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도 너무 멋지지만 러시아는 혹한의 추위에 그다지 소득 높지 않은거로 아는데 사람들이 깊이가 있고 멋지네요.. 특히 백발의 할머니들 잘생기고 장신구 의복이나 빨간 립스틱도 어울리고 왠지 기품이 넘쳐 흐르는거 같지 않나요? 모래시계는 못봤지만 이 음악 멜로디는 알고 있고 요즘 자주 듣는데 가사도 슬프고 백마디 천마디 말의 전쟁의 참혹함보다 더 다가오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전쟁만은 모든 인류가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길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전쟁의 결정도 인간이 하기때문에...
Мне кажется порою что солдаты, (므녜 까짓쪄 빠러유 슈또 솔다띄,) 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하지 С кровавых не пришедшие полей, (스 끄로바븨흐 녜 쁘리셷쉬예 빨례이,) 피로 물든 들녘에서 돌아오지 않는 병사들이 Не в землю нашу полегли когда- то, (녜 브 졔믈류 나슈 발례글리 까그다-또,) 잠시 고향 땅에 누워보지도 못하고 А провратилисъ в белых журавлей. (아 쁘리브라찔리시 브 볠릐흐 주라블례이.) 백학으로 변해버린 듯하여 Они до сей поры с времён тех далъних (아니 도 셰이 빠릐 스 브례묜 떼흐 달리니흐) 그들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날아만 갔어 Летят и подают нам голоса. (례쨧 이 빠다윳 남 갈러사.) 그리고 우리를 불렀지 Не потому лъ так часто и печалъно (녜 빠또무 리 딱 차스또 이 삐찰노) 왜, 우리는 자주 슬픔에 잠긴 채 Мы замолкаем, глядя в небеса. (므이 자말까옘 글랴댜 브 녜볘사?) 하늘을 바라보며 말을 잃어야 하는지? Летит, летит по небу клин усталый, (례찟, 례찟 빠 녜부 끌린 우스딸리,) 날아가네, 날아가네 저 하늘의 지친학의 무리들 Летит в тумане на исходе дня. (례찟 브 또마녜 나 이스호졔 드냐,) 날아가네 저무는 하루의 안개 속을 И в том строю естъ промежуток малый, (이 브 똠 스뜨라유 예스찌 쁘라몌주똑 말리,) 무리 지은 대오의 그 조그만 틈 새 Бытъ может, это место для меня (븨찌 모짓 에떠 몌스떠 들랴 미냐.) 그 자리가 혹 내 자리는 아닐런지 Настанет денъ,и с журавлиной стаей (나스따녯 졘, 이 스 주라블리노이 스따예이) 그날이 오면 학들과 함께 Я поплыву в такой же сизой мгле, (야 빠쁠릐부 브 따꼬이 졔 시자이 므글례,) 나는 회청색의 어스름 속을 끝없이 날아가리 Из- под небес поптичъи окликая (이즈 빠드 녜볘스 빠-쁘띠치 아끌리꺼여) 대지에 남겨둔 그대들의 이름자를 Всех вас,кого оставил на земле. (브셰흐 바스 까보 아스따빌 나 졔믈례.) 천상 아래 새처럼 목 놓아 부르면서
L'ho già ascoltata , cantata dal famoso baritono russo Dimitri ...il cognome non lo so scrivere. Peccato non capire nulla. Anche questo signore la canta bene
![러시아 로망스 [ 백학, 백만송이 장미, 머나먼 길, 모스크바의 밤, 까츄샤]](http://i.ytimg.com/vi/ZPjP61cykPk/mqdefault.jpg)
![러시아 로망스 [ 백학, 백만송이 장미, 머나먼 길, 모스크바의 밤, 까츄샤]](/img/tr.png)
반칙이다. 참전용사 모시고 이걸 불러버리다니 ㅜㅠㅠㅠㅜㅜ 저 분위기는 못이기지
감동입니다.❤❤❤
언제들어도 멋진 음악
용감한자는 다죽고
비겁자는 영화를 누리구나
정말 멋진 분이 부르신 장엄한 곡입니다
음악도 너무 멋지지만 러시아는 혹한의 추위에 그다지 소득 높지 않은거로 아는데 사람들이 깊이가 있고 멋지네요..
특히 백발의 할머니들 잘생기고 장신구 의복이나 빨간 립스틱도 어울리고 왠지 기품이 넘쳐 흐르는거 같지 않나요?
모래시계는 못봤지만 이 음악 멜로디는 알고 있고 요즘 자주 듣는데 가사도 슬프고
백마디 천마디 말의 전쟁의 참혹함보다 더 다가오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전쟁만은 모든 인류가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길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전쟁의 결정도 인간이 하기때문에...
맞습니다
러시아인들은 특유의 기품을 갖고 있습니다
정말지이 음색하나로 압도해버리네 이게 찐이지
저기앉아계신분들은 그때당시를 회상하시겠지.. 무섭고 고통스러운전쟁
명곡중의명곡
아~~한숨만~
역시 코브존이 불러야 제대로 느낌이 온다
2023년
정말 맘속깊은 속까지 울립니다,,이처럼 명곡인줄 몰랐네,,역시 러쉬인이 불러야,,,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사 의미를 새기며 들으면 감동이 더 커질 것입니다.
모래시계
Мне кажется порою что солдаты,
(므녜 까짓쪄 빠러유 슈또 솔다띄,)
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하지
С кровавых не пришедшие полей,
(스 끄로바븨흐 녜 쁘리셷쉬예 빨례이,)
피로 물든 들녘에서 돌아오지 않는 병사들이
Не в землю нашу полегли когда- то,
(녜 브 졔믈류 나슈 발례글리 까그다-또,)
잠시 고향 땅에 누워보지도 못하고
А провратилисъ в белых журавлей.
(아 쁘리브라찔리시 브 볠릐흐 주라블례이.)
백학으로 변해버린 듯하여
Они до сей поры с времён тех далъних
(아니 도 셰이 빠릐 스 브례묜 떼흐 달리니흐)
그들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날아만 갔어
Летят и подают нам голоса.
(례쨧 이 빠다윳 남 갈러사.)
그리고 우리를 불렀지
Не потому лъ так часто и печалъно
(녜 빠또무 리 딱 차스또 이 삐찰노)
왜, 우리는 자주 슬픔에 잠긴 채
Мы замолкаем, глядя в небеса.
(므이 자말까옘 글랴댜 브 녜볘사?)
하늘을 바라보며 말을 잃어야 하는지?
Летит, летит по небу клин усталый,
(례찟, 례찟 빠 녜부 끌린 우스딸리,)
날아가네, 날아가네 저 하늘의 지친학의 무리들
Летит в тумане на исходе дня.
(례찟 브 또마녜 나 이스호졔 드냐,)
날아가네 저무는 하루의 안개 속을
И в том строю естъ промежуток малый,
(이 브 똠 스뜨라유 예스찌 쁘라몌주똑 말리,)
무리 지은 대오의 그 조그만 틈 새
Бытъ может, это место для меня
(븨찌 모짓 에떠 몌스떠 들랴 미냐.)
그 자리가 혹 내 자리는 아닐런지
Настанет денъ,и с журавлиной стаей
(나스따녯 졘, 이 스 주라블리노이 스따예이)
그날이 오면 학들과 함께
Я поплыву в такой же сизой мгле,
(야 빠쁠릐부 브 따꼬이 졔 시자이 므글례,)
나는 회청색의 어스름 속을 끝없이 날아가리
Из- под небес поптичъи окликая
(이즈 빠드 녜볘스 빠-쁘띠치 아끌리꺼여)
대지에 남겨둔 그대들의 이름자를
Всех вас,кого оставил на земле.
(브셰흐 바스 까보 아스따빌 나 졔믈례.)
천상 아래 새처럼 목 놓아 부르면서
😅😅😅
이제 이 세상에 없다니...허망하다. 한반도가 통일되었을 때,
왠지 이분이 그에 대해 노래를 하나 만들어주실 줄 알았는데...
곧 이루어질 것을 못보고 돌아가시다니...
이 분이 누구신지 알려 주세요 너무 좋습니다.
@@정민제-b6y 이오시프 코브존
드미트리의 백학도 멋있더군요..사람까지 너무 멋진데 이미 두분 명품 가수분이 모두 떠나셔서 안타깝네요..
재능 많은 사람들부터 데려가시는 하늘의 뜻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너무 아까워요..@@PushkinInSeoul
이미 5년전에도 통일을 기대하셨나 봅니다.
하긴 70년동안 통일을 꿈꾸고 기대해왔었지만요.
이제 전쟁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날마다 전쟁불사 곧 전쟁난다는 말을 입에 담는 굥과 국방장관
강대강으로 치닫고 뭘 얻고자 할까요?
이번 투표라도 잘해야겠습니다..
@@elley12 전쟁은 나지 않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요. 내년에 트럼프가 당선되면, 수교할수도...
러시아전쟁그만해요푸틴
L'ho già ascoltata , cantata dal famoso baritono russo Dimitri ...il cognome non lo so scrivere. Peccato non capire nulla. Anche questo signore la canta bene
I think you mean Dmitry Hvorostov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