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란 헤어짐이 내겐 낯설어 아직까지 난 믿을수 없는데 마치 거짓말인 것처럼 힘들단 내색조차 너는 없어서 아무것도 난 몰랐어 한동안 그저 좋은 줄만 알았어 하루만 나 지우면 되니 잠시만 나 네 눈 앞에서 멀어지면 토라진 맘 풀릴 수 있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 듯 아파 너 없이 난 살수 없을 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가끔씩 네 생각에 목이 메여와 바보 같이 늘 너만은 내 곁에 있을거라 생각했나봐 한번 더 날 봐줄수 없니 모르는척 네 곁에 먼저 다가가면 태연한 척 해줄수 없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 듯 아파 너 없이 난 살수 없을 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두려워 네가 떠날까봐
김연우-사랑한다는 흔한말 끝이란 헤어짐이 내겐 낯설어 아직까지 난 믿을수 없는데 마치 거짓말인 것처럼 힘들단 내색조차 너는 없어서 아무것도 난 몰랐어 한동안 그저 좋은 줄만 알았어 하루만 나 지우면 되니 잠시만 나 네 눈 앞에서 멀어지면 토라진 맘 풀릴 수 있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 듯 아파 너 없이 난 살수 없을 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가끔씩 네 생각에 목이 메여와 바보 같이 늘 너만은 내 곁에 있을거라 생각했나봐 한번 더 날 봐줄수 없니 모르는척 네 곁에 먼저 다가가면 태연한 척 해줄수 없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 듯 아파 너 없이 난 살수 없을 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두려워 네가 떠날까봐
90년대 2000년대의 문화가 좀 기존의 틀을깨고 자극적이고 파격적인걸 추구해서 그런듯해요 ㅎㅎ.. 10년대20년대(폴킴,장범준) 들어와서는 다시 또 80년대(이문세,이승철,변진섭)같이 낭만스럽고 절제하는 발라드가 유행 하는데 김연우는 시대를 좀 잘 못 만난거같네요.. ㅜㅜ 그래도 제게는 최고의가수중 한명입니다
2024년도 지금도 듣고있어용~! 참 좋네용~!
밥먹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오랜만에 들으러 왔다. 역시 좋네
밝고 빛나는 목소리에 풍부한 성량
김연우는 나이나 짬빱에서 오는 바이브를 드러내지 않아 너무 좋다. 지금도 20대 청년 그느낌을 선사함
토이떈 청소년 느낌인가
바로 이거지
그러네요 어떤가수는 나이드니까 소년같던 목소리가 너무 느글느글해짐 ㅠㅠ없던 바이브레이션 막 넣고…
사실 그렇게 부른 노래들도 많긴한데(다양한 시도겸으로) 옛날노래들은 그때 그 감성 그대로 불러줘서 참 좋음 ㅋㅋㅋㅋ
가수는 가사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사람이다. 스스로 복 받쳐 오르더라도, 그걸 참고서 독자들에게 온전히 전달하는 것이다. 어떠한 추임새 없이 담담하지만, 그 여운마저 청중에게 감동으로 돌려주는 이 가수가 참 좋다.
끝이란 헤어짐이 내겐 낯설어
아직까지 난 믿을수 없는데 마치 거짓말인 것처럼
힘들단 내색조차 너는 없어서 아무것도 난 몰랐어
한동안 그저 좋은 줄만 알았어
하루만 나 지우면 되니 잠시만 나 네 눈 앞에서
멀어지면 토라진 맘 풀릴 수 있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 듯 아파 너 없이 난 살수 없을 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가끔씩 네 생각에 목이 메여와
바보 같이 늘 너만은 내 곁에 있을거라 생각했나봐
한번 더 날 봐줄수 없니
모르는척 네 곁에 먼저 다가가면
태연한 척 해줄수 없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 듯 아파 너 없이 난 살수 없을 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두려워 네가 떠날까봐
김연우 노래는 김연우 밖에 소화를 못하는 것 같다. 아무리 다른 커버 영상을 찾아봐도 이렇게 깔끔하고 절제된 소리는 김연우밖에 내지 못하는듯
박혜원이 소화함
@@아메리카노-r8y 박혜원님도 잘부르셨고,전상근님도 잘 부르셨지만 김연우님만의 깔끔하게 부드러운 느낌은 정말 유니크하고 넘사인거 같네요
저는 전상근님 목소리가 엄청 좋던데 들으면 들을수록
전상근이 ㄹㅈㄷ
윤종신
담담한 목소리.....담담한 내마음....
너무 지났다....이제 점점 잊혀지는 그때 그마음
김연우님 곡중에 최고의 곡이라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다른이를
거론하기도하지만 깔끔한 이고음을 누가 흉내낼수있을까요?
사랑이란 단어를 추억으로 떠오르게하는 아름다운곡입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김연우 노래중에 최고!!!
ㄴ베
답글처음남기네요..공감합니다:)
김연우님 레전드 보컬중에 하나죠.. 크으~~
공감 ㅠㅠㅠ
청명한 목소리에 담겨진 담담히 부르는 감성
실력잇는 가수는 시간이 흘러도 사랑받는 게 진리죠~^^
가수의 선생님
음원과 비슷한 소리를 내는 가수. 라이브인데 음원을 듣는 듯 마음이 편안해진다.
김연우 나올 때 저렇게 큰 함성이라니...오랜 팬으로서 기쁘다...
첫소절 끝이란 만 듣고 씁니다. 정말 맑고 또렷한 소리가 귀를 때리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아퍼?
왤케 올드하노
플랫 났는데요?ㅋㅋㅋㅋ
끝이란 에서 게임끗
들을때 마다 먹먹하다..
귀먹으셧어요?? 네??
귀먹었네...네??
목소리 자체가 이 노래 자체!
첫소절이 너무 좋습니다..끝이란~~
김연우 목소리에는 이별한 남자의 사랑이 묻어있다
여기까지만 할게 행복해
저 맑은 목소리에서..중간중간 긁히는 부분이 너무 진짜...개섹시해요....ㅠㅠ
어떻게 이렇게 정제되고 깔끔하게 노래 부를수 있지?
내가 남겨논 글인 줄 ㅋㅋㅋ
정제되지 않고 아닌가요 ㅋㅋㅋㅋ
제가젤좋아하는 노래에요.. 너무좋네요
최고 보컬 👍
내 나이 4학년 7반이지만
김연우 가수의 노래를 들으면
청량하고 젊은 보이스는 20대때
대학교 동아리방 가면 저런 목소리로
노래 부르던 학우를 떠오르게 한다
캠퍼스 시절을 추억하게 해주고
그 기억을 통해 미소짓게 해주는 가수
사랑은 날아가는 파랑새
이별은 엇갈리는 해후
그리움은 꿈에서도 보이지않는다
민아야 미안해
꼭 좋은일만 행복한일만 있길 기원할께
너무 편안해서 잘 부르는 것 조차 느껴지지 않을 정도네요 ㅠㅠ 호흡이 전혀 딸리지 않게 (숨차지 않게) 부르셔서 귀가 정말 편안해요
노래 부르시는게 뭔가 정직하고 깔끔한 느낌?이 드네요 잘부른다..
김연우의 떨림은 대체불가
너무 듣기좋은 노래
김연우~
오늘 라디오에서 듣는데....
감정이....❤
김연우-사랑한다는 흔한말
끝이란 헤어짐이 내겐 낯설어
아직까지 난 믿을수 없는데 마치 거짓말인 것처럼
힘들단 내색조차 너는 없어서 아무것도 난 몰랐어
한동안 그저 좋은 줄만 알았어
하루만 나 지우면 되니 잠시만 나 네 눈 앞에서
멀어지면 토라진 맘 풀릴 수 있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 듯 아파 너 없이 난 살수 없을 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가끔씩 네 생각에 목이 메여와
바보 같이 늘 너만은 내 곁에 있을거라 생각했나봐
한번 더 날 봐줄수 없니
모르는척 네 곁에 먼저 다가가면
태연한 척 해줄수 없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 듯 아파 너 없이 난 살수 없을 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두려워 네가 떠날까봐
목소리 너무조아요
가사 너무감사
라이브도 쩌는데 유스케는 음향도 좋아서 더 지림
사랑하는사람이 있으면 자주 해줘야 하는말 ㅎㅎ남자나 여자나 똑같이~~그래야 서로의 중요함을 알게 되는 말...없어지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말...
내가 좋아하는노래중한곡 가사랑mr 다좋은거같아요❣️
무심코 들어도 항상 좋아요.명곡입니다
영화도 참 좋았지만.. 노래를 라이브로 들으니.. 뭔가 참.. 다 내 얘기 같아서 맴이 아프다.. 아.. 아프다..
예전보다 소리도 더 좋아진거같고 더 잘해진 느낌.. 최고다
좋은 노래 훌륭한 가수
명품보컬~ 목소리가 넘 좋으세요^^
힝 너무 쥬야.. 추억이 떠올라 아프지 않고 잘 지내지?
과연 김연우의 최고의 히트곡이라는걸 백번 들으면서 느낍니다요~~
김연우 노래 중 최고의 명곡..
왜 김연우가 노래를 부르면 마치 내가 부르는 것처럼 감정이입이 되는지 몰라...
Seojun from the true beauty (webtoon ) brought me here 😍😍
This song is so beautiful
Oh.. yeosingangrim!
@@alexisjang4940 yes exactly!!
하아~ 목소리 진짜 너무 좋다
아... 노래에 취한다.
I've been searching this since forever luckily I found it
노래가넘좋아여❤
너무 좋다~~~ 추운 겨울에 최고야ㅠ
연우신 보고싶습니다~~!!ㅜㅜ
너무 좋아도 인간 신격화는 금지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좋으네요 ㅠㅠ❤❤❤❤❤❤❤
송윤아
설경구 보나고
옥상 올라가 버스 끝까지 바라볼때
이 고이 자햇지
너무너무 좋아요 ㅠ감사합니다~~~
와........먹먹함.. 👍👍👍👍👍👍
지~인~짜 명곡 갓연우
아 좋다
요리사가 최대한 대중들의 입맛에 맞게 조리를 하듯,가수도 노래를 맛있게 만드는것같아요.
멋진 비유~ ♡
, 0,
멋진 말이네요
그냥 탑가수
동화같은 목소리 . 왕자님 생각나게하는
시를 읊조린다는 좋은예시
이건 진짜 뮤비가 너무 좋아
다시 tv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캐나다에서도 콘서트 좀 해주세요!!!
김연우형님 짱 최고!
이 기교없는 촌스러운 고급짐은 감히 따라할 사람없을거다...너무 좋아...
행복한커풀이되새요
처음 소개할 때 목소리도 반주랑 같이 들으니 가사인 것 같음 ㅋㅋㅋ 원채 목소리가 듣기 좋다
명품입니다
군더더기없이 졸래 깔끔하네
죧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범수스타일
졸래
연기자에게 딕션이 생명이듯 가수에게도 그렇단 걸 이 노래 들으며 깨닫습니다.
눈 감고 들어도 가사가 엄청 잘 들려요ㅎ 뭉개지지 않음ㅎㅎㅎ
전상근님이 부르신것도 한번 들어보셔요 추천해주고 갑니다
눈감는거랑 소리듣는거랑 뭔상관이죠...?
@@llliii8493 대충 알아듣자
@@메기-f7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좋다 이노래 ㅎ
목소리까지 애절
맑고 감성짙은목소리 뒤 파워풀가창력
첫사랑이 생각나게하는 노래~~ㅜ
나를 또 울렸어 ㅜ.ㅜ
이곡속에 여러곡들이 생각나네요
연우형 노래중 젤 좋아하는 노래!
덤덤하면서 애절하다
오빠.. 잘 지내지?
가끔 그 시절을 떠올려..
나의 가장 아름다웠던.. 그 시간들을 함께 해 줘서 고마워..그리고 미안해...
응... 잘 지내.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나도 그 시절이 속절없이 생각날 때가 있어, 그래도 우리 그 시절은 그 시절에 간직해둘 수 있으니 괜찮아.
다음 생이 있다면 꼭 오빠를 찾아갈게..
같은 하늘 아래 우리 따로 늙어가겠지만...진심으로 오빠를 사랑했던 그 시간들을 간직하며 살거야..
내가 맨날 남편 생각하면서 부르지만 목이 메여서 못끝내는 노래. 하지만 그이가 모르는 척 끝까지 불러주는 노래.
사랑을 놓치다
아련하다
시간이 지나도 잊을수가 없다
miracle couple😭💙
느므 좋그먼
끝이란ㅡ 헤어짐이 내겐 낯설어
한소절로 끝ㅡ
형님이 노래하면 그냥 개 지립니다~!역시 연우형님 짱~!
이런 가수분들이 차트 1위 해야하는데..요즘 참 😢
곧 음원내셔셔 1위하실듯
? 요즘 뭐
@@TV-bc3bz 요즘은 차트에 죄다 아이돌 음악 뿐..
음악에도 유행이 있으니 언젠간 다시 떠오르겠죠~ 저도 요즘들어 계속 듣고있네요
진짜 화자가 아픈게 느껴짐 ㅜㅜ
연우신 사랑합니다
왜 갑자기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병이지 병원가라
@@꾸물꾸물개구리 당신 뭐하는 거예요..어디다 반말..
하여튼 당신같은 인간 때문에
이 나라가 개판이지요
@@꾸물꾸물개구리 지금 보니까 당신 상습범 이네요
당신 그러다 조만간 고소 당할것같네요
그것은 당신이 그녀를 못 잊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쳐따 진짜👍👍👍
형님, 💜~~~
연우형님 핑크셔츠 너무 작은걸 입고오셨네
너무 좋습니다
한국인들은 감정이 격한 걸 좋아해서 김연우처럼 부르는 걸 별로 안 좋아함. 나 가수에서 김연우가 왜 탈락했는지를 보면 알게 됨. 노래는 연기와 같아서 숨기는게 더 고차원인데.
90년대 2000년대의 문화가 좀 기존의 틀을깨고 자극적이고 파격적인걸 추구해서 그런듯해요 ㅎㅎ.. 10년대20년대(폴킴,장범준) 들어와서는 다시 또 80년대(이문세,이승철,변진섭)같이 낭만스럽고 절제하는 발라드가 유행 하는데 김연우는 시대를 좀 잘 못 만난거같네요.. ㅜㅜ 그래도 제게는 최고의가수중 한명입니다
@@Hyeokanovski 인정 인정
너무좋아합니다. 서버렸네요
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아니길 ㅋㅋㅋㅋㅋ
저두요
뭐가 섰는데요?
나도 ㅎ
명곡과 명가수의 만남
사랑한다는 흔한 말
연우형 사랑해
봅니다^^
끝~이라 할때부터 이미 소름
근데 숨은 언제쉬는거지;;
아 스무살 때 향기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