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집총체조 총검술 생각나네요 79학번 서울 모의대졸 피부과 전문의 고1때 여름 방학때 해병대 훈련까지 갖다 왔습니다 김포 애기봉 있는 쪽으로 당시 고2선배 아버지가 해병대 1사단장 우리담임 선생님 해병대 대위 출신 학주가 해병대 소령출신 어떻게 얘기가 되어 죽어도 좋다는 각서쓰고 해병대 훈련 갔다왔습니다 M1 실탄사격 하고 갔다오니 눈에 뵈는게 없더라고요 나는 반장이어서 소대장 학도호국단 간부는 다 갔어요 공부잘하는 친구들 많이 갔습니다 서울대 공대 몇명가고 나는 의대가고 공부도 잘하고 사나이 답게 자랐습니다 군대는 공군군의관 대위로 제대
저도 저땐 여고생이엇는데 대통려이 참가햇으니 엄청긴장됏을거 같아요 저희는 작은 시골 여학교 인데도 교련검열 날짜잡히면 한두달전부터 오전 수업만하고 오후 내내 언습엄청 햇는데 저렇게큰행사는 적어도 3개월 이상은 햇겟네요 저는 당시 밴드부여서 큰북을 메고양쪽어깨 수건 몇개씩대고 수십키로 행군을 햇답니다
저당시 경기 종목이 수류탄 던지기, 집총하고40명인가?단체로 5km 뛰기, 20kg 모래 푸대 어깨이고달리기, 충검술 ,도수체조 .눈가리고 총 분해하고 조립하기, 공기총사격 등 실탄만 안 쏘고 다한듯 매주 토요일 사열과 분열 있는 교련 조회를 했죠 당장 군에 데려가도 되겠다고 장교 지휘관들이 말하곤 했죠 . 저때가1968년 청와대 북한 특수군 습격사건 5년 후 입니다.
서울은 문민정부들어서 차츰 없어졌지만 38도선 접경지역이나 군사도시(파주 동두천 연천) 같은곳은 90년대 중후반까지 꽤 오랫동안 교련수업 했습니다. 저 97년에 고1학생이었는데(남고) 그 해에 교련복입고 교련교육받은 마지막세대였어요.. 제식훈련도했었고 민방위때 모형M16들고 학교 방어하는 훈련도 했습니다 교장선생님 훈시할때나 출근하실때 선도부들이 거수경례했었고 심지어 학교에 무기고가있고(모형M16보관) 예도대가 있었다는~^^;;
저때 여고생들이 지금 현역보다 분열 더 잘하는거 아냐? ㅋㅋ 그리고 총검... m1임? ㅋㅋㅋ 그럼 진자 엿날인데 베트남전에 m16쓴거로 알고 있고 90년대 남학생 군사교련은 엠16으로 한거로 기억... 제가 입던 교련복과는 또 다른 색이고.. 우리학교는 베레모에 각반 학년배찌 등등... 참 병영국가였네
솔직히 저건 뻘짓이라고 생각하지만 요즘 중, 고등학생들 좀 고칠 것 많아서 때로는 필요성도 느껴진다. 아는 친구가 선생인데 중1 짜리가 띡 받는다고 내 친구보고 "너 같은 년이 선생질하냐고" 했다는 소리 듣고! 글고 고등학생들이 어른들보고 우습게 생각하는! 물론 일부 올바르지 못한 학생들 때문이겠지만 그래도 요즘은 정신 상태들이!
군대에서나 배울 것을 군홧발로 몇번 쪼인트 까이고 얼차려 받아가며 배웠지만 그럼에도 나름 재밌었던 기억도 있긴 해요. 교련 선생이 학교 바로옆 부대장과 선후배간이라서 음료수 몇박스 주고 싸바싸바해서 부대 교육 훈련 일정을 못채워서 남게 된 재고 교탄 소모를 고등학생들이 안보 체험교육 명목으로 했었죠. 짧게 부대장 반공교육 받은 뒤 사격장에 가서 교련간부애들은 K1과 M60을 연발로 갈기고 나머지 애들은 난생 처음 M16으로 실탄 사격이란 걸 25미터 영점 표적지에 해보기도 했었죠. 생각보다 집탄이 이쁘게 잘됐던 것도 기억에 있고요. 덕분에 그날 내내 귀에서 이명 증세가 생겨서 고생했던 기억도 있네요.
고등학생들의 열병과 분열 ㄷㄷㄷ 옛날이나 가능했던 일. 당시 연습하느라 완전 힘들었을 듯
아 집총체조 총검술 생각나네요
79학번 서울 모의대졸 피부과 전문의 고1때 여름 방학때 해병대 훈련까지 갖다 왔습니다
김포 애기봉 있는 쪽으로
당시 고2선배 아버지가 해병대 1사단장 우리담임 선생님 해병대 대위 출신 학주가 해병대 소령출신
어떻게 얘기가 되어 죽어도 좋다는 각서쓰고 해병대 훈련 갔다왔습니다
M1 실탄사격 하고
갔다오니 눈에 뵈는게 없더라고요 나는 반장이어서 소대장 학도호국단 간부는 다 갔어요 공부잘하는 친구들 많이 갔습니다 서울대 공대 몇명가고 나는 의대가고 공부도 잘하고 사나이 답게 자랐습니다
군대는 공군군의관 대위로 제대
아재요 싸나이답게 사는 법좀 알려주세요.
70년대 저무거운 M1 소총 을 지금보다 작은 고등학생들이 들고서 훈련했다.
마지막 교련 세대 입니다. 주 2회 교련 교련복입고 M16모형총 가지고 16개동작 실기시험 교련선생님이 예비역 대위 출신
교련 재밌었나요? 체육하는 느낌일라나
@@화나면무는고양이 당시 교련교육 군사훈련 M16모형총 및 실물 소총 분해결합 보여주고 16개동작 및 각개전투 훈련하고
당시 교련 실습시 선생님이 각목으로 타작하던 시절임
@@김도희-g4q 그냥 군대였노ㄷㄷ
예비역 대위들 취업난 해소 차원이라 보면됨
효과도 없는 걸 무리하게 했으니
경제성장이나 인프라구축 측면에선 박정희를 긍정적으로 보지만 유신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영 아니올시다 라고 생각합니다.
공칠과삼이라면 이부분은 과삼의 한 측면
고교때 담인 선생님 말씀~ 교련선생과 일반과목 선생과 갈등이 많았다고 합니다.
교련선생 양아치 취급 했슴
저때 교련시간에다 체육시간까지 있으면 진짜 죽을맛이었지
군대에서 이거 보는데 지리긴 하네요..
교련검열하느라 한달동안교실에들어가지못하고 오전내내 총검술 분열행진 열병 M-1소총 분해결합 하느라 뺑이치고 독도법숙지하면 하교시간 또 지역학교대항 교련경연대회참가하고 수요일은 교련조회 봄 가을에는 행군대회 그때가 기억저편에있네
저희때 교련세대였는데 남학생반은 영어 물리 화학 세 과목 중간고사 60점 아래로 당구큣대나 비브이시 파이프로 되지게 맞았어서 오히려 교련시간은 덜 힘들었습니다
저기 저 학생들이 지금의 60대 후반.
요즘 이랬으면 아주 엄마들이 들고 일어난다
나는 구미전자공고를 다녔는데
1학년때는 프라스틱총으로 2학년때 m16실총을 주더라구 지금 나온영상보다 더 살발했어
히틀러 유겐트와 뭐가 다르지?
2:01 떨굼
과학쌤 항상 교련시간 썰푸는데 ㅋㅋㅋ
중앙고노?
@@ExellentTXT 시발 ㅋㅋㅋㅋㅋㅋ
박정희시대하고 도시국가 스파르타랑 남자들의 교육방식이 비슷함 1살때부터
7살때까지 아버지로부터 싸우는법과 기초적인 엄격한 교육을 배우는것은 스파르타와 똑같고 8살때부터 13살까지는 필수과목들을 배운다음 14살때부터 19살때까지 선생님들한테 교련을 배워서 전쟁터에서 싸울준비를 하고 20살때
군입대
고등학교시절 교련시간에 총검술, 총기분해결합 추억 떠오른다. 벌써 40여년 전 일이다.
도민이 400만이었구나
교련선생 특전사출신 봄소풍은 왕복24km 목총메고 행군으로 그리고 교련검열 1학년 군사훈련 부동자세목적 제식훈련 도수체조 2학년 수류탄투척 집총체조 사격술 3학년 총검술16개동작 총검술자유대련 각개전투 세월이40년훌러서 가물가물하네요 . ㅎㅎ
저도 저땐 여고생이엇는데 대통려이 참가햇으니 엄청긴장됏을거 같아요 저희는 작은 시골 여학교 인데도 교련검열 날짜잡히면 한두달전부터 오전 수업만하고 오후 내내 언습엄청 햇는데 저렇게큰행사는 적어도 3개월 이상은 햇겟네요 저는 당시 밴드부여서 큰북을 메고양쪽어깨 수건 몇개씩대고
수십키로 행군을 햇답니다
밴드부 큰북소리에 발맞추면서 분열할때가 생각나네요 북소리에 왼발 ㅎㅎ
안보 실기대회 ㄷㄷ 총들고 행진하는 모습은 마치 사관생도들이 하는듯한 느낌이...
그냥 열병식이나 다름없음ㅋㅋㅋ
농업고등학교 교련시간 훈련등등받았는데 근데 군대는 5급면제였는데 ㅋ ㅋ추억이네요 73년도 와 나 어릴때네요
철도고등학교가 우수고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네요. 철도고라면 철도청 공무원으로 임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설한, 오늘날로 치면 특목고 같은 곳이었을테고 당연히 학과공부에 전념하는 것도 매우 버거웠을텐데 그 와중에 교련까지 착실히 준비하느라 정말 고생하셨겠습니다.
어용 학교
@@애초에미친놈은브레이 무슨 근거로 그런 막말을 하냐? 사회에 불만있냐?
지금 교통대 전신이죠.
철도고는 인문계가 아니라서 대학 진학을 위한 학교는 아니었습니다만 대학 진학하는 학생도 많았죠.
중학교 때 공부를 굉장히 잘하는 학생이 가는 곳이라 들었습니다.
나도 플라스틱M16 교련교육 했는데 1주일 2시간씩
웬일로 컬러냐 73년도 영상인데
3:01 이장면만 보면 누가 여학생대형이라고 보겠나.......어디 전경대인줄 ㅎㅎㅎ
고등학생때 나무총들고 제식훈련하는데
속으로 엄청 하기싫고 친구들 나무총으로 대갈통 엄청맞고 여자애들은 간호교육받고
그냥 추억으로 끝내는게 맞을듯...
목총교련,,냉전시대이고.아무것도 가진게없는 가난뱅이 빈곤국가에서 할수있는힘이 없던시절..마국에 밀가루와 분유가루 원조받아 연명을.,다 추억에 저편으로 지나갔네요.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는 실제 카빈총으로 총검술과 제식 그리고 총기분해결합 했어요.
50여전 전인데 왜이리 고화질이지
1:40 집총체조 잘 하네요. 요즘 군대 신병교육대에서도 이런거 안 배울걸요.
이 당시엔 학교내에 진짜 군바리가 있었는데 워커발로 쪼인트까고
가슴팍 찍어버림 ㄷㄷ
피터지고 집에 와도 부모님이 아무 말도 못하는 지금은 이해불가한 시대 ㅎㅎ
말죽거리잔혹사 교련새끼 ㅋㅋ
일제시대 말엽과 다를바없는 병영국가니 뭐니 비판할수도 있겠지만 연도만봐도 6.25의 참화를 경험한지 30년도 안되었을 때임. 여기에 대해선 밝은면과 어두운면이 있는건 사실임.
다 핑계에요 소년병징집은 세계보편적 기준에서 봤을때도 부끄러운일임
1:20 수피아여고 와.. 학교 이름 예쁘다..
소피아...
이사벨 . 브니엘. 테레사여고등등 부산에도 저당시는 외국인이
만든학교가 많았음
나 91년 고딩 입학 했는데 그 때까지만 해도 교련시간에 제식훈련에 총검술에 다 했다. 근데 교련시간에 틀리는 애들은 교련선생한테 엄청나게 맞았다. 귀싸대기 빡빡 !! 60~70년대엔 얼마나 더 심했을까...
아이고 선배님 저도 교련했지만 (95년때 고1) 총검술까진 안했네요ㅋ 여튼 고생하셨음다
@@1000m심층수 고생이랄건 없고 재미 있었어요. 틀려서 맞는 애들은 괴로웠겠지만..
교련시키면 요즘애들 군인비하가 아니라 군인혐오를 할 것 같은데? 남자애들은 교련 트라우마때문에 군대 안갈려고 하고 여자들은 군인 대놓고 혐오할 것같음
@@1000m심층수 77년생들이 마지막으로 군사 교육 받은 기수입니다.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고교생 군사 교육이 폐지되면서 78년생부터 안받았습니다.
ㅋ 정권 안바뀌고 그대로~ 교련 유지했으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됬었을까..ㅋㅋ
에휴... 73년도 뉴스보고 싸우는 사람들이 이리 많다니.
병신들이라 그래요. ㅋ
사십여 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꽤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저 또한 철도고등학교 학생이었습니다.
애들 데려다가 저게 뭔 개짓거린지...
지금 60대들
50년대 전후세대
그리고 저들은 산업세대였지
군인 조롱하는 진명여고가 저때는
교련교육 우수교라니 ㅋㅋㅋ
저때는 진명여고가 있었나요? 진명여고는 정말 폐급 집단 이라 생각합니다 애초애 페미니즘을 위해 만든 학교인데 참...
진명여고 몇분?
우리 아버지도 교련받은 세대였죠 교련얘기하는건 아직 못들어봤죠
목숨걸고 일진해야하던 시대
반중친미
멸공통일
때려 잡자 문재앙
지금 저거 미국이 아니라 러시아와 중국이 하고 있는데...
저때가 안보관이 확실했지 저때는 북한간첩과 종북친북좌익들이 꼼짝못했지 후..그런데 지금은.. 북한공산집단과 간첩들 종북친북좌익들로부터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굳건히 지켜야 할 것이다. 자유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만만세!!!
반공방첩.때려잡자 김일성! 무찌르자! 북괴군
ㅋㅋㅋ 이글을 보면서 욕을 하는 당신의 머리속 생각과 사상이 참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정말 진정한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이 맞는지 한번 되돌아보세요 자유 대한민국 만세!!!
개씨발 좆같은 문재앙 개새끼 나라 경제 파탄내는거 보면 ㄹㅇ 이런글이 꼰대라는걸 알면서도 사이다 마신 기분이다. 제발 좀 꺼져!! 윾사인류 종북 주사파 새1끼들아!!
맞아요 빨갱이들이 못설치고 친일이 득세하던 시절 잘못된교육으로인해 지금의 수구 까스통노인네들 엄청 양산하던시절임
@@자유대한민국만세-i8g 전형적인 극우 색깔론 종북몰이 애국강요
ㅎㅎ 겁나게 했지 ㅋ
고등학교때 일주일 두시간씩 ㅋㅋ
옷도 안갈입구 집에 가던시절 ㅋ
벌써 새월이 이렇게 지났다니
빠르다 ㅎㅎ
나도 했었지! 저기 고등학생들이 메고 행진하던 M1 개런드 소총은 실총 이었어! 그때는 전국 각 고등학교마다 무기고가 있었고 m1및 기관총 같은 실총들이 있었어! 교련시간에 초시계로 재면서 총 분해조립 하고 그랬지.지금 들으며 정말 그랬어?? 라고 하겠지
정말 그랬어?
ㅋㅋㅋ
@@RUclipspremiumgagyeoknatchura 한녀
@@문-v6s 괘씸하거든요?
대단합니다 강한 정신력 이 돋보이네요
날뜨거운날 진짜 하기 싫었네요. 안하면 맞으니 정말 징글징글 했네요.
북으로가라 !!!
최태민 이도 나오네
멋있어요 :)
저때는 현재 북한이랑 다를바가 없었구나
와 존나 크리피하다 북한인가
여자들 군대 안보낼거면 옛날 처럼 의무 교육은 시켜라 전쟁나면 치료라도 할줄 알게
역사를 볼때는 시대적배경좀 생각하자
격세지감!
'교련'이라는 과목
군 복무기간이 짧아진 지금 더 필요한 게 아닌지.
미쳤냐 너?시대를 거꾸로 돌릴일 있냐?
@@빨갱유모차길냥맘 솔직히 응급처치 이런거는 일상생활에 자주 쓰이니까 괜찮을듯
…소년병은 전쟁범죄입니다.
사람들 존나 굴려먹었나?
ㄷㄷ
저당시 55,56년생 고등학생들이 요즘 98,99년생 군인들보다 더 군인같고 각이 살아있네
저당시 경기 종목이 수류탄 던지기, 집총하고40명인가?단체로 5km 뛰기, 20kg 모래 푸대 어깨이고달리기, 충검술 ,도수체조 .눈가리고 총 분해하고 조립하기, 공기총사격 등
실탄만 안 쏘고 다한듯 매주 토요일 사열과 분열 있는 교련 조회를 했죠 당장 군에 데려가도 되겠다고 장교 지휘관들이 말하곤 했죠 .
저때가1968년 청와대 북한 특수군 습격사건 5년 후 입니다.
옛날 생각난다~요대 각반 매고 교련하던 때가 그립다~ 그리고 9박10일 병영훈련도~^^
지금도 늦지 않았네!!!그렇게 그리우면 다시 입대하게나!!!
그렇게 그리우면 군대 다시 가든가. ㅋㅋㅋㅋ
댓글 꼬라지 뭐지..;;
@@babywaxxup4562ㅂㅅ
미친시대 였지
대한뉴스 이 나레이션한 아나운서분 70년대 이맘때부텅 80년대중반까지 10년 넘게 하신것 닮은디 아나운서 일름 아시는분?
강찬선아나운서 이지 싶네요
저때의 교련 수업이 지금의 현역 수준 이다.
나는 고등학겨 교련때 느낀것은 너무 시시했음
50년전 뉴스 ㄷㄷㄷㄷ
서울은 문민정부들어서 차츰 없어졌지만 38도선 접경지역이나 군사도시(파주 동두천 연천) 같은곳은 90년대 중후반까지 꽤 오랫동안 교련수업 했습니다. 저 97년에 고1학생이었는데(남고) 그 해에 교련복입고 교련교육받은 마지막세대였어요.. 제식훈련도했었고 민방위때 모형M16들고 학교 방어하는 훈련도 했습니다 교장선생님 훈시할때나 출근하실때 선도부들이 거수경례했었고 심지어 학교에 무기고가있고(모형M16보관) 예도대가 있었다는~^^;;
학교 무기고에있던m1소총 기름청소했던 생각이나네요
지금 60대들
라떼 인정
저정도는 아니어도 제대로된 안보관이랑 대적관은 교육이 좀 필요함
우리의 적이 누군지 모르는 애들이 수두룩함
고무총 생각난다
군대는 군대네 ㅋㅋㅋ 저거 준비한다고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굴렀을꼬..
학교가 군대였던 시절
저영상이 신기한1인
글쵸, 80년대 중학시절 아침 마다 교장이 조회 빵빠래 울림 교장이 육군소장 출신
어휴 힘들었다
교련은 ㆍ배워야 자주국방 ㆍ
북괴냐?
저때 여고생들이 지금 현역보다 분열 더 잘하는거 아냐? ㅋㅋ 그리고 총검... m1임? ㅋㅋㅋ 그럼 진자 엿날인데 베트남전에 m16쓴거로 알고 있고 90년대 남학생 군사교련은 엠16으로 한거로 기억... 제가 입던 교련복과는 또 다른 색이고.. 우리학교는 베레모에 각반 학년배찌 등등... 참 병영국가였네
식스틴이 아니고 목총으로 총검하고 월남파병후 미군이 사용하던 16으로 총기분해수입 교육을 받었던 기억이 있네여.
모조 엠원 소총입니다.
한참 공부해야될 얘들 데리고 이딴짓을 왜하냐
지금봐도 어이없는 정책이다
교련
이때는진짜나라다웠다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거긴한데 😂 전쟁나면 학생들도 참전해야하는거니깐
교련세대가 그나마 신병교육대 가서는 적응 빨랐죠. 총검술 제식 다 마스터하고 오니
내가 태어난 해네
그냥 의장대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솔직히 저건 뻘짓이라고 생각하지만 요즘 중, 고등학생들 좀 고칠 것 많아서 때로는 필요성도 느껴진다. 아는 친구가 선생인데 중1 짜리가 띡 받는다고 내 친구보고 "너 같은 년이 선생질하냐고" 했다는 소리 듣고! 글고 고등학생들이 어른들보고 우습게 생각하는! 물론 일부 올바르지 못한 학생들 때문이겠지만 그래도 요즘은 정신 상태들이!
-틀-
부칸이냐 ㅋㅋㅋ
강해보인다
아주 보기좋디
이런 군국주의식 교육 시킨다고 빨갱이들이 줄어드는건 절대 아님.
그때 줄긴했다 소탕이라도 했지 ㅋㅋㅋ 지금은 개뿔ㅋㅋ
오~~
옛날엔 이상한 거 많이 했었네
이거지 !!!요즘 고삐리들은 절도가 없어요 절도가
굳이 절도가 필요한가?
멋있다~
그시절에는.교련선생이왕이엇음
유신시절.군사독재시절유물
학생들이군인이여
유신이든구사정부든내할일하고부펗ㄴ한거1개도없엇다자빨들이불펗ㄴ햇겻자
M1이네
교련 주 2회 교육실시했으면
박정희각하 멋있네
저때는 전라도도 어느정도 이성이 있었나보네요ㄷㄷ
김대중때문에...
저 때 고교생들이 지금 현역군인들 보다 군기가 더 쎕니다. 꼭 북한군대 같지 않나요?
그럼 북한군대가 군기 쎄다는거? 빨갱이가?
살바도르 군기가 훨씬 쎈건 맞지 지금 군대 군기 다 빠졌는데
ㅈㄹ 군기빠짐?? ㅋㅋㅋ 지금도군기쎄 왜이래 ㅡㅡ
@@VanillaSkyyy 북한군인들 군기가 쎄지 그럼 약하나??? 쎄니까 미국도 함부로 못덤비자나 병신아 ㅉㅉㅉ
제작일이 1973년이면 당시 중정부장이 누구였더라... 신직수였었나? 박정희 뒤에 앉아계신분은 김종필 인듯하고, 여학생에게 경례받는 인물은 또 누구지? 노태우라고 하기는 너무 나이 있는거 같고...
이후락70~73 중앙정부장.청산가리캡슐 주머니에 넣고 김일성 만나러 평양으로..
신직수는 74년부터 부장했죠.
노태우는 거기있을짬이 아니었음 1973년지나고 1974년에 준장으로 승진하여 1978년에 소장진급해서 경호실 작전차장보에 보직되었음
군대에서나 배울 것을 군홧발로 몇번 쪼인트 까이고 얼차려 받아가며 배웠지만 그럼에도 나름 재밌었던 기억도 있긴 해요. 교련 선생이 학교 바로옆 부대장과 선후배간이라서 음료수 몇박스 주고 싸바싸바해서 부대 교육 훈련 일정을 못채워서 남게 된 재고 교탄 소모를 고등학생들이 안보 체험교육 명목으로 했었죠. 짧게 부대장 반공교육 받은 뒤 사격장에 가서 교련간부애들은 K1과 M60을 연발로 갈기고 나머지 애들은 난생 처음 M16으로 실탄 사격이란 걸 25미터 영점 표적지에 해보기도 했었죠. 생각보다 집탄이 이쁘게 잘됐던 것도 기억에 있고요. 덕분에 그날 내내 귀에서 이명 증세가 생겨서 고생했던 기억도 있네요.
아직도 군사문화가 좋냐? 국민보다는 개인에 대한 충성심 유도...추억은 추억으로 끝내자...베이비부머가 씀니다
군사문화가 좋다고 생각하는게 아님니다
시대적 상황과 배경을 무시할수 없었던 부분도 있지요
소름돋는다 군대도 멀쩡히 있는데 아이들한테 저게 뭔 개짓거리냐
다카키 마사오가 노답이라서 그러함요
워후
그냥 70년대는 병영국가 ㅋㅋ
댓글들 보니 미필에 생각 없는애들 너무 많다..
적어도 너내가 군필이였으면 저게 이상하고 과한게 아니라는걸 느끼는게 정상이다 제발..
지금 보면 어색하고 이상한건 맞죠..
근데 시대적 배경 생각해보면 전혀 이상하지가 않은데요.. 전쟁 치르고 난후인데..
@룰루랄라 시대적 배경을 보면 저때 이상한게 아니지 ㅋㅋㅋ
어휴 다카키 마사오 잘 뒈졌다고 생각한다 김재규 열사 만쉐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