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MBC뉴스]청주고 야구 40년만에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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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ANC▶ 청주고등학교 야구가 40년만에
    전국무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결승에서는 전국최강 덕수고에
    패해 우승은 다음으로 미뤄야 했습니다.
    광주에서 이태문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전국대회 8강 진출팀만을 초청해 치러진
    제1회 회장기 야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광주 무등경기장입니다.
    40년전 야구부 창단이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결승에 오른 청주고는
    결승전에서 올해 2관왕을 한
    전국최강 덕수고에 1대 8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결승에서 청주고는 2회초
    1점을 먼저 획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고교 최고의 투수 황영국과 주 권의
    피로누적으로, 덕수고의 막강 타력을
    막지 못했습니다.
    ◀S/U 이태문▶ 청주고는 비록 준우승에
    그쳤지만, 충북야구사에 전국대회
    첫 준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청주고등학교 동문과 학부모 등 관계자들은
    전국대회 결승전까지 올라오며
    잘싸워준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INT▶김진식 / 청주고 동문(57회)
    ◀INT▶임기혁 / 청주고 교장
    올해 청룡기대회에서 전국
    4강에 오르기도 한 청주고는 이제,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인천 전국체전에 충북대표로 출전해
    다시한번 우승에 도전하게 됩니다.
    MBC뉴스 이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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