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저랑 남자친구도 작년 여름에 사스카툰으로 이사해서 집을 여기저기 알아보던 기억이 나는데요 ㅎㅎ 되도록이면 Avenue Living이나 Mainstreet 에서는 계약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바퀴벌레는 물론이고 새벽에는 홈리스들, 약쟁이들이 아파트로 몰려들어요.. 버라이어티한 밤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ㅎㅎ 위험합니다.. 차라리 공사장 소음이 더 낫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어요😂 저희는 서쪽 그런곳 갔다가 정말 죽을뻔 했습니다. 그리고 서쪽은 위험하고 동쪽으로 집을 구하시는게 훨씬 나으실거에요! 괜찮은 집 구하시길 바랄게요!
차가 없다 보니 선택지가 많이 제한되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차 값이 생각보다 많이 높아서 일단은 최대한 없이 살아보는 선택지로 고려를 했던 것 같아요. 스톤브릿지 윌로우그로브 신도시 쪽 살기 좋고 한인분들 많이 가시는걸로 듣긴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지금은 사스카툰을 떠나계신가보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캘거리에 살고 Mainstreet 라는 부동산투자임대 회사에 다니는데요. (님이 돌아보신 Avenue living 이나 Boardwalk 경쟁사죠.) 사스카툰도 회사의 주요 마켓이라 가끔 출장으로 가긴하는데 괜히 반갑네요. 요즘은 공실률이 너무낮아서 집구하기 정말 어려운데 맘에 드는 집 빨리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
오오! Mainstreet에서 일하고 계시는군요! 캐나다의 부동산회사에 다니는 사람은 처음이라 너무 신기하고 멋지십니다! 동네에 보면 mainstreet 사인 굉장히 많이 봐서 익숙합니다! 캘거리에 계시면서도 사스카툰 출장을 오시는군요. 먼길 오시는걸텐데 고생하시겠어요. 업체에서도 어렵다하면 얼마나 어려운걸까요 ㅋㅋ... 매물이 이렇게도 없는걸까 하는 저의 정보력을 탓하지 않아도 될 변명거리가 생겼네요!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발품 끝에 만족스러운 집을 찾게되었습니다!
영상보니 작년 여름 와이프랑 집구하러 다니던거 기억나네요..ㅋㅋㅋ 계약하실때 boardwalk에서 관리하는 곳 찾아보시면 괜찮을듯해요 (영상에서 3번째집 관리하는 업체하는곳) 저도 거기서 관리하는곳 살고 있는데 뭐 문제생기면 바로바로 처리해주고 집도 깔끔해요! 그리고 지역은 다른분들 추천해주신곳도 좋고 silverwood heights나 lawson heights쪽도 괜찮아요 차 구매예정이시라면
영상 잘 보고있어요. 경험자로써 조언 아닌 그냥 이야기를 해주자면..영상에서 주변공사소음을 이야기하시는게 좀 아쉬워서요..스트레스 일수도 있겠지만 재택근무를 하시는거 아니면 어차피 평일에는 일을 하러 나가실텐데 공사도 평일 낮에만 하기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요..주말엔 공사를 하지않거든요.. 물론 하루종일 집에 있는거라면 문제가 될수도 있겠지만요. 아무쪼록 맘에들고 좋은집을 구하시길 바래요.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사가 너무 바로 앞에서 진행되는 점이 가장 마음에 걸렸던게, 아직 일자리 정착이 안된 상태에서 어떤 라이프스타일의 쉬프트를 구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조심스러웠어요! 그거에 더해서 높은 비용도 부담이 되다보니 선택을 미루게 되었네요! 그래도 여기는 평일 낮에만 공사한다는 점은 좋은 정보인것 같아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노파심에..덧글을 또 달아봐요..저는 집에 ㅜㅜ 하이라이즈.콘도 관리가 잘된...너무나도 깨끗한 ㅜㅜ 콘도에 쥐가...들어와서 정말 아직도 트라우마에 있네요.. 실버피쉬는 박멸이 안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안보였다 맘놓을때 또 어디선가 나타나고... 계약할 내집은 또 발품 팔다보면 꾝 나한테 안성맞춤 집이 나오더라구요. In unit laundry 된 집으로 꼭 계약하시길 바랄께요!!
@@minkyoungkang109와 진짜 그냥 반지하도 아니고 하이라이즈 콘도에 쥐라니 너무 충격일 것 같아요.. 얼마나 놀라셨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날벌레들이야 간혹 들어오니 문제 없지만 정말 바튀나 실버피쉬만큼은 사는동안 안마주쳤음 좋겠네요 ㅋㅋ 말씀하신것처럼 발품이 답인것 같아요 ㅎㅎ 열심히 돌아다닌 만큼 제일 만족스러운 집을 마지막에 구하게 되었네요! 걱정과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1.5세인데요, 바퀴벌레 나오는 집에서도 살아보고 쥐나오는 집도 살아보고, 마약파는 이웃있는 집도 살아보고, 세탁기 쉐어하는 집도 살아보고 다 해 봤어요. 그당시엔 불만족일지 몰라도 내 현실에 맞춰 살아야 한다면 그럴수도 있다고 받아 들여야하죠. 지나보면 다 추억이고 그리고 다 괜찮았어요. 시끄러운 소음이라도 낮에는 일나가니 집에 얼마 없을거면 괜찮은거고, 렌트비가 상대적으로 낮으면 좀 덜 깨끗할수도 있고, 아님 깨끗하면 교통이 좋지 않겠죠. 결론은 모든걸 다 가질순 없다는 말. 😅
맞습니다. 사실 해외살이하면서 한국의 기준을 가져올수는 있어도 그거에 맞춰사는건 쉽지가 않죠. 확실히 뷰잉을 하면서 어느정도 현지의 상황과 집 상태등에 대한 기준이 잡히더라고요. 모든 조건을 맞추긴 어렵지만 적당히 타협하면서 만족스러운 집을 잡았습니다 ㅎㅎ 역시나 발품이 답이더라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정식 샤워헤드 싫으시면 홈디포나 캐네디언 타이어가셔서 샤워헤드 사시고 교체하시면 됩니다. 그게 너무 쉬운데 교체하는게 비용내기 싫으시면 주인에게 구매후 영수증 제시하시고 달라고 하시거나, 주인이 안된다고 하면 나중에 나가실때 떼어가셔도 될듯 해요. 혹시 그부분이 걱정이시라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어떤 집은 교체할 수 없다 하고 어떤 집은 교체를 하고 싶으면 집주인이랑 얘기를 해봐야 한다하고 그러더라구요. 사실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닌데 괜시리 호스가 되어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ㅋㅋ그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저랑 남자친구도 작년 여름에 사스카툰으로 이사해서 집을 여기저기 알아보던 기억이 나는데요 ㅎㅎ 되도록이면 Avenue Living이나 Mainstreet 에서는 계약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바퀴벌레는 물론이고 새벽에는 홈리스들, 약쟁이들이 아파트로 몰려들어요.. 버라이어티한 밤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ㅎㅎ 위험합니다.. 차라리 공사장 소음이 더 낫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어요😂 저희는 서쪽 그런곳 갔다가 정말 죽을뻔 했습니다. 그리고 서쪽은 위험하고 동쪽으로 집을 구하시는게 훨씬 나으실거에요! 괜찮은 집 구하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여름이면 벌써 1년을 지내셨겠네요! 맞아요 에비뉴리빙과 메인스트릿은 뷰잉을 해보니 신뢰도가 많이 떨어져서 피하게 되더라고요 ㅋㅋ 매물이 있더라도 기대를 안하게 되고. 공사장 소음도 소음이었지만 일단 렌트비가 너무 비싸서 부담되었어요 ㅠㅠ 플렛메이트를 구할생각으로 투룸이라도 본건데 만약 안구해지면 정말 부담되는거라 패스했습니다ㅎㅎ.. ABC애비뉴쪽은 아에 쳐다도 안보고있습니다. 주변에서 워낙 안좋은 얘기가 많아서 요리조리 피해다니고 있어요!
1년동안 여기 사신거면 영주권 진행중에 있으신건가요!?
@@와구와구트래블영주권 도전하려고 뉴브런즈윅에서 사스카툰으로 온건데 저희와는 이 도시가 맞지 않는것 같아서 이번에 다시 뉴브런즈윅으로 돌아가게됐어요 😂
@@lillykim7073두군데 어떤게좋구 안맞는지
어떤지 알고싶어요.
@@lillykim7073 앗 NB로 가셨군요...!너무 아쉽네요 ㅠㅠ NB에서는 더 좋은 일자리와 좋은 거주환경에서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와 선배님 제가 캐나다 살때랑 렌트가 많이 달라졌네요 ㅠㅠㅠ 좋은 집 찾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ㅋㅋ 옛날과 지금은 렌트차이가 많이난다 하더라고요..응원에 힘입어 좋은 집 구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 있으시면 동쪽으로 집 구하세요. 써클드라이브 타면 어디든 쉽게 가요. Lakewood, Lakeview, Rosewood 안전하고 살기좋고 신도시겪인 stonebridge, willowgrove도 한인분들 많이 이주하시는 것같아요. 전 lakeview살았었어요.
차가 없다 보니 선택지가 많이 제한되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차 값이 생각보다 많이 높아서 일단은 최대한 없이 살아보는 선택지로 고려를 했던 것 같아요. 스톤브릿지 윌로우그로브 신도시 쪽 살기 좋고 한인분들 많이 가시는걸로 듣긴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지금은 사스카툰을 떠나계신가보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캘거리에 살고 Mainstreet 라는 부동산투자임대 회사에 다니는데요.
(님이 돌아보신 Avenue living 이나 Boardwalk 경쟁사죠.)
사스카툰도 회사의 주요 마켓이라 가끔 출장으로 가긴하는데
괜히 반갑네요.
요즘은 공실률이 너무낮아서 집구하기 정말 어려운데 맘에 드는 집 빨리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
오오! Mainstreet에서 일하고 계시는군요! 캐나다의 부동산회사에 다니는 사람은 처음이라 너무 신기하고 멋지십니다! 동네에 보면 mainstreet 사인 굉장히 많이 봐서 익숙합니다! 캘거리에 계시면서도 사스카툰 출장을 오시는군요. 먼길 오시는걸텐데 고생하시겠어요.
업체에서도 어렵다하면 얼마나 어려운걸까요 ㅋㅋ... 매물이 이렇게도 없는걸까 하는 저의 정보력을 탓하지 않아도 될 변명거리가 생겼네요!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발품 끝에 만족스러운 집을 찾게되었습니다!
맘에 드는 집찾으시길요~
일,이층 아파트는 도둑이나 담배냄새들 올라오기좀 쉬워요😅
아직 겨울을 겪어보진 않아서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아주 만족하게 잘 살고있는 집을 구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보니 작년 여름 와이프랑 집구하러 다니던거 기억나네요..ㅋㅋㅋ
계약하실때 boardwalk에서 관리하는 곳 찾아보시면 괜찮을듯해요 (영상에서 3번째집 관리하는 업체하는곳) 저도 거기서 관리하는곳 살고 있는데 뭐 문제생기면 바로바로 처리해주고 집도 깔끔해요! 그리고 지역은 다른분들 추천해주신곳도 좋고 silverwood heights나 lawson heights쪽도 괜찮아요 차 구매예정이시라면
추억이 새록새록인가요😎 보드워크 매물은 나쁘지않더라고요!
아무래도 차 구매는 아직 예정에 없는 일이라 일단 최대한 다운타운 근처로 잡았습니다!
추천해주신 동네도 봤었는데 확실히 차가 있으면 선택지가 많이 넓어지더라고요.
조언의 말씀 감사합니다😍
@@와구와구트래블 다운타운 사실예정이시면 조금 떨어져있긴한데 저희 베이커리에서도 사람뽑더라고요ㅋㅋㅋ 한국인 오늘 한분 트라이얼 하고 가셨다는..베이킹 경력이나 관심있으시면 말씀주세요 ㅎㅎ
@@Cityz-s7z 아 정말요? 혹시 어디 베이커리인지 여쭤볼수있을까요?
@@와구와구트래블 33rd street에 있는 Christies Mayfair Bakery입니다, 방금 퇴근전에 들었는데 금요일날 또 한국인분 한분 트라이얼 예정이라고 하네요! 1년동안 일하면서 한국분 보지도 못하고 지원한것도 못봐서 지금까지 캐네디언만 뽑는줄 알았어요ㅋㅋㅋ 영주권 지원도 해줄꺼예요 고용되신분은
가시게되면 앞에 채용공고 붙어있는거 보고왔다고 하시면 될듯해요!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잘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있어요. 경험자로써 조언 아닌 그냥 이야기를 해주자면..영상에서 주변공사소음을 이야기하시는게 좀 아쉬워서요..스트레스 일수도 있겠지만 재택근무를 하시는거 아니면 어차피 평일에는 일을 하러 나가실텐데 공사도 평일 낮에만 하기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요..주말엔 공사를 하지않거든요.. 물론 하루종일 집에 있는거라면 문제가 될수도 있겠지만요. 아무쪼록 맘에들고 좋은집을 구하시길 바래요.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사가 너무 바로 앞에서 진행되는 점이 가장 마음에 걸렸던게, 아직 일자리 정착이 안된 상태에서 어떤 라이프스타일의 쉬프트를 구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조심스러웠어요! 그거에 더해서 높은 비용도 부담이 되다보니 선택을 미루게 되었네요! 그래도 여기는 평일 낮에만 공사한다는 점은 좋은 정보인것 같아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공사장 일은 3시면 칼같이 끝남
겨울을 그곳에서 지내본 적이 없어서 어떨런지 그게 살짝 걱정스럽습니다. 우리나라 추위보다 더 심할 거 같은데........
저도 겨울을 아직 나보진 않았지만... 생각하지 않으려합니다 ㅋㅋ 이제 여름이 시작됐기 때문에 따뜻한 날씨를 즐기다가 겨울은 오면 생각해보려고요!
퇴근하고 구경해봐야징😊
잼게 봤음 좋겠네!!ㅋㅋㅋ
애들이 계속 살아야되서 저도 집 알아보려하는데 잘 모르겠네요ㅠ
자녀분들이랑 함께 살 곳이라면 크기와 안전 등 고려할 부분이 굉장히 많을 것 같네요 ㅠㅠ
꼭 좋은 집 잘 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발품이 답인것같아요..
토론토 2베드면 하우스라도 최소 3200인데 정말 싸네요 🥲
와... 3200이라니 진짜 두배네요 두배...
그렇다고 시급이 높은것도 아닌데 너무 비싼 것 같아요🥲
@@와구와구트래블 최저 시급 토론토가 더 높아요
@@DKZ0904 다른 주들이 시급이 더 높다 해도 1-2불 정도의 차이이지 않나요? 올라가는 렌트비 따라잡기에는 아직 부족한 정도일거란 생각이 드는데 충분하다 느껴지시나요?
캐나다에서 25년 살았는데 바퀴벌레 한번도 못받는데...
맞아요.. 한번도 못본 친구도 있다했는데, 세입자의 진심어린 조언 덕에 바퀴 나오는집 미리 거를 수 있었네요 ㅋㅋ
대신 실버피쉬와 거미가... 있어요
@@minkyoungkang109 거미는 착한 놈들이라 괜찮은데 실버피쉬, 처음들어보는지라 찾아봤는데 이녀석들이 실버피쉬라 하는군요..으으...
노파심에..덧글을 또 달아봐요..저는 집에 ㅜㅜ 하이라이즈.콘도 관리가 잘된...너무나도 깨끗한 ㅜㅜ 콘도에 쥐가...들어와서 정말 아직도 트라우마에 있네요..
실버피쉬는 박멸이 안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안보였다 맘놓을때 또 어디선가 나타나고...
계약할 내집은 또 발품 팔다보면 꾝 나한테 안성맞춤 집이 나오더라구요. In unit laundry 된 집으로 꼭 계약하시길 바랄께요!!
@@minkyoungkang109와 진짜 그냥 반지하도 아니고 하이라이즈 콘도에 쥐라니 너무 충격일 것 같아요.. 얼마나 놀라셨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날벌레들이야 간혹 들어오니 문제 없지만 정말 바튀나 실버피쉬만큼은 사는동안 안마주쳤음 좋겠네요 ㅋㅋ
말씀하신것처럼 발품이 답인것 같아요 ㅎㅎ 열심히 돌아다닌 만큼 제일 만족스러운 집을 마지막에 구하게 되었네요! 걱정과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격은 엄청 싸네요. 저희동내는 보통 3200불 정도하던게
와... 3200불이면 어디 도시 시세인가요?!
바퀴벌레 없는 집도 있을까요?
주변에 물어보니 캐나다 살면서 집에서 바퀴한번도 못본 친구도 있다 하더라구요! 케바케인듯 합니다 ㅎㅎ
극 추운지방은 바퀴벌레 보기 힘듭니다 ㅎㅎ 알버타주 10년 넘게 살면서 바퀴벌레나온집 한번을 못봄요
1.5세인데요, 바퀴벌레 나오는 집에서도 살아보고 쥐나오는 집도 살아보고, 마약파는 이웃있는 집도 살아보고, 세탁기 쉐어하는 집도 살아보고 다 해 봤어요. 그당시엔 불만족일지 몰라도 내 현실에 맞춰 살아야 한다면 그럴수도 있다고 받아 들여야하죠. 지나보면 다 추억이고 그리고 다 괜찮았어요. 시끄러운 소음이라도 낮에는 일나가니 집에 얼마 없을거면 괜찮은거고, 렌트비가 상대적으로 낮으면 좀 덜 깨끗할수도 있고, 아님 깨끗하면 교통이 좋지 않겠죠. 결론은 모든걸 다 가질순 없다는 말. 😅
맞습니다. 사실 해외살이하면서 한국의 기준을 가져올수는 있어도 그거에 맞춰사는건 쉽지가 않죠. 확실히 뷰잉을 하면서 어느정도 현지의 상황과 집 상태등에 대한 기준이 잡히더라고요. 모든 조건을 맞추긴 어렵지만 적당히 타협하면서 만족스러운 집을 잡았습니다 ㅎㅎ 역시나 발품이 답이더라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