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 왕년에 꿀벅지 버럭중사 이원준입니다 ~ 영광스럽게도 한솔님 채널에 발을 담구는 엄청난 사건이 ㅎㅎ 삶을 나누는 일을 하고 있는데 제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살고자 발버둥 치던 그시절을 회상해보며 또다시 으쌰으쌰 하며 살아가는 제가 궁금하시다면 "버럭중사이원준" "알TV" 썰준에 노크해 주세요~~ 한솔님~ 소희PD님 감사합니다 ^^ 쏠메 여러분 오늘 더 행복하세요 ~♡
저는 낙상사고로 2015년 하반신이 마비 되었습니다 ㆍ저또한 특전사 출신으로 누구보다 운동을 좋아 했기에 인생을 포기하고 자살 시도까지 했다가 숨넘어가기 직전에 새벽에 발견되어서 살아났고 지금은 회사까지 복직해서 세아이 아빠로서 가장으로 나름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ㆍ그리고 아이들이 크는 모습을 보니 그때 죽었으면 어쩔번 했나 ? 생각만 해도 끔찍하기 그지 없습니다ㆍ 이 영상 보니 전신마비의 삶의 무게는 저한테도 상상이 안갑니다ㆍ선생님의 용기와 지혜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존경합니다ㆍ 행복 하십시요 !
저희남편도 직업군인이고 훈련중 사고로 척추를 다친적이 있어서 이영상 보는 내내 너무나 감정이입이 되고 그때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버럭중사님 제가 감히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때 그일을 시도하지않고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만 봐도 정말 최고의 남편이고 아버지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존경합니다.
정말 사고나 장애는 누구에게나 한순간에 올 수 있다는 걸 느꼈고 그래서 더욱더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엔 정말 세상이 무너진 기분이 드셨었을 것 같은데 그 힘든 시간들을 지나서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분이 되신 걸 보고 참 존경스럽고 한편으로는 참 많이 안타깝습니다...
멀쩡한 사지육신을 가지고도 건강하지못한 정신으로 삶이 힘드네..괴롭네..나만 힘드네.. 온갖 힘듦의 수식어를 다 깆다붙여 나 자신을 힘들게하며 살고 있었는데.. 다시금 나를 돌아보게 하네요 당신의 긍정에네지에 무한 응원을 보냅니다 그리고..감사합니다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
저희 아버님도 14년전에 철봉에서 떨어지셔서 사지마비로 5년 병원생활 하다가 돌아가셨어요. 욕창수술도 하시고 폐렴도 하시고 병원은두세달만에 쫓겨나고ㅠㅠ 누워계신 아버지를 버려버린 병원 전 지금도 병원을 불신하게 됐죠 병원비도 억이 넘어가고 참 힘들었는데 그래도 돌아가셔버린 아버지가 지금도 보고 싶어요 병원생활만 하시다 돌아가셨는데 외출한번 시켜드릴껄 아직도 후회되고 보고싶어서요. 꺼꾸로 메달려도 이승이 났다더라구요 꼭 견뎌내세요 저희 아버지께 드린 말이 있는데 아빠! 다치니까 우리 이렇게 저렇게 얘기도 하고 좋다 사랑해!! 다치시지 않았다면 저 그말씀 못드렸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위대하다 대단하다는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사람 저렇게 웃으며 강연하고,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우울과 억울함과 슬픔과 극복의 과정을 느끼셨을지 상상할 수가 없네요 정말 너무 멋있으세요 세아이가 아버지를 참 존경스러워할거예요 저도 요즘 힘든 상황이 너무 많은데,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고 우울감이 밀려와도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과 좋은 영상
06년도에 같이 수기사 8전차대대 1중대서 근무햇던 병사 입니다 사고 소식을 전해 듣고 마음이 좀 많이 불편했었습니다 시간도 너무 많이 지낫고 연락드리고도 뭐 해서 안했는데 어떻게 유튜브에서 이렇게 뵙다니........정말 몸도 정신도 건강하셨고 이런 사람이 군인이여야 한다고 생각 했고 쉴땐 쉬고 일할땐 빡시게 일하는 원칙을 정말 잘 지켯던 참 군인이였고 누구보다 화이팅 넘치셨는데.....영상 보는데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이원준 중사님....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오 이원준 중사님은 충분히 이겨내실 분 입니다 맹호!!!!
새벽에 산책하던 중에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지금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였네요..! 처음 사회에 나와 첫 회사에 들어가 혼자 그토록 원하는 서울에 상경하였는데 바보 같이 회사서 천만원대 사기를 당하고 회사도 잃고 우울증을 몇달동안 앓고 소중한 사람도 잃고 매일 밤에 죽을까 생각, 내가 너무 작고 초라하다는 생각 바보 멍청이 같다는 수치심에 그토록 긍정적이던 제가 대인기피증과 오랜 무기력증을 앓았습니다. 반 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일어나보고자 예전에 좋아했던 마라톤 대회를 다시 나가보자 다시 일어나보자, 다시 잘 살아보자 저를 위한 결심을 하고, 매일 30km이상 러닝을 하며 이악물고 하루 하루 보내다보니, 과도한 운동때문인지, 마음의 문제인지 허리 정강이 안아픈데가 없더군요.. 또다시 무력감에 빠지려할 때 "다시 스스로 무언가 해보고싶다. 다시 웃으며 즐겁게 살고 싶다" 이 말씀을 듣고 저도 다시 잘 살아볼수있겠다는 희망을 갖게되었고 다시 용기내서 내 몸마음 잘 아껴주며 앞으로 나아가보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희망이 되어주실거에요. 살아있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더욱 좋은 일만 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많이 됩니다.
ㅈㅅ까페를 찾는게,간절하게 살고싶어서 였다는 말이 많이 공감이 가네요. 저희 신랑은 그 간절함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던건지,옆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한건지,먼 길을 떠났습니다.장애가 있더라도 아이들곁엔 아빠라는 큰 나무가 있어야해요. 이제 중학생이 된 우리 아이들에겐 남자를 배울 수 있는 아빠라는 존재가 없네요. 버럭중사님 아이들이 부럽습니다.
저도 길랑바레라는 자가면역질환에 걸려서 전신마비를 걸린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이 건강했던 몸이라서 주사맞고 운이 좋게 완치를 했습니다. 제 인생도 그때 이후로 삶이 많이 바꼈습니다. 중사님 얘기를 듣는 동안 저도 그때의 일과 마음가짐들이 생각이 나네요.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제 딸아이의 좋은 아빠로 살겠습니다. 말씀 감사하고 행복하시 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제아들은 2021년8월경 교모세포종 뇌종양 판정을 받은 엄마입니다:) 이렇게 만나뵙게되어 너무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가족이 원동력이라는 말 그말또한 저희집 또한 가장중요해서 제가 다시 건우를위해 시작을 했거든요:) 가족을위해 추억을 만들고 싶었고 커가는 아이들이 방안에만 들어가는 아이들에게 추억을 더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에 유튜브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생각보다 유튜버의길이 쉽지않아 그길이 너무나도 힘이들고 저에게도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불안증도 와서 너무 힘든 2021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겨내보려고 이겨내보려고 발버둥을 쳐봐도 그땐 그하루가 어찌나 힘들던지 하루가 10년 같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8월5일경 건우가 갑자기 경련이오기 시작했고 동네에있는 대학병원에서 mri 촬영으로 뇌종양 암선고받고 갑자기 안좋아진 건우는 급하게 수술을 들어야하는 상황이였고 살아날수있을 확률5% 살아난다해도 식물인간으로 살수있을확률5% 정상으러의식이 돌아온다해도 말이 어눌할수있을확률 100프로였습니다. 정말 최악의 상황들과 최악의말들만 말해주었고 저희는 그 최악의 상황에서도 수술동의서를 써야만 했던 절박했던 상황이였습니다 다행히도 수술은 7시간만에 무시히 끝났고 우리건우 정말 기적이였다고 말하고 싶을정도로 5일만에 일반 병동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런데 병명은 악성 교모세포종이라는 말 그자체가 어찌나 밉고 또 밉던지 왜하필 악성 교모세포종이고 왜하필 말도 잘듣고 모범생에 아빠엄마 생각도 가장 많이 하는 세상도 빨리본 철도 빨리든 내아들 건우냐고 했습니다 어린아이가 걸릴확률은 5% 세상이 너무 미웠어요 억울했어요 나는 잘못하고 산게 없는것같고 올바르게 키웠고 올바르게 살았던것 같은데 왜하필 우리냐고 왜하필 내가족 내울타리에게 이런일이 생기냐고 한없이 울었습니다 하늘이 원망스러웠어요 신이계시다면 이건 아니지 않냐고 따지고 싶었어요 그런데 다시생각했습니다 건우의 꿈을 살려주자고 해주고싶은거 이루게 해주자고 건우는 제가 유튜브를 제대로 하는걸 원하거든요 겉보기엔 수익이 날것처럼 보이지만 아직 수익 조차 나오지 않고 있고 4000시간 채우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유튜브의길이 생각보다 멀고도 험하고 겉이전부라고 사람들은 겉만보고 판단하고 조횟수 댓글수 구독자수만 보고 썸네일 채널아트만보고 구분짓는게 거의 반이였고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사람은 몇달을 몇일을 쉬어도 찾아와주지만 겉만 보는 사람들은 찾아와주지도 자기들 바쁘다는 이유로 내가가야만 아는척... 보는척... 쉽지만은 않은길이라는거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턴 건우를위해 정말 내 가족을위해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건우는 교모세포종의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아이들의 마음은 그사람들의 마음의 대해 정보를 주고싶어 하는 아이입니다 그리고 저는 아픈 아이에게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줘야 내가족에게 어떻게해야 올바른지의 대해 영상을만들고 올릴 예정입니다:) 말하다보니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진짜 멋있고 멋있는 분이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힘든 고난 속에서도 가족을 가장 먼저 생각하시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은 이원준님!! 늘 가족을 사랑하시는거 그중심으로 살아나아가시는거 너무 감동했어요!! 저희집 또한 그렇게 살고 있거든요 건우가 그끈이 되어 더 돈독해지고 더 애절해지고 더 긍정적이여지고 더 추억 많이 만들고 있거든요!! 이렇게 만난인연 제가 아픈마음까지 읽어 드리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들어드릴수 있는 그런친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영상 만드시고 편집까지 진짜 멋있세요!!! 누가 해주셨던 정말 고생하셨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늘 응원하고 또 응원할께요 그리고 유튜버의길도 험난하지만 그길 또한 응원할께요! 유튜버의길 화이팅!!!!!
감사 감사합니다!불편한 점 많으시겠지만!꼭!이겨내주세요 밞은 님을보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저희 남동생도 같은 장애였는데 자식을 셋을두고 하늘나라 가버렸네요!꼭. 살아주세요!맞어요 왜?죽어야하나요?절때 나쁜생각 갖지마세요 힘드시겠지만 아이들만 생각해주세요!세상에 가장 강하고 멋진 아빠예요!아이들도 아빠을보면서 큰 그릇으될거예요~^^인간 극장도 보면서 감사해서 우리같은 사람에게 희망 할수있다는 생각과 기립박수을 쳐주고싶었네요~~^^당신때에 이세상 장애있는분들이 큰 꿈과 자신을 가지고 노력할거예요~~^^감사 감사 합니다 꼭 옆에 계셔주세요~~^^못쓰는 글이지만 먼저보낸 동생을 생각하면... 꼭!살아서 아이들 옆에 우리들 옆에 꼭!!!멋진 아빠~~!!!!!!!화이팅 하세요
진짜 멋있고, 중사님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그만큼 삶에 최선을 다하고 있나 부끄러워져요. 영상을 보면서 몸의 병보다 마음의 병이 훨씬 더 무서운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삶의 어려움을 강인한 마음으로 이겨내고 싶습니다. 마지막 가족사진을 보니, 아빠를 얼마나 자랑스러워 할 지 느껴집니다. 사람의 의지는 주어진 상황을 극복하게 만든다는 점 잊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원래도 우울감이 항상 자리해있었는데 코로나로 2년 넘게 거의 백수생활처럼 지내면서 참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하고 그냥 아무도 모르게 확 없어져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같이 했는데 중사님 말씀 들으면서 너무 너무 힘이 되었어요 영상보면서 눈물이 줄줄 났네요 용기내어 다시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장애를 가지신 분들은 과정 설명하는 걸 엄청 기분 나빠하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그래도 웃으면서 말씀하시는 걸 보니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부터 강인하셨던 분 같아요. 앞으로의 삶에서도 밝은 모습 쭉 유지하시면서 어두운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밝은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활동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서승일-h2l 네 후천적이든 선천적이든 장애가 트라우마가 되어서 대인기피 하시고 사람들한테 일일이 본인이 장애가 된 이유 설명하는 것이 고통스러운 분들도 계신데 그런 거 굳이 언급하시는 거 자체가 당사자에게 상처가 될 것 같은데요? 장애를 긍정적으로 이겨내려고하시는 영상속의 분은 훌륭하지만 아직도 장애에 심적으로 고통받고사는사람들 많습니다 당사자아니면 조심해주세요 제발 서승일
@@TheDotteddotted 언급 자체가 욕하는게 된다니 참 희한한 일이네요. 저도 표현의 자유가 있는지라 제가 언급하는 게 불편하시면 그냥 지나가세요. 예를 들어 원치 않는 임신으로 미혼모가 된 사람들은 출산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나빠집니까? 불의의 사고로 사망 교통사고를 내어 처벌을 받은 사람은 죄수 이야기를 하면 기분이 나빠지나요? 쓸데 없는 곳에 감정낭비 하지마시고 해야할 일 열심히 하세요. 제발
제 아이가 남들과 달라서 받는 상처때문에 가여워서 이밤에 울고 있었어요. 한솔님과 중사님 영상보고 기운 받아요. 전 엄마니까, 아이가 더 힘들어하면 안아줄수 있게, 기다리고 응원해줘야겠어요. 제 아이도 두 분처럼 씩씩하고 빛나는 사람으로 컸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본인이 본인 그대로 소중하고 귀하다는 걸, 아이 스스로 못느끼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해요. 아직 어리기도 하고요. 세상에 고통을 품고 크는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한솔님~
힘내시길 지금에 그 건강한 마음을 잊지마시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있어 가족이 있어 다행입니다. 저는 요즘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장기도 합니다. 저는 부모님이 살아계실땐 잘 참았는데 작년에 부모님이 돌아가신후 감정들이 올라옵니다. 치료는 받고있지만 감정에 휘둘리는 제 자신이 힙듭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와 치매에 파킨슨까지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저는 아직은 치료중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프지만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나중 이야기지만 고독사란 말만 들어도 무섭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삶이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따뜻한물을 사계절 마시고 있습니다. 건강을 찾고 마음을 단단히 하여 잘 살고싶습니다.
2편 보러가기 [전신마비가 되면 겪게 되는 진짜 현실]
ruclips.net/video/eaLVKvQWQsE/видео.html
ㅈ자살사이트 대부분이 장기밀수업자입니다. 장기 다 빼가요
더보기란은 사람들이 잘 안보니까,
버럭중사님 댓글을 고정 해주면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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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왜지워 이쓰레기야 아에 댓글을 더못달게헤놨네 왜 범죄가 들킨게 짜증나냐
너 누구냐? 영상 나오는애 지인이냐? 채널주인이 너 이렇게 아이디 찍어내서댓글다는거알어?
안녕하세요 ^0^ 왕년에 꿀벅지 버럭중사 이원준입니다 ~
영광스럽게도 한솔님 채널에 발을 담구는 엄청난 사건이 ㅎㅎ
삶을 나누는 일을 하고 있는데 제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살고자 발버둥 치던 그시절을 회상해보며 또다시 으쌰으쌰 하며
살아가는 제가 궁금하시다면 "버럭중사이원준" "알TV" 썰준에
노크해 주세요~~
한솔님~ 소희PD님 감사합니다 ^^
쏠메 여러분 오늘 더 행복하세요 ~♡
멋있으세요.
버럭중사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젊어보이시는데 세 아이 아빠라고 하셔서 진짜 놀랐어욬ㅋㅋ 엄청 동안이시네요 ㅎ
너무 멋지세요. 버럭중사님 채널도 구독할게요~~
@@yotsba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저렇게 밝게 웃으면서 이야기 하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과 좌절이 있었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 진짜 너무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워요
요즘 몸이 아픈 것 때문에 생각이 많았는데 정말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잘봤어요!!
오늘 사실 또다시 활동지원사로부터 버림받아서 무척 우울하지만...
이똰 지나가는 감정이라 붙잡아두지 않으려해요 다시 또 좋은 인연 구해서
오래 함께할 희망이 있으니까요! 우리 함께 홧팅입니다
@@hope_man
가슴 아퍼요 ㅠㅠ
저도 하루하루 통증 때문에 더이상 견디기 힘들다 생각이 들었는데
통증도 행복한 거였군요 ㅠㅠ
가진 거에 감사하며 함께 견뎌보아요^^
이영상으로 너무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내자신이 너무 나약해 있구나라고....
저보다도 더 어려운분들도 계신데 나는 행복에 겨워 힘들어 했네요...
여기 댓글 다신분들 모두 지금보다도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해질거라는
희망을 갖고 살아 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저두요.. 극심한 고통에 수술까지 받고, 지금은 다행스럽게 수술이 잘되서 안아픈 상태인데-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상태라는 것도 감사하고.. 고통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에도 감사하고.. 수술이 잘 된 것도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어려움을 극복하신 솔직한 이야기 감사해요
전신마비장애인특징 억지로 웃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어졌던피가 자연스럽게 녹아내리길
그래서 막혔던신경들이 살아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저는 낙상사고로 2015년 하반신이 마비 되었습니다 ㆍ저또한 특전사 출신으로 누구보다 운동을 좋아 했기에 인생을 포기하고 자살 시도까지 했다가 숨넘어가기 직전에 새벽에 발견되어서 살아났고 지금은 회사까지 복직해서 세아이 아빠로서 가장으로 나름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ㆍ그리고 아이들이 크는 모습을 보니 그때 죽었으면 어쩔번 했나 ?
생각만 해도 끔찍하기 그지 없습니다ㆍ
이 영상 보니 전신마비의 삶의 무게는 저한테도 상상이 안갑니다ㆍ선생님의 용기와 지혜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존경합니다ㆍ
행복 하십시요 !
👍🏻
선생님도 파이팅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화이틴 굿
박성환씨도 훌륭하십니다!
부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세요.
멋지십니다!
저도 올해 파열된 디스크가 신경막을 손상시켜 왼쪽하반신감각을 잃었습니다.
한동안 우울했었는데 이중사님 영상보고 큰 깨우침 느끼고 갑니다. 저또한 두 딸아이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에고... 힘내세요
대단한 삶을 사시고 계신겁니다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당신의삶을응원하고
축복합니다~~^^
힘내세요~~♥
댓글남기고갑니다~~ 힘내세요!!
저희남편도 직업군인이고 훈련중 사고로 척추를 다친적이 있어서 이영상 보는 내내 너무나 감정이입이 되고 그때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버럭중사님 제가 감히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때 그일을 시도하지않고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만 봐도 정말 최고의 남편이고 아버지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ㅜ
이런 날이 올줄이야...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hope_man 너무너무 멋지신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힘내시고요 제 삶에 있어서 다시 되돌아보게하는 영상이였습니다
부디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ope_man 세상 다정다감하신 아버지같으세요! 아버지 존재만으로도 훌륭하십니다!
아고 너무 잘생기셨네요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하네요
정말 사고나 장애는 누구에게나 한순간에 올 수 있다는 걸 느꼈고 그래서 더욱더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엔 정말 세상이 무너진 기분이 드셨었을 것 같은데 그 힘든 시간들을 지나서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분이 되신 걸 보고 참 존경스럽고 한편으로는 참 많이 안타깝습니다...
레알 누구나 운안좋으면 올수있는데
장애인 차별하는 새끼들 극혐
와.. 근데 진짜 자살카페에서 자살할려고 메일로 연락처를주고 만나자고하는 사람이 있구나...
그 자살할려는 힘든속내 마음은 알수없지만
이 고독한 현실 힘들어도 가족, 추억 내가살아온걸 생각하면서 버티면서 하루하루 힘내봐요...
얼굴은 안보이지만 응원할게요...
멀쩡한 사지육신을 가지고도 건강하지못한 정신으로 삶이 힘드네..괴롭네..나만 힘드네..
온갖 힘듦의 수식어를 다 깆다붙여 나 자신을 힘들게하며 살고 있었는데..
다시금 나를 돌아보게 하네요
당신의 긍정에네지에 무한 응원을 보냅니다
그리고..감사합니다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
세아이가 아빠의 강인함
배울거에요 좋은아빠란
커가는아이들 옆에 있는거와
흐트러지지않고 이겨내는걸
보여주는게 진정 좋은아빠입니다
항상 아이들과 좋은시간
보내세요
저희 아버님도 14년전에 철봉에서 떨어지셔서 사지마비로 5년 병원생활 하다가 돌아가셨어요. 욕창수술도 하시고 폐렴도 하시고 병원은두세달만에
쫓겨나고ㅠㅠ 누워계신 아버지를 버려버린 병원 전 지금도 병원을 불신하게 됐죠 병원비도 억이 넘어가고 참 힘들었는데 그래도 돌아가셔버린 아버지가 지금도 보고 싶어요 병원생활만 하시다 돌아가셨는데 외출한번 시켜드릴껄 아직도 후회되고 보고싶어서요.
꺼꾸로 메달려도 이승이 났다더라구요
꼭 견뎌내세요 저희 아버지께 드린 말이 있는데 아빠! 다치니까 우리 이렇게 저렇게 얘기도 하고 좋다 사랑해!!
다치시지 않았다면 저 그말씀 못드렸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이 댓글이 아버지분께 전달이 됬으면
좋겠어요..
병원비가 억이 넘어간다면 부담도 들고
힘드실텐데... 후회하지 마세요
아버지분께선 댓글주님이 최고였을꺼오ㆍ요
철봉도 어르신에게는 위험요소군요
ㅠ글이 눈물나네요
밖에 철봉에서 떨어지신건가요?? 철봉 쇠가 갑자기 부러진건가요..?
예전 동네분도 학창시절 철봉에서 떨어져 다리에 장애가 생겼다는거 같음.
산에서 자전거 타는거 철봉 수영장 다이빙 서핑 타다 하반신 위험.
병원에서 버렸다고 생각하시면 더 힘드실거 같아요ㅠ 저희엄마도 오래 입원하셨는데 병원에서 사람 살리는 치료만 끝나면 다음 환자를 또 살려야하기 때문에 병실을 비워줘야하는 시스템이라서 퇴원할 수밖에 없더라고요ㅠㅠ
위대하다 대단하다는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사람
저렇게 웃으며 강연하고,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우울과 억울함과
슬픔과 극복의 과정을 느끼셨을지
상상할 수가 없네요
정말 너무 멋있으세요
세아이가 아버지를 참 존경스러워할거예요
저도 요즘 힘든 상황이 너무 많은데,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고
우울감이 밀려와도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과 좋은 영상
얼마나 절망적이 었을까.. 그 어려운 상황을 다 이겨내시고 존경 합니다
건강하시길 두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위대한 아빠의 이야기예요 ㅜㅜ 아이들이 굉장히 자랑스러운 아빠라고 늘 얘기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
^^
진영뉨 감사합니다 그런 아빠이고 싶어요~^^
노력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인간극장에서 봤었어요..어머님이 다 케어해주시던데...
훌륭한 어머님을 두셨고 건강한 사고을 가지신거 같아요~~
응원할께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그렇게 세상밖으로 다시 나오신 용기에 박수 보내드릴게요. 현대인들은 육체는 몰라도 정신이 많이 온전치 못한거 같은데, 중사님은 건강한 정신의 소유자세요. 멀리 애틀란타에서 응원의 메시지 보냅니다. 세 아이와 가족이 함께 행복하세요~~
와.. 근데 진짜 자살카페에서 자살할려고 메일로 연락처를주고 만나자고하는 사람이 있구나...
그 자살할려는 힘든속내 마음은 알수없지만
이 고독한 현실 힘들어도 가족, 추억 내가살아온걸 생각하면서 버티면서 하루하루 힘내봐요...
얼굴은 안보이지만 응원할게요...
06년도에 같이 수기사 8전차대대 1중대서 근무햇던 병사 입니다 사고 소식을 전해 듣고 마음이 좀 많이 불편했었습니다 시간도 너무 많이 지낫고 연락드리고도 뭐 해서 안했는데 어떻게 유튜브에서 이렇게 뵙다니........정말 몸도 정신도 건강하셨고 이런 사람이 군인이여야 한다고 생각 했고 쉴땐 쉬고 일할땐 빡시게 일하는 원칙을 정말 잘 지켯던 참 군인이였고 누구보다 화이팅 넘치셨는데.....영상 보는데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이원준 중사님....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오 이원준 중사님은 충분히 이겨내실 분 입니다 맹호!!!!
저전역하고 자대배치 받으셨나보네융~ 1중대1소대에 귀염둥이 이진호하사 없었나요?ㅎㅎ
8전차면 26여단 맞나요
@@박성호-t2p 이진호 하사 있었어요 저 있을때 하사로 아마 제대햇는걸로 기억해요 저 있을때 이병원상병 이준희상병 김한국?? 이한국??병장인가??잘 기억은 안나네요 김보선상사 이젠 오래 되어서 기억도 잘 안나네요 ㅠㅠ
모두들 건강하세요.
자랑스럽습니다.
맹호...반갑습니다 96년 수기사 기갑여단에 복무했습니다 소속 전우들보니 반갑네요 모두들 힘내시고 행복한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봉수리 8대대에서 근무 하셨던 이원준 중사님 맞으시죠??
다른 중대였지만 몇번 뵌적 있었는데 정말 긍정 에너지 넘치시는 분이었고 정말 좋은 분이셨습니다
다른 동기들한테 다치셨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중사님 하시는일 모두 잘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지금 썸네일 보고 깜짝 놀라 들어봤네요
8대대 이원준 중사님 맞네요
저랑 같은 중대 이셨는데...
저 병사 시절 참 체격 좋으시고 건장한분이셨는데.... 안타깝네요..
댓글들에 뭉클하고 갑니다~~
영상에서만 봐도 너무 좋으신분인게 느껴지네요
8대대 맞는듯요 저도 세월이 많이 지나서 긴가민가했는데~~ 다들 8대대라고하니 맞는것 같네요~~ 이원준중사 타중대라서 지나가면서 봤지만 그때도 항상 웃는모습이였는데~~ 밝은모습이 좋네요~~ 항상 응원할께요~~~
@@jmL-dh8pg저 8대대2중대 인데 몇군번이세요? ㅎㅎ
죽고싶었던게 아니라 살고싶었던거구나.. 이말에 눈물 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
너무 멋있어요..
네... 스스로 착각하며 살아가곤 하더라구요 진실을 외면하려는 겁쟁이가 안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젠 즐거워 눈물겨울 일들 공유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비엉신
힘든 얘기 하시면서도 밝은 모습으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좌절하고 힘든 생각까지 하셨는데 잘 이겨내시고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밝은 에너지 나누어 주셔서 정말 좋아요. 세아이의 든든한 아빠가 되어주셔서 정말 좋아요.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얼굴도 미남이시구 고통과 좌절의 긴시간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눈물이 납니다 강한 정신력 마인드 자체가 긍정적이시라 존경합니다..^^
새벽에 산책하던 중에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지금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였네요..!
처음 사회에 나와 첫 회사에 들어가 혼자 그토록 원하는 서울에 상경하였는데
바보 같이 회사서 천만원대 사기를 당하고 회사도 잃고 우울증을 몇달동안 앓고 소중한 사람도 잃고 매일 밤에 죽을까 생각,
내가 너무 작고 초라하다는 생각
바보 멍청이 같다는 수치심에
그토록 긍정적이던 제가 대인기피증과 오랜 무기력증을 앓았습니다.
반 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일어나보고자
예전에 좋아했던 마라톤 대회를 다시 나가보자 다시 일어나보자, 다시 잘 살아보자
저를 위한 결심을 하고,
매일 30km이상 러닝을 하며
이악물고 하루 하루 보내다보니,
과도한 운동때문인지, 마음의 문제인지
허리 정강이 안아픈데가 없더군요..
또다시 무력감에 빠지려할 때
"다시 스스로 무언가 해보고싶다.
다시 웃으며 즐겁게 살고 싶다"
이 말씀을 듣고
저도 다시 잘 살아볼수있겠다는 희망을 갖게되었고 다시 용기내서
내 몸마음 잘 아껴주며 앞으로 나아가보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희망이 되어주실거에요.
살아있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더욱 좋은 일만 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많이 됩니다.
인간은 죄의 품성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악합니다
이 세상에 의인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만 의로우십니다
잘 이겨내셨어요! 뭐 어떻습니까? 괜찮아요!
응원합니다
꼬옥 보람차고 행복한 삶 사시길요
@@목정자의피자가게 천만원가지고 에휴라니
어쩌면 남의 불행에 대해 그렇게 마음씨가 삭막할까. 당신은 1억 정도 돈잃은거 아니면 어디가서 힘들다고 쉬지도 마쇼
@@목정자의피자가게 닌 천만원 있긴하냐?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도 잘안가네요 ㅠ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꿋꿋히 밝은 모습이신게 존경스럽고 멋지십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시길 기도합니다.
죽고싶은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죽도록 살고싶었다는것의 깨달음, 펜을 물고 처음 전화를 걸었을때의 그 감동이 느껴져서 괜히 울컥하네요 감동적인 영상을 만들어주신 중사님과 한솔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중증외상으로 신경마비를 얻고 또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을 얻어서 살아가는데 정말 중사님 사연을 보고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ㅎ
인간극장 정말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조금 더 달라졌구요. 열심히 아이들 키우시면서 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사고는 아니고 희귀질환환자라 건강하다 갑자기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어요
버럭중사님 마음 정말 공감됐니다
밝게 살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낼수있는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아...
요새 코백주사맞고 사지마비온 사람도 많더군요. 참 무서운일입니다.
어떤희귀질환인데 마비가오셨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저도 면역희귀질환이라 글써봅니다..
세 아이를 두고 죽을 생각을 하셨을때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조차 못하겠네요
같은 아이 아빠로서 응원합니다
그 어떤 아빠보다도 더 멋지십니다
이분 세바시에서 뵜었는데....
매일모든게 불만이었고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때인데.... 우연히 중사님 강연을 듣고 눈물
정말 많이 흘렸습니다...
너무 잘생기시고 착한분에게 이런일이...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기시길.....
존경합니다!
근데 와이프분은없나요?
@@byumyulgu 다치면서 헤어지게 되었다는군요...
@@정신차려인생짧다 헐...
뵜었는데 x 뵀었는데 o ㅉㅈ
@@쭉후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게 이 얘기였노..
ㅈㅅ까페를 찾는게,간절하게 살고싶어서 였다는 말이 많이 공감이 가네요.
저희 신랑은 그 간절함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던건지,옆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한건지,먼 길을 떠났습니다.장애가 있더라도 아이들곁엔 아빠라는 큰 나무가 있어야해요.
이제 중학생이 된 우리 아이들에겐 남자를 배울 수 있는 아빠라는 존재가 없네요.
버럭중사님 아이들이 부럽습니다.
에구 담담하게 말씀하시지만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허전하신지가 느껴지네요 😢
자녀들에게 꼭 하나님아버지를믿고 날마다 새힘을 얻도록 붙들어 주세요
먼저 엄마가 주님을 신랑으로 모시고 구원의첫사랑을 깨닫고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강드보라-q6c아멘
어떻게 하면 저렇게 긍정적으로 살 수 있을까.. 존경스럽다…
신앙
정말 힘든 경험을 하셨을텐데 방송에서 웃으면서 이야기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마음이 아프다 .. 정말 대단해요...우리아빠도 전신ㄴ마빈데 아빠보다는 조금 나아보이시네용...화이팅화이팅..저두 죽고싶을때있었는데 이제 다시 살아볼려고해요 같이 힘내서 삽시다
아버지의 장애로 많이 힘들고 외로우셨겠어요 ㅜㅠ 저도 아버지도 늘 자식들이 행복하길 바랄텐데요 현실은 참 녹록치 못해 아쉽죠...
한번 더 주먹 불끈쥐어 봐요! 저도 그럴게요... 감사합니다 홧팅입니다
아빠가 전신마비인데 왜 니가 죽고싶음..?
@@기디기디-h2k ? 진짜. 모르셔서 올리신 걸까요?
전신마비이신분들을 어느분들이 케어해주실것 같으세요? 돈받고 일하시는 전문인들도 있다고 얘기하시는분이라면 그돈은 누가 드리나요?
진짜 모르고 적으신건 아니겠죠?ㅡㅡ
@@기디기디-h2k
남의 어려움이나 상황에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지신듯
가족이 아픈게 얼마나 힘들고 마음아픈지
대신 아파줄수도 없고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게 얼마나 눈물나는지 모르시는군요...
@@기디기디-h2k 생각을 하고 글을 써라,, 생각을 못하면 그냥 조용히 있어라 ㅎㅎ 니가 쓴글이 상처가 될거라곤 생각 안하냐
요즘 신경재생에관한 연구가 활발해서 하반신마비된 쥐의 척수신경재생에 성공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조금만 참으시면 치료가 되실겁니다 힘내십시오.
전 조바심이 전혀없기에 참 다행이에요 처음 1년때 지방줄기세포 임상실험에 참가도 했었고... 이젠 충분히 내려두고 살아서 그저 눈앞에 현실에 집중하고 있어요~ 언젠가~ 또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ㅎ 기대됩니다~ 그때까진 그저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홧팅
살아가다보면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져요!
아 감동이네요, 중사님 영상보고 매 순간 감사한 삶을 살게 되네요 기도하겠습니다
얼굴 표정도 밝고 목소리도 밝고, 보고 듣는 사람이 이원준씨가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는 삶의 자세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울 것 같아요. 자식들을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마음도 공감이 가네요. 유튜브 영상 감사합니다. 이탈리아에서 사는 한국 교민이-
너무 멋있는 분이네요! 긍정적인 모습이 비장애인들에게도 힘이 됩니다. 예쁜 아이들과 행복하시기만 빌께요♥
버럭중사님을 위해 헌신하고 사랑해주는 누군가에 의해 존재하는 당신에게도 그리고 가족들에게도 대단함과 존경함을 전합니다...^-^
감동입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어떻게 받아들이셨을까요.
응원합니다! 가정에 복이 가득하시길
건강하던분이 갑자기 장애가 생겼을때 얼마나 좌절했을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2017년?18년? 쯤에 사립유치원 재직중이었는데 교직원 장애이해교육 해주시러 방문하셨던 적이 있어요 그때 해주셨던 이야기들과 보여주셨던 태도들이 너무 멋있으셨어서 영상 썸네일 보자마자 알아보고 놀라서 들어왔네요 여전히 잘지내시는 것 같아서 괜히 기분이 좋아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
저도 길랑바레라는 자가면역질환에 걸려서 전신마비를 걸린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이 건강했던 몸이라서 주사맞고 운이 좋게 완치를 했습니다. 제 인생도 그때 이후로 삶이 많이 바꼈습니다. 중사님 얘기를 듣는 동안 저도 그때의 일과 마음가짐들이 생각이 나네요.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제 딸아이의 좋은 아빠로 살겠습니다. 말씀 감사하고 행복하시 길 바랍니다.
요새 코백맞고 자가면역 질환걸려 사지마비온청년도 있더라구요. 참 무서운일입니다.
@@호기견중성화수술-c4v 얀센 맞고 부작용이 길랑바레라고 그러더라고요..조심하긴 해야 됩니다ㅠ
홧팅입니다...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두 분이시네요ㅎㅎ 다음에는 승준쌤도 같이 모셔주세요. 두 분 역시 누군가의 삶의 원동력이라는걸 잊지마세요!
네 한솔님하고 막 친해져서 승준쌤과도 어울려야죠?ㅎㅎ 응원의 글 정말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좌절을 딛고 꿋꿋하게 다시 일어서서 당당하게 사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사실 요즘 너무 힘든 일이 생겨 별별 생각 다드는 와중에 우연찮게 이 영상 보게 되었는데..저도 죽고싶은게 아니라 간절하게 살고싶었구나 라는 마음인걸 알게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앞으로 가족분들과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가족도없고 우울감도심했는데
긍정적으로 자꾸 생각할게요
사람이 멋있기는 정말 힘든겁니다!!
배우 정준호씨 이미지와 닮으셨어요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공감하고
가슴이 아프네요
하지만 밝은 모습에 오히려 격려받고갑니다
화이팅~
그저 외모평가ㅡㅡ
저 사람이 정준호 닮았다고 한 마디 한 게 그렇게 불편했구나
@@리브라이언-j6n 뒷말은 안보이시는지... 얼마나 꼬였으면..쯧쯧
@@리브라이언-j6n얼마나 못난으면 댓글 수준이 ㅜ
중사님
정말 인상과 인성좋으시고
긍정맨이십니다
존경스럽고 응원합니다!
저희엄마도 사고로 인해서 오래병상에 누워계세요. 정말 긍정적인 마인드 대단하고 늘 건강하세요. 가족분들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말 좋은 아빠같은데 너무 안타깝다. 아이들 셋두고 그런생각까지 했으면 심정이 어땠을지... 그래도 아빠가 꿋꿋이 옆에 있어주셔야 가족들도 힘이 될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열심히 세아이와
아내분만 생각하시고 행복한 날만
펼쳐지길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생방송때 자주 오셨던 분 맞으시죠? 반갑습니다. 사연을 듣고 얼굴뵈니 그때 하셨던 말씀들이 다 이해가 됩니다. 생방송때 다시 방문하시면 반갑게 인사 드리겠습니다. 버럭중사 이원준님 !
맛상무님도 솔메셨어 ㅠㅠㅠ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맛상무님^^
잘지내시죠? 조만간 뵙겠습니다 ~
@@user-sh1ty3il2r ? 누구한테한얘기
우와 맛상무님이시당~~~^^
앗~!!!두목님~~~~♡♡♡
안녕하세요:) 제아들은 2021년8월경 교모세포종 뇌종양 판정을 받은 엄마입니다:) 이렇게 만나뵙게되어 너무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가족이 원동력이라는 말 그말또한 저희집 또한 가장중요해서 제가 다시 건우를위해 시작을 했거든요:) 가족을위해 추억을 만들고 싶었고 커가는 아이들이 방안에만 들어가는 아이들에게 추억을 더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에 유튜브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생각보다 유튜버의길이 쉽지않아 그길이 너무나도 힘이들고 저에게도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불안증도 와서 너무 힘든 2021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겨내보려고 이겨내보려고 발버둥을 쳐봐도 그땐 그하루가 어찌나 힘들던지 하루가 10년 같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8월5일경 건우가 갑자기 경련이오기 시작했고 동네에있는 대학병원에서 mri 촬영으로 뇌종양 암선고받고 갑자기 안좋아진 건우는 급하게
수술을 들어야하는 상황이였고 살아날수있을 확률5% 살아난다해도 식물인간으로 살수있을확률5% 정상으러의식이 돌아온다해도 말이 어눌할수있을확률 100프로였습니다. 정말 최악의 상황들과 최악의말들만 말해주었고 저희는 그 최악의 상황에서도 수술동의서를 써야만 했던 절박했던 상황이였습니다 다행히도 수술은 7시간만에 무시히 끝났고 우리건우 정말 기적이였다고
말하고 싶을정도로 5일만에 일반 병동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런데 병명은 악성 교모세포종이라는 말 그자체가
어찌나 밉고 또 밉던지 왜하필 악성 교모세포종이고
왜하필 말도 잘듣고 모범생에 아빠엄마 생각도 가장 많이 하는 세상도 빨리본 철도 빨리든 내아들 건우냐고 했습니다 어린아이가 걸릴확률은 5% 세상이 너무 미웠어요 억울했어요 나는 잘못하고 산게 없는것같고 올바르게 키웠고 올바르게 살았던것 같은데 왜하필 우리냐고 왜하필 내가족 내울타리에게 이런일이 생기냐고 한없이 울었습니다 하늘이 원망스러웠어요 신이계시다면 이건 아니지 않냐고 따지고 싶었어요 그런데 다시생각했습니다 건우의 꿈을 살려주자고 해주고싶은거 이루게 해주자고 건우는 제가 유튜브를 제대로 하는걸 원하거든요 겉보기엔 수익이 날것처럼 보이지만 아직 수익 조차 나오지 않고 있고 4000시간 채우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유튜브의길이 생각보다 멀고도 험하고 겉이전부라고 사람들은 겉만보고 판단하고 조횟수 댓글수 구독자수만 보고 썸네일 채널아트만보고 구분짓는게 거의 반이였고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사람은 몇달을 몇일을 쉬어도 찾아와주지만 겉만 보는 사람들은 찾아와주지도 자기들 바쁘다는 이유로 내가가야만 아는척... 보는척... 쉽지만은 않은길이라는거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턴 건우를위해 정말 내 가족을위해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건우는 교모세포종의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아이들의 마음은 그사람들의 마음의 대해 정보를 주고싶어 하는 아이입니다 그리고 저는 아픈 아이에게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줘야 내가족에게 어떻게해야 올바른지의 대해 영상을만들고 올릴 예정입니다:)
말하다보니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진짜 멋있고 멋있는 분이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힘든 고난 속에서도 가족을 가장 먼저 생각하시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은 이원준님!! 늘 가족을 사랑하시는거 그중심으로 살아나아가시는거 너무 감동했어요!! 저희집 또한 그렇게 살고 있거든요 건우가 그끈이 되어 더 돈독해지고 더 애절해지고 더 긍정적이여지고 더 추억 많이 만들고 있거든요!! 이렇게 만난인연 제가 아픈마음까지 읽어 드리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들어드릴수 있는 그런친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영상 만드시고 편집까지 진짜 멋있세요!!! 누가 해주셨던 정말 고생하셨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늘 응원하고 또 응원할께요 그리고 유튜버의길도 험난하지만 그길 또한 응원할께요! 유튜버의길 화이팅!!!!!
정말 큰 감명을 받고 갑니다. 너무나 존경스럽고 중사님의 정신 본받아 저에게 주어진 삶 열심히 살겠습니다.!
정말 긍정적인 분이군요. 원래 건강하셨던 분이고 가족과 함께라 장애가 미래를 바꾸었을 지언정 삶에 대한 열정과 가족에 대한 사랑은 굴복시키지 못한 것 같네요. 밝은 모습 보기 좋아요.
정말 긍적적으로 사시는 분이시네요....여기계신 분들 모두 큰 사고 없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긍정적으로 살고싶은 사람이 정답 ㅎㅎ
럭키님도 행운이 따를테구요~^^
홧팅입니다
비록 신체는 불편할지 몰라도...
정신과 마음가짐만큼은 일류이십니다.. 과연..나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질문을 계속 던지게 만드는 영상이네요..ㅠㅠ
정말 긍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께 희망을 주시는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아이가 아빠를 살렸네요.
보배같은 세아이를 위해서 더욱 힘 내세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지하철 계단에서 굴러 5번 경추가 부러지면서 신경을 찌르는 바람에 전신 마비가 되어 병원에서 6년 8개월 만에 가셨죠.. 요즘 의학계에서 여러가지 좋은 이야기들이 나오던데 꼭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 합니다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아버지분께서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요!!!
아버지도 천국에서 다시 완치하시고
노란장미님을 지켜보시고 계실겁니다.
힘내세요!
6년8개월간 간병하느라 힘드셨겠어요
지하철계단 너무 가파러요
어르신들은 넘 위험 꼭 손으로
잡고 내려가셔야할듯해요
병원에 넘 오래있었다
나쁜 생각 실천으로 옮기지 않고 잘 살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가족분들과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 감사합니다!불편한 점 많으시겠지만!꼭!이겨내주세요 밞은 님을보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저희 남동생도 같은 장애였는데 자식을 셋을두고 하늘나라 가버렸네요!꼭. 살아주세요!맞어요 왜?죽어야하나요?절때 나쁜생각 갖지마세요 힘드시겠지만 아이들만 생각해주세요!세상에 가장 강하고 멋진 아빠예요!아이들도 아빠을보면서 큰 그릇으될거예요~^^인간 극장도 보면서 감사해서 우리같은 사람에게 희망 할수있다는 생각과 기립박수을 쳐주고싶었네요~~^^당신때에 이세상 장애있는분들이 큰 꿈과 자신을 가지고 노력할거예요~~^^감사 감사 합니다 꼭 옆에 계셔주세요~~^^못쓰는 글이지만 먼저보낸 동생을 생각하면... 꼭!살아서 아이들 옆에 우리들 옆에 꼭!!!멋진 아빠~~!!!!!!!화이팅 하세요
아... ㅠㅠ
가슴이 울컥합니다 ㅜㅜ
동생분의 평안을 기도드려요 ㅜㅠ
저는 보란듯이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이봄님은 대리만족 해주세요...
동생보시듯요 ㅜ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쉽게 할 수 없는 말이지만... 힘내세요...
진짜 멋있고, 중사님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그만큼 삶에 최선을 다하고 있나 부끄러워져요. 영상을 보면서 몸의 병보다 마음의 병이 훨씬 더 무서운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삶의 어려움을 강인한 마음으로 이겨내고 싶습니다. 마지막 가족사진을 보니, 아빠를 얼마나 자랑스러워 할 지 느껴집니다. 사람의 의지는 주어진 상황을 극복하게 만든다는 점 잊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지고 긍정 에너지 가득하신 분이라 존재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큰 의지가 되고 삶의 등대가 되어주실 것 같아요. 넘 잘봤습니다!!
버럭 중사님 너무 미남 ~~ 어쩔 ! 멋지세요, 밝으시니 더욱 훌륭하십니다. 힘을 냅니다
감사합니다. 신경세포에 굳어진 피가 어느날 ...흡수가 되면 좋겠습니다. 한솔님
버럭님과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께 힘이 될겁니다.
진짜 잠깐의 경쟁심이나 무리한 시도가 인생을 바꿀 만한 영향을 줄수 있는 사고가 나게 하는 경우가 꽤 있는것 같습니다.
엄청 공감해주시는 한솔팀도 멋지고 어려움을 이겨낸.중사님도 멋지십니다. 가족들과 즐겁게 사시길 진심 기도해요
한솔님과 소희피디님 덕분에 편하게 즐겁게 수다떨었는데 이렇게 큰 응원받아 그저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빠른 의학의 발전을 빌어봅니다.
강한 정신력 본받겠습니다.
정말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 겪어보진 못헸지만 이해가 가고 이렇게 사회에 나와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는 것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원래도 우울감이 항상 자리해있었는데 코로나로 2년 넘게 거의 백수생활처럼 지내면서 참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하고 그냥 아무도 모르게 확 없어져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같이 했는데 중사님 말씀 들으면서 너무 너무 힘이 되었어요 영상보면서 눈물이 줄줄 났네요 용기내어 다시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닉네임에 ㄲㅈ 이런걸 붙이는것 보니까 그냥 자존감이 낮아서 삶이 우울한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user-wi6vkq21k9a 혹시 댓 달기전에 읽긴한건지…? 원래도 우울감이 있었는데 코로나 기간동안 더 관계가 좁아지면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다고 남 판단 내리기전에 무슨 얘기하는지나 제대로 듣고 말하세요ㅋㅋㅋ 님 의견 별로 궁금하진 않았지만
@@담배충-s3q 수정 하셨네요. ㅋㅋ 진짜 어케 이렇게 뻔뻔하지 ㅋㅋㅋㅋ 평생 그렇게 정신승리 하면서 사시길 바랄게요.
저도요
2년반 우울한 시간이 지나면서
나만 힘든게 아니라 극한의 상황에서도 소망을 잃지않는 훌륭한 분들이 귀감이 되주셔서 덕분에 힘나고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멋지십니다
버럭 중사님의 삶에 대한 의연함과 강인한 의지는 저에게도 용기를 줍니다! 감사합니다! 현대 의학이 더욱 진보되어 언젠가 어떤 획기적인 일이 일어 나기를 기원합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에요. 이미 최고의 아버지세요! 진심으로 멋지십니다 스스로 부끄러워질 정도로요. 더더더! 행복해지실 거예요 응원합니다
울컥하는 감동과 소소한 재치가 이렇게 공존할 수 있다니요ㅠㅠㅠ멋진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ㅎㅎ 알tv라이브 때 뵈었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많은걸 느끼게되네요..
삶에 대한 의지와..
현재 내가 누리는것에 대한
감사함...
많이 배웠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이 자라서.. 지금 이순간 함께 해준 ㅇㅏ빠께 더 감사하며 살것같아요 아빠는 정말 감사하고 감사한 존재 그자체랍니다. 힘 얻고가요~^^
제발 꼭 나으시길 바랍니다. 사지 마비 환자분들 중 시간이 지나자 회복되는 경우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막힌신경이 뚫히길‥
어우... 진짜 꼭 그런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너무 안타깝네요. 꼭 기적이 일어나길 빕니다.
힘든 와중에도 활기찬 모습을 보니 고맙네요!!! 이원준 중사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기적이 일어나서 자신의 의지대로 몸을 움직일 수 있길 바라요!!! 우리 모두 다같이 힘냅시다!!!
근데 당신한텐 왜 고맙죠??? 갸우뚱 ??
와~~~~정신력에 제 자신이 고개가 숙여집니다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스로 이야기하듯이 그 일에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 되셨다는게 참 .. 마음아프면서도 대단하셔서 존경스럽습니다. 원래 이런 따듯한 댓글 달고다니는 사람이 아닌데 많은걸 느끼고가요. 항상 가족분들 포함 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이렇게 웃으면서 말하기까지 얼마나 힘든 시간들을 보내 오셨을지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작은 것들에 불평하고 신경질적이던 지난 제 모습들을 반성하게 됩니다.. 저도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보내야겠어요.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지금은 덤덤하게 이야기 하고 계시겠지만 그 땐 참 막막하고 힘드셨을거같아요 가족들도 그렇고 ㅠㅠ̑̈
그래도 밝게 인생을 살아가시는거 같아보기 흐뭇하네요 ㅎㅎ멋있습니다!! 가족들과 앞으로 오순도순 행복하게 사세요😊😊
쑴니뉨~♡
시간이 흘러 이렇게 잘 견디고 버텨 여러분들께 이야기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 더 행복하세요
보통 장애를 가지신 분들은 과정 설명하는 걸 엄청 기분 나빠하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그래도 웃으면서 말씀하시는 걸 보니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부터 강인하셨던 분 같아요. 앞으로의 삶에서도 밝은 모습 쭉 유지하시면서 어두운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밝은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활동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과정설명하는걸엄청기분나빠하는분들을욕하지마
@lr '굳이 기분 나빠하시는 분들' 찔리라고 '굳이 기분 나빠하시는 분들' 언급한 게 문제죠.. 저런말을 왜 붙여요 듣는사람기분나쁘게
@@TheDotteddotted 제 글 어느 부분이 기분 나빠하시는 분들을 욕하는 내용인가요? 그런 분들이 있으시다는 내용인데 그분들의 존재를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욕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서승일-h2l 네 후천적이든 선천적이든 장애가 트라우마가 되어서 대인기피 하시고 사람들한테 일일이 본인이 장애가 된 이유 설명하는 것이 고통스러운 분들도 계신데 그런 거 굳이 언급하시는 거 자체가 당사자에게 상처가 될 것 같은데요? 장애를 긍정적으로 이겨내려고하시는 영상속의 분은 훌륭하지만 아직도 장애에 심적으로 고통받고사는사람들 많습니다 당사자아니면 조심해주세요 제발 서승일
@@TheDotteddotted 언급 자체가 욕하는게 된다니 참 희한한 일이네요. 저도 표현의 자유가 있는지라 제가 언급하는 게 불편하시면 그냥 지나가세요. 예를 들어 원치 않는 임신으로 미혼모가 된 사람들은 출산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나빠집니까? 불의의 사고로 사망 교통사고를 내어 처벌을 받은 사람은 죄수 이야기를 하면 기분이 나빠지나요? 쓸데 없는 곳에 감정낭비 하지마시고 해야할 일 열심히 하세요. 제발
그냥 호기심에 본 영상인데...
많은 힘과 긍정을 얻고 갑니다😭
저도 정말 많이 힘들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사지는 멀쩡해도 정신적,심리적으로요..
많은 사람들에서 희망을 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힘든 일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극복하시고 긍정적으로 지내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러워요 중사님도, 중사님의 가족분들도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가장으로 너무 힘드셨을텐데 정말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게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마음 조리고 우울하게 생각했던 시간들이 초라해지네요.. 정말 두 분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제 아이가 남들과 달라서 받는 상처때문에
가여워서 이밤에 울고 있었어요.
한솔님과 중사님 영상보고 기운 받아요.
전 엄마니까, 아이가 더 힘들어하면 안아줄수 있게, 기다리고 응원해줘야겠어요.
제 아이도 두 분처럼 씩씩하고 빛나는 사람으로 컸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본인이 본인 그대로 소중하고 귀하다는 걸, 아이 스스로 못느끼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해요. 아직 어리기도 하고요.
세상에 고통을 품고 크는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한솔님~
버럭중사님~힘든일 겪으셨지만 우리에게 밝은모습으로 희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중사님과 함께 열심히 살겠습니다. 충성~
이런 시련을 겪고도 어떻게 이렇게 밝고 긍정적이실수 있는지 영상을 보는 내내 가슴이 찡했어요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아마 이쁜 가족이 버럭중사님의 큰 원동력이 된거겠죠. 앞으로 오래오래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날만 있으시길 바랄게요ㅠㅠ
인생한탄하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스스로가 반성이 되면서도 또 얼마나 힘드셨을지 참 눈물도 나고 그러네요
멋진 분이십니다 정말로
언젠가 기적이 일어나서 다시 몸을 움직이실 수 있게 되셨으면 좋겠네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하신 분이라 아이들에게도 큰 의지와 버팀목이 될 것 같아요ㅎㅎ 삶을 대하는 마인드도 정말 건강하고 멋집니다!
전신마비라는 이야길 들었을때 마음의 상흔이 감히 상상이 안갑니다.. 정말 그 누구보다 대단한 사람입니다..
진심 대단하십니다
아이들을 생각하시고... 힘내시고..
정말 죽고싶었던게 아니라 살고 싶으셨다고.. 응원할께요!!!!
몇살인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동안이다
가족사진보고 깜놀 30대후반이나 되는줄알았는데 저렇게 큰애들이있을줄이야..
힘내시길 지금에 그 건강한 마음을 잊지마시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있어 가족이 있어 다행입니다. 저는 요즘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장기도 합니다. 저는 부모님이 살아계실땐 잘 참았는데 작년에 부모님이 돌아가신후 감정들이 올라옵니다. 치료는 받고있지만 감정에 휘둘리는 제 자신이 힙듭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와 치매에 파킨슨까지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저는 아직은 치료중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프지만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나중 이야기지만 고독사란 말만 들어도 무섭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삶이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따뜻한물을 사계절 마시고 있습니다. 건강을 찾고 마음을 단단히 하여 잘 살고싶습니다.
막힌 신경이 뚫려서 걸으실 수 있기길...
그때까지 이겨내시길 응원드립니다.
차라리 로또맞을확률이 더 높겠네
@@qhwl_Wlw 육문개방하면 쌉가능 ㅋ ㅋ
지금 의학이 얼마나 빨리 발전하는지 모르네; 10년안에 치료가능할듯.
정말 안타깝게도 막힌 신경이 뚫리더라도 이미 죽어버린 신경은 살릴 수 없습니다 ..
너무 행복해 보이는 가족 사진이네요
아이들도 아버지를 닮아 긍정적이고 밝게 성장한 것 같아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가슴이 벅차서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멋지십니다. 버럭중사님!!
... 이런 귀한 댓글에 마음이 따뜻합니다... 긴 말은 필요 없죠... 감사합니다
버럭중사님은 최고의 남자이며 최고의 아빠입니다
아.. 많이 부끄럽고 양심에 찔려서라도 그렇게 되어야 겠어요~^^ 늘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정말 간절하게 살고 싶었던 거구나..라는 이 말이 참.. 말도 안되는 상황 속에서 나온 깨달음이기에 더 깊이가 있게 느껴지네요 문득 저도 사소한 어떤 것들에도 착각하며 살아온 건 아닌 지 살펴봐야겠습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