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부산 구포시장이군요. 아주 오래전 제가 덕천동에서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나왔는지라 덕천동과 구포동, 화명동 일대를 돌아다니고 그랬었는데 그 중에서도 구포시장은 정말 종종 갔었던 시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너무 흘러 구포시장에 대한 추억만 있을 뿐, 구제적인 풍경들은 이미 흐릿해져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런데 영상을 통해 구포시장을 살펴보니 정말 이렇게 구석구석 시장통을 자세히 보여주니 얼마나 기쁘고 설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오래전 구포시장의 모습은 지금의 영상처럼 지붕이 있거나 깔끔하게 정비가 되어있는 시장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외관의 형태는 살짝 변했을지 몰라도 그곳이 바로 이곳이고 어린시절,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저거 사줘... 이거 사줘하며 어리광부리던 저의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어린시절에도 구포시장은 굉장히 컸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영상으로봐도 너무나 큰 시장같아요. 이렇게 구포시장에 관한 세세한 영상을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산책ASMR walk님.
저두 덕천에서 대학졸업할때까지 살았어요. ㅎㅎ성인이 되고 힘든일있을때마다 시장의활력을 느끼고싶을때마다 공영주차장에 파킹해놓고 두발로 꾹꾹 눌러가며 활기를 느끼기위해 들럿던.. 그와원치않던 이별을 햇을때도, 10년다닌회사 정리해고 당했을때도..그래서 그런지 구포시장의 추억은 참특별하답니다. 지금은 경기도로시집와 16개월짜리 아기보며 유투브로 시청하고있네요.옛날이나 지금이나 인생은쉽지않지만 좋은추억 상기시키며 방구석에서 구포시장. 활기를 느낄수있어감사합니다. 오늘도 육아화이팅😅😅
구포시장에 대한 추억이 많군요~😊누군가의 추억을 함께 나누는거 같아 좀 더 정성스럽게 영상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댓글에 힘이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구겸 잘 했어요. 한번 가보고 싶어요.
구경 잘 했어요..사람들도 많고 활력이 넘쳐 보이네요..
너무 너무 잘봤습니다👍
여기가 부산 구포시장이군요. 아주 오래전 제가 덕천동에서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나왔는지라 덕천동과 구포동, 화명동 일대를 돌아다니고 그랬었는데 그 중에서도 구포시장은 정말 종종 갔었던 시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너무 흘러 구포시장에 대한 추억만 있을 뿐, 구제적인 풍경들은 이미 흐릿해져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런데 영상을 통해 구포시장을 살펴보니 정말 이렇게 구석구석 시장통을 자세히 보여주니 얼마나 기쁘고 설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오래전 구포시장의 모습은 지금의 영상처럼 지붕이 있거나 깔끔하게 정비가 되어있는 시장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외관의 형태는 살짝 변했을지 몰라도 그곳이 바로 이곳이고 어린시절,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저거 사줘... 이거 사줘하며 어리광부리던 저의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어린시절에도 구포시장은 굉장히 컸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영상으로봐도 너무나 큰 시장같아요. 이렇게 구포시장에 관한 세세한 영상을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산책ASMR walk님.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구포시장이 추억이 있는 곳이군요. 즐겁게 봐주셔서 너무 보람있네요.편안한밤 되세요~😊
네 덕분에 구포시장을 신나게 둘러보았답니다. 진심어린 답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주말저녁 보내셔요.
수구레 국밥집도 이네요 ~구포시장 함가고싶다
저도 구포시장근처에서 산지가 50년이 넘었네요 ㅎ
전통 시장 좋아요.
구포시장 건너편에 한우공장 덕천점이라는 가성비좋은 한우소고기집 식당있는데 한번 가보세요.
한우갈비살 만칠천원
한우등심 만칠천원
덕천에서 태어나서 구포 1 , 2, 3동 다 살앗엇네 ㅋㅋㅋ 35년간
20년전에..어릴때 구포시장 안쪽이었는데 좁은골목 지나서 높은 계단 있었고 높은 계단옆에 장난감 가게 있었던 곳
양쪽에 맛있는 국수집 있었는데 지금도 있을지 궁금하네요... 진짜 맛있었는데 ..
아직도 그 집 그대로 있습니다. 주위는 조금 변했지만요.
하늘완구 ㅋㅋ
부산인구 많이 줄었다더니... 구포시장 장날에 저렇게 사람이 없다니.... 충격적이네요.
사람 엄청 많네요.
부전시장이 큰가요? 구포시장이 큰가요?
구포시장 구포국수집에서 국수 두그릊먹고 상품권으로 주니 받지않는다고해 정이떨어져 구포시장은 안갑니다 ×××
옛날 영상이네 지금영상올려라
400년이면 뭐해요 인정 없는 상인회 갑질 북구 청 인간들
3일 8일이 구포 장날 이지요. 주말에 걸리면 한번 씩 가서 구포국수 , 소머리 국밥 한 그릇 먹고 혹 싼거 걸리면 사 오고 합니다. 부모님 드릴려고 도시락에 넣어 주는 회도 잊지 않고 한번씩 사다드립니다.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나는곳이 바로 구포시장이지요.
말이 재래시장이지 가보면 더비싸고 불친절에 물건도 별수없음 몇번간후로는 절대안감
마자요 진짜 인정 없는 상인들 상인회 간부들 북구청 인간들부터 조져야 합니다 구포시민들 욕먹이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