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운용 메커니즘이 진짜 변태적인 조합이라 똑같이 변태적인 마인드 가지고 게임에 임하는거 아니면 본래 오버워치의 상식으로는 진짜 뚫기도 힘들고 막기도 힘든 궁극의 조합임 ㅋㅋㅋㅋ 만약 다음 시리즈에서 전/현 프로 데려온다면 33조합 당시 현역이었던 전프로들 섭외해서 데려오면 진짜 재미있을듯.
프로팀 선수들 정보 선준 - 전 서울 다이너스티, 현 북미컨텐 WISP에서 활동중. 특이하게 전에 퍼시픽 컨텐에서 탱커로 활동한 적이 있음 태종 - 전 한컨 SLT(팀은 오픈에서 탈락), MDY. 북미컨텐 섬머시리즈에 Strix 소속으로 활약했음 Aester - SLT, 포커페이스, Wall play(퍼시픽)에서 활동했으며 한컨 섬머시리즈는 Duck 소속으로 출전했음. Wall play에서 한 경기에 딜탱힐 3개 포지션으로 각각 1세트씩 나왔던 적이 있음. Sierra - 한컨 섬머시리즈 Duck 소속으로 출전한 메인딜러. 리퀴피디아에 정보가 많이 없네요 Doux - 전 WGS, AE, 등에서 활동했으며 현 판테라 소속으로 섬머 퀄리파이어에 출전하고 있음 HYEON - 한컨 Duck, 북미컨텐 Strix에서 활동한 메인힐러. 탱으로 작년 한컨 섬머시리즈 예선 3라운드까지 진출했던 적이 있음 4:35 33의 참맛. 마침 맵도 왕의길이네
커뮤니티 투표 때 조심스럽게 예측했던 바대로... 33대전에서는 *'오래 합 맞춘 팀원들'* 이 서로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프로게이머 팀보다 더 강했습니다. 그 이유를 재차 풀어내자면... (1)33조합의 특성상, 유저 개인이 독단적으로 상대에게 불가항력을 걸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개인의 피지컬, 개인 단위의 최적이동만으로는 상대 행동에 별 제약을 가할 수 없다는 거죠... 이는 33을 구성하는 탱-힐 영웅들의 스펙에서 기인합니다 - 33에 자주 불려다니는 영웅들은 개인화력이 '다소' 약한 대신, 공격을 상쇄하는 스킬들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다니니까요. > 33을 구성하는 영웅끼리는 1대1 상황에서 확실한 절대우위를 가지는 영웅이 없고, 영웅 1명의 공격용 스킬을 쥐어짜낸다 해도 그 움직임은 상대에게 쉽게 막힌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반스킬, 궁, 포지션 모든 방면에서요. 쉽게 말해, 33대전에서는 *프로게이머가 일반인에 비해 절대우위를 가지는 분야* 들의 영향력이 눈에 띄게 작아진다는 이야기입니다. (2)앞선 내용을 기억하고, 양 팀간 승패를 가르는 요인을 다시 찾아본다면... 그것은 *'어느 팀이 먼저 공격권을 통과시키냐?'* 개념이 돼요. 양팀은 서로 초동 혹은 파괴를 위한 행동을 이어나가고, 동시에 공격상쇄 스킬을 투자해서 상대 행동을 하나씩 막아나갑니다. 만약 상대의 초동을 적절한 스킬로 상쇄하지 못하면, 그 순간 팀원 1명을 삭제시키는 빌드가 완성되고 이후 게임은 6대5 구도로 흘러가는 거예요 > 일반적인 TCG에서는 공격권/견제를 담당하는 것이 손패에 잡힌 각각의 카드이고, 전체 행동을 조율하는 담당은 패를 잡고 있는 1명의 플레이어입니다. 반면 옵치 33에서는 공격권/견제 담당이 각각의 플레이어, 전체 행동 조율 담당은 *'팀원 6명 간 소통'* 이죠... 즉 공격권을 늘리고, 상대의 헛견제를 유도하며 자원 중복을 최소화하는 일련의 행동들이 팀원들끼리 섬세하게 약속해둔 바에서 나온다는 거예요. 즉, '방금 만난 프로게이머 팀'은 약속된 행동 부분에서 33동호회 팀보다 열위에 있었던 겁니다 결론)33조합은 옵치의 다른 조합들과는 구조적으로 달라요. 캐릭터 1명이 독단적으로 활동 가능한 범위에 제약이 큰데, 다른 한편으로는 초동을 견제하는 기술 비중이 상당히 높아서... 33대전의 문법은 FPS보다는 TCG 흐름과 유사하게 흘러가게 되어 있고, 그런 문법에 더 익숙한 쪽이 33동호회이기 때문에 결과의 차이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TCG 식으로 정리하자면, 프로게이머 팀은 *'밸류가 높은 조커 카드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덱 운영에 빠삭하지 못했던 플레이어'* 의 입장이었기 때문에 *'특출난 조커는 없어도 자신의 덱을 어떻게 굴리는지 알고 있는 플레이어'* 33동호회를 이길 수 없었던 겁니다
33대전에서 흐름을 유리하게 가져가는 방법은... 상대의 견제기가 전부 소진될 때까지 공격권을 만들어내든가, 아니면 *상대의 자원 중복을 유도해서 우리 어드밴티지를 극대화하든가* 둘 중 하나입니다. 후자가 말이 더 복잡한데, 쉽게 말하면 상대 화력을 집중시킬 미끼를 던져주고 미끼가 버둥대는 새에 팀의 이득을 창출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영상 속 예시로는 10:05쯤, 상대가 디바를 터뜨리는 데에 자원을 집중하게끔 유도해서 자원이 빠진 상대를 정리하는 플레잉이 있고... 그보다 더 직관적인 예시로 *2019 시절 밴쿠버 타이탄즈* 가 있습니다. '1명이 먼저 죽으면 그 한타는 뒤집을 수 없다'란 평이 팽배하던 메타에서, 밴쿠버는 라인하르트를 미끼로 써서 어드밴티지를 버는 전략으로 재미를 봤거든요. 당시 범퍼 선수의 라인은 상대 자원을 빼내는 데에 천부적인 감각을 지니고 있었고, 그 결과가 '저 동네는 라인이 대놓고 즐겜을 하는데 대체 어떻게 이기는 거지...?' 생각이 들 정도의 신묘한 운영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user-un8tf3xe7t근데 저게 팩트임 옵2 보면 모름? 탱커가 세지면 여기의 경우엔 탱커가 많으니까 개개인의 에임, 반응속도와 피지컬 등등 의 차이보다 턴 맞춰서 들어가는 팀합이 절대적으로 우선시 되는데, 몇년간 같이 팀합 맞춘 동호회팀이 처음부터 유리했던거지 그리고 현프로팀은 33 안한지 최소 4년이니까 33감수성도 분명히 떨어질거고
이게 2에서탱커와 1에서 탱커플레이 자체가 너무 다름. 합이 안맞아서가 아니라 아에 플레이 자체가 달라서 그럼. 현프로라서 저정도였지. 현 그마급들왔으면 아에 버티지도 못했을듯. 1과 2는 아에 매커니즘 자체가 다르기때문에 그걸 감안하고 봐야된다는것. 솔직히 느낀점은 역시 오버워지는 6대6이 진리였다.
14:20 부터 1분간 녹화 오류 때문인지 싱크가 살짝 안맞네요 미안합니다 ㅠㅠ
이런 컨텐츠 너무 좋은듯 꾸준히 올려주세용ㅎㅎ
@@mynameismerongㅁ
안녕하세요 33 동호회 팀에서 자리야 했던 블루 본인입니다! 오랜만에 브리 33으로 정말 열심히 게임 했던 거 같아서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5:37 33은 자탄자폭이 핵심인줄 알았는데 서버폭발이란 더 큰 기술이 있었네...
디바 궁에 언제 emp가 생겼지
그 시절 33시절때는 핵따위는 살아남지 못하도록 뇌지컬 피지컬 조합의 대한 이해도 모두 극에 달아야만 랭커에 도달 할 수 있는 시절이였다
ㄹㅇ 빡고 따위는 살아남지 못 했지 ㅋㅋㅋ
@@하품-f5j빡고로 ㅈㄴ 패도 방벽이랑 메트릭스로 다 막히고 맞춰도 3힐 집중되면 1초면 다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대6 다시 만들어줘.ㅠㅠ
-그런 시절에 옵치한 자신은 강하다라고
자부심을 느끼는 댓글-
@@후잉-e8e모든 댓글에 시비투로 말하는 벌레는 지나가라
33조합을 워크샵으로까지 여태껏 단련하는 분들이 계셨다니 ㅋㅋㅋㅋㅋ 옵치 참사랑이고 진짜 광기다
게임이라기보다 전통적인 단체 스포츠를 보는 기분이다
저번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운용 메커니즘이 진짜 변태적인 조합이라 똑같이 변태적인 마인드 가지고 게임에 임하는거 아니면 본래 오버워치의 상식으로는 진짜 뚫기도 힘들고 막기도 힘든 궁극의 조합임 ㅋㅋㅋㅋ 만약 다음 시리즈에서 전/현 프로 데려온다면 33조합 당시 현역이었던 전프로들 섭외해서 데려오면 진짜 재미있을듯.
피지컬이 동급이라 치면 맞불작전 아닌이상 33을 이기는게 진짜 힘든듯
옛날 밴쿠버 나오면 ㄹㅈㄷㅋㅋㅋㅋㅋㅋ
@@hw_01_20 다 때려잡는 그 브리 용검던지고 도리깨로 때려잡는 그
@@hw_01_20밴쿠버는 진짜 ... 답이 없었지
@@hw_01_20범퍼 서민수 짜누 슬라임 트와일라잇 학살ㅋㅋㅋ 진짜 33으로는 뉴욕이 그나마 비볐고 그외에는 적수가 없었던 19벤쿠버
이게 리그보다 보는 맛있으면 개추 ㅋㅋ
ㄹㅇ 존잼이네 ㅋㅋㅋㅋ
ㅋㅋ
진짜 존ㄴㄴ나 재밌다
오버워치가 재미없어진거지 그냥 옛날이 그리운거고
막상 리그에서 33나오면 쌍욕먹을텐데 걍 추억미화지 머 ㅋㅋ
족구 동호회 아재들이 축구선수들 족구로 이긴거같네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프로팀 선수들 정보
선준 - 전 서울 다이너스티, 현 북미컨텐 WISP에서 활동중. 특이하게 전에 퍼시픽 컨텐에서 탱커로 활동한 적이 있음
태종 - 전 한컨 SLT(팀은 오픈에서 탈락), MDY. 북미컨텐 섬머시리즈에 Strix 소속으로 활약했음
Aester - SLT, 포커페이스, Wall play(퍼시픽)에서 활동했으며 한컨 섬머시리즈는 Duck 소속으로 출전했음. Wall play에서 한 경기에 딜탱힐 3개 포지션으로 각각 1세트씩 나왔던 적이 있음.
Sierra - 한컨 섬머시리즈 Duck 소속으로 출전한 메인딜러. 리퀴피디아에 정보가 많이 없네요
Doux - 전 WGS, AE, 등에서 활동했으며 현 판테라 소속으로 섬머 퀄리파이어에 출전하고 있음
HYEON - 한컨 Duck, 북미컨텐 Strix에서 활동한 메인힐러. 탱으로 작년 한컨 섬머시리즈 예선 3라운드까지 진출했던 적이 있음
4:35 33의 참맛. 마침 맵도 왕의길이네
동호회팀 디바가 그냥 개고수임
커뮤니티 투표 때 조심스럽게 예측했던 바대로... 33대전에서는 *'오래 합 맞춘 팀원들'* 이 서로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프로게이머 팀보다 더 강했습니다.
그 이유를 재차 풀어내자면...
(1)33조합의 특성상, 유저 개인이 독단적으로 상대에게 불가항력을 걸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개인의 피지컬, 개인 단위의 최적이동만으로는 상대 행동에 별 제약을 가할 수 없다는 거죠...
이는 33을 구성하는 탱-힐 영웅들의 스펙에서 기인합니다 - 33에 자주 불려다니는 영웅들은 개인화력이 '다소' 약한 대신, 공격을 상쇄하는 스킬들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다니니까요.
> 33을 구성하는 영웅끼리는 1대1 상황에서 확실한 절대우위를 가지는 영웅이 없고, 영웅 1명의 공격용 스킬을 쥐어짜낸다 해도 그 움직임은 상대에게 쉽게 막힌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반스킬, 궁, 포지션 모든 방면에서요. 쉽게 말해, 33대전에서는 *프로게이머가 일반인에 비해 절대우위를 가지는 분야* 들의 영향력이 눈에 띄게 작아진다는 이야기입니다.
(2)앞선 내용을 기억하고, 양 팀간 승패를 가르는 요인을 다시 찾아본다면... 그것은 *'어느 팀이 먼저 공격권을 통과시키냐?'* 개념이 돼요. 양팀은 서로 초동 혹은 파괴를 위한 행동을 이어나가고, 동시에 공격상쇄 스킬을 투자해서 상대 행동을 하나씩 막아나갑니다. 만약 상대의 초동을 적절한 스킬로 상쇄하지 못하면, 그 순간 팀원 1명을 삭제시키는 빌드가 완성되고 이후 게임은 6대5 구도로 흘러가는 거예요
> 일반적인 TCG에서는 공격권/견제를 담당하는 것이 손패에 잡힌 각각의 카드이고, 전체 행동을 조율하는 담당은 패를 잡고 있는 1명의 플레이어입니다.
반면 옵치 33에서는 공격권/견제 담당이 각각의 플레이어, 전체 행동 조율 담당은 *'팀원 6명 간 소통'* 이죠... 즉 공격권을 늘리고, 상대의 헛견제를 유도하며 자원 중복을 최소화하는 일련의 행동들이 팀원들끼리 섬세하게 약속해둔 바에서 나온다는 거예요. 즉, '방금 만난 프로게이머 팀'은 약속된 행동 부분에서 33동호회 팀보다 열위에 있었던 겁니다
결론)33조합은 옵치의 다른 조합들과는 구조적으로 달라요. 캐릭터 1명이 독단적으로 활동 가능한 범위에 제약이 큰데, 다른 한편으로는 초동을 견제하는 기술 비중이 상당히 높아서... 33대전의 문법은 FPS보다는 TCG 흐름과 유사하게 흘러가게 되어 있고, 그런 문법에 더 익숙한 쪽이 33동호회이기 때문에 결과의 차이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TCG 식으로 정리하자면, 프로게이머 팀은 *'밸류가 높은 조커 카드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덱 운영에 빠삭하지 못했던 플레이어'* 의 입장이었기 때문에 *'특출난 조커는 없어도 자신의 덱을 어떻게 굴리는지 알고 있는 플레이어'* 33동호회를 이길 수 없었던 겁니다
33대전에서 흐름을 유리하게 가져가는 방법은... 상대의 견제기가 전부 소진될 때까지 공격권을 만들어내든가, 아니면 *상대의 자원 중복을 유도해서 우리 어드밴티지를 극대화하든가* 둘 중 하나입니다. 후자가 말이 더 복잡한데, 쉽게 말하면 상대 화력을 집중시킬 미끼를 던져주고 미끼가 버둥대는 새에 팀의 이득을 창출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영상 속 예시로는 10:05쯤, 상대가 디바를 터뜨리는 데에 자원을 집중하게끔 유도해서 자원이 빠진 상대를 정리하는 플레잉이 있고... 그보다 더 직관적인 예시로 *2019 시절 밴쿠버 타이탄즈* 가 있습니다. '1명이 먼저 죽으면 그 한타는 뒤집을 수 없다'란 평이 팽배하던 메타에서, 밴쿠버는 라인하르트를 미끼로 써서 어드밴티지를 버는 전략으로 재미를 봤거든요. 당시 범퍼 선수의 라인은 상대 자원을 빼내는 데에 천부적인 감각을 지니고 있었고, 그 결과가 '저 동네는 라인이 대놓고 즐겜을 하는데 대체 어떻게 이기는 거지...?' 생각이 들 정도의 신묘한 운영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뭔33으로 논문을 써놨네 ㄷㄷ
@@user-un8tf3xe7t근데 저게 팩트임 옵2 보면 모름? 탱커가 세지면 여기의 경우엔 탱커가 많으니까 개개인의 에임, 반응속도와 피지컬 등등 의 차이보다 턴 맞춰서 들어가는 팀합이 절대적으로 우선시 되는데, 몇년간 같이 팀합 맞춘 동호회팀이 처음부터 유리했던거지 그리고 현프로팀은 33 안한지 최소 4년이니까 33감수성도 분명히 떨어질거고
33... 그곳은 어떤 곳일까?
당시 그 미친 상하이도 겨우 파훼한게 33인데 이길수 있을리가...
33을 엄청나게 한 사람은 프로도 이긴다니 6대6으로 돌아가면 자경은 지옥이겠네요
132가 이김
프로 못이김 애초에 탱유저가 1도없음
ㄹㅇ드리블만봐도 탱커유저아니구나가 느껴짐
33동호회는 조기축구 고인물 아재같음
근데 이제 박지성이 조기축구 아재가 된 ㅋㅋㅋ
고인물 33팀이 아니라 33동호회라고 부르니까 어감이 ㅈㄴ 웃기네ㅜㅋㅋ
당시에도 컨텐이든 리그든 아나33이 힐밴 한번이라도 못 맞추면 터져야 하는 비주류 조합이었음 ㄹㅇ
옵치가 아예 33조합을 기본으로 까는 게임으로 개발됐으면 완전 다른겜이겟네
오버워치라는 게임이 나락을 가기 시작한 모습을 다시보고 계십니다.
볼 때마다 누구보다 가장 신난 주인장.. 나도 신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내가 8개월전에도 남겼는데 2탄은 700일쯤 풀어주나요? ㅠㅠ
추억보정 심각한 댓글심한 글들많네....옵치나온 이후 제일 역겹다는 메타였고...옵치유저 절대다수는 제대로 활용도 못하던 메타를
근데 옵치2보단 이때가 잼있었던건 맞는듯함
33가실? 말나와도 잘못쓰던게 사실이니깐
33이라는카드가 조커카드였음
2방벽이 제일 좆같았지 ㅋㅋ
이 시절 33은 진짜 재밌어서 사설방 파서 하는 사람도 많았고 팀 합 맞추는 재미가 있었음. 오히려 경쟁에서는 힐러 조합이 루젠브 안나오고 젠아나브리도 많이 나왔음
아이치게이 본인이 더 신나서 시청자 모드로 관전하는 거 봐라 ㅋㅋㅋㅋㅋ
3탱3힐 동호회라니 우주우주 낭만적이에요♡♡
낭만적인게 아니고 씹게이 같은디
@@백멍이 쁘아앙♡♡
@@버블진조 ♡
기대했던 영상이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33노잼이라는 사람 특) 탱힐 절대 안하는 딜충
이게 맞지 탱유저 입장에선 33ㅈㄴ 재밌었음
옵1 4300 블기유저) 진짜 ㅈㄴ 재밌었음 ㅇㅇ
한정모드라고 해도 동호회 수준이 아닌데 ㄷㄷ 진짜 잘한다
프로가 옛날 상하이처럼 자유픽해서, 딜러로 33동호회 격파가능한지도 궁금해요😊
이 이후에 프로팀이 솜고츠로 번외경기 했었는데 그때 프로팀이 이겼던걸로 기억해요! 아마 딜러 사용 가능하면 프로쪽이 너무 쉽게 이길듯...
33동호회 33에 미쳐있는거 귀엽고 웃기다ㅋㅋ
역시 그당시 지옥에서 싸웠던 망령들이라 급이 다르네ㅋㅋㅋㅋㅋ진짜 미친사람들이다
원래 이게 맞는거임 팀게임인데 팀합보다 개인피지컬이 더 중요한 지금 옵치가 이상한거임(리그는 그나마 다시 팀합이 중요해지긴 했는데 경쟁은 아직)
근데 유저가 줄어 피지컬도 박살난 옵치2.. 잘하는 딜러는 그마1에서도 학살함..
근데 모르는 사람 6명이 매칭되는 시스템이라 팀합을 중시하면 게임이 개박살 나긴함... 팀게임의 의미가 있나 싶어도 개인피지컬을 중심으로 간소화된 스킬 연계쪽으로 튼 건 불가피했음
그래서 망했지 캐리력보다 팀원이 못하는 역캐리가 더 심해서 장기적으로 사람이 빠져나가는 구조 ㅋㅋ 핵이다 뭐다 핑계많이대는데 진짜이유는 이거임 외부적인 요소는 뭐라도 개선되면 돌아오게 되는데 게임 구조적인 문제는 떠나면 다시는 안돌아옴 ㅋㅋ 잘해도 스트레스받는데 왜함
팀게임 이전에 fps임 33은 그 본질을 흐려도 너무 흐렸고
근데 왜 그시절 대회 시청률은 역대급 저점이었냐? 막상 33이 판치던시절 탱그만보고싶다 딜러보고싶다고 한게 여론이었음.
블리자드가 왜 33을 막으려고 발악을 했는지 알겠네 ㅋㅋㅋㅋㅋㅋ그래도 6대6에 33 뭔가 보는 재미도 있다
02:42 아...오랜만에 기억났다 무한 방벽 조합!!!!!!!!!!!
내가 이때부터 오버워치 경기를 안보고 있었어...
진짜 13시즌 초중반부터 14시즌까지 랭페에 딜러가 없었음. 핵이든 뭐든 33안하면 지는 게임이였음. 그 악명높던 12시즌 둠피스트도 한국에도 점점 33주류로 잡혀갈때 김병장 이런사람도 어쩔수없이 브리들었음ㅋㅋ
근데 그마초입만 가도 4딜이 일상이었음ㅋㅋㅋ
33한정 탑랭커분들이시네 ㅋㅋㅋㅋ 와
뇌지컬로만 게임하시는 분들
이 그리운 구수한 33의 향기 ㅋㅋㅋㅋㅋ
편집이나 컨텐츠나 너무좋네요 진짜 블리자드에서 상줘야함
이거 다음꺼 어디감? 준프로들의 33도장깨기 개궁금한데 이게없어
끝나고 현프로 평가 부분이 더 있나요? 개인적 소감이 더 기대되긴함
이런 것을 우리는 꿀잼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욬ㅋㅋㅋ
다음 영상 너뮤 기다려지네용~
그 사야플레이어 브리영상 제목이 먼가요!!??!
우와 맛보기부터 방벽이 네개 ㅋㅋㅋㅋㅋㅋ 어질어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33고인물 러너웨이 출신 선수들 데려오면 프로체급 증명해줄듯
ㄹㅇ 브리1황 학살 와야지
33조합 tts에 넣을 땐 그냥 삼삼이라고 써주시면 좋겠네요. 3판2선도 세판이선이라고 읽어서 어색합니다.
언제까지 '삼십삼'일꺼야...
혹시 첫번째 때 사용했던 33워크샵 코드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ㅠㅠ
33 매니아는 왜 생긴 것일까 33메타가 팀합의 끝판왕이라 생긴건가?
한동안은 힐탱은 별생각없엇음
딜러유저가싫어한거지
그냥 재밌음 치고박고 싸우는게
근데 예전엔 하루종일 33만 하니까 질렸던거고
진짜 개꿀잼이네 ㅋㅋㅋㅋ
다음꺼 없는듯요..?
해설까지 합세하면 재밌는데 정작 당시경쟁에서는 33 별로 못해본것 같음
33때는 다이아 손쉽게 찍었었는데...지금은 플딱이..ㅜㅜㅜㅜ
대박 컨텐츠네
영상 맛있다
달기지 갈끄니까~ 33동호회가 있다는 게 충격이네 ㅋㅋㅋㅋㅋ
개재밋다 ㅋㅋ
동호회 이길정도면 그시절 프로하던분 데려와서 연습시켜야되나
솔직히 전 벤x버+ 상하이
범퍼 짜누? 학살 강남진 이재곤 희수
섭외만 되면 볼만 하겠다
한때 33으로 리그 + 컨텐 씹어먹던 선수들 ㄷㄷ
이렇게 섭외하면 33동호회 박살나고 끝날것 같아요
@@김성현-e4k 범퍼 짜누 학살은
이제 좀 많이 녹슬어서 볼만 할듯?
개박살나지 ㅋㅋ
진짜 대충보면 왜 이기는지 이해를 못하겠다ㅋㅋㅋㅋ
33은 어느 팀이 팀합이 좋고 궁극기 분배를 잘하냐가 승패를 좌우함 그래서 노잼임
근데 메인탱, 디바, 루시우 이런건 짬을 많이타서 그 부분만 담당 선수로 바꾸면 모르겠는데
치아 모양 무슨
금니 임플란트 vs 충치같음 ㅋㅋㅋ
볼이나 솜브라 있으면 33부술듯 라인대신 볼넣거나 디바대신 솜브라만
댓글창 세대갈등 보는거같네 ㅋㅋㅋㅋ
이야 이정도면 그시절 밴쿠버랑 붙여보고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올라오네
벤쿠버타이탄즈 ㅋㅋ섭외함가면 좋겠다
이거 리그 정규로 편성하면 리그 시청률 떡상각
이건 볼만하네
오버워치 2 힐러로써 33 조합보면 진짜 게임 드럽게 하네요 아 ㅋㅋㅋㅋ
근데 옵치2로 오면서 탱커들이 다 상향되서 밸붕임
이게 이제 올라오네
33은 없어지는게 맞았다... 오랜만에 보니까 어질어질하네
누가보면 프로팀은 33조합 해본 적 없는 줄 알겠다ㅋㅋㅋㅋ
탱커 숙련도도 없는 딜러유저끼고 발리면 동호회의 4년은 뭐가되노 ㅋㅋ
33은 낭만이다
저 시절 33은 진짜 ㅋㅋㅋ
뇌지컬부터가 다름 ㅋㅋㅋㅋ
아제야 올라오네 아이치 love
범퍼 (짜누 아직 군대면 다른탱) 서민수 학살 라펠 슬라임 이렇게가 그나마 현실적으로 가능하긴한데 되면 좋겠다 ..ㅠㅠ
범퍼 그때 거의 33메타 하디마냥 낭만있었지 ㅋㅋㅋㅋ
ㅋㅋ그저 세최조작단
저도 33 해보고 싶은데 어디서 하나요?? 진짜 궁금한데
사용자지정게임 - 전체게임 - 그룹인원에 맞는 게임만 보기 (비활성화) -> 검색에 33 또는 스크림 치시면 방 나옵니다~
인원 꽉찬 경우 관전으로 들어가서 대기 하시면 돼요!
나 옵치2 유입유전데 …6:6 못할거같가 …. 뭐하는건지 모르겟어 여기저기서 궁 난리나고…. 화면 개 어지러워…
내가 괜히 티어가 오른게 아니구나...
그립진 않습니다...... 33
19년도 벤쿠버 데려와서 33시키고싶다 ㅋㅋ
대충 봐도 자리야랑 루시우는 프로맞냐싶을정돈데
이게 2에서탱커와 1에서 탱커플레이 자체가 너무 다름. 합이 안맞아서가 아니라 아에 플레이 자체가 달라서 그럼. 현프로라서 저정도였지. 현 그마급들왔으면 아에 버티지도 못했을듯. 1과 2는 아에 매커니즘 자체가 다르기때문에 그걸 감안하고 봐야된다는것. 솔직히 느낀점은 역시 오버워지는 6대6이 진리였다.
근데 옵치2에서 33할거면 브리 200에 탱 체력 150감소 적용해야하지 않나
33 워크샵 코드 공유 가능한가요?🙏🏻
캬
33시절 프로들 대려와보기 ㄱㄴ?
솜츠도 하는거 보고싶다ㅋㅋ
해설이 현프로한테 편파적으로 하는것처럼 나만느낌?
과거미화 ㅈㄴ하네 33때문에 옵치 망했는데
33 추억이다
라마 절멸은 33상대로 밸류 어떠려나
아이치 오리지널 시리즈 이거 맛있네요
33은 그냥 다른게임이라고 해도 될정도
33보니까 러너웨이 생각나내
고츠조합 나왔을때 고츠만 나온다고 욕 존나했던거 같은데 이게 추억미화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