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댓글 다신분도 일리가 있지만, 제 생각에 구도를 같게한 이유는 나히다의 윤회 속이여서 그랬던거같네요. 여행자가 그 윤회의 "주체" 가 되서 여행자의 경험과 기억들이 무의식적으로 윤회에 반영된 영향 같다고 생각되요. 화신탄신일의 윤회 때의 "주체" 였던 닐루가 무의식적으로 윤회 속에 파디사라를 만들어냈던 것처럼 말이죠.
시뇨라를 처치했을때는 3대원소의 힘을 얻고 그만큼 강해져 누구의 도움없이 스스로 물리쳤지만(물론 막타는 라이덴이...) 스카라무슈에서는 풀원소까지 얻었는데 꿈속이지만 200번 가까이 졌고 마지막에 나히다랑 신의 항아리 버프로 겨우 해치움 그래서 이걸보고 4원소행자 + 나히다의 도움 +신의 항아리 버프까지 해야 스카라무슈를 잡는데 그보다 강한 서열 1~5위는 어느정도로 강할지 예상이 안됨..
딱히 영상이 '스카라무슈 컷신 이거 타탈 컷신이랑 너무 비슷한데?' 라는 의견을 제시하는걸로 만들긴 했지만 저는 그게 잘못됐다 라는걸 말하려고 영상을 만든건 아니고, 그냥 뭔가 제가 보기에 바닥이 부서지는 것, 아래로 떨어졌을때 화면에 오브젝트 배치 구도? 등등에서 뭔가 타르탈리아와 스카라무슈 컷신에서 되게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서 한번 편집으로 합쳐보고 결과물이 마음에 들어서 유튜브에 업로드를 해본겁니당 솔직히 그런 시선으로 다가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아예 못했어요;
@@enoughye 저는 인형이 신의 눈이 필요하다고 한 적 없습니다. 스카라무슈는 아시다시피 쇼군이 만들어지기 전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진 '신의 피조물'입니다. 에이는 그를 버릴 때, 힘을 봉인한 상태로 버렸습니다만, 우인단으로 인해 개조당하여 에이가 걸어둔 힘의 봉인이 풀린 상태가 됩니다. 신의 피조물이란 설정으로 그는 번개 신에 가장 가까운 존재가 되는 것이죠. 그리하여 에이는 인형인 그를 만들고, 그에게 힘을 부여했지만 그녀의 성에 차지 않았던 이유로 힘을 봉인당하고 버려지게 된 것이죠
이 영상을 만든게 그냥 두 컷신이 비슷하게 느껴져서 한번 서로 비슷하게 합쳐본겁니다
타탈컷신과 스카라무슈 컷신이 비슷하게 느껴진다고 하는거지만 '그게 별로다'라고 말하고 싶은건 아닙니다
'아니 너무'라는 단어의 어감을 생각해보면 그 뒤에 붙을 말이 긍정적인 의미라고 생각하긴 힘들죠
"아니 너무"를 앞에 붙이면 열에 아홉은 부정적으로 생각할텐데 ㅋㅋ..
일부로 구도 같게 한것 같아요. 예전에는 바닥 부서진걸로 페이몬이 찾을때까지 못 일어나고 있었지만 이번엔 공격을 받아내고 떨어져서 깔렸는데도 페이몬이 찾기전에 잔해에서 니온거 보면 여행자가 원소 4개를 찾고 이만큼 강해졌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연출 같아요.
좋은 추측
오 그럴듯하군
이렇게 보니까 컷신으로 인해 여행자의 성장이 더욱 돋보이는 것 같네요
0:40 페이몬 같이 떨어지는거 ㅋㅋㅋㅋㅋ
이번엔 페이몬이 추락하지 않았다는 차이점이 있지요.
아마 하도 사람들이 페이몬이 왜 떨어지냐고 말을 해서 미호요에서 비행하는걸로 연출 바꾼듯
그거 잘보면 떨어진게 아니라 잔해 몸으로 막아준거임
@@easydragon5864 오....ㄹㅇ이네
@@easydragon5864 막은게 아니라 내려가려다 부딪혀서 추락한거같은데
@@easydragon5864 디테일 의외로 잘했는데...사람들이 못찾아서 생긴 해프닝인건가
항상 알고는 있었는데 숟가락이 찍어누르는거 버티는거 보니깐 사람 아닌거 확 와닿는다.
탈탈이: 변★신!
숟가락: 합★체!
둘 다 연출이 너무 멋있었음, 비슷한 것도 느꼈지만 스카라무슈는 위압감이 정말 대단했음!!!
페이몬이 쫄레쫄레 행자따라댕기는게 진짜 킬포네
와중에 타탈이건 슥까라건 샌드백이라 위압감 1도없음
루미네가 리월 스토리에 비하면 많이 강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이건 나히다의 환영이니 실제로 강해졌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나히다의 능력속에서 행자가 가만히있던게 아닌 윤회때처럼 계속 싸우고 윤회하는것의 반복이었습니다.
그 경험으로 신의항아리를 만들어준거죠
그래서 강해졌는지 알수없기보다는 강해진것이 맞다고 봅니다
나만그렇게 생각한게아니구나
여행자는 어떻게 맨날 돌에깔려도 안죽을까 맨날 생각하게되는 컷씬
우인단 집행관이랑 대등하게 싸우는 실력의 여행자가 돌에 깔려 죽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ㅋㅋㅋㅋ
원소능력이 있으면 신체능력도 강해지는데
여행자는 원소를 여러개 다룰 수 있으니까 남들보다 신체능력이 훨씬 더 강하겠죠
그래도 이렇게 보니 미호요 액션씬이 많이 늘었다는게 보여짐
그때보단 강해졌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만든 비슷한 연출 다른결과라고 생각했음
스카라무슈쪽 페이몬이 여행자가 어디로 깔렸지 두리번거리다 바위가 들썩거리니 바로 가서 같이 들어주려고 애쓰는거 넘 커엽
타탈때는 그냥 떨어뜨리기만했는데 이번에는 돌로 깔아뭉갰어;;;;
다른 댓글 다신분도 일리가 있지만, 제 생각에 구도를 같게한 이유는 나히다의 윤회 속이여서 그랬던거같네요. 여행자가 그 윤회의 "주체" 가 되서 여행자의 경험과 기억들이 무의식적으로 윤회에 반영된 영향 같다고 생각되요. 화신탄신일의 윤회 때의 "주체" 였던 닐루가 무의식적으로 윤회 속에 파디사라를 만들어냈던 것처럼 말이죠.
우인단 특) 변신을 좋아한다
와 남행자고른사람들은 스까라 잡을때마다 남행신음을 듣는거야?
그러니까 스카라무슈 로봇 팔이 누르는 힘과 루미네가 자기 위에 있는 돌의 무게가 같다는거죠? (아님)
우인단식 레파토리는 트레이드마크인가?
하려다가 시뇨라는..?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시뇨라는 라이덴 집안에서 싸웠다는걸 다시 생각하게됨.
근데 확실히 님만 느낀게 아니긴할꺼에요. ㅋㅋ
오늘도 여행자는 떨어집니다
아무리봐도 똑같다는 생각은 안드네
비슷한 구도는 채용한거 같은데 저렇게 따지면 겹치는 연출이 한둘이 아니게 될듯
타탈: 마법소년
스뮤: 또봇
일단 페이몬이 귀여우니 상관없어요
하지만...이런 구도...이런 연출...오타쿠들은 좋아한단말이야...
그러고보니 ㅋㅋ 바닥 꺼트리는걸 좋아하는 우인단
일단 스카라무슈가 덩치가 더 커서인지 더 멋있음ㅋㅋㅋ
너무 똑같아서 너무 좋네요.
이것들은 여행자를 낙사로 죽일셈인가
최후의 파쿠리는..나자신을 파쿠리하는것
전 이걸 일부러라고 생각해요. 1.1버젼 이후 3.2버젼이 되서야 메인보스인 우인단을 만나 싸운거니까요.
중간에 이나즈마에서 시뇨라가 있긴해도 시뇨라는 메인보스는 아니었고, 스토리상 어쩔 수 없이 어전시합을 하게 된 거였으니까요.
아무튼 바닥에 진심인 우인단 녀석들...
나는 타탈 컷신 볼때 바로 젤다
가논전 생각나던데
다 필요없고 건담이가 제일 멋있음
이제 좀 지나면 떨어지지도 않거나 서서 버틸려나 ㅋㅋㅋ
둘다 바닥이 깨져서 떨어진건데
@@김정원-h9j 더 쎄지면 스카라무슈랑 힘겨루기가 아니라 그냥 날려버릴수도 있죠 뭐..
근데 솔직히 소용돌이 마신때 군옥각 칼로 내리찍은거랑 스카라무슈 가슴팍에 칼꼽는 연출이 똑같음
자기 자신을 복사 ㅋㅋㅋㅋㅋㅋㅋㅋ
미호요 특징중에 하나같아요 붕괴때도 마지막수업-영원히타오르는불꽃 비슷한부분이 많던..
붕괴 마지막 수업-영원히 타오르는 불꽃은 일부러 그렇게 연출한거임
그건 일부러 오마주한거라
이것도 일부러 그런거 아닐까요 둘다 우인단이기도 하고
마법소녀와 악당로봇
같은 게임꺼 표절은 표절 아니라고 아ㅋㅋㅋ
다시봐도 잘만들었네ㅋㅋㅋ
같은 집행관 출신이라 그런가?
번개원소 쓰기도 하고
나만 이 생각한 게 아니었다..ㅋㅋ
시뇨라를 처치했을때는 3대원소의 힘을 얻고 그만큼 강해져 누구의 도움없이 스스로 물리쳤지만(물론 막타는 라이덴이...)
스카라무슈에서는 풀원소까지 얻었는데 꿈속이지만 200번 가까이 졌고 마지막에 나히다랑 신의 항아리 버프로 겨우 해치움
그래서 이걸보고 4원소행자 + 나히다의 도움 +신의 항아리 버프까지 해야 스카라무슈를 잡는데 그보다 강한 서열 1~5위는 어느정도로 강할지 예상이 안됨..
신중한 스카라무슈가 도토레와
대치 혹 충돌하는 것까지 고려한것을
보면 저 보스 스카라무슈는 도토레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임
근데 저건 스카라무슈 본연의 힘도 있지만 현자들이랑 도토레가 이것저것 손대서 사실상 집정관급이라고 보는 게 맞는 듯.. 종려나 라이덴한테는 안되겠지만
마법소녀(?) vs 에반게리온
여행자 벌크업좀 했나봄 ㅋㅋ
셀프 파쿠리 ㄷㄷ
이야 이렇게 보니깐 진짜 똑같긴하네
건담 씹덕 두명 ㅎㄷㄷ
음..저는 딱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개가 비슷한건 맞지만 영상내의 표현에서도 차이가 많고, 그렇다고 다른 회사도 아니고 같은 회사에 같은 게임에서 만든 컷신이라 막 이런데 엄청 예민한게 아니라면 상관없다고 봐요.
딱히 영상이 '스카라무슈 컷신 이거 타탈 컷신이랑 너무 비슷한데?' 라는 의견을 제시하는걸로 만들긴 했지만 저는 그게 잘못됐다 라는걸 말하려고 영상을 만든건 아니고, 그냥 뭔가 제가 보기에 바닥이 부서지는 것, 아래로 떨어졌을때 화면에 오브젝트 배치 구도? 등등에서 뭔가 타르탈리아와 스카라무슈 컷신에서 되게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서 한번 편집으로 합쳐보고 결과물이 마음에 들어서 유튜브에 업로드를 해본겁니당
솔직히 그런 시선으로 다가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아예 못했어요;
재탕했네 ㅋㅋ
바닥 무너지는거 가논전인줄
어휴..
우인단 계열이라 그런가..?
원신 또 배꼈다(?)
셀프 표절 ㄷㄷ
싼데비슷한
타탈이가 더 멋있다
2:06
스카라무슈도 번개의 사안일까?
시뇨라는 얼음의 사안을 받고 그걸로 생활하던데
프로토 라이덴 쇼군의 바디 + 번개 신의 심장을 갖고 있어서 번개의 힘은 기본으로 쓰지 않았나 싶네염
쇼군 인형이 신의 눈 없이도 번개 힘 쓰는거랑 같은 맥락
건담에선 신의 심장으로 번개의 힘을 쓴건데 평소에 원소의 힘을 쓰는걸 본적 없음, 우리가 스카라무슈 본인이 꼭 번개원소일꺼라 생각한건 어쩌면 편견일지도...
@@페르시카 쇼군 인형이 신의 눈이 왜 필요해요? 쇼군 본인이 인형속에 있어서 당연히 번개힘을 쓸수 있죠. 쇼군의 권능이 없이 인형이 자체적으로 그런 힘이 있으면 말이 안되죠.
@@enoughye 저는 인형이 신의 눈이 필요하다고 한 적 없습니다.
스카라무슈는 아시다시피 쇼군이 만들어지기 전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진 '신의 피조물'입니다.
에이는 그를 버릴 때, 힘을 봉인한 상태로 버렸습니다만, 우인단으로 인해 개조당하여 에이가 걸어둔 힘의 봉인이 풀린 상태가 됩니다.
신의 피조물이란 설정으로 그는 번개 신에 가장 가까운 존재가 되는 것이죠.
그리하여 에이는 인형인 그를 만들고, 그에게 힘을 부여했지만 그녀의 성에 차지 않았던 이유로 힘을 봉인당하고 버려지게 된 것이죠
1페 2페 할려면 떨궈야하는게 어쩔수 없는듯 타탈은 쪽이 굳이 떨어져야할 이유가 없는.. 왜 부슨거임 ㅋㅋ
i
뭐 비슷 할수도 있
자세히보기
그거 오래되어서 이제 속는 애들 거의 없다
@@딸딸 그래도 난 속는 1%를 위해 오늘도 낚시글을 적는다
@@뷁앍 게다가 자세히보기 눌러야 자세히보기나옴
@@뷁앍 속았다 젠장
아 이걸 속네ㅜㅜㅜㅜㅜ
원신! 또 베꼈다!
모바일겜인데 이정도면 그래도 양호한듯
모바일겜(대부분 모바일로 안하는 모바일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