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중에 관계자가 있어 연예게 비하인드도 많이 듣고 실제로 여러 연예인분 만나서 밥도 같이 먹어봤죠. 유재석은 실제로 촬영날 빼고는 생각보다 무뚝뚝하다고 합니다. 매니저를 만나도 대부분 업무관련 얘기만하고 차에서 자거나 촬영준비만 한다고 합니다. 대신 카메라 돌아가면 하이텐션으로 에너지 다 쓰면서 평소 티비에서 보던 모습인거구요. 물론 매니저 코디들 자체 보너스, 인센티브, 휴가 팍팍 뿌리는 최고의 상사라고 합니다.
유느님이랑 프로그램 오랫동안한 피디님한테 들었는데 되게 프로패셔널하다고 하심. 저 생각보다 차갑다는 말이 뭔지 알것같음. 유하고 친근하게만보이지만 필드에서는 그 프로를 책임지는 프로의 모습이있기때문에 생각하는것보다는 차갑다고 하는것같음. 같이 일해보면 느낀다고함 왜 저 자리까지 올라갔는지 안다고했음 진짜 열심히하신다고...
강호동님이 피디님~ 작가님~ 하고 다가가는 이유는 과거 야수의 살기가 빠지기 전 시절에 사람들이 지레 겁을 먹어서 조심스레 다가가는게 몸에 밴듯 하고 유재석님이 ㅇㅇ아~ 하고 다가가는건 마른 체구에 양끼가 남아있던 인간시절 숫기없이 조심스레 다가가면 잡아먹힌다는걸 경험하고 빠르게 친밀감을 쌓기 위해 친근하게 다가가는 방식이 몸에 밴듯하네요ㅋㅋㅋㅋㅋㅋ
호동님은 같은 말도 본인의 피지컬로 다가올때 느낌을 아시는거지 농담으로 친구끼리 죽인다 살린다 하는거랑 진짜로 그럴수 있는 피지컬로 그 말을 하는거랑 느낌이 다르자나요 ㅋㅋㅋ 재석님은 막연히 다가가기 힘든 톱스타라는 이미지가 있으니 스스로 친근하게 다가가시는것 같고 두분다 따뜻해😊
강호동은 의외로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가 제법 냉정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이 호오가 갈리는 연예인이라는 것도 알고, 안 웃고 있으면 무서워 보이는 사람이라는 것도 안다. 2006년 MBC 라디오 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매력에 대해 “무서움 속의 귀여움”이라고 정의했던 그는, 사람들이 자신을 향해 가지는 상반된 인상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씨름선수로 6년, 연예계에서 28년을 활동한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면서, 아직도 사람들을 대할 때 어리숙한 척하며 스스로 “호동이”라 3인칭으로 부르는 이유도 사실 그 냉정한 자기 평가의 결과에 가깝다. 그 덩치에, 그 인상에, 그 경력이 상대에게 주는 압도적인 위압감을 알고 있기에, 자신이 먼저 쉴 틈없이 부산을 떨어 심적인 장벽을 허무는 길을 택하는 것이다. S다 큰 어른이 왜 저렇게 철없이 구는 건지 모르겠다며 부담을 느끼는 이들도 있지만, 그나마 그 애교와 재롱을 지우고 그저 눈앞에 70년생 장사 강호동이 서 있다고 생각해보라. 그때는 부담이 아니라 공포가 느껴질 것이다. 강호동의 터무니 없는 애교는 사실 정교하게 계산된 생존전략이다. 이승한(TV 칼럼니스트)
저는 두 분이 다른 사람을 대하는 모습 보면 참 다르면서도 좋은 사람들이라고 느끼는게 유재석님은 받쳐주는 타입이고 강호동님은 이끌어주는 타입인데 그 안에서도 또 서로 각자만의 방식으로 끌어주면서 받쳐주기도 하는게 보여요 자신만의 그 밸런스를 유지하는게 너무 대단하고 강호동님의 엄청난 에너지와 유재석님의 냉철한 결단력은 정말 엄청나보여요 각자의 방식으로 내뿜는 그 리더쉽이.. 전 정말 두분을 볼때마다 너무 대단해서 두분을 너무 좋아합니다 참 이상한게 강호동님이 에너지를 쏟아내실때 아주 가끔지만 눈물이나요 제가 감성적이라서인거 아는데 가끔 그래요 정말 있는 힘 없는 힘 다 쏟아내는거같아서..
@@yaho6319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객관적으로 평가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를 포함한 세상 모든 이들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 살아도 단순히 미숙했던 어린시절로 인해 평가절하돼야한다는 말씀 같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저런 우여곡절 겪으면서 변하고 성장하며 현재의 모습을 갖게되는건데 과거에 잘못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지금보다 까불거리는 모습 보였다고 현재의 사람이 없는건 아닙니다. 이러다가 과거에 큰 잘못을 저지른것이 드러나게 된다면 또 모를까 까불거려서.....라니 제가 뭐라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 댓글 보다시피 전 개인적으로 강호동님에게 더 좋은 감정을 가지고있는 사람인데 정작 저는 과거의 강호동님에게 큰 반감을 갖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 후 십수년간 꾸준히 보여온 강호동님의 행실은 제가 처음 반감을 가지며 보던 모습과 달랐어요 지금은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 꼽으라면 강호동님부터 말할 정도입니다. 저같은 일반 시청자가 유재석님이고, 강호동님이고 그분들의 실제 성격 어떻게 알겠나요. 겪어본적 없는 그들이지만 제가 보아온 20년이상 방송상의 태도로 판단되는거예요 그건 대부분의 시청자가 그런거구요. 그게 그들의 능력이기도 한거구요. 근데 이런게 아는척으로 보여 폄하하고 싶다면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yaho6319 이제와 그런말로 면피하지마세요.... 진짜 그런의미를 담아썼던거라면 정말 맥락이라는게 전혀없는 댓글이군요. 과거엔 지금과 다른성격으로 재밌었으니 현재의 모습을 말하며 아는척 말라는 말씀이 되는데 말이죠ㅎ 더군다나 아는척말라면서 유재석님이 현재는 자제하고있는거라는둥 그의 성격을 누구보다 열심히 재단하며 타인의 주관에까지 간섭하고 계시지 않나요? 그것은 본인이 말씀하신 아는척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군요. 다시한번 본인이 남긴 댓글들을 살펴보며 뭐가 문젠지 알게되시길 바랄게요. 맥락도 뭣도 없이 불통인 말씀엔 답하지 않겠습니다😶
나도 방송에서 막 친화력 좋고 친절하고 밝게 나오는 사람을 실제로 봤는데 차분하고 조금 차갑게 느껴질 정도의 온도 였음. 내적 친밀감이 높은 상태였는지 충격을 먹긴 했는데 생각해 보면 나야 매일 티비서 본 사람이라 친근하지만 상대방은 처음 본 사람이고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 채로 마주친거. 나도 길가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친한척 다가오면 부담스러울거고 그냥 인사를 한다 해도 그냥 마주 인사하고 지나치지 살갑게 반갑게 대하진 않는다는걸 깨달음. 그 사람이 실제론 낮가림이 심할 수도 있고 모르는 사람과 대화를 싫어할 수도 있고 그런데 내 기준에서 바라보고 다가가면 실례라는걸 알았음. 살면서 손에 꼽을 정도지만 연예인이나 유명인들 보면 신기해서 쳐다보긴 하는데 가까이 다가가진 않음. 눈마주치면 나는 너를 알고 있고 반갑다의 표시로 웃으며 고개 까딱이는 인사 정도. 내가 존중받고 싶다면 상대방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그 사람이 어떤 직업과 환경에 있더라도.
강호동님은 외모에서 나오는 강함이 있어서 원하면 카리스마있게 가능하니 상대를 배려해서 유하게 행동하고 유재석님은 외면을 봤을 땐 약해보이는 면이 있기때문에 오히려 따뜻하지만 단호하고 때론 차가워보일 수도 있는 태도를 취하는 건 아닐까 생각함 사람이 안그런다 하더라도 외관에 영향을 안받을 수는 없기때문에 둘의 공통점은 외적인 온도와 내적인 온도를 적당히 잘조절해서 상대방을 불편하지않게 이끈 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함
여기보면 확실히 우리나라 사람들 문해력이나 이런거 심각함 생각보다 다정하다. 생각보다 차갑다. 라는건 기본적으로는 니들이 아는 그 이미지가 깔려 있는데 저 말그대로 그런데 "생각보다" 이런면도 있다. 라는 뜻이에요. 유재석이 생각보다 다정한 사람이 아니면 그 많은 사람들 다 챙기고 그렇게 살 수가 없어요. 반말이야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유재석은 가족같은 느낌으로 다가간다면 강호동은 워낙 자기 겉 모습만으로도 위압감을 줄수 있다는 걸 아니까 조심스럽게 다가가는거고요. 여기서 이상한 소리들 좀 하지마세요.
어차피 이미지로는 유재석을 못따라가지 않나 강호동은 아형서 보면 와하하 웃다가도 급정색 할때 보면 장난인데도 섬뜩함 보다가 갑자기 마음이 불편해질 정도인데 출연자들이 하나같이 같이 다른 프로에 출연했던 방송에서 압력 받았던 기억들을 쏱아내는걸 보면 남한테 기분좋은 성격은 아닌듯
본인들이 본인을 잘 아니까 강호동이 겉으로 냉정하고 차갑게 대하면, 인상과 덩치가 엮여서 무섭고 안좋은 인상이 되겠지.. 유재석은 쉽고 편하게 다가갈 인상이니까 너무 풀어저버리면, 인간관계에 긴장감이 사라지겠지 스스로를 아니까 어울리는 방식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법을 아는거라고 봄...
유재석은 같이 일하는 스텝들 이름 다 외우고 친근차게 동생처럼 누구야 이름부르며 챙겨주고 장난치고 그런 스탈임. 그런걸 보고 반말한다느니 이미지가 어쩌니 하는 애들은 대체 어떤 지능과 감성을 지니고 사는지 알수가없네~ 그리고 남창희가 말하는 유재석이 생각보다 차갑다는건 일할때 칼같고 카리스마있다는 이야기였음 핑계고 다 보면 무슨말인지 알수있음
풀영상 보러가기👉ruclips.net/video/7Yvsctua-jM/видео.html
같이 일해본 소감 어떠세요? 물어봤으면서 작가가 말 끝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호동이형은 생각보다 다정한거같고.. ㅇw랄 만나보지도 않은사람의 소감 안궁금하고 같이 일해본사람 소감이 궁금한거거든? 그냥 아물어라
개 맛나겠다 꿀꺽!
햄 1급 발암물질이라 먹지말아야하는데 뜨끈한 흰밥에 올려 싸먹고 싶은 생각이 나
,
@2000-iv2id 유투브 에서 차단하는거임.
스포츠에서 탑 찍어 본 사람은 힘,카리스마가 다가 아닌걸 아는거고 예능 연예계에서 탑을 찍어 본 사람은 유하고 착한게 다가 아니라는 걸 알기때문임
올라가세요✨️✨️✨️
오오오오 이거다
이거지
명언이시네요
맞지 근데 강호동은 스포츠 예능 두 분야에서 다 탑 찍음 크으
생각보다 차갑고 생각보다 따듯한 둘의 온도는 비슷하다.. 캬... 말이 왜이렇게 이쁘냐..
명언이네
이게 왜 이쁜 말이지
@@핌-u1h 따로따로쓰면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좋은 표현인데 그둘의 온도는 비슷하다는말로 둘이 대하는 태도가 비슷하다는 말로 둘을 동시에 칭찬하는 말이라 배려가 느껴지는 표현이라 생각했거든요.. 그냥 제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핌-u1h 1일줄알았던 사람이 3이었던거고
5일줄알았던사람이 3이었던 거니까요
결국 둘은 같은 숫자를 가지고있다는거죠
@@핌-u1h자칫 강호동은 따듯하고 유재석은 차갑다는 말만 남을 수 있는데 저 말로서 오해의 여지를 없애버리잖아 여기서 생각 깊은게 보이는거지
감독니임~ 작가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호동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조아여 ㅠ❤
음성지원 됨 포동한 귀요미 아죠씨 ㅠㅠ
강해보이는 사람일수록 부드러운 이미지가 필요하고, 부드러워보이는 사람일수록 강단있는 행동이 필요함. 그래야 밸런스가 맞으니까
맞아요 강약이 조화를 이루어야
어쩐지 키작으면 ㅈㄴ 허세 심해지는구나
@@USALIBERAL키보단 내실이죠.
오오
예리하네
ㅇㅇ 맞음 유재석이 의외로 낯간지러운 표현을 잘 안하고 그냥 이름을 기억하거나 생일이나 기념일 기억하는 식임. 이게 무심한듯 다정한 감동 포인트.,ㅜ 강호동은 세세한거 다 기억은 못해도 눈 앞에 있는 상대를 최대한 존중하려는 스타일.
방송으로만 본이미지로 유추하지마시죠 ㅋㅋ
정확한거 같은데요?
근데 댓글만 보면 무슨 지인같음 ㅋㅋㅋㅋㅋㅋ
@@myonai6947 ㅇㅈ
@@davidoh8297방송으로만 나온게 아니라 주변인들이 말하는 걸로도 이렇게 유추할 수 있는거 아님?ㅋㅋㅋ그쪽은 아이큐가 한자리라서 이정도 파악도 안되는건가?ㅎㅎ
생각보다 차가운 유재석과 생각보다 따뜻한 강호동. 예능계의 양대 온탕 냉탕이라, 번갈아 몸지지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이 말이야.
너무차가워서 갈비를안사주신..
@@228xndje9ej장난 치려고
쓴말이라도 할게 있고 안할게 있는거다 유재석이가 아직도 그괴담 신경 쓰는데 장난치냐
@@228xndje9ej갈비 안사주는 괴담 선동 호동 하고 있네 니같으면 사주겠냐 정신 나간 작자네
@@228xndje9ej진짜 찐따같음
@@228xndje9ej 거지...
강호동 음성지원 ㅋㅋㅋ
짜까님 짜까님 깜동님 깜동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 맛있네
씅기야 메씨고~?
쓰근아 쓰근아
쑤건아 이쑤건~~ㅋㅋㅋ
언지원이!!
반대로 생각해보면
호동이형이 모모야 이럼 무서울수도
재슥이형이 모모님 이럼 너무 만만해보일수도ㅋㅋ
나름대로 오랜 사회생활로 인한 본인들에게 맞는게 자리잡은 듯
맞아 딱 이생각 듦! 유재석은 워낙 바른 이미지가 강해서 더 차갑게 느껴질지도
오..
유재석을 얼마나 호구같이 생각했으면 갈비값 내달라고 했는데 안내줬다고 악플달던애들도 있었으니까 차갑게 대하는게 맞는듯
ㅇㅇㅇㅇ맞아
강호동은 다정하지않으면
사람이 울기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경상도 칠성파 조폭범죄자엿음 야쿠자모임에 참석 탈세도하고 칠성파는 집단살인하던 범죄조직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중에 관계자가 있어 연예게 비하인드도 많이 듣고 실제로 여러 연예인분 만나서 밥도 같이 먹어봤죠. 유재석은 실제로 촬영날 빼고는 생각보다 무뚝뚝하다고 합니다. 매니저를 만나도 대부분 업무관련 얘기만하고 차에서 자거나 촬영준비만 한다고 합니다. 대신 카메라 돌아가면 하이텐션으로 에너지 다 쓰면서 평소 티비에서 보던 모습인거구요. 물론 매니저 코디들 자체 보너스, 인센티브, 휴가 팍팍 뿌리는 최고의 상사라고 합니다.
사회생활해본 사람은 아는 부분. 무뚝뚝하고 각자 할일하고 사담안하는데 뭐 잘사주고 돈주는 사람이 탑오브탑 상사이자 동료.
진짜 최고의 상사이자 동료. 공과 사를 구분하는 사람이 가장 좋아요...
정말 최고의 상사다 역시 유부장
와 진짜 워너비 상사.. 사담 안 하고 잡담 안 하고 안 치대고 친한척 안 하면서 업무보상은 확실… 이런 상사만 있으면 근로자들 삶의질 수직상승할듯..
그냥 런닝맨에 나온거보고 댓단거지?ㅋㅋㅋ
나영석pd 피셜
강호동은 나영석pd에게 사석에서는 영석아 하지만
일할때는 나pd라 부른다고 한다.
그리고 작가와 피디가 아이디어를 말하면 최대한 들어주고 해보려고 한다. 그들이 자기보다 더 오래 고민했을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라고 하네요
그러고보니 1박2일 그 많은 회차를 하면서 강호동이 거의 나PD나 감독님이라고 하지 영석아라고 한 기억은 없는 듯
시즌1 정주행 중 ㅋㅋ지금 200회 다되가는데 나도기억없음요
1박2일 작가님한테 본명부른적있었던것같은데, 산나물 채집하는 특집인가 그거 제한시간내에 캐가지고오기하는데 ㅋㅋㅋ호동이형 빡쳐가지고 반말하는거
@@syj5233 ??? : 야 유호정!
@@syj5233 ㅋㅋ이우정!!ㅋㅋㅋㅋ
유재석님 생각보다 차가운거 인정.예전에 몰래 카메라 설치하고 평소에 매니저한테 어떻게대하는지 차에서 얘기 나눈거 있는데 진짜 프로페셔널하고 무뚝뚝하시더라.방송에선 정말 온갖 텐션 다 끌어올리면서 일하는구나 싶었음
그냥 자기가 편함 애들로 멤버 짜는 유재석
이번에 유튜브 보고 느낌. 쳐낼사람 확실한듯
강호동은 논란 그리.많았던 승기 품음.
역으로 말하면 방송때 너무 에너지를 많이 쓰다보니 현실에서 쪼금은 아끼는 걸지도. 이래저래 다 편한 곳 없이 에너지를 발산해대면 금방 번아웃 올 거 같아요
원래 되게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함
방송에서 텐션을 정말 영혼까지 끌어다 쓰는거임ㅋㅋㅋㅋㅋ
유재석도 그렇고 강호동도 내향적인 성격임 mbti만 봐도 유재석은 ISFP고 강호동은 INFPㅋㅋㅋ방송에서는 텐션 끌어다쓰는거고 일상생활에서는 잔잔한 사람들일거임 실제로 둘 다 무뚝뚝한 편
@@JhPark-kc4qs그렇게 치면 이승기랑 나영석이 신서유기 멤버들 먼저 품었어요
유느님이랑 프로그램 오랫동안한 피디님한테 들었는데 되게 프로패셔널하다고 하심. 저 생각보다 차갑다는 말이 뭔지 알것같음. 유하고 친근하게만보이지만 필드에서는 그 프로를 책임지는 프로의 모습이있기때문에 생각하는것보다는 차갑다고 하는것같음. 같이 일해보면 느낀다고함 왜 저 자리까지 올라갔는지 안다고했음 진짜 열심히하신다고...
과거 무명시절 썰 들어보면 유재석님 천성자체가 따뜻하고 착한느낌은 아님. 당시 출발드림팀 이런거할때도 되게 날카롭고 그랬음. 근데 스스로가 성공을 위해 담배도 끊고 이미지 변신을 한 타입이라고 생각함.
엇! 저도 윗글 댓글에 이런글 썼어요~~ 장난스럽게 가볍게 일하는게 아니라 엄청 열심히 프로같이 하면서 긴장하고 일한다더라구요~ 그래서 좀 차갑게 보일거같아요
유느님 보면 그냥 “노력“의 산 증인임… 노력보다 그를 더 잘 표현 할 수 있는 단어는 없는듯… 난 개인적으로 재능있는 사람보다 노력으로 재능을 이기는 사람을 더 좋아함…👍🏻 유느님은 신이에요….❤
사실 모든 사람을 다 이끌고 그자리에 갈수는 없음 마음이 가고 착하고 따듯한 친구지만 같이 일하기 힘들다면 사석에선 볼순있어도 같이 일하기는 힘든것처럼
잘 모르지만 티비를 보면서 느낀 두사람은 방송을 잘하기 위해 사는 사람들 같더라.
강호동 가만히 보면 막내는 막내임 막내특유의 애교가있음
무서운데 귀여움 ㅋㅋ
심지어 누나 셋 있는 막내 ㅋㅋㅋ 실제로 누나가 세명이에요 강호동
보면 예쁨받고 싶어하고 귀엽다라는 말을 듣는 걸 매우매우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볼때마다 귀엽더라
막내 딸랑구였네 ㅋㅋㅋㅋㅋㅋ
강호동님이 피디님~ 작가님~ 하고 다가가는 이유는
과거 야수의 살기가 빠지기 전 시절에 사람들이 지레 겁을 먹어서 조심스레 다가가는게 몸에 밴듯 하고
유재석님이 ㅇㅇ아~ 하고 다가가는건
마른 체구에 양끼가 남아있던 인간시절
숫기없이 조심스레 다가가면 잡아먹힌다는걸 경험하고 빠르게 친밀감을 쌓기 위해 친근하게 다가가는 방식이 몸에 밴듯하네요ㅋㅋㅋㅋㅋㅋ
그럴싸
그것도 있지만,타방송에서 유재석은 본인이 이름을 외워서 이름 불러주는것을 노력한다고 했습니다.
모르는 사람한테 반말하며 다가간다는게 아니에요. 친한 핑계고 작가들이고 같은 안테나소속 작가들이에요. 친한 사이니까 다정하게 이름부르고 장난치며 지내는거구요
벤->밴
ㅇㄱㄹㅇ
박보영이 했던말 생각난다. 내 이미지가 너무 착하고 발랄한 이미지라서 어딜가도 조금만 평범하게 말해도 그 사람들이 방송에서 보던 기대치가 있으니 내가 화가났거나 기분이 안좋거나 싸가지 없단 소리를 듣는 경우가 있다고..
박보영이 누구?
@@retrievezz혹시 국적이 어디신지...
아, 맞다 그런 고민 이야기 한적 있었죠.
근데 박보영 성격은 ㄹㅇ로 싸가지없다는데요?
@@jangjang8946당신같은 인간들 땜에..
호동 오빠 재석 오빠 하는 거부터 걍 둘 다 성격 개좋다는 거 ㅋㅋ
유재석은 가족처럼 친근하게 대해주고
강호동은 어리고 한참 후배지만
감독과 스탭들에게 존중을
둘다최고
호동이형님이 무뚝뚝하게 작가님 pd님 부르면 좀 지릴거같긴하네ㅋㅋㅋㅋㅋ
그 행님은 억지로라도 밝게 말해야할듯 ㄷㄷㄷ 원래부터도 씨름으로 다져진 몸매 때문에 약간 무서울 수도 있어서리
아형에서 보면 말 잘하고 웃다가 급정색 하면 개무섭 장난식인데도 살벌🥶
그게 스타킹때잖아ㅋㅋㅋㅋㅋㅋㅋ
마 이리 와바라
칠성파 조폭범죄자 강호동 야쿠자모임에 참석 집단살인저지르던 칠성파 조직원 돈번뒤엔 탈세범
사석에서는 무뚝뚝하지만 일 잘하고, 보너스+휴가 잘챙겨줌 =>>>> 진짜 최고의 상사 아니냐 ㅋㅋㅋㅋㅠㅠ
누가?
유재석이 은근 챙겨주고 그런게 없다던데
@@user-pb4sj7xf2u누가 그러는데요? 유재석 스타일리스트가 인스타에다 직접 최고의 직장이라고 할 정도로 보너스든 뭐든 잘챙겨준다는구만
@@gram6465유재석
@@user-pb4sj7xf2u 그래서 근거는? 유재석이랑 같이 일한 작가들 방송 나와서 다들 고마워하는데
어릴 때부터 언제나 최애엠씨는 호동님이심ㅋㅋ 재석님 호동님 두 분이 다른 것 같아도 비슷한 온도라니까 뭔가 멋있음
강호동은 이제 워낙 웃고 까부는 모습을 봐서 좀 괜찮은거지
젊을때 잘 모르는 상태에서 야 누구야..이러면 진짜 오줌 지렸을걸ㅋ
이렇게 조곤조곤대화하는 요리샷이 좋은것같음
요리에대해 설명하는것도 아니고 눈과귀를 다 집중시키는 희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호동 음성지원 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바로 머릿속에 그려짐.
두분 다 자신의 이미지에 맞게 생존방식을 터득한 거네요. 너무 강하게 보이지 않도록, 그리고 너무 약하게 보이지 않도록.
유재석이 하는 방송들이 다 본인이 중심이 돼서 이끌어야 되는 방송들인데 차갑다는 표현이 뭔지 알거같음 프로그램들이 전부 힘들고 빡세고 고생하는 프로들인데 재석님이 리더로써 분위기를 잡아주지 않으면 촬영이 원활하지 않을듯
요즘 다시 x맨 보고 있는데
재석이형,호동이형 같이
예능하는거 보고싶다 ㅠㅠ
당시 최고의 mc 둘이 한 X맨은 역대급 프로 였디
에산이 ㄷㄷ
동시에 부르면 많이 비싸요
님붙여서 존칭써주는 호동아저씨도 좋고 편하게 불러주는 재석아저씨도 너무 좋다ㅠㅠ 이래서 둘중에 못고르겠어ㅠㅠ
난 호동이 팬임 일박이일부터 !!! 지금도 팬입니닷!! 강호동님!!!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저두요 ㅋㅋㅋ
호동님... 너무 너무 귀염성 넘치고 너무 좋아합니다.
내가 군대가기전 방송국에서 알바했는데 그때 동고동락 2번정도 촬영 참여했음 주로 소품이나 게임 준비하는 역할인데 2번째 한 날 유재석씨가 갑자기 나한테 오면서 내 이름 불러주고 힘들지 않냐고 하는 소리 듣고 눈물 날뻔했음 그때 느꼈지 저 사람 성공하겠군아 하면서
둘다 엄청 영리한 사람들이라 내입장에서의 다정함이 아닌 상대가 느낄 다정함을 해주는거죠
유재석이 나를 이름으로 불러주는쪽이 더 다정하다고 느끼게 될것같고
강호동도 그렇게 조심스레 대해주면 그게 더 다정하다고 느낄걸
둘다 아는거죠 톱급 사람들이니가
호동님은 같은 말도 본인의 피지컬로 다가올때 느낌을 아시는거지
농담으로 친구끼리 죽인다 살린다 하는거랑
진짜로 그럴수 있는 피지컬로 그 말을 하는거랑
느낌이 다르자나요 ㅋㅋㅋ
재석님은 막연히 다가가기 힘든 톱스타라는 이미지가 있으니 스스로 친근하게 다가가시는것 같고
두분다 따뜻해😊
음 맞네 톱스타 이미지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구나 그 생각은 못했네
생각보다 차갑고
생각보다 따뜻한데
그 두 온도가 비슷하다..
차갑다를 깐다고만 받아들이면 어케... ㅋㅋ
나 강호동님 느므느므 조아ㅜㅜㅜㅜㅜㅜㅜ정말로~~~~
애교도 느므 좋아용!!
강호동씨가 의외로 애교가 있는 성격 같고 유재석씨가 애교가 없는 타입 같음.
유재석님은 단순히 말을 놓는다기보다 단1번 스쳐가듯 마주친인연도 이름을 외워서 이름을 불러주려고 노력을 많이한다는 얘기들 들었는데 그래서 이름으로 불러주시는것같아요 ~ㅎㅎ제생각
생각보다 더 따뜻하고 귀여운 강호동씨
평소에 무서운 이미지는 자신의 인상이 타인에게 어떻게 영향주는지 알고 조심스럽게 따뜻하게 대하고 평소에 착해보이는 이미지는 타인이 만만하게 보는 일이 잦아 조금 더 차갑게 대하는게 익숙해졌을 수도 있겠네요.
인성 좋고 착하지만 냉정하게 할 말은 할 줄 아는게 정말 어려운건데 유재석님은 그런면에서 여러모로 대단한 사람
근데 강호동 같은 사람은 목소리 조금만 크게 내도 사람들이 무서워함... 어쩔수 없이 다정한 말투를 써야 살기 좋음.ㅋㅋ
@luckyman-gi2dv 전 현실을 말했는데 님은 뭘 말하고 싶은거임?
@luckyman-gi2dv 휴.. 다정하지 않더라도 다정한 말투를 써야 덜 위화감이 든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뭔 의도를 찾으시는지 모르겠군요.
@luckyman-gi2dv 우락부락한 사람이 말까지 툭툭던지면 사람들이 무서워 합니다.. 그래서 오해를 많이들 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조곤조곤 이야기 하는 사람들 많아요..
호동이형 내면이 따뜻하기에 롱런하는 것입니다.
유재석 피셜 본인도 체력적으로 한계가 느껴지기 때문에 평소에 에너지를 아껴서 촬영할때 다쓴다고 함 … 그래서 카메라 밖에서는 오히려 차가워 보일수 있다고
강호동 나오는 프로 보면 확실하게 음성지원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동이형은 최대한 따뜻하게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ㅅ ㅏ람들이 안놀랄듯 하네요 🤣🤣🤣
강호동이 반말로 머라하면
위압감이 장난아닐거라
알고 다른방식으로 대하는듯
방송에 여러 사람들과 일을 하지만 그 중에서 나를 또는 이름을 기억해준다는건 정말 좋은듯
뭔가 친근하면서도 가깝게 느껴지는 느낌 호칭이 아닌 동료의 이름
강호동은 의외로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가 제법 냉정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이 호오가 갈리는 연예인이라는 것도 알고, 안 웃고 있으면 무서워 보이는 사람이라는 것도 안다.
2006년 MBC 라디오 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매력에 대해 “무서움 속의 귀여움”이라고 정의했던 그는, 사람들이 자신을 향해 가지는 상반된 인상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씨름선수로 6년, 연예계에서 28년을 활동한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면서, 아직도 사람들을 대할 때 어리숙한 척하며 스스로 “호동이”라 3인칭으로 부르는 이유도 사실 그 냉정한 자기 평가의 결과에 가깝다.
그 덩치에, 그 인상에, 그 경력이 상대에게 주는 압도적인 위압감을 알고 있기에, 자신이 먼저 쉴 틈없이 부산을 떨어 심적인 장벽을 허무는 길을 택하는 것이다.
S다 큰 어른이 왜 저렇게 철없이 구는 건지 모르겠다며 부담을 느끼는 이들도 있지만, 그나마 그 애교와 재롱을 지우고 그저 눈앞에 70년생 장사 강호동이 서 있다고 생각해보라.
그때는 부담이 아니라 공포가 느껴질 것이다. 강호동의 터무니 없는 애교는 사실 정교하게 계산된 생존전략이다.
이승한(TV 칼럼니스트)
그와중에 피디님 경력 빵빵하다...
저는 두 분이 다른 사람을 대하는 모습 보면 참 다르면서도 좋은 사람들이라고 느끼는게
유재석님은 받쳐주는 타입이고
강호동님은 이끌어주는 타입인데
그 안에서도 또 서로 각자만의 방식으로 끌어주면서 받쳐주기도 하는게 보여요
자신만의 그 밸런스를 유지하는게 너무 대단하고
강호동님의 엄청난 에너지와
유재석님의 냉철한 결단력은
정말 엄청나보여요
각자의 방식으로 내뿜는 그 리더쉽이..
전 정말 두분을 볼때마다 너무 대단해서
두분을 너무 좋아합니다
참 이상한게
강호동님이 에너지를 쏟아내실때 아주 가끔지만 눈물이나요
제가 감성적이라서인거 아는데
가끔 그래요
정말 있는 힘 없는 힘 다 쏟아내는거같아서..
아는척좀 말자 지금이야 유재석이 받쳐주는 스타일이지 예전에는 엄청 깐죽대고 까부는 스타일이었음 말로도 엄청 웃기고 지금은 엄청 자제하는거임
@@yaho6319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객관적으로 평가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를 포함한 세상 모든 이들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 살아도 단순히 미숙했던 어린시절로 인해 평가절하돼야한다는 말씀 같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저런 우여곡절 겪으면서 변하고 성장하며 현재의 모습을 갖게되는건데
과거에 잘못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지금보다 까불거리는 모습 보였다고 현재의 사람이 없는건 아닙니다.
이러다가 과거에 큰 잘못을 저지른것이 드러나게 된다면 또 모를까 까불거려서.....라니 제가 뭐라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 댓글 보다시피 전 개인적으로 강호동님에게 더 좋은 감정을 가지고있는 사람인데
정작 저는 과거의 강호동님에게 큰 반감을 갖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 후 십수년간 꾸준히 보여온 강호동님의 행실은 제가 처음 반감을 가지며 보던 모습과 달랐어요
지금은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 꼽으라면 강호동님부터 말할 정도입니다.
저같은 일반 시청자가 유재석님이고, 강호동님이고 그분들의 실제 성격 어떻게 알겠나요.
겪어본적 없는 그들이지만
제가 보아온 20년이상 방송상의 태도로 판단되는거예요
그건 대부분의 시청자가 그런거구요.
그게 그들의 능력이기도 한거구요.
근데 이런게 아는척으로 보여 폄하하고 싶다면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Zhy0428 뭔 개소린지 모르겠네 솔직히 지금보다 옛날 깐죽대는 유재석이 더재밌었는데
@@yaho6319 이제와 그런말로 면피하지마세요....
진짜 그런의미를 담아썼던거라면
정말 맥락이라는게 전혀없는 댓글이군요.
과거엔 지금과 다른성격으로 재밌었으니 현재의 모습을 말하며 아는척 말라는 말씀이 되는데 말이죠ㅎ
더군다나 아는척말라면서
유재석님이 현재는 자제하고있는거라는둥 그의 성격을 누구보다 열심히 재단하며 타인의 주관에까지 간섭하고 계시지 않나요?
그것은 본인이 말씀하신 아는척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군요.
다시한번 본인이 남긴 댓글들을 살펴보며 뭐가 문젠지 알게되시길 바랄게요.
맥락도 뭣도 없이 불통인 말씀엔 답하지 않겠습니다😶
@@Zhy0428 방송이란게 그냥 주어진 캐릭터에 역할을 하는거지 그게 실제 성격이라다 생각하는 당신이 띨띨한거 아님? 다 대본이 있고 캐릭터가 있는건데 왜 호들갑이요?
둘이서 같은 방송 안나오는 이유가 강저씨가 유저씨께 맞아야할게 있다고 들었는데ㅋㅋㅋㅋㅋ
부산사람이라 그런지 사투리에 이름 부르면 뭔가 사람을 부려먹는? 느낌이 듦 그래서 강호동님은 작가님? 감독님? 이렇게 부르는거같기도... 재석님은 표준어 쓰니 이름불러도 다정한데 사투리로 이름 부르면...
나도 방송에서 막 친화력 좋고 친절하고 밝게 나오는 사람을 실제로 봤는데 차분하고 조금 차갑게 느껴질 정도의 온도 였음.
내적 친밀감이 높은 상태였는지 충격을 먹긴 했는데 생각해 보면 나야 매일 티비서 본 사람이라 친근하지만 상대방은 처음 본 사람이고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 채로 마주친거. 나도 길가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친한척 다가오면 부담스러울거고 그냥 인사를 한다 해도 그냥 마주 인사하고 지나치지 살갑게 반갑게 대하진 않는다는걸 깨달음.
그 사람이 실제론 낮가림이 심할 수도 있고 모르는 사람과 대화를 싫어할 수도 있고
그런데 내 기준에서 바라보고 다가가면 실례라는걸 알았음.
살면서 손에 꼽을 정도지만 연예인이나 유명인들 보면 신기해서 쳐다보긴 하는데 가까이 다가가진 않음.
눈마주치면 나는 너를 알고 있고 반갑다의 표시로 웃으며 고개 까딱이는 인사 정도.
내가 존중받고 싶다면 상대방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그 사람이 어떤 직업과 환경에 있더라도.
결론은 두분다
최고라는 점
강호동이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저는 의심하지 않음
(유재석은 뭔사 사람을 내리 깔려고하는 기질이 있음 그걸 웃음으로 승화하고)
적당히 차갑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도 직장의 관점으로 보면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강호동의 희생하는 개그가
좋다 👏🏻
유느님 목동 지나가다 한번 뵌적있는데, 그냥 신사 같았음, 생각보다 시크하신데 뭔가 정중함이 느껴짐
말보다 요리가 섬세해서 요리에 집중 잘되고 좋은 음식냄새 나는 느낌
강호동님은 외모에서 나오는 강함이 있어서 원하면 카리스마있게 가능하니 상대를 배려해서 유하게 행동하고 유재석님은 외면을 봤을 땐 약해보이는 면이 있기때문에 오히려 따뜻하지만 단호하고 때론 차가워보일 수도 있는 태도를 취하는 건 아닐까 생각함
사람이 안그런다 하더라도 외관에 영향을 안받을 수는 없기때문에
둘의 공통점은 외적인 온도와 내적인 온도를 적당히 잘조절해서 상대방을 불편하지않게 이끈 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함
난 재석이형처럼 친근하게 이름 불러주는데 좋음
생각보다차갑다는게 유재석님 방송이미지보다란 말일듯
예전 차안에서 매니저랑 이야기하는거
살짝나왔는데 딱 당사자애게 필요한 이야기 딱해주고 쓸데없는말전혀없이
효율성좋은듯 보였음
내인생의 국민mc는 강호동 ! 넘 좋음 유재석님도 좋고 정말 두분은 없으면 안됨 내 삶 시절에 웃음 행복을 주신 고마운분들 항상 행복하셨음 좋겠다. 물론 안보이는 pd 작가 제작님들도 행복하시고 넘 감사합니다! 예능인분들 감사합니다 .
※ 실비집 PD님은 채널 십오야 '송민호의 파일럿: 분실' 에 국과수 역할 PD 였다.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한텐 별 말을 못하겠네 ㅋㅋ 무조건 극단적으로 안좋은 쪽으로만 이해하는게 남들을 까내리는걸 참 좋아하는 민족인듯 ;
진짜 비약적으로 말한다면 이게 다 어릴때부터 지나치게 경쟁적인 사회에서 큰 거 때문에 자존감 향상을 중점적으로 보기보단 남과 비교하면서 남이 잘나면 어떻게든 자기가 높아지긴 힘들기에 깎아 내리는 쪽으로 가는듯
원댓 작성자도 우리나라 사람들 통으로 까내리는 걸 보니 맞는 말이긴 한가보다ㅋㅋ
커뮤특이죠 ㅋㅋ 오프랑 온라인 온도는 많이 다름ㅋ 이게 비단 우리나라만이 아닌 전세계 공통 ㅋㅋ 번역기돌려가며 해외커뮤 돌아다니다보시면 어딜가나 똑같구나 느끼실듯ㅋ
본인도 증명하시네요 ㅋㅋ
@@Wang_HoYoung 커뮤로 한정지으면 안됩니다. 오프도 똑같다고 봅니다. ㅋㅋ 사람인 이상 누구도 피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근데 ㄹㅇ 유재석님 방송 안할때 톤이랑 표정이 개압권임...거의 대배우 느낌 날정도로 뭔가 고고하고 각진 매력이 있으심..
강호동은 강한줄 다들 알기에 부드럽게
유재석은 유하게 생각하기에 똑 부러지게
호동이형은 사람들이 자꾸 무서워해서 조심스럽게 말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
제작진분 말을 너무 예쁘게하시네요~
강은 외향을 신경써서 내향을 전달히고자 하고 유는 내향을 신경써서 외향을 전달하여 둘다 내가 너에게 진심임을 어필하는 좋은 사람
서로 차이가있지만 둘다 인성평가가 좋다
공 사 구분이 확실하다는거지 ㅋㅋ 차갑다는 얘기를 마냥 나쁘다고 하면 ... 댓글 무능하네
강호동은 차가우면 ㅈㄴ무섭고
유재석은 다정하면 만만해보이니까
롱런하는 수많은 이유 중 한가지네요😊
강호동은 진짜 절친한 사이가 아니면 거리를 좀 두는거같음ㅋㅋㅋㅋ아무래도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으니..
원래 못된사람이 착한거 한번하면 생각보다 착한대? 이러고 평소 착하게만 살다가 싫은소리 한번하면 생가보다 무섭네 이럼
둘다 좋음. 과하지않게 다정한것도 좋고 과하지않게 차가운것도 좋음.
근데 예능에서 비춰온 모습이
강호동님은 강식당, 유재석님은 무한도전 거기서 비춰온 모습 생각하면 스탭분이 말씀하신게 진짜 콩떡처럼 생각됨
강호동이 일부러 다정하게 군다기보단 기본적으로 애교가 있는 거 같아요
이름하나하나 기억해주는 유재석 ♡
조금 다른 얘기긴 하지만 이 영상보니 생각난게, 강호동님이 진행하는 방송은 가족같은 느낌이면 유재석님이 진행하는 방송은 오랜친구 같은 느낌이라 다른 매력으로 볼수있는것 같아유😊
유재석은 가족같은 느낌이 강하고 강호동은 예의를 지키는 느낌이 강하고 아무래도 자기가 센 이미지라 그런게 클거 같다 그리고 유재석은 보통 막내 스태프들이나 새로 들어온 스태프들 이름까지 다 외우는걸로 유명하다고 함 보통은 지석진처럼 스태프들 이름도 잘모른다고 함
난 강호동~^^좋음.
든든하고 따뜻한리더는 정말좋음. 살얼음판같은 사람하고 같이 있는적있는데 내가 눈치보고 비위 맞출려 하니 평소에너지 2배출력해서 더 지침.
무서운 이미지랑 만만한 사람의 이미지 차이지.
무명시절 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현명한 행동임.
아는척은
재석이형 이름 기억하고 불러주는거 진짜 섬세하네 호동이형은 너무 귀엽다ㅋㅋ
둘다 본인이 어떻게 할때 상대가 불편한지 아니까
본인 캐릭터랑 반대로 함 ㅋㅋㅋㅋㅋ
두분다 한분야에서 탑찍은사람들이라 그런가
너무멋짐. 유재석님은 절제할줄알고 배려가
몸에 배어있고 강호동님은 카리스마있는데
배려심깊고 두분이 다르면서 같은부분이 있는듯.
여기보면 확실히 우리나라 사람들 문해력이나 이런거 심각함
생각보다 다정하다.
생각보다 차갑다.
라는건 기본적으로는 니들이 아는 그 이미지가 깔려 있는데 저 말그대로 그런데 "생각보다" 이런면도 있다. 라는 뜻이에요.
유재석이 생각보다 다정한 사람이 아니면 그 많은 사람들 다 챙기고 그렇게 살 수가 없어요. 반말이야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유재석은 가족같은 느낌으로 다가간다면 강호동은 워낙 자기 겉 모습만으로도 위압감을 줄수 있다는 걸 아니까 조심스럽게 다가가는거고요. 여기서 이상한 소리들 좀 하지마세요.
친근하게 해 주거나, 예의있게 대해 주는 차이
호동이형은 워낙 덩치가 있으니깐 훅 다가가면 사람들이 겁먹을수도 있어서 더 조심스럽게 다가가는듯 ㅋ
다르지만 둘 다 좋다는 건 두분 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 깔려 있으니 그렇게 느껴지는 거라는 생각이 듦.
어차피 이미지로는 유재석을 못따라가지 않나 강호동은 아형서 보면 와하하 웃다가도 급정색 할때 보면 장난인데도 섬뜩함 보다가 갑자기 마음이 불편해질 정도인데 출연자들이 하나같이 같이 다른 프로에 출연했던 방송에서 압력 받았던 기억들을 쏱아내는걸 보면 남한테 기분좋은 성격은 아닌듯
본인들이 본인을 잘 아니까 강호동이 겉으로 냉정하고 차갑게 대하면, 인상과 덩치가 엮여서 무섭고 안좋은 인상이 되겠지.. 유재석은 쉽고 편하게 다가갈 인상이니까 너무 풀어저버리면, 인간관계에 긴장감이 사라지겠지
스스로를 아니까 어울리는 방식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법을 아는거라고 봄...
병아리를 다룰때
유재석 : 병아리야 너는 왜 이렇게 노랗냐?
강호동 : 아리씨 이리 좀 와봐요. 내가 건들면 터질거 같아서 그래욥.
강호동님이 oo아! 하면 무서울거같고 재석님이 작가님~ 하면 너무 순해보일거같아서 재밌네요 ㅋㅎㅋㅎㅋ
유재석은 같이 일하는 스텝들 이름 다 외우고 친근차게 동생처럼 누구야 이름부르며 챙겨주고 장난치고 그런 스탈임. 그런걸 보고 반말한다느니 이미지가 어쩌니 하는 애들은 대체 어떤 지능과 감성을 지니고 사는지 알수가없네~ 그리고 남창희가 말하는 유재석이 생각보다 차갑다는건 일할때 칼같고 카리스마있다는 이야기였음
핑계고 다 보면 무슨말인지 알수있음
두 분다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이자 존경스러운 어른들!
유재석은 그만큼 친근함. 스텝이랑 작가들 이름 다알고 세심한것도 다알고 대단함
강호동은 잘 까먹어서 성격으로 메꾸죠?
유재석 입 다물고 무표정으로 있으면 쉽게 접근하기 힘들 정도로 차가움.
쉽게 말해서 포스 있음...
이름을 부르다는건 이름을 기억한다는것.. 오히려 직함으로 부르는게 쉬움