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만큼 자기주장 확실하고 엑센트도 강해서 알아듣기도 편하네요. 실제 저런 성격이 뒤끝도 없고 쿨합니다. 국적이나 여성에 대한 예민한 주제에 대해서 사전 충분한 양해 없이 인터뷰 했다면, 나라도 굉장히 기분나쁠 듯 한데..제목부터 어그로 끌려고 "노빠꾸 모로코 여자 충격고백".. "혼전순결 증명서.." 이런 주제로 막 찍고 올리는 사람이 더 문제가 아닐까? 한국 남자로서 오히려 제가 낮이 좀 뜨겁네요.. 다만 바나씨 패션은 개인 자유지만, 한국에서 계시는 동안은 그런 티셔츠 입으시면, 본인에게 이익보다 손실이 더 크실 것 같아요.
@@nan-buja 한-모로코 커플 영상에 이슬람 믿는 모로코인, 아랍인들이 악플 많이 답니다. 위협적인 댓글도 있어요. 우리는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대화도 나중에 모로코 여성의 거취나 신상에 큰 위험이 될 수 있어요. 이슬람 국가 출신 여성과 대화 하는 영상을 만들 때는 내용은 좀 가려서 해야합니다. 완전히 이슬람 국가와 등진 여성이 아니라면, 실명과 얼굴이 공개되고 전세계인 볼 수 있는 영상으로 인하여 귀국 후 큰 위험에 빠질 수 도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 줘야죠. 까놓고 유튜브 영상에 목숨을 걸거나, 인생을 걸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예전에 지하철에서 젊은 여성이 거품을 물고 갑자기 쓰러진 적이 있었습니다. 퇴근시간이라 비교적 밀렸었는데 그 여성이 쓰러진 공간 주위가 넓어지더라구요. 저는 그때 앉아 있었고 일어서서 자리를 비켜주었고, 다른 사람들도 자리를 비우고 일어나주었습니다. 그 여성은 앉아서 목적지까지 갔고, 그 여성분이 내릴때 걱정이 되서 같이 따라가 줄까 엄청 고민했었는데 오해받을까봐 그냥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는 언제부턴가 여자에게, 특히 젊은 여자에게 호의나 친절을 베풀면 안된다는, 어떤 강박관념이 생겼습니다. 내 의사와 상관없이 복잡한 일에 휘말릴수도 있으니까요.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넘어졌을때 만약 어린이나 노인이었으면 대부분 도와줬을 겁니다. 넘어졌을때 피가 보였다면 더 많이 도워준답니다. 그만큼 충분히 혼자서 대처가 가능했을 것이라 생각되면 대부분 모른척해주는 것이 일반적이죠. 사람들이 차가워서라기 보다는 상황판단이 빠르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네요.
오 ~반가워요 모로코 나는여행했어요 스페인 타리파에서 배타고 14km건너 북아프리카 모로코 항구 탕헤르에서 여행을 시작했어요 북아프리카의 보석 모로코 너무멋진나라ㅡ사하라사막 ㅋ 알제리 튀니지 모리타니 서사하라 세네갈 음식은 향신료를 많이넣어 먹기가힘들었어요 그래도다먹었어요 사하라에서 먹은 라면의맛 잊을수 없네요 대서양 지중해품은 모로코 패스 카사블랑카 라바트 타푸라우드 에사우이라 마라케쉬 블루빌리스 지브롤터 해협을끼고 유럽 스페인과 가까운 모로코왕국 다시가고싶다ㅡ 아틀라스 산맥의 쌓인 눈 넘멋쪄요♡
맞아요. 엄청 아프거나 그런건 본인만 알죠. 상대방은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 가능하니까요. 별거 아닌 상황인듯한데 손내민다거나 하면 오히려 상대방이 더 민망해하거나 창피해할수도 있는거고 또 요즘은 특히 다 그런건 아니지만서도 젊은 여성에겐 도와주고도 안좋은말 들을수도 있어서 남자 입장에서는 조심하면서 꺼리는 그런 경우가 많아졌죠. 하지만 정말 눈에 보일정도로 크거나 심하게 다쳤다면 물불 안가리고 도와주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이죠.
그냥 넘어진것만 보면 그런데....이게 뭐하다 넘어졌는지...누가 넘어졌는지....넘어지자마자 분위기가 어땠는지...아 요즘은 고려할게 넘 많다....도와주고 싶으면 도와주고 안그러고 싶으면 안하면되는거고....단 나에게도 언젠간 그런일이 일어나면? 이라는 생각은 좀 하고 사는게 어떨지
저도 진짜 겁나 크게 넘어져서 개쪽팔려가꼬 걍 기절한척했는데...그랬더니 사람이 다가오는거 같더군요.저 사람이 오면 더 쪽팔린 상황이 될거 같아서 벌떡 일어나서 냅다 도망침.내 인생에서 가장 빨리 뛴듯.지금 생각해보면 걍 계속 기절한척하고 동정과 걱정을 받았어야 덜 쪽팔렸을건데.아직도 이때 생각하면 이불킥합니다.
The Moroccan society is complicated to explain. The girl in the video did an amazing job! The way Moroccans live are just too different one from another. The best answer that can be given is that it depends on the people
넘어졌을 때는... 누군가 도와주고자 다가오면 진짜 고맙기도하고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도와주는 쪽이 더 좋은 것 같기도... 근데... 그게 같은 성별이 다가올때는 좋은데.... 이성이 다가오면 그게 그렇게 쪽팔리더라... ㅠㅠ 뭐.... 그래도 저런 말 들으니까... 다음부터는 아픈 사람 먼저 돌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어 오늘도 유익하게 영상 보고 갑니다~ ^^
쿠니님 장점. 굉장히 매끄러운 진행 능력. ㅡ 갑작스레 만나서 대화하고 밥 먹고하게 되었는데도 아는 지식 활용해서 질문도 깔끔하게 하고 부드럽게 흘러감 편집능력 ㅡ 전에도 말했지만 편집 능력이 상당함. 도중 도중 드립도 참신하게 편집해서 넣고. 오늘처럼 상대가 설명하면 시청자들 이해 돕기 위해 자료 적당한 속도로 전체적인 그림을 쫙 보여줌 등의 편집능력. 배우고 싶은 제작능력임 다양한 컨텐츠 ㅡ 컨텐츠가 다양함. 몰카. 리뷰. 여행. 시사. 현 한국 상황. 외국인 알바. 등 다양하면서도 다른 채널이랑은 색도 다르고 참신한걸로 적용해서 만들어냄 개인적으로 외국인한테 인터뷰하는게 젤 좋앗음. 또 흑형 알바하는 것도 재밌었어요 ㅎ 몰카는 무서웟지만 국제범죄자 잡는거 ㅋㅋㅋ 굿
"노려보면 무례합니다"볼때마다 웃음이 나네요.ㅋ 암튼 그 모로코녀는 지금껏본 외국인들과는 좀 색다르다는 느낌이네요 두분이 말씀 나누는 가운데 음...국내에서 좀 안좋은? 경험 또는 많은 사람들과의 부댓낌속에 사람에대한 경계심 등이 느껴졌네요.ㅎㅎ 좀더 궁금해지는 그녀 ..다음편을 기대해 봅니다..~^^
젊은 보수적인 나라의 무슬림여성이 외국에나와서 오랜기간 생활한다는것만으로도 참 대단한 여성인겁니다. 낯선 외국에 나와 생활하다보니 밝고 명랑하고 강해보일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는것같아요. 돈많은집 딸이 그냥 외국생활하는것같지않고 나름 교육도 잘받은 사려깊고 생각있는 아름다운여성이네요.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 바나양 한국생활 좋은일 많이 가득하길 바래요. 바나양말대로 세상에는 좋은사람 나쁜사람있으니 사람에게서 많은 상처받는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뭘 모르시네요 무슬림여성은 스스로 보수적이 된게 아니라 외부의 억압이 보수를 권하는 사회입니다 여자들 굉장히 개방적임 주로 여자들끼리만 있어서 생각보다 더 화려한거 개방적인거 좋아함 얼굴 가리고다니는건 집 밖에서지 집안에선 화장하고 야한옷 입고있음 유럽 고급화장품을 엄청나게 소비하는게 무슬림여자들임
우리나라는 민망해할까봐 안쳐다보지요. 저도 아가씨때 힐 신고 가다가 넘어졌는데 부끄러워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모르는체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모로코.... 따뜻하다.... 그건 그 나라 국민들끼리거나, 모로코 시골사람이거나, 외국인이지만 친분이 쌓였을 경우입니다. 꾸란 교리에는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친절하게 하라는 내용이 들어 있어요. 하지만, 외국인들에게는 조금 다릅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이득을 줄 존재라고 판단하면 댓가를 바라는 친절을 베풉니다. 도와주고 돈을 요구하지요. 여행가시는 분들은. 염두해두시고 가세요. 카사블랑카나 라밧, 마라케시, 페즈 같은 곳에서의 친절은 댓가가 따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을요. 이 영상 보시고 혹시 여성분 혼자 모로코에 여행가시려고 하신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남자들은 모르겠는데 여자분 혼자 가셔서 밤에도 이리 저리 돌아다니시면 안됩니다. 마라케시에 자마 알프나 광장 빼고는 다 추천하지 않습니다. 우리와 다른 문화, 멋진 풍광, 유적지 등등 볼 것이 많은 나라이긴 합니다.
옥시덴탈리즘을 매우 사적,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며 불쾌함을 표현하는 것이 흥미롭네요. 보통 동양인이 오리엔탈리즘의 문제를 겪을 때 공적인 영역에서 불쾌함을 의식화하는 것과 반대로. 집단주의, 집단사고의 성격 아래에 있는 보편적인 한국인들과는 달리 하나의 개인으로 기능하고 존재하는 사람이고 그러한 데에서 미즈 바니와 여기 댓글 반응의 관념적인 세계관이 대립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이를테면 집단의 영역 밖에 있는, 하나의 개인으로서 작동하는 한국인이 있고 '왜 쳐다보는 걸 예민하게 여기지?' 하고 의문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실제로는 '그런 티셔츠를 입더라도 그런 사람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 내 알바 아니다'라는 입장에 도달할테니. 모로코가 물론 '개인'이 주체가 되는 서구적인 세계관이 보편적인 것이라 하더라도 미즈 바니는 모로코의 보편적인 캐릭터는 아닐 것이란 생각도 듭니다. 강렬한 캐릭터이고, 동양 서양을 떠나 자기색이 분명할 때에 얻게 되는 불이익이 뚜렷하다는 점 때문에 그러한 불이익으로 셈해야 하는 수지타산에 더해 본인의 색을 가져야만 했던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것이 단지 한국에서의 불쾌한 경험, 자꾸 쳐다보는게 싫었다든가 하는 것은 아니라 여겨집니다. 본인이 본인에 대해 확신이 강한 사람은 이미 어릴 적부터 스스로의 색깔을 스스로 선택했을 가능성이 크지요. 게다가 본인이 몰개성하고 보편적인 인간상이 아니라는 데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타입이 많고. 마지막으로, 서구와의 대립으로 서구 문물을 버리고 배척하기 전의 중동 문화를 떠올려보면, 만약 그와 같은 대립없이 서구 문화를 그대로 유지했다면 수많은 이슬람 문화권의 국가들이 첨단의 발전을 하고 있을 것임은 물론이고 그 여성들이 히잡을 쓰는 대신 미즈 바니처럼 shit word 써가며 좋고 싫음을 뚜렷하게 표현하고 '이상하게 입 벌리고 있었다고 변태처럼 여겼던 남자'의 차를 타고 식사를 같이 하는 것에도 거리낌이 없는 모습들도 곧잘 볼 수 있지 않았을까 가정을 해봅니다.
외모가 비슷한 중국이나 일본에 갔을때는 몰랐지만 예를들어 미국의 동양인들이 아예 없는 시골에 처음가면 사람들 다 쳐다봅니다. 눈 마주쳐도 계속 쳐다봅니다. 그래서 차타고 갈때까지 계속 쳐다봅니다. 백미러로 보니 그래도 쳐다봅니다 . 그래도 시동걸고 도망갔습니다. ㅋ 그리고 한국사람 특히 나이많은사람들 대체로 외국인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근데 꼭 노려보는것처럼 쳐다봅니다..
지하철 계단에서 넘어졌지만 도와주지 않았다...일단 외국인? 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언어장벽) 전후사정과 타인의관점에서 이해를 하지못하고, 바나님이 첫만남에서 쿠니님을 등으로 몰아가는듯한 행동들이 우리사회에서도 많아지고 있기때문에, 남자들은 쉽게 여성들에게 선행을 베풀지 못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선행때문에 감옥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ㅋ
모로코, 다른 아랍국가에 비해 개방적인 면도 있고, 따뜻한 사람들이 많죠. 아랍국가이면서 위치상으론 아프리카 대륙에 있고,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유럽과도 인접해 있어서 다양한 문화를 볼 수 있고, 미남 미녀들이 많은 멋진 나라죠. 카블엔 한류도 있어 가끔 k-pop 페스티발도 열림.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 앞에서 넘어지는걸 창피하고 부끄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아픈 것 보다두요ㅋㅋ😂😂 그래서 못본척 안본척 지나가주는게 예의라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요. 아마 정말 아파서 주저앉아있다면 분명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움을 줬을거에요.!! 타국생활에 고생이 많아요ㅎㅎ 오해도 풀고 즐거운 시간 보냈음 좋겠어요!!! :)
모로코 사람들은 본인들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 시키려는 특징이 있죠~ 일반화 시키고 싶지는 않지만 ... 뭐 그렇더라구요 인종차별도 장난이다, 친근해서 그렇다 이렇게 이야기 하거든요~ 모로코는 여행하기엔 좋은 나라죠~ 특색있는 지역들이 많으니까~ 그런게 살기엔 너무 너무 힘들더라구요~
나름 오랜 기간동안 해외를 다니고 지금도 해외에 정착해 있는 입장에서 이 영상이 좋다고 생각되고 이 여성의 말에 공감도 많이 되네요. 참 웃긴게.. 국뽕에 취하고 한국을 자랑스러워 하는 한국인이 많은데도 불과하고 외국인을 [1. 관광객 2. 상대적 빈국에서 일하러 온 외노자] 로 보는 시선이 여전히 많다는게 아쉽네요. 지금 해외에서 보는 한국의 위상이 높고 그에 따라 한국을 배우고 싶어서 방문하는 외국인들과 한국에서 3D 업종 이외의 일을 하는 외국인들도 많을건데 여전히 좁은 시야로 보는 것이 스스로 한국을 여전히 작은 나라로 보는 건지.. 아니면 한국의 '겸손의 미덕' 때문인지 아쉽기만 하네요.
나도 미디어를 안믿죠. 박원순 사인 안믿어요. 근데 여성이 넘어지면 예전엔 부축해줫죠. 당연히. 근데 식당에서 남자손이 엉덩이 스쳣다고 고소당하는걸 본후 인식이 완전히 바뀌엇고 실제로 도움줫다가 고소당한경우도 있죠. 할머니 아닌 여자가쓰러져 있어도 내가 아는사람 아니면 다가가기가 일단 꺼려지는게 사실임.
모로코 바나의 요청으로 인해 3편은 내려갔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보인다는 이유입니다. ㅎㅎ암튼 그래서 모로코바나편은 더이상 없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바나..후..할말많지만 암튼 그래서 앞으로 촬영예정 없습니다^^헤헤
영상내리라라는 건 무례한 겁니다 ㅋ
옷제작해서 입고 다니세요 ㅋㅋㅋ
@@nan-buja 제가 진짜 원본 공개했으면 난리났을텐데 말이져^^
자기이미지가 안좋아보이는건 아네.. 그건 참 다행
외모만큼 자기주장 확실하고 엑센트도 강해서 알아듣기도 편하네요. 실제 저런 성격이 뒤끝도 없고 쿨합니다. 국적이나 여성에 대한 예민한 주제에 대해서 사전 충분한 양해 없이 인터뷰 했다면, 나라도 굉장히 기분나쁠 듯 한데..제목부터 어그로 끌려고 "노빠꾸 모로코 여자 충격고백".. "혼전순결 증명서.." 이런 주제로 막 찍고 올리는 사람이 더 문제가 아닐까? 한국 남자로서 오히려 제가 낮이 좀 뜨겁네요.. 다만 바나씨 패션은 개인 자유지만, 한국에서 계시는 동안은 그런 티셔츠 입으시면, 본인에게 이익보다 손실이 더 크실 것 같아요.
@@nan-buja 한-모로코 커플 영상에 이슬람 믿는 모로코인, 아랍인들이 악플 많이 답니다. 위협적인 댓글도 있어요.
우리는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대화도 나중에 모로코 여성의 거취나 신상에 큰 위험이 될 수 있어요.
이슬람 국가 출신 여성과 대화 하는 영상을 만들 때는 내용은 좀 가려서 해야합니다.
완전히 이슬람 국가와 등진 여성이 아니라면, 실명과 얼굴이 공개되고 전세계인 볼 수 있는 영상으로 인하여 귀국 후 큰 위험에 빠질 수 도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 줘야죠.
까놓고 유튜브 영상에 목숨을 걸거나, 인생을 걸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국뽕 없이 솔직한 인터뷰라 보기 좋습니다. 다른 국뽕채널 같으면 오, 한국 사람 너무 따뜻해요, 한국사람 최고에요, 한국 사랑해요. 이럴텐데,,
자기 나라에 대해 말하는거나 한국에 대한 생각이나 솔직한 의견과 리얼한 반응이라 좋네요. ㅋ
모로코는 현지 사람에게는 따뜻할겁니다. 그게 그들의 법이고요. 다만 외국인이 그곳에 방문할 시에는 국가공인 가이드와 다니는게 안전하다고 현지인 가이드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경험에 따라 다를테지만 포장된 설명에 혹하지 않기를 바래요.
님이 알고있는것도 극히 일부준일 뿐이죠.. 어느나라든 관광한번해보고 그나라 전체를 평가하는것은 어리석은 짓이죠..전 모로코 교민입니다
그렇게 말한 현지인 가이드는 참 착하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관상은 과학이다 얼굴은 차카게
생기지는 않은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마음은 착할것으로 판별될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북유럽 여성들처럼. 까딱 잘못되면 참수당할수있는곳이 모로코에요. 그사건이 생긴후로 외국여행자에대한 법이강화되었다고하는데, 여자가칠렐레 팔렐레 돌아다닐수있는 나라는아닙니다. 북아프리카보다는 유럽색깔이 강한나라임.라바트.카사블랑카등등
@@김지훈-r1v No you're wrong
예전에 지하철에서 젊은 여성이 거품을 물고 갑자기 쓰러진 적이 있었습니다. 퇴근시간이라 비교적 밀렸었는데 그 여성이 쓰러진 공간 주위가 넓어지더라구요. 저는 그때 앉아 있었고 일어서서 자리를 비켜주었고, 다른 사람들도 자리를 비우고 일어나주었습니다. 그 여성은 앉아서 목적지까지 갔고, 그 여성분이 내릴때 걱정이 되서 같이 따라가 줄까 엄청 고민했었는데 오해받을까봐 그냥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는 언제부턴가 여자에게, 특히 젊은 여자에게 호의나 친절을 베풀면 안된다는, 어떤 강박관념이 생겼습니다. 내 의사와 상관없이 복잡한 일에 휘말릴수도 있으니까요.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관심을 안가지면 매정하다고하고 관심을가져주면 변태 취급받고 ㅋㅋ
넘어졌을때 만약 어린이나 노인이었으면 대부분 도와줬을 겁니다. 넘어졌을때 피가 보였다면 더 많이 도워준답니다. 그만큼 충분히 혼자서 대처가 가능했을 것이라 생각되면 대부분 모른척해주는 것이 일반적이죠. 사람들이 차가워서라기 보다는 상황판단이 빠르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네요.
기존 공중파나 케이블에선 못느끼는 이 자연스러움과 편안함.ㅋㅋ 뻔한 질문 아니라서 개좋음
영상은 뭔가 유쾌하고 재밌는데.. 귀에서는 피가 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난데 ㅋㅋㅋㅋㅋㅋ
@@channelCKOONY 여자분 까칠한거 같음
공감합니다. 귀가 따가워요ㅜㅜ
@@저까이런님히 한국와서 안 좋은 시선이나 에피소드가 있으셨나봐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고양이 가터ㅎㅎ 저 언니 긔여움
오 ~반가워요 모로코 나는여행했어요
스페인 타리파에서 배타고 14km건너
북아프리카 모로코 항구 탕헤르에서
여행을 시작했어요 북아프리카의 보석
모로코 너무멋진나라ㅡ사하라사막 ㅋ
알제리 튀니지 모리타니 서사하라
세네갈 음식은 향신료를 많이넣어
먹기가힘들었어요 그래도다먹었어요
사하라에서 먹은 라면의맛 잊을수
없네요 대서양 지중해품은 모로코
패스 카사블랑카 라바트 타푸라우드
에사우이라 마라케쉬 블루빌리스
지브롤터 해협을끼고 유럽 스페인과
가까운 모로코왕국 다시가고싶다ㅡ
아틀라스 산맥의 쌓인 눈 넘멋쪄요♡
언제 올라오나 기달려는데 땡큐😍저 아가씨 전번에도 느껴지만 참 똑똑하고 영민하네
한국사람 같아요.. 모를땐 까칠하지만 알고나니 따뜻한?.!ㅋㅋ. 잼나게 봤네요~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모로코의 문화에 대해 조금 알아가는 시간 좋았네요~~^^
한국은 예의때문에 도와줘도 돼는지 몰라서 그런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는 “도와주세요”
라고 해주시면 대부분 도와주실꺼에요 앵간하면 불의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외면하지않거든요
불의를 봤을때 나서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을걸요.. 솔직히 일상생활에 스트레스 많이받잖아요. 도움을 주는걸로 저는 스트레스 풉니다.
솔직히 한국 사람들 차갑다는 사람 첨 보네요.........한국은 오지랍이 넓어서 문제지 차갑진 않은 나라 같은디;;;; 다만 앞에서 얘기 안하고 뒤에서 얘기하거나 SNS에 올려서 마녀사냥을 잘해서 그렇지....
길가다 누가 곤경에 처했을때 더구나 여성이라면
성추행의 덫에 걸릴까바 못도와 주는 경우 입니다
우리나라는 좌파들이 만들어 놓은 여성특별법 때문에
사회가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여자든 남자든 사람 많은곳에서 넘어졌다 = 상대방이 창피. 민망 할까봐 안본척 하는게 한국 문화임
넘어졌는데 피흘리거나. 어디 부러진것 같고 심하게 다친것 같다고 하면 구름처럼 모여서 도와줌.
나도 생각했는데~
맞아요. 엄청 아프거나 그런건 본인만 알죠. 상대방은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 가능하니까요. 별거 아닌 상황인듯한데 손내민다거나 하면 오히려 상대방이 더 민망해하거나 창피해할수도 있는거고 또 요즘은 특히 다 그런건 아니지만서도 젊은 여성에겐 도와주고도 안좋은말 들을수도 있어서 남자 입장에서는 조심하면서 꺼리는 그런 경우가 많아졌죠. 하지만 정말 눈에 보일정도로 크거나 심하게 다쳤다면 물불 안가리고 도와주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이죠.
잘 모르시나본데, 한국 사람들은 얼마나 부끄럽고 창피할까 생각해서 애써 모른척 해주는 겁니다.......아무도 설명을 안해줬나 보네요...
이쁘거나 잘생기거나 하면 더구름..
음.. 그리고 그 상대가 젊은 여성이라면 더더욱 못다가가죠 남자분들은
계단에서 넘어졌는대 안도준다. 젊은 사람은 민망할까봐 모른척 하는거고 나이드신분이면 부축하거나 이상있다면 119신고 해줌ㅋㅋ
도서관 계단에서 굴러봤는데 아무도 못봤으면 싶고 빨리 자리 뜨려는데 뒤에서 괜찮아요? 물어보더라ㅋㅋ 괜찮다고 하고 너무 창피해서 뒤도 안보고 빠져나옴 나중에 보니 정강이에서 피가 철철ㅜㅜ
넘어졌을때 안도와준건.. 차가워서가 아니라.. 이쁜 아가씨한테 수작부리는것처럼 보일수도 있어서 일수도 있고 넘어져서 창피한데 모른척하는게 나을수 도 있다고 판단한 사람들이 대부분 일듯하네요.
사회적 분위기가 약간 조심스러운 건데 그걸 차갑다고 느낄수도 있을것 같아요 ㅎㅎ고향이랑 다르니까요
ㅇㅇ 인정 나도 걍 모른척 해주는게 좋음 진짜 어디 뿌러진거 아니면ㅋ
그냥 넘어진것만 보면 그런데....이게 뭐하다 넘어졌는지...누가 넘어졌는지....넘어지자마자 분위기가 어땠는지...아 요즘은 고려할게 넘 많다....도와주고 싶으면 도와주고 안그러고 싶으면 안하면되는거고....단 나에게도 언젠간 그런일이 일어나면? 이라는 생각은 좀 하고 사는게 어떨지
맞아요 우리나라는 넘어지면 오히려 창피한 생각도 드니까 넘어진 사람이 심하게 다치지 않은 이상 차라리 모르는척 하는게 나을 수 있어요
저도 진짜 겁나 크게 넘어져서 개쪽팔려가꼬 걍 기절한척했는데...그랬더니 사람이 다가오는거 같더군요.저 사람이 오면 더 쪽팔린 상황이 될거 같아서 벌떡 일어나서 냅다 도망침.내 인생에서 가장 빨리 뛴듯.지금 생각해보면 걍 계속 기절한척하고 동정과 걱정을 받았어야 덜 쪽팔렸을건데.아직도 이때 생각하면 이불킥합니다.
예쁘게 보이려 노력한다던지..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든지 하는게 없이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대화 ..간만에 색다른 인터뷰 잘 봤습니다..
The Moroccan society is complicated to explain. The girl in the video did an amazing job! The way Moroccans live are just too different one from another. The best answer that can be given is that it depends on the people
씨쿠니님의 스마트함과 젠틀함이 묻어나는 영상 잘 봤습니다~^^
우연한 만남에서 수준 높은 대화까지~
경계하는 첫 인상에서 몇시간 만에 신뢰하는 눈빛으로 변화하는 모로코 여성분도 매력적이고요~
씨쿠니님 영어말투도 약간 무례할수 있는 말투입니다.
모로코에 대해 많이 모르고 있었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8:55 그거 아니야ㅠ
사실 다들 보기 안쓰러운데 크게 다친거 아니고 본인이 민망해할까봐 모른척해주는거야아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쿠니님, 바나님 건강하시고 유쾌한 시간 보내세요.
시청감사합니다^^님도 항상건강조심 하시구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편집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대화가 speedy하고 재미있네요. 낯선 곳에서 지내는 게 쉽지 않을텐데 좋은 사람도 많나고 잘 지내시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She seems to be cool and open to your friendship. Waiting for video part 3! Lol
Thanks man!!
넘어졌을 때는... 누군가 도와주고자 다가오면 진짜 고맙기도하고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도와주는 쪽이 더 좋은 것 같기도...
근데... 그게 같은 성별이 다가올때는 좋은데.... 이성이 다가오면 그게 그렇게 쪽팔리더라... ㅠㅠ
뭐.... 그래도 저런 말 들으니까... 다음부터는 아픈 사람 먼저 돌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어
오늘도 유익하게 영상 보고 갑니다~ ^^
20년전에 모로코에 마라케쉬,카사블랑카 그리도 인근 동네 다녀본적이 있는데,........
아랍국가라기 보다는 유럽색채가 강한 나라였습니다.
물론 대도시만 다녀봐서 그런지 ........여자들도 청바지에 적당한 노출에 개방적이였고......
반갑습니다. 전 3년전에 탕헤르만 갓다왔는데 마라케시를 안가본게 후회되네요. 김혜수급의 몸매 미인들 자주 발견 ㄷㄷ 20년전이면 치안이 상당히 안좋다고 들었는데 살아오셧네요 ㅎㅎ
Bro, I like way u talk to her.. very calm and respectful nothing crazy.. keep it up, cant wait for next episode lol
Thanks bro!!!👍👍
다음편 빨리 빨리 만들어 주세요...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기다리기 힘듬 ~^^
시쿠니의 인터뷰는 자연스럽게 어색하지 않게 딱딱하지 않게 재미있게 잘 하네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
잘봐쥬셔서 감사합니다!!👍👍♥️
워메... 기다리려면 또 눈빠지겠어요... ^^ 영상 감사합니다.
모로코에 대해서 정말 많이 알게 되었네요.
여성분도 상당히 솔직하고 개인적으로 외국인들 나와서 억지 국뽕말하는 영상보다야 백배 좋습니다.
잘봤어요
재미있네요
흥미롭기도 하고 암튼 좋은 영상 고마워요^^
언제나 느끼지만 한 사람의 생각일 뿐이죠. 모로코나 한국이 한 사람의 생각으로 일반화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한 사람의 생각으로 일반화하지 않았으면....
근데 그것도 맞지만 현재 돌아가는 시대를 본다면...
케바케~ 그렇지만 사회분위기 라는
것이 있어서 나라마다 차이점은 있고
일반화를 쉽게 하기도 합니다,,
이런 댓글 보면서 느끼는게 한국에는 현명한 지성인들이 많은것 같아요
절대 공감 못하겠습니다.
한국에 순진한 분들 많네요. 조선족보다 더하면 더했지 글로벌스탠다드와는 백만광년 떨어진 분이 대부분입니다
영상의 대화가 자연스러워서 3탄도 궁금해요.. ^^
아주 흥미있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잘 봤습니다~
여자분이 넘어져 있어도 쉽사리 도움주기 어려워요. 그 순간 잘못 걸리면 바로 소송인지라....차에 태워서 데려다 준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매우 신경이 쓰이지만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볼때마다 참 멋져요😍
쿠니님 장점.
굉장히 매끄러운 진행 능력. ㅡ 갑작스레 만나서 대화하고 밥 먹고하게 되었는데도 아는 지식 활용해서 질문도 깔끔하게 하고 부드럽게 흘러감
편집능력 ㅡ 전에도 말했지만 편집 능력이 상당함. 도중 도중 드립도 참신하게 편집해서 넣고. 오늘처럼 상대가 설명하면 시청자들 이해 돕기 위해 자료 적당한 속도로 전체적인 그림을 쫙 보여줌 등의 편집능력. 배우고 싶은 제작능력임
다양한 컨텐츠 ㅡ 컨텐츠가 다양함. 몰카. 리뷰. 여행. 시사. 현 한국 상황. 외국인 알바. 등 다양하면서도 다른 채널이랑은 색도 다르고 참신한걸로 적용해서 만들어냄
개인적으로 외국인한테 인터뷰하는게 젤 좋앗음. 또 흑형 알바하는 것도 재밌었어요 ㅎ
몰카는 무서웟지만 국제범죄자 잡는거 ㅋㅋㅋ 굿
크~ 이렇게나 저를 좋게 봐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밌는 컨텐츠로 보답하도록 더 노력할게요!!😍😍
ㅇㅈ
"노려보면 무례합니다"볼때마다 웃음이 나네요.ㅋ 암튼 그 모로코녀는 지금껏본 외국인들과는 좀 색다르다는 느낌이네요 두분이 말씀 나누는 가운데 음...국내에서 좀 안좋은? 경험 또는 많은 사람들과의 부댓낌속에 사람에대한 경계심 등이 느껴졌네요.ㅎㅎ 좀더 궁금해지는 그녀 ..다음편을 기대해 봅니다..~^^
귀여운 경계심ㅎ 고양이 같은 매력을 가지신 듯 해요
아무래도 여기서 일을 하고 있어 그렇지 않을까요?
유학이나 여행이 아닌
일을 한다면 험난한 정글 속에서 사는 것이니..
계단에서 넘어졌을때 내 마음은 이미 달려가 부축하고있었다. 하지만 현실에서 젊은 아가씨를 함부로 부축했다면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수도;;;
그런데 3편은 언제쯤;;;
점점 깝깝한 세상이 되어가네요.
Love your videos, I dont even understand Korean, but I find that your videos are so funny
Thank you for watching my videos!!
다음 편... 시리즈물이 또 나오다니...좋아요👍
재미 있는 분이시네... ㅎㅎ 말은 까칠해도 오래 계신다는 것은 한국에도 정이 있다는 느낌...
Most Moroccans love Korea and I am one of them 🇲🇦❤️🇰🇷
no and im a moroccan
젊은 보수적인 나라의 무슬림여성이 외국에나와서 오랜기간 생활한다는것만으로도 참 대단한 여성인겁니다. 낯선 외국에 나와 생활하다보니 밝고 명랑하고 강해보일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는것같아요. 돈많은집 딸이 그냥 외국생활하는것같지않고 나름 교육도 잘받은 사려깊고 생각있는 아름다운여성이네요.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 바나양 한국생활 좋은일 많이 가득하길 바래요. 바나양말대로 세상에는 좋은사람 나쁜사람있으니 사람에게서 많은 상처받는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뭘 모르시네요 무슬림여성은 스스로 보수적이 된게 아니라 외부의 억압이 보수를 권하는 사회입니다 여자들 굉장히 개방적임 주로 여자들끼리만 있어서 생각보다 더 화려한거 개방적인거 좋아함 얼굴 가리고다니는건 집 밖에서지 집안에선 화장하고 야한옷 입고있음 유럽 고급화장품을 엄청나게 소비하는게 무슬림여자들임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민망해할까봐 안쳐다보지요. 저도 아가씨때 힐 신고 가다가 넘어졌는데 부끄러워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모르는체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모로코.... 따뜻하다....
그건 그 나라 국민들끼리거나, 모로코 시골사람이거나, 외국인이지만 친분이 쌓였을 경우입니다. 꾸란 교리에는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친절하게 하라는 내용이 들어 있어요. 하지만, 외국인들에게는 조금 다릅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이득을 줄 존재라고 판단하면 댓가를 바라는 친절을 베풉니다. 도와주고 돈을 요구하지요.
여행가시는 분들은. 염두해두시고 가세요. 카사블랑카나 라밧, 마라케시, 페즈 같은 곳에서의 친절은 댓가가 따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을요.
이 영상 보시고 혹시 여성분 혼자 모로코에 여행가시려고 하신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남자들은 모르겠는데 여자분 혼자 가셔서 밤에도 이리 저리 돌아다니시면 안됩니다. 마라케시에 자마 알프나 광장 빼고는 다 추천하지 않습니다.
우리와 다른 문화, 멋진 풍광, 유적지 등등 볼 것이 많은 나라이긴 합니다.
옥시덴탈리즘을 매우 사적,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며 불쾌함을 표현하는 것이 흥미롭네요. 보통 동양인이 오리엔탈리즘의 문제를 겪을 때 공적인 영역에서 불쾌함을 의식화하는 것과 반대로. 집단주의, 집단사고의 성격 아래에 있는 보편적인 한국인들과는 달리 하나의 개인으로 기능하고 존재하는 사람이고 그러한 데에서 미즈 바니와 여기 댓글 반응의 관념적인 세계관이 대립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이를테면 집단의 영역 밖에 있는, 하나의 개인으로서 작동하는 한국인이 있고 '왜 쳐다보는 걸 예민하게 여기지?' 하고 의문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실제로는 '그런 티셔츠를 입더라도 그런 사람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 내 알바 아니다'라는 입장에 도달할테니. 모로코가 물론 '개인'이 주체가 되는 서구적인 세계관이 보편적인 것이라 하더라도 미즈 바니는 모로코의 보편적인 캐릭터는 아닐 것이란 생각도 듭니다. 강렬한 캐릭터이고, 동양 서양을 떠나 자기색이 분명할 때에 얻게 되는 불이익이 뚜렷하다는 점 때문에 그러한 불이익으로 셈해야 하는 수지타산에 더해 본인의 색을 가져야만 했던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것이 단지 한국에서의 불쾌한 경험, 자꾸 쳐다보는게 싫었다든가 하는 것은 아니라 여겨집니다. 본인이 본인에 대해 확신이 강한 사람은 이미 어릴 적부터 스스로의 색깔을 스스로 선택했을 가능성이 크지요. 게다가 본인이 몰개성하고 보편적인 인간상이 아니라는 데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타입이 많고. 마지막으로, 서구와의 대립으로 서구 문물을 버리고 배척하기 전의 중동 문화를 떠올려보면, 만약 그와 같은 대립없이 서구 문화를 그대로 유지했다면 수많은 이슬람 문화권의 국가들이 첨단의 발전을 하고 있을 것임은 물론이고 그 여성들이 히잡을 쓰는 대신 미즈 바니처럼 shit word 써가며 좋고 싫음을 뚜렷하게 표현하고 '이상하게 입 벌리고 있었다고 변태처럼 여겼던 남자'의 차를 타고 식사를 같이 하는 것에도 거리낌이 없는 모습들도 곧잘 볼 수 있지 않았을까 가정을 해봅니다.
이 영상 좋네요 여자분도 친근하고 ㅋㅋ 근데 한가지 아쉬운건 모로코 음식에 대해 보고 들을 수 있었는데 문을 닫았다니 살짝 아쉽네요!
바나 매력적인 💕
바나 쿨한 매력이 넘치는 여성이네요
어제 부터 잼나게 보고 있네요
모로코 아가씨 톡쏘는 매력이
있네..ㅎㅎ
역시 잼있네.....ㅎㅎ.....자주좀 찍어요.....ㅎㅎ
ㅎㅎㅎ 네넹
외모가 비슷한 중국이나 일본에 갔을때는 몰랐지만 예를들어 미국의 동양인들이 아예 없는 시골에 처음가면 사람들 다 쳐다봅니다. 눈 마주쳐도 계속 쳐다봅니다. 그래서 차타고 갈때까지 계속 쳐다봅니다. 백미러로 보니 그래도 쳐다봅니다 . 그래도 시동걸고 도망갔습니다. ㅋ
그리고 한국사람 특히 나이많은사람들 대체로 외국인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근데 꼭 노려보는것처럼 쳐다봅니다..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우연한 만남이 여기까지 왔네요 3편도 기다려져요!!
재밌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27 잘못본줄 알았는데
6:31 다시봐도 미남이시네요ㅋㅋ
오늘도 유쾌한 영상 잘봤습니다~
즉석으로 섭외했는데도 대화가 매끄러운게
쿠니님은 여러나라에 대해 파악하고 계시네요.
과한 설정으로 인터뷰하는것보다 자연스러운 대화가 보는입장에서도 편안하고 좋아요
제 인생샷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연스럽게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앞으롱 이렇게 해야겟어요 ㅎㅎ
현실: 상대방이 자빠지거나 어딘가에 강하게 부딛히면 상대방이 창피해 할까봐 시선을 재빨리 다른 곳으로 옮긴다..
바로앞에 있는 상대에게 닥친 일이라면 눈치보면서 작은 소리로 슬며시 물어본다. "괘... 괜찮으세요?"
뭔가 재미있는거 같아 구독했어요 즐감했습니다
구독감사합니다^^
5:56 영어 쓸 땐 카리스마 있고 시크한 목소리셨는데 ㅋㅋ 한국말 쓰실 땐 귀여우시네욯ㅎ
한국말에는 애교가 ㅋㅋㅋ
그러게요 한국어 잘 배우셨어요.....영어엔 씨크 한국어엔 애교 조흐다
아 모로칸음식 궁금했는데 안타깝네요잉 ㅠㅠ 여자분 인터뷰 내용처럼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들이 다 놀러온거 아닌란말 중요한 포인트네요. 한류때문에 우리나라가 알려질수록 공부하러 온 사람들도 비지니스 목적으로 온 사람들도 많은데~ 다음 영상 얼른 보고싶어요!
그러게요 저도 많이 아쉬웠어요ㅠ다음에는 꼭!!
상당히 당차고 주관이 확실한 여성이내요. 똑똑해보이고..
간만에 고퀄컨텐츠 잘봤어요 ㅎㅎ
간만이라녀 ㅋㅋㅋㅋㅋ어허
우리 바나씨에게 ❤️이 필요합니다. 😉
하아... 2편을 올려줘서 땡큐~ 할랬더니 다음편이 또 있다니...
어서 내게 3편을 내 놓으시오~
ㅋㅋㅋㅋㅋㅋㅋ갑니다가용
ㅎㅎ 정말 재밌는 친구군요👍
도와주다 미투 신고당할라 그래서 안도와주게됨 ㅋㅈㅋ 그런 뉴스도 있었죠!! 도와주기 싫은게 아님!! 그리구 이번 영상도 재미 있게 봤어요 ㅋㅋ 햄버거 먹을때가 웃겼어요 ㅋㅋ
ㅉㅉ 핑계도 참
핑계 구질구질~
그런 뉴스 뭐있냐고 물어보면 아무도 대답못함
왜냐? 남초 커뮤에서 도태남들이 떠드는것만 들어봤거든~
윗 꼴페미들 성추행 고소사건 얼마나 많은지 모르네..난 현직에 근무중이라..많이 아는데
간만에 잼있었어요
재미있네요.
틀에 박힌 질답 보다는, 이런 거 좋아해요..
ㅎㅎㅎ감사합니다👍👍😆
2편이군 드디어
짠
ㅠㅠ 노려보면 무례합니다 라는 글귀가 뭔가 귀여워서 더 보게되네😒
제가 계단에서 넘어진적 있는데 창피해서.. 주변에서 못본척 해주길 바라게 되더라구요 부끄러워할까봐 못 본척 해준건 아닐까요 ^^ 근데 진짜 이쁘시다
편집 하느라 고생했어요
고생 더해서 3편 빨리내놔요
알습니다!!ㅋㅋㅋ
기다리느라 목빠지는줄 알았는데 오~쿠니 고퀄편집하느라 그랬구나 수고했어요~ ㅋㅋ 다음편도 대기중~
지하철 계단에서 넘어졌지만 도와주지 않았다...일단 외국인? 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언어장벽)
전후사정과 타인의관점에서 이해를 하지못하고, 바나님이 첫만남에서 쿠니님을 등으로 몰아가는듯한 행동들이 우리사회에서도 많아지고 있기때문에, 남자들은 쉽게 여성들에게 선행을 베풀지 못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선행때문에 감옥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ㅋ
계단에서 넘어졌을땐 민망해 할까봐 모른척 할때도 있죠. 이것도 나름의 배려.
그런데...첨 만난 날인데 차도 같이 타고 밥도 먹고...금방 친해지네요.
모로코, 다른 아랍국가에 비해 개방적인 면도 있고, 따뜻한 사람들이 많죠. 아랍국가이면서 위치상으론 아프리카 대륙에 있고,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유럽과도 인접해 있어서 다양한 문화를 볼 수 있고, 미남 미녀들이 많은 멋진 나라죠. 카블엔 한류도 있어 가끔 k-pop 페스티발도 열림.
모로코 사시나봐요!!?
@@channelCKOONY
모로코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고,
모로코에서 그리 멀지 않은 나라에 살아요.
씨쿠니씨 이번 대화는 부드럽게 잘 넘어가시네요~~ ㅋㅋㅋ
그런가요?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첨 영상보게 됐는데 쿠니님 영어를 한국말처럼 편안하게 정말 잘하시고 영상이 정말 아트네요,,,자주 올테니,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만들게요!!!
재미있는 친구네요 ㅎㅎ 당당하면서도 당돌한 ㅎㅎ
으잉?? 산에서 우연히 만나.....
이제 함께 하는 건가요???
축하드립니다 ^^
요즘은 사회정서상 남녀가 함께 하는게
보기는 좋아요 ~~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 앞에서 넘어지는걸 창피하고 부끄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아픈 것 보다두요ㅋㅋ😂😂 그래서 못본척 안본척 지나가주는게 예의라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요. 아마 정말 아파서 주저앉아있다면 분명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움을 줬을거에요.!! 타국생활에 고생이 많아요ㅎㅎ 오해도 풀고 즐거운 시간 보냈음 좋겠어요!!! :)
걍 귀찮은일에 휘말리기 싫은게 클듯. 요즘 세상 흉흉해서 사람들이 몸을 굉장히 사림. 저번에 서울역에서 누구 얼굴맞은 사건도 아무도 안돕는거 보고 슬펐는데 주변에서 다들 그게 맞는 대응이라 그러는거 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었음
일단 외국인임.. 영어로 대화해야함.. 여기서 10명중 7-8명은 걸러짐.
굿굿!~ 잘봤습니다
리얼 같아서 영상 잼있음ㅋㅋ
다른 외국인들 나오는 국뽕 채널 보다가 솔직담백 여과없이 담백하게 대화를 이어가니 색다르고 재미있네요...하두 요새 유튜부 외국인 국뽕 방송 홍수시대라...암튼 재미있어요~
국뽕홍수ㅎㅎ 공감합니다^^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로코 사람들은 본인들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 시키려는 특징이 있죠~ 일반화 시키고 싶지는 않지만 ... 뭐 그렇더라구요 인종차별도 장난이다, 친근해서 그렇다 이렇게 이야기 하거든요~ 모로코는 여행하기엔 좋은 나라죠~ 특색있는 지역들이 많으니까~ 그런게 살기엔 너무 너무 힘들더라구요~
나는 모로코 사람이지만 당신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오~ 기다렸던 후기영상 잼있게 잘 봤어요^^
덕분에 모로코 수도 검색해봤네요~ ㅋ
알람설정을 안해서 지금 봤네요 역시 볼매녀 알람설정 하고 갑니당 멋져부러~😄
일반적인 사고의 범주에서 이야기를 나눠서 더 좋네요.. 종교와 전통과 현실에서의 이성적인 합의점을 찿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네요.
나름 오랜 기간동안 해외를 다니고 지금도 해외에 정착해 있는 입장에서 이 영상이 좋다고 생각되고 이 여성의 말에 공감도 많이 되네요. 참 웃긴게.. 국뽕에 취하고 한국을 자랑스러워 하는 한국인이 많은데도 불과하고 외국인을 [1. 관광객 2. 상대적 빈국에서 일하러 온 외노자] 로 보는 시선이 여전히 많다는게 아쉽네요. 지금 해외에서 보는 한국의 위상이 높고 그에 따라 한국을 배우고 싶어서 방문하는 외국인들과 한국에서 3D 업종 이외의 일을 하는 외국인들도 많을건데 여전히 좁은 시야로 보는 것이 스스로 한국을 여전히 작은 나라로 보는 건지.. 아니면 한국의 '겸손의 미덕' 때문인지 아쉽기만 하네요.
그나저나, 이렇게 끊다니?!😠😡 얼른 다음 편을‼️
여자분이 까탈 새침하게 보이네요 ㅡ재미있네요 ㅡ
다음편! 다음편!
이대로 끝났으면 아쉬웠을텐데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다행이네요
또 하나의 지식을 얻어 가는것 같네요.......감사합니다.....^^;
와~ 또 구글 알고리즘이 나에게 꿀잼 유튜버를 소개시켰군ㅋㅋㅋㅋㅋㅋ 몇개 더보고 댓글남기고 좋아요와 구독누르고 갑니다!!! 주말에 정주행갑니다 ㅋㅋㅋ
오우 감사합니다 크크크🤣🤣👍👍
미디어를 안믿는다 비코즈 그들이 보여주고 싶은것만 보여준다
에서 굉장히 똑똑한 여자라고 느껴집니다
첨 만난사이 맞나요??
뭐 이리 케미가 좋아 ㅋㅋ
ㅋㅋㅋㅋㅋ 올라오자마자 바로 봤습니다 즉석이었지만 여전히 재밌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분짜리가 5분 가터 개꿀잼
나도 미디어를 안믿죠. 박원순 사인 안믿어요. 근데 여성이 넘어지면 예전엔 부축해줫죠. 당연히. 근데 식당에서 남자손이 엉덩이 스쳣다고 고소당하는걸 본후 인식이 완전히 바뀌엇고 실제로 도움줫다가 고소당한경우도 있죠. 할머니 아닌 여자가쓰러져 있어도 내가 아는사람 아니면 다가가기가 일단 꺼려지는게 사실임.
사실 민주당에서 죽인걸수도...
와 다음편 궁금했는데 6분전에 올라오다니요. 이것은 구독을하라는 남산의 계시인가!
그렇습니다 구독을 누르는 겁니다 계시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channelCKOONY ㅋㅋㅋㅋ 영업웃겨 ㅋㅋㅋㄲ
저도 꿈에 중세시대 교회의 성가처럼 계시가 들려서 구독을 하게 됐습니다
@@minjaej3867 자 민재님도 어서
@@channelCKOONY 전 이미 했쥬
모로코 사람들이 친절하구나 느낀게 현지에서 도착하자마자 3명이나 날 도와줬음 아직도 기억난다
사람 가려가며 도와주거나 편파적인 발언인가?라고 이친구의 성향을 보니 문득 생각이 드네요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