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때문에 아내와 자신의 양심을 속인 건 결혼 사기죄가 인정되어, 혼인 무효 소송을 해서, 혼인을 취소하고, 예식 비용과 위자료 또한 받을 수 있을텐데, 굳이 남의 영업장까지 와서 행패부리고, 애 먼 댓글부대까지 복수에 가담시킬 필요가 있었나요? 다행히 양 쪽 모두 고소를 취하했고, 전 남편의 의료사고 또한 사실로 밝혀졌으니, 복수는 성공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다음부터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이성적인 판단을 했으면 좋겠네요. 눈 앞에 있는 사실에만 격분해서, 이성적이지 못한 판단을 해 버린다면, 미쳐 날뛰는 짐승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해요.
쓰님 상견례 시모 될분이 하는말씀 조카 또래되는 자식이 있으니 그런말 했구나 그 아이 키우면서 어울리게 하려고 차라리 친구로 지넬때 자기 고민을 털어놓고 이해를 구하던지 선택은 쓰니가 할것인데 왜 속이고 그런짖을 아이데리고 오려고 방까지 꾸미고 ㅡ 결혼 한번 했다고 이혼을 했다던가 사별을 했다던가 사고처서 아이가 있다던가 진실을 애기 했어야지
제 여동생도 10남매 막네인 재부 조건이 암환자 시부모님 모시고 여동생 시누이 데리고 살아야 한다고 친정에서 반대했는데 재부가 동생에게 난 이러 이러한 사정이 있어서 고생하로 오라고 못하겠다 동생보고 선택해라 해서 고민고민 끝에 동생이 재부 한명 보고 선택 지금 잘하고 있네요 부모님 20년 모시고 시누이 결혼하고 조카도 두명 성인으로 자랐고 다 지나 가더라구요 쓰님도 깊이 생각하면 좋았을건데 속았다는거만 너무 실망해서 그랬군요 속이는건 나쁘죠
본인 선택과 속이는 건 천지차이죠. 속이고 바보취급하고 속는 사람 잘못이라 하는 인성과는 살 수가 없죠. 선택한 거면 고마움을 알 텐데 이건 .. 남녀 모두의 마음상태가 두 경우에서 천지차로 영판 다르니 현실의 유사성은 큰 의미가 없죠. 쓰니도 첫머리에서 해골물 비유 하는데, 해골속 썩은 물은 같이 등장하지만, 불교나 원효대사의 뜻과는 정반대로 쓰더군요.
참잘했네요..내속이다시원하네요.그나마시누이는착하네요.앞으로는좋은인연만나행복하세요..ㅠ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기억하고 싶지 않는 아픔이네요
하지만 이제는 그기억이 두번다시 내개는 오지 않을겁니다
그러니 두려워 하지 마시고
지나간 과가는 다잊으시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세요
힘내시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앞으로의 힘찬 나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연자님은 용감하셔서
앞으로 본인 행복한길을 잘 찿아가실거에요
응원합니다🥰
혼전에 알앗으면 좋앗을걸 신우가 제대로된 사람 이예요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시누이
응원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애 까지 있었는데 속여서 결혼까지 하면 어떻게 알게 될퇸데 정말단순하네요 그쯤에서 알게된거 큰 다행이네요 남은 인생 행복했음 해요
처음부터 솔직하게 털어놓았더라면 더좋았을것을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는걸 알았어야지 아무리 의사면 뭐하나 진실하지 못한사람인것을,
결혼 전에 솔직하게 말하고
그래도 좋다면 결혼하자☕🍎🫒 했어야 했는데 속인건 잘못이죠. 에휴~
❤😊😅사연잘들엇어요
앞으로 지나친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을 주의깊게 살펴보셔야
좋을듯 합니다.
속일것을 속여야죠..한번 결혼에 애까지 있으면서 뻔뻔하게.ㅉ. 얼마나 속상하고 화가 났으면 오빠가 그렇게 했을까요. 이해가 되네요. 다시는 이런 불행은 없으리라 믿어요. 힘내시고 씩씩하게 잘 살아가길 바래요.
공감합니다 👍
👍👍👍
실제로 의사들중 소시오패스가 많아요 공감능력제로 지 잘난맛에 지가 원함 상대는 따라오게 되있어 이런것도요 전처도 도망간거보니 상대를 자기가 언제든 조종할수있는 능력자로 아는것같아요 교만하구 교활한놈 진짜 클날뻔했어요 쓰니가 지혜롭네요 막말로 의사타이틀 사모가 탐나 결국 종노릇 자처하는 여자도있는데 본때를 보여주고 엎었으니요
아이 친모가 질릴 정도 면 그 놈 구제 불능 수준이고....빨리 잘 나왔어요. 뒤에서 맘 고생 하시는 부모님 께 원없이 효도 하시며천천히 가세요....
맞아요
의사는 또 다른여자 찿겠지! 그때는 재혼에 자식 있다고 말하겠네!
혼전에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것을 그래도 결혼초기에 그놈의 실체를 알았으니 천행이지요
비밀은 영원 하지안는다 본인에 양심을
본인이 숨긴다면 그건 영원한 쓰레기일뿐이다
참 못된것들이네요 하지만 거기서 나왔고 폭행이라는 고소도 취하했으니 고만하세요 물론 속이고한 결혼 죽이고싶을만큼 화는 나겠지만 죽일거 아니면 이만하는게 좋은것같네요 때로는 그보다 더큰일을당해도 용서라는 하나로 덮고갑니다 본인을위해서 여기까지?
아휴
아무리그래도 너무했네 그래서 여자가 무섭다
사내가 간 덩어리 넘 세고
우찌 한평생 같이가야하는
반려자 한테.
이런식 거짓 탄로 안 날줄알고 속이나 ?
기가차고 당한 새댁
어이없고 항당 하고
분 을어떻게
삼키것나 싶네요
이제부터 인연을 만나더라도
돌다리 두더리듯 하세요
천벌 받을 사내 복수. 잘했 서요~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뒷조사하고 결혼해라
사연 잘듣습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 믿으세요 천국은 가셔야 하니까요 사랑합니다
너무그러지마세요.
쓰니님 남자를 정말 사랑한거 맞는지요..
싸울 수는 있지만..처사가 잔인하네요
아기는할머니가길으고결혼하기전에말했으면의사니까참고살수도있어는데말안고숨교서화가나버련네요의사도불쌍하고아가씨도맘사상하지요하너님믿고히도드려서좋은분만나세요기양이면예수님잘믿는자만나면좋은데요
싸기결혼"했네요"법으로하세요"완전미친가족들이네요""사람을속이고"그게언제까지갈거라고"사람을:얼마나웃습게"보면"새출발하세요"세상에"좋은사람많아요
속인거는 잘못이지만 그래도 너무 잔인하게 하셨네요 사랑한 사람한테 사랑한거는 맞는지 의문스럽네요
간다하면이제은간금당합니다,벌으내리세요
위자로받고. 정신차리세요.
속인 놈이 제일 나쁜X이긴 한데 왜 사람 죽음끝까지 구석으로 모는건지...쓰니도 그닥 좋은 인성은 아니네요...쓰니도 사랑이 아닌 조건에 혹한것 같네요
쓰니님이 그분 진심으로 사랑했나요.?
물론 처음부터 사람을 속인건 백퍼 잘못 한거지만 쓰니 처신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한태 행한 행동이라기엔 의심스럽네요
제 생각에도 마찬가지에요 진심으로 사랑했더그러면 이왕에 결혼해 했으니 이해해주고 사랑 받으며 살았을 것 같아요
강남 성형외과의사란 말에 훅간거죠.
할머니가 식댁 신혼여행끝나고
가면 할매가ㅏ
자기집으로오라고재후니한테시킨다
ㅋㅋ
속인건잘못이지만그렇게까지하는건아닌것같네요
뭔소리
당신 딸이여도 그렇게까지 안하고 용서해 줄거임??
생각잘하고 댓글 다세요
속인것은 화가나는 행위이지만 용서할 마음은 없었나 보네요 혼인신고도 안했고 위자료도 받았으면 그남자의 앞일을 망쳐서는 안될일 아니었을까요????
왜그렇게까지
스니가더무서운사람
동감. 더 지독하고 몰인정한 사람. 본인은 모를 거예요. 자기가 당한 건 더 크게 보이고 자기가 남 괴롭힌 건 별거 아니게 보는 듯요.
속이고 결혼한자도 나쁘지만, 쓰님도 그리 좋은인성도 아니네요!
속인건 잘못이지만 적당히 해야지 제대로 독한여자네요 앞으로 살면서 어떤일이생 길지 모르는게 인생사인데 사연을 끝까지 듣고싶지않네요
뭘 그렇게 까지 하나 한사람 인생 망치면 그카는 본인 뭐 잘되나
재혼 때문에 아내와
자신의 양심을 속인 건
결혼 사기죄가 인정되어,
혼인 무효 소송을 해서,
혼인을 취소하고,
예식 비용과 위자료 또한 받을 수 있을텐데,
굳이 남의 영업장까지 와서
행패부리고,
애 먼 댓글부대까지 복수에
가담시킬 필요가 있었나요?
다행히 양 쪽 모두 고소를 취하했고,
전 남편의 의료사고 또한 사실로
밝혀졌으니,
복수는 성공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다음부터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이성적인 판단을 했으면 좋겠네요.
눈 앞에 있는 사실에만 격분해서,
이성적이지 못한 판단을 해 버린다면,
미쳐 날뛰는 짐승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해요.
글쓴이 좀심한것 같네요 적당히하지 본인도 오빠있고조카도있다면서 그오빠가 그입장이었대도 똑같은생각이었을까요 쓴이 입장도이해는갑니다만 한잡안 아들로써 아이의아빠로서 살아가는데 넘힘들것같아요
속인건 잘못이 크지만 쓰님도 착한 인성은 아니네요
신혼여행 다녀왔다면 벌써 합체를 했을터 이젠 신품이 아니고 중고품됐는데 기냥 살지 그랬냐?
기도 안 차네.
당신이나 그러슈.
혹 그 흔하다던 오십년전 한국이 머리속에 박제된 미주동포? ㅎ
아줌마. 의사거짓은잘못됐지만. 너무. 하네. 바람피우는것도아닌데
남자도잘못이지만..참 이여자도 독하고징하네
쓰님 상견례 시모 될분이 하는말씀 조카 또래되는 자식이 있으니 그런말 했구나 그 아이 키우면서 어울리게 하려고 차라리 친구로 지넬때 자기 고민을 털어놓고 이해를 구하던지 선택은 쓰니가 할것인데 왜 속이고 그런짖을 아이데리고 오려고 방까지 꾸미고 ㅡ 결혼 한번 했다고 이혼을 했다던가 사별을 했다던가 사고처서 아이가 있다던가 진실을 애기 했어야지
세상 진리가 지아들 딸 자랑하는 것들은 언젠간 문제생기는법 한번쯤은 의심해보길~모든 미혼남녀님들~
요즘 한번 갔다온게 무슨
험이라고 솔직하게 말했으면
좋았을걸 왜 총각 행세를 했는지 의사면 처녀장가 갈수
있을 텐데 왜 숨겨서 일을 크게
만들어서 바보인가 사연자님도
적당히 하세요 쥐도달아 날 구멍 두고 쫓는다잖아요 먹고
살게는 해주세요 인생이 불쌍
하잖아요
인간이 되야지
의사가 뭐 대단한건가요
의사도 일개 직업일뿐이예요
의사 변호사 판사 검사하면 껌벅죽는풍습
결혼할때 여자는 열쇠 세개해가야한다는 전설
여의사하고 결혼하면 남자도 열쇠 세개 해가나요
무슨직업을 갖고있던 첫째는 인성이 중요하지요
@@훈이-n2q
그러게요
요샌 의사판검사 넘처납니다 먹고 살기도 쉽지않아요 우리나란 최고학부에 최고만 인간 취급합니다 그러니 얼마니많은 최고의 신랑신부감이 넘
헉
그쪽도좋은인성은안닌듯
조용히 헤어지면 되겠네요.
제 여동생도 10남매 막네인 재부 조건이 암환자 시부모님 모시고 여동생 시누이 데리고 살아야 한다고 친정에서 반대했는데 재부가 동생에게 난 이러 이러한 사정이 있어서 고생하로 오라고 못하겠다 동생보고 선택해라 해서 고민고민 끝에 동생이 재부 한명 보고 선택 지금 잘하고 있네요 부모님 20년 모시고 시누이 결혼하고 조카도 두명 성인으로 자랐고 다 지나 가더라구요 쓰님도 깊이 생각하면 좋았을건데 속았다는거만 너무 실망해서 그랬군요 속이는건 나쁘죠
20년전이면 참고살죠 지금은 안그래요
본인 선택과 속이는 건 천지차이죠.
속이고 바보취급하고 속는 사람 잘못이라 하는 인성과는 살 수가 없죠.
선택한 거면 고마움을 알 텐데 이건 ..
남녀 모두의 마음상태가 두 경우에서 천지차로 영판 다르니 현실의 유사성은 큰 의미가 없죠.
쓰니도 첫머리에서 해골물 비유 하는데, 해골속 썩은 물은 같이 등장하지만, 불교나 원효대사의 뜻과는 정반대로 쓰더군요.
이런 실제사례 댓글은 저도 잘 읽었고 도움될듯합니다.
잘들었읍닏다응원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