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다니던 시절부터 시작해 26살이 된 지금도 처음 방향키를 누르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놓지지 않고 했던 게임이었고. 동네에서 카트하던 친구들끼리 다같이 용돈모아 키보드를 사며 피시방을 달려가던 시절도 있었고. 어느 유명 길드를 들어가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해 입단테스트도 해보고. 카트라이더 웃긴 영상을 찍자고 했던 동생들이랑 놀기도하고. 대회 예선을 도전하러 처음 혼자 서울로 올라와 신도림에서 대회 예선도 해보고. 세월이 지나 직접 컴퓨터를 샀을때도 제일 먼저 설치한 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에 정말 많은 시간을 녹여왔고, 지금 그 열정이 식었어도 이따금 돌아가면 하는내내 재밌었습니다. 디랙터님이 한마디 한마디에서 나오는 떨림에 저도 손을 꼭 쥐고 경청했고, 디랙터님이 눈물을 흘릴때 비로소 카트라이더의 끝이 보임을 직시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제 유년기를 정말 많이 위로해준 게임입니다. 18년 동안 이 게임을 처음과 끝을 다 함께하지 못했지만, 절대 잊을 수 없는 저의, 그리고 우리 모두의 기억이 있습니다. 카트라이더를 이끌어준 모든 개발자, 디랙터, 담당자, 우리 유저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드리프트에서도 새로운 인생과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비록 2005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해왔던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라 정도 너무 많이 들어서 이번 방송보면서 추억을 담아서 정리할 수 있었던 라이브였던거같아요. 보는내내 디렉터님께서 혹여나 울컥하시지 않을까 노심초사했는데 역시나.. 저도 거기에 따라서 울먹였더라고요. 또한 어떤 게임중에서 서비스 종료전까지 유저들에게 향후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하는 디렉터는 몇 없을거 같다 생각됬었어요. 그만큼 다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꼭 성황리에 시작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더 커진거 같아요. 결론은 서비스 종료한다는 기사쓴 기자 나와라...
디렉터 중에서 조재윤 디렉터가 카트에 진심이었던게 18년 유저로서 가장 느껴졌고 너무 아쉽고 슬프고 믿기지않지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이어져 더욱 인기가 많고 사랑받는 게임이 되길 기원합니다. 초등학생때 시작한 게임이 30대가 되도록 사랑하게 될 게임일 줄 정말 몰랐네요 ㅎㅎ
조재윤 디렉터님 울먹거릴때 진짜 맴찢이긴 했습니다. 저 사람도 나름 최선 다 했을텐데 본인 손으로 카트라이더1을 종료시켜야 한다니...... 그래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기에 큰 걱정은 되지 않는군요. 카트라이더 화이팅입니다 ㅎㅎ
저희가 뭐... 산소호흡기도 못달아주고... 유저로서 저희가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앞에 보이는 게임만 해나가는게 유저이고.... 저도 너무 슬프고 진짜 친구처럼 10년동안 해왔고 무려 18주년 이미 맞이했지만 19주년을 맞이 못한다는게 참... 막막할수밖에 없네요... 마지막으로.... [Dear 카트라이더] 정말 18년동안 버텨와줘서 고맙다... 너는 나의 친한 친구이자 가족이였어... 맨날 학교다녀와서도 카트.. 회사 다녀와서도 카트... 밥먹고도 카트.. 군대 휴가 나와서도 카트... 맨날 카트만하고 있었지... 오랫동안 해온 유저들은 다 공감한사실일테고... 너무 고생많았고... 다른게임을 해보고 해봤지만 흥미가 없었어... 카트에만 좋아했고 카트만 흥미를 가지고 했기에 나는 너무 만족스러워... 너는 4월 부터 쭉 계속 없겠지만... 맘속에 살아있다는것만 알아둘게... 고생했고.... 고마웠다...! 사랑한다..! 그리울거다...! 카트야.... [황태원 올림]
2010년 z7엔진 시절 유입으로 주행 고수들을 바라보며 더 실력을 갈고 닦으려고 탐택 빌드도 깎으면서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JIU엔진 이후부터 방송인 선수 할 거 없이 스탑 직부가 마땅한 스킬로 취급되면서 고수들은 하수들 괴롭히는 인격파탄자 싸이코패스 머저리밖에 없었고 신규유저들은 전부 형독 기막사 유입으로 주행도 안되는데 스탑 막자 쳐 하고 있고 등급전은 싸구려핵에 템전은 순방 or RP루찌작업장. L1이라고 강퇴하고 만렙이라고 강퇴하고. 갠전엔 같이 하기도 미안한 초보유저들에 팀전은 방이 없고 무부는 인성파탄자 싸이코패스 집합소에 근근히 몸핵파티 v1 들어서면서 더욱 심화되면서 렙업하면 축하해주고 퍽매 하면 감사 받던 낭만은 온데간데 없고 퍽매 안 하면 패드립이 오고.. 들어갈 때마다 정신병자들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심지어 점점 늘어. 랜덤은 올랜덤이라 해 놓고 최신 맵만 주구장창 쳐 나와서 안하는 맵은 죽어도 안 나오고 정말 애정하는 게임이고 사랑하는 게임이였으나, 플레이 하면 할 수록 오히려 제발 하루 빨리 망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게임은 더이상 내가 사랑하던 주행을 즐기는, 만나면 즐거운 게임이 아니였기에. 게임 시작일 :2010-02-24 (4698일 동안) 총 주행시간 :76809분 게임 실행횟수 :1862회 최근 접속일 :2023-01-05 최근 기록 :19500전 7816승 9015패 오랫동안 즐거웠고 많은 추억도 있었다. 재밌었다:)
진짜 추억의 게임이 끝난다고 하니까 시원 섭섭하네 옛날 큰 모니터 피시방에서 스타 유즈맵 , 디아블로2 , 카트 이거 세개를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동네형들이랑 하면서 웃기도 많이웃고 솔리드R4 내 기억속의 가장 빠른 카트였다 비록 어릴때 하고 그 이후 게임을 하지는 않았지만 개발자님 뿐만이 아닌 현재 20대 30대 분들에게도 큰 추억으로 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울컥하시는거 보고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서든어택2 처럼 처참한 결과가 아닌 승승장구 2시리즈 대박나길 빌겠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꼭 해보고싶어요 !! 화이팅
다른 게임 섭종하는건 .. 그러려니 하면서 여태 살아왔지만, 처음에.. 마리오카트 따위가 아닌 진짜 게임 속의 레이싱을 즐기고 싶었던 상황에서 찾았던 상황에서 발견했던 게임이 크레이지 레이싱 카트라이더였습니다 처음 로그인 했던 날이 생각납니다 그날은 날짜까지 기억나요 2008년 5월 26일.. 오르에트였을거에요 베이징 업데이트 거의 며칠전이었을텐데 그때는 피시방 주행으로 팝콘 풍선을 얻었던 때였는데.. 그때 제가 정말.. 재미있게 했었고.. 초등학교때 카트하는 친구들끼리 피시방에 모여서 배틀 팀전하면서 제가 필살기 날리면서 캐리도 하고.. 그때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런 추억이.. 이제.. 초중생의 추억을 이제 마음 속에 묻어둬야 한다는 게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제가 살아서 카트라이더의 마지막을 본다는게 어찌 보면 다행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요. 너무 감사했고, 지금은 바빠서 제대로 카트를 즐기진 못하겠지만 카트라이더의 마지막 날에 카트를 마지막으로 접속해서 그동안 달려줬던 카트바디에 정말 수고했다.. 라고.. 전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군입대 전 엘쓰리부터 마스터엠블럼까지 찍었고 전역 후에 프로라이센스를 따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전역이 코앞으로 다가오는 12월에 서비스종료를 한다는 기사가 나왔을때 찌라시일줄 알았지만 조 디렉터가 진짜 한다고 했을때 세상을 다 잃은 기분이었다. 진짜 전역 후 열심히하려고 입대 한달 전에 키보드까지 맞추면서 했지만 어제 실시간으로 영상을 보고 나는 침낭 덮어쓰면서 현실부정을 했다. 드리프트가 기존 1보다 더 번영할지는 모르겠지만 lck, 롤드컵처럼 다양한 경기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을 정도로 성공적인 게임이었으면 좋겠다
불과 3년전에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 알게 되어서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3차 CBT와 OBT도 참여 했습니다. 전 이대로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라는 3개의 카트라이더 시리즈가 영원히 갈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장수 게임 카트라이더가 2023년도에 공식 서비스 종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엔 믿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유튜브 영상과 뉴스 기사가 올라오며 '아 카트라이더가 진짜 서비스 종료를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3년을 이 게임을 해왔고 카트라이더 초기 베타때부터 한 유저들, 선수들의 마음과 같아졌습니다. 카트라이더 문의 하기에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싱글 플레이로 카트라이더를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라고까지 할 정도로 정말 슬프고 계속 플레이 하고 싶었습니다. 과도한 게임 내 아이템 구매 유도, 유저간 실력 격차 등으로 욕도 많이 하고 했지만 그래도 전 카트라이더를 많이 사랑했습니다. 솔직히 다른 사람들에겐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 하나보네"라고 와닿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넥슨의 대표 게임이자 국내에서도 몇 안되는 장수게임입니다. 초등학생일때 제 재미를 책임져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책임져주신 조재윤 디렉터님께 감사하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도 재밌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 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이 긴 댓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댓글 쓴 이후에 서비스 종료 하는게 슬퍼서 많이 울었습니다.)
2005년 초딩 때 시작했던 게임이 만 18년 후에 이렇게 보내게 될 타이밍이 왔구나... 언젠가 섭종은 하겠지 했지만 좀 갑작스럽게 소식이 나와서 기분이 좀 그러네 다행히 조재윤씨 합류 한 이후로는 카트라이더가 훨씬 더 일을 하는 느낌이 들어서 1 섭종이 더더욱 아쉽지만 드리프트를 기대하게 만드는 마음도 있네 다르게 생각하면 몇 년 전 조재윤씨 쇼케이스 인터뷰 때 섭종할 위기가 이미 여러 번 있었다고 했었는데 그 산소 호흡기만 달고 있던 게임이 잠깐이라도 대세 게임 중 하나로 부활했었다는 건 참 기뻤다 이제 3달도 채 남지 않았지만 조금이라도 더 관심 가지고 멋지게 보낼 준비를 할 시간을 준건 참 감사하다 히오스 리그 폐지처럼 하루 아침에 통보식으로 하는 어이가 없는 경우가 아닌 마지막을 아름답게 보낼 시간을 준 카트라이더 재작진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린다
애바고... 현질 ㅈ나 했던 사람들 븅 취급하고있는게 팩트임 고가의 카트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넥슨캐쉬 짤짤이 돌려주는게 환불임? 비싼 카트 팔아먹다가 섭종 후 드리프트 깔고 플레이 해주세요 이렇게 나오면 솔까 돈슨이 이기적인거 아님? 걍 과거 단골 유저면 때려치길 바람 옛날 유저에 대해 보상 터무늬 없는게 팩트인듯
초등학교 3학년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제가 구구단을 다 외우면 본인이 쓰던 넥슨 계정을 주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때 구구단을 열심히 외워서 받은 넥슨계정.. 그 계정으로 카트라이더를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버지께서 한땀한땀 모으신 한정판 카트바디와 희귀 카트바디들도 다 합성으로 갈아버렸던 기억이 있네요..(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됩니다..) 그때가 트랜스포머 콜라보를 했을때니... 정말 오래 되었네요. 정말 소소하지만 사촌형과의 카트라이더도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저에게 이런 좋은 게임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위안인 것은 개발자와 유저들이 같이 다음 게임으로 넘어간다는 부분입니다. 다른 게임은 아무런 패치 없이 방치되다가 어느날 갑자기 섭종되는 느낌이 있었는데(테라 제외) 카트라이더는 서비스의 시작부터 끝까지 같이 개발자와 함께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더욱 다행인 것은 차기작이 있다는 부분이고... 조 디렉터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릴때부터 해오던 카트라이더, 항상 재밌었고 많은 디렉터들위 업데이트를 봐왔지만 조재윤 디렉터님 만큼 카트라이더를 최고의 게임으로 만들어주신 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유저들을 위해 신규 유저들을 위해서 카트라이더를 더욱더 쉽고 빠르게 접할수있는 게임을 만든게 조재윤 디렉터님이신거같습니다 항상 응원했고 믿고 따르는 조재윤 디렉터님 응원 열심히하겠습니다 카트라이더를 보내고 드리프트로 전향해서 항상 좋은 게임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유년기를 카트라이더로 살아온만큼 저는 카트라이더를 절대 버리지않을거고 언제나 매일 1위의 게임으로 영원히 남을겁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조재윤디렉터님 ! 카트라이더 화이팅!!!
비록 저는 카트라이더 라는게임을 2015년에 알게되어 늦게시작했었지만 이리박고 저리박고 해도 재밌는게임이다 항상 흥미를 가지며 열심히해왔던거같고 파라곤9 이라는 카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뽑을려고 열정을 다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적으면서 눈물이나네요 카트라이더 .. 저를 포함한 여러명의 엄청난 유저분들도 많이 슬프고 아쉽고 떠나보내기 싫겠지만 이제는 정말 그럴시간인거같아요 카트라이더 그동안 즐기게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카트라이더 .. 2004년 이라는 시도의 첫걸음 그이후로의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그리고 현재의 지금인 2023년도 .. 저에게 카트라는 게임을 접하게 해주셔서 2015년 부터 2022년 이라는시간동안 즐길수있어 다시한번 정말 행복했어요🥺🥹 조재윤 디렉터님께 감사전합니다.. - 사랑합니다 재윤이형 🩷 -
나의 초등학교 나의 중학교 시절을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어... 클럽에 들어가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하던 나의 모습이 떠오르네 내가 1초 부족하다고 유튜브보고 연구하고 따라하고 했던 나의 모습들이 떠오른다 정말 사랑했다 카트라이더 내가 게임에서 랭커라는 걸 처음 달았던 그 순간 그 기쁨을 잃지 않을 께
갠적으로 3n방식이 유지될까는 걱정이 듭니다. 한때 3N의 악명으로 유명한 넥슨이기도하고 해외에서도 민감하게 반응이 할테니 걱정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부디 카트라이더 본가를 뒤 이어갈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안녕히가세요, 또 봅시다, 카트라이더
게임한지는 2,3년 되었지만 친구랑 할때 웃고 떠들고 하고 공략같은 영상도 보며 열심히 하고 처음으로 현질했던 게임인 만큼 정이 많이 들었고 22년쯤 부턴 잘 하진 않았지만 이렇게 서비스종료를 한다고 하니 마음이 울컥하다그래야 되나? 좀 그렇네요... 처음엔 거짓말이길 바랐는데...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ㅎㅎ..
Hello, I am so sorry but I dont understand Korean well, I am lover of original Kartrider but we only got open beta in US and never full release. But finally, Kart Rider drift will release globally! I am so excited!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summarize this video for me in a few points so I can know what the event was about? Thank you so much and have a beautiful day!!
유치원 다니던 시절부터 시작해 26살이 된 지금도 처음 방향키를 누르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놓지지 않고 했던 게임이었고.
동네에서 카트하던 친구들끼리 다같이 용돈모아 키보드를 사며 피시방을 달려가던 시절도 있었고.
어느 유명 길드를 들어가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해 입단테스트도 해보고.
카트라이더 웃긴 영상을 찍자고 했던 동생들이랑 놀기도하고.
대회 예선을 도전하러 처음 혼자 서울로 올라와 신도림에서 대회 예선도 해보고.
세월이 지나 직접 컴퓨터를 샀을때도 제일 먼저 설치한 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에 정말 많은 시간을 녹여왔고, 지금 그 열정이 식었어도 이따금 돌아가면 하는내내 재밌었습니다.
디랙터님이 한마디 한마디에서 나오는 떨림에 저도 손을 꼭 쥐고 경청했고, 디랙터님이 눈물을 흘릴때 비로소 카트라이더의 끝이 보임을 직시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제 유년기를 정말 많이 위로해준 게임입니다. 18년 동안 이 게임을 처음과 끝을 다 함께하지 못했지만, 절대 잊을 수 없는 저의, 그리고 우리 모두의 기억이 있습니다.
카트라이더를 이끌어준 모든 개발자, 디랙터, 담당자, 우리 유저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드리프트에서도 새로운 인생과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드리프트에서도 전과 변함없이 똑같은 경험을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비록 2005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해왔던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라 정도 너무 많이 들어서 이번 방송보면서 추억을 담아서 정리할 수 있었던 라이브였던거같아요. 보는내내 디렉터님께서 혹여나 울컥하시지 않을까 노심초사했는데 역시나.. 저도 거기에 따라서 울먹였더라고요. 또한 어떤 게임중에서 서비스 종료전까지 유저들에게 향후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하는 디렉터는 몇 없을거 같다 생각됬었어요. 그만큼 다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꼭 성황리에 시작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더 커진거 같아요.
결론은 서비스 종료한다는 기사쓴 기자 나와라...
서정근 기자입니다.
디렉터 중에서 조재윤 디렉터가 카트에 진심이었던게 18년 유저로서 가장 느껴졌고 너무 아쉽고 슬프고 믿기지않지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이어져 더욱 인기가 많고 사랑받는 게임이 되길 기원합니다.
초등학생때 시작한 게임이 30대가 되도록 사랑하게 될 게임일 줄 정말 몰랐네요 ㅎㅎ
ㄹㅇ요 그동안 디렉터들은 해결하기 골치 아파서, 힘들어서 방치해둔 헤르츠 문제 해결 해상도 패치 등을 하시기도 하셨고 참 카트라이더를 사랑하는 한 라이더라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너무 아쉽네요 왜 종료한거죠?
그건 원작을 경험한...
마지막에 그렇게 유저들이 바라던 섭종때 "지금까지 카트라이더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뜨면서 대저택 브금 뜨면 진짜 디렉터님도 울듯...
(이제는 문호준어린시절,전성기때 김대겸의 대회영상은 이제 완전 썪유물이 된...)
영화 범죄도시처럼 1보다 2가 더 흥행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끈 것처럼 카트라이더도 마찬가지로 기존 유저들의 입바람을 통해 초반 흥행에 꼭 진입하여 탄탄한 구성을 가진 게임으로 스타트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1이 19금 안 걸려있었으면 2보다 더 잘 됐을 거 같은데
서든어택이나 스타크래프트만 보더라도.. 후속작이 잘될거란 보장이 없어서..
@@씨부레-n9l 스타크래프트를 언급하는 건 미스입니다
스타크래프트는 2 들어서면서 세계적으로는 1보다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성장했습니다
한국에서 유독 1의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세계적으로는 역대 RTS 게임 중 최고죠
1이 더 재밋는디
이미 해외 저격하고 나온 게임이 해외평가조졌으면 절대 불가
카드맆의 반응을 1년 정도 지켜보고 2024년에 20주년을 기념하면서 마무리했다면 어땠을까 아쉽네요. 아쉽지만 이미 결정된 사안인 만큼 앞으로의 카트라이더도 지금의 카트라이더처럼 응원하겠습니다
아마 그랬으면 더 슬퍼하시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영원히 섭종하시 않으면 좋겠지만요.
조재윤 디렉터님 울먹거릴때 진짜 맴찢이긴 했습니다.
저 사람도 나름 최선 다 했을텐데 본인 손으로 카트라이더1을 종료시켜야 한다니......
그래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기에 큰 걱정은 되지 않는군요. 카트라이더 화이팅입니다 ㅎㅎ
이제 80몇일 정도 남았네요
초등학생때부터 18년간 정말 재밌게했는데 이제 추억으로 남겨야한다는게 너무 마음 아픕니다
섭종날 3.31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요 카트라이더
@@user-dn6zc8ni8r 3월 31일 카트 섭종날입니다..
저희가 뭐... 산소호흡기도 못달아주고...
유저로서 저희가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앞에 보이는 게임만 해나가는게 유저이고....
저도 너무 슬프고 진짜 친구처럼 10년동안 해왔고 무려 18주년 이미 맞이했지만
19주년을 맞이 못한다는게 참... 막막할수밖에 없네요...
마지막으로....
[Dear 카트라이더]
정말 18년동안 버텨와줘서 고맙다...
너는 나의 친한 친구이자 가족이였어...
맨날 학교다녀와서도 카트..
회사 다녀와서도 카트...
밥먹고도 카트..
군대 휴가 나와서도 카트...
맨날 카트만하고 있었지...
오랫동안 해온 유저들은 다 공감한사실일테고...
너무 고생많았고...
다른게임을 해보고 해봤지만 흥미가 없었어...
카트에만 좋아했고 카트만 흥미를 가지고 했기에 나는 너무 만족스러워...
너는 4월 부터 쭉 계속 없겠지만...
맘속에 살아있다는것만 알아둘게...
고생했고.... 고마웠다...! 사랑한다..!
그리울거다...! 카트야....
[황태원 올림]
2010년 z7엔진 시절 유입으로 주행 고수들을 바라보며 더 실력을 갈고 닦으려고 탐택 빌드도 깎으면서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JIU엔진 이후부터 방송인 선수 할 거 없이 스탑 직부가 마땅한 스킬로 취급되면서
고수들은 하수들 괴롭히는 인격파탄자 싸이코패스 머저리밖에 없었고
신규유저들은 전부 형독 기막사 유입으로 주행도 안되는데 스탑 막자 쳐 하고 있고
등급전은 싸구려핵에 템전은 순방 or RP루찌작업장.
L1이라고 강퇴하고 만렙이라고 강퇴하고. 갠전엔 같이 하기도 미안한 초보유저들에 팀전은 방이 없고
무부는 인성파탄자 싸이코패스 집합소에 근근히 몸핵파티
v1 들어서면서 더욱 심화되면서 렙업하면 축하해주고 퍽매 하면 감사 받던 낭만은 온데간데 없고
퍽매 안 하면 패드립이 오고.. 들어갈 때마다 정신병자들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심지어 점점 늘어.
랜덤은 올랜덤이라 해 놓고 최신 맵만 주구장창 쳐 나와서 안하는 맵은 죽어도 안 나오고
정말 애정하는 게임이고 사랑하는 게임이였으나, 플레이 하면 할 수록 오히려 제발 하루 빨리 망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게임은 더이상 내가 사랑하던 주행을 즐기는, 만나면 즐거운 게임이 아니였기에.
게임 시작일 :2010-02-24 (4698일 동안)
총 주행시간 :76809분
게임 실행횟수 :1862회
최근 접속일 :2023-01-05
최근 기록 :19500전 7816승 9015패
오랫동안 즐거웠고 많은 추억도 있었다. 재밌었다:)
렙업 ㅊㅊ
ㄱㅅㄱㅅ
이거 국룰이였는데... ㅠ
잃은 것보다 많은 걸 얻었다라.. 확실히 이번 계획이 전부 잘 끝난다면 잃은 게 아까워도 얻는 게 많겠죠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니 전 일단 카트와 리버스를 응원하기만 하겠습니다
부디 더 나아지길
진짜 추억의 게임이 끝난다고 하니까 시원 섭섭하네
옛날 큰 모니터 피시방에서 스타 유즈맵 , 디아블로2 , 카트
이거 세개를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동네형들이랑 하면서
웃기도 많이웃고 솔리드R4 내 기억속의 가장 빠른 카트였다
비록 어릴때 하고 그 이후 게임을 하지는 않았지만 개발자님
뿐만이 아닌 현재 20대 30대 분들에게도 큰 추억으로 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울컥하시는거 보고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서든어택2 처럼 처참한 결과가 아닌 승승장구 2시리즈 대박나길 빌겠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꼭 해보고싶어요 !! 화이팅
다른 게임 섭종하는건 .. 그러려니 하면서 여태 살아왔지만,
처음에.. 마리오카트 따위가 아닌 진짜 게임 속의 레이싱을 즐기고 싶었던 상황에서 찾았던 상황에서 발견했던 게임이 크레이지 레이싱 카트라이더였습니다
처음 로그인 했던 날이 생각납니다 그날은 날짜까지 기억나요
2008년 5월 26일.. 오르에트였을거에요 베이징 업데이트 거의 며칠전이었을텐데 그때는 피시방 주행으로 팝콘 풍선을 얻었던 때였는데..
그때 제가 정말.. 재미있게 했었고..
초등학교때 카트하는 친구들끼리 피시방에 모여서 배틀 팀전하면서 제가 필살기 날리면서 캐리도 하고.. 그때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런 추억이.. 이제.. 초중생의 추억을 이제 마음 속에 묻어둬야 한다는 게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제가 살아서 카트라이더의 마지막을 본다는게 어찌 보면 다행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요.
너무 감사했고, 지금은 바빠서 제대로 카트를 즐기진 못하겠지만 카트라이더의 마지막 날에 카트를 마지막으로 접속해서 그동안 달려줬던 카트바디에 정말 수고했다.. 라고.. 전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대저택 브금 들으면서 스냅샷 받으면 너무 슬플 것 같네요 ㅠㅠ
ㄹㅇ요..
들으면 울컥할듯
군입대 전 엘쓰리부터 마스터엠블럼까지 찍었고 전역 후에 프로라이센스를 따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전역이 코앞으로 다가오는 12월에 서비스종료를 한다는 기사가 나왔을때 찌라시일줄 알았지만 조 디렉터가 진짜 한다고 했을때 세상을 다 잃은 기분이었다. 진짜 전역 후 열심히하려고 입대 한달 전에 키보드까지 맞추면서 했지만 어제 실시간으로 영상을 보고 나는 침낭 덮어쓰면서 현실부정을 했다. 드리프트가 기존 1보다 더 번영할지는 모르겠지만 lck, 롤드컵처럼 다양한 경기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을 정도로 성공적인 게임이었으면 좋겠다
아 지금도 울컥하네
잘가 내 추억의 게임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네요...
초등학생때부터 했던 게임이고, 추억이 참 많은 게임인데.. 이렇게 없어지다니..
드리프트가 카트라이더의 추억을 잘 이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불과 3년전에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 알게 되어서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3차 CBT와 OBT도 참여 했습니다.
전 이대로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라는 3개의 카트라이더 시리즈가 영원히 갈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장수 게임 카트라이더가 2023년도에 공식 서비스 종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엔 믿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유튜브 영상과 뉴스 기사가 올라오며 '아 카트라이더가 진짜 서비스 종료를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3년을 이 게임을 해왔고 카트라이더 초기 베타때부터 한 유저들, 선수들의 마음과 같아졌습니다.
카트라이더 문의 하기에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싱글 플레이로 카트라이더를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라고까지 할 정도로 정말 슬프고 계속 플레이 하고 싶었습니다.
과도한 게임 내 아이템 구매 유도, 유저간 실력 격차 등으로 욕도 많이 하고 했지만 그래도 전 카트라이더를 많이 사랑했습니다.
솔직히 다른 사람들에겐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 하나보네"라고 와닿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넥슨의 대표 게임이자 국내에서도 몇 안되는 장수게임입니다.
초등학생일때 제 재미를 책임져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책임져주신 조재윤 디렉터님께 감사하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도 재밌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 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이 긴 댓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댓글 쓴 이후에 서비스 종료 하는게 슬퍼서 많이 울었습니다.)
카트 하지는 않지만 정말 후속작은 잘되길 응원합니다. 그래야 카트1하시던 유저들이 방황하지 않고 정착할테니까요. ⭐️드래프트 대박기원⭐️
2:49 이때 내가 그동안 플레이했던게 무의미했던게 아니였구나를 생각하게됨
2005년 초딩 때 시작했던 게임이 만 18년 후에 이렇게 보내게 될 타이밍이 왔구나...
언젠가 섭종은 하겠지 했지만 좀 갑작스럽게 소식이 나와서 기분이 좀 그러네
다행히 조재윤씨 합류 한 이후로는 카트라이더가 훨씬 더 일을 하는 느낌이 들어서 1 섭종이 더더욱 아쉽지만 드리프트를 기대하게 만드는 마음도 있네
다르게 생각하면 몇 년 전 조재윤씨 쇼케이스 인터뷰 때 섭종할 위기가 이미 여러 번 있었다고 했었는데 그 산소 호흡기만 달고 있던 게임이 잠깐이라도 대세 게임 중 하나로 부활했었다는 건 참 기뻤다
이제 3달도 채 남지 않았지만 조금이라도 더 관심 가지고 멋지게 보낼 준비를 할 시간을 준건 참 감사하다
히오스 리그 폐지처럼 하루 아침에 통보식으로 하는 어이가 없는 경우가 아닌 마지막을 아름답게 보낼 시간을 준 카트라이더 재작진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린다
카트라이더가 섭종이라니 너무 슬프네용 어릴때부터 지금 까지도 하고있는데
속상하네요ㅜㅜ진짜 카트라이더에 추억이많았는데 아쉽네용 ᆢ
조재윤 디렉터님 눈물 흘릴 때 맴찢...
애바고...
현질 ㅈ나 했던 사람들 븅 취급하고있는게 팩트임
고가의 카트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넥슨캐쉬 짤짤이 돌려주는게 환불임?
비싼 카트 팔아먹다가
섭종 후 드리프트 깔고 플레이 해주세요
이렇게 나오면
솔까 돈슨이 이기적인거 아님?
걍 과거 단골 유저면 때려치길 바람
옛날 유저에 대해 보상 터무늬 없는게 팩트인듯
지금은 34살 아저씨지만...내 중학생 생활을 책임졌던 그 게임..
섭종하면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카트바디 나 아이탬은
없어지나요?
한국 카트라이더 오픈때부터 했었는데 섭종 공식화가 되었다보니 넘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18년도인가 19년도에 떡상했을때도 참 기쁘고 좋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등학교 3학년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제가 구구단을 다 외우면 본인이 쓰던 넥슨 계정을 주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때 구구단을 열심히 외워서 받은 넥슨계정.. 그 계정으로 카트라이더를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버지께서 한땀한땀 모으신 한정판 카트바디와 희귀 카트바디들도 다 합성으로 갈아버렸던 기억이 있네요..(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됩니다..) 그때가 트랜스포머 콜라보를 했을때니... 정말 오래 되었네요. 정말 소소하지만 사촌형과의 카트라이더도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저에게 이런 좋은 게임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위안인 것은 개발자와 유저들이 같이 다음 게임으로 넘어간다는 부분입니다. 다른 게임은 아무런 패치 없이 방치되다가 어느날 갑자기 섭종되는 느낌이 있었는데(테라 제외) 카트라이더는 서비스의 시작부터 끝까지 같이 개발자와 함께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더욱 다행인 것은 차기작이 있다는 부분이고... 조 디렉터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너무 즐거웠다 머니팩, 세이버프로, 빌리지 손가락, 헬키, 플라즈마 ext 등 첫 그랑프리때 사람들 사빙하나도 완주 못하던 시절 그리고 마지막까지 이끌어준 디렉터 😢😢 안녕~ 군대 빼고 18년동안 고마웠다
20년 경력의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슬프지만 묻어두고 드리프트와 함께 가야죠...
카트가 카스보다 먼저 섭종 할 줄은 몰랐는데
제발 카러플이랑 카트유저끼리 안싸우면 좋겠음
서로 망겜, 중국겜 이러면서 욕하는거 ㄹㅇ 카트시리즈 둘 다 망치는게 참.....이게 맞나
커뮤니티 꼬라지가 다들 그지같은데ㅋㅋ 막상 잘 즐기는사람들은 둘다 재밌게함 쓸데없이 겜에 부심가지는애들이 싸워대지
@@Yeonshim 나쁜 새키야
@@5시간-k5i ㄹㅇ
@@Yeonshim 이 와중에 이딴 말 하는 족속들이 제일 문제임. 니들같은 유저는 1도 쓸모없으니 차라리 접어라.
@가만히요 중국에서 테스트 겸 먼저 서버오픈
10년 전 회사동료분들하고 점심시간 끝나기 1분전까지 달렸었는데... 이제 40대가 코앞이고 그 분들은 곧 50대를 바라보시네...ㅠㅠ
조재윤 디렉터님 3월31일 섭종할려고 서버닫을때 어떨까.. 유저들한테 미안함과 죄책감이 엄청 들텐데
디렉터님 울먹울먹 거리면서 얘기하셨네... 진짜 아쉽긴 해도 보내줘야되긴 하는구나...
안돼 브금 너무 좋아했는데 ㅠ 드리프트로 다시 시작해서 너무 슬픈거 같네요ㅠㅠ
조재윤 디렉터 울먹거리는거 너무 마음아프다...
시작과 끝.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만나는
카트 드리프트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 잘 나가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코찔찔이때 컴퓨터실에서 했던 카트라이더 이제는 정말 추억으로 남기는군요.. 고생하셨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화이팅 입니다!
어린시절 재밌게 즐겼던 게임 하나가 가게되네요..
2005년 아주 어릴 때 아빠랑 같이 하던 때부터 20년 가까이 재밌게도 즐겼다. 굿바이 카트라이더!
2004년출시
@@latencyangel7668 착각했네요 2005년 생성인데;
2005년 3월 1일이였던가… 내 8살 초등학교 처음 들어가던 때 시작했던 첫 게임이였는데 벌써 26살 초등학생 운동선수들을 가르치는 코치가 돼서 학생때 만큼은 열정적으로 하진 않았지만 종종 하던 게임이었는데 서비스 종료를 한다니까 참… 마음이 아프네여…😢
드리프트에서 확률형 아이템 출시 안한다는건 못믿겠네요
확률로 먹고 사는 넥슨이 언젠간 출시를 지시할것 같네요
어릴때부터 해오던 카트라이더, 항상 재밌었고 많은 디렉터들위 업데이트를 봐왔지만 조재윤 디렉터님 만큼 카트라이더를 최고의 게임으로 만들어주신 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유저들을 위해 신규 유저들을 위해서 카트라이더를 더욱더 쉽고 빠르게 접할수있는 게임을 만든게 조재윤 디렉터님이신거같습니다 항상 응원했고 믿고 따르는 조재윤 디렉터님 응원 열심히하겠습니다 카트라이더를 보내고 드리프트로 전향해서 항상 좋은 게임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유년기를 카트라이더로 살아온만큼 저는 카트라이더를 절대 버리지않을거고 언제나 매일 1위의 게임으로 영원히 남을겁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조재윤디렉터님 ! 카트라이더 화이팅!!!
마지막 대저택 브금 나올때 눈물났네요..
E스포츠 계획은 해외에서 어느정도 흥행을 못하고 조져버리면 구색도 못맞추는건데...
카트라이더 없어지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는 다시시작 해야되나요?!
짜잔 만우절 이었습니다!
라고 해도 뭐라 안할테니
진짜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
3월31이라서 진짜 그럴수도있어요
@@셴이 그렇게 하면 좋겠지만 디렉터님은 울먹인 정도면 확률은 희박하죠
앞으로 드리프트의 트랜스포머 콜라보 현대 기아 콜라보 서든 콜라보 등등 추억 할 수 있는 콜라보 기대하겠습니다
비록 저는 카트라이더 라는게임을
2015년에 알게되어 늦게시작했었지만
이리박고 저리박고 해도 재밌는게임이다
항상 흥미를 가지며 열심히해왔던거같고
파라곤9 이라는 카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뽑을려고 열정을 다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적으면서 눈물이나네요
카트라이더 .. 저를 포함한 여러명의 엄청난 유저분들도 많이 슬프고 아쉽고 떠나보내기 싫겠지만 이제는 정말 그럴시간인거같아요 카트라이더 그동안 즐기게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카트라이더 ..
2004년 이라는 시도의 첫걸음
그이후로의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그리고 현재의 지금인
2023년도 .. 저에게 카트라는 게임을 접하게 해주셔서 2015년 부터 2022년 이라는시간동안 즐길수있어
다시한번 정말 행복했어요🥺🥹
조재윤 디렉터님께 감사전합니다..
- 사랑합니다 재윤이형 🩷 -
겜에 애정있는 디렉터라 너무 좋은 듯
이제 사실상 두분이서 진행하시겠군요.
버블파이터가 안망하는 엄청난 바퀴벌레와 같은 생존력 ㄷㄷㄷ
드리프트 잘 만들어봐요.. 보니깐 고칠 거 많아보이던데
나의 초등학교 나의 중학교 시절을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어... 클럽에 들어가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하던 나의 모습이 떠오르네 내가 1초 부족하다고 유튜브보고 연구하고 따라하고 했던 나의 모습들이 떠오른다 정말 사랑했다 카트라이더 내가 게임에서 랭커라는 걸 처음 달았던 그 순간 그 기쁨을 잃지 않을 께
저가 옛날에 현질을했는데 6개월 후에 했는데 그거 환불못받아요?
진짜 울먹이면서 얘기하시는거 너무 슬프네요ㅠㅠ
카트라이더게임 어린시절 부터 꾸준히했고 브금들으면서 z7타고 신나게 달린기억이있습니다 정말 신났는데 서비스종료하고하니까 아쉽게됐네요 하지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나왔기때문에 새로운시작이 있다고싱각합니다
카트 망할거라는거 대충 알고는 있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문닫네;; 왜 망할걸 알고 있었느냐... 1.그래픽 구데기 , 2.해상도 조정안됌, 3.유저 고인물화 (뉴비가 못살아남는구조), BM이야 뭐 넥슨스타일 넥슨식과금 원데이 투데이 아니니까... 그딴건 상관없었고, 아 4.카트2 오픈준비 (카트2가 오픈하는데 카트1이 있으면 카트2를 안하겠거니와, 서버를 이중으로 열어야하니 넥슨입장에선 손해) 아마 재윤이형은 카트1 살려볼려고 고위임직원들 설득하던중에 기레기가 갑툭튀로 "카트 섭종 ㅇㅇ" 이래버리니 섭종이 굳힌것 같음... 기레기 아니었으면 20주년가지 채웠을듯...
난 재윤이형 좋게보는게... 0:58 인정할 부분 인정하는거... 인정해야할거 인정 안하고 똥존심 부리는 개발자 많이 봤는데 이런점 너무 좋고 1:46 ~1:47 이부분 정말 마음에 든다... 섭종한다고 막장으로 하는게 아니고 약속지키고 자신만의 신념있는것도 좋고...사람은 이래야해
마치 오버워치가 오버워치2로 거의 업데이트에 가까운 신작 게임과 같은 노선을 밟았던 것처럼 됐으면 좋겠습니다...
카트 진짜 많이 했었는데 이제 가네.... 많이 응원할게요 카트라이더 사랑합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다음주 목요일에 출시하네요 (두근두근) 그려져나 라인센스
쉬여 졌는지 궁금하네요
카트라이더 는 종료는 돼겠지만 카트라이더 에추억들은 잊지 않은것같네요 카트라이더 섭종 은 슬프네요
카러플로 카트를 접해서 2년이라는 길지는 않은 시간동안 즐겼지만 진지하게 섭종한다고 하니 눈물이 나네요
그럼 2022년 1월 7전에 캐시한것은 환불 받지 못 하나요?
진짜 스피드전 실력차이 고인물화땜에 망한거 맞음 잘하는 유튜버도 많았지만 그로인해서 진입장벽도 높아진것도 사실...
그렇게 따지자면 거의 모든 게임에는 다 진입장벽이 있기 마련이죠..
지금도 유저 없는데 그래픽 좀 달라진다고 누가 하겠냐... 출시 3달만 지나면 지금보다 더 처망해있을게 불보듯 뻔하다.
그래도 1년에 한번씩은 한다는 사람도 있긴함 ㅋㅋ
갠적으로 3n방식이 유지될까는 걱정이 듭니다.
한때 3N의 악명으로 유명한 넥슨이기도하고 해외에서도 민감하게 반응이 할테니 걱정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부디 카트라이더 본가를 뒤 이어갈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안녕히가세요, 또 봅시다, 카트라이더
난 크아가 카트 보단 더빨리망할줄알았는데 ㅠㅠ크아는 카트보다. 핵 작 더많은데
이놈들 관리안하는망겜 섭종해도안이상한게임인데 왜안하는지모르겠네
암튼 카트라이더 개발진분들 고생하셨고 드리프트에서 좋은모습보여주세요!
게임한지는 2,3년 되었지만 친구랑 할때 웃고 떠들고 하고 공략같은 영상도 보며 열심히 하고 처음으로 현질했던 게임인 만큼 정이 많이 들었고 22년쯤 부턴 잘 하진 않았지만 이렇게 서비스종료를 한다고 하니 마음이 울컥하다그래야 되나? 좀 그렇네요... 처음엔 거짓말이길 바랐는데...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ㅎㅎ..
Hello, I am so sorry but I dont understand Korean well, I am lover of original Kartrider but we only got open beta in US and never full release. But finally, Kart Rider drift will release globally! I am so excited!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summarize this video for me in a few points so I can know what the event was about? Thank you so much and have a beautiful day!!
This video explains the termination of the Kartrider service and the compensation plan.
I'll try to add English subtitles later :)
@@rvs thanks
아직 15살이라 잘 모르지만 부모님들이 많이 좋아하시던 게임인데 좀 안타깝네요 그것도 내 생일때..
마지막까지 빛나는 조재윤이었다
이랬다가 드리프트 반응 망하면 4월1일 만우절이였다고 섭종 안할꺼지?…
카트라이더가 서비스 종료라니.. 꽤나 아쉽네요. 형독님, 리버스님 뭐 먹고 살아…
4렙클럽 들어가보겠다고 빌드 참 많이 연구했었는데.. 잊을수 없는 추억이였다 카트
PC카트는 자주 하진 않았는데도 눈물이 나네 ㅠㅠ
확률을 없앤 이유가 카드맆은 전세계를 목표로 하는 게임인데 유럽 일부국가가 확률형 아이템 규제가 들어가니 확률을 없엔겟 같네요.
이거 맞는 말 같네요
개소린게 규제를 강하게하겠다는 정치인들이 늘 항상말하는 그런거지
거기도 가챠겜 넘치고넘쳐요 ㅋㅌㅋㅋ
안돼요 가지마요 아니야 ㅠㅠㅠ 나 골스블X는 주고가 ㅠㅠㅠㅠ
골스블 V1 존버하고 있었는데 섭종.....
카트라이더선수, 특히런민기 신동 등은어떻게
카트라이더 어른되면 해보는게 버킷리스트였는데 섭종이라니 ㅜㅠ 버킷리스트를 못이뤄서 아쉽다..ㅠㅠ 카트.ㅠㅠ
고등학교때 컴터시간마다 몰래 카트하다가 걸려서 선생님한테 혼났던 기억이 있는데.. 카트 재밌었어요. 카트라이더 빠빠이
나의 첫 게임이자, 나의 추억의 게임.
고생했고 재밌었고 즐거웠다.
내인생의 절반을같이한 카트라이더 잘가..ㅠ
5살때 아빠한테 배우면서 시작한 카트..유치원땐 엄마 손 잡고 찜질방 가서 찜질방 피시방에서 하던 카트.. 초등학교때 친구들이랑 즐기던 카트.. 중학교때 다시 유행 하면서 피시방에서 다같이 즐기던 카트.. 고등학교때 잊고 있다 들리는 섭종 소식.. 잘가라 카트야..
환불 어떻게 하는거에요?2월1일이 오늘인데
조재윤 스타일링 멋있네
3월 31일 다음 날이 4월 1일인데... 만우절 장난을 위한 빌드업이였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
잘가라 카트 고마웠다
어서와라 드리프트 잘지내보자
참 다사다난했죠. 욕도 먹고 칭찬도 듣고 했지만 결국 마지막에 슬픈건 다 똑같네요
지금껏 나온 엔진들이 이제 사라질 생각을 하니 진짜 아쉽다....Pro, new, 9, X, V1.....
복구 해주라고!!! ㅠㅠ
카트 하지 않지만 넘어가는 유저들이 불평불만 없는 과정인지 지켜보겠습니다.
진짜 열심히 했는대..섭종이라니..
카트라이더 이제는 빠이빠이..
카트라이더 드래프트으로 좋은 게임 되면 좋겠네요
환불은 신청해야 하나요 아니면 알아서 해주나요
아니 어떻게 내 생일선물로 섭종을...
테일즈런너도 무사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격차 얘기를 할거면 드리프트를 내는 것도 이상한데 그냥 드리프트 망하면 엿 되니까 그런거라고 편하게 얘기해라 그냥 뭔말을 해도 섭종에 대한 감정은 안 풀릴 것 같다
너무 슬프네요.. ㅜㅜ 굿즈 받으면 울 것 같아요
모바일도종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