고 거긴 그냥 우왁굳방송대기방 느낌이 크더라 애초에 논란이 존나 많은것도 있고
트위치 중복 시청자 수도 고려했을 때 스텔라이브 전체 파이가 생각만큼 엄청 크지 않다는것 1기생인 칸나유니가 급성장할 수 있었던건 적절한 타이밍의 러스트와 악어의 놀이터같은 유동층을 끌어올 수 있는 대형 합방이 있었다는 것 그 이후로 다시 유동층이 빠지고 제자리로 가고 있다는 것 다시 유동몰이하는 것도 좋지만 이젠 회사만의 독자적 기술력을 선보인다거나 컨텐츠로 유튜브의 힘을 키우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 2의 홀로보다는 스텔라이브 그 자체만의 색깔이 있긴 하지만 몇개월 동안 급성장한 버튜버 그룹인것처럼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게 아닌지 걱정 이 되고 있긴 합니다 물론 긍정적인 면이 더 많지만 (오리지널 곡과 굿즈 , 인지도 , 합방) 영상처럼 시청자 파이나 키리누키들을 하나하나 고쳐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스텔라이브 화이팅!
분명 지금 여러고민이 딱 제일 많을 시기인거 같애요 칸나랑 유니는 성공을 거둔게 제 생각엔 스트리머 대규모 콘텐츠 참여로 자연스러운 홍보가 이어진게 큰거 같애요. 합방도 그렇고 지누님의 러스트서버 / 악어님의 악어의놀이터 그리고 강지님이 소속되어 있으신 픽셀 스트리머들과 여러 게임 합방 등 자연스러운 노출과 홍보가 되어 시청자층 유입이 잘되었고 케릭터 개성이 강해 매료되어 고정되는 것도 그리 힘들진 않았는데 2기생부터 살짝 1기생의 매력이 겹쳐보인다라던지 무언가 이들이 어필될 만한 자연스러운 콘텐츠가 아직 없는 타이밍이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이번 여름에 보통 스트리머들이 방학시즌에 대규모 단체 콘텐츠를 많이 하니 머하나 생겨서 좀 1기생 처럼 특별한 케릭터가 잡히고 자연스런 홍보가 되면 좋겠어요
@@느그쵸 2기는 외부 합방 금지. 1기 중 칸나는 대회 제외하고 그렇게 많은 합방 안 함. 유니만 좀 한 편인데 전 맴버를 기준으로 하면 그렇게 활발하게 외부 합방을 한 적은 없는 거 같은데. 2기가 아예 봉쇄 상태임 외부 유입은 유튜브로 주로 이루어지는데 2기생 유튜브가 이제 막 가동 시작이라 얘네는 3 4분기를 봐야 함 지금 상태는 님 말대로 파이를 나눠먹는 양상에 기존 1기가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소폭 유입만 있는 상태라 나머지 반 년을 봐야 판단이 됨. 지금은 과도기임
강지는 싫어하지만 3기는 별로 문제가 안 되는거 같음. 10-11월 마감이면 빨라도 내년 늦봄-초여름임. 시기적으로는 빠르지않음. 국내 버츄얼 라이버 인재가 턱없이 부족한 현 상황에서 장기모집은 나쁠건 없다고 봄. 하지만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2기생 유입팬들의 심정을 조금 덜 생각한거 아닌가 라는 느낌은 드는듯.
개인적으로 쉽지않을듯 홀로라이브와 강지님의 규모 차이가 크겠고 사람이 늘수록 관리해야하는 인원도 늘어야하고 돈도 그만큼 드니까요 더이상 유입시킬 시청자가 별로 없다는것도 큼 트위치 코리아 자체가 이것저것 제재로 하락세를 겪고있는데 유입시청자가 쉽지 않음 그래서 개개인 시청자수 보면 너무 진도가 빠르다 보니 다른쪽에서 유입시키는게 아니라 결국 기존 1기생 시청자수가 2기생으로 내려가는느낌 아직 개개인 유튜브도 크게 성장하지 못한 상황에서 3기가 나오면 파이를 키우기 힘들어 보여서 걱정이 됨
이세돌 보면 유튜브 다들 30만 향해가고 있고 서브채널들도 5만을 넘었는데.. 유튜브가 좀더 앞으로 나아갈수있게 하는것도 맞고 방송을 안보뎌라도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에 의해 유입되는 팬들도 묶어두는 계기가 확실한데 키리누키 허용한게 너무 큰거같음 한창 커야할 시기에도 개인 편집자들이 파이를 나눠먹으니
@@WestYoon 키리누키 문제가 아니라 거기는 왁물원이라는 50만짜리 뒷배가 있음. 홀로는 유튜브로 라이브를 진행해서 키리누키를 허용해도 상관없었음. 이세돌은 따라하라고 하면 누구도 비슷하게 하는게 불가능한 구조임. 말 한마디에 그 카페 인원중 상당수가 움직여서 동요라도 차트인을 시킬수 있는 조직임.
@@gesture1 더 큰 문제는 스트리밍 위주인데 망하기를 바라는 적이 너무 많음. 항상 잘나가고 우상향이면 문제 없는데 틈만 보이면 파고들고 전문업자들까지 끼어서 난장판이더라고요. 팬커뮤니티의 활성화와 본채널의 성장이 시급해 보이기는 하더라고요. 흔들수 없는 구조로 가야하는게 맞는듯해요. 이번에도 잠입해있던 세력이 경영진과 맴버들 사이에 분탕치는거 그대로 당한것도 팬커뮤니티 활성도가 너무 적어서 그런것도 있다고 보이네요.
유튜브 댓글이나 디씨나 ㅋㅋ 딴 그룹에 그냥 관심 끊으면 되는데 기어코 서로 억지로 까내리는 거 보면 참 웃기다 ㅋㅋㅋㅋ 이세돌 홀로 스텔라이브는 버튜버라는 공통점 빼고는 다 다른 방향으로 가는데 누가 낫네 누가 더 좋네 이러는 거보면 스텔팬 욕할게 아니라 딴 팬도 똑같아 보인다 ㅋㅋㅋ
@@SJLee-qi9kc 일본에 버튜버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인데 노출이 많아진다고해서 스텔라를 볼까요? 예전 jyp가 무리하게 미국시장으로 진출하려고하다가 쪽박차고 원더걸즈 폭파된게 자꾸 떠오름. 국내시장에서도 아직 불안한데 자꾸 눈을 일본쪽으로 돌릴라고 하는게 좀 그럼. 1~2년은 한국에서 내수좀 다지고 일본으로 눈돌려도 되는데 이도저도 안되는 느낌
다른것보다 운영 방식을 보면 이게 지금 단타를 치려는건가 싶을정도로 느껴지는데 그 이유가 홀로라이브의 맴버추가 속도나 사업구조의 결과물만 따와서 너무 부실한거 같음. 마치 강지 본인조차도 지금의 이 관심도와 인기가 반짝하고 말거같아서 마음이 급한것처럼 보임. 맴버쉽도 마찬가지임. 누가봐도 이건 홀로라이브나 다른 아이돌 팬덤의 문화를 그대로 가지고 온건데, 문제는 보편적인 아이돌은 이미 여러 방송매채와 예능들로 맴버들에 팬심을 쏟아부을 밑거름이 있고, 홀로라이브도 무려 4,5년을 빌드업하고 대형 오프라인 행사를 3번을 한 후에야 맴버쉽을 만들었음. 그에반면 스텔라이브는 일종의 투자인 맴버쉽을 열정도로의 결과물을 보여준게 하나도 없음. 마인크레프트, 러스트는 본인들의 잠재성을 보여준게 아니고. 굳이 따지면 칸나의 첫 오리곡이 dj맥스와 협업한것과 유니의 오프라인 팬미팅 이거 두개인데. 이거 두개 가지고 맴버쉽 투자를 해달라? 심지어 1년짜리도 아니고 6개월짜리인데. 그냥 지금 스텔라이브는 쌓인 내실에 비해 너무 급한거 같음. 2기생, 3기생의 차이는 이해 할수 있지만. 적어도 사업구조를 홀로라이브를 따라갈거면 홀로라이브가 그 사업을 벌이기전에 어떤 밑바탕이 있었는지 파악하고, 공부를 했어야한다 생각함. 지금은 그냥 쟤들도 하니까 우리도 이정도 뷰어쉽이면 해도 되는거 아닌가? 하고 하는 느낌임. 그리고 가장 큰 거슬리는 점은 소통창구가 스텔라이브 팬카페와 강지 본인의 생방송 뿐이라는것도 거슬림. 적어도 공식 채널이 있으면 공식 방송을 일주일에 한번씩 하면서 일주일간의 소식이라던가, 앞으로 있을 일의 로드맵이라던가 이런걸 좀 올리고 그래야하는게 맞는건데. 하다못해 요즘 게임들도 디렉터들이 주기적으로 방송키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데, 그보다도 규모도 작고 실시간 소통이 더 원활한 구조를 가진 회사가 이렇게 공식채널을 운영을 손놓고 있는게 의아함. 꼭해야할 기본기를 건너띄고 큰것들, 완성형만을 하려하니까 이런 작고 기본적인것들이 계속 거슬리고 스텔라이브의 팬들의 팬심이 흔들리는거 아닌가 싶음. 회사가 돈벌궁리를 하는것은 옳지만 적어도 소비자가 납득할만한 밑바탕을 쌓으면서 돈을 불려야한다 생각함. 홀로라이브를 밴치마킹 하는거라면 그들이 지금의 모습을 가지기까지 겪었던 스토리들도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음.
2기생 멤버 중 리제가 트위치 청자 수는 가장 적지만 유튜브 크기 자체는 가장 선방하는 중입니다 데뷔 영상도 가장 빠르게 편집해서 올렸고 쇼츠도 꾸준히 제작중이니까요 아무래도 유튜브가 커야 전체 파이도 크니까요 저 같은 경우 이세돌 처음 나오고 한참 지나서 아이네 님 유튜브 더빙 만화보고 트위치까지 보러갔던 적이 있습니다 트위치 위주로 하면 답은 없는 것 같아요
솔직히 많이 힘듬... 사실 스텔라이브 1기때랑 2기 나올때랑.. 합친 시청자수는 그닥 바뀌지를 않음... 결국 시청자를 나눠먹는 그런 느낌만 크고 2기만의 매력이 1기보다는 덜한 것도 한몫하는듯 너무 급하게 확장하는 감도 있고요 2기생도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3기 뽑는다고 발표하는건 너무 급하다고 밖에 생각 안드네요
이세돌과 달리 스텔라이브는 트위치 전체의 파이에서 나눠먹기 중이다. 인방 안보는 사람들은 모른다에 가깝다. 다른방송 보던 사람들을 그 집단에 끌어들일 엄청난 무언가가 있어야 유지될텐데 3기생이 너무 빨리 나오면 스텔라이브 안에서 파이를 나눠먹게되지 총량이 늘지는 않을 것이다. 천천히 성장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6명 정도가 정말 적당하다고 생각하는게. 6명 정도면 일반 학생 직장인은 아무리 회전문 돌아도 다 못보고 멤버별 컨셉도 덜 겹치고. 일단 친해지고 난 다음 케미도 잘 터지는거 같음. 물론 나는 이세돌 시청자 쪽이라 그쪽 경험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거라 일반화 할 순 없지만. 외국에 ID나 EN같은걸 낼 생각이 아니라면 국내한정으로는 방송 황금시간대는 오후 7시에서~자정 12시로 거의 정해져있고 요일별로 돌아가면서 방송한다 쳐도 6명으로도 부족함이 없었음. 그래서 우왁굳님이 이세돌 2기는 없다고 못 박았을 때 좋았음. 이 이상 늘리면 국내 파이로는 답이 없어보여서... 컨셉겹치고 시청자 갈라먹으면서 내부에서 경쟁하게 되는데 인원이 많아져서 맴버간 유대관계는 느슨해진다? 회사에서 해주는 지원사격도 분산되어 응집력도 떨어지게 된다? 멤버를 늘리는 결정을 했을때 결말이 좋아보이진 않았어서...
7명의 법칙(7의 법칙)이 있음 원래부터.. 예를들어 드라마는 주연급인물이 7명이거나 회사가 50명이면 7명씩 팀을 꾸려야 효율이 제일 좋으니, 사장포함하면 딱 7이고 23-24 시즌은 6명으로 가는게 좋지 않나 싶음 그리고 한명의 팬이 된다는건 홀로특성이 아니라 유튜브특성이고 트위치는 불가능 회사 가치를 최단기간 끌어올려서 무언가 하려는게 아닐까 싶을정도.
이제는 그냥 리뷰어나 개인유튜버도 아바타 사용하는 상황이라서 파이가 더 쪼개질수있음 제가 이세돌 구독하고있지만 기존 구독 채널도 일부 움직이는 아바타 사용하니.(인간부터 고양이 종족을 안가림) 조만간 버튜버만의 경계점이 사라질거라고 봐요 결국 이쁘거나 귀여운 아바타는 다 같은 출발점에서 착용하고 시작하는데 버튜버 개인 매력이나 역량차이로 극심하게 나뉠것같음..
인정합니다! 플리+파스텔이라 플레이브 갤러리 글 보고 플레이브 반응 보려고 검색 한번 해보면 이세돌이나 스텔로 검색한게 아니라 플레이브로 검색했는데 이세돌,스텔,플레이브 엮어서 분탕치는 글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뭐하는 놈들인가 싶었네요. 대부분의 버튜버 분들은 서로 리스펙하고 친하게 지내시던데 팬들끼리 싸우지말고 버튜버 분들 다들 성공 하실 수 있게 응원하는 문화가 됐으면 좋겠어요.
일부 사람들이 계속 이세돌의 성공 공식을 적용해야 한다고 비교를 하는데 그건 누구도 못따라하는 구조의 방식임. 쉽게말해서 남이 따라하면 독인 구조가 이세돌이고 그걸 보여준게 아프리카 프리아의 결과임 수익 배분없이 100:0 해주고 사비로 앨범제작에 외부 교류없이 성장한다? 불가능함 오직 우왁굳이니까 가능한 구조고 결과고 성공임 가능했다면 이미 다른 기업세들도 이세돌 구조를 따라했을건데 안하는건 불가능 하기 때문임 그러니까 불가능한걸 적용하라고 말하는건 망하라고 말하는것과 다를게 없음 가능한걸 찾으라고 해야함
음..유니랑 칸나는 대박치긴했는데.. 2기생들은 버츄얼 캐릭터 디자인도 그렇고 퀄리티가 낮아서 안에 사람의 매력을 더 낮추는 느낌임... 리제,고양이귀 캐릭터는 디자인 선과 움직임도 자연스럽고 대중적인데 타비,히나는 버츄얼을 바꾸었음 함.. 1기생들 유튜브채널도..편집이 좀 아쉽다는 생각도 듬 그리고...콘텐츠가 끝나면 재미가 없어요. 공식 유튜브채널보다 클립이 더 재밌을 정도
2기가 제대로된 성과 거두기도 전에 3기는 너무 성급하지 않나 싶음 또 오리지널곡 성적도 그닥인데 팬층에 유동층 비율이 높아서 앞으로의 투자도 좀 걱정되기도 하고 자체 컨텐츠로 단체곡이든 뭐든 빨리 내야될거 같은데 뭔가 제대로 된 계획도 없이 체급만 올리려는거 같음 라이트급 랭커 찍은 파이터가 챔피언 먹기도 전에 미들급 도전하는 느낌이랄까
바로 3기생을 뽑는다고 한 공지는 약간 의아하기도 했고, 공식 유튜브가 다소 빈약한 것도 아쉽네요. 그래도 순식간에 이세계 아이돌과 자웅을 겨룰 정도로 성장한 것은 제아무리 강지의 후광이 있었다고 해도 놀라운 성과임에 틀림없습니다. 전반적인 흐름은 대체로 가져가되, 유명 키리누키 채널 운영자를 공식 유튜브 편집자로 고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버튜버는 아니나 실제로 팬 영상을 만들던 능력자가 편집자로 고용된 선례는 존재하니 불가능한 일은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구독자 백만명 넘는 사장의 스포트라이트 안 받고 이정도로 성장한 거면 대단하다 생각한다. 하지만 2기 나온지 1년도 안 되서 3기 나오는 건 소속사 애들을 아끼지 않는 것 같다. 적어도 어느정도 2기 내실이 다져진 다음에 3기생을 나오게 해야 했는데 이번엔 잘못한 게 아닌가 싶음.. 2기생 3기생 시청자들 왔다리 갔다리하면서 2기생 시청자수가 이전보다 줄을 듯.. 이번은 좀 판단 미스였지 않을까 싶다 강지님..
홀로 라이브부터 이세돌 스텔 라이브까지 좋아하면서 느낀 건.. 스텔 라이브는 너무 급하다는 느낌입니다 강사장님이 한번 크게 실패를 해봐서 그런지 너무 단기간 성공에만 집착하는 게 느껴져요.. 스텔의 모티브가 홀로라니는 건 말 안 해도 누구나 알 테지만 한국 시장과 일본 시장은 다르다는 걸 다시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칸나 유니 두번은 못 잃어 ㅠㅠ
스텔라이브 1월부터 봐온 팬인데 팬심 내려놓고 평가하자면, 3기생은 지금 뽑더라도 내년 중후반 데뷔(즉, 약 1년후)가 맞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스텔라이브 2기생이 데뷔하고 현재 스텔라이브 전체 파이가 그다지 크게 늘어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2기생 데뷔 전 1기생 방송 시청자 대비 2기생이 데뷔한 현재 시청자는 그 당시의 약 70%정도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심하면 절반) 당시 1기생 동시 방송시 평소 시청자가 7~8천을 웃돌던 반면, 해당 기수생의 방송이 요즘은 4~5천대 정도입니다.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컨텐츠 방송을 하지않는다면 말이죠. (이슈 컨텐츠 진행시 1만을 넘기는경우도 보입니다만..이건 컨텐츠 때문으로 보는것이) 보통 오후 저녁시간 동시 방송을 1기생과 2기생 포함 3,4명이 진행중이니 전체파이가 일부 늘어난 것은 맞지만, 결국 스텔 내에서 나눠먹기가 일부 진행되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혹은, 시간이 흘러 외부로의 이탈자도 일부 있겠죠. 2기생이 아직 1기생만큼의 임팩트와 인지도. 성공적인 자리잡음을 맺지 못했기 때문에, 앞으로가 중요하고 특히, 스텔 전체 파이가 커 지려면(스텔의 현재 공격적인 확장 속도에 맞춰서) 현재의 시청자 증가폭으론 힘들다고 봅니다. 2기생도 물론 매력이 있지만, 1기생과 강지님의 팬 층의 힘으로 사실상 2기 낙수를 크게 주고있고, 스텔 전체의 팬으로 끌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팬들이 맴버 전체를 다 챙기기도 힘든 노릇이구요 맴버 각각의 팬층이 두텁고 더 커져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채 시간이 흘러 3기생 데뷔까지 하게되면 스텔 내부적으로 엄청난 파이 쪼개기가 올 것이고, 점점 힘들어 질거라 예상합니다. 2기까지 데뷔 한 상태에서 파이 규모를 현재의 2배, 3배로 늘린다면 3기의 무난한 데뷔도 예상 해 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한국 버튜버 시장 자체가 아직 매우 작은 상태이고, 성장중이긴 하나 그 속도가.... 쉽지 않으리라 봐요. + 1기생의 폭발적인 성장에는 강지 사장을 통한 합방에서의 임팩트가 엄청 큰 효과를 했다고 보는데요, 칸나의 경우 엄청난 가창력과 당시에 봇ㅊ...스러운 반전 매력이 더해져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유니의 경우 혁신적인 입담과 귀여움이 빠져들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그 매력을 많은 시청자가 볼 수 있게 만들어 준 것은 키리누키 영상들과 대형 합방컨텐츠였구요. 현재 키리누키 영상들은 1,2기 생 방송에서 재미있는 부분들을 뽑아서 올라오기에 당시만큼 한 두명에 한정된 집중적인 영상 폭격을 기대하긴 힘들고... 2기생도 각각 매력이 있는 친구들이지만, 그 매력을 알리기 위해선 결국 '무대'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칸나랑 유니도 강지덕도있고 칸나는 노래 유니는 첫소개등으로 서로 입지를 넓혀서 1기생만일때는 평균1만이였는데... 2기생 생기는것까진 좋았는데 바로3기생 뽑는다는건... 지금 2기생으로 들어온 시청자수가 1기생만큼 들어오면 상관없는데 한국시장이 그렇게 큰것도 아니여서 최소 10개월뒤 뽑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바로 뽑는다는것을 보고 의아하긴 했습니다... 지금 시청자 나눠먹기하는중이라 더 시청자를 얻을수있게 강사장이 더 열심히 해야겄죠
큰데 자기들이 주도하는 컨탠츠가 없다는것도 문제임. 결국 악놀이나 러스트는 스텔 컨탠츠가 아니였음. 그래서 유동만 잘받았지 결국 제자리로 돌아옴. 요즘 총파이 1.4만정도인것같던데 1기생만 있을때에 비해 오히려 줄어든 느낌 진짜 강함. 스텔라만이 할수있는 컨탠츠가 없음. 그냥 일반스트리머랑 거의 동일한 컨탠츠 진행하니깐 스텔을 봐야 되는 이유도 떨어짐. 결국 자기들만의 매력을 보여줄수있는 컨탠츠를 만들어서 차근차근 내실쌓아야되는데 갑자기 맴버쉽이나 3기가 온다니깐 더 힘들어지는 느낌. 단체곡없이 솔로곡만 내고 있다는것도 큰문제. 이세돌이야 워낙 단체곡도 많고하니깐 그룹이란 느낌도 강하고 해서 진짜 결집력이 강함. 그래서 회전문 돌려도 시청자가 잘모임. 근데 스텔라는 개인팬들만 있다는 느낌이강함. 이거 빨리 해결해야됨
강지님이 이미 유메시절 실패를 했었고 그때도 파이보다는 단순 버츄얼 스트리머 숫자만 늘리는 바람에 실패함 경험이 있는데도 너무 빠른 속도로 3기생을 모집한 경향은 있음 아무리 데뷔까지 길게 가겠다고 해도 그 타이밍 못잡으면 단순하게 팬들을 나누는 것밖에 안됨 고정 시청층이나 스텔라이브 전체 시청자수를 늘릴 생각을 하는게 먼저하고 봄
강지님이 방송에서 3기생은 1년정도 써서 뽑을거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는데 아마 3기생까지 딱 뽑고 그 인원가지고 몸집 계속 키워나가려고 뭔가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본버튜버기업과 같이 기업운영방식을 택하려고 하시던데 다른 기업들처럼 사업에만 집중하기엔 고정팬층이 너무 두터워서 스트리머로써의 방송을 아예끊기도 쉽지 않고 사업도하고 방송도 켜야하고 강지님이 여러모로 어려우실거 같네요
@@gesture1 정확한 지적입니다 다만 팬들 중 상당수가 잘못 아는게, 프로들이 왁타버스의 음악에 공짜로 어울려주는건 이벤트 때 뿐이고, 그 사람들의 정식앨범 발매와 저작권관련 업무에는 제대로 비용을 지불합니다. 한국 서브컬쳐계에서 뿌리깊은 악습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다른 동업자가 지불하는거의 1.5-2배 정도는 준다더군요. (업계에서 오퍼 받는 프로 피셜) 물론 그 금액도 오버그라운드 음악계에서 나오는 인건비에 나오면 턱없이 낮아서 여전히 서브컬쳐에 대한 팬심으로 일감 맡아준다더군요.
@@gesture1 별개로 그런 상황이라 스텔라이브도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만들어야 하고 이미 스텔라이브 하꼬오시 비율이 높다는걸 캐치해서 멤버십을 만든게 올바른 전략적 선텍으로 보여요 😄 외국 진출은 우선은 상당히 묘연한 일이고 우선 국내에서 콜라보를 다양하게 벌이면서 성공시키는 것부터 생각하는게 맞아보입니다. 그리고 칸나의 러스트, 마크 콘서트가 캠방만 보던 시청자들 중 상당수를 버튜버 팬으로 가져와서 버튜버 팬덤 전체의 파이를 넓히는데 최근 큰 기여를 했다는것도 좋게 봐줄수 있을거같아요.
무슨 문제가 발생했을때 즉각 대처가 안되는 이 상황이 너무 답답합니다.. 이제서야 수면위로 올라 팬층들을 쌓고 있는데 부정적인 이미지도 같이 더해지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3기생을 뽑을때가 아니고 부족한 기반 먼저 다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지만.. 이미 모집을 하고 있는 현 상황에 달라질게 있겠나 라는 생각에 답답하네요.
또 너무 애들을 방치시켜놓는게 아닌가 싶어요. 이세돌을 보면 사장 우왁굳을 주축으로 여러 합방 컨텐츠, 방송 노하우, 모니터링 등등 진행하며 뒤에서 뒷심을 주고 있는데 스텔라이브는 멤버들끼리 알아서 합방을 정하고 알아서 방송을 해나가는 느낌.. 이세돌은 캥거루가 새끼를 배주머니에서 키워서 어느정도 혼자 살아갈 힘이 길러진후에 야생으로 내보내는 느낌이라면 스텔라이브는 거북이처럼 알을 낳아놓고 그냥 떠나버리는 느낌이 너무 강해요.
현재 채팅매니저도 제대로 없어서 분탕충들 그냥 활개치는데도 관리도 안되고 오늘만 해도 카페매니저의 직무유기로 되도않는 분탕글이 30분넘게 방치되다가 분탕글 당사자가 글을 지우는 기가차는 일까지.. 게다가 제대로된 사과도 없이 카페매니저 교육시켜서 더 투입할거다 라는 통보 공지까지. 정말 이게 제대로 된 관리인가 싶었어요. 일본에서 쓴 실패를 경험했다면 한국에서 크게 성공해나가고 있는 지금 제대로된 기반 관리가 필요한데 3기생 모집으로 인한 관리 인원의 부재, 강사장의 많은 업무로 인한 대장의 부재까지.. 앞으로의 미래가 어느정도 그려져서 마음만 아픕니다. 제발 스텔라이브 1, 2기생들 오래볼 수 있게 해주세요 스텔라이브 여러분.
여기서 이세돌이랑 비교하는데 우선 이세돌의 경우는 우왁굳의 특수성이나 그 파급력 등 여러가지를 고려했을 때 너무너무 특수해서 비교대상이 될 수 없고 3기생 얘기 하는 애들은 방안분이냐 강지가 조절할거라고 누누히 말하고 있는데 결국 스텔은 예전 설레임 피버 픽셀 등 한국 서브컬쳐 계열 인터넷 방송 계보와 일맥상 통한다고 생각함. 기존 한국 서브컬쳐 계열 인방에 홀로와 같은 버튜버의 형식으로 사업을 하는거라서 잠재적인 성장치는 국내 기준으로는 그 쪽이랑 비교하는게 맞다고 봄. 그러나 기존 서브컬쳐 계열 방송들은 현 버튜버 문화와 다르게 여러 상업적인 투자들이나 노골적인 씹덕저격이 덜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이점을 볼 수 있어서 모른다고 생각함. 현 한국 버튜버판은 국내 트위치 인터넷 방송계랑 국내 씹덕계에서 양쪽에 묘하게 걸쳐있는 형태라서 양쪽에 대한 고려가 된 예측이 필요하다고 봄
전체적인 파이를 키우지 않은 상태에서 확장은, 어차피 시청자 쪼개먹기라서 성장에 한계가 생길껄... 지금 3기생을 빨리 땡기려는 거는 홀로라이브 생태계같은걸 빨리 만들고 싶어하는듯. 다만 이분 말씀대로 홀로라이브도 그 유대감을 쌓고 구축하는데 시간을 들이는데, 스텔라이브는 과연... 이제부터의 행보가 K-홀로라이브냐 아니냐의 분수령이 될지도
-다음 오디션 공지가 너무 빨리 올라와서 개인적으로는 무언가 소홀한, 정성스럽지 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유튜브 업로드 속도가 제가 알기로 상당히 늦습니다. 한참 예전 방송분이 올라오고.. -스텔라이브jp, en.. 은 많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뭐 업계 종사자는 아닙니다만, 홀로라이브의 경우 애초에 전세계 서브컬쳐의 중심지인 일본에서 덩치를 불렸기 때문에 세계적 인지도를 쌓기가 용이했다고 보고, 과연 한국의 이세돌, 스텔라이브를 해외에서 얼마나 인지하고 있을까요? 이 부분이 중요한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어는 서브컬쳐계의 라틴어라고 불리기도 하는만큼 한국 그룹과는 동일선상에 놓고 보면 위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홀로라이브급? 절대 불가능함 요즘 행보를 보고 든 생각은 '감당 못할 일을 벌여만 놓는다'임 스텔라이브 인사/기업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누가 저런 기획을 내는지 참.. 규모가 충분히 확장되기 전인데도, 안정성이 충분히 보장되기 전인데도 일단 뭔가 벌여놓는 것 같음 그리고 팬덤 성향도 '아이돌'이라는 컨셉이랑은 전혀 맞지 않는게, 얘네들은 스텔라이브를 '아이돌'로서 성장시킬 생각이 전혀 없음 그냥 기존 스트리머 시청자들일 뿐임. 오리지널 노래를 내면, 그냥 좋아해주기만 하는. 기존 스트리머들이 커버곡을 냈을 때랑 같은 미적지근한 반응. 절대적 규모는 한국 2대지만, 팬덤의 '아이돌'을 대하는 태도, 열정, 화력은 다른 버츄얼 아이돌에 절대 못미친다고 생각함. 비교는 좋진 않지만.. 절대적 규모는 작지만, 코어한 팬층이 존재하는 레볼루션 하트. 무지성 여잼픽이 크지만...팬덤인 단원들이 자기 스트리머를 '아이돌'로서 대하는 태도는 확실히 있음. 적어도 음원을 발매하면 자기 '아이돌'을 차트인 시켜줄 수 있는 열정을 지닌 팬덤인 것임. 나이대가 어려서 무지성 열정인 경우도 많지만... +이세돌은 한국 스트리머계/서브컬쳐계 아이돌로서는 부동의 1위로서 입지를 굳혔기 때문에 비교할 게 못되고. 얘네하고는 절대 음원으로 승부를 못봄. 얘네는 우왁굳의 충성도 높은 팬층을 기반으로 두고있고, 은근 아이돌 팬덤으로서의 유입도 많아서 진짜 '아이돌'로서 존재할 수 있으니까. 음원이 차트 장기 입성할 수 있는 팬덤임. 시청자는 조금 비빌 수 있으니 얘네는 '스트리머'로서만 승부를 봐야함. 앞서도 말했지만 그에 비해 스텔라이브의 팬덤? 그런 태도가 결여되어있음. 아예 없음. 규모로 보면 분명 차트인 정도는 가능해야 함. 근데 top100은 커녕 실시간 1000위 밖이라는 처참한 성적.. 근데 이런 걸 보고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태도는 커녕 순위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냥 말로만 아이돌 거리지, 진짜로 아이돌로서 대할 생각은 전혀 없는 것임. 말장난이지ㅋㅋ 물론 아이돌로 보고 있는 팬도 있겠지만..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절대적 소수인 것 같음. 그래서 정말정말 전혀 신경 안써도 되는 나의 작고 짧은 주관적 견해로는... 스텔라이브는 그냥 방향성을 바꾸는 게 좋다고 생각함. "아이돌"컨셉은 아예 없는 걸로. 그냥 순수 버튜버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어차피 팬덤은 기존 스트리머 시청자층이라 앞으로 음원을 발매한다 해도 차트인 지속을 절대 못시켜줄 것임. 그냥 아예 스트리머로 전환하되, 홀로라이브를 약간 오마주해 캐릭터를 팔아먹는 방식으로. 오리지널 음원을 발매하되, 아이돌처럼 음원이 주 컨텐츠중 하나가 아닌, 기존 스트리머들이 커버곡 올리듯이 덤으로 하는 팬서비스 개념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함. 음원도 굿즈팔듯이 앨범형태로 소량생산..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아 지금도 여러가지 팔아먹고있긴 한데 방향성이나 규모가 감당이 안되는 쪽으로 가고있는 것 같음.. 그래서, 막말로 주제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무작정 사업 확장하기보다, 방향성부터 바꾸고 그에 따라 안정성을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 아 그리고 진짜 별로인 거. 어중간한 설정놀음. 없느니만 못함 솔직히. 다른 버튜버들처럼 각잡고 만들던가, 그냥 말장난만 하고 있는 거 보니까 걍 꺼려지기만 함. 무슨 컨셉인지..몰입도 안됨. 너무 횡설수설 말한 것 같아서 무시해도 됨. 근데 나도 히나 청자로서 지금같은 어중간한 행보가 고쳐졌으면 함.
맞는말인거 같네요 어줍짢게 뭔가 붕떠 있는 느낌이 팬으로써 느껴집니다... 솔직히 여기서 더 한발짝 더 나아가려면 팬들이 아이돌이라는 몰입감 줄 한방있는 컨텐츠 준비해야할듯...팬들 충성심 낮다는건 완전 동감...이것도 아티스트 역량이라 많은 연구랑 팬들 의견도 수용해줬으면 하네요
홀로라이브는 애초에 성향이 일본 서브컬쳐를 잡고 나온 거라 아이돌이라고 해도, 일본의 컨셉질이 짙은 아이돌이 연상되기도 하고, 음원을 발매하면 미친드시 끌어올려줄 압도적 화력이 있기 때문에 때문에 딱히 신경이 안쓰였는데 스텔은 진짜..아이돌이라고 말할 때마다 화가 남. 차라리 아이돌이라고 하지를 말지. 진짜 진심으로 좋아하면, 최소한 영향력이 있는 음원사이트에 차트인은 시켜주라고..스밍하는 사람들만 바보같잖아 분명 팬덤 규모로 보면 최소한 핫100은 시켜줄 수 있는데, 그것조차 안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중이고, 성향도 딱히 극단적 서브컬쳐도 아니고, 기존 듁라한에서 버츄얼만 더해진듯한 느낌인 스트리머들인데, 이도저도 아닌 붕 뜬 느낌이 너무 강함. 음원 사이트에서 활동하지 말고 유튜브에만 올리든가..콘서트 컨텐츠를 주기적으로 해주든가..아이돌로서의 면모가 전혀 없잖아..이세돌과 비교해서도 절대적/평균적 노래실력이 우수한 게 사실인데 왜 이걸 제대로 활용하지를 못하냐고.. 그리고 몰랐는데, 스텔 팬들중 일부는 뿌리가..굉장히 썩어있단 걸 알게됐음..이거 진짜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스텔라이브 확장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건물을 짓는 거에 비유하면, 1층 콘크리트가 마르기도 전에 2층을 세웠고, 3층까지 빠르게 올리려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강지님의 오랜 팬으로서, 잘 됐으면 하는 마음과 우려가 함께 들긴 합니다. 뭐가 됐든 강지님이 꼭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네요.
스피드가 상당히 빠르다는 건 맞는데 스텔라이브는 1기생 2명 2기생 4명으로 인원이 확실히 적은 편임. 그러니 어느정도 스피드는 붙어야 한다고 봄. 물론 K-버튜버면 4명이 적은 건가? 싶을텐데 그냥 다른 거 없이 당장 이세돌만 봐도 6명 데뷔다. 그에 반해 스텔라이브는 이제 겨우 6명이 만들어진 상황. 물 들어올 때 노 젓듯이 소수정예로 박차고 나가야 하는 건 명확한 사실이긴 함. 뭣보다 ‘3기생 모집 공고’가 빨랐던 거지 3기생 데뷔까지 빠르게 진행될 거라는 결론은 힘들거라고 봄. 이유는 당연히 인원 때문. 1기생 2명 2기생 4명이니 3기생은 6명이나 8명인가? 하는 우스갯소리가 나올만큼 3기생의 인원수가 2기생 이상일 것이라는 건 거진 당연한 일인데, 1기생은 일본에서 활동 전적이 있으니 그렇다 쳐도 2기생은 4명을 뽑고, 준비해서 데뷔까지 시키는 데에만 6개월이 걸렸음. 그럼 그보다 많은 인원을 준비할 3기생의 경우에는? 6개월 당연히 넘길 거고 지금부터 모집 시작하는 거 맞다고 봄. 물론 3기생이 2기생보다 많겠지^^하는 거는 뇌피셜 맞음. 단지 스텔라이브가 빠르게 치고 나가는 거에서 볼 수 있는 건 ’소수정예‘ 컨셉으로 밀고 나갔던 1기생 때 행보와는 은근 다르다는 인상을 받았음. 즉, 규모를 키우고 싶어한다는 말이고. 그건 못해도 3기생은 4~6명은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홀로라이브와 비교를 했으니 홀로라이브의 경우를 보자면 얘네는 한번에 5~6명을 데뷔시키는데 데뷔일의 차이가 길어봐야 6개월이고 1개월도 차이가 안나는 경우도 있음. 물론 대형회사고 인원수가 충분해진 JP의 경우 6기생과 5기생의 데뷔 차이가 거의 1년이 넘어가는 모습도 보여줬다. 즉, 이걸 스텔라이브에 이입해서 보자면, 아마 스텔라이브는 인원수를 빠르게 늘려서, 그 규모를 키운 뒤에 안정적인 운용을 하지 않을까 싶음. 홀로라이브처럼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와다다 인수를 늘려나가는 건 불가능하겠지만, 결국 회사를 키우고 싶다는 게 강사장이 1기생한테 그랬듯 2기생들을 하나하나 챙겨주면서 뒤를 받쳐주는 데에서 보인단 말이야. 빠르게 키워나간다는 모습이 보임. 그럼 3기생이 4~6명이면 6개월보단 오래 걸려도 1년 안엔 되지 않을까? 에도, 조금 의심이 되는 게 있음. 이게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이제 슬슬 버튜버에 대한 인식이 나아지는 편임. 엥? 우리 이제 버튜버 존나 평범하고 당연한 건데요? 이럴 거면 홀로라이브 0기생 데뷔일이 언젠지나 보고와라. 우린 아무리 잘 봐줘도 2021년 말 즈음부터 그나마 인식이 나아지던 편이었음. 기존 스트리머들이 버튜버 몸체 가지고 와서 실험적인 방송 하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가 요즘 버튜버 인식 괜찮아지니까 다시 판때기 가져와서 쓴단 말이야. 여튼, 그걸 스텔라이브도 모르지 않아. 특히 강사장은 한국의 버튜버 인식을 스스로 판때기를 써봤다가, 나빴었다는 걸 스스로 인식했었고 한번 실패했기 때문에 버튜버라는 게 간단히 마구 늘려서 될 일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어. 그런데 인수를 늘리는 방향성을 잡았다? 더 신경을 쓰겠다는 말임. 국내 스트리머들 보면 시청자들이 논란 하나하나에 엄청 민감함. 그게 잘못되었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걸 강사장은 몸소 겪었단 말이지. 주변에서 멀쩡히 방송하던 사람이 논란 하나 때문에 나락 가는 걸 분명히 본 적도 있고, 여러모로 잔뼈가 굉장히 굵은 사람이다. 그러니까 인원수를 늘린다는 선택을 한다면, 보다 더 심혈을 기울이고 조심하겠지. 철저해질 거고. 그래서, 결론. 스텔라이브는 몸집을 키우려고 한다! 근데 마구 먹다가 배탈이 날 지도 모른다는 걸 지가 알아. 심지어 그랬던 전적이 있어. 그렇기 때문에 엄청 조심할 거 같다. 우리가 스텔라이브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니냐? 이러다 사고 나는 거 아니냐? 하고 걱정하고 있지만 정작 그래서 지금까지 사고 났던 게 있었나? 유니의 언어 사용은 여차하면 굉장히 민감한 문제였겠지만 강사장이 직접 나서서 유니의 언어쪽 부분을 바로잡았던 걸 우리는 안다. 강사장 본인이 시청자가 얼마나 무서운 인간들인지 알아. 그러니까 당연히 조심할 거고, 그런 행보를 우리는 지켜봐주고 응원하면 될 것 같다. 1기생의 성공적 행보를 2기생들도 따라 걷듯, 3기생도 그러길 바란다.
솔직히 점점갈수록 이세돌보다는 스텔이 더 성장할거라고 생각함 아무리 칸나가 나갔다고 해도 이세돌은 규정이 인방치고는 너무 엄격해서 각각의 맴버의 개성이 스텔에 비해 제한적임 지금 이세돌 유튜브를 봐도 맨날 똑같은 내용이라 질리는 반면에 현실만남도 친구처럼 잦고 규정도 딱히 없는 스텔쪽이 오히려 더 유튜브, 방송적으로는 훨씬 재미있다고 생각함
7명의 법칙(7의 법칙)이 있는데 예를들어 드라마는 주연급인물이 7명이거나 회사가 50명이면 7명씩 7개팀을 꾸려야 효율이 제일 좋으니, 사장포함하면 딱 7이고 23-24 시즌은 6명으로 가는게 좋지 않나 싶음. 회사가치를 최단기간에 끌어올려 무언가 하려는게 아닐까.? 홀로에 지분을 판다거나..
3기생 뽑으려고 하는건 좀 급조된면이 없지않아 있는듯 강지가 이세돌의 버금가는 버튜버 회사를 세운 능력은 높이 사지만 약간 조급한 마음을 버릴 필요는 있음 즉 2기생까지만 뽑고 조만간은 기본을 탄탄히 하라는 의미임 그리고 키리누키보다 늦는 영상 업로드는 그렇다쳐도 늦는거치고는 키리누키 영상과 별차이 없는 퀄리티는 고치는게 맞다고봄! 스텔라이브 공식 편집자랑 썸네일러를 비하하려는게 아님! 다만 키리누키보다 퀄리티가 좋아야 유튜브에서도 좀더 인기를 끌수 있다고봄!
초창기 스텔라이브 유니칸나 2명이 나왔을 땐 본토 컨셉 버튜버를 표방해서 이세돌과 완전히 다른 방향이라 시청자 파이가 겹치지 않고 경쟁할 필요도 없이 성장할 수 있었음 여전히 지금도 스텔라이브와 이세돌은 겹치지 않고 경쟁할 일도 없는 상태 하지만 그 본토 컨셉 버튜버 표방이라는 명목은 2기생이 나옴과 동시에 스텔라이브라는 그룹 내부에서 이미 시청자 파이를 갈라먹기 시작함 원체 스텔라이브가 러스트와 악놀을 필두로 트위치 유동을 어느정도 흡수하며 성장했는데 그 유동이라는게 원래 트위치에 재미만 찾아 이리저리 유목 생활하던 사람들이라 고정시청자나 스텔라이브의 팬이라고 보긴 어렵고 그냥 현재 흥미가 있으니까 보고 다른 곳에 더 흥미가 있다면 언제든 그쪽으로 떠나갈 수 있는 사람들임 즉 새로운 곳에서의 유입된 '팬'이라고 보긴 힘듬 그렇기 때문에 초창기 칸나와 유니만 있었을 때 1만을 넘거나 못해도 8000~9000을 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현재 2기생 출범 후 칸나와 유니 둘 다 3000~4000으로 내려간 상태 그런 와중에 3기생을 뽑는다는 발표까지 들으니 기존 스텔라이브 버튜버를 보던 팬들은 살짝 불안하거나 혹은 이게 맞나? 라는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는거지
개인적인 의견으론 3기생 빠르게 뽑는건 오히려 데뷔한지 얼마안된 2기생들의 시청자수 파이를 잡아먹어 버릴테고 게다가 홀로라이브 따라한답시고 너무 빠르게 뽑는탓에 컨텐츠나 개인활동이 너무없음. 특히나 2기생들은 지금 콘크리트 시청자들을 확보해도 모자를판에 3기생을 내면 고정시청자층이 생기기전에 2기생을 보던 사람들이 3기생으로 가면 먼저데뷔한 2기생들만 그냥 발판역할 되어버리는거. 강지가 왜 자꾸 급하게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급하게 진행하지않았으면함. 진짜 멍청한 사업전개방식이라 한숨밖에안나옴
납득이 가는 영상이네요 요즘 뭐가 급해서 쫓기듯이 운영하는거 같은 느낌을 받아요 이제 싹을 틔워서 커가고 있을때 풀을 확장하는건 위험하지않을까 하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한국의 버튜버 시장의 풀은 일본 시장보다 훨씬 한정적인데 이를 고려하지 않는건지 아니면 좁은 버튜버 풀에 영향력을 더 높이려는건지 알지는 못하지만 급한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외국 공략이 최종 목표라고 하지만 현재는 내실을 다질때가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스텔라이브가 홀로처렁 시청자가 쭉쭉 늘어나는것도 아님 지금도 보면 2기생이 들이오자 시청자도 더 많이 찢어져서 1기생뿐일땐 최소5천 기존9천 최대 약1.8까지 올라가는데 지금은 4명이 방송키면 한명당2천씩 찢기고 1기생도 많으면5천이되었는데 3기생까지 나오면 시청자가 계속 찢어질텐데 그럼 이제 어떻게될지가 궁굼하고 홀로처럼 큰회사도 아니여서 이제 강사장이 잘 판단해야할 시기이긴함
개인적으론 이세돌이나 스텔라이브 그외 다른 버튜버 소속 분들 다들 잘 정착해서 자리잡앗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그렇지만 한국내 시장과 현재 버튜버를 키우는 회사등을 봣을때 이게 쉽지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스텔라이브 소속, 왁타버스 소속 어디 소속 이라고 말은 하는데 소속을 밝히는 것 만큼 그 단체가 회사급인지 동아리 급인지 잘 모르겟다. 그냥 단순히 같은 동아리 내에 포함되서 동아리 장인 사장이라고 불리는 사람과 그 사람이 만든 또 다른 동아리 사람들과 합방하고 노는 정도 밖에 안되는거 같다. 기본적으로 사장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자기들이 키우고 애정을 가지고 데뷔 시킨 만큼 그만큼의 매니지먼트도 따라왓으면 좋겟다. 시장은 커지고 국내 파이는 한정적인 만큼 더 체계적이고 일반 아이돌들이 소속된 엔터테이먼트들에 준하는 수준의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느그쵸 제 말은 악놀 유동 중에서 버튜버 볼 시청자들을 이미 다 데려왔다는 소리였어요. 그런데 총 파이가 악놀 전보다 떨어진다는건 신기하네요. 악놀 이전이 정말 악놀 서버 오픈 이전의 총 파이인가요? 칸유 둘이서? 저는 악놀 유동으로 조금씩 보다가 2기생으로 유입된 경우거든요. 저같은 사람이 적진 않을거라 보고요. 총 파이가 늘었으면 늘었지 떨어지진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dl2791_ 총파이 악놀이전보다 훨씬 떨어졌음. 악놀전에는 둘이서 방송켜도 1.5~1.7정도가 정배였음. 컨탠츠하면 2만 넘을떄도 종종있었고. 근데 지금은 6명 다켜도 1.4만 근방이 정배임. 피크 시간을 기준으로 해도 악놀이전보다 떨어짐. 2기생만 키면 왠만한 킬러 컨탠츠 1만못넘을떄도 많음. 당연히 데뷔한지 얼마 안된 그룹이니깐 오픈빨 빠지면 시청자 떨어지는건 정배였지만 총파이도 그만큼 줄어든게 문제. 총파이는 안늘어났는데 3기생 받는다고 하니깐 스텔팬커뮤에서 다 ㅈㄹ하는거. 맴버십때도 그렇고 사장이 너무 급하게 운영한다고 다 걱정중임
@@ROGALLY.실시간 시청자 수만 보면 그런데. 청자수가 4000~10000명 나오는 스트리머가 2년 가까이 그 폼을 유지하고있다는거 자체만으로 유입들이 엄청 들어오고 있다는거임. 인방은 10~30대 남성이 메인 타겟임. 이 나이때는 생활환경이 엄청 드라마틱하게 바뀜. 고딩에서 대딩 군대, 제대 후 졸업준비 취업 신입 안정화 후엔 결혼으로 생방을 볼 수 있던 사람이 볼수 없게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인방 시청자는 청자 유입이 없으면 기본적으로 꾸준히 우 하향임. 국방부 호스팅이란 우스갯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님. 그에 반해 유튜브 십몇분짜리 핫클립은 아무리 바빠져도 볼 수 있고. 실제로 이세돌 유튜브 뷰어쉽은 지금도 꾸준히 우상향중임. 또 이번에 신곡 나왔을때 화력도 겨울봄때보다 훨씬 강력했고. 전체파이에 한계에 가까워 졌다는 말에는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근거가 실시간 시청자 수인건 오류가 있다고 봄.
@@ROGALLY.참고로 초창기때 한명 방송시청자수가 만명넘을 생각도 그 시기이 고세구말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애초에 그때 마크합방만 보더라도 당시 욕이 40퍼이상이였음 그랬는데 2년만에 시청자수를 이렇게 키우면서 그 시청자들을 전부 고정시청자수로 만든게 ㄹㅈㄷ인거임...
가장 객관적으로 잘 설명해주신 것 같네요. 정말 끝에 언급하신 부분이 가장 큰 걸림돌이자
그걸 넘어서야 하는 부분과 고쳐야 더 크게 발전하는 부분이니까요. 3기생 데뷔까지 한 번 얼마나
수정하고 보완하고 더 발전하는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gesture1 다좋은데 댓글 관리좀 부탁드려요도 될까요? 최신 댓글 보면 분탕 및 일반적으로 팬비하를 하고있네요
6:07 진짜 공감가는 말인게 1기생이 러스트,악놀 합방으로 시청자 전체 파이를 키워서 2기생 데뷔 이전엔 걱정이 적었다면
2기생 데뷔 이후 얼마 안지나서 3기생 모집으로 시청자 나눠먹기가 더 심해질까봐 걱정되긴 하더라고요
한 스트리머가 자리잡는데 6~7개월이 절대 긴 시간이 아니기도 하고요
이세돌이 외부 확장뿐만 아니라 내수컨텐츠 제대로 굴려서 유튜브,트위치 모두 키웠듯
스텔라이브만의 성장 방향이 제대로 잡혔으면 좋겠네요
근데 이세돌은 처음부터 우왁굳 덕북에 엄청 많은 관심들 받으면서 시작하긴 함...
@@h634ys처음 방송한, 그것도 버튜버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시작 시청자가 100~200이면 관심 진짜 많이 받았던거 ㅇㅇ
@@h634ys 이세돌 10명따리부터 시작해서 내수로만 키운애들임. 우왁굳팬덤 혐오 뚫어내고 인방버튜버혐오 뚫어내면서 성장한 놈들이라 스텔라랑 좀 결이 다름
@@h634ys첫 반응은 스텔라이브보다 더 구렸어요
10명 씩 보면서 관심도 제대로 못보고 이거 망했다고 안좋게 보는 사람도 많았음
@@느그쵸 애초에 우왁굳이 다른 스트리머랑 합방을 안 해서 그럴 수 밖에 없는거 아님?
뒷부분 내용에 100% 공감. 한국 내수 시장 자체가 그리 크지 않음. 이미 한계로 보임.
실제로 스텔라이브 2기가 처음 등장했을 때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시청자 수가 꺾였고, 오히려 이젠 줄고 있음.
그게 1기 멤버인 유니와 칸나에게까지 영향을 주는 느낌이라 심히 걱정 됨.
개인적으로 2기생도 좋지만, 온갖 고생을 한 유니 칸나는 더욱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음.
일본 시장에는 이미 실패 했..해외에서도 이미 버튜버들이 다 자리 잡아서
일단 2명만 잘 살려서 신선한 컨텐츠 잘 뽑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게 해줬으면 하는데..
너무 성급했던듯....
일단 무엇보다 2기생 태도가 1기생 보단 안좋음
버튜버들이 착각하는것중 가장 큰게
시청자가 갈수록 ㅈ으로 보게되는 부분임
특히 매도해달라는 장애우들 보고 시청자들한테 매도 하면 진짜 좋아하는건 줄 아는 애들이 늘어나는게 안타깝더라
칸나 유니는 뭔가 어느정도 우월함같은건 보이지 않는데 2기생들은 전부다 그런 부분이 보임
이세돌은 많이 심각하고 거긴 그냥 우왁굳방송대기방 느낌이 크더라
애초에 논란이 존나 많은것도 있고
@@jgl3092우타이테 ㅡ 비챤 ㅡ 이세돌 ㅡ 우왁굳 ㅡ 다시 우타이테로 돌아온 사람인데 이세돌 논런 뭐있음? 궁금함
트위치 중복 시청자 수도 고려했을 때 스텔라이브 전체 파이가 생각만큼 엄청 크지 않다는것 1기생인 칸나유니가 급성장할 수 있었던건 적절한 타이밍의 러스트와 악어의 놀이터같은 유동층을 끌어올 수 있는 대형 합방이 있었다는 것 그 이후로 다시 유동층이 빠지고 제자리로 가고 있다는 것 다시 유동몰이하는 것도 좋지만 이젠 회사만의 독자적 기술력을 선보인다거나 컨텐츠로 유튜브의 힘을 키우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니지산지 팬으로서.......
신인은 무조건 천천히 데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신인들 코어팬 생기기도 전에 계속해서 새로운 신인 찍어내면 콘크리트층이 생길수가 없음
내가 유입이어도 찍어내듯 계속 새로운멤버들 들어오면 내가 좋아하는 얘 뒤로 다음기수들 쪼르르 나올텐데 1번대2번대 말고는 유지 못할듯
@@JjinChA이 사람 말이 옳다.
아, 근데 이건 ㅇㅈ
왠지 스텔 신규생 내는 속도가 홀로 0,1,2,게이머 기수 데뷔간격이랑 비슷한거같지않음? 먼저 많이 데뷔시키고 나중에 천천히 할려나
제 2의 홀로보다는 스텔라이브 그 자체만의 색깔이 있긴 하지만
몇개월 동안 급성장한 버튜버 그룹인것처럼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게 아닌지 걱정
이 되고 있긴 합니다
물론 긍정적인 면이 더 많지만
(오리지널 곡과 굿즈 , 인지도 , 합방)
영상처럼 시청자 파이나 키리누키들을
하나하나 고쳐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스텔라이브 화이팅!
여기서 운영의 중요성이 또 한 번...! 운영진 분들 화이팅
솔직히 정말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2기생 데뷔후에 파이 시청자들을 나눠서먹고 있다고 보였습니다. 새로운 유입들이 많이 들어오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기생 2기생등 시청자수가 균등한게 아닌 들쑥날쑥한걸 보니 시청자층을 나눠먹고 있다고 보이더군요
분명 지금 여러고민이 딱 제일 많을 시기인거 같애요
칸나랑 유니는 성공을 거둔게 제 생각엔 스트리머 대규모 콘텐츠 참여로 자연스러운 홍보가 이어진게 큰거 같애요. 합방도 그렇고
지누님의 러스트서버 / 악어님의 악어의놀이터
그리고 강지님이 소속되어 있으신 픽셀 스트리머들과 여러 게임 합방 등 자연스러운 노출과 홍보가 되어 시청자층 유입이 잘되었고 케릭터 개성이 강해 매료되어 고정되는 것도 그리 힘들진 않았는데
2기생부터 살짝 1기생의 매력이 겹쳐보인다라던지 무언가 이들이 어필될 만한 자연스러운 콘텐츠가 아직 없는 타이밍이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이번 여름에 보통 스트리머들이 방학시즌에 대규모 단체 콘텐츠를 많이 하니 머하나 생겨서 좀 1기생 처럼 특별한 케릭터가 잡히고 자연스런 홍보가 되면 좋겠어요
이제 1기생도 시청자 갈리기 시작. 총파이가 1.2~1.5만 사이로 잡힘. 이거 외부합바을 진행하는데도 계속 꺽이고 있는게 문제
@@느그쵸 2기는 외부 합방 금지. 1기 중 칸나는 대회 제외하고 그렇게 많은 합방 안 함. 유니만 좀 한 편인데 전 맴버를 기준으로 하면 그렇게 활발하게 외부 합방을 한 적은 없는 거 같은데. 2기가 아예 봉쇄 상태임
외부 유입은 유튜브로 주로 이루어지는데 2기생 유튜브가 이제 막 가동 시작이라 얘네는 3 4분기를 봐야 함
지금 상태는 님 말대로 파이를 나눠먹는 양상에 기존 1기가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소폭 유입만 있는 상태라 나머지 반 년을 봐야 판단이 됨. 지금은 과도기임
@@랄랄룰루루-b9i 근데 여기서 3기? 좆망각 딱 나오죠?
@@느그쵸 메이플 쪽으로 유동 다 갈려도 전체 총 파이는 유지 중인데 대체 뭘 본거임 얘는?
@@부캐-g3v ㅈㄹ ㅋㅋ 총파이 유지한다고? 어제 스텔라 7명(강지포함) 1.1만명 나온거 못봄? ㅋㅋ 유지하긴 뭘 유지해 ㅋㅋ 메이플 유동에 갈리면 그게 파이 유지하는거냐? 그리고 며칠전 유니 방송 혼자키고 6명 합방할떄도 1.7만이 한계 였는데 뭔 총파이률 유지를해
스텔라이브 2기 나올때 안정적으로 정착되는거 대단하다 싶었는데
얼마 안되서 3기생 모집을 보고 기대감보다 뭔가 이게 괜찮은건가 싶은 생각이 조금 컸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불안감과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이왕 하는거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지가 그룹을 시한부인거처럼 운영하고 있긴함. 다행히 1,2기생들이 잘 받쳐줘서 버티는 중이지 약간 속도를 늦춰야 할 듯
3기는 선넘는듯 ㅋㅋ
3기는 존나 어떤 생각인지 모르겠음 ㅋㅋ 2기도 난 기적이라고 보는데 ㅋㅋㅋ
그만큼 1기생들이 키워놓은 파이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 수 있다고봄
3기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함
강지는 싫어하지만 3기는 별로 문제가 안 되는거 같음. 10-11월 마감이면 빨라도 내년 늦봄-초여름임. 시기적으로는 빠르지않음. 국내 버츄얼 라이버 인재가 턱없이 부족한 현 상황에서 장기모집은 나쁠건 없다고 봄.
하지만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2기생 유입팬들의 심정을 조금 덜 생각한거 아닌가 라는 느낌은 드는듯.
홀로라이브 팬으로써 제2의 홀로 이딴소리 안했으면 좋겠다… 급이다른데…
스텔라이브 색깔을 키우는게 맞음 벤치마킹 했다고 하더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이세돌때문에 얘네도 아이돌이라고 하는컨셉넣고 ㅋㅋ방향은 홀로라이브따라하는것같고 이것저것 흥행하는거 다따라할려는 애매한 애들로 키우는듯
워딩이 좀 쎄긴 한데 맞긴해
홀로라이브 구독자는 죄다 200만을 선회할정도니
솔직히 해외진출은 생각도 하면 안됨 홀로라이브의 벽이 너무 커서
개인적으로 쉽지않을듯 홀로라이브와 강지님의 규모 차이가 크겠고 사람이 늘수록 관리해야하는 인원도 늘어야하고 돈도 그만큼 드니까요
더이상 유입시킬 시청자가 별로 없다는것도 큼 트위치 코리아 자체가 이것저것 제재로 하락세를 겪고있는데 유입시청자가 쉽지 않음
그래서 개개인 시청자수 보면 너무 진도가 빠르다 보니 다른쪽에서 유입시키는게 아니라 결국 기존 1기생 시청자수가 2기생으로 내려가는느낌
아직 개개인 유튜브도 크게 성장하지 못한 상황에서 3기가 나오면 파이를 키우기 힘들어 보여서 걱정이 됨
이세돌과 다르게 스텔은 청자 돌리기도 아직 안되고 있습니다.. 컨텐츠가 끝나면 혹은 재미가 없다고 판단 되면 다른 스텔 멤버 방송으로 가는게 아니라 외부로 빠져요.. 청자 돌리기만 돼도 내실이 튼튼하다는 중요한 증거인데 말이죠..
그게 외수의 한계임 그걸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외부 다른 스트리머랑 합방을 하면 안되는데 스텔라이브는 그렇게 안하면 유입이 없음
내수용 컨텐츠가 가장 중요함
이건 유입이 타스쪽이다보니 거길로 빠지는게 당연한거라
그러고 보니 알고리즘으로 유입되서 유니, 리제, 마시로 챙겨보는데 트위치도 안해서 생방도 못보고 키리누키들만 열심히 챙겨보다가 정작 아직도 리제와 마시로는 본채널 유튜브 구독도 안하고있었음을 깨닫고 구독했네요.
기초체력이 너무 약함. 유튜브나 잠재시청자나 파급력이나 좀 많이 키워야할 필요가 있음
유튜브 = 기초체력은 국룰...
이세돌 보면 유튜브 다들 30만 향해가고 있고 서브채널들도 5만을 넘었는데.. 유튜브가 좀더 앞으로 나아갈수있게 하는것도 맞고 방송을 안보뎌라도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에 의해 유입되는 팬들도 묶어두는 계기가 확실한데 키리누키 허용한게 너무 큰거같음 한창 커야할 시기에도 개인 편집자들이 파이를 나눠먹으니
@@WestYoon 키리누키 문제가 아니라 거기는 왁물원이라는 50만짜리 뒷배가 있음. 홀로는 유튜브로 라이브를 진행해서 키리누키를 허용해도 상관없었음. 이세돌은 따라하라고 하면 누구도 비슷하게 하는게 불가능한 구조임. 말 한마디에 그 카페 인원중 상당수가 움직여서 동요라도 차트인을 시킬수 있는 조직임.
@@gesture1 더 큰 문제는 스트리밍 위주인데 망하기를 바라는 적이 너무 많음. 항상 잘나가고 우상향이면 문제 없는데 틈만 보이면 파고들고 전문업자들까지 끼어서 난장판이더라고요. 팬커뮤니티의 활성화와 본채널의 성장이 시급해 보이기는 하더라고요. 흔들수 없는 구조로 가야하는게 맞는듯해요. 이번에도 잠입해있던 세력이 경영진과 맴버들 사이에 분탕치는거 그대로 당한것도 팬커뮤니티 활성도가 너무 적어서 그런것도 있다고 보이네요.
@@ila-y5y키리누키가 큰 건 맞음 유툽채널이 크질않으니 커버곡이나 앨범나와도 알고리즘이 뜨질않는데
3기가 내년에 데뷔할때까지 스텔 파이를 최소 2배까지는 늘려놔야 전망이 희망적
스텔이 파이를 2배 늘리려면 지금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줘야한다 생각합니다.
파이를 늘리려면 단체곡이든 3D든 컨텐츠든 변화를 보여줘야하는데
변화라고는 기껏해야 새게임 해서 유동 끌어모으고 카페하다 망하고 굿즈 찍어내는게 다임...
타비 원픽이지만 요즘은 방송 잘 안보게됨
@@어쩔커피머신단체곡... 참 강지 왜이리 운영을 못하는거지? 이제 강지 믿으면 안될듯.. 실망이 너무 커
유튜브 댓글이나 디씨나 ㅋㅋ 딴 그룹에 그냥 관심 끊으면 되는데 기어코 서로 억지로 까내리는 거 보면 참 웃기다 ㅋㅋㅋㅋ 이세돌 홀로 스텔라이브는 버튜버라는 공통점 빼고는 다 다른 방향으로 가는데 누가 낫네 누가 더 좋네 이러는 거보면 스텔팬 욕할게 아니라 딴 팬도 똑같아 보인다 ㅋㅋㅋ
해외시장은 포기해야함 홀로라이브랑 니지산지가 1~2위 다투는데 어케밀어내 극소수 시청자만 데리고 하다 예전 0기생처럼 망하지 내수도 이제 한계임 이세돌같이 왁굳형이 홍보 자주하면서 양지 노래 올리는 그런전략 아니면 스텔라이브 시청자 확보 힘들듯
왁굳형은 합방보다가 이세돌 시점 궁금해서 이세돌보고 이세돌 보다가 형방송 보고 거의 물레방아급임
개인적으로는 해외에서 스텔라이브라는 브랜드 컨셉을 밀기보다는 MCN같은 느낌과 섞어서 다양성을 제공해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어찌됐건 내수시장은 한계가 있고, 해외시장은 독점적인 브랜드들이 자리잡고 있는 상태에서 브랜드 파워 경쟁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스텔 딴건 모르겠는데 스텔 팬덤 뿌리,기원이 디씨인건 확실함 ㅋㅋㅋㅋㅋ 여기 댓글만 봐도 ㅋㅋㅋ
5:18 내수시장과 해외시장에 대한것
최소한 이세돌보다는 스텔라이브가 해외에 접근하기 훨씬 쉽고 콜라보를 잘 만들거 같아요. 얼마전에는 칸나의 롤모델이었던 스이세이가 직접 진행하는 일본어 라디오에서 칸나의 어딕션을 틀어주면서 존재를 인식하기도 했었죠.
네, 아무래도 합방이나 개방성 측면에서는 스텔라이브가 엄청 잘하는 부분이니까요!
참고로 라디오에서 노래 나오는 날은 오늘입니다
다들 많이 들어주세요~
얼마전이 아니라 오늘 예정입니다
@plagiarism2680 수단이 어떻건 실제로 인식한거니까요. 본고장인 일본에 노출이 많아지는건 반가운 일.
@@SJLee-qi9kc 일본에 버튜버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인데 노출이 많아진다고해서 스텔라를 볼까요? 예전 jyp가 무리하게 미국시장으로 진출하려고하다가 쪽박차고 원더걸즈 폭파된게 자꾸 떠오름. 국내시장에서도 아직 불안한데 자꾸 눈을 일본쪽으로 돌릴라고 하는게 좀 그럼. 1~2년은 한국에서 내수좀 다지고 일본으로 눈돌려도 되는데 이도저도 안되는 느낌
다른것보다 운영 방식을 보면 이게 지금 단타를 치려는건가 싶을정도로 느껴지는데 그 이유가 홀로라이브의 맴버추가 속도나 사업구조의 결과물만 따와서 너무 부실한거 같음. 마치 강지 본인조차도 지금의 이 관심도와 인기가 반짝하고 말거같아서 마음이 급한것처럼 보임.
맴버쉽도 마찬가지임. 누가봐도 이건 홀로라이브나 다른 아이돌 팬덤의 문화를 그대로 가지고 온건데, 문제는 보편적인 아이돌은 이미 여러 방송매채와 예능들로 맴버들에 팬심을 쏟아부을 밑거름이 있고, 홀로라이브도 무려 4,5년을 빌드업하고 대형 오프라인 행사를 3번을 한 후에야 맴버쉽을 만들었음.
그에반면 스텔라이브는 일종의 투자인 맴버쉽을 열정도로의 결과물을 보여준게 하나도 없음. 마인크레프트, 러스트는 본인들의 잠재성을 보여준게 아니고. 굳이 따지면 칸나의 첫 오리곡이 dj맥스와 협업한것과 유니의 오프라인 팬미팅 이거 두개인데. 이거 두개 가지고 맴버쉽 투자를 해달라? 심지어 1년짜리도 아니고 6개월짜리인데.
그냥 지금 스텔라이브는 쌓인 내실에 비해 너무 급한거 같음. 2기생, 3기생의 차이는 이해 할수 있지만. 적어도 사업구조를 홀로라이브를 따라갈거면 홀로라이브가 그 사업을 벌이기전에 어떤 밑바탕이 있었는지 파악하고, 공부를 했어야한다 생각함.
지금은 그냥 쟤들도 하니까 우리도 이정도 뷰어쉽이면 해도 되는거 아닌가? 하고 하는 느낌임.
그리고 가장 큰 거슬리는 점은 소통창구가 스텔라이브 팬카페와 강지 본인의 생방송 뿐이라는것도 거슬림. 적어도 공식 채널이 있으면 공식 방송을 일주일에 한번씩 하면서 일주일간의 소식이라던가, 앞으로 있을 일의 로드맵이라던가 이런걸 좀 올리고 그래야하는게 맞는건데.
하다못해 요즘 게임들도 디렉터들이 주기적으로 방송키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데, 그보다도 규모도 작고 실시간 소통이 더 원활한 구조를 가진 회사가 이렇게 공식채널을 운영을 손놓고 있는게 의아함.
꼭해야할 기본기를 건너띄고 큰것들, 완성형만을 하려하니까 이런 작고 기본적인것들이 계속 거슬리고 스텔라이브의 팬들의 팬심이 흔들리는거 아닌가 싶음. 회사가 돈벌궁리를 하는것은 옳지만 적어도 소비자가 납득할만한 밑바탕을 쌓으면서 돈을 불려야한다 생각함. 홀로라이브를 밴치마킹 하는거라면 그들이 지금의 모습을 가지기까지 겪었던 스토리들도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음.
이럴 줄 알았다 ㅋㅋ
누가 홀로라이브랑 동급이랬나
될 수 있을까라고 했지
그리고 이미 버튜버시장이 레드오션인데 되겠냐고
그걸 누가 몰라서 영상을 올리겠음
2기생 멤버 중 리제가 트위치 청자 수는 가장 적지만 유튜브 크기 자체는 가장 선방하는 중입니다 데뷔 영상도 가장 빠르게 편집해서 올렸고 쇼츠도 꾸준히 제작중이니까요 아무래도 유튜브가 커야 전체 파이도 크니까요
저 같은 경우 이세돌 처음 나오고 한참 지나서 아이네 님 유튜브 더빙 만화보고 트위치까지 보러갔던 적이 있습니다 트위치 위주로 하면 답은 없는 것 같아요
더 커지고 여유있어지려면 유튜브가 답
탬탬버린만해도 주 수입이 유튭이라고함
유입이 트위치에서 생기긴 합방을 많이하지 않는이상 힘들
@@kimchaeng9988 근데 유튭이 생방보다 수입내기 어려움
탬탬처럼 코어팬 많은 머기업 아니면 사실상 마이너스임
솔직히 많이 힘듬... 사실 스텔라이브 1기때랑 2기 나올때랑.. 합친 시청자수는 그닥 바뀌지를 않음...
결국 시청자를 나눠먹는 그런 느낌만 크고 2기만의 매력이 1기보다는 덜한 것도 한몫하는듯
너무 급하게 확장하는 감도 있고요 2기생도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3기 뽑는다고 발표하는건 너무 급하다고 밖에 생각 안드네요
댓글을보면 사람들이 많이들 싸우고 있던데 그냥 서로 좋아하는 분들을 응원합시다
제 생각에는 스텔라이브는 K-홀로라이브가 된다긴보단 스텔라이브 그자체의 독특한 색깔을 보여줄거같네요....
이세돌이 K홀로라이브가 아닌, 이세돌 그자체가 된것처럼?
홀라가 AV레코드가 될수없는것과 같이
공장식으로 아이돌들 뽑아내기보단 한명한명의 캐디에 진짜 신중해야할듯 돈이 좀 든다고해도 버튜버의 7~80%는 캐디에서 먹고 들어가니까
솔직히 1기생에 비하면 느낌이 좀 아쉬워..
2기생 자기 팬층 엄청 잘 만들고 있고 홀로라이브 하꼬오시 하듯이 스텔라이브 하꼬오시도 점점 위치를 잡아가고 있는거 같아요
이세돌과 스텔라이브의 가장 큰 차이는 그 근본이 3D VRC와 메타버스에 있느냐 아니면 홀로라이브와 같은 live2D에 있느냐인거 같습니다.
이세돌과 달리 스텔라이브는 트위치 전체의 파이에서 나눠먹기 중이다. 인방 안보는 사람들은 모른다에 가깝다. 다른방송 보던 사람들을 그 집단에 끌어들일 엄청난 무언가가 있어야 유지될텐데 3기생이 너무 빨리 나오면 스텔라이브 안에서 파이를 나눠먹게되지 총량이 늘지는 않을 것이다. 천천히 성장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2기부터 내부파이 나눠먹기임 애초에 방송시간이 다 비슷해버리니까 회전문도 안됨
ㅇㅇ 이게문제지 ㅋㅋㅋㅋㅋㅋ 파이 한판 나눠먹기중인데 3기생나오면 1,2기생만 더 박터지는거고 1기생 칸유도 초반 도랄팤굽 러스트 합방때문에 친근해져서 유입많아진거지 도랄팤굽아니었으면 이세돌 근처도 못갔을거임
이세돌은 우왁굳시청자 나눠먹기 아닌가 ㅋㅋㅋㅋㅋ
@@jgl3092그말도 맞는데 이세돌쪽은 차트인하는 음원 만들면서 유입도 만만찮게 들어오지 안ㄹ나?
@@jgl3092 (고세구 시청자7만명을 찍으며)
어떻게 키리누키 채널들보다
공식 유튜브에 영상이 없는지
난 그게 더 신기함 ㅋㅋㅋㅋㅋ
공식 유튜브에 뜨문뜨문 올라오는것도
죄다 키리누키 채널들에서
본 내용 거의 그대로라...
편집자들을 좀 구하던지 해야되는데
심지어 아직 영상이 3개도 안올라온
멤버도 있음
6명 정도가 정말 적당하다고 생각하는게. 6명 정도면 일반 학생 직장인은 아무리 회전문 돌아도 다 못보고 멤버별 컨셉도 덜 겹치고. 일단 친해지고 난 다음 케미도 잘 터지는거 같음.
물론 나는 이세돌 시청자 쪽이라 그쪽 경험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거라 일반화 할 순 없지만.
외국에 ID나 EN같은걸 낼 생각이 아니라면 국내한정으로는 방송 황금시간대는 오후 7시에서~자정 12시로 거의 정해져있고 요일별로 돌아가면서 방송한다 쳐도 6명으로도 부족함이 없었음.
그래서 우왁굳님이 이세돌 2기는 없다고 못 박았을 때 좋았음. 이 이상 늘리면 국내 파이로는 답이 없어보여서... 컨셉겹치고 시청자 갈라먹으면서 내부에서 경쟁하게 되는데 인원이 많아져서 맴버간 유대관계는 느슨해진다? 회사에서 해주는 지원사격도 분산되어 응집력도 떨어지게 된다? 멤버를 늘리는 결정을 했을때 결말이 좋아보이진 않았어서...
@plagiarism2680그렇게 보면 또 그렇네요.
7명의 법칙(7의 법칙)이 있음 원래부터..
예를들어 드라마는 주연급인물이 7명이거나 회사가 50명이면 7명씩 팀을 꾸려야 효율이 제일 좋으니,
사장포함하면 딱 7이고 23-24 시즌은 6명으로 가는게 좋지 않나 싶음
그리고 한명의 팬이 된다는건 홀로특성이 아니라 유튜브특성이고 트위치는 불가능
회사 가치를 최단기간 끌어올려서 무언가 하려는게 아닐까 싶을정도.
@plagiarism2680어느정도 동의하는데 그러면 개개인의 특성과 다양성이 커야겠군요
@@쥐새끼 근데 칸.유 빼고 재능이나 특별이 개인적인 매력이 큰 멤버가 없음
이제는 그냥 리뷰어나 개인유튜버도 아바타 사용하는 상황이라서 파이가 더 쪼개질수있음 제가 이세돌 구독하고있지만
기존 구독 채널도 일부 움직이는 아바타 사용하니.(인간부터 고양이 종족을 안가림) 조만간 버튜버만의 경계점이 사라질거라고 봐요 결국 이쁘거나 귀여운 아바타는 다 같은 출발점에서 착용하고 시작하는데 버튜버 개인 매력이나 역량차이로 극심하게 나뉠것같음..
난 이세돌이랑 스텔 둘 다 너무 멋있다고 생각하고 응원함
제발 일부 극성팬들 서로 까내리지 말고 분탕도 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오 스갤분탕시치
진짜 그런곳 자체를 왜하는거지 다 익명이라 분탕 쩌는곳인데
인정합니다!
플리+파스텔이라 플레이브 갤러리 글 보고 플레이브 반응 보려고 검색 한번 해보면
이세돌이나 스텔로 검색한게 아니라 플레이브로 검색했는데 이세돌,스텔,플레이브 엮어서 분탕치는 글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뭐하는 놈들인가 싶었네요.
대부분의 버튜버 분들은 서로 리스펙하고 친하게 지내시던데 팬들끼리 싸우지말고 버튜버 분들 다들 성공 하실 수 있게 응원하는 문화가 됐으면 좋겠어요.
이세돌이 논란이 많은건 팩트아닌가
그럼 말조심을 했어야지;;; 아이돌이라매;;;
@@jgl3092 그냥 이세돌 안티들의 과장/억까가 대부분. 논리적인 토론 하면 논란 주장 하던 사람들은 결국 제대로 된 근거가 없거나 앞뒤 내용 무시하고 1분 짜리 클립만 보고 주구장창 억까 하는 경우임.
강지님 설레임시절부터 봤는데 솔직히 이제 강지라는 이름으로 끌어다가 정착시킬 수 있는 콘크리트층은 한계인 것 같아서 파이를 늘리려면 다른 방안을 마련해야 돨 거 같긴 함
일부 사람들이 계속 이세돌의 성공 공식을 적용해야 한다고 비교를 하는데
그건 누구도 못따라하는 구조의 방식임.
쉽게말해서 남이 따라하면 독인 구조가 이세돌이고
그걸 보여준게 아프리카 프리아의 결과임
수익 배분없이 100:0 해주고 사비로 앨범제작에 외부 교류없이 성장한다? 불가능함
오직 우왁굳이니까 가능한 구조고 결과고 성공임
가능했다면 이미 다른 기업세들도 이세돌 구조를 따라했을건데 안하는건 불가능 하기 때문임
그러니까 불가능한걸 적용하라고 말하는건 망하라고 말하는것과 다를게 없음
가능한걸 찾으라고 해야함
노돌리 : 왁굳형을 존경하되 따라하진 마라 그 형이니까 가능한 거다
맞지 애초에 따라할 수가 없는 구조긴 함
@@함시루 ㄹㅇㅋㅋ 초능력자 집합소에서 무제한으로 기술이 쏟아져나오는데 이걸 어케 따라함 ㅋㅋㅋㅋㅋㅋㅋ
@@aqznxkdhekd 네 단 한푼도 안가져갑니다 (오히려 이세돌분들이 후원을 쏘시죠 ㅎㅎ..)
이세돌이나 우왁굳이 vr챗에서 고멤들하고 노는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고 방송해왔는데 이제와서 바꾸면 모아놓은 코어팬도 잡기 힘들어지죠
음.. 가끔 보긴 하지만 동시 방송하면 시청자층이 많이 분리 되는거 같던데
1기생 2명이서할때는 한 사람당 만명보기는 했는데 2기생들이랑 동시 방송하면 나눠져서 2000명까지 내려가더라구요... 새로운 소비층을 넓이지 않으면 나눠먹기 밖에 안될듯
이세돌 언급하지말라면서 본인들은 이세돌은 이렇고 이세돌은 저렇고 왁굳형 팬때문에 컷고 ㅈㄴ 쉽게 말하네ㅋㅋ 이러니까 분탕들이 계속 생기지
이세돌 팬이기도 한 사람들이 하는 얘기같음. 이세돌 안보는 사람은 몰라 그런얘기
본인도 언급하고있다는걸 왜모르나요? 보면 잘모르면서 이세돌에대해 떠드는게 더많은데요? 비교질해가면서ㅋㅋㅋㅋ 분탕도있고 이세돌에대해 다른정보얘기하니 팬이나와서 아니라고 해명할수있죠 그리고 홀로라이브도 언급많은데 왜이세돌만 건드림?ㅋㅋㅋㅋ
스텔라이브가 먼저시작함 방송찾아와서 분탕한거 모르나보네
월래 이세돌이 스텔보다 잼민이 팬이 많음
이게 원래 유튜브랑 트위치를 둘다 잡기가 굉장히 어려움
스트리머들을 보면 트위치에서는 시청자가 많지만 유튜브는 비교적으로 작은 경우가 있고
반대로 유튜브는 크지만 트위치에서는 시청자가 적은 경우가 대다수임
근데 그 두 개를 전부 균형하게 잡고 있는 이세돌이 대단하네
키리누키를 하지말아달라고 왁굳님이 말한게 가장큼
@plagiarism2680이세돌은 국내 키리누키를 모기 돚거라는 프레임을 만들어놔서 잡힌거라 힘들지않을까요...
@@Yeonwoo.04 진짜 가불기걸림. 키리누키 놔두자니 본채널 성장이 안되고 키리누키 쳐내자니 기존팬들 민심도 안좋음.
@plagiarism2680스텔라이브는 키리누키로 챙기는 유입이 너무 커서...
3대 한국버튜버
이세돌 스텔라이브 허츄 let's go
음..유니랑 칸나는 대박치긴했는데..
2기생들은 버츄얼 캐릭터 디자인도 그렇고 퀄리티가 낮아서 안에 사람의 매력을 더 낮추는 느낌임...
리제,고양이귀 캐릭터는 디자인 선과 움직임도 자연스럽고 대중적인데 타비,히나는 버츄얼을 바꾸었음 함..
1기생들 유튜브채널도..편집이 좀 아쉽다는 생각도 듬
그리고...콘텐츠가 끝나면 재미가 없어요.
공식 유튜브채널보다 클립이 더 재밌을 정도
스텔라이브가 정말 이세돌과 겹치지않는 팬층을 개척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긁어긁어 모아도 이정도라면 정말
한국 내수시장으로선 한계가 있는건 사실인듯
이런 쪽으로 잘 모르지만 확실한건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거 같네요 ㅋㅋㅋ 2기생분들 대뷔하고 무슨 방송을 주로하나 살펴보는 중 이였는데 3기생 모집 영상나와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세돌팬이지만 한국 버츄얼 모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1기생과 2기생 상호작용이 덜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여러 콘텐츠로 유대를 더 형성해야 되는 거처럼 보임
진짜 2기생 팬층 형성이 덜 돴는데 3기생은 진짜 노이해..
2기가 제대로된 성과 거두기도 전에 3기는 너무 성급하지 않나 싶음
또 오리지널곡 성적도 그닥인데
팬층에 유동층 비율이 높아서 앞으로의 투자도 좀 걱정되기도 하고
자체 컨텐츠로 단체곡이든 뭐든 빨리 내야될거 같은데 뭔가 제대로 된 계획도 없이 체급만 올리려는거 같음
라이트급 랭커 찍은 파이터가 챔피언 먹기도 전에 미들급 도전하는 느낌이랄까
3기 1년은 걸린대요 나오기까지
목소리 이쁘고 귀엽다 해서 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여기 댓글이 좀 어지럽네
바로 3기생을 뽑는다고 한 공지는 약간 의아하기도 했고, 공식 유튜브가 다소 빈약한 것도 아쉽네요.
그래도 순식간에 이세계 아이돌과 자웅을 겨룰 정도로 성장한 것은 제아무리 강지의 후광이 있었다고 해도 놀라운 성과임에 틀림없습니다.
전반적인 흐름은 대체로 가져가되, 유명 키리누키 채널 운영자를 공식 유튜브 편집자로 고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버튜버는 아니나 실제로 팬 영상을 만들던 능력자가 편집자로 고용된 선례는 존재하니 불가능한 일은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기생까지는 순조롭지만 3기생이 어떨지 잘 모르겠음
강지님 말로는 천천히 준비하니까 괜찮다고 하시는데 그 천천히라는게 결국 반년 정도라면 불안하긴 함
1, 2기 생들이 앞으로 파이를 얼마나 더 키울 수 있을 지가 중요할 듯
반년이면 너무 빠르기는함 아직 2기생 기반이 잡혀졌는가는 불안해서
알기로는 최소 24년 6월 정도로 말하더라고요
5월에 3기 등장❤
3기는 강지한텐 나쁘지않겠지만 이미 있는 1,2기 멤버들한테는 무조건 손해임.. 1기만 봐도 2기 청자 나눠주고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있는 애들 잘 챙겨줘도 모자랄판에 뭔 3기야
이미 버츄얼계는 레드오션인데 진짜능력자가 나타나지않는이상 힘듬
그냥 구독자 백만명 넘는 사장의 스포트라이트 안 받고 이정도로 성장한 거면 대단하다 생각한다.
하지만 2기 나온지 1년도 안 되서 3기 나오는 건 소속사 애들을 아끼지 않는 것 같다. 적어도 어느정도 2기 내실이 다져진 다음에 3기생을 나오게 해야 했는데 이번엔 잘못한 게 아닌가 싶음.. 2기생 3기생 시청자들 왔다리 갔다리하면서 2기생 시청자수가 이전보다 줄을 듯.. 이번은 좀 판단 미스였지 않을까 싶다 강지님..
강지가 구독자 100만이 넘음?
@yoom-b6f 우왁굳 말한거임
@yoom-b6f 문해력 키우셔야 할 듯
누가 댓글로 이미 정리해 줬을지도 모르지만 본 영상에서 키리누키의 장단점에 대해 말해줬는데 추가로 홀로라이브는 편집 영상을 따로 올리지 않고 유튜브 라이브만 하고 스텔라이브는 편집 영상을 올린다는 차이가 있다는 점을 아시면 좋을 듯 합니다.
홀로 라이브부터 이세돌 스텔 라이브까지 좋아하면서 느낀 건.. 스텔 라이브는 너무 급하다는 느낌입니다
강사장님이 한번 크게 실패를 해봐서 그런지 너무 단기간 성공에만 집착하는 게 느껴져요..
스텔의 모티브가 홀로라니는 건 말 안 해도 누구나 알 테지만 한국 시장과 일본 시장은 다르다는 걸 다시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칸나 유니 두번은 못 잃어 ㅠㅠ
스텔라이브 1월부터 봐온 팬인데 팬심 내려놓고 평가하자면,
3기생은 지금 뽑더라도 내년 중후반 데뷔(즉, 약 1년후)가 맞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스텔라이브 2기생이 데뷔하고 현재 스텔라이브 전체 파이가 그다지 크게 늘어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2기생 데뷔 전 1기생 방송 시청자 대비 2기생이 데뷔한 현재 시청자는 그 당시의 약 70%정도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심하면 절반)
당시 1기생 동시 방송시 평소 시청자가 7~8천을 웃돌던 반면,
해당 기수생의 방송이 요즘은 4~5천대 정도입니다.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컨텐츠 방송을 하지않는다면 말이죠.
(이슈 컨텐츠 진행시 1만을 넘기는경우도 보입니다만..이건 컨텐츠 때문으로 보는것이)
보통 오후 저녁시간 동시 방송을 1기생과 2기생 포함 3,4명이 진행중이니 전체파이가 일부 늘어난 것은 맞지만, 결국 스텔 내에서 나눠먹기가 일부 진행되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혹은, 시간이 흘러 외부로의 이탈자도 일부 있겠죠.
2기생이 아직 1기생만큼의 임팩트와 인지도. 성공적인 자리잡음을 맺지 못했기 때문에, 앞으로가 중요하고
특히, 스텔 전체 파이가 커 지려면(스텔의 현재 공격적인 확장 속도에 맞춰서) 현재의 시청자 증가폭으론 힘들다고 봅니다.
2기생도 물론 매력이 있지만, 1기생과 강지님의 팬 층의 힘으로 사실상 2기 낙수를 크게 주고있고,
스텔 전체의 팬으로 끌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팬들이 맴버 전체를 다 챙기기도 힘든 노릇이구요
맴버 각각의 팬층이 두텁고 더 커져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채 시간이 흘러 3기생 데뷔까지 하게되면 스텔 내부적으로 엄청난 파이 쪼개기가 올 것이고, 점점 힘들어 질거라 예상합니다.
2기까지 데뷔 한 상태에서 파이 규모를 현재의 2배, 3배로 늘린다면 3기의 무난한 데뷔도 예상 해 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한국 버튜버 시장 자체가 아직 매우 작은 상태이고, 성장중이긴 하나 그 속도가....
쉽지 않으리라 봐요.
+ 1기생의 폭발적인 성장에는 강지 사장을 통한 합방에서의 임팩트가 엄청 큰 효과를 했다고 보는데요, 칸나의 경우 엄청난 가창력과 당시에 봇ㅊ...스러운 반전 매력이 더해져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유니의 경우 혁신적인 입담과 귀여움이 빠져들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그 매력을 많은 시청자가 볼 수 있게 만들어 준 것은 키리누키 영상들과 대형 합방컨텐츠였구요.
현재 키리누키 영상들은 1,2기 생 방송에서 재미있는 부분들을 뽑아서 올라오기에 당시만큼 한 두명에 한정된 집중적인 영상 폭격을 기대하긴 힘들고...
2기생도 각각 매력이 있는 친구들이지만, 그 매력을 알리기 위해선 결국 '무대'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무대라 함은 러스트나 악놀같은 컨텐츠를 말하는건가요?
@@지오435네 맞아요.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매력을 알릴 무대를 말 합니다.
칸나랑 유니도 강지덕도있고 칸나는 노래 유니는 첫소개등으로 서로 입지를 넓혀서 1기생만일때는 평균1만이였는데... 2기생 생기는것까진 좋았는데 바로3기생 뽑는다는건... 지금 2기생으로 들어온 시청자수가 1기생만큼 들어오면 상관없는데 한국시장이 그렇게 큰것도 아니여서 최소 10개월뒤 뽑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바로 뽑는다는것을 보고 의아하긴 했습니다... 지금 시청자 나눠먹기하는중이라 더 시청자를 얻을수있게 강사장이 더 열심히 해야겄죠
@@지오435 저런대형컨텐츠를 스스로만들지 못하고 타스한테 의존해야하는것도 스텔의 문제임
큰데 자기들이 주도하는 컨탠츠가 없다는것도 문제임. 결국 악놀이나 러스트는 스텔 컨탠츠가 아니였음. 그래서 유동만 잘받았지 결국 제자리로 돌아옴. 요즘 총파이 1.4만정도인것같던데 1기생만 있을때에 비해 오히려 줄어든 느낌 진짜 강함. 스텔라만이 할수있는 컨탠츠가 없음. 그냥 일반스트리머랑 거의 동일한 컨탠츠 진행하니깐 스텔을 봐야 되는 이유도 떨어짐. 결국 자기들만의 매력을 보여줄수있는 컨탠츠를 만들어서 차근차근 내실쌓아야되는데 갑자기 맴버쉽이나 3기가 온다니깐 더 힘들어지는 느낌. 단체곡없이 솔로곡만 내고 있다는것도 큰문제. 이세돌이야 워낙 단체곡도 많고하니깐 그룹이란 느낌도 강하고 해서 진짜 결집력이 강함. 그래서 회전문 돌려도 시청자가 잘모임. 근데 스텔라는 개인팬들만 있다는 느낌이강함. 이거 빨리 해결해야됨
스텔라이브의 가장 큰 재미 포인트중 하나가 사장님이신 강지님께서 직접 멤버들을 만나며 케어하시며 나오는 썰들을 푸는 것인데 이런식으로 너무 빨리 데뷔하면 직접 케어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더 이상 스텔라이브만의 색깔이 점점 사라질 거 같긴 해요..
확실히 노래같은거도 다 키리누키분들 채널에 다 나와있어서 본채널에 손이 덜가게 되더라 트위치에서 방송하고 그후에 유튜브로 올리는건데 유튜브로 올리기 전에 이미 키리누키분들로 하이라이트를 보기 되니깐 본채널에 뭔가 없음....
정사장 조금만 더 울자ㅋㅋㅋㅋ
강지님이 이미 유메시절 실패를 했었고 그때도 파이보다는 단순 버츄얼 스트리머 숫자만 늘리는 바람에 실패함 경험이 있는데도 너무 빠른 속도로 3기생을 모집한 경향은 있음 아무리 데뷔까지 길게 가겠다고 해도 그 타이밍 못잡으면 단순하게 팬들을 나누는 것밖에 안됨 고정 시청층이나 스텔라이브 전체 시청자수를 늘릴 생각을 하는게 먼저하고 봄
현재 스텔라이브가 풀트래커 방송이 잘 없는데 이세돌처럼 자주는 아니더라도 시도는 해보는게 좋지 않나 싶음. 고세구만 봐도 풀트래커로 다양하게 콘텐츠 뽑는 것두 많구.
이건 좀 구조적으로 힘들듯 회사에서 3D 전문 인력자원들이 없어서 다 비싸게 데려와야 하는데 그정도 자본은 없는것 같음
강지님이 방송에서 3기생은 1년정도 써서 뽑을거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는데 아마 3기생까지 딱 뽑고 그 인원가지고 몸집 계속 키워나가려고 뭔가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본버튜버기업과 같이 기업운영방식을 택하려고 하시던데 다른 기업들처럼 사업에만 집중하기엔 고정팬층이 너무 두터워서 스트리머로써의 방송을 아예끊기도 쉽지 않고 사업도하고 방송도 켜야하고 강지님이 여러모로 어려우실거 같네요
솔직히 키리누키 허용이 너무...악수인거같음
홀로라이브처럼 거대하지도 않은 채널에 개인 키리누키 채널이 쏙쏙 빼가면 유튜브채널을 볼 필요가 없는데...
차라리 이세돌처럼 전속 편집자를 고용해서 키리누키 조회수를 본채널로 끌어오는게 좋을거같음
그러기엔 이미 늦었고 그럴 생각도 없어보이던데 키리누키로 유입이 있다면서
애초에 이렇게 성장한게 키리누키덕이라... 명과 암이죠
6:36 유메x센트의 악몽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보단 국내에서 1위가 되는걸 훨씬 우선순위로 둘 것으로 보입니다. 커버와 달리 사장 한 사람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소규모 기업이라 그쪽은 우선 먼 얘기로 보심이.
한국에서 1위를 찍는다 해도, 사업이 지속가능한지 잘 모르겠어요. 내부인이 아니라면 아무도 모를테지만...
왁타버스는 자체적으로 인력을 수급하는데 비하 스텔라이브는 그게 다 인건비로 연결되니까요.
@@gesture1 정확한 지적입니다
다만 팬들 중 상당수가 잘못 아는게, 프로들이 왁타버스의 음악에 공짜로 어울려주는건 이벤트 때 뿐이고, 그 사람들의 정식앨범 발매와 저작권관련 업무에는 제대로 비용을 지불합니다. 한국 서브컬쳐계에서 뿌리깊은 악습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다른 동업자가 지불하는거의 1.5-2배 정도는 준다더군요. (업계에서 오퍼 받는 프로 피셜) 물론 그 금액도 오버그라운드 음악계에서 나오는 인건비에 나오면 턱없이 낮아서 여전히 서브컬쳐에 대한 팬심으로 일감 맡아준다더군요.
@@gesture1 별개로 그런 상황이라 스텔라이브도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만들어야 하고 이미 스텔라이브 하꼬오시 비율이 높다는걸 캐치해서 멤버십을 만든게 올바른 전략적 선텍으로 보여요 😄
외국 진출은 우선은 상당히 묘연한 일이고 우선 국내에서 콜라보를 다양하게 벌이면서 성공시키는 것부터 생각하는게 맞아보입니다.
그리고 칸나의 러스트, 마크 콘서트가 캠방만 보던 시청자들 중 상당수를 버튜버 팬으로 가져와서 버튜버 팬덤 전체의 파이를 넓히는데 최근 큰 기여를 했다는것도 좋게 봐줄수 있을거같아요.
처음에는 버츄얼하면 거부감부터 확 들었는데 유니칸나 러스트보면서 많이달라져서 쭉 잘됐으면하는 바람이있음ㅜㅜ
스텔라이브 키리누키 규칙이 생방송중 올리는건 금지고 다시보기 올린 후에 올려야 하는데 계속 그러면 저작권으로 신고한다 합니다
스텔라이브 3기생 모집은 이미 시작됐지만,
3기생 데뷔 일정은 내년 2분기 또는 그 이후입니다.
아주 짧은 시기에 금방 데뷔하는 것은 아니예요.
정말 아쉬운게 스텔라이브 측과 팬들과의 소통이 너무 안됩니다. 멤버쉽 문제가 그랬죠. 또 카페 관리도 잘 안되구요.. 바쁜건 이해하겠다만 우선순위가 잘 파악이 안되는것 같다고 생각이들더라구요... 너무 아쉬워요.
무슨 문제가 발생했을때 즉각 대처가 안되는 이 상황이 너무 답답합니다.. 이제서야 수면위로 올라 팬층들을 쌓고 있는데 부정적인 이미지도 같이 더해지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3기생을 뽑을때가 아니고 부족한 기반 먼저 다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지만.. 이미 모집을 하고 있는 현 상황에 달라질게 있겠나 라는 생각에 답답하네요.
또 너무 애들을 방치시켜놓는게 아닌가 싶어요. 이세돌을 보면 사장 우왁굳을 주축으로 여러 합방 컨텐츠, 방송 노하우, 모니터링 등등 진행하며 뒤에서 뒷심을 주고 있는데 스텔라이브는 멤버들끼리 알아서 합방을 정하고 알아서 방송을 해나가는 느낌.. 이세돌은 캥거루가 새끼를 배주머니에서 키워서 어느정도 혼자 살아갈 힘이 길러진후에 야생으로 내보내는 느낌이라면 스텔라이브는 거북이처럼 알을 낳아놓고 그냥 떠나버리는 느낌이 너무 강해요.
현재 채팅매니저도 제대로 없어서 분탕충들 그냥 활개치는데도 관리도 안되고 오늘만 해도 카페매니저의 직무유기로 되도않는 분탕글이 30분넘게 방치되다가 분탕글 당사자가 글을 지우는 기가차는 일까지.. 게다가 제대로된 사과도 없이 카페매니저 교육시켜서 더 투입할거다 라는 통보 공지까지. 정말 이게 제대로 된 관리인가 싶었어요. 일본에서 쓴 실패를 경험했다면 한국에서 크게 성공해나가고 있는 지금 제대로된 기반 관리가 필요한데 3기생 모집으로 인한 관리 인원의 부재, 강사장의 많은 업무로 인한 대장의 부재까지.. 앞으로의 미래가 어느정도 그려져서 마음만 아픕니다. 제발 스텔라이브 1, 2기생들 오래볼 수 있게 해주세요 스텔라이브 여러분.
@@ostarry ㅇㅇ 우왁굳이 1년 넘게 주기적으로 자기가 여태까지 끌어 모은 방송 노하우 이세돌한테 가르쳐 줬음
여기서 이세돌이랑 비교하는데
우선 이세돌의 경우는 우왁굳의 특수성이나 그 파급력 등 여러가지를 고려했을 때 너무너무 특수해서 비교대상이 될 수 없고
3기생 얘기 하는 애들은 방안분이냐 강지가 조절할거라고 누누히 말하고 있는데
결국 스텔은 예전 설레임 피버 픽셀 등 한국 서브컬쳐 계열 인터넷 방송 계보와 일맥상 통한다고 생각함.
기존 한국 서브컬쳐 계열 인방에 홀로와 같은 버튜버의 형식으로 사업을 하는거라서 잠재적인 성장치는 국내 기준으로는 그 쪽이랑 비교하는게 맞다고 봄.
그러나 기존 서브컬쳐 계열 방송들은 현 버튜버 문화와 다르게 여러 상업적인 투자들이나 노골적인 씹덕저격이 덜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이점을 볼 수 있어서 모른다고 생각함.
현 한국 버튜버판은 국내 트위치 인터넷 방송계랑 국내 씹덕계에서 양쪽에 묘하게 걸쳐있는 형태라서 양쪽에 대한 고려가 된 예측이 필요하다고 봄
이분이 진짜 현명하시다 서로 비교하면 안되는데 보다보면 답글 달게됨 알으라고좀
띤제이맥스에 수록된 버튜버곡은 저게 최초가 아니라 뮤대 콜라보로 올라온 타마키곡이 최초긴해오
전체적인 파이를 키우지 않은 상태에서 확장은, 어차피 시청자 쪼개먹기라서 성장에 한계가 생길껄...
지금 3기생을 빨리 땡기려는 거는 홀로라이브 생태계같은걸 빨리 만들고 싶어하는듯.
다만 이분 말씀대로 홀로라이브도 그 유대감을 쌓고 구축하는데 시간을 들이는데, 스텔라이브는 과연...
이제부터의 행보가 K-홀로라이브냐 아니냐의 분수령이 될지도
주인장 스갤에서 온 댓글은 좀 잘라 주세요. 저번 영상에서도 그렇고 유튭댓글 관리 안되는거 보여요
-다음 오디션 공지가 너무 빨리 올라와서 개인적으로는 무언가 소홀한, 정성스럽지 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유튜브 업로드 속도가 제가 알기로 상당히 늦습니다. 한참 예전 방송분이 올라오고..
-스텔라이브jp, en.. 은 많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뭐 업계 종사자는 아닙니다만, 홀로라이브의 경우 애초에 전세계 서브컬쳐의 중심지인 일본에서 덩치를 불렸기 때문에 세계적 인지도를 쌓기가 용이했다고 보고, 과연 한국의 이세돌, 스텔라이브를 해외에서 얼마나 인지하고 있을까요? 이 부분이 중요한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어는 서브컬쳐계의 라틴어라고 불리기도 하는만큼 한국 그룹과는 동일선상에 놓고 보면 위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텔은 아예 이름도 모를것같은데 이세돌은 세계트위치 버튜버순위보면 계속 중위권도 나오니까
홀로라이브급? 절대 불가능함
요즘 행보를 보고 든 생각은 '감당 못할 일을 벌여만 놓는다'임
스텔라이브 인사/기업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누가 저런 기획을 내는지 참..
규모가 충분히 확장되기 전인데도, 안정성이 충분히 보장되기 전인데도 일단 뭔가 벌여놓는 것 같음
그리고 팬덤 성향도 '아이돌'이라는 컨셉이랑은 전혀 맞지 않는게,
얘네들은 스텔라이브를 '아이돌'로서 성장시킬 생각이 전혀 없음
그냥 기존 스트리머 시청자들일 뿐임.
오리지널 노래를 내면, 그냥 좋아해주기만 하는. 기존 스트리머들이 커버곡을 냈을 때랑 같은 미적지근한 반응.
절대적 규모는 한국 2대지만, 팬덤의 '아이돌'을 대하는 태도, 열정, 화력은 다른 버츄얼 아이돌에 절대 못미친다고 생각함.
비교는 좋진 않지만.. 절대적 규모는 작지만, 코어한 팬층이 존재하는 레볼루션 하트.
무지성 여잼픽이 크지만...팬덤인 단원들이 자기 스트리머를 '아이돌'로서 대하는 태도는 확실히 있음.
적어도 음원을 발매하면 자기 '아이돌'을 차트인 시켜줄 수 있는 열정을 지닌 팬덤인 것임. 나이대가 어려서 무지성 열정인 경우도 많지만...
+이세돌은 한국 스트리머계/서브컬쳐계 아이돌로서는 부동의 1위로서 입지를 굳혔기 때문에 비교할 게 못되고.
얘네하고는 절대 음원으로 승부를 못봄. 얘네는 우왁굳의 충성도 높은 팬층을 기반으로 두고있고, 은근 아이돌 팬덤으로서의 유입도 많아서 진짜 '아이돌'로서 존재할 수 있으니까.
음원이 차트 장기 입성할 수 있는 팬덤임.
시청자는 조금 비빌 수 있으니 얘네는 '스트리머'로서만 승부를 봐야함.
앞서도 말했지만 그에 비해 스텔라이브의 팬덤? 그런 태도가 결여되어있음. 아예 없음.
규모로 보면 분명 차트인 정도는 가능해야 함. 근데 top100은 커녕 실시간 1000위 밖이라는 처참한 성적..
근데 이런 걸 보고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태도는 커녕 순위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냥 말로만 아이돌 거리지, 진짜로 아이돌로서 대할 생각은 전혀 없는 것임. 말장난이지ㅋㅋ
물론 아이돌로 보고 있는 팬도 있겠지만..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절대적 소수인 것 같음.
그래서 정말정말 전혀 신경 안써도 되는 나의 작고 짧은 주관적 견해로는...
스텔라이브는 그냥 방향성을 바꾸는 게 좋다고 생각함.
"아이돌"컨셉은 아예 없는 걸로. 그냥 순수 버튜버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어차피 팬덤은 기존 스트리머 시청자층이라 앞으로 음원을 발매한다 해도 차트인 지속을 절대 못시켜줄 것임.
그냥 아예 스트리머로 전환하되, 홀로라이브를 약간 오마주해 캐릭터를 팔아먹는 방식으로.
오리지널 음원을 발매하되, 아이돌처럼 음원이 주 컨텐츠중 하나가 아닌, 기존 스트리머들이 커버곡 올리듯이 덤으로 하는 팬서비스 개념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함.
음원도 굿즈팔듯이 앨범형태로 소량생산..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아 지금도 여러가지 팔아먹고있긴 한데 방향성이나 규모가 감당이 안되는 쪽으로 가고있는 것 같음..
그래서, 막말로 주제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무작정 사업 확장하기보다, 방향성부터 바꾸고 그에 따라 안정성을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
아 그리고 진짜 별로인 거.
어중간한 설정놀음. 없느니만 못함 솔직히.
다른 버튜버들처럼 각잡고 만들던가, 그냥 말장난만 하고 있는 거 보니까 걍 꺼려지기만 함.
무슨 컨셉인지..몰입도 안됨.
너무 횡설수설 말한 것 같아서 무시해도 됨. 근데 나도 히나 청자로서 지금같은 어중간한 행보가 고쳐졌으면 함.
설정은 방송이 편해지면 헤이해짐 ㄹㅇ
찐팬으로서 안타까움이 격하게 느껴지네요
맞는말인거 같네요 어줍짢게 뭔가 붕떠 있는 느낌이 팬으로써 느껴집니다... 솔직히 여기서 더 한발짝 더 나아가려면 팬들이 아이돌이라는 몰입감 줄 한방있는 컨텐츠 준비해야할듯...팬들 충성심 낮다는건 완전 동감...이것도 아티스트 역량이라 많은 연구랑 팬들 의견도 수용해줬으면 하네요
이세돌이랑 스텔 둘다 보는데 이세돌에 비해 스텔이 이미지 소모?같은게 너무 심하고 굿즈, 콜라보같은것도 많이 해서 아이돌보다 상업적인 캐릭터 느낌이라...😢 제발 일본 스타일 이름 쓰고 적당한 사람 대려오면 제2의 홀로나 아이돌이 아니라고....ㅠ
홀로라이브는 애초에 성향이 일본 서브컬쳐를 잡고 나온 거라 아이돌이라고 해도, 일본의 컨셉질이 짙은 아이돌이 연상되기도 하고, 음원을 발매하면 미친드시 끌어올려줄 압도적 화력이 있기 때문에 때문에 딱히 신경이 안쓰였는데
스텔은 진짜..아이돌이라고 말할 때마다 화가 남. 차라리 아이돌이라고 하지를 말지. 진짜 진심으로 좋아하면, 최소한 영향력이 있는 음원사이트에 차트인은 시켜주라고..스밍하는 사람들만 바보같잖아
분명 팬덤 규모로 보면 최소한 핫100은 시켜줄 수 있는데, 그것조차 안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중이고, 성향도 딱히 극단적 서브컬쳐도 아니고, 기존 듁라한에서 버츄얼만 더해진듯한 느낌인 스트리머들인데, 이도저도 아닌 붕 뜬 느낌이 너무 강함.
음원 사이트에서 활동하지 말고 유튜브에만 올리든가..콘서트 컨텐츠를 주기적으로 해주든가..아이돌로서의 면모가 전혀 없잖아..이세돌과 비교해서도 절대적/평균적 노래실력이 우수한 게 사실인데 왜 이걸 제대로 활용하지를 못하냐고..
그리고 몰랐는데, 스텔 팬들중 일부는 뿌리가..굉장히 썩어있단 걸 알게됐음..이거 진짜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스텔라이브 확장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건물을 짓는 거에 비유하면, 1층 콘크리트가 마르기도 전에 2층을 세웠고, 3층까지 빠르게 올리려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강지님의 오랜 팬으로서, 잘 됐으면 하는 마음과 우려가 함께 들긴 합니다. 뭐가 됐든 강지님이 꼭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네요.
자유로운 느낌과 매운입담이 홀로라이브 랑 거의 비슷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
스피드가 상당히 빠르다는 건 맞는데 스텔라이브는 1기생 2명 2기생 4명으로 인원이 확실히 적은 편임. 그러니 어느정도 스피드는 붙어야 한다고 봄.
물론 K-버튜버면 4명이 적은 건가? 싶을텐데 그냥 다른 거 없이 당장 이세돌만 봐도 6명 데뷔다. 그에 반해 스텔라이브는 이제 겨우 6명이 만들어진 상황. 물 들어올 때 노 젓듯이 소수정예로 박차고 나가야 하는 건 명확한 사실이긴 함. 뭣보다 ‘3기생 모집 공고’가 빨랐던 거지 3기생 데뷔까지 빠르게 진행될 거라는 결론은 힘들거라고 봄. 이유는 당연히 인원 때문.
1기생 2명 2기생 4명이니 3기생은 6명이나 8명인가? 하는 우스갯소리가 나올만큼 3기생의 인원수가 2기생 이상일 것이라는 건 거진 당연한 일인데, 1기생은 일본에서 활동 전적이 있으니 그렇다 쳐도 2기생은 4명을 뽑고, 준비해서 데뷔까지 시키는 데에만 6개월이 걸렸음. 그럼 그보다 많은 인원을 준비할 3기생의 경우에는? 6개월 당연히 넘길 거고 지금부터 모집 시작하는 거 맞다고 봄.
물론 3기생이 2기생보다 많겠지^^하는 거는 뇌피셜 맞음. 단지 스텔라이브가 빠르게 치고 나가는 거에서 볼 수 있는 건 ’소수정예‘ 컨셉으로 밀고 나갔던 1기생 때 행보와는 은근 다르다는 인상을 받았음. 즉, 규모를 키우고 싶어한다는 말이고. 그건 못해도 3기생은 4~6명은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홀로라이브와 비교를 했으니 홀로라이브의 경우를 보자면 얘네는 한번에 5~6명을 데뷔시키는데 데뷔일의 차이가 길어봐야 6개월이고 1개월도 차이가 안나는 경우도 있음. 물론 대형회사고 인원수가 충분해진 JP의 경우 6기생과 5기생의 데뷔 차이가 거의 1년이 넘어가는 모습도 보여줬다. 즉, 이걸 스텔라이브에 이입해서 보자면, 아마 스텔라이브는 인원수를 빠르게 늘려서, 그 규모를 키운 뒤에 안정적인 운용을 하지 않을까 싶음. 홀로라이브처럼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와다다 인수를 늘려나가는 건 불가능하겠지만, 결국 회사를 키우고 싶다는 게 강사장이 1기생한테 그랬듯 2기생들을 하나하나 챙겨주면서 뒤를 받쳐주는 데에서 보인단 말이야. 빠르게 키워나간다는 모습이 보임.
그럼 3기생이 4~6명이면 6개월보단 오래 걸려도 1년 안엔 되지 않을까? 에도, 조금 의심이 되는 게 있음. 이게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이제 슬슬 버튜버에 대한 인식이 나아지는 편임. 엥? 우리 이제 버튜버 존나 평범하고 당연한 건데요? 이럴 거면 홀로라이브 0기생 데뷔일이 언젠지나 보고와라. 우린 아무리 잘 봐줘도 2021년 말 즈음부터 그나마 인식이 나아지던 편이었음. 기존 스트리머들이 버튜버 몸체 가지고 와서 실험적인 방송 하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가 요즘 버튜버 인식 괜찮아지니까 다시 판때기 가져와서 쓴단 말이야. 여튼, 그걸 스텔라이브도 모르지 않아. 특히 강사장은 한국의 버튜버 인식을 스스로 판때기를 써봤다가, 나빴었다는 걸 스스로 인식했었고 한번 실패했기 때문에 버튜버라는 게 간단히 마구 늘려서 될 일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어. 그런데 인수를 늘리는 방향성을 잡았다? 더 신경을 쓰겠다는 말임.
국내 스트리머들 보면 시청자들이 논란 하나하나에 엄청 민감함. 그게 잘못되었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걸 강사장은 몸소 겪었단 말이지. 주변에서 멀쩡히 방송하던 사람이 논란 하나 때문에 나락 가는 걸 분명히 본 적도 있고, 여러모로 잔뼈가 굉장히 굵은 사람이다. 그러니까 인원수를 늘린다는 선택을 한다면, 보다 더 심혈을 기울이고 조심하겠지. 철저해질 거고.
그래서, 결론. 스텔라이브는 몸집을 키우려고 한다! 근데 마구 먹다가 배탈이 날 지도 모른다는 걸 지가 알아. 심지어 그랬던 전적이 있어. 그렇기 때문에 엄청 조심할 거 같다. 우리가 스텔라이브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니냐? 이러다 사고 나는 거 아니냐? 하고 걱정하고 있지만 정작 그래서 지금까지 사고 났던 게 있었나? 유니의 언어 사용은 여차하면 굉장히 민감한 문제였겠지만 강사장이 직접 나서서 유니의 언어쪽 부분을 바로잡았던 걸 우리는 안다. 강사장 본인이 시청자가 얼마나 무서운 인간들인지 알아. 그러니까 당연히 조심할 거고, 그런 행보를 우리는 지켜봐주고 응원하면 될 것 같다. 1기생의 성공적 행보를 2기생들도 따라 걷듯, 3기생도 그러길 바란다.
컨텐츠 속도가 빠르고 좋긴한데 허술하게 탑을 쌓는거아닌가 걱정되는...스텔라이브 응원해..
스트리머로 보면 굉장히 잘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갑자기 홀로라이브..? 덩치가 더 큰 이세돌이 내수로 돌리던데 글로벌 시장 공략하라는 훈수가 없었던 것 처럼 아직 너무 설레발 아닌지
솔직히 점점갈수록 이세돌보다는 스텔이 더 성장할거라고 생각함 아무리 칸나가 나갔다고 해도 이세돌은 규정이 인방치고는 너무 엄격해서 각각의 맴버의 개성이 스텔에 비해 제한적임 지금 이세돌 유튜브를 봐도 맨날 똑같은 내용이라 질리는 반면에 현실만남도 친구처럼 잦고 규정도 딱히 없는 스텔쪽이 오히려 더 유튜브, 방송적으로는 훨씬 재미있다고 생각함
3d없으면 솔직히 듀라한이랑 다를바가없어.. 이제1기 3d나왔으니깐 얼른 2기도나왔음좋겠다 ㅎㅇㅌ
유메피센트로 피보고 한국에서 스텔라이브 차린거라 해외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3기는 너무 빨라
7명의 법칙(7의 법칙)이 있는데
예를들어 드라마는 주연급인물이 7명이거나 회사가 50명이면 7명씩 7개팀을 꾸려야 효율이 제일 좋으니,
사장포함하면 딱 7이고 23-24 시즌은 6명으로 가는게 좋지 않나 싶음.
회사가치를 최단기간에 끌어올려 무언가 하려는게 아닐까.? 홀로에 지분을 판다거나..
공식유튜브채널이 필요하긴함 사장인 강지님도 방송을접고 스텔라이브운영에 힘쓰는게아닌이상 본인의영상도 올려야하는데 그게 안되면 스텔라이브팬이 아닌 강지의팬이 불편해지겠죠 본인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트리머의 영상을 보러왔는데 스텔라이브 홍보나 관련영상만 올라오고있으니까요
같은 버츄얼 아이돌로서 한국의 메타버스를 같이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네요 스텔라이브 화이팅!
+ADDICT!ON 넘 좋게 잘 들었어요 킹아
3기생 뽑으려고 하는건 좀 급조된면이 없지않아 있는듯 강지가 이세돌의 버금가는 버튜버 회사를 세운 능력은 높이 사지만 약간 조급한 마음을 버릴 필요는 있음 즉 2기생까지만 뽑고 조만간은 기본을 탄탄히 하라는 의미임 그리고 키리누키보다 늦는 영상 업로드는 그렇다쳐도 늦는거치고는 키리누키 영상과 별차이 없는 퀄리티는 고치는게 맞다고봄! 스텔라이브 공식 편집자랑 썸네일러를 비하하려는게 아님! 다만 키리누키보다 퀄리티가 좋아야 유튜브에서도 좀더 인기를 끌수 있다고봄!
초창기 스텔라이브 유니칸나 2명이 나왔을 땐 본토 컨셉 버튜버를 표방해서 이세돌과 완전히 다른 방향이라 시청자 파이가 겹치지 않고 경쟁할 필요도 없이 성장할 수 있었음
여전히 지금도 스텔라이브와 이세돌은 겹치지 않고 경쟁할 일도 없는 상태
하지만 그 본토 컨셉 버튜버 표방이라는 명목은 2기생이 나옴과 동시에 스텔라이브라는 그룹 내부에서 이미 시청자 파이를 갈라먹기 시작함
원체 스텔라이브가 러스트와 악놀을 필두로 트위치 유동을 어느정도 흡수하며 성장했는데
그 유동이라는게 원래 트위치에 재미만 찾아 이리저리 유목 생활하던 사람들이라
고정시청자나 스텔라이브의 팬이라고 보긴 어렵고 그냥 현재 흥미가 있으니까 보고 다른 곳에 더 흥미가 있다면 언제든 그쪽으로 떠나갈 수 있는 사람들임
즉 새로운 곳에서의 유입된 '팬'이라고 보긴 힘듬
그렇기 때문에 초창기 칸나와 유니만 있었을 때 1만을 넘거나 못해도 8000~9000을 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현재 2기생 출범 후 칸나와 유니 둘 다 3000~4000으로 내려간 상태
그런 와중에 3기생을 뽑는다는 발표까지 들으니 기존 스텔라이브 버튜버를 보던 팬들은 살짝 불안하거나 혹은 이게 맞나? 라는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는거지
요즘은 그냥 뭘해도 1.4만이 최대인것같음. 3기생 나오면 더심화될것같음. 강지가 너무 무리하게 사업벌이려고 하는것같기도함. 맴버쉽도 그렇고 3기도 그렇고 너무 급함
스텔라이브는 한국판 홀로라이브가 된다기엔 솔직히 아직은 많이 무리고, 그래도 여러 개선점들을 해결해 나아간다면 니지산지kr의 빈자리 정도는 어느정도 메꿀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3기생 빠르게 뽑는건 오히려 데뷔한지 얼마안된 2기생들의 시청자수 파이를 잡아먹어 버릴테고 게다가 홀로라이브 따라한답시고 너무 빠르게 뽑는탓에 컨텐츠나 개인활동이 너무없음.
특히나 2기생들은 지금 콘크리트 시청자들을 확보해도 모자를판에 3기생을 내면 고정시청자층이 생기기전에 2기생을 보던 사람들이 3기생으로 가면 먼저데뷔한 2기생들만 그냥 발판역할 되어버리는거.
강지가 왜 자꾸 급하게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급하게 진행하지않았으면함.
진짜 멍청한 사업전개방식이라 한숨밖에안나옴
해외진출까지 보려면 결과적으로 유튜브를 키워야 한다는 점에서 또 다시 연관이 되버림
스텔라이브 응원하고 싶은데 컨텐츠도 없고 소속감이 들지 않음... 시청자 팬들과 소통하는 기획이 많았으면 좋겠음
k홀로라이브 따라가는게 힘든게 어쨋든 홀로라이브라는 대기업이 잇는데 홀로라이브 감성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걸 보겟죠
납득이 가는 영상이네요 요즘 뭐가 급해서 쫓기듯이 운영하는거 같은 느낌을 받아요
이제 싹을 틔워서 커가고 있을때 풀을 확장하는건 위험하지않을까 하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한국의 버튜버 시장의 풀은 일본 시장보다 훨씬 한정적인데 이를 고려하지 않는건지
아니면 좁은 버튜버 풀에 영향력을 더 높이려는건지 알지는 못하지만 급한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외국 공략이 최종 목표라고 하지만 현재는 내실을 다질때가 아닌가 싶네요
유튭도 좀 키워줬음좋겠음
동시송출이라도..
버튜버 하면 유튜브로 보는게 일반적이었다보니 찾아들어가진않고 키리누키따주면 보는정도.. 여기 주인장말대로 한계는 금방 찾아올텐데 해외까지 노릴거면 유튭방송도 활성화해주었음 하는 마음이네요
스텔라이브 가조쿠들이 승승장구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아 됐고 강지 사쵸 살아는 계신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스텔라이브가 홀로처렁 시청자가 쭉쭉 늘어나는것도 아님 지금도 보면 2기생이 들이오자 시청자도 더 많이 찢어져서 1기생뿐일땐 최소5천 기존9천 최대 약1.8까지 올라가는데 지금은 4명이 방송키면 한명당2천씩 찢기고 1기생도 많으면5천이되었는데 3기생까지 나오면 시청자가 계속 찢어질텐데 그럼
이제 어떻게될지가 궁굼하고 홀로처럼 큰회사도 아니여서 이제 강사장이 잘 판단해야할 시기이긴함
스텔 같은 경우에는 유튜브 운영이 체계적으로 안 이루어지고 다른 외부 클립퍼들에게 퍼져서 커진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인거 같음
스텔 전 이야기가 빠졌고
내수시장을 먼저 노리는게 아닌 내수시장을 집중하는 이야기가 빠졌고
뭔가 겉햝기 같은 느낌이네
해외 진출은 아마 강지 입장에서는 또 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유매퍼센트로 이미 실패한 적이 있으니....
개인적으론 이세돌이나 스텔라이브 그외 다른 버튜버 소속 분들 다들 잘 정착해서 자리잡앗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그렇지만 한국내 시장과 현재 버튜버를 키우는 회사등을 봣을때 이게 쉽지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스텔라이브 소속, 왁타버스 소속 어디 소속 이라고 말은 하는데 소속을 밝히는 것 만큼 그 단체가 회사급인지 동아리 급인지 잘 모르겟다.
그냥 단순히 같은 동아리 내에 포함되서 동아리 장인 사장이라고 불리는 사람과 그 사람이 만든 또 다른 동아리 사람들과 합방하고 노는 정도 밖에 안되는거 같다.
기본적으로 사장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자기들이 키우고 애정을 가지고 데뷔 시킨 만큼 그만큼의 매니지먼트도 따라왓으면 좋겟다.
시장은 커지고 국내 파이는 한정적인 만큼 더 체계적이고 일반 아이돌들이 소속된 엔터테이먼트들에 준하는 수준의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세돌은 애초에 스텔라이브처럼 기업도 아니고 동아리가 맞음
우왁굳은 그냥 팬치들끼리 즐기려고 만든게 좀 커져버린거 뿐임
개인적으로는 악놀 콘서트 + 2기생 데뷔로 시청자 파이를 거의 다 끌어왔다고 생각함
악놀유동 거의 못잡았죠. 오히려 총파이는 악놀이전보다 더 떨어짐. 더 떨어진 파이에서 6명이 또 나눠먹음. 내수 키울 뭔가 필요하긴함
@@느그쵸 제 말은 악놀 유동 중에서 버튜버 볼 시청자들을 이미 다 데려왔다는 소리였어요.
그런데 총 파이가 악놀 전보다 떨어진다는건 신기하네요. 악놀 이전이 정말 악놀 서버 오픈 이전의 총 파이인가요? 칸유 둘이서?
저는 악놀 유동으로 조금씩 보다가 2기생으로 유입된 경우거든요. 저같은 사람이 적진 않을거라 보고요. 총 파이가 늘었으면 늘었지 떨어지진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dl2791_ 총파이 악놀이전보다 훨씬 떨어졌음. 악놀전에는 둘이서 방송켜도 1.5~1.7정도가 정배였음. 컨탠츠하면 2만 넘을떄도 종종있었고. 근데 지금은 6명 다켜도 1.4만 근방이 정배임. 피크 시간을 기준으로 해도 악놀이전보다 떨어짐. 2기생만 키면 왠만한 킬러 컨탠츠 1만못넘을떄도 많음. 당연히 데뷔한지 얼마 안된 그룹이니깐 오픈빨 빠지면 시청자 떨어지는건 정배였지만 총파이도 그만큼 줄어든게 문제. 총파이는 안늘어났는데 3기생 받는다고 하니깐 스텔팬커뮤에서 다 ㅈㄹ하는거. 맴버십때도 그렇고 사장이 너무 급하게 운영한다고 다 걱정중임
까야할건 까야된다 봅니다 그래야 좀더 건강하고 넓은 시장이 되지 아직도 세상인식에는 버튜버에 대한 인식이 양지급은 아니니 올라가야죠
유튜브 쇼츠를 잘이용해야할듯 그런데 자막을 일본어 자막이랑 영어자막을 잘이용하는 방식으로
트위치 버튜버 내수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일껀데 3기생이라.. 이세돌도 유입없던데 요즘
@plagiarism2680 생방은 유입없이 거진 고정이던데요 2명 키면 1만에서 8천고정인거같고 합방키면 5000~3000
@@ROGALLY.실시간 시청자 수만 보면 그런데. 청자수가 4000~10000명 나오는 스트리머가 2년 가까이 그 폼을 유지하고있다는거 자체만으로 유입들이 엄청 들어오고 있다는거임.
인방은 10~30대 남성이 메인 타겟임. 이 나이때는 생활환경이 엄청 드라마틱하게 바뀜. 고딩에서 대딩 군대, 제대 후 졸업준비 취업 신입 안정화 후엔 결혼으로 생방을 볼 수 있던 사람이 볼수 없게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인방 시청자는 청자 유입이 없으면 기본적으로 꾸준히 우 하향임. 국방부 호스팅이란 우스갯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님.
그에 반해 유튜브 십몇분짜리 핫클립은 아무리 바빠져도 볼 수 있고.
실제로 이세돌 유튜브 뷰어쉽은 지금도 꾸준히 우상향중임. 또 이번에 신곡 나왔을때 화력도 겨울봄때보다 훨씬 강력했고.
전체파이에 한계에 가까워 졌다는 말에는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근거가 실시간 시청자 수인건 오류가 있다고 봄.
@@ROGALLY.참고로 초창기때 한명 방송시청자수가 만명넘을 생각도 그 시기이 고세구말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애초에 그때 마크합방만 보더라도 당시 욕이 40퍼이상이였음
그랬는데 2년만에 시청자수를 이렇게 키우면서 그 시청자들을 전부 고정시청자수로 만든게 ㄹㅈㄷ인거임...
@@ROGALLY. 지금 고정이면 유입되고있는거임 애초에 비수기고 아직 급식들 방학도 안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