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멍키헤드 하면 역시 원숭이엉덩이지!! ㅋㅋ 고딩때였나.. 94년? 95년? 서울랜드에 간적이 있었는데, 삼천리극장에서 누가 공연한대서 가봤더니 머리긴 형아들(빠박형님도 계셨음ㅋㅋ)이 머리통 흔들면서 쇼킹한 음악을 하시더라... 그땐 몰랐었죠. 30년동안 그 음악만 주구장창 듣게 될 것이라는 거 -.-a 그때 김욱님이..."저희 무서운 사람들 아니에요~!"라고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ㅋㅋㅋ
와, 이 밴드가 아직도 활동하고 있었군요! 제 동생이 93학번인데, 93년인가 94년 정도에 집에서 맨날 똑같은 테입을 듣고 있길래 뭔가, 해서 들어봤는데 그게 바로 멍키헤드 앨범이었습니다. 이 곡이 가장 좋았고, 그리고 부채도사인가, 그 곡도 참 좋았는데.... 나중에 어디서 듣기로는 그 곡(부채도사)때문에 장두석씨와 문제가 생겨서 활동을 못하게 되었었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멍키헤드 노래 중 가장 좋아했던 곡을 몇십년이 지나 다시 듣게 되다니, 정말 좋네요. 옛날 생각도 나고 ㅎㅎ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너무 좋네요~
쥑이는 밴드!! 멋있습니다~
그래.. 멍키헤드 하면 역시 원숭이엉덩이지!! ㅋㅋ 고딩때였나.. 94년? 95년? 서울랜드에 간적이 있었는데, 삼천리극장에서 누가 공연한대서 가봤더니 머리긴 형아들(빠박형님도 계셨음ㅋㅋ)이 머리통 흔들면서 쇼킹한 음악을 하시더라... 그땐 몰랐었죠. 30년동안 그 음악만 주구장창 듣게 될 것이라는 거 -.-a 그때 김욱님이..."저희 무서운 사람들 아니에요~!"라고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ㅋ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여전히 멋지십니다
죽이네~!
저도 블루레인 듣고 싶어요. 원년 팬입니다^^
와, 이 밴드가 아직도 활동하고 있었군요! 제 동생이 93학번인데, 93년인가 94년 정도에 집에서 맨날 똑같은 테입을 듣고 있길래 뭔가, 해서 들어봤는데 그게 바로 멍키헤드 앨범이었습니다. 이 곡이 가장 좋았고, 그리고 부채도사인가, 그 곡도 참 좋았는데.... 나중에 어디서 듣기로는 그 곡(부채도사)때문에 장두석씨와 문제가 생겨서 활동을 못하게 되었었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멍키헤드 노래 중 가장 좋아했던 곡을 몇십년이 지나 다시 듣게 되다니, 정말 좋네요. 옛날 생각도 나고 ㅎㅎ
부채도사와 슬픈 사연이 있었네요
진짜 카메라들 심각하네.
전호진이 솔로 할땐 알렉스랑 박준형 비춰주고 알렉스가 솔로 할땐 전호진 찍고 있고 진짜 지금 2023년돈데 진짜 노답들이다.ㄷㄷㄷ
960번째 구독자 늦었지만....와 고등학교 때즈음 대학로 지하에서 라이브의 추억이....친동생과 같이가서 땀범벅이 되었던..엇 영상의 기타 호진님?트랜스픽션 전 몽키헤드 때 데뷔공연이었던걸로 기억이....막 소개하고 그러셨던 양 기타는 원년멤버 추억돋네요.
센세이션했던 어린?모자 뒤집어쓰고 두건쓰던 꽃미남 기타리스트.
베비메탈유사(멜메 듣는데 아이돌 건진)느낌처럼 헤비니스깔고 개그감성 얹었던 1+1 느낌의 실력파밴드~척박하지만 라이브 현장서 꼭 뵙기를
멍키헤드 전설이 돌아왔구나!
30년전 테입 늘어지게 들었던 명곡!
2:23 아니 카메라가 왜 솔로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는 안보여주고 왜 자꾸 백킹 아르페지오 연주하는 기타리스트하고 베이스만 보여주는건데???
노장은 살아있다
송강호가 노래 하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