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건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있어서 제가 영상을 꼼꼼히 돌려보니까, 과연 두번 그런 표현을 썼더라구요.. 대부분은 그녀라고 표현을 했고요... 그런데 '이작가'라는 표현을 더 많이 하긴 했네요.. 아마 이작가라느 ㄴ말이 너무 자주 반복되니까, 다양하게 말하려고 그런 것 같습니다. 불편하신 표현이라면 죄송합니다. 의도는 '이 남자'라는 표현과 다를바 없는 표현이었습니다. 스크립트 : "제가 평소에는 작가에 대한 소개를 아예 안하거나 처음에 하는데요. 오늘은 작가 소개를 뒤쪽에 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프랑소와즈 사강이라는 ‘이 작가’는 자신의 소설보다도 더 소설 같은 삶을 살았거든요. 일단 ‘이 작가’는 처음 등단이 이라는 작품으로 19세에 해요. ‘이 여자’ 같은 경우는 수녀원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클럽을 들락거리고, 담배와 커피가 아침식사였고, 카지노에서 자신의 인세를 다 탕진했어요. 그래서 프랑스 내무부에 자신을 카지노에 못 가게 금지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합니다. 스포츠카를 타다가 전복사고를 내서 3일간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는 ‘이 여자’는 한 마디로 자신의 인생을 술, 연애, 속도, 도박, 섹스, 그리고 낭비에 모두 쏟았습니다. “드레스란 남자들로부터 하여금 그것을 벗기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키지 않으면 의미 없는 물건”이라는 그녀의 이야기는 그녀의 삶을 어느 정도는 보여주죠. "
오랜만에 서점에 가서 책을 구경하던중, 눈에 띄는 작품이 있어 골라왔는데 그게 바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라는 책이였어요. 책을 읽기전에 시한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서 더 궁금증과 열정이 가득한 채 책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재밌게 읽고 오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해요😍
![[15분 완독] 익숙한 것과의 이별이 힘든 당신을 위한 고전 - 프랑수아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http://i.ytimg.com/vi/lDz0P2kcD6Q/mqdefault.jpg)
![[15분 완독] 익숙한 것과의 이별이 힘든 당신을 위한 고전 - 프랑수아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img/tr.png)
![헤르만 헤세가 쓴 깨달음의 이야기, 그래서 인생책으로 많이 뽑히기도 하는 책 [읽은척책방] 싯다르타](http://i.ytimg.com/vi/DLIvbJT8DsU/mqdefault.jpg)
역시 시한님 영상 보면 책이 한번에 정리되네요. 어쩜 저렇게 설명을 잘하시는지...
ㅋ 감사합니다~~ 노력하고 있어요..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읽고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역시 다뤄주셨네요!! 저는 시한님이 말아주시는 책 리뷰가 제일 좋아요 ㅎㅅㅎ
읽은척책방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5시에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폭염을 뚫고 5시에 올라왔네요!!
프랑스 옷이 아니라 월리를 찾아라...
ㅋㅋ 찾기 어렵죠??
폭염 속에서도 성실히 올려 주셔서 감사히 보고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여~;;
ㅋ 꾸준히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제목에 숨겨진 의미도 모르고 읽었었네요..ㅠ 다시 읽어봐야겠어요..소개 감사합니다.
공감 대상에 전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제목이 너무 특이해서 읽어보고 싶은뎅...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더 읽어보고 싶어요 ㅎㅎ
근데.. 작가님 소개할때 자꾸 '이 여자가' 라고 하셔서 좀... 그냥 '작가가'라고 해도 됐을텐데요;;
말씀하신 건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있어서 제가 영상을 꼼꼼히 돌려보니까, 과연 두번 그런 표현을 썼더라구요.. 대부분은 그녀라고 표현을 했고요... 그런데 '이작가'라는 표현을 더 많이 하긴 했네요.. 아마 이작가라느 ㄴ말이 너무 자주 반복되니까, 다양하게 말하려고 그런 것 같습니다. 불편하신 표현이라면 죄송합니다. 의도는 '이 남자'라는 표현과 다를바 없는 표현이었습니다.
스크립트 : "제가 평소에는 작가에 대한 소개를 아예 안하거나 처음에 하는데요. 오늘은 작가 소개를 뒤쪽에 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프랑소와즈 사강이라는 ‘이 작가’는 자신의 소설보다도 더 소설 같은 삶을 살았거든요. 일단 ‘이 작가’는 처음 등단이 이라는 작품으로 19세에 해요. ‘이 여자’ 같은 경우는 수녀원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클럽을 들락거리고, 담배와 커피가 아침식사였고, 카지노에서 자신의 인세를 다 탕진했어요. 그래서 프랑스 내무부에 자신을 카지노에 못 가게 금지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합니다. 스포츠카를 타다가 전복사고를 내서 3일간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는 ‘이 여자’는 한 마디로 자신의 인생을 술, 연애, 속도, 도박, 섹스, 그리고 낭비에 모두 쏟았습니다. “드레스란 남자들로부터 하여금 그것을 벗기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키지 않으면 의미 없는 물건”이라는 그녀의 이야기는 그녀의 삶을 어느 정도는 보여주죠. "
길지 않은 책이니까 그냥 반나절 정도만 시간 잡고 읽어보시면 됩니다.. ^^
책읽고 궁금해서 검색하다 시청하게됐는데 너무 재밌고 유익하네요. 제목이 시몽의 일탈로 초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 감사합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오랜만에 서점에 가서 책을 구경하던중, 눈에 띄는 작품이 있어 골라왔는데
그게 바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라는 책이였어요.
책을 읽기전에 시한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서
더 궁금증과 열정이 가득한 채 책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재밌게 읽고 오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해요😍
ㅋㅋ 감사합니다~~ ^^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는 책이죠. 두 번 읽어도 전혀 질리지 않더라고요!
저도 손에 잡고 한 번도 안 쉬고 한번에 읽어버렸어요.. 묘하게 잡아 끄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
ㅋㅋ 자체 CG 오늘도 책소개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ㅋ 감사합니다~~ ^^
책 읽고 바로 달려옴!! 이 책 너무 재밌어 ㅠㅠㅠㅠㅠ
ㅋ 이 책을 재미있게 보신분이라면 아마도 감성적인 분이시겠어요... ^^
한 5년전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폴이 오래된 일상에 안주하는거 같아 너무나 안쓰럽고 안타까웠던 기억이 ... 사랑이라는걸 골고루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시한책방 좋아해요... 아주 많이요ㅎㅎ
이 책을 읽게되었는데 문득 그냥 유튜브에 쳐봤는데 나와서 들어오게 되었어요! 딱 그 이유만 듣고 나가야지..했는데 말솜씨가 워낙 좋으시고 잼나서 끝까지 다 듣고 구독하고가요! 앞으로 자주 볼게요:]
시한님 영상보고 이 책 읽어봐야지 생각했었어요. 두 달전에 이 책을 선물받았는데 오늘 드뎌 읽었네요ㅎㅎ
시몽 생각하니 맘 아프고 로제는 넘 싫어요!!ㅋㅋㅋㅋ
ㅋㅋ 축하축하!! 전 왠지 이 소설이 일요일 아침에 브런치를 먹으며 읽기 좋은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좋아해요.^^
팬이 됐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잇다,~~
아주
좋은 말이다,ㅋㅋㅋ
욕할것 까진 없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웃겨요 ㅎㅎㅎ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한번쯤 읽어보고 싶습니다 ㅎㅎ
이 책은 한번 손에 잡으면 잘 안놓게 되더라구요... 일요일 오전, 커피 한잔 딱 앞에 놓고 읽기 좋은 책입니다~~ ^^
시한책방 좋아합니다.........엄청많이요 ❤️
ㅋ 감사합니다~~ 이럿 댓글 좋아요!!!!!!!
천재와 퇴폐는 왠지 어울림 ㅎㅎㅎ 시한님도 천재라는 소문이 있던데요 ㅎㅎㅎ
아니... 그 소문이 어떻게 거기까지... ^^;;;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삼각관계 ㅎㅎ
삼각관계의 고전은 이광수의 '무정'이죠. 삼각관계의 정석 같은 책입니다... ㅋㅋ
사강이라는 작가에게 관심이생기네요 ~ 배경음악이 좀 산만하게 느껴져요
초창기 영상에 브김이 너무 크다는 의견들이 많으셔서 최근 영상에서는 브금의 볼륨을 좀 작게 하고 있답니다... ^^
이런 유튜브가 있는걸 이제 알았네요 ㅜㅜ 구독꾹
감사합니다 ~~ 늦게라도 아셨으니까 많이 방문해주세요~~ ^^
우디앨런의 삼각관계 영화들을 재밌게 봤었는데요. 이 책은 꼭 읽어봐야 겠네요 ㅎㅎ 드레스가 ..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우디 앨런은 유욕커지만, 그래도 파리도 조금 좋아하긴 했죠... 뭐 우디 알랜 감성에 잘 맞을겁니다.. ^^
카레와 브람스~ 적확한 비유네요! :)
굿
쌩큐~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요...
감사합니다.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좋아요좋아요
전 이거 재미 없어요. 너무 적나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