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루발리입니다. 여러분은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중 어떤 것을 선택하셨나요? 정답은 없지만 제가 발리를 떠나게 된 계기와 저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nstagram : / gurubali.tv Blog : blog.naver.com/wooseoy
좋아하는 일/잘하는 일, 과정/결과, 대학/전공 등등을 고민할때 꼭 무슨 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살면서 거친 무수히 많은 선택으로 지금의 나가 된 것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면서 자신만의 인생을 만드는거 아닐까요:) 마인드는 가능하면 가볍게 그냥 사는거지 하되 짧은 인생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남기도록 하면 그만인거 같습니다~
갈고리질을 엉덩이 땅에 붙이고 하면 안돼는데 ㅋㅋ 능률이 팍 팍 떨어지는데 ,,, 왜 인부들 품삯은 싸지만 일 시킬 때 마음을 비워야 한다고 했는지 이해가 되네요 30 년 전 즘 한국에서 일당 10 만원 받고 저런 철근 일을 잠시 한 적이 있었는데 저 팀 반 정도 인력으로 오전 오후 두 군데 현장을 뛰었었다는 ㅋㅋ 한편으로 이해도 되는 게 당시에도 여름에 30 도가 넘어가면 몸이 축나 한 달 20 일도 못 채웠던 기억이 나니 아마 인니의 넘 더운 환경이 저런 일 처리 습관을 가지게 된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30년전에 부자가 빨리 되고픈 마음에 사업을 벌였다가 한방에 꼬꾸라지고 7년간 밀림에서 개고생하면서 악착같이 돈을 모아 대체 사업하다 망해도 남을수 있는 자산이 뭐가 있을까를 고민하다 시작한 제 삽질 경험과 너무 비슷하네요.노가다.삽질 저한텐 너무 친근한 단어임당..^^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겨주는 영상 감사드려요..
구루발리님 영상을 빠짐 없이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인니에서 10여년 살아본 경험도 있구요. 일에 대한 제 생각은 Rahasia kebahagiaan itu bukan melakukan hal-hal yang kita sukai melainkan menikmati pekerjaan kita sendiri
단언컨데 거의 대부분 살아오면서 처지에 따른 제한된 선택지 중 택해 왔던 차선이 쌓인 결과가 지금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위해 모든 걸 던지는 사람도 간혹 있지만, 그 건 선택이 아닙니다. 그러지 않고는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가 옳다 그르다 할 문제는 아니라, 삶의 방식이 다를 뿐입니다. 연애 결혼과 중매 결혼 같은 거죠. 정말 딱한 사람은 처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싫어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에 비하면 좋아하는 일을 하든 잘 하는 일을 하든 운이 좋은 게 아닐까, 아니, '진정' 좋아하는 일과 '진짜' 잘 하는 일이 뭔지 깨닫기만 해도 정말 운이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이고 뭔가 여운이 깊이 남네요 구루발리님 응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루발리님 멋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드리며, 보고 싶습니다.
구루 발리님의 결정과 노력에 대해서 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기를!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구루발리님 응원합니다 건축쪽도 상당히 괜찮은 분야인거 같아요 만드는 성취감도 있고요
응원 감사합니다. 성취감은 지금까지 해 본 일들 중에서는 최고입니다. 매일 매일 뭔가가 달라져 있거든요...
. 저희 영어 교사 아버지가 발리에서 집 공사 하고 계시다던데...... 이집인지?,ㅎ 😂
완공된 집 빨리 보고 싶네요
족자에 한 번 시장조사하러 갈려고 합니다 시간 되시면 한 번 뵈어요~ 늘 유익한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오시게 되면 연락주세요~ ^^
그 친군 좋아하는 일을 잘할 자신이 없었던거겠죠 ㅎㅎ
전 지금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너무 멋있고 늘 응원합니다.
음.... 그랬던 건가요? 저도 항상 응원합니다.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보다 일단 돈 되는거를 해야 합니다.
좋아하는 게 돈이 되도록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ㅎㅎ
좋아하는 일/잘하는 일, 과정/결과, 대학/전공 등등을 고민할때 꼭 무슨 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살면서 거친 무수히 많은 선택으로 지금의 나가 된 것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면서 자신만의 인생을 만드는거 아닐까요:) 마인드는 가능하면 가볍게 그냥 사는거지 하되 짧은 인생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남기도록 하면 그만인거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갈고리질을 엉덩이 땅에 붙이고 하면 안돼는데 ㅋㅋ 능률이 팍 팍 떨어지는데 ,,,
왜 인부들 품삯은 싸지만 일 시킬 때 마음을 비워야 한다고 했는지 이해가 되네요
30 년 전 즘 한국에서 일당 10 만원 받고 저런 철근 일을 잠시 한 적이 있었는데 저 팀 반 정도 인력으로 오전 오후 두 군데 현장을 뛰었었다는 ㅋㅋ
한편으로 이해도 되는 게 당시에도 여름에 30 도가 넘어가면 몸이 축나 한 달 20 일도 못 채웠던 기억이 나니
아마 인니의 넘 더운 환경이 저런 일 처리 습관을 가지게 된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30년전에 부자가 빨리 되고픈 마음에 사업을 벌였다가 한방에 꼬꾸라지고 7년간 밀림에서 개고생하면서 악착같이 돈을 모아 대체 사업하다 망해도 남을수 있는 자산이 뭐가 있을까를 고민하다 시작한 제 삽질 경험과 너무 비슷하네요.노가다.삽질 저한텐 너무 친근한 단어임당..^^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겨주는 영상 감사드려요..
밀림에 7년간 이ㅆ었다면 인니 계시나요 나니면 어디입니까
@@gingihskhankim9977네..깔리만탄 밀림에서 7년간 근무했었어요..지금도 인니에 살고 있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전진하겠습니다.
구루발리님의 영상은 늘 진심으로 더 다가와요 . 늘 영살 잘보고 있습니다 . 그리고 늘 응원해요 ! 2023년 마무리 잘하시구 ~ 2024년은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
저의 진심을 알아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2024년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은 새우깡 같은거죠. 고된 삶을 살아내기 위한 잠깐의 보상?
그 보상의 맛을 잊지 못하기에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러든 저러든 살아가지는건데....즐거운 잘하는 일하며 살기가 쉽진 않겠지요...앞으로의 여정에 응원을 보냅니다. 자칼타에 집맹글면 함 도와주십니까?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불러주시면 가야죠~ ^^
다 불교에서는 인연법입니다, 삶이란 살아가면 갈수록 더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자 나이 40이 되면 직업을 바꿔야하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저도 지금 그래요.
비슷한 시기이네요~ 화이팅!
구루발리님 영상을 빠짐 없이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인니에서 10여년 살아본 경험도 있구요.
일에 대한 제 생각은
Rahasia kebahagiaan itu
bukan melakukan hal-hal yang kita sukai
melainkan menikmati pekerjaan kita sendiri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는 일을 즐겨보려고 합니다.
1등이네요ㅡ영상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언컨데 거의 대부분 살아오면서 처지에 따른 제한된 선택지 중 택해 왔던 차선이 쌓인 결과가 지금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위해 모든 걸 던지는 사람도 간혹 있지만, 그 건 선택이 아닙니다. 그러지 않고는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가 옳다 그르다 할 문제는 아니라, 삶의 방식이 다를 뿐입니다. 연애 결혼과 중매 결혼 같은 거죠.
정말 딱한 사람은 처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싫어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에 비하면 좋아하는 일을 하든 잘 하는 일을 하든 운이 좋은 게 아닐까,
아니, '진정' 좋아하는 일과 '진짜' 잘 하는 일이 뭔지 깨닫기만 해도 정말 운이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네, 정말 너무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빨리 찾으면 좋겠네요~
Mantap👍
Makasih
영상 감사합니다. 발리를 아는데 많은 참고가 됐습니다. 그런데 집짓는 일을 배우시려면 한국서 단기 거주하시면서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기후가 더워서 거기에 맞는 건축을 위해서 족자카르타에서 하시는 중이신지요?
네, 우선 한국과 건축 방식이 너무나 다르구요~ 제 삶의 터전이 여기라서요...^^;
정답이 있을까요...몇해전에 어떤 인터뷰를 본게 기억나네요..치과의사이신데 그만두고 호텔리어하는분..남들은 의사선생님이라고 존중하지만 본인은 싫어했다는...나이들면서는 구루님 말처럼 하는일을 좋아하게되게만들수밖에요^^
네, 정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외국인신분으로도 집을 짓고 파는 등의 사업활동을 할 수 있나요?
업종에 맞는 법인설립 및 비자를 발급 받으셔야 됩니다.
39살두딸아이의 아빠입니다 참 공감이 많이가는 내용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발리라이프 그분이 발리서 집짓고 그일하던데
멋있는일입니다. 집을 짓는 일
네, 저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구루발리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혹시 컨설팅 요즘도 가능하신가요?
제가 할 수 있는 부분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발리(족자)가서 소주 한잔 같이 하고 싶네요...
너무 공감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오실 일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
노가다라니요 ㅎㅎ
그럼 고 이건희회장도 장사치 반도체 팔이였던거 아닌가요 ㅎㅎ
전문가라고 말할 수 있도록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